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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estativa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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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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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온의 영화이야기]<97>팀 버튼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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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온의 영화이야기]팀 버튼의 성적표
[김상온의 영화이야기]<97>팀 버튼의 성적표
입력 : 2016-11-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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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독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개봉됐다. 그의 18번째 장편영화다. 버튼은 어둡고도 유머러스하면서 호러스러운 고딕 스타일의 작풍(作風)을 지닌 유니크한 영화감독이다. 열혈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른바 ‘컬트 리더’지만 그렇다고 그의 작품 모두를 걸작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어차피 명작이 있으면 태작(?作)도 있는 법이다. 
그래서 미국의 권위있는 연예지 버라이어티는 가장 최근작인 ‘미스 페레그린과~’의 개봉에 맞춰 그것을 제외한 17편의 팀 버튼 영화 전체를 대상으로 가장 형편없는 것부터 가장 괜찮은 것까지 성적표를 만들었다. ‘크리스머스 전야의 악몽(1993)’처럼 버튼이 제작한 것들까지 합하면 평가대상은 더 많지만 그가 감독한 것들만 대상이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 2010)–겉보기에 ‘순수한’ 아이들의 세계를 다룬 동화지만 심층적으로 보면 어른들의 정신 나간 나르시시즘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인 원작소설에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 특히 최악의 캐릭터는 조니 뎁이 연기한 모자장수다. 미친 듯한 에너지의 분출만 있을 뿐 재미라고는 전혀 없다.
?혹성탈출(Planet of the Apes, 2005)–1968년에 나온 프랭클린 J 샤프너의 고전 걸작 SF를 리메이크한 망작(亡作). 오리지널에 비해 돈은 엄청나게 많이 쏟아 부었음에도 원작의 향취와 품격을 전혀 살리지 못한 채 컴퓨터 그래픽만 남발했다.
⑮프랑켄위니(Frankenweenie, 2012)–84년도에 만든 자신의 단편을 장편화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고전 호러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인간형 괴물 대신 개로 치환한 호러 코미디지만 장편화한 것이 안하느니만 못했던 고전적 케이스다.
⑭배트맨 2(Batman Returns, 1991)–마이클 키튼을 배트맨으로 기용해 만든 두 번째 영화.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지향점이 없다. 특히 펭귄(대니 드 비토)과 캣우먼(미셸 파이퍼)등 등장인물들 각자에 지나치게 치중하다보니 영화의 중심점이 사라���버렸다. 
⑬빅 피쉬(Big Fish, 2003)–버튼으로서는 특이하게 눈물 자아내는 분위기를 지닌 영화. 고향 앨러배마로 병든 아버지(앨버트 피니)를 찾아간 아들(유안 맥그리거)에게 아버지가 들려주는 아버지의 인생 이야기를 다뤘다. 디킨스 시대적인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라고나 할까, 매혹적인 요소들은 분명히 있지만 영화 전체를 이루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무겁고 지루하다. 
⑫슬리피 할로우(Sleepy Hollow, 1999)–워싱턴 어빙의 고전 단편소설을 버튼 특유의 판타지로 만든 작품. 이 영화는 원래 1949년에 만들어진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이라는, 무섭지만 즐겁고 재미있는 디즈니 만화영화가 오리지널이다. 그러나 버튼은 이 이야기를 어둡고 종말적이며 옛 전설과 지금의 전설을 섞어 차용하고 비트는 식의 특유의 판타지로 바꿔놓았다. 특히 지면에서 피어오르는 안개의 남용은 영화를 마치 1960년대의 해머영화사제(製) 공포영화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⑪유령 신부(Corpse bride, 2005)–1993년 버튼이 제작만 한 ‘크리스마스 전야의 악몽’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을 다시 등장시킨 스톱 애니메이션. 유령이라기보다는 좀비에 가까운, 그래서 볼의 떨어져나간 살 사이로 뼈가 들여다보이는 신부에게 왜 멋진 젊은이가 끌렸는지 납득이 안된다. 
⑩빅 아이즈(Big Eyes, 2015)–1950~60년대에 눈이 큰 아이들을 주로 그려 유명해진 키치화가 월터 킨(크리스토프 왈츠)의 전기영화. 그러나 영화는 그이 아내 마거릿(에이미 애덤스)에게 포커스를 맞췄다. 실제로 그림을 그린 것은 마거릿이었기 때문. 버튼은 이같은 사실을 페니미스트적 우화로 묘사해 앞으로도 이런 영화를 더 많이 만들라는 주문을 받았다.
⑨스위니 토드(Sween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2007)–슬래셔무비를 뮤지컬에 접목한 이른바 ‘슬래셔 뮤지컬’이다. 이런 장르의 뮤지컬을 영화화하는데 팀 버튼보다 적합한 감독이 있을까. 그러나 영화는 흘륭하지만(good) 명작 또는 걸작(great)까지는 아니다. 
⑧다크 섀도우(Dark Shadows, 2012)–1970년대에 깨어난 18세기 흡혈귀 이야기. 가장 저평가된 버튼의 반짝이는 소품 중 하나.
⑦화성침공(Mars Attacks, 1996)–우리말 제목은 거꾸로다. ‘화성 침공’이라면 지구나 다른 무엇이 화성을 침공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화성인이 지구를 침공한 얘기다. 이 영화는 ���마디로 악의적인 조크이자 코미디다. 단순히 만화 같은 상상력의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게 아니라 나름대로 진지하고 엄숙했던 두 시기의 시대적 강박관념에 대한 반발이다. 즉 1950년대에 불어온 외계인 또는 외부인 공포증(alien phobia)으로 인한 반외계인 풍조와 ‘인디펜던스 데이’ 등에서 보듯 최근 불어닥친 반외계인 국수주의(징고이즘)가 그것들로서 버튼의 이 영화는 이 두 풍조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랄 수 있다.
⑥배트맨(Batman, 1989)–마이클 키튼을 배트맨으로 내세운 첫 번째 영화. 단순히 정의의 주인공이던 만화 속 슈퍼영웅을 처음으로 어두운 면도 지닌 앤티 히어로로 심각하게 묘사한 고딕 스타일의 슈퍼히어로 영화다. 특히 버튼은 배트맨의 상대 악역 조커로 잭 니콜슨을 기용해 영화사상 최고의 악역을 창조해냈다는 평을 들었으며 마치 조커가 영화의 주인공인양 슈퍼히어로 영화를 슈퍼악당 영화로 ‘변질’시켰다.
⑤피위의 대모험(Pee Wee’s Big Adventure, 1985)–버튼의 장편영화 데뷔작. 미국의 코미디언 폴 루벤스가 창조한 어린애 같은 캐릭터 피위 허먼을 내세운 코미디영화. 피위는 미국에서 유명하고 인기있는 캐릭터지만 국내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아서 그런지 이 영화도 국내에서 극장 상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크게 흥행에 성공하면서 버튼의 이름을 알렸다.
④찰리와 초콜릿 공장(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2005)–영국의 저명한 작가 로알드 달의 동화가 원작이다. 1971년 진 와일더 주연으로 영화화됐던 만큼 리메이크작이라고 해도 괜찮다. 나쁜 아이와 부모들에게는 흡혈귀 같은 모습으로 흡혈귀처럼 행동하지만 좋은 아이에게는 상냥한 빌리 웡카의 이야기. 이 영화는 거칠게 말해 사탕, 그리고 즐거움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달콤쌉싸름한 오마주로 그것들을 사랑하는 것과 사랑하지 않는 것이 똑같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③비틀쥬스(Beetlejuice, 1988)–버튼의 두 번째 장편영화로 자신의 무지하게 재미있고 겁나게 무서운 내면의 환상을 처음으로 스크린에 쏟아낸 영화다. 일종의 고스트 스토리. 버튼에게 영혼이 사는 세계는 마치 핼로윈 데이의 도깨비집 같은 곳이지만 그러면서도 매우 현실적인 세계라고 할 수 있다.
②가위손(Edward Scissorhands,1990)–버튼이 페르소나이자 타아(alter ego)인 조니 뎁과 처음 만난 작품이다. 아울러 뎁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이후 버튼과 뎁은 8개의 작품에서 같이 했다. 손 대신 철제 가위가 달린 소년의 이야기인 이 우화는 한마디로 ‘펑크 동화(punk fairy tale)’라 할 수 있으며 센티멘털하고 달달하면서도 통렬하고 기억에 뚜렷이 남을 만한 작품이다.
①에드 우드(Ed Wood, 1994)–할리우드 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꼽히는 에드워드 우드의 전기영화. 버튼은 에드 우드의 예를 빌어 영화 만들기에 대한 자신의 진솔한 술회를 영화에 담았다. 에드 우드는 메이저 영화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워낙 저예산으로 영화를 만들다보니 그야말로 영화같지도 않은, ��편없는 영화를 만들어내곤 했지만 그가 얼마나 순수하게 온 열정을 바쳐 영화를 만들었는지 버튼은 절절히 묘사한다. 이와 함께 완전히 몰락해서 모르핀 중독에 빠져버린 왕년의 드라큘라 스타배우 벨라 루고시(마틴 랜도)와의 우정과 협업을 아름다운 패자들(beutiful losers)이 서로를 알아보고 이해하는 모습으로 그려내 감명을 준다.
버튼 영화들은 대부분 국내에서 상영됐다. 각자가 매긴 버튼의 작품 성적과 버라이어티지의 이 성적표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김상온(프리랜서 영화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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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kopcommunit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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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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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팝뉴스
전반적이 모든 내용은 네이버 뮤직 스페셜에서 퍼온것입니다.^^;;
    Special생생 팝 단신 ‘지구촌 팝뉴스’
네이버 뮤직이 전해드리는 ‘지구촌 팝뉴스’ 쉰 세 번째 소식! 이번 팝뉴스에서는 헐리우드에서 난투극 루머에 휩싸인 에이브릴 라빈, 자넷 잭슨의 상체 노출로 곤욕을 치룬 CBS의 계속되는 책임 공방, 괴한에게 아버지를 잃은 채리스 펨핀코,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리한나 등 다양한 지구촌 팝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해외 뮤지션들의 세계, 지금 만나보세요! (글 | 노준영)
      News.1에이브릴 라빈 난투극의 진실은?
‘Sk8er Boi’ 이후 선머슴 이미지를 버린 줄 알았던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이 정말 오랜만에 난투극 루머를 전해왔습니다. 미국의 연예지 ‘TMZ’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6일 새벽 1시쯤 헐리우드에 있는 호텔에서 다른 투숙객과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분을 이기지 못해 주먹질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싸움을 말리던 연인 브로드 제너(Brody Jenner)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옛말을 뼈저리게 느끼며 머리에 병을 얻어 맞고 피투성이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브로드는 트위터를 통해 얼굴에 흉터 하나를 입고 병원 치료를 받은 것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죠. 하지만 브로드의 너스레와는 달리 ‘TMZ’를 통해 공개된 에이브릴 라빈의 망신창이가 된 얼굴 사진은 팬들의 걱정을 더하기에 충분했는데요, 에이브릴 라빈은 트위터를 통해 아무와도 싸우지 않았다며 주먹을 주고 받았다는 루머를 부인했습니다. 에이브릴 라빈은 자신은 아무도 없는 으슥한 곳에서 다섯 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 피해자 입장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난투극의 진실은 좀 더 조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 세계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에이브릴의 아리따운 용모에 상처를 입힌 사람은 아마 용서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쪼록 빠른 쾌유로 다시 무대에서 화려한 해드뱅잉을 선사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일방적으로 맞았다는 에이브릴의 말이 사실이라면 옆에서 아무 힘도 쓰지 못하고 당한 브로디 제너는 오늘부터라도 헬스 보이로 거듭날 필요가 있겠군요
      News.2니플 게이트는 여전히 무죄!
때는 2004년 슈퍼볼 축하공연,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던 자넷 잭슨(Janet Jackson)과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는 절정의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자넷의 상의를 찢는 퍼포먼스를 계획합니다. 하지만 이 퍼포먼스는 의도와는 다르게 0.56초간 자넷 잭슨의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며 미국 방송사상 가장 큰 재앙으로 기억되게 되죠.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친 건 당연한 일이었고, 결국 방송을 주관한 CBS는 역대 최대 규모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이에 반발한 CBS는 항소를 했고, 아티스트의 돌발 행동을 방송사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며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죠. 이 판결에 대해 다소 항의가 터져 나오며 니플 게이트 책임의 향방은 끝까지 오리무중이었는데요, 최근 연방 법원의 판사들은 다시 한 번 CBS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판사들은 무대 위에서 벌어진 상황이 굉장히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었고, 두 아티스트가 사전 고지 없이 퍼포먼스를 바꾼 정황이 있으므로 CBS가 책임 질 필요는 없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로써 무려 7년을 이어온 니플 게이트의 책임 공방은 자넷 잭슨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쪽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두 사람은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니 이제는 그저 ‘재앙의 추억’으로 간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니플 게이트의 완전한 진실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스틴! 그래미 공로상 받기 전에 언젠가 한 번은 속 시원히 밝혀줄꺼죠?
            News.3안타까운 소식의 주인공이 된 채리스 펨핀코
S본부의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프로그램 제목만큼이나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채리스 펨핀코(Charice Pempengco)의 아버지가 괴한에게 살해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펨핀코의 아버지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중 마주친 괴한의 칼에 찔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는 이 사건을 ‘묻지마 살인’으로 규정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펨핀코는 비극적인 소식���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고, 미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필리핀으로 향했으며 추가적인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펨핀코는 스타킹으로 주목받은 후 유튜브 동영상을 계기로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3살 이후 폭력적으로 변한 아버지 때문에 떨어져 살아야 했다며 불우한 가정사를 고백한 바 있는데요,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가 총으로 자신을 위협했던 사건 전까지 아버지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애틋한 사랑을 보이기도 했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가 출연하던 뮤직 드라마 [글리(Glee)] 촬영도 이번 일 때문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픔을 딛고 더욱 성숙한 가창력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갑작스런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펨핀코 아버지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News.4기록의 여인 리한나!
과연 리한나(Rihanna)는 바베이도스에서 미국으로 오는 비행기에 올랐을 때 이런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줄 알고 있었을까요? 이제는 정말 리한나를 기록의 여인으로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공개된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팝 넘버 ‘We Found Love’는 당연한(!) 수순을 밝으며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 이로써 그녀는 11번째 넘버원 싱글을 보유한 여자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한 곡도 차트 1위에 올리기 어렵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군요. 아시다시피 그녀가 가진 기록은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4월 30일자 빌보드 차트에서 ‘S&M’을 1위에 올려놓으며 넘버원 싱글 10개를 보유한 최연소 아티스트가 되었고, 9월 15일에는 ‘We Found Love’가 차트 9위에 오르며 가장 짧은 시간에 20곡의 싱글을 차트 탑 텐에 올려놓은 아티스트로 기록되기도 했죠. 현재 그녀가 싱글을 낼 때 차트 1위에 안착하는 속도는 전성기 때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보다 훨씬 빠르고, 싱글의 전반적인 파괴력도 훨씬 강력합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는 이제 그녀가 싱글을 낼 때 마다 어떤 기록을 바꿔놓을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고,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최고의 여자 아티스트로 리한나를 꼽고 있는 상황입니다. 섬 마을에서 가수를 꿈꾸던 소녀에서 빌보드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대형 아티스트로 성장한 리한나, 과연 그녀의 기록 행진은 어디까지 계속될까요? 놀라운 그녀의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News.5신곡이 유출된 마돈나, 팬들의 평가는?
20년 넘게 까다로운 대중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온 진정한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가 다소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어둠의 경로가 늘어나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음원을 지키는 일에 점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마돈나도 새 싱글로 ��정된 ‘Give Me All Your Love’란 곡이 인터넷에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맘을 추스르기도 전에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는 군요. 유출된 새 싱글을 들은 팬들의 반응 때문인데요, 팬들은 마돈나의 색깔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진부한 곡이라고 혹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를 따라한 것 같다며 팝의 여왕에게 다소 자존심이 상할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는 군요. 음원 유출이 더 당황스러웠는지, 팬들의 반응이 더 당황스러웠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돈나의 매니저는 이 사건에 대해 무척 당황스러워 하며 내년에 출시될 새 앨범에 많은 기대를 걸어달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가십 매체에서는 타이틀로 예정된 곡이 이 정도 수준 밖에 안 된다면 마돈나의 시대는 끝난 게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데요, 과연 이대로 팝의 여왕 타이틀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넘어가는 걸까요? 혹시 극적인 반전을 위해 뭔가 숨겨둔 건 아닐까요? 여자 아티스트들의 자존심 타이틀이 내걸릴 2012년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News.6국민 누나도 화나게 만드는 킴 카다시안
2011년을 뜨겁게 만든 컨트리 가수는 바로 미란다 램버트(Miranda Lambert)입니다. 올해 열린 아카데미 오브 컨트리 뮤직 어워드에서 레이디 엔터벨룸(Lady Antebellum)을 제치고 최다 부분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미국의 차세대 ‘국민 누나’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차세대 국민 누나도 까칠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녀를 까칠하게 만든 장본인은 헐리웃 최강의 애플힙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죠. 킴 카다시안은 최근 크리스 험프리스(Kris Humphries)와 72일 만에 초스피드 이혼을 골인하며 흑탕물 전쟁을 시작했는데요, 이를 본 미란다 램버트는 독설을 아낌없이 쏟아냈습니다. 그녀는 개념녀 답게 이혼은 장난스런 선택사항이 될 수 없고 언론이 이런 나쁜 소식을 집중 조명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며 숨겨둔 입심을 자랑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해 신혼을 즐기고 있는 새댁인데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자신과 달리 결혼을 장난처럼 여겨버린 카다시안의 행태를 보고 많이 화가 났다고 합니다. 뭐 대부분 미국 가십 언론이 미란다와 똑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으니 의외의 독설은 아닌 것 같은데요, 국민 누나의 원 펀치를 계기로 카다시안이 꼭 제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News.7악재가 계속되는 아무로 나미에
일본 최고의 디바 아무로 나미에(Amuro Namie)가 잇따른 악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는 12월 7일 발매될 나미에의 새 싱글 ‘Sit! Stay! Wait! Down!’이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를 표절했다는 의혹�� 퍼지고 있는 중인데요, 각종 게시판에 올라오는 의견들을 보면 현지 언론에서도 어느 정도 표절 의혹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심지어 언론에서는 왜 하필이면 이런 타이밍에 K-POP 표절이냐며 벌써부터 그녀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군요. 아무로 나미에 에게는 이번이 첫 번째 표절 논란이 아니기에 아픔은 더욱 큽니다. 얼마 전 ‘Black Diamond’도 자넷 잭슨(Janet Jackson)의 ‘Feedback’과 유사하다는 의심을 받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지난 6일에는 요코하마에서 열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급성 기도염이 갑자기 악화돼 더 이상 공연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었는데요, 팬들의 아쉬움은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현재 그녀는 체력과 건강을 회복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J-POP 시장이 K-POP에 대해 유독 까칠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는 걸 감안해 본다면 이번 표절 의혹은 그냥 넘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으니 꿋꿋하게 악재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만, 자신의 아티스트 이미지를 망칠 수 있는 의혹은 꼭 해명하고 넘어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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