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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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삽입 시 원하는 부분부터 재생하기| 시작 시간 설정 방법 | 삽입, 시작 시간, 설정, 가이드
유튜브 동영상 삽입 시 원하는 부분부터 재생하기, 시작 시간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삽입, 시작 시간, 설정 등을 간단하게 공지해 제공합니다. 설명서를 따라하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부분부터 유튜브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삽입할 때, 처음부터 재생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부분부터 재생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시작 시간을 설정하여 원하는 부분부터 재생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시작 시간을 설정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유튜브 동영상을 삽입할 때, 동영상 URL 뒤에 “?start=”를 추가하고 원하는 시작 시간을 초 단위로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분 30초부터 재생하려면 “?start=90″을 추가하면 됩니다. 다음은 시작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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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 광화문 거리응원| 시작 시간, 장소, 위치 총정리 | 응원, 축구, 대한민국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 광화문 거리응원! 뜨거웠던 8강 승리의 감동을 이어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을 함께 응원할 시간입니다. 광화문 거리응원은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광화문 거리응원의 시작 시간, 장소, 위치 정보와 함께 응원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응원 정보들을 총정리했습니다.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도전에 함께 힘을 보태고 싶다면, 지금 바로 광화문으로 달려오세요!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은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월) 새벽 4시에 시작합니다. 광화문 거리응원은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광화문광장에서 열립니다. 광화문광장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넓은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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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6 @OfficialMonstaX Twitter Update
📸 240106 #몬스타엑스 #셔누 I'm from 팬사인회 완료 몬베베❤와 함께 2024년도 힘차게 시작🐉 건조와 이별한 셔누와💦 촉촉한 시간 보내셨나요?😘 #셔누 #SHOWNU #몬스타엑스 #MONSTAX #MONSTA_X #IMFROM #아임프롬
📸 240106 #MONSTAX #SHOWNU I'm from Fan Sign Done A strong start to 2024🐉 with MONBEBE❤ SHOWNU said goodbye to dry skin💦 So did you have a dewy time together?😘 #셔누 #몬스타엑스 #MONSTA_X #IMFROM #아임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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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3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이 많이 춥죠.
시린 공기를 맞으면 살이 쉽게 트고 시린 공기를 한 번에 너무 많이 들이마시면 폐가 따가워지는 그런 추위에요
감기 걸릴 게 걱정돼 소중한 사람들에게 일교차를 한 번 더 알려 주고 싶은 그런 추위.
피어나 여러분들은 따숩게 여미고 다니시죠?
홀리데이는 사람마다 의미가 제각각이에요.
어떤 분들은 설렘만 가득할 수 있으며
어떤 분들에겐 내리는 눈과 함께 우울함이 동반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겐 트리 밑에 화려하게 포장된 선물들 사이에 화려하게 위장된 불안감도 찾아 온다고 할 수도 있죠.
한 챕터의 끝, 그 해의 기록들을 되돌아볼 마지막 체크포인트
그 마지막 페이지에 점점 가까이 가닿을수록, 우리는 시간의 흐름에 대한 놀라운 인식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간 참 빠르다“ 우린 흔히 말하죠. “뭘 했길래 벌써 연말이야?“
그러게. 난 그간 대체 무엇을 했던가.
나는 충분히 했을까?
나는 충분해졌을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몰라요
내가 원하는 나 자신의 모습과는 아직 거리가 너무나 멀다는 것을 깨닫는 것.
지난 일 년 동안, 여러분들은 극심한 상실감, 고통, 상심, 의심, 새로운 시작, 막연한 끝을 마주했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온전히 잃고도 첫 땀 부터 차근차근 자신이라는 태피스트리를 다시 꿰어가는 과정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을 수도 있고. 과거의 내면을 치유해 보시고, 자신을 괴롭게 했던 사람들과 연을 끊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여전히 갇혀 있을 수도
후퇴하고 싶을 수도 있어요.
뭐가 됐든, 현재의 당신들은 눈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는 다른 곳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추위는 그것을 극명히 상기시켜 줄 거예요.
하지만 전 당신이 성장했다고 확신합니다.
지금은 모를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러분도 모든 일에 일어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그 이유는 모든 일이 일어나면 나타날 거고요. 그 순간 마음속에 느끼�� 겁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에 맞게 와 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날이 많이 추워요.
하지만 바람은 항상 실제보다 더 춥게 체감하도록 만들죠.
살이 트고 폐가 따가울 수 있습니다.
트고 따갑다는 것은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에요.
저도 트고 따갑습니다.
다만 이번 겨울에는 따뜻함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그 따뜻함이 저라면, 저를 품고 가주세요. 저의 가장 쌀쌀한 밤들에 여러분들이 제게 따뜻한 이불을 가져다주셨듯이.
이번 겨울, 가만히 서 있고 싶으시다면, 가만히 서 있으셔도 됩니다. 저도 옆에 서 있을게요.
눈이 내리고 쌓이고 녹아가는 풍경을 함께 보시죠
그렇게 봄은 더 빨리 오겠죠.
happier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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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veryone !
it is very cold out lately.
it’s the kind of cold that cracks my skin and stings my lungs when i inhale too deep all at once.
cold enough to make reminders of the weather to my loved ones, in case they go out and catch a cold.
i hope you all have worn warmly enough.
the holidays may feel different to everyone.
to some, it may simply mean pure joy and spirit.
for others, there may be a sense of sadness when it comes to the end of the year. the holiday season may be nothing more than existential anxiety wrapped in tinsel.
it’s the closing of a chapter — the final checkpoint to look back — and when we near that final page, we find ourselves facing an incredible awareness of the passage of time.
“time flies” we say. “what happened for it to already be the end of the year?“
good question. what have i done?
have i done enough?
have i become enough?
and how harrowing it is to be met by the realization that maybe i am nowhere near the version of myself i want to be.
in the past year, perhaps you have experienced crippling loss (or losses), pain, heartbreak, doubt, beginnings, endings. perhaps you have lost yourself, badly, and are still in the process of piecing yourself back together again.
perhaps you’ve chosen a new path, but are struggling to push forward. you have maybe done some healing, cut some people out of your life.
or maybe you’re still stuck. maybe you want to retreat.
whatever it is, you are not where you were the last time you saw snow. and the cold is a stark reminder of that.
but i can assure you you have grown.
you might not know it now, but in time, you will see that everything has happened for a reason. that reason will appear when everything has happened. you will feel it inside you. you may even already have the answer within you somewhere.
but right now,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hat is enough.
it is cold out, yes.
but the wind will always makes it feel colder than it actually is.
your skin may crack and your lungs may sting.
but you crack and you sting because you are alive.
i crack and i sting, too.
i only hope that this winter, you may also find warmth.
if that warmth is by chance me, i ask you to please hold me close. just like how on my coldest nights, you have brought me warmth, without you even knowing it.
if this winter you wish to stand still, you can stand still. i’ll be still right next to you.
and maybe we can watch the snow fall, drift, and melt together.
spring might come faster that way.
happier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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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슈톨렌 도착!!!! 작년에 처음 아는 동생 집에서 먹어 본 뒤로 쉽게 구할 수 없는 빵이겠거니 하다가 또 우연찮게 어떤 게시글을보다 주문 가능함을 발견 .!
아껴 먹어야지!!!
내년부터 하겠다 했지만 연말부터 시작 된 물고기 놀이 확실히 일찍 일어나야 하니 잠에 빨리들기 위해 핸드폰을 줄이고 하루에 시작이 빨라지니 시간 적 여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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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출발이 8시인데 6시에 일어나서 여유부리다가 시간 계산 잘못함을 깨닫고 부랴부랴 7시에 출발, 7시 20분 공항 주차장 도착, 30분에 터미널 도착. 다행히 시큐리티 줄이 없어서 바로 통과, 무사히 비행기 탐. 오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 건가. 하마터면 못탈뻔🥲
벤쿠버에 온 이유는 집 보러. 정확히는 집이 아니라 방 보러다. 직장에서 승진을 하게 되었는데 캘거리엔 없는 포지션이라 고민 잠깐 하고 결국 벤쿠버 콜! 외침 ㅎ 고생 각오하고 벤쿠버행을 선택했다. Comfort zone을 벗어나는 건 잘한 선택이겠지!? 위안하며.
벤쿠버는 아시아 �� 때 공항 경유하거나 당일치기 여행으로 홍콩출신 친구들이랑 딤섬 먹고 윈터멜론 케이크 산 기억밖에 없는데 막상 살아야된다 생각하고 보니 엄청난 집값에 입이 떡! 그리고 뭐랄까 사람들의 주택 선호 취향이 캘거리랑은 다른 것 같기도 하고.
🔝 아침이라 그런가 런웨이가 바쁘더라는. 간만에 보는 웨젯 디즈니 비행기. 귀욥귀욥.
일하는 분야 특성상 지역 옮기는 거야 자주 있는 일이라 당분간은 캘거리 집에 있고 벤쿠버 커뮤팅 할 것 같다. 완전 이사 여부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결정할 일이다. 나는 여태 룸메이트를 겪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방 찾으면서 광장히 흥미롭고 신선한(?) 경험을 했는데 수 많은 방을 알아보고 룸메를 찾는 과정에서 에피소드들이 있었는데 몇 개 적어보자면,
🔝 이번 제츠 새로운 페인트. 첨엔 왠 군대 스탈인가 했는데 자꾸 보니 멋져보인다 ㅎ
1. 나에게 신넘버, 신분증 사진 요구하는 거. 사기꾼들 어이가 없어서 바로 차단함. 간혹 국적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는데 왜 이걸 물어보지? 했는데 친구 말이 그건 아마도 신분 상태에 따라 비자문제 있을 수 있어서 그거 때문이 아닐까 해서 수긍함.
2. 아주아주 디테일한 요구사항들. 먼저 채팅으로 인터뷰를 두번 거치고 시간 잡아 줌 미팅을 하고 이후 직접 방을 볼 약속을 잡는 경우였다. 채팅 인터뷰 하면서 각종 하우스 룰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나도 이렇게 세부사항 많은 룰 좋아한다, 나 역시 상대에게 같은 걸 기대 할 수 있으니까!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더니 짧은 침묵 뒤 나에게 다른 방 찾아보라고 ㅎㅎㅎ
🔝집에 올때는 에캐 탐. 로키산맥만 건너면 집에 다 온거다 이거예요😆
이러저러한 일을 거쳐 결국은 한 두 다리 건너 아는 사람 통해 방 구했다. 위치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같이 사는 사람들을 믿을 만한지도 중요하니까. 역시나 인맥이 짱인듯 ㅎㅎ 담주에 한번 가서 간단하게 짐 옮기고 11월부터 새 일 시작 예정. 아싸!! 나 자신 화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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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도 말 하지 못한 식이장애 섭식장애 이야기
어릴 때 우량아로 태어났다. 이게 무슨 소리냐 태어날 때부터 통통한 애였다. 그러다 엄마의 권유로 태권도를 다녔고 어릴 땐 매우 건강하게 7킬로가 자연스럽게 빠졌다. 초등학생 땐 외모 강박은 아니지만 밤늦게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있었던 거 같다. 중 고등학생 땐 먹는 게 좋았다. 항상 60~63킬로대였던 거 같다. 뭐… 다이어트 이런 생각도 안 했다. 아무리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먹기 싫음 안 먹어도 저 몸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사실 별 관심이 없었다. 학생 땐 그저 나의 내면을 보고 좋아서 해 준 친구들 혹은 이성 친구들이 있었기도 하고 그다지 다이어트 혹은 식단 이런 주제에 관심조차 없었다. 단지 연예인들 몸 보면 대단하다 정도였지 난 일반인이니까 관심 둘 필요조차 못 느꼈다. 대학생 때 일본으로 인턴을 갔는데 거짓말 안 하고 72킬로까지 찌고 왔다. 타국에서 스트레스 받고 해소 방법을 무조건 먹는 걸 택했던 거 같다. 변명을 더 하자면 경험 부족인지 스트레스 해소 방법 혹은 자기 정서 관리 방법에 미숙했다. 한국으로 와서 다시 10킬로를 감량 했다. 새로운 음식 새로운 자극에 많이 먹고 다시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니 큰 노력 없이도 자연스레 빠졌다. 내 몸무게는 항상 6으로 시작 한다는 게 점점 싫어졌다. 20대를 이렇게 보내고 싶진 않다는 생각에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단일 음식 간헐적 단식 운동 절식 초절식 단식 먹토 씹고 뱉기 등등 안 해본 게 없었고 여태까지 누구에게도 고민을 말 하지도 말 할 생각조차 없었다. 이게 내 밑바닥이자 가장 큰 치부라고 여겼다. 정말 놀랍게도 오랜 시간 동안 유지 해 온 몸무게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았다. 즉 저 지랄옘병을 아무리 떨어도 유지는 되지만, 몸무게가 떨어지진 않았단 소리다. 그러다 작년 말 즈음 이별을 하고 생전 몰랐던 이별 다이어트를 알게 되었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입맛도 없고 음식도 안 들어가고 며칠을 안 먹어도 배가 안 고픈 것이다. 그렇게 62킬로에서 55킬로까지 빠졌다. 두달만에 였지 싶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젠 60킬로대 내 몸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졌다. 더 나를 조이고 엄하게 대하고 날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타이밍이 참 그런 게 여러 사람들에게 연락이 왔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냐 원래 이뻤는데 더 이뻐진 거 같다. 등 타인의 평가가 알게 모르게 더 힘들게 했다. 거기에 더 집착하게 되고 모든 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섭취하는 칼로리, 먹는 음식, 운동량, 등등이 ��이다. 식욕은 인간의 본능인데 그걸 억제하는 삶은 아마 오래 못 갈 것이다. 초절식을 평생 하는 게 행복이고 이런 강박마저 행복이라 여길 수 있다면 이렇게까지 힘들어하진 않았을 거다. 술 마시면 더 한다. 술 마시면 참아 온 식욕이 폭발하여 엄청 먹고 토하고 반복한다. 이젠 큰 힘 들이지 않아도 토할 줄 안다. 안 하려 노력할 뿐이지.
역설적으로, 나 스스로를 강박증이 있고 섭식장애, 식이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병원에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할 정도라는 사실 마저 본인은 너무나도 잘 안다.
내가 60킬로대든 50킬로대든 아무도 관심 없을 뿐더러, 이런들 저런들 내 모습은 봐줄 만하고 예쁘다. 인식한 것만 해도 꽤 큰 해방감을 느낀다.
다이어트는 보이기 위함 뿐만이 아니라 날 사랑하는 방법,본인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상징물 같다.
식이장애든 뭐든 평생 안고 살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강박에서 벗어난다면 엄청나게 시원한 해방감을 느끼며 영원히 끊어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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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소리 내어 읽기를 했다
매일 읽기 연습을 하려고 했는데 매일이면 무리할 것 같아서 그냥 시간 있을 때마다 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김심회 작가님 책 「아무튼, 여름」을 읽었습니다. 그 수많은 글 중에 첫 글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글에서 마지막 단락은 책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잘은 못하지만 고쳐야 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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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원 캠프의 기억
중학교 시절 심한 사춘기 방황으로 방학 때마다 엄니는 나를 인성, 심리 캠프에 보내셨다. 자식이 엇나가지 않길 바라시는 엄니의 간절한 마음이셨지만 난 캠프에가서도 사실 잘 어울리질 못하고 책만 읽었다. 한번은 다들 뭐 토론 수업을 하고 있는데 사실 나는 당시 내 또래 애들을 같잖게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조 애들이 계속 부르는데도 옆에서 책만 읽고 있었다. 당시 읽었던 책이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였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주인공 제제의 유일한 친구였던 뽀르뚜가 아저씨가 죽는 장면이 나온다. 난 그 부분에서 너무 몰입해 그만 옆에서 토론하고 있던 애들을 완전히 잊고 대성통곡을 하고야 말았다. 울음이, 눈물이 멈추질 않았고 갑자기 놀라 무슨 일이냐고 걱정되 물어보는 친구들의 말에 마치 제제처럼 더 대성통곡 했던 기억이다. 하하. 지금 생각해도 참 뻘쭘하다. 난 그일로 별도 심리상담도 받아야했다. 그런 많은 캠프 생활 중에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 그리고 어린인생에서 세상의 큰 경험을 하게 해준 캠프가 안동의 서원 캠프였다. 아직도 당시에 배운 시조가락과 가사가 생각이 난다. “진국명산 만장봉이요, 숙기종영 출인걸이라” 하는. 그런데 당시 배웠던 예법이며 고전 강독이며 시조 그런거 말고 내 인생의 큰 경험은 너무 더워 강가로 물놀이를 함께 갔을 때 하게 되었다. 안동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내 또래의 아이들이 있었고 그 중에는 바닷가에서 온 형제가 있었다. 다들 강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그 둘은 물에 들어가지 않는 거였다. 난 그들처럼 거기서도 아웃사이더였던지라 같은 처지의 그들과 종종 말을 섞었고 그때도 내가 궁금해 물었었다. 너희는 바닷가 마을에서 왔다면서 수영을 못하니? 왜 물에 들어가지 않니? 그리고 그들의 대답이 내 어린 인생에 큰 깨닮음을 주었다. “이렇게 얕은 물에서 어떻게 수영을 하니?” 그래 세상은 무지 넓고 내가 살고 있던 세상은 아주 아주 좁은 곳이었구나. 그래 넓은 세상속으로 알을 깨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린시절 안동의 경험이 너른 세상을 향할 수있도록 내 관점을 변화시켜 주었다면 군대 가기전 역시 어머님의 바램으로 마지 못해 가게된 송광사의 수련회는 또 다른 의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어머님은 동네에서 보살님 칭호를 들으실 정도로 불교에 진심이셨다. 그래서 나도 모태 불교인거고. 그래도 뭐 가끔 어머님과 함께 절에가서 절을 하는게 다였던 나는 사실 종교에는 관심이 없었다. 불교의 교리는 크게 불법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불보사찰, 법보사찰, 승보사찰이라고 각 법리를 대표하는 사찰이 있다. 경남 양산의 통도사는 불보사찰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경남 합천의 해인사는 법보사찰로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팔만대장경을 모시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전남 순천의 송광사는 승보 사찰로 예로부터 승려가 정진 학습을 하는 곳이다. 바로 이 승보사찰에서 열리는 수련회인 것이다. 이게 탬플스테이같은 만만한 행사가 아니다. 일주일간이긴 하지만 정진하는 스님들과 똑같이 생활한다. 모든 통신 도구는 입소하며 다 걷어가고 스님들이 일어나시는 새벽 3시 반에 기상해 9시면 잠에 든다. 세끼 고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발우공양으로 식사를 마치고 내가 마시던 물로 발우를 씻어 그 씻은 물까지 마셔야했다. 그리고 한여름 찜통 더위속 졸음과의 전쟁이었던 참선 수행. 자세를 잡고 가부좌로 마음을 가다듬다가도 깜빡 깜빡 넘어가는데 남들이 맞는 죽비 소리에 놀라 깨곤 했다. 그러다 잠시 정신을 놓고야 말면 어김없이 등어리에 죽비가 꼿혔고 아픔보다는 그 짝 소리에 놀라 깨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떠나 가장 힘들었던 건 묵언 수행 이었다. 일주일간 말이 금지 되었다. 어디서 오셨어요? 이 ��� 한마디를 못했다. 그런데 딱 한순간 말이 허용이 되는 때가 있었다. 그건 ��가교리 교육 중 질문을 받을 때였다. 뭐 질문을 수화로 또는 지필로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법리 교육 시간이면 정말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다. 내가 보기엔 질문을 하고 싶었다기 보다 그저 말을 하고 싶었던 거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인 교육 중 그렇게나 많은 질문이 나오는걸 그전엔 본적이 없었다. 하하. 아무튼 그렇게 고행의 일주일이 지나고 마지막날, 우리는 마지막 참선을 마치고 1080배 정진을 남겨 두었다. 이 정진을 마치게 되면 수계를 받게 된다. 불가의 이름 법명을 받게 되는거지. 난 1080을 어떻게 세고 있나 싶었는데 1080개의 구슬이 달린 긴 염주가 있었다. 앞에서 같이 정진하시는 대스님이 이 1080개 구슬 염주를 하나씩 넘겨가시며 세시는 거였다. 실수로 몇개 건너 뛰고 그러는건 기대할수가 없었다. 얄짤 없었다. 그렇게 죽비의 짝 소리와함께 1080배 정진이 시작 되었다. 뭐 초반에는 젊은 나에게는 무리가 없었다. 별거 아니네 생각도 들었다. 일주일간 매일 108배로 단련도 되었던터다. 짝짝 다음을 제촉하는 죽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오체투지 공양을 올렸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악. 시간이 얼마나 흐른 걸까. 이제는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 쓰러지고 주저 않아 흐느끼는 사람들이 생겼다. 다리는 후들거리고 일어서는게 기적처럼 느껴지고 오체를 던질때면 쓰러지는 장작더미 같았다. 얼마나 남았는지 모른다는게 더 힘들게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셀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악몽같은 시간들이 흘렀다. 정말이지 뛰쳐나가고 싶었던 고통의 순간들. 옆자리 아저씨가 쓰러져 포기하셨다. 그래 되었다 이정도도 대단한거다. 나도 그냥 주저앉으면 된다. 하지만 그 순간 땀과 눈물로 범벅이된 내 눈앞에 엄니가 떠올랐다. 우리 세 자식들 입시기도를 위해 100일간 매일 이른 새벽에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 오르시고 매일같이 1080배를 하셨다던 우리 엄니. 불가에서의 몸은 속박의 현실이면서 또한 해탈의 도구이다. 그 순간 내 몸은 이미 나의 것이 아니었다. 오체투지로 몸을 조아리며 바라보는 부처님이 그렇게나 위대했다. 난 진심으로 부처님께 절을 올리고 있는 나를 느꼈다. 마침내 마지막 죽비소리와 함께 1080배가 끝났다. 더 이상의 죽비소리가 울리지 않게 되었을 때 나는 그 어떤 지난 순간보다도 더 평온한 마음으로 깃털처럼 가볍게 가부좌를 틀고 천천히 앉을 수 있었다. 나중에 확인하니 1080배는 근 3시간 가까이 진행 되었었다. 그렇게까지 지난 줄은 생각치 못했다. 이 일주일 동안 내가 경험한건 철저하게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중학교 시절의 경험이 넓은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었다면 이번엔 철저하게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누군가의 아들이 아닌, 공부잘하는 모범생으로 나를 바라보는 타인의 시선�� 아닌, 진정 나만 알 수 있는 내 본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 아마도 내 인생을 바꾼 소중한 경험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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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23
Read:
완벽한 아이 (모드 쥘리앵)
불안 (알랭 드 보통)
레몬 (권여선)
Watched:
Nomadland (Chloé Zhao)
The Royal Tenenbaums (Wes Anderson)
Full Time (Eric Gravel)
The Way Way Back (Jim Rash, Nat Faxon)
더 글로리
런온
1.1
Rabbit rabbit rabbit!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인사, 떡국, new year’s resolutions 대신 January goals + intentions 작성.
남양주에서 개포동으로 넘어가는 길엔 잠실 교보에 들러 뉴욕에 가져갈 책을 몇권 더 샀다. 소설책 네권과 만화책 한권. 졸업을 한학기 앞두고 전공책을 더 많이 봐야하나 싶기도 하지만. 좋은 소설에서 건져올린 마음을 흔드는 문장 하나가 그 어떤 전문가의 조언, 그 어떤 연구 결과보다도 미래 내 practice의 튼튼한 뿌리가 되어줄거라 믿는다.
1.2
일산 가족들과 점심식사. 베이징덕이 맛있었다. “야(나)가 첫째라 예쁨 많이 받았다.” 반복해 들어도 질리지 않는 사랑의 역사. 그 역사의 오랜 내레이터로써 오래오래 우리 가운데 계셔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할머니.
저녁엔 엄마랑 집에서 대구탕을 끓여 먹고 Lavona에게 재촉 이메일을 보낸 뒤 office of advising 과도 미팅을 잡았다.
1.3
점심엔 엄마 아빠랑 청계산 근처에서 쭈꾸미, 오후엔 엄마랑 한남동 데이트, 저녁엔 두 지영언니, 하나, 동석대표님과 즉석 애드모임. 광고 업계를 떠난지 이제 정확히 셀 수도 없을만큼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따뜻하고 유쾌한 소속감을 느낀다.
1.4
채연, 원우와 티타임, 롱텐 친구들과 저녁.
Marlene (office of advising)과의 미팅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1.5
컨디션 난조. 엄마가 점심엔 가리비죽을 끓여주고 저녁엔 김치찌개와 양배추쌈을 해주었다. 뉴욕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어리광.
1.6
밥 두번 먹고, 영화 한편 보고, 푹 자니 어느새 JFK 도착.
1.7
다시 뉴욕이다. 돌아올 때마다 느끼는 건, 지금의 나에겐 여기가 맞다는 것. 왜인지 이곳에선 조금 더 내 멋대로, 내 페이스대로 생활하고, 하루 하루를 쌓아올릴 수 있다. 주체적이고 의도적인 선택들로 내 시간을 채우거나 비울 수 있는 곳.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는 건 너무 아쉽지만..
나의 바운더리, 속도, 생활, 생각, 가치관, 선택들을 언제 어디서든 지킬수 있는 ���을 충분히 기를때까진, 이곳에 머물게되지 않을까.
1.8
Kayla 랑 티타임. (Alice’s Tea Cup).
호떡 날씨 플레이리스트에 마지막 노래를 추가했다. 올 겨울의 한폭을 오래오래 기억하게 해줄 39곡의 노래들.
1.9
Lavona와의 미팅. 요지는 자기가 힘이 되어줄테니 믿고 남은 3개월을 잘 버텨보자는 것.
1.10
Nomadland, Anju랑 저녁 (Mountain House, Veniero’s Pasticceria & Caffe)
오늘의 단어: 베쯔바라 (디저트 배)
1.11
실습 시작. Intake with Kevin.
1.12
Jenny에게 오랜만에 이메일을 보냈다.
1.13
SJ랑 장장 8시간을 놀았다. 초코송이, 졸업 후 계획, “정”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밀린 수다를 한참 떨고, 듀스부터 뉴진스까지 케이팝의 역사를 유튜브로 훑으며, Han Dynasty에서 저녁을 시켜먹었다.
1.14
주원과 오랜만에 미술관 데이트. Salumeria Rosi에서 브런치를 먹고 휘트니에서 Edward Hopper 전시를 봤다. 아래는 위 그림을 보고 우리가 나눈 대화.
주원: 거봐, 내가 블라인드 안 치고 옷 갈아입으면 안된다고 했지?
나: 여기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의 뷰가 되어준다는 암묵적 합의가 있는 거 아닐까? 우리도 집을 더 예쁘게 꾸며야겠어.
주원: ...?
1.15
SJ, 주원이랑 토트넘 vs. 아스날 경기를 봤다. 결과는 참패.. 점심엔 주원이 만들어준 비욘드버거, 늦오후엔 리버사이드파크 산책, 저녁엔 신라면 블랙과 태어난김에 세계여행.
1.16
주원이랑 첼시 데이트. Very Fresh Noodles, Joey Bats 에그 타르트, 리틀 아일랜드 산책.
런던행 비행기와 런던<->파리 유로스타 티켓을 끊었다.
1.17
마지막 학기의 첫 수업 시간. 차선책으로 넣어둔 Social Work Practice with Families의 Alirio Guerrero 교수님이 너무 좋으셔서 당황스러웠다.. 결국 Elective 를 두개 들어야 하나 (학기 초 한정) 욕심쟁이의 고민 시작.
저녁으론 양파, 가지, 감자, 돼지고기를 넣어 카레를 만들어먹었다.
1.18
Field. 저녁엔 떡국을 해먹었다. 이번학기엔 할게 많고 스트레스가 심한 날일수록 저녁을 더 잘 챙겨먹는 것으로. Social worker/Therapist로써의 커리어는 나의 일부일 뿐이란 걸 잊지말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막학기”란 단어에 흔들려 공들여 쌓아온 건강한 우선순위의 탑을 무너뜨려선 안돼.
1.19
Field. Kevin과 이야기를 나누다 울어버렸다. EK가 나를 얼마나 옭아매고 있는지 새삼 실감. 필드를 마치고는 SJ랑 BCD에 갔다. 스트레스 받을 땐 역시 순두부. How spicy? SPICY please.
1.20
오전 내내 비실비실 졸다가, The Royal Tenenbaums (제일 좋아하는 Wes Anderson 영화로 등극), 저녁으론 주원이랑 Bahn 에서 쌀국수, 분짜, 썸머롤, 디저트론 붕어싸만코.
구글이 간밤에 12000명을 해고했다는 뉴스. 주원이 아는 몇몇 사람도 layoff 의 대상이 되었다고. 마음이 무겁고 머리가 복잡해보이는 주원을 어떻게 위로해줄 수 있을지 생각하다가, 이조차도 지극히 ‘나’ 위주의 생각이란걸 깨닫고, 그저 곁에서 이야기를 듣고, 같이 맛있는걸 먹으면, 그것이 지금의 최선일지도 모르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내가 힘들때도 그런 시간들이 가장 힘이 되니까.
1.21
We are very complex and we live in very complex and changing societies. Thus, one state of being, no matter how highly adapted to a particular circumstance, will not suffice. Resiliency, that is the capacity to alter states as conditions change, must be balanced against the capacity to maintain a state in the face of minor external alterations.
점심엔 드디어 Raku. 소문만큼 맛있었다.
1.22
오늘의 affirmations:
“I choose peace.”
“I am doing my best with what I have.”
1.23
“To be any kind of competent therapist, you must keep your psychological distance from the supreme artists - the Minuchins, the Milton Eriksons, the Michael Whites. Otherwise you end up aping the magic of their styles, rather than grasping the substance of their ideas.”
“Personal qualities, such as having respect for other people and being dedicated to making a difference, are also important. Techniques may be tools, but human qualities are what distinguish the best therapists. You can’t be an effective therapist without learning how to intervene, but without compassion and respect for people and their way of doing things, therapy will remain a technical operation, not a creative human endeavor.”
알겠니 EK?
1.24
수업. 저녁으론 안성탕면.
1.25
남은 3개월동안 마귀할멈의 농간에 놀아나지않고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연구.
1.26
필드. 오늘도 힘들었다.
1.27
Jenny랑 ���피타임. 언제 만나도 따뜻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감도는 사람. 그 consistency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줄지, 정말 닮고싶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다.
커리어 조언을 구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현재 필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게 되었는데, 대화 끝에 Jenny는 자신의 첫 직장 이야기를 해주면서, 영 아니다 싶으면 남은 시간동안 ESA로 돌아와 자기와 함께 일하자고,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이라고 힘주어 말해주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구원의 빛줄기.
집에 돌아오자마자 주원, SJ, Kayla, Anju, Rachel과 긴급 논의 후, 빠르게 결심을 세웠다. EK와 헤어질 결심, 남은 3개월을 “버티기”보다, 더 많이 배우고, 느끼고, 이 직업에 대한 내 믿음을 공고히 하고, 행복하고 자신감있게 졸업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결심. Jenny에게 문자를 보내고, Lavona와 통화를 했다.
1.28
Lavona에게 “Changing my field placement" 이메일을 보내고, Kayla, Kate, Sophie, Elena, Vineha와 Brooklyn 나들이.
1.29
주원이랑 American Folk Art Museum에서 Morris Hirshfield 전시. Self-taught 아티스트들을 집중 조명하는 미술관이 집 근처에 있다니, 이 와중에 행복.
1.30
실습. 이제 곧 끝이다 생각하면 참을만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더 참을 수가 없다. 눈만 마주쳐도, 목소리만 들어도 으악! 소리를 지르고싶은 기분. Lavona, advising team, Hans, field team은 모두 깜깜무소식이다. Lavona에게 보낸 이메일 Hans에게 직접 포워드.
Maryah, Lauryn과 저녁.
1.31
Columbia health center 를 통해 상담을 시작했다.
1월 한달을 돌이켜보니, 내가 나를 참 열심히 돕고, 응원했구나 싶다. 내가 나를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 놓기 위해 부단히 꼼지락거리고, 손을 내밀고, 때론 목소리를 높였다. 3학기 내내 글로만 배운 Self-advocacy 를 마지막 학기에 이렇게 몸소 실천해본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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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別!
마지막 술 한잔(이별 주) 기울이지 못한 친구에게!
충고와 기회를 주어도 변하지 않는 사람은 내가 호의 적으로 대할 필요가 없다! 친구는 중국에서 朋友(붕우) 했지만 나는 이 시간 나의 삶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벗을 정리 하고 있다.
미련 없이 버려야 할 朋友! 그 기억으로 때론 외로울 수 있고 ���억을 먹고 사는 우리는 지난 날을 돌아 볼 수 있겠지만! 내가 고쳐 쓰지 못하는 不明友 나의 인생에서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너를 친구로 시작 할 때에는 일생 동안 함께 가기를 원하였고 일생 동안 함께 하기를 평생을 걸고 한 말이 친구였다.
지난 날은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나눈 시간들의 대화는 참견이 되었지만 그 시간은 다시 돌아 오지 않는다.
내가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너의 정직하지 못한 언행과 행동이 만들어 낸 결과 물이다. 부디 남은 시간들은 신뢰로 가족을 챙기고 이웃을 챙기며 살아가길 기원 합니다.
나를 친구로 인정하지 못한 버림은 나의 인생의 일부 실패의 결과물이다.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한 너의 삶은 기록으로 남기는 이 어리석음은 내가 진실로 대한 나를 인정한 것이다.
우린 헤어지지만 너에게도 나에게도 새로운 시작이 있을 거야! 소용 없는 벽을 만드는 시간 離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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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봉만대 하이라이트 시간대 작품 감독판
아티스트 봉만대 하이라이트 시간대 작품 감독판 보세요!
아티스트 봉만대 하이라이트 시간대 작품 감독판 링크 <
티비 쉽게 볼수 있도록 영화 올렸습니다. 출연진은 광견화, 성은, 이파니 등 이쁜거 같네요. 봉만대 작품 김서형 배우 뛰어나고 아티스트 봉만대 감독판 하이라이트 시간 보기 꼭 놓치지 마세요! 봉만대 덫 여주인공 아름다운편 입니다.
아티스트 봉만대 하이라이트 시간대 작품 감독판 봉만대 감독은 그동안 여러 영화에서 자신의 독특한 예술적 색깔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가 만든 작품들은 대개 사회적인 메시지와 도발적인 에로티시즘을 결합하여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종종 그가 추구하는 예술적 비전과 상업적 필요 사이에서의 갈등을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해변의 광기는 봉만대 감독의 연출 방식이 유감없이 드러나는 작품으로, 그가 에로영화의 경계를 넘어서며, 예술과 상업의 경계에서 겪은 내적 갈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그저 단순한 에로영화가 아니라, 영화 제작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인간적인 드라마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영화의 기획과 시작 해변의 광기는 원래 남극일기와 헨젤과 그레텔의 임필성 감독이 기획한 에로공포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하고 공포적인 이야기를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지는 구조입니다. 임필성 감독은 당초 영화에서 다루고자 했던 에로틱한 장면들을 상당히 중립적이고 무난한 스타일로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제작이 진행되면서 기대와는 달리 장면들이 지나치게 단조롭고, 그로 인해 에로티시즘적인 부분에서도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작자는 보다 도발적인 접근을 요구했고, 결국 봉만대 감독을 긴급히 투입하게 됩니다.
봉만대 감독의 등장으로 촬영장은 급변하게 됩니다. 봉 감독은 이전의 촬영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연출을 시작합니다. 그는 단순히 에로틱한 장면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메시지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깁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봉만대 감독의 스타일은 다른 이들과 충돌하게 되며, 그가 예상한 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봉만대 감독의 연출 방식과 갈등 봉만대 감독은 예술적 비전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상당히 강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그는 늘 상업적 요구와 예술적 요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로, 영화 제작 과정에서도 항상 예술적인 완성도를 추구하며,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기 위한 장면들을 놓치지 않습니다. 해변의 광기에서는 그가 등장하면서 영화의 에로티시즘적인 요소가 극대화되고, 그로 인해 촬영 현장은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티스트 봉만대 하이라이트 시간대 작품 감독판 봉 감독은 에로틱한 장면뿐만 아니라, 영화의 각본과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작품에 맞는 강렬한 요소들을 추가합니다. 그는 미묘한 감정선을 쌓아가며, 관객들이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들어가는데, 이러한 접근은 여배우들과 제작진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특히 여배우들인 곽현화, 성은, 이파니는 그가 요구한 바와는 다르게 촬영이 진행되자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서 봉만대 감독의 연출 방식은 단순한 에로틱한 씬 이상의 것들을 요구합니다. 그는 영화의 미학적 측면을 강조하면서도, 각 캐릭터들이 겪는 내적 갈등과 심리적 고통을 표현하려 합니다. 이러한 접근은 곽현화, 성은, 이파니 같은 여배우들에게 예상치 못한 촬영 방식으로 다가와 불만을 자아냅니다. 특히, 예기치 못한 노출 장면에 대한 강요는 여배우들의 불쾌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이는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듭니다.
여배우들의 불만과 갈등 곽현화, 성은, 이파니는 처음에 촬영이 예정된 범위 내에서 에로틱한 씬을 촬영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봉만대 감독이 들어오면서부터 그들의 불만은 폭발하게 됩니다. 봉 감독은 예술적인 의도를 앞세우며, 영화의 전개에 따라 여배우들에게 예상치 못한 장면들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는 그들이 준비한 연기 스타일과 크게 상반되는 방식이었습니다. 특히, 노출이 과도하게 요구되는 장면에서는 그들의 불안감과 저항이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봉만대 감독은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보다는, 더욱 강렬하고 도발적인 방식으로 촬영을 밀어붙입니다.
여배우들은 봉 감독의 강압적인 연출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그들은 촬영 중 여러 차례 불편함을 드러냅니다. 특히, 봉 감독이 연출하는 씬은 기존의 계획을 넘어서며, 그들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봉 감독의 연출 방식은 단순히 에로틱한 장면을 넘어, 그들 각자의 캐릭터와 감정을 더욱 깊게 파고드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여배우들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 큰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제작진과의 갈등과 위기 봉만대 감독의 연출이 진행되면서, 촬영 현장에는 갈등의 씨앗이 퍼지게 됩니다. 조연출 이선호는 봉 감독의 방식에 대해 불만을 품고, 세트장 내에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또한, 사진작가 강용규는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촬영 중 틈만 나면 섹시 화보 촬영을 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이미 불안정한 촬영 분위기를 더욱 악화시키며, 실리주의적인 제작자는 이를 수습하려 애쓰게 됩니다. 제작자는 예술과 상업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하지만, 봉만대 감독의 예술적인 비전은 너무도 강력해 제작진을 압도합니다.
더 큰 위기는 봉만대 감독이 영화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시작됩니다. 임필성 감독은 감독 자리에서 밀려난 후, 촬영 현장에서 복수의 칼날을 갈며 상황을 지켜봅니다. 그의 존재는 묘하게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촬영은 더욱 복잡한 상황에 빠져듭니다. 영화의 방향은 이미 봉만대 감독의 예술적 비전으로 완전히 바뀌었고, 다른 인물들은 그저 그의 연출에 따라가기만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아티스트 봉만대 하이라이트 시간대 작품 감독판 해변의 광기는 단순한 에로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는 제작 현장에서의 갈등과 이를 해결하려는 각자의 시도가 엮여있는 드라마입니다. 봉만대 감독은 그만의 예술적 고뇌와 상업적 요구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며, 영화의 끝까지 자신의 비전을 밀어붙입니다. 이 영화는 결국, 예술과 상업, 그리고 인간적인 갈등이 얽힌 복잡한 드라마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봉만대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영화를 완성시킬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결국, 예술을 향한 끝없는 탐구와 그로 인한 갈등이 어떻게 영화의 예술적 가치로 변환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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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pm0110
17년 넘는 시간 함께한 텀블 폭파되고 새로운 시작!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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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황금빛 조명 아래 반짝이는 유적지들과 고요한 광장은 로마 야경 투어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여행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검증한 로마 야경 명소 베스트 5 코스를 소개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 로마 야경 투어는 언제가 가장 좋을까?
• 추천 시간: 일몰 30분 후 (여름 20:30, 겨울 18:00 시작)
• 소요 시간: 약 3시간
• 추천 계절: 봄(35월)과 가을(911월) – 적당한 온도와 한산한 거리
• 추천 요일: 화요일~목요일 (주말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2️⃣ 로마 야경 명소 베스트 5
이 명소들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 조명이 켜졌을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2-1.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
• 위치: Via di San Vincenzo, 00187 Roma
• 운영 시간: 24시간
• 포인트:
• 밤 10시, 황금빛 조명이 비치는 트레비 분수는 로마의 낭만 그 자체입니다.
• 동전 던지기 전통을 따라, 로마 재방문의 기원을 빌어보세요.
• 주변의 젤라토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한 잔과 함께 즐기세요.
2-2. 콜로세움 (Colosseum)
• 위치: Piazza del Colosseo, 1
• 야간 조명 시간: 일몰~자정
• 포토 스팟:
• 콜로세오 지하철역 출구에서 바라본 콜로세움
• 포로 로마노 전���대에서 보는 야경은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습니다.
2-3. 판테온 (Pantheon)
• 위치: Piazza della Rotonda
• 야경 관람 꿀팁:
• 보름달이 뜬 날, 조명 아래 빛나는 판테온의 정면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 광장 주변 카페에서 따뜻한 음료와 함께 감상하세요.
2-4. 나보나 광장 (Piazza Navona)
• 특징: 로마에서 가장 로맨틱한 광장으로 손꼽힙니다.
• 추천 시간: 밤 9시~11시
• 주변 맛집 추천:
• 와인바와 파스타 전문점에서 저녁을 마무리하세요.
2-5. 캄포 데 피오리 (Campo de’ Fiori)
• 현지인 추천 맛집:
• 아페리티보 바에서 간단한 칵테일과 안주를 즐기세요.
• 피자 전문점에서 현지 스타일의 피자를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조르다노 브루노 동상이 있는 이곳은 로컬의 밤 문화를 느끼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Q: 로마 야경 투어는 혼자 다녀도 안전한가요?
A: 주요 관광지는 경찰의 순찰이 있어 비교적 안전합니다. 하지만 늦은 밤에는 메인 거리 위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야경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은?
A: 삼각대 사용을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야간 모드에서는 ISO를 400으로 설정하고 셔터 속도를 1/60로 조정하세요.
Q: 겨울에도 야경 투어가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오히려 겨울은 일몰 시간이 빨라져 야경을 일찍부터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마의 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과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고요하고 화려한 도시를 ���으며, 로마가 선사하는 황홀한 밤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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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생중계 무료로 시청하기 – 경기일정 및 중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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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찾아오는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가장 기다리는 대회 중 하나죠. 각 나라의 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을 불태우는 월드컵은 경기를 직접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줍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월드컵 경기는 보통 유료 중계를 통해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모든 경기를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월드컵 경기를 무료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과 경기 일정을 효율적으로 확인하는 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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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판사티비는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 등 주요 테니스 대회와 ATP 투어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고화질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며 광고가 적어 쾌적한 시청 환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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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무료중계 토판사티비는 테니스 경기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지원하며, 경기 일정과 함께 실시간 스트리밍 링크를 제공해 팬들이 원하는 경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주요 경기 후 하이라이트 영상을 업데이트해 언제든지 경기 주요 순간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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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무료스포츠중계 토판사티비는 주요 테니스 경기에 대해 실시간 채팅 기능을 제공해 다른 팬들과 소통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 후 요약본과 함께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되어 짧은 시간 내에 경기를 다시 볼 수 있어 바쁜 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테니스 경기 생중계 시청 꿀팁
테니스는 시간대가 다양한 경기가 많아 일정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빅 매치일 경우 접속자가 많아질 수 있으므로 경기 시작 전에 미리 접속해두면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어요. 데이터 소모를 줄이고 안정적인 시청 환경을 위해 Wi-Fi 연결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기 하이라이트와 요약 영상을 활용하기
경기를 실시간으로 보지 못한 경우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주요 순간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토판사티비와 같은 중계 플랫폼은 경기 종료 후 주요 장면을 요약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도 경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요 포인트만 짧게 보고 싶다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이제 **토판사티비**와 같은 무료 중계 플랫폼을 통해 테니스의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고, 하이라이트를 통해 놓친 경기를 간편하게 감상해 보세요. 전 세계 테니스 팬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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