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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
sweetpaperquilling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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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ughter's "Dior Quartet " Concert ^^ Coming soon~ #diorquartet #quartet #cellist #jacobschoolofmusic #violist#violinist #performance #music #musicians #classicmusic #classic #tourconcert #콘서트 #앙상블 #투어콘서트 #음대생 #대학원생 https://www.instagram.com/p/BviCu09Dia-/?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irfvtq6zov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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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ntjjal2020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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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생 유튜버 😍
여기를 보십시오:  https://www.torrentoall.com/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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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nproject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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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나는 굳이 고르라면 귀가 얇고, 쉽게 흔들리는 쪽이다.
무엇이든 확실하지 못해서 사람들의 말에 많이 흔들린다.
음식점을 고를 때에 그래서 꼭 리뷰를 보게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런 조언을 찾을 수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을까.
그냥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내가 너무 쉽게 흔들리며 살아온 건 아닐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Ram
*리뷰
내 구글 지도엔 징그러울 정도로 핀이 콕콕 박혀있는 곳이 많다. 미국의 뉴욕, 브루클린, 워싱턴 그리고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랑 프탈링자야, 그 외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과 제주도 같은 휴양지와 멋진 장소들. 이렇게 수백 개의 핀이 꽂혀있는 곳 중 내가 구글에 리뷰 쓴 곳은 단 두 곳.
둘 중 한 곳은 프탈링자야의 한 쇼핑몰에 있는 'Two Sons Bistro'라는 레스토랑인데, 사실 쇼핑몰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라서 아무 기대 없이 갔다가 예상치 못하게 강한 인상을 받아서 리뷰를 썼다. 사람들이 꽉찬 테이블을 지나 안내받은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하고 나면 키친에서 크림 향과 버터 향, 그리고 각종 향이 뒤섞여 솔솔 풍겨왔다. 이 향은 한국의 어느 겨울, 그것도 크리스마스 즈음 데이트를 하러 나와서 꽤 괜찮은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기다릴때 맡았던 그 향과 거의 흡사했다. 게다가 'Two Sons Bistro'에선 분위기에 알맞은 스탠다드재즈까지 틀어놓은 덕분에 내 마음 굳히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이 정도면 분위기로 먹고살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그 분위기를 즐기고 있으니 주문한 파스타와 홍합요리가 나왔다. 아, 이 홍합요리는 샤로수길 갈 때마다 제일 좋아해서 항상 들렀던 '프랑스홍합집'의 그 맛이었고! 알리오올리오는 면이 알덴테 상태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었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적당한 간은 말할 것도 없고. 이렇게 완벽한 레스토랑이 있었다니!! 이 곳이 최고인 것은 다른 사람들도 모두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당시 그 쇼핑몰이 락다운 풀린 직후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을 때라 쇼핑몰이 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여기엔 당연히 'Two Sons Bistro'도 윈윈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구글 리뷰를 처음으로 써봤다. 당시 찍은 사진 두 장과 함께 유창하지 않은 짧은 나만의 영어로 쓴 리뷰는 구글에서 정한 조회 수 마일스톤을 돌파할때마다 메일로 친절히 알려주었다. 처음엔 몇백 명이 봤다고 메일이 오더니, 천 명이 넘게 봤다는 메일, 2천 명이 넘게 봤다는 메일이 왔고 어느새 6천 명 넘게 본 리뷰가 되어 있었다.
구글 리뷰에 정성스럽게 적은 또 하나의 레스토랑은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라는 곳이다. 현재 살고 있는 콘도 주변에서 찾은 보물 같은 식당이다. 새 콘도에 이사 온 직후 콘도 주변에 있는 괜찮은 식당은 꼭 내가 다 가 보고 싶다는 의지에서 시작 된 구글링 중 이 판미집을 찾아냈고, 구글맵 별점은 4개도 안됐지만 괜히 그 생김새에 끌려서 찾아가 봤다. 평일 오전에 가서 그런지 판미집은 손님도 없이 썰렁했다. 벽에 잔뜩 붙어있는 판미종류를 둘러보며 가장 기본 판미를 시켜봤다. 아직 판미에 대해선 많이 아는 게 없지만 각 판미를 파는 식당마다 서로의 양념이 조금씩 다르고, 면의 종류도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어 이 판미집의 면이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두껍고 탱탱하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판미가 나오면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칠리로 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호도 확실히 챙겼다. 가격 대비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같이 먹으라고 나오는 Fishball Soup도 간이 짜지 않아서(보통 이럴떄 나오는 Soup은 간이 짜서 한 입 먹고 말았다) 매콤한 판미와 잘 어울렸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은근 한국인들이 많다고 들어서 이번엔 리뷰를 한국어로 적었다. 이 지역에 사는 모든 한국 사람들이 이 판미를 꼭 먹어봤으면 하는 마음에! Two Sons Bistro도, Super Kitchen Chilli Pan Mee도 모두 체인점이라 지점마다 맛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두 곳 모두 나의 말레이시아 맛집이 되었다.
-Hee
*리뷰
1. 마르스 광장 공원 Paris
⭐️⭐️⭐️⭐️ 2년 전
밤에 가서 에펠탑의 반짝이는 조명을 보실 거라면 미리부터 드실 술을 사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밤 시간에는 까르푸 술장고가 잠겨버리거든요. 흑인 이민자들이 버킷에 싸구려 와인과 맥주를 담아 돌아다니면서 팔긴 하지만 이왕 마시는 거 더 맛있는 것을 마시면 좋겠죠.
한번은 미리 사간 술과 자정 즈음 흑인들이 팔다가 남은 술을 떨이로 사서 마시며 메트로 첫 차 시간까지 놀다가 돌아온 기억이 있습니다. 잔뜩 취한 새벽에 굳이 숙소까지 킥보드를 타고 가서 기타를 가져와 노래하던 음대생, 불어학과를 막 졸업하고 와서 원어민과의 스몰 토킹에 환장하던 동갑 여자애, K pop을 틀어놓고 밤새 춤을 추던 집시들. 갑작스레 터져 나오는 스프링클러에 온몸이 젖어가면서도 굳이 자리를 피하지 않고 노래를 하며 지샌 여름밤의 기억이 저에게는 한 해의 가장 선명하고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다만 새벽에 대마초를 팔려고 돌아다니는 노숙자들을 주의하시고 언제 작동할지 모르는 스프링클러를 조심하세요. 술 취한 사람들이 구석구석 노상방뇨를 많이 하는 곳입니다. 저라면 구석진 곳에 절대로 그냥 털썩 앉지는 못할 정도로 많이요. 그럼에도 파리의 낭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반드시 한 번은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단한 술과 간식을 챙겨 망중한을 즐겨보세요. 낮에 와서 공원을 걸어도 좋고 밤의 자유로움을 즐겨도 좋습니다. 여행에서 휴식은 필수 요소니까요.
다소 지나친 자유로움을 이유로 별 한 개는 뺐습니다.
2. 언젠가 남긴 구글맵 리뷰. 장점보다 단점을 지나치게 잘 보는 편이라 써놓은 리뷰들을 보면 불쾌할 정도로 부정적인 내용들뿐인데 어째선지 조회 수는 꾸준히 오른다. 그중에 유일하게 좋은 별점(4점 이상)을 준 장소가 두 곳 있는데 하나는 엄마 아빠의 식당이고 다른 하나는 프랑스 여행 중에 들렸던 공원이다. 리뷰의 조회 수가 얼마를 넘겼다는 메일을 보며 한동안 잊고 지냈던 기억을 끄집어냈더니 신혼여행마저도 해외로는 가지 못하는 현실이 못마땅해 괜한 심술이 난다.
-Ho
*리뷰
스스로 평가에 박하다고 말하고 다닌다. 실제로도 별점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닌 것 같다. 배달 어플리케이션, 숙박 어플리케이션에 2,000여 개의 리뷰가 남아 있는 걸 보면 놀랍다. '서비스'란 미명 아래 리뷰를 요청하는 경우도 반갑지 않다. 차라리 돈으로 환원해서 바꿔주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전자는 과잉 친절을 받은 것 같아서 싫고, 후자는 내 몇 글자를 돈으로 매수하려는 것 같아서. 뭐 디지털로 된 글자 몇 자 가지고 이렇게 빡빡하게 구나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지만 막상 리뷰를 하려고 들면 마음이 동하지 않는다. 명색이 글 좀 쓴 사람인지라 한 자 쓰기 시작하면 100자 까지는 순식간이지만 그 한 자 시작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조금 더 속내를 내비치자면 나는 재화를 교환하는 순간 프로페셔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내가 단 돈 7,000원을 들고 가서 햄버거를 바꿔먹는 순간(오늘 저녁이다)은 햄버거 '프로'에게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다. 이것은 반대로 나의 직업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내가 재화로 엮인 계약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스스로 프로 의식을 갖는다. 요즘엔 무엇이든 가볍게 직업인 듯 놀이인 듯 하며 돈을 버는 사람도 많이 있다지만 내 마음 길일랑은 그렇게 쉽게 길이 나 있지 않아 구불구불 단계가 많다. 이렇게 나란 사람은 직업과 재화의 교환 관계를 깊이 꼬아 생각하고 있다. 이런 마음일진대 가격표가 붙어 있는 것들에 대한 감상평이 쉬이 나올리 없다. 비싸고 맛있으며 주변에 신경을 많이 쓴 식당엘 가면 '그래, 이 정도 금액이면 이 정도 값어치는 해야지'하거나, 운송 수단으로 택시를 이용하고 아무런 하자가 없으면 '본분을 다 했군' 하며 태연하게 다음 삶을 사는 것이다.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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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0일 오전 01:41
In den Gängen (2018)
따스한 파도 소리와 함께 통로가 된 어느 겨울의 공백.
+
공백 속에서, 통로 위에서.
*Gängen 독일어 명사 Gang의 복수형. Gang: 보행, 걸음걸이, 길, 복도, 공백, 통로, (어떤 일의) 경과.
i) 이제 겨우 독일어 학원 수강 1개월 차라 아직은 무리다 싶어 큰 기대는 안했지만 나름 청취 공부로 생각하고 집중해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꽤 많은 문장들이 들려 소소한 뿌듯함을 느꼈다. 집중반의 힘인가 싶다.. 세상만사 무엇이든지 집중해야 한다. 집중. 이전까지 들리지 않았고 이전까지 보이지 않았던 그 무엇이라면 집중해야 들릴 것이고, 집중해야 보일 것이다. 올바른 것을 올바로 듣고, 올바른 것을 올바로 보자. 잘못을 인지하고서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멍청한 짓은 앞으로의 내 인생에서 없어야 한다. 내 자신 스스로에게 한 약속의 책임을 지자. 잊어야 할 것은 잊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잊지 말자. 옳은 생각, 옳은 말, 옳은 행동. 조로아스터교 신자였던 프레디 머큐리 아버지의 대사를 늘 생각해라.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대사 또한 마찬가지다.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결정한다. 과거의 부끄러운 잘못과 그로 인해 얻은 타인의 평가와 인식, 모두를 향한 죄책감에 끝없이 절망하고 좌절하며 침몰할 순 없다. 타임머신 따윈 없다. 평행우주 따윈 없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내가 손댈 수 있는 것은 타인의 과거도, 나의 과거도 아니다. 내게 주어진 현재와 미래 뿐이다. 나는 나의 길을 가야 한다. 집중하자. 집중.
ii) 오늘 스피킹 때 배웠던 구문들 중 하나가 현재완료형을 사용해서 어제 뭐했는지를 묻고 대답하는 것이었는데, 내일 파트너와 함께 복습할 대화를 연습해본다. Was hast du gestern gemacht? 어제 뭐했어요? Ich habe einen Film angesehen. 영화 봤어요. Und wie war der Film? 어땠어요? Gemütlich. 따듯했어요.
iii) 지난 4년간 주구장창 미대생들 틈에만 끼어있다가 음대생들 틈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우리 클래스가 유독 음대생 비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한 공간에 모인 구성원의 90프로가 음대생들이라는 게 아직도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확실히 뭔가 감도는 공기가 다른 것 같다. 그들의 긍정적 기운과 부드러운 에너지가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말은 못하고 있지만 다들 진심으로 고맙다. 무겁게 짓눌려 정체되어 있던 무언가가 이완 되어감을 느낀다. 전공을 묻는 질문의 대답으로서 들려오는 피아노, 클라리넷, 첼로, 바순, 바이올린, 작곡, 성악 (몇몇 친절한 분들은 여기다 뭐라뭐라 세부적인 전공명까지 덧붙혀 대답 해주시는데 사실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알아 들었다..)등의 전공명들이, 매일의 등하원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외워져 가는 7호선과 9호선의 노선처럼 어느덧 점차 익숙해져 간다. 새로움에서 파생된 신선함과 낮설음에서 오는 설렘이, 한편 그 모든 익숙하지 않은 것들의 익숙해져감이 선사하는 불완전함으로부터 완전함을 느낀다. 과분한 온기를 얻는다.
iv) 출퇴근 시간에 9호선 6량 급행열차 객차 안 이산화탄소 수치는 적정 기준치인 2,500ppm을 초과해 6,000ppm에 육박하지만, 학동역 8번 출구로 올라오며 쏟아지는 볕을 마주할 때 날씨가 풀려서 이제 좀 따듯하다 싶으면 감히 날 잊었냐는 듯 저 멀리서 불어오는 중국발 미세먼지 공습에 종종 처참히 무너지곤 하지만, 지난 4개월 간 잊고 있던 웃음을 조금씩 되찾아 주어 잠들기 전에 꼭 한편 씩 보게 된 코난 오브라이언의 코난 쇼 협력 프로듀서 조든 슐랜스키의 무���정한 얼굴 위로 간간히 스며 나오는 해맑은 미소 속에서도, 옆자리에 앉은 성악을 전공한다는 어떤 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낮선 언어로 읊조려지는 서툰 대답들 속에서도 감히 그 어떤 평안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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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yle040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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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4 Nocturne
슬프지만 공감은 안되는 10대 음대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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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spartans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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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d on YouTube: [운동하는 버클리 음대생 PLAYLIST] 러닝, 운동할 때 듣는 음악! 사운드짐 콘텐츠 프로듀서의 운동할 때 듣는 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HO11ehm3L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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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kvlel2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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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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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에 신경 끄세요~ 제발 그냥, 사랑하고 싶다고!  미모의 음대생 지연(이엘)과 달달한 연애 중인 동석(강경준)은 부모님의 등살에 떠밀려 결국 유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떠나기 전 날 준비한 근사한 프로포즈이벤트에 지연은 나타나지 않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오해만 쌓인 채 헤어지게 되는데…  “저 이사 안가요. 전 여기서 못 나가요!”  한편, 지연이 살고 있는 허름한 무궁빌라에 귀신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경찰에 이어 용하다는 박수무당까지 등장한다! 귀신의 정체는 설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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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yburningstudent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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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결혼 발표! 경찰 전문 배우, 회장님 아들 전문 배우,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전부인과 이혼 이유, 재혼 상대 예비신부는 미모의 음대생 등 궁금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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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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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매력이 엄청난 몸매.jpg" 외 12 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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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vs 40년 요리대가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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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개 입마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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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silkang-kbs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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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가짜교회에서 진짜 신자가 생겨 … #태영호가 밝힌 北종교 #Church #God #Jesus #Holyspirit - #조선일보 #김한수 종교전문기자 입력 2018.05.25 03:11 본지 기자와 인터뷰… "北은 종교 중 기독교를 가장 두려워해 김정일, 교황 초청해 선전하려다 '진짜 신자' 신앙에 놀라 취소" 평양 봉수교회 예배 모습. 태영호씨는 “처음엔 강제로 출석하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 신앙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평양 봉수교회 예배 모습. 태영호씨는 “처음엔 강제로 출석하던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진짜 신앙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새에덴교회 "가짜 교회를 만들었더니 진짜 신자가 생겼다." 출간 열흘 만에 5만부가 팔려나간 태영호 전 공사의 '3층 서기실의 암호'(기파랑)엔 북한 종교에 관한 놀라운 증언도 등장한다. 1980년대 후반 북한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려고 평양에 봉수교회와 장충성당을 지었다. 신앙이 전혀 없는 '진짜 빨갱이들'로 신자석을 강제로 채웠다. 시간이 흐르며 변화가 생겼다. 설교 듣고, 찬송 부르면서 '진짜 신자'가 되어갔다. 예배당 밖에서 찬송 들으며 채보(採譜)하는 음대생, 예배 시간에 근처를 배회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책에는 199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방북을 추진한 일화도 나온다. 사회주의 몰락 후 외교적 고립을 탈피하기 위한 카드로 교황 초청을 추진했다. 교황청이 '진짜 신자를 데려오라'고 하자, 북한은 대대적으로 조사해 6·25전쟁 이전 신자였던 할머니를 찾았다. 완강히 부인하던 할머니는 결국 뒷담에 만든 예배단을 보여주며 "한번 마음속에 들어오신 하느님은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할머니 이야기를 보고받은 김정일은 교황 초청 계획을 접고, 교회·성당 건립 계획도 백지화했다. 지난 16일 태 전 공사를 만나 북한의 생생한 종교 현황을 들었다. ―북한이 종교에 대해 느끼는 두려움의 핵심은 뭔가? "북한은 정통 공산주의와는 다른 특이한 국가다. 유럽에선 종교를 탄압은 해도 말살하진 않았다. 교회당도 그대로 남았다. 북한은 전쟁 후 교회당을 다 부수고 '미국 비행기가 폭격했다'고 했다. 대신 수령을 하나님처럼 종교화했다. 헌법엔 종교의 자유를 적어놓고 노동당 규약엔 '오직 김일성·김정일 사상만 있다'고 부인한다." ―'가짜 교회를 만들었더니 진짜 신자가 생겼다'는 증언은 충격적이다. "한국 목사님들이 늘 묻는 게 '북한 신자가 진짜냐 가짜냐'이다. 겉보기엔 가짜 신자로 보이지만 내면은 진짜 신자다. 한때 북한 관변 조직인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인사들이 남한 목사들에게 '교회를 많이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한데 진짜 신자가 생기는 것을 알고 나서 중단시켰다." ―'수령님을 하나님으로만 바꾸면 그대로 기독교가 된다'고 말하는 탈북자들이 있다. "기독교 예배와 북한의 정치 집회는 방식이 비슷하다. 처음에 노래 부르고, 말씀을 듣는다. 예배에선 설교를 하지만 북한에선 김일성·김정일 말씀을 듣는다. 다음이 참회. 북한 용어로는 '생활 총화'다." ―북한 당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종교는 뭔가? "기독교(개신교)다. 김일성이 기독교 집안 출신이라 기독교 속성을 너무도 잘 안다. 기독교��� 그대로 두면 권력 세습을 이어갈 수 없다는 걸 알았던 것이다." ―남북 교류가 활성화될 때에 대비해 한국 종교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김정은은 선(先)관광, 후(後)경제로 갈 것이다. 개성공단처럼 외부와 단절된 구역을 만들 것이다. 그럴 때 '남한 사람, 외국 사람을 위한 교회'를 요구해야 한다. 관광객이나 공단 근무자들이 예배를 드려야 하고 그래야 국제적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논리를 제시해야 한다. 작은 건물이라도 십자가가 세워진 모습을 보면 교인들 마음에 다시 하나님이 살아날 것이다." ―남한에 와서 본 종교계는 어떤가? "어제도 교회에서 강연했다. 한국 기독교는 통일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탈북자들을 보살피고 한국으로 올 수 있게 돕는 것도 대부분 목사다. 한국식 '쉰들러 운동'을 벌여야 한다. 저도 기꺼이 함께하겠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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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taku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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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이드, 음대생, 레이싱모델, 사투리가 귀여운 175cm 장신의 도호쿠 시골녀 섹스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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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yburningstudent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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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결혼 발표! 경찰 전문 배우, 회장님 아들 전문 배우, SBS 가요대전 방송사고, 전부인과 이혼 이유, 재혼 상대 예비신부는 미모의 음대생 등 궁금증 6 잼있는 연예전문 종합 채널 KRVBA NEWS. 입니다 :) 동영상에 맘에 드시면 '추천' + '구독' + '공유' 부탁 드립니다. 구독 신청 여기 채널: https://goo.gl/SPgi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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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issuelist-b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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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울면서 헤어져달래요.jpg" 외 12 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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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공익을 도입하면 좋을거같다는 어느 공익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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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venture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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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코스 건축학개론 Architecture 101 : 한류여행 시리즈 06/Korean Wave Tour Series 06
원코스 건축학개론 Architecture 101 : 한류여행 시리즈 06/Korean Wave Tour Series 06
어쩌면…사랑할 수 있을까? 건축학개론 수업에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생기 넘치지만 숫기 없던 스무 살, 건축학과 승민, 밝고 생기 넘치는 음대생 서연.. ‘승민_ 서연에게 반하다.’ 함께 과제를 하게 되면서 마음을 열고 친해지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툰 순진한 승민은 입 밖에 낼 수 없었던 고백을 마음 속에 품은 채 작은 오해로 인해 서연과 멀어지게 된다. 
어쩌면 다시…사랑할 수 있을까? 15년 만에 그녀를 다시 만났다
서른 다섯의 건축가가 된 승민 앞에 15년 만에 불쑥 나타난 서연. 서연은 자신을 위한 집을 설계해달라고 한다.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작품으로 서연의 집을 짓게 된 승민, 함께 집을 완성해 가는 동안 어쩌면 사랑이었을지 모를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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