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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여행안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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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여행안내 책

오사카 여행 – 여행안내 책

      비행기 티켓을 사고 어디어디를 어떻게 여행할지 정보를 얻기 위해 서점으로 갔습니다. 패키지여행이 아니기에 오사카 여행 정보가 있는 책이 꼭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대강 살펴 본 다음 맘에 드는 것으로 사서 집중적으로 파 보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종로 영풍문고에 갔는데, 예전에는 없었던 의자와 탁자가 있더라고요. 덕분에 3시간 이상을 편안하게 앉아 책은 사지 않��� 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여행안내서가 많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오사카나 교토 가서 보고 먹고 쇼핑도 하고 왔기에 그곳 지명이나 용어가 많이 익숙해진 상태이지만, 처음 책을 펼칠 때만 해도 얼마나 낯설고 어색했는지 모릅니다. 너무 어지러워서 책을 덥고 눈을 감고 있었다니까요.

  저는 책을 고를 때 2가지를 봅니다. 종이 질과 글자 크기요. 여기에 사진이나 그림이 많으면 더 좋습니다. 여행안내서는 책의 특성 상 사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이 질도 좋아야 합니다.

  이건 다른 말로 책이 무거워 진다는 이야기도 되는 겁니다. 여행 할 때 갖고 다녀야 하기에 일부러 두꺼운 책은 좀 피하려고 했습니다. 가벼우면서 저의 작고 통통한 손에도 잘 집힐 수 있는 책으로 골랐습니다.

  내용은 안 봤습니다. 여행가기 전이기에 어떤 책을 봐도 눈에 잘 안 들어 왔거든요. 상대적으로 가볍고 얇은 넥서스 출판사의 인조이 오사카로 샀습니다. 교토나 고베, 나라도 갈 예정이었기 우리 일정과도 딱 맞아 떨어졌고요. 아무 망설임 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친구와는 서로 다른 출판사 책을 사기로 했습니다. 비슷비슷한 내용 이지만, 한쪽 책에 나와 있는 게 다른 책에 안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친구가 고른 건 에디터의 클로즐업 오사카 입니다. 이 책은 고베와 교토 나라뿐만 아니라 아스카 고야산도 함께 나와 있었습니다. 친구가 산 책을 보고 쓸데없이 무겁고 두꺼운 책이라 생각했었죠. 저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자신에 차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여행 계획 짜기 전까지요.

    이 책들 말고도 여러 출판사 여행안내서가 많이 있습니다. 이 두개만 가지고 비교 하는 게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제가 산 인조이 오사카는 가장 간단하게 축소되어 나온 책이고, 친구가 산 클로즈업 오사카는 굉장히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는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여행 계획 짤 때 아라시야마와 히메지 성을 가지고 친구가 톡을 날려 왔습니다. 책을 열심히 뒤져 봤지만, 이런 곳은 나와 있지도 않더라고요. 하다못해 지하철역도 찾지 못했습니다. 교토나 고베에서 좀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에 하나인데, 아무 설명도 없다니. 이때부터 당황하게 시작했습니다.

    더 황당했던 건 교토 소개하는 첫 페이지에 대나무 숲이 우거진 사진이 나오는데, 이곳 아라시야마 이였거든요. 정작 그 곳 이야기는 없으면서 사진만 나오면 어찌 하라는 건지. 시간에 따른 일정 짜는 방법은 제가 산 ���조이가 잘 나와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친구가 산책에 비해 많이 부족했습니다. 지도도 엉성했고요.

  그렇다면 친구가 고른 게 더 좋았냐 하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닙니다. 설명이 자세하고 찾아 가는 방법도 상세하게 나와 있어 무척이나 맘에 들었습니다. 걸어서 몇 분 걸리는지 군데군데 사진까지 첨부 되어서 헤매지 않고 찾아 갈 수 있게 해 놓았으니까요.

    더군다나 맛집이나 특별히 가 봐야 할 곳은 작은 지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가로와 세로 불록을 나눠서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습니다. 가로는 알파벳으로 세로는 숫자로. 사실 지도에서 어떤 특정 지역을 찾아야 한다면 이 건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제가 산 책에는 이런 거 없었습니다.

  다 좋은데 친구가 산 책의 단점은 나와 있는 용어에 있습니다. 보통 금각사를 여행 책에서는 킨카쿠지라고 써 놓았더라고요. 일본인들이 그렇게 부르니까. 그런데 이 책은 한국 사람들이 보는 거니까 옆에다 금각사라고 한글로 써 놓으면 보기 더 편하지 않을지. 제가 산 책에는 그렇게 되어 있었거든요.

    물론 한자로 金閣寺 라고 되어 있기는 하지만. 친구가 산 책 속 모든 용어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었으니 보기에 따라 헷갈릴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일본어도 잘 모르고 한자도 약하니 이 부분에서 맨붕 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더라고요. 당연하겠지만 은각사도 은각사가 아닌 긴카쿠지로 나와 있었고요.

  하나 더. 그 지역 전체 지하철 노선도가 없습니다. 간사히 전체 철도 도선이 간단하게 있지만 보기 불편합니다. 이게 있어야만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경로 잡기가 편하거든요. 따로 산 교통 패스 안에 자세한 지하철 노선도가 들어 있기는 했지만,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많은 책에 왜 오사카나 교토 상세한 전철이나 지하철 노선도가 없는 걸까요.

    한마디로 정의해서 3박4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라면 제가 고른 책으로도 충분 하지만, 그 이상 쇼핑이 아닌 관광을 하실 분들이라면 이 책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반면 단기간 여행을 하거나 특정 지역만 가고자 한다면 친구가 산 책 역시 그렇게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고요.

  아마 대부분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살 것입니다. 그거 보고 어디 갈지 정하고요. 혼자 가는 게 아니라면 함께 가는 분들은 각자 다른 출판사 책을 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비슷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다면 다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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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근처 씽씽겨울축제 인근 저렴한 가평커플 가족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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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근처 씽씽겨울축제 인근 저렴한 가평커플 가족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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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뎌 동장군이 찾아왔습니다

가평겨울축제인 자라섬 씽씽축제 개장했어요

자라섬근처에 여수로와

강을이용해 축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입장료는 ㅡ13,000원 인터넷예매하시면 12,000원에 가능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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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축제인데

이렇게 물반고기반에 

낚시가 가능하답니다

​ 얼음이 없어어도 여수로에서 송어낚시를

즐길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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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시면 한사람이 두마리까지 가능합니다 많이  잡으셨어도 두마리만 가지고 나올수있는거죠

많이 잡으���분은 옆에 못잡은분들에게 나누는 따뜻한 배려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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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고기는 이렇게 회를 떠드립니다 물론 야채도 구입가능하시구요

송어 구이도 가능하시고 송어 매운탕도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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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식당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송어회 송어구이 송어 매운탕 가능하시구요

낚시 안하신분은 이곳에서 송어를 한마리에25,000에 사서 드실수도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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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추위에 곧 얼음판 낚시가 가능할듯하네요 이번주말에는 얼음판 낚시가 가능할거 같아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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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낚시는 물고기가 보이기때문에 비교적잘 잡히는거 같아요

물반 고기반 가평자라섬씽씽축제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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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자라섬씽씽겨울축제에는

다양한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준비되어있답니다

당나귀 먹이주기체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추억의 불량식품 … ?

이것은 어른들이 좋아하죠

아직도 이런불량식품이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답니다

  자라섬씽씽축제 인근 펜션에서 일박이일 여행오시는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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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씽씽축제 근처펜션으로 일상탈출펜션과 달빛풍경펜션 소개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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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커플펜션

가평가족페션

저렴한곳

가평에는 스파가있는 고급펜션도많지만 스파가없는 저렴한 가족커플펜션도 많아요

​ 달빛풍경펜션과 일상탈출펜션은 스파가 없어서

자라섬근처 가평저렴한 펜션으로 인기가좋아요    

일상탈출펜션에

이벤트했던 사진입니다

돈으로만든 꽃다발

이쁘죠

나도 받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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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풍선사랑은​

​주말에 일박이일 여행하는분에게 여행안내 해드립니다

남이섬여행

아침고요수목원여행등

궁금하신거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상담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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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커플이벤트풍선 – 가평커플이벤트풍선] 프로포즈이벤트 가평풍선사랑 출장이벤트로…

가평 남이섬 홍천 프로포즈 생일 풀빌라펜션 출장이벤트

okgp.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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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풍선사랑은

이렇게 멋진객실에 이벤트도 해드리고

이쁜 꽃다발도 배달해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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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ibong-blog]

지금 꿈꾸고 행동하세요 ~!

어느 사이좋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정년 은퇴 후, 고향으로 내려가 여유로운 전원생활과 여행을 꿈꾸며 행복한 노후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은 자신들에게 한없이 인색하게 살기로 했습니다. 부부에게는 현재보다 은퇴 후 노후를 어떻게 잘 보낼지에 대한 생각뿐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부는 행복한 노후를 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홀로 남은 아내는 평생 함께한 남편의 빈자리 때문인지 우울증에 걸려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 사는 어머니의 집을 찾았습니다. 청소하던 중에 벽장 속에서 종이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종이 상자 안에는 전원생활에 대한 계획과 여행안내 책자가 있었습니다. 딸은 차마 그것들을 치우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의 이루지 못한 꿈과 노후 계획들이 가득 차 있어서 감히 들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은 나침���도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가끔은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현재를 즐기십시오. 가끔은 가슴 저리게 꿈꾸고 행동하십시오. 계획만큼 중요하건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세요. # 오늘의 명언 현재를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은 기쁨의 행로의 일부다. - 사라 밴 브레스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