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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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셈 / 유리멘탈
f***ing strong /frag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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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문 아프지말어라 ㅠㅠㅠ
설정부터 얘 유리멘탈 느낌들었어요
Oo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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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이 종영한 후 이야기해보는 "왜 진성준인가!" 왜 진도준이 아닌, 진성준인가!
일단 배우가 가진 고유의 매력 때문에 끌렸다. 원래 내가 드라마와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작품성보다도 오로지 출연진이었기에(그래서 드라마 <패션왕> 등 괴랄한 작품을 보며 고통받는 것도 불사하였다.), 배우 자체의 매력을 우선으로 보는 편이다. 진성준 역할의 김남희 배우는 타고난 목소리가 좋아서 "서울이 언제 이렇게 재밌어진거야?"처��� 차마 들어주기 힘든 수치스러운 대사조차 그럴듯하게 소화해버린다. 진성준의 말투는 조금 특이한데 그 발성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특유의 억지스러운 미소와 결합되어 ‘재수없음‘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주연인 송중기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김남희의 '진성준' 캐릭터에 먼저 집중해버리는 바람에 관람 포인트가 아예 달라지게 되었다. 영화 <파수꾼>을 볼 때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훈이 연기한 '기태' 캐릭터를 중심에 두고 보았기 때문에 기태의 비행, 일탈 행동들을 보면서 그를 이해하고 마음 아파하고 안쓰러워 했던 것이지 '배키'('희준')를 중심에 두고 보았다면 '기태'는 그냥 짜증나고 불편한 친구일 뿐이다.
현실의 인간이 아니라 창작물 속 인물에 대해 평가하는 경우에는 기준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내 주변 인물이라면 참아줄 수 없는 단점이라도 창작물의 한 캐릭터에게 부여된 설정이라면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현실의 재벌 3세라면 그가 어떤 개인적인 불안과 고뇌와 상처를 가지고 있는지 나는 아무런 관심이 없을 테지만(일단 근로소득이 주 수입원인 사람은 그런 자들을 걱정해주지 않아도 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성준'이라면 나는 그의 삭막한 가정환경과 거기서 비롯된 그의 결핍과 꼬인 성격에 끌려버리는 것이다.
애매한 재능의 유리멘탈 빌런. 이렇게만 적어도 벌써 흥미롭다. 사실 애매한 재능이라고 표현하기에도 억울한 것이, 진도준은 인생 2회차를 살고 있는 회귀(?) 환생(?) 캐릭터이기에 치트키 쓰는 사람과 플레이하는 진성준이 안쓰러워지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유리멘탈 또한 가족간의 사랑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가정환경에서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쩐지 신경이 쓰이고 안타깝다.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배우자까지 진성준을 있는 그대로, 인간 진성준으로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다. 오로지 순양 후계자(가 되어야 할), 순양 장손 진성준일 뿐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사극이라고 생각하며 보아야 불편함 없이 이해가 ��� 되는 드라마다. 막강한 권력을 쥔 왕, 할아버지 진양철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서 일생을 살얼음판을 걷듯 살아온 왕세손(?) 진성준. 아버지고 뭐고 나의 왕위계승(?)에 방해가 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한 판 하고 나와서는 인간으로서 어쩔 수 없는 감정/분노의 표출조차 나약함과 위태로움의 증거가 될까봐 음소거로 고함을 지르는 진성준, 이 드라마에서 이것보다 더 시청자를 즐겁게 해 줄 자극적인 캐릭터가 있을까? 역시,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눈물 흘리더니 갑작스레 돌변해 수족관 다 깨부술 때부터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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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 을 바라보면 #탈출 하고 싶다는 거라던데… 나는 뛰어내리고 싶네… #센티멘탈 더하기 #유리나무 = #유리멘탈 https://www.instagram.com/p/CcXN18iLvUp/?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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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눈 깜빡 하면 #멘탈 #붕괴 #파괴 되는 #유리멘탈 #김초딩 씨의 감정 보고서 나도 내가 제일 어렵데요 🤯 #작가 #마크브래킷 님은 #인생 을 #바꾸는 #단 #하나 #질문 “오늘 기분 어때?” #오늘기분어때 라고 하는데 전 아침엔 일요일인데 5시반부터 일어나서 출근하려니 괜히 더 피곤 해서 회사가서 피곤모드 였다가 그래도 일이 바쁜게 나을듯도 한데 하면서도 누군가의 사고처리 전단반은 하기 싫었으나 그게 제 운명 이었고 점심 먹으며 폭풍수다 떨다보니 걱정되는 일, 짜증나는 일, 이상한 일, 좋은 일, 별의 별일, 예전일, 현재 진행형 인 일 등등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타났다가 그나마 집에 와서 꽃보고 힐링 하려다 더 멘붕 고심 끝에 솔직히 상황정리 하고 뭐 이렇게 하루에 한시간 아니 십분만에도 감정의 기복이 있는 전 노답 인건지 ㅎㅎ 더 이상 괜찮은 척, 멀쩡한 척, 행복한 척하지 말라! 감성 지능을 행복과 성공의 원동력으로 바꿔 주는 감정 과학의 힘 지금까지 우리가 감정을 감추는 데에만 급급했다며 성공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감정을 현명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려움, 소외감,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잘못이 아니다. 기쁨, 유쾌함, 활발함 같은 긍정적인 감정으로 일상이 가득 차야만 한다는 생각도 착각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느끼는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Recognizing) 정확하게 이해하고(Understanding) 구체적인 이름을 붙이는(Labeling) 과정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Expressing) ��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조절할(Regulating) 수 있어야 서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소통하는 관계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저자가 개발한 감정을 다루는 다섯 가지 기술, 즉 RULER 기법은 감정을 대하는 데 가장 영향력이 크고 효과가 빠른 접근 방식이다. 1. 감정 인식하기 2. 감정 이해하기 3. 감정에 이름 붙이기 까지의 세 단계는 감정을 인지하는 데 활용하는 사고 기술 무드 미터는 인간이 경험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한데 모아 놓은 그래프로, 우리의 기분을 정확하게 세분화하여 알아차리는 데 크게 도움을 준다 그다음으로 감정 표현하기와 감정 조절하기의 단계는 실생활에서 우리의 감정을 드러내고 다스리는 데 활용하는 행동 기술 이다 1. 감정 조절하기 특히 어려운데 저자는 마음 챙김 호흡, 전망하기, 주의 돌리기, 인지 재구조화, 메타 모먼트(Meta-Moment) 등 구체적인 전략을 통해 끊임없이 연습하고 시도하라고 권한다.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허용하면서, 동시에 실패해도 괜찮다는 여지를 자신에게 줘야 한다. 실패한 뒤에는 다시 시도하면 된다. 한두 번 깊게 호흡하고 최고의 자아를 떠올리고 첫 단계부터 다시 시작하자. 그런 순간에는 다른 사람에게 하듯 자신을 용서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용기란 시도했던 모든 방법이 실패했을 때 전문적인 도움을 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_p.239, ‘제8장 감정 조절하기’ 중에서) 기쁘다, 슬프다, 기분 나쁘다… 딱 세 단어로 감정을 표현하기에 우리 존재는 너무 복잡하다 작가님 생각 ㅇㅈ ㅇㅈ 내 기분을 아직도 제대로 모르겠지만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김초딩은 느릴뿐 포기는 없으니까요 🤣🤣 #vora #book #bookstagram #독서 #책 #책읽어서남주기 #인업같이 같이의가치 함께해요 (하늘 Hanuel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pJ-soFWT2/?igshid=1v0gdeilyvg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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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멘탈’이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필수요소
‘강철멘탈’이 되기 위해 기억해야 할 9가지 필수요소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postmiddle_text.js ‘유리멘탈 필독사항 ‘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핵에는 흥미로운 글 하나가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은 소위 말하는 ‘쿠크다스’에서 벗어나 이른바 ‘강철멘탈’이 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9가지 필수요소를 다루고 있으며 이것이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설명하고 있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그러한 필수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1. 성공은 힘든 일과 힘든 결정을 수반한다. 2. 때로는 성공을 위한 희생도 필요하다. 3.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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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탈부여잡고 일하기 쉽지 않다… 나는 왜이리 쿠사리에 취약한가. 내 잘못이 맞고 상사의 전달방식도 아무 문제가 없어도 데미지는 여하하다. 잘하고 싶은데 참 어렵구나. 아니, 잘하려는게 문제인가. 그냥 문제없이 무난하게 하는것을 목표�� 하여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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