#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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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tomatogogi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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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토요일 밤의 열기 보신 적 있으신가욤
(스파이 도발 중 하나가 이 영화 제목 패러디)
안녕하세요 익명님 오랜만입니다~~~ 예전에 종종 영화 에스크 주셨던 분과 같은 분 맞으시겠죠? 아니어도 반가와요
에스크 확인하자마자 보고 왔습니다... 가장 애용하는 스파이 도발이 Disco fever라 참을 수 없었네요ㅋㅋ 익명님은 이 영화 보셨나요? 어떠셨나요? 같은 분이라면 답장 없으시겠죠?! 괜찮습니다 저 혼자 딴소리도 적어가며 주저리주저리 감상 쓰겠슴다
근데 이 영화 스파이보단 스카웃과 찰떡이네요ㅋㅋㅋ 주인공 말투며.. 외진 지역에서 양아치 짓 하는 교양 부족한 청년인 것까지 완전히 스카웃... Disco fever는 스파이가 아니라 스카웃이 추는 게 훨씬 잘 어울렸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 Disco fever가 Meet your match(2016) 업데이트 때 유통기한 영상에서 스카웃이 추는 디스코 동작을 따온 도발인 carlton이랑 같이 나왔더라고요. Disco fever는 커뮤니티 제작이고 Carlton은 공식 제작 도발이던데, 왜 굳이 2년 전 업데이트 영상에 사용된 동작을 가져와서 ��로 채택한 도발과 컨셉 겹치는 전용 도발을 동시에 추가했을까요? 이때 업데이트 메인컨셉이 춤이나 디스코가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그랴서 저는 이게 스카웃과 스파이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가랑비에 옷 적시기 방식으로 천천히 은근하게 빌드업해온 흔적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ㅋ
정리해보면... 곧 죽게 생겼는데 스카웃 데이트나 도와주며 시간 보내기처럼 이해 불가능한 행동하는 스파이가 나오는 유통기한이 2014년 6월 17일에 나옴→ 2014년 10월 스크림 포트리스 만화에서 스파이가 How to Beat a DNA Test라는 책 들고 있는 걸로 둘의 관계에 대해 흘림→ 2016년에 둘이 디스코 추는 도발 나옴: 디스코란 공통점으로 이어진 부전자전 모먼트의 어필 아닌 어필...→ 2017년 만화 the naked and the dead에서 부자지간 밝힘.......... 참나ㅋㅋㅋㅋㅋ 쓰고도 어이가 없네요 공식이 워낙 디테일 숨기기를 좋아하니까 거기에 길들여져서 짜깁기로 음모론 만드는 버릇 생겼나봐요ㅋㅋㅋ 그러고보니 스파이 이거 아주 웃기는 놈이네요?? 유통기한에서 스카웃이 디스코 추니까 눈 질끈 감으면서 진저리 치고 사교댄스 가르치더니 자긴 더 현란하게 추고 난리에요ㅋㅋ
아 유통기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유통기한과 이 영화 둘의 플롯 구조가 상당히 비슷하다 느껴졌네요. 교양있고 지적인 여성(더 세속과 현실에 매여있는)과 소위 멍청하고 순수한 기질(이 순수는 세속과 거리 있는 욕구에 대한 열망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있는 양아치 청년 남성같이 대화도 제대로 안 통하는 양 극단의 인간상들이 어떤 목적으로 만나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엔 합을 맞춰서 목적을 이룬다~ 함께 춤을 춘다~ 주인공이 강간시도하는 것 빼면 이거 비슷도 아니고 완전 유통기한이잖아요~~~ 그냥 고전적 구조란 생각도 들지만 세세한 디테일이 상당히 겹쳐서 나름 흥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디스코와 팀포는 단순히 시대적 고증을 넘어서 공통적으로 도피성을 가진다는 점에서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닌가 싶네요.. 아수라장 속의 디스코 아진짜 팀포는 너무 자극적인 게임이에요
마지막으로 이건 걍 개인적인 이해에 대한 얘깁니다.. 양덕들의 스카웃에 대한 묘사��� 해석이 뭔가 같은걸 보기라도한듯 하나로 모이는게 의문이었는데 이 영화보니깐 그 이유를 알겄더라구요. 그냥 미국식 방황하는 양아치 청년 묘사의 전형이 존재하는 거였어요.... 게다가 스카웃의 설정은 그 전형에 상당히 잘 들어맞더라고요.... 성장이나 교훈적 성격의 영화나 청춘물을 워낙에 안 보고 살았어서 이런 공식을 모르고 있었네요ㅋㅋㅋ
익명님도 이걸 보셨는지 알 수 없지만 영화 자체는 스카웃 최애면 볼거없을 때 한번쯤 볼만할 것 같어요.. 아님 70년대 배경자료 필요할때 참고용으로 쓰던가.. 워낙 한 시대의 아이콘스러운 영화다보니 사료로서의 영화같단 느낌도 받았습니다ㅋㅋ 그런거 아니면 머... 이게 워낙 제 취향과 동떨어진 영화라 그런지 재밌단 말이 쉽게 안 나오네요ㅋㅋㅋ
여튼 덕분에 이런 영화 진짜 오랜만에 봤네요 뭣보다 스카웃 팬해석에 대한 체증이 내려갔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팀포에서 패러디하거나 인용해온 영화 목록 만들어서 도장깨기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오메 쓰고보니까 봤는지 안봤는지만 물어보신건데 혼자 난리부르스 대박이네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재밌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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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ominhyu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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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아. 이. 스크림 V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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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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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불고기' 본점을 갔다. 열심히 처묵. 넘나 맛있게 먹었다. 직접 비닐 장갑으로 뜯어서 국물에 수제비를 넣고 먹는 것도 처음이라 재밌었고. 일단 음식점은 맛있으면(+위생) 늘 합격.
원래라면 약속 갔다 돌아와서 씻고 바로 기록했겠지만 어제 저녁부터 서울 돌아갈 생각에 싱숭생숭해져 이제야 올린다. 저 엽서에 담긴 사진 보니까 갑자기 '카모메 식당'이 보고 싶어지네!
상황이 안 돼서 못 보고 온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만 아쉽고 ��� 놀다 왔다. 올해 안에 그 친구들은 꼭 봤으면.
카페라는 장소도 하도 많이 가서 이제 질려요. 카페를 자주, 여러 군데 가는 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다. 글 작업해야 하는데 분위기 전환하려 어디 가서 딱히 끄적일 만한 데가 없어서. 카페 아니면 도서관인데 도서관은 아무래도 꽉 닫힌 느낌이고. 그런데 이젠 카페라면 어떤 모습인지 전부 보이는 기분이다. 어떤 라떼가 있으며, 어떤 쥬스가 있고, 무슨 크로플이 있으며, 어떤 케익이 있고. 하나도 새롭지 않아. 쩝. 분위기를 전환할 만한 다른 장소를 찾아 봐야겠다.
덧.
보고 싶은 일본 영화들을 플랫폼에 하나씩 담아두고 있다. 지금 있는 건 '립반윙클의 신부', '녹차의 맛', '카모메 식당', '러브레터', '불량공주 모모코' 등.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 영화를 좋아하게 된 사람이라면 한 번씩 들어 봤을. 서서히 도장 깨기 해야지.
여담으로 언젠가 도서관에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영화로 나왔는데 소설이 원작) 잠깐 읽어 본 기억이 있다. 내용은 잘 기억 안 나는데 영화보다 '마츠코'가 더 불쌍하게 나온다고 독자들이 말했던 것 같다.
덧2.
요즘엔 영화든 드라마든 국적과 상관없이 원작이 따로 있는 걸 많이 봐서 왠지 아쉽다. 영상으로 재밌게 봤더라도 그게 시나리오 작가의 역량을 온전히 드러낸 게 아니라는 사실에서 말이다. 영화/드라마를 보면 '오, 이 작가 진짜 시나리오 잘 썼네?' 이렇게 순수한 감탄을 느끼고 싶단 말이죠. 그런데 이미 원작이 있다면 '아, 이 작가가 온전히 자기 생각으로 쓴 작품은 아니었구나' 하는 아쉬움.
덧3.
'왓챠' 아이디를 엄마랑 공유해서 쓰는데 내가 보려고 들어가서 '이어보기' 목록을 보면 엄마 취향이 보인다. '향수', '스크림', '한니발' 등.
왜 이렇게 죽이고 싸우는 작품들만 보시는 거여. 왜 감성적인 작품을 본 기록이 1도 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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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distant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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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화 결산
80편 정도 봤고, 일하고 논문 쓰느라 하반기에는 별로 못 봤기 때문에 대부분 반 년 이상 지난 기억들을 더듬어 봤다.
올해의 캐릭터: 단 일 초의 고민도 없이 <그랜마>의 엘. 감독이 배우의 매력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찍을 수 있는 인물이었다. 마지막에 손녀와 딸과 함께 있지 않고 혼자 걸어가는 것까지 완벽했다. <그녀들을 부탁해>의 리사 이야기도 해야 한다. 평소의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었고, 영화를 보는 내내 좋은 사람이 되는 건 피곤하다는 생각만 했다. 근데 끄고 나니까 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아주 조금.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의 루시를 보면서는 여성 캐릭터가 힘에 마음껏 도취되는 것, 그러면서도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드물고 멋진 것인지를 생각했다.
올해의 음악: <플리즈 스탠 바이> 또 봤는데 웬디가 마켓 스트리트를 건널 때 나오는 음악은 작년과 올해 들은 것 중 가장 사랑스럽다. 그 순간 심장 박동이 내 바로 앞에서, 혹은 내 안에서 들리는 것 같다. 논리적 결론은 딱 하나, 전진. <하트 비트 라우드>의 음악들도 오래 들었다. 인생은 원래 힘 빠지는 거라지만 픽션에서 힘 빠지는 결말을 택하는 것은 용기이자 재능인데, 그렇기 때문에 희망을 준다. 그러니까 아마 한 마디로 ‘힘빼고 힘줘’인 것이다.
올해의 설명은 안 할게 재밌음 보셈: <더 페이버릿>, <미성년>, <쏘리 투 보더 유>. <기생충>은 모두가 봤을 거 아냐?
올해의 다큐: <녹 다운 더 하우스> 아니면 <뉴욕 라이브러리에서>. 실존 인물 기반 영화는 <온 더 베이시스 오브 섹스>랑 <콜레트>. 후자는 막 좋진 않았는데 가브리엘이 클로딘을 만들고 부수고 그 잔해에서 콜레트가 되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어서 굳이 잘 만들 필요도 없었다. 
올해의 욕하고 싶음: <어쩌다 로맨스>를 만든 사람은 이 자기모순적인 결말이 쪽팔리지 않았는지 궁금하다. 이건 작년의 다른 넷플릭스 영화인 <내필리 에버 애프터>와도 비슷한데, 이런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나 그 결론으로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이 남성의 입에서 나오는 게 너무 무의미하고 개빡쳤다. 그리고 <그린북>. 우리가 2019년에 이런 영화가 필요할까요 대체? 상도 줘야 할까요? 어떤 순진함은 잘못이다.
올해의 의상: <부탁 하나만 들어줘>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수트에게 주려고 했는데 작년 연말에 본 영화였다. 그러면 <클레어의 카메라>의 이자벨 위페르의 레몬색 코트.
올해의 리부트: <할로윈>. 스크림 퀸이 노전사가 되는 순간 고전이 21세기의 영화가 된다. 특히 로리의 딸이 이 장르의 가장 뻔한 스테레오타입을 활용한 페이크 액션으로 마이어스를 잡는 것은 정말 훌륭한 깔끔함이다.
올해의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말할 수 없는 많은 것들: <벌새>.
사실 올해 가장 기다렸던 것은 스타워즈인데 내년으로 넘어갔고 스포가 모든 것을 체념하게 해줬다. 원래 그게 스타워즈라고, 팬보이들 딸치게 해줘야지 라고 말하면 뭐 할 말은 없다. 나는 뭐 그런 스타워즈 안 좋아한 줄 아나? 열두 살 때? 하지만 시간이 너무 ���이 지났고 나도 그때의 내가 아니고 세상도 그때의 세상이 아니고 모든 게 그렇듯 영화도 한 걸음쯤은 더 딛을 필요가 있다. 전편에서 실컷 발 떼고 뒷구르기 하는 게 무슨 꼴인데? 아 구구절절 써봤자 억울만 하니 그만하겠다. 아무튼 올해 본 영화들 훑어보면서 다짐한다. 어차피 내가 볼 수 있는 편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내년엔 딱 봐도 재미없고 빻아서 화날 것 같은 영화 보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기.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안 보겠단 소리 아니다. 그건 아직 마음의 준비를 못했다. 그리고 연말 결산 영화 말고 다른 것들도 하고 싶은데 올해 한 닷새밖에 안 남았고 아마 귀찮아서 실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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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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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21세기 마릴린 먼로 섹시 아이콘의 여배우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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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21세기 마릴린 먼로 섹시 아이콘의 여배우가 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헐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로이 모레츠,에바 그린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
  7월과 8월에 신작 2편
최초의 스칼렛 요한슨 전신 노출 영화라고 홍보하고 있는 언더 더 스킨
언더 더 스킨
감독
조나단 글레이저
출연
스칼렛 요한슨, 로버트 J. 굿윈, 폴 브래니건
개봉
2013 영국
 최민식 헐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한 뤽베송 감독의 루시로 찾아오는데요
신작 2편의 영화 개봉전에 그녀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섹시 아이콘 21세기 마릴린 먼로 
지난 10년간 가장 섹시한 여자로 2번 선정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1984년 11월 22일 미국 뉴욕 출생
한국 나이 31살!
가장 놀라운건 검색해보니까 키가 160cm 라는 사실이군요?
이렇게 작았나요??
아버지는 덴마크인으로서 건축일을 하셨고 어머니는 유대인으로서 영화광이라고 합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9살때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 
노스로 영화 데뷔를 하고(north, 1994)
95년 숀 코너리의 함정(Just Cause, 1995)에도 단역으로 출연했습니다
1997년 주연으로 첫 작품을 맡게 되는게 바로 맥컬리 컬킨의 나홀로 집에 시리즈 3편(Home Alone 3, 1997)
(물론 맥컬린 컬킨은 2편까지만 나옴)
데뷔때부터 그녀의 작품들을 보면 상당히 명배우 명감독과 같이 출연한 작품이 상당히 많더군요
비록 그게 주연이 아닌 조연 혹은 단역으로 나온거라고 해도 말이죠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출연의 호스 위스퍼러에서는 그의 딸로서 출연했고
6번째 작품인 이 영화에서 신인상 후보에도 오르게 됩니다
  영화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린 스칼렛 요한슨은 
판타스틱 소녀백서에서 토론토 비평가협회에서 찬사를 받으며 여우조연상을 수상
8번째 출연작이었고 이 때 그녀의 나이 17살 이었습니다
컬트 영화에서는 알아주는 조엘 코엔 감독의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The Man Who Wasn’t There, 2001)
B급 호러 SF 영화 왕거미 나오는 프릭스(Eight Legged Freaks, 2002)
그녀가 20살이 되던해 찍은 7일간의 로맨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이젠 이미지가 굳어버린 
마이클 베이의 감독의 초기의 작품
아일랜드(The Island, 2005)
스칼렛 요한슨은 이완 맥그리너와 함께 주인공으로 출연
1인 2역을 맡는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일랜드는 북미에서는 나쁜녀석들,더록,아마겟돈,진주만으로 흥행 승승장구를 달리던 
마이클 베이 감독 최초의 흥행 실패작으로 기록되었는데
국내에서는 마침 황우석의 줄기세포와 맞물려서 엄청난 흥행을 한 작품이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크리스찬 베일, 휴잭맨,스칼렛 요한슨
완전 드림팀이만 사실 저때만 해도 지금처럼 스타성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다크나이트, 울버린이 대박 나기 전이었거든요
지금은 위에 3명의 배우는 연기는 예전부터 인정받았고 스타성과 인지도까지 최고
크리스토퍼 놀란은 이후 다크나이트 3부작,인셉션등으로 거장 반열에 올랐지요
  그동안 가족드라마, 멜로 드라마, 스릴러에 출연했던 스칼렛 요한슨
2010년에 그녀의 섹시 아이콘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여전사의 이미지를 주는 영화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2(Iron Man 2, 2010)입니다
여기서 그녀는 블랙 위도우 역을 맡게됨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드디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리고 2년뒤
모두가 바래왔지만 쉽게 나올수 없었던 꿈의 영화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가 실현이 되고
그녀는 블랙위도우로 확실히 이미지 변신에 성공합니다
이때부터였을까요?
그녀는 맘껏 자신이 가진 섹시미를 발출하게되는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전기 영화인 
히치콕(Hitchcock , 2012)에서 스크림 퀸 자넷 리의 역을 맡습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로 국내에서도 스타덤에 올라온 조셉 고든 레빗 
일면 조토끼와 같이 출연한 돈존(Don Jon, 2013)
여친을 나두고 야동이랑 바람피는 남친이라는 스토리라는데
말도 안되는게 스칼렛 요한슨을 두고 바람을 필수 있을까요?
그녀(Her, 2013)
이 영화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은 직접 출연은 하지 않고 인공지능 사만다의 목소리만 맡았습니다
퍼스트 어벤져의 속편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항간에는 이젠 블랙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만 따로 주연으로 나오는 스핀 오프 영화도 제작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22년간의 연기경력
48편의 영화의 출연
이제 그녀의 나이 31살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것이 분명 더 많을거라고 믿기에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여배우
루시(Lucy, 2014)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 2013)
흥행 대박 나길!!!
  스칼렛 요한슨 화보 돌체&가바나 
지난 10년간 가장 섹시한 여자에 2번 선정
귀요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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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goodmone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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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우의 섹시그래피] 비운의 섹시스타 패멀라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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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우의 섹시그래피] 비운의 섹시스타 패멀라 앤더슨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3000&newsid=20100917121646432&fid=20100917121646432&lid=20100917121640700
  [그 배우의 섹시그래피] 비운의 섹시스타 패멀라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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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 김형석 | 입력 2010.09.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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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미국 문화엔 수많은 섹시 아이콘이 있었다. 리키 마틴, 샤론 스톤, 나오미 캠벨과 신디 크로포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조지 클루니, 제니퍼 로페즈, 또 호러 영화의 수많은 ‘스크림 퀸들’, 그리고 지퍼게이트의 빌 클린턴 대통령 등등. 이 명단에서 빠져선 안 될 이름이 있으니, 바로 패멀라 앤더슨이다.
패멀라 앤더슨만큼 급경사로 점철된 인생 곡선을 지닌 스타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스무 살이 될 때까지도 그녀는 연예계에 전혀 관심 없는 그냥 예쁘고 순박한 캐나다 처녀였다. 스물두 살 되던 1989년 여름, 캐나다 풋볼 리그의 브리티시 콜럼비아 라이언스 게임을 보러 갔던 그녀는 우연히 카메라에 잡혔고 전광판을 가득 채운 그녀의 모습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당시 라바트 맥주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그녀는 라바트의 홍보 담당자에게 픽업되어 광고 모델이 되었다. 성인 잡지 < ��레이보이 > 가 그녀를 놓칠 리 없었고 1989년 10월호 표지 모델이 된 후 그녀는 총 11번에 걸쳐 < 플레이보이 > 의 커버걸이 되었다( < 플레이보이 > 사상 최다 기록).
이후 앤더슨은 승승장구했다. 1991년에 시트콤 < 아빠 뭐하세요(Home Improvement) > 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 sos해양 구조대 > 의 C.J. 파커 역에 캐스팅되었고, 이 프로그램이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면서 패멀라 앤더슨은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거듭되는 성형수술로 36인치에 다다른 가슴 덕분에 글래머 스타로 각광받게 된 앤더슨의 황홀한 육체와 섹시함에 찬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패션 디자이너 미스터 블랙웰은 “우리 시대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렀고, 패션 디자이너 리치 리치는 “그녀는 옷을 입지 않아도 마치 섹시한 드레스를 입은 듯하다. 그녀는 먼로와 브리지트 바르도를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만난 지 3일 만에 머틀리 크루의 드러머 토미 리와 결혼한 것도 쇼킹한 뉴스였다. 하지만 더 쇼킹한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은밀한 홈 비디오가 유출된 사건이었다. 집 공사를 할 때 인부들이 훔쳐갔다는 설과 자작극이라는 설이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인터넷에 유출된 이 비디오는 엄청난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후 아예 상업화되어 30만 부 이상 팔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미 육체파 여배우로 명성을 날리고 있던 패멀라 앤더슨과 록 뮤지션의 성 생활은 만천하에 알려졌고 그녀는 기네스북에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스타’로 기록되었다. < 바브 와이어 > (1996) 촬영 땐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고, 1998년엔 토미 리와 이혼했다(토미 리는 앤더슨을 폭행한 죄로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뮤지션 키드 록과, 패리스 힐튼의 전 애인인 릭 살로몬과 결혼했으나 모두 이혼했다. 게다가 문신을 새길 때 썼던 바늘이 문제가 되어 그녀는 C형 간염에 걸렸다.
1999년에 “나는 성형수술은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여성의 몸은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나는 내 가슴에 애증 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가슴에 넣었던 보형물을 제거한 앤더슨은 동물 보호 운동의 열렬한 투사가 되어 누드로 시위를 하고 캠페인 광고를 찍었다. 하지만 섹스 비디오 스캔들 이후 그녀는 악취미로 가득한 패러디 영화에서 조롱당하고 실명으로 등장한 < 보랏 > (06)에선 보랏(사샤 바론 코헨)의 스토킹에 시달리는 악몽을 겪어야 했다.
“나는 인생에서 온갖 페미니스트적 경험을 겪었다. 페미니즘의 진정한 의미는 강한 여성적 이미지를 사용해 사회에 강렬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했던 패멀라 앤더슨. 하지만 그녀는 광기에 가까운 대중의 관심 속에서 원래는 흑갈색 머리를 타고났지만 끊임없이 염색을 해가며 전형적인 ‘블론드 백치미’의 여배우로 살아가야 했다. 어느덧 43세의 중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섹스 심벌로 소비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이젠 조금은 안쓰럽다.
김형석 영화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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