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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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lyfate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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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S EMBRACE 우연일까?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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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afilms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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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lad you're back. It's nice to see you again, Kang Hu Yeong.
Serendipity’s Embrace ─ Episode 1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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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erodixe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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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 Jong Hyeop and Kim So Hyun for W Korea - July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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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obato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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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s emb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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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chjh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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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Serendipity's Embrace (2024)
When They Met In School 😂🔥 Serendipity's Embrace #kdrama #kimsohyun #trending #tvn @srjinxed #shorts
Watch this video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shorts/0WhU71XWn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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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jhs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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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2 tvN drama's Twitter Post
CJnDrama: 10년 후 재회한 첫사랑, 홍주에게 다시 심장이 뛰는 채종협💗 <우연일까?> TVING 7월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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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i0n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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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240805 #118
#tvN#우연일까 #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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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kbong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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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는 오빠가 잘 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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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 이제 부르면 온다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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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갓다오니 집에서 머리 아플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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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단추 계속 거슬렸는데 결국 이탈해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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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작은 버전 다 쓴건 처음 ㅎㅎ 뿌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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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엔 역시 청소가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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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iller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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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을 나와, 보겔이 보냈다는 유품이 뭔지 확인하러 곧장 귀가. 현관 앞에 커다란 나무 궤짝 같은 것이 배송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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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도 작은 장신구나 기록 같은 게 아닐까 했더니,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네. 보겔은 대체 뭘 보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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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든 물건은 뼈만 앙상히 남은 인어공주였다. 코펜하겐에서 여기까지 참 멀리도 오셨군요, 공주님. 셜록이 인어를 보고는, 진기한 물건으로 가득했던 어느 방을 떠올린다. ��마 이 유물도 원래 그 방에 장식돼 있었을 것이다.
​셜록과 존이 저택 안에서 방을 찾아 보자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불현듯 등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 온다. 아니, 이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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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셜록은 그를 보자마자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며 길길이 날뛴다. 둘이 좋은 사이가 아닌 줄은 알고 있었지만, 셜록이 너무 까칠하게 나오는 건 아닌가 싶은데. 말하는 걸 들으니, 어머니 일로 형에게 단단히 화가 나 있던 모양이다. 벼르고 벼르다 오늘 당사자가 나타나자 봇물처럼 터져 나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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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어떻게 죽었고 그 사실을 왜 숨겼는지, 셜록은 형에게 진실을 요구한다. 그러나, 마이크로프트는 끝까지 자기 입으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진상을 밝힐 마음이 없는 것 같다. 그가 오늘 저택에 나타난 이유는 단지 셜록을 런던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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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셜록이 어려서 그랬다 쳐도, 지금은 그 역시 성인 아닌가. 그런데, 마이크로프트는 셜록을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취급하는 듯하다. 부모 없이 어린 동생을 오랫동안 혼자 돌봐 온 영향일까, 아니면 모든 진실을 알았을 때 셜록이 받을 충격을 염려한 때문일까. 계속 이런 식이면 셜록의 반감만 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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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본의와 상관없이 거짓말을 인정할 수 없는 셜록. 좋게 말하면 진실을 좇는 탐정답고, 나쁘게 말하면 쇠고집이군. (뭐, 고집 센 건 형님도 마찬가지로 보이지만) 결국 셜록과 입씨름하는 데 질려 버렸는지, 마이크로프트는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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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동생이 걱정돼서 온 거면서. 조금만 더 다정하게 굴지 그러셨어요, 형님. 오늘은 그냥 돌아가지만, 마이크로프트도 여기서 순순히 단념해 줄 생각은 없겠지. 형제 사이의 다음 대화는 어떻게 되려나 궁금하다.
​형이 떠난 뒤, 셜록은 저택으로 들어가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을 하나씩 짜맞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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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과 함께 밖에서 놀다 들어온 꼬마 셰리는 중앙 홀에 뭔가 커다란 것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것은 밖에서 본 인어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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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질문에 어린 셰리는 인어를 세심히 관찰 후, 인어가 가짜인 것 같다고 어머니에게 얘기한다. 아들의 대답을 듣고, 바이올렛은 일꾼들을 시켜 인어를 어떤 방에 가져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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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진실이란 세세한 부분에 숨어 있다' 했던 바이올렛. 셜록의 대사를 보면, 현재 탐정으로서 그가 사용하는 방식에 그녀의 영향력도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 바이올렛과 셜록 사이의 모자 관계는 역시 상당히 특별했던 것 같다. 셜록에게 어머니라는 존재가 각별했던 만큼, 바이올렛도 정감 없는 맏아들 마이크로프트보다 애�� 많은 늦둥이 셰리를 훨씬 예뻐했을 듯하다.   존의 일기장을 보면, 이때 셜록은 어머니가 자신의 대답에 만족스러워 하는 걸 보고 행복해 겨워 했다고 한다. 만약 그녀가 그런 식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셜록도 좀 더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으로 자랐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회상이 끝나자, 이번에도 방문에 들러붙어 있던 회색 잿가루가 떨어져 나가며, 잠겨 있던 문이 또 하나 열린다. 분명 이 방에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단서가 숨어 있을 것이다. 과연 어떤 기억이 셜록을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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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호기심 가는 물건들을 모아 두었던 공간. 가짜 성배에 가짜 미이라, 북극곰이 되고팠던 갈색 곰 등등, 진짜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난 수집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셜록과 존도 어린 시절 이 방을 좋아했는지, 둘이 놀았던 흔적이 어머니의 수집품 가운데 섞여 남아 있다.
​그런데, 이 공간을 즐겨 찾았던 건 셜록과 존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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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 쪽에서 마이크로프트가 쓰던 책상 발견. 책상 위에 몇 가지 눈길을 끄는 물건이 보인다. 플라시도 경관? 이 이름을 또 여기서 보게 될 줄은 몰랐네. 경관의 명함 뒤에 마이크로프트가 '믿을 만하며 의욕적'이라 적어 놨다. 이미 그때부터 훌륭한 경찰이셨군. 그리고 다른 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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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두걸이라는 판사가 형에게 보낸 편지. 내용을 보니, 마이크로프트가 뭔가 그에게 중요한 도움을 준 것 같다. 편지 아래에 깔린 봉투에는 다른 내용물이 들어 있다. 바이올렛의 사망과 관련해 오토 릭터가 재판을 받는데, 마이크로프트를 증인으로 소환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담당 판사의 이름이...... 맥두걸. 흐음.
​하필이면 마이크로프트에게 신세를 진 사람이 판사라. 우연일까? 또, 바이올렛의 주치의가 그녀의 죽음으로 재판을 받았다는 건 그의 시술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는 얘긴데. 하지만, 어머니의 죽음이 단순한 의료 사고라면, 마이크로프트가 그렇게 기를 쓰고 진실을 감출 이유가 없을 것이다. 뭔가 있군. 혹시 늘 잠겨 있던 형의 서랍 안에 또 다른 단서가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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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찬성이야, 존. 꼬꼬마 셰리에게는 역부족이었을 테지만, 지금의 셜록이라면 간단하겠지. 얄미운 형에게 한 방 먹여 줄 겸 단서도 찾을 겸, 잠긴 서랍의 비밀을 한번 풀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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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열 방법을 찾기 위해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보는 셜록. 어느 날 아침, 셜록과 존은 이 방에 몰래 숨어 형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마 형이 늘상 잠궈 놓는 서랍을 어떻게 여나 알아 내려고 했거나, 어떻게 하면 형의 약점을 찾아 내서 골탕을 먹여 줄까 그런 생각이었을 듯. 뭐, 결국 실패로 돌아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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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지나 2층. 기억을 따라 마지막에 도착한 장소는 벽난로가 있는 서재였다. 셜록은 그날 형이 벽난로에 불을 지핀 후 독서를 시작했다고 회상한다. 그러다 문득, 가족들이 아침 시간에 벽난로를 쓰는 일은 결코 없었음을 떠올리는 셜록.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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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역시. 그날 형이 난로에 던져 넣은 것은 서랍 열쇠였군. 아니면, 땔감을 넣는 척하면서 열쇠도 같이 숨겼거나. 그럼 다시 1층에 내려가서 서랍을 열어 볼까. 쓸 만한 정보가 있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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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기대와 달리 서랍 안에 이렇다 할 단서는 없었다. 그저 형이 좋아하는 위스키 한 병과 코르도나에서 그가 만난 사람들의 조사 자료 같은 것뿐.  그나마 사건에 도움이 될 만한 것으로 오토 릭터의 개인 정보가 몇 줄 적혀 있기는 하다. 이복 동생 '클라우스 릭터', 마지막으로 코르도나에서 목격됐다라...
​1회차 플레이 때는 이 이름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짐작도 못했더랬지. 이제 와 다시 보니 느낌이 뭔가 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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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비밀 서랍을 짧게 살펴본 뒤, 남은 조사를 이어 가는 셜록. 방 안을 차지하고 있는 두 번째 책상 위에 나무 상자 두 개가 놓여 있다. 상자 안에는 찢어진 졸업장과 책 한 권, 그리고 오토 릭터가 바이올렛과 홈즈 일가에 대해 남긴 기록. 그밖에 릭터의 동생이 형에게 보낸 편지 한 장도 들어 있다. 이 상자 안의 물건은 모두 릭터의 개인 소지품이었던 것 같다.
본인이 자기 졸업장에 이런 짓을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 누가 무슨 이유로 훼손해 놨을까? 그나저나, 당장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상대로 확실치도 않은 자기 가설을 입증하려 들다니. 릭터 이 양반도 의사 실격이군.
​조사가 끝나자, 셜록이 뭔가 기억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분명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이 있을 텐데, 이번에는 또 무슨 내용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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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대로, 어머니의 방에서 그 일이 있었던 날의 기억. 셜록은 존과 이 방에서 놀다가 어떤 소리를 듣는다. 책상에서 바닥으로 떨어져 나뒹굴던 책과 종이들. 누군가 이 방에서 다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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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는 릭터와 마이크로프트. 마이크로프트는 릭터를 돌팔이라 비난하며, 어머니 근처에도 오지 말라 언성을 높이고 있었다. 분명 릭터가 본인의 가설대로 어떤 치료를 시도했는데, 그 결과가 좋지 않았겠지. 당일 그녀의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떠올려 보면, 마이크로프트가 불같이 화를 내는 것도 지극히 당연하다.
​다만, 그 일이 온전히 릭터의 잘못이었는지는 한 번 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물론, 그렇더라도 가장 큰 책임은 주치의인 릭터 본인의 몫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위험한 약병을 아무 데나 방치해 둔 자체가 이미 글러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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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재구성을 끝낸 뒤 자리 털고 일어나는 셜록. 이때 문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와, 셜록과 존은 중앙 홀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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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와 보니, 언제 놓고 갔는지 출입구 근처에 택배가 도착해 있다. 뭐지, 저 기분 나쁜 가면은? 뭐랄까, 어느 동네의 카니발이나 가면 무도회 같은 데서 쓸 법한 소품인데. 설마, 이거 무슨 사악한 저주라도 걸린 물건은 아니...-.- 아, 가면 옆에 초대장이 있군. 보낸 사람 - 보겔. 또?
​그림 도난 사건 끝난 지 얼마나 됐다고 그새 다시 셜록을 부르나. 다만, 이번에는 화랑이 아니라 '커트 만치오스'라는 사람의 저택이 초대 장소다. 보겔 왈, '불필요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이곳에 어울리는 복장을 보낸다'고. 굳이 옷까지 보낸 걸 보면 가면 파티라도 정말 열리는 모양인데, 셜록은 왜 오라는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사건의 이름만으로는 파티가 아니라, 새로운 살인 사건이 셜록을 맞이할 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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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무조건 가야 한다며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응, 아냐. 보겔 씨는 좀 기다려도 돼. 긴 사건이 막 끝난 참이니, 나는 모처럼 코르도나 산책하면서 ��긋하게 머리나 식혀야겠다.
​자, 그럼 어디부터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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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chanes-fiance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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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on is going to be acting alongside kim so hyun in the drama "Is it a Coincidence?" This will be his first lead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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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bouquetbluebird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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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신비로운 초자연적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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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watchesandreads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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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s Embrace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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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really excited about this show for a while since it was advertised like crazy and I love Chae Jong Hyeop and Kim So Hyun as actors. After watching this show in one night, I have to say I’m slightly disappointed with how the show went. I expected over the top cuteness, since it was advertised as a pure romance yet I finished a little unsatisfied. Keep reading this post to find out more about the show! 
My Rating: 6.5/10
Episodes: 8
Country: Korea
Genre: Just Romance
Aired: July 22nd, 2024- August 13th, 2024
Cast: 
Kim So Hyun plays Lee Hong Ju
Chae Jong Hyeop plays Kang Hu Yeong 
Yun Ji On plays Bang Jun Oh
Kim Da Som plays Kim Hye Ji 
Lee Won Jung plays Kwon Sang Pil
Hwang Sung Bin plays Son Gyeong Taek 
Synopsis:
The synopsis of this show is so misleading on MDL (MyDramaList) so here is a proper one. Lee Hong Ju was seen giving love letters to Kang Hu Yeong, but don’t be mistaken, those love letters were from Hong Ju’s bestfriend Kim Hye Ji. They keep coincidentally meeting each other and interacting, and Kang Hu Yeong slowly forms a crush on Lee Hong Ju. However, he ends up moving to the US without telling anyone. 
10 years later he is back in Korea for business, and he somehow stumbles across Lee Hong Ju again at a cafe during a blind date. Thus continues their story 10 years later and we wonder if Kang Hu Yeong’s first love will finally come into fruition? 
This drama was adapted from the webtoon “Uyeonilkka?” (우연일까?)  which was written by Nam Ji Eun (남지은) and illustrated by Kim In Ho (김인호). 
Beware of Spoilers Moving Forward!
What Episode did the Main Couple Start Dating?
Hong Ju and Hu Yeong start to date in Episode 5. Hu Yeong confesses and kisses Hong Ju in Episode 4, however, she’s extremely flustered and keeps trying to avoid him. Hye Ji and Hong Ju talk in episode 5 about how making relationships complicated isn’t necessary since you never know what will happen and what will hurt them, so they should go for it. Hong Joo also has a dream that night where she sees Jun Oh is leaving and she tells him to stop showing up in her dream, and then Hu Yeong enters the dream and he says he’s going back to America and that she won’t stop him, and then he asks one last time if he really wants her to go. After this dream is over, Hong Joo decides she should just go for it, and tells Hu Yeong that she doesn’t want him to go back to America and kisses him. 
Hong Joo’s Past
I thought they would elaborate more on this. However, the plot point is just there to show her fear of being abandoned. They don’t add any more to this topic. I was hoping to see why her mom abandoned her, and what her aunt and uncle did after one of the scenes where they show them talking about what to do with her because the aunt is pregnant. Yet, they never go back to it. It felt disappointing to be honest that it was never explored more. 
Misunderstandings?
There are some misunderstandings between Hong Ju and Hu Yeong in episode 7. This is when Hu Yeong’s mom stirs up shit saying that he changes girlfriends too much and she’ll end up getting hurt if she stays with him. Hu Yeong also finds out that she might be working on Jun Oh’s animation project for his book and was butt hurt that she never told him. Yet, Hong Ju gets mad that he was mad about that because she doesn’t believe that he should care or that he saw how much she liked Jun Oh. 
This gets solved literally a few scenes later when Hong Joo watches two students escape from the bushes, that Hu Yeong was there during the time she escaped school to go to confess to Jun Oh and saw her cry and dread over him before. Hu Yeong also learns that she has a fear of people who leave her behind without telling her why or saying goodbye, which is why she kept putting her distance from him and always saying goodbye, since he left the last time without saying bye. 
Love Triangles?
LOL. This show is a fat love triangle/ square/ pentagon? Hong Ju likes Jun Oh, but Hu Yeong likes Hong Ju, and Hye Ji likes Hu Yeong and then I’m pretty sure Kwon Sang Pil likes Hye Ji. However, it's done very decently and doesn’t make it a big deal, if anything it just makes it more amusing. 
A little love for the 2nd Couple
The 2nd couple in the beginning I didn’t care for. However, by the end they stole my heart. I actually enjoyed their story more than the main couple because I was giggling, kicking my feet and flailing my arms in the air when Gyeong Taek finally confessed to Hye Ji. It was such a funny, yet cute moment for someone who struggled with showing his feelings outwardly. His stuttering and hiccuping and then screaming I love you three times, was just so cute. 
Then, when he finally agrees to let their relationship be known and he puts her heel on her feet, and grabs her hand and looks straight into her dad’s eyes to say “Abbu-nim, I'll take her”, and her dad at first says in a half angry voice “my daughter?” And then says super happily, “take her” and he picks her up princess style and runs away giggling that the dad accepted them, was just so funny and cute. 
Serendipity’s Embrace Ending
The show ends with a sweet scene of Hong Ju meeting Hu Yeong at the airport to accompany him on his trip to America. She uses up all her vacation days she has saved up to go with him and be with him for a while as he settles his score with his mother regarding the lawsuit. 
Serendipity’s Embrace Review- A Very Generic Romance Story
I give this show a 6.5/10. It is sweet and I love the actors, however, the storyline is overdone. The overbearing mother who is trying to force the ML to go back to America because she wants to be controlling? The FL who fears being abandoned? The Ex that left her without giving her a reason and comes back and wants her back? The romance that is all based on fate/ coincidence? It’s all over-done and has been seen before many times. Therefore, the ideas and concepts didn’t feel fresh at all. The romance itself was also not something I was super excited by, which made it a bit more disappointing. It was just a sweet watch, however, nothing felt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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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afilms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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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e here for a blind date, aren't you?
Serendipity’s Embrace ─ Episode 1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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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365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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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 (Serendipity's Embrace)
naega baraboneun nega nareul barabogil bara naui kkume boneun nega nareul kkume bogil bara naega jotahaneun nega nareul jotahamyeon jota naui mame ijen nega jogeum dagaogil bara ireotge uriga dasi seororeul majuchin geoti da uyeonilkka o geureotge jinaeon nali neoege heulreoon geoti da moduga uyeonilkka naega jotahaneun nega nareul jotahamyeon jota naui mame ijen nega jogeum daga wa ireotge uri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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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obato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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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s embrace (2024) starring Kim So Hyun and Chae Jong Hy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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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chjh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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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Serendipity's Embrace (2024)
A Happy Ending As They Move To USA ❤️🥰 Serendipity's Embrace #kdrama #shorts #kimsohyun #trending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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