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스미스
yangun143 · 1 year
Note
애정하는 책 있으신가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질문( ื▿ ืʃƪ)
유지혜 - 쉬운 천국
패티 스미스 - 저스트 키즈
최영미 - 서른, 잔치는 끝났다
양귀자 - 모순
오스카 와일드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더 많은데... 일단 이 정도만...
28 notes · View notes
kiyosato-yuri · 4 months
Text
Tumblr media
Beauty Smith
“ I want you to get mad! I want you to win! Do you understand me? ”
-Overview-
Smith (Hangul: 스미스) , also often known as Beauty Smith (뷰티 스미스) is a cunning and manipulative figure who operates within the shadows of The City's underworld.
She's a ruthless organizer of illegal fights, always on the lookout for new talent to exploit for her own gain behind her boss.
Currently, Smith is leaving her old Syndicate group and now acting as a specialized N Corp. frontline fighter on Hermann's team, she is currently in opposition with Limbus Company to retrieve the Golden Boughs within the ruined Lobotomy Corporation facilities to take revenge on White Fang and Scott.
-Appearance-
Smith is a pale middle-aged, tall woman. She has blue eyes, grayish orange short hair. Wearing the N Corp. uniform shared with Hermann's team , a dark navy-blue uniform with red-accented lines, a white, collared undershirt, and a bright red tie. Her ID tag hangs off the upper left pocket, wears black pants and shoes.
She carries around a long cane that has a hidden sword inside with her as a weapon. It also the cane she use to beat White Fang while she was still her master.
-Personality-
Smith embodies cruelty and malice, her very essence a stark contrast to the characters of Grey Beaver and Scott. Her dominion over others is established through a reign of hatred, a dark force that shapes her interactions and decisions.
Acquiring White Fang was a calculated move on her part, drawn to the primal ferocity and animosity already ingrained within the wolf-dog blood of a shape-shifter. Yet, rather than seeking to quell or transform this aggression, she chooses to amplify it, using hate as a tool to mold White Fang to her desires.
While still under Beauty Smith's ownership, White Fang becomes a vessel for her malevolence, channeling her deep-seated resentment into the brutality of illegal fights. It's a twisted symbiosis, where the hatred that festers within White Fang becomes both a weapon and a burden, fueled by the toxic influence of her master.
6 notes · View notes
inthedeepthatsea · 1 year
Text
2023.03.25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수영 모임은 스킵했다.
Tumblr media
홍콩에서 돌아오자마자 자주가는 와인샵에서 와인��터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쓸어담은게 오늘 배송됐다😌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쇼 앤 스미스 쉬라즈 (호주)
유 원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이태리)
가라지 바구알 빈야드 카리네라 가르나차 (칠레)
곧 여름이니까 뵈브 클리코 샴페인(프랑스)도 구입
Tumblr media
데일리로 마실 본테라 3세트 (미국)
Tumblr media
예전에 마셨던 마르쿠스 몰리터 옥페너 복슈타인이 너무 맛있어서 이번엔 마르쿠스 몰리터 알테 레벤 자르 구입해봤다. 리슬링은 병목이 길죽길죽해서 병이 굉장히 예쁘다 🤗
각 나라별로 골고루 구입 완료
올해도 열심히 일해서 즐거운 와인 생활 해야지
21 notes · View notes
you-just-said-that · 2 year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A Bride for Rip Van Winkle, 립반윙클의 신부, 2016) ─ dir. Iwai Shunji(いわいしゅんじ)
ⓒWATCHA
/
1. 3시간짜리 영화를 1시간씩 세 번 나눠서 보다 보니 드라마 3부작을 하루 동안 1회씩 본 기분이다.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립반윙클’이 뭔 말이여) 영화도 마음에 든다. 이와이 슌지는 자기 소설을 영화화하는데 어떤 것을 빼야 하고 어떤 것을 넣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는 감독인 듯. 이렇게 갖기 힘든 재능 가진 사람 보면 부러움.
2. (※스포일러 있음 주의※) 영화는 ‘나나미’라는 주인공의 홀로서기 영화이다. 그런데 그 사이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사연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처음엔 SNS의 폐해를 알려주는 건가 싶���는데 (당연히) 아니었고. 악역일 줄 알았던 ‘아무로’도 알고 보면 자기 사정이 있던 사람이었고.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있었던 ‘나나미’의 남편과 시어머니도 후반부에 가니 ‘저런 일말의 해명할 기회도 주지 않고 전화 한 통으로 이혼을 통보한다고?’ 싶은 짜증 나는 역할들이었고.
결국 ‘아무로’는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았든 ‘나나미’에게 홀로 설 기회를 마련해준 사람이었다. ‘마시로’가 이해 안 돼도, 이해가 간다고 말하는 동료들도 있고.
3. 아, 근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매력 있는 상사들 보면 너무 웃기다. ‘마시로’가 있는 회사의 대표도. 겁나 쿨하면서 자기가 관리하는 사람들에겐 겁나 인간적이고 은근히 개그 코드가 있음.
4. 남편에게 제대로 된 해명도 못 하는 ‘나나미’가 답답했는데 시간 지나고 나니까 얘기를 못 할 수밖에. 자기가 남편에게 ‘이러이러해서 네가 바람난 걸 의심했다!’고 한다면 그걸 알아봐 주는 사람의 정체인 ‘아무로’에 대해서 얘기할 수밖에 없고 그럼 SNS에서 아무로를 만난 것도 말해야 하고 그럼 ‘그런 글 쓴 사람 나 아니야’라고 한 자신이 뻥카를 친 것도 말해야 하고. 초고속 이혼을 하게 되긴 이거나 저거나 똑같았다. 거짓말이란 그런 것이다. 한 번 거짓말이 나오면 두 번 거짓말이 나오고, 그 거짓말을 수습하려 더한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휩쓸리다가 파국으로 치닫는 거다.
5. 나나미가 결국 SNS에서 만난 사람들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찾았다고 해도 그건 운이 좋은 케이스다. SNS에 어떤 위험한 인물이 접근할지 모르는 거다. SNS에 나오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다양한 사기꾼들(모든 의미에서 말이다)을 보는 건 언제나 역겹다. 그런 인물이 있는 곳에서 누군지 모를 사람을 만나는 것도 위험하다구욧!!!!!! 위험할 수 있는 일은 애초에 하지 맙시다...
SNS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람을 덥석 믿는 사람들도 대개는 기댈 이가 필요해서 그런 것이니 그 심리는 이해 간다. 하지만 그런 연약한 심리를 악용하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는 걸 잊지 마시길. 가까운 예로 계좌에 돈 지불 하라면서 오는 스미스 피싱 문자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6. 커뮤니티 얘기를 하자면, 루머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들을 혐오한다 늘상 얘기하지만 지금쯤 되니 그건 ‘순진함’, ‘줏대 없음’의 문제만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다. 평소에 싫어했던 연예인에 대해 루머가 생겼다! 그러면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내가 그럴 줄 알았어~ 평소에 관상만 봐도 딱 그럴 상 아님? 다른 유명인한테 대하는 태도 딱 봐도 싸가지 없이 / 나쁜 짓 하게 생겼더만ㅋ 쉴드 치는 인간은 뭐냐?” 하는 거죠. 이성적인 사람은 개빡치게. 남이 무너지는 것에서 희열 느끼지 말고 네 인생, 네 힘으로 살아라, 좀. 그렇게 남 욕해서 너한테 남는 게 뭐냐. 키보드 워리어로 아가리 파이터 돼서 마구 욕하면 너희한테 10원이라도 떨어지냐? (쓰다 보니 분노)
7. 여기엔 다양한 사람들이 나온다. 장장 세 시간에 거쳐서.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여기저기 휩쓸려 기에 눌리고 SNS에만 의존하며 사는 나나미 외에도. 어머니가 한사코 두들겨 패서라도 AV 배우는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라며 차라리 의절을 선택하고 살았던 마시로. 같이 죽어줄 상대를 찾았지만 죽는 순간엔 진짜 나나미를 사랑하게 되어 그 결정을 접은 마시로. 착한 듯, 안 착한 듯, 의뢰인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돈을 벌지만 인간적인 정은 남아 있는 아무로. AV 배우가 하고 싶다던 딸과 의절한 마시로의 엄마. 딸에게 원했던 것이 거창하진 않았더라도 남들 앞에서 몸을 팔면서 돈을 벌겠다는 딸을 용서할 수 없었던 그녀의 엄마. 과연 ‘좋은 사람’은 어떤 것이고 ‘나쁜 사람’은 어떤 것일까? 어디까지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할까? 세상에 숱하게 많은 사연이 존재한다는 걸 영화를 보고 알았다.
8. 자기에겐 행복의 한계치가 있다고 말한 마시로. ‘자기 따위’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황송해진다는 마시로. 편의점에서 자기가 산 물건을 계산하면서 비닐봉지에 넣는 모습만 봐도 송구해진다는 마시로. 그런 친절이 불편해서 오히려 돈을 지불한다는 마시로. ���방암이면서 치료를 받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날까지 배우로 살기를 택한 마시로. 이 영화에서 제일 불쌍하고 안쓰러웠던 마시로. 그녀가 대저택을 사서 거기에 거주한 이유는 뭐였을까?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송구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살 공간이 필요했던 건 아닐까? 자기만의 공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수 있는 공간.
9. 해파리 등 여러 바다 생물체가 어항에 갇힌 채 나온다. 그들은 갇혀 산다. 독이 있는 건 만지면 안 된다고 한다. 대저택에서 나나미, 마시로를 제외하면 같이 동거하는 유일한 생명체들이다. 중간에 아무로는 각각의 잔에 담겨 있던 두 금붕어를 하나의 잔에 합치려고 하고, 정말 합쳐졌는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마지막에 독립했을 때 저택에서 기르던 물고기 두 마리를 모두 데리고 온 나나미의 모습이 인상 깊다.
덧.
Tumblr media
'립 반 윙클'의 뜻이라고 한다. 오호?
18 notes · View notes
bucketyd · 2 years
Text
그리다 말았던 대학AU 무언가.. 얼 셰필드를 기억하는 클린턴 스미스 (머학생, 3학년)
저 검은색 칸에는 원래 "너는 물이 엎질러지지 않은 세계를 찾은 게 아니었나?" 같은 게 들어가있었는데 도저히 글씨를 쓸 수가 없어서...
Tumblr media
4 notes · View notes
livlovlun119 · 1 year
Text
로지 데니스 / 마커스 / 존 스미스 /
노잼 궁금하지가 않음 / 그림도 좀 구리고 /
1 note · View note
iamkenlee-blog · 2 years
Text
땅고 음악 + AI
youtube
베토벤 관련 자료를 보다 보면 머리속에선 이미 다 완성해 놓고 건강 악화로 인해 악보에 옮기지 못하고 간 작품이 상당수 있었노라는 내용이 있다. 1988년 배리 쿠퍼란 음악학자가 베토벤이 남긴 스케치를 긁어모아 자칭 10번 교향곡이란 걸 발표한 뉴스를 읽고 뭔가 있긴 있구나 생각했다. 단, 베토벤이 남긴 게 너무 적어 1악장만 완성했다고 했다. 수십 년 후 AI의 비약적 발전으로 '베토벤X'란 가상의 캐릭터가 10번 교항곡을 완성했단 뉴스를 작년에 읽었다. 베리쿠퍼 작업을 이어서 했는지, 처음부터 다시 한 건지는 모르겠다.
최근 아마존에서 선보인 '알렉사'라는 인공지능은 사람 목소리를 그대로 재연한다고 했다. 보이스피싱이 굉장히 정교해질 거란 우려와 동시에 과거 모노 시대 녹음 밖에 없는 연주자의 목소리, 악기 소리를 가져와 현대 장비로 재녹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릴 거란 예측도 가능하다.
골수 음악 감상 취미가 있는 유럽고전음악이나 재즈팬들은 인공지능이 재연한 카루소, 하이페츠, 베시 스미스, 마 레이니를 재미로 들을지언정 진지한 감상 대상으로는 생각지 않을 거 같다. 우선 나부터도 그러니까. 하지만 시선을 땅고로 돌리면 얘기가 달라진다. 많은 이가 밀롱가에서 불만이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감내하고 있는 것 = 음질이다. 땅고 황금기에 나온 까를로스 디 살리, 후안 다리엔쏘 등등의 연주들이 기술적 한계로 모노 음질 + 지글거리는 잡음이 섞여 있다. 만약 당시 연주자들의 악기 특징 및 연주 패턴을 그대로 되살려 다시 녹음한다면? 감상 목적이 아닌 춤 추기 위한 거로는 어쩌면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 나아가 '베토벤 X'와 결합해 다리엔소 스타일, 디살리 스타일, 뿌글리에쎄 스타일로 새로운 음악까지 선보인다면? 분명 어딘가에선 실제로 이걸 하고 있을 프로그래머 겸 땅고 댄서가 있지 않을까?
2 notes · View notes
enterweek · 22 days
Text
태연, 샘스미스와 특급 컬래버! ‘I’m Not The Only One’ 리믹스 공개 화제
소녀시대 태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영국 대표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사해 화제다. 태연은 샘 스미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디럭스 앨범 ‘In The Lonely Hour 10th Anniversary Edition (Deluxe)’(인 더 론리 아워 10th 애니버서리 에디션 (디럭스))에 수록되는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의 리믹스 버전을 함께 가창, 지난 29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해 글로벌 음악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샘 스미스가 한국 팬들이 보내온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태연에게 먼저 한국어 가사가 포함된 새로운 버전에 대한…
0 notes
hwanshikkim · 2 months
Text
고통도, 갈등도 없는 유토피아는 없다(2339)
부족함없이 환락만 누리면 행복할까? 인간은 고통의 의미를 알때 행복을 느껴 이른바 유토피아라고 한다. 아무런 부족함도 고통도 갈등도 없는, 오직 지복(至福)으로만 가득한 세계가 있을까? 상상이기는 하지만, 오감에 쾌락을 안겨주는 가상현실 체험기계가 발달해서 만인의 행복을 의무화하는 국가가 국민에게 평생토록 이 기계에 접속해 있으라고 명령한다면 따를 것인가?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나날을 아무런 부족함 없이 여유와 환락을 누리면서 살 수만 있다면 과연 행복할까?
미국 예일대 심리학 교수인 폴 블룸은 《스위트 스폿(The Sweet Spot)》에서 단연코 “아니다”라고 말한다. 고통이야말로 인간 행복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어디서나 겪을 수밖에 없는 중노동, 부상, 질병, 핍박, 파산, 싸움, 이별과 그로부터 오는 온갖 심신의 고통, 분노, 좌절, 슬픔. 어쨌든 한결같이 피하고 싶은 것들이다. 맞다. 하지만 이를 나쁜 것이라고 무조건 부정하기 전에 이 모든 고통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 긍정적 효과를 수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통과 행복감은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다닐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보 현상이다.
제러미 벤담과 한계효용학파 이후 경제학자들은 효용주의 내지 쾌락주의의 틀로 이 모든 행동을 설명한���. 하지만 그들이 행복 일변도를 말하는 것은 아니며, 이면에 반드시 고통이라는 대가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른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금언이 이를 표현한다.
그러나 이 고통은 어디까지나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고통이어야만 한다. 사람들이 미래의 효용을 얻기 위해 현재의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고통스런 불가마에 기꺼이 들어가는 이유는 몇 분 뒤에 나올 수 있다는 예상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갇혀서 나올 기약이 없게 되는 끔찍한 일은 말할 것도 없고, 더 나아가 다수가 겪는 비선택적 고통으로서 몰살, 기근, 전쟁 같은 상황에 이르는 일은 어쨌든 피해야 할 것이다. 대신에 우리가 허용해야 할 것은 선택적 고통(chosen sufferings)이다.
인간으로 하여금 선택적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도록 이끄는 동기는 고통에 대한 보상으로서 효용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는 순수한 도덕, 그리고 삶의 의미와 목적이라는 동기도 개입한다. 부모가 그 힘든 고통을 감내하면서 자식을 키우는 일,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는 일, 오지에서 험난을 무릅쓰고 봉사하는 전문가들, 연구자나 예술가가 남들이 별로 알아주지도 않는 힘겨운 작업에 매진하는 일. 여기에 경제적 보상에 대한 기대나 진화생물학의 번식 동기 같은 게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다.
유토피아가 정말로 온다면 그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지루한 세계에 불과할 것이다. 지루하다는 것은 진정한 즐거움도, 삶의 의미도, 도덕도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루함은 정신을 각성시키지도 삶의 의미를 부각시키지도 못한다. 그 역할을 하는 것은 오직 힘겨움과 고통이 뒷받침되는 삶밖에 없다.
정치인들은 언제나 만인이 행복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외치지만 사실 그런 세상은 올 수가 없고 와서도 안 된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스미스 요원은 모피어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매트릭스는 애초에 아무런 고통도 없고 행복만으로 가득한 완벽한 인간 세상을 만들려고 설계된 것이다. 그러나 이야말로 대재앙이 되고 말았다. 인간은 원래 비참과 고통을 통해 현실을 정의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다. 완벽한 세상이란 인간의 뇌가 이따금씩 일으키는 꿈에 불과하다.”
고통이 충분히 허용되는 사회를 받아들여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혁신과 개선이 바로 이런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처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소한 사회적 고통 비용을 단박에 없애겠다고 성급한 법 제정, 처벌, 보조금 등으로 막으려 한다면 예상치 않은 끔찍한 지옥을 맞이할 가능성이 더 크다. 어느 정도까지는 그냥 당사자들이 감내하도록 놓아두는 게 낫다. 그때 사람들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고 그 앞에 또 다른 새로운 길들이 하나씩 열릴 것이니 말이다.8/5/24/hwanshikkim.tumblr.com
1 note · View note
raniatv1004 · 3 months
Text
논문에 관련된 속담
눈물에 관련된 속담 1. "Tears are the silent language of grief." - Voltaire -> "눈물은 슬픔의 말 없는 언어이다." - 볼테르 2. "Tears are words that need to be written." - Paulo Coelho -> "눈물은 쓰여져야 할 단어들이다." - 파울로 코엘료 3. "Tears are the safety valve of the heart when too much pressure is laid on it." - Albert Smith -> "눈물은 마음의 안전 밸브이다. 마음에 너무 많은 압력이 가해질 때 사용된다." - 알버트 스미스 4. "Tears are the noble language of eyes." - Robert..
2024. 5. 12.
0 notes
kbigstar · 6 months
Text
[라엘리안-부활절 논평 보도자료] “‘예수 부활’은 외계인(ET)에 의한 DNA 복제였다!”
[라엘리안-부활절 논평 보도자료] “‘예수 부활’은 외계인(ET)에 의한 DNA 복제였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4(AH78)3.29
“‘예수 부활’은
외계인(ET)에 의한 DNA 복제였다!”
-라엘리안, 부활절(3월 31일) 논평
-“2000여 년 전‘예수의 부활’은 신(하느님)의 기적도 초자연적인 현상도 아닌, 인류를 과학적으로 창조하고 메신저(예언자)들을 보낸 외계 지적 존재(ET)에 의해 행해진‘DNA(유전자) 복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2024년 부활절(3월 31일)을 맞이해“지난 2000여 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다시 살아남)은‘하느님의 초월적 능력’에 의한 것이라고 믿어져 왔다. 하지만 실제‘예수의 부활’은 신의 기적도 초자연적인 현상도 아닌, 바로 지구 상에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하고 메신저(예언자)들을 보낸 외계 지적 존재들(ET)에 의해 행해진‘DNA(유전자) 복제’였다”는 논평을 냈다.
라엘리안에 따르면 하느님(God)의 어원은‘엘로힘(Elohim)’이란 히브리어로 “하늘(우주)에서 온 사람들”, 즉 ‘우주인(외계인)’을 뜻한다.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 위치한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엘로힘’은 눈부신 과학기술과 높은 정신성을 겸비한 외계인들로서 오랜 옛날(2만 5000년 전) 지구를 방문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DNA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했으며, 이 생명창조 과정은 성서 창세기에 신비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어 엘로힘은 그들이 창조한 지구인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시대와 지역에 따라 모세, 붓다, 마호메트, 요셉 스미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엘(Rae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예언자(메시아 또는 메신저 :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이란 뜻)들을 파견했는데, 예수도 그들 중 한사람이었다.
즉 예수는 성서에 쓰여진 진실을 지구 전체에 퍼뜨리는 사명을 부여받았는데, 이는 훗날 과학시대(모든 진실이 밝혀지는 현세‘계시의 시대’)의 도래와 함께 사람들이 이해하게 됐을 때 고대 성서의 기록이 진실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대해 라엘리안은“예수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로마군 법정에서 사형을 언도받아 처형된 직후, 엘로힘은 예수가 숨을 거두기 전 그의 몸에서 채취해둔 세포의 유전정보(DNA, 세포설계도)를 통해 그를 100% 과학적으로 복제했다”고 해석한다. 예수는 사후 엘로힘의 고도로 발전한 유전자복제기술에 의해 생전의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재생됐다는 얘기다.
또한 라엘리안은 엘로힘이 유전자 복제기술을 통해 사람을 재생시키는 과정의 단적인 예로‘구약성서 에제키엘서(37:3~10)’를 꼽는다. “너 사람아, 이 뼈들이 살아날 것 같으냐?… 뼈들이 움직이며 서로 붙는 소리가 났다… 뼈들에 힘줄이 이어졌고 살이 붙었으며 가죽(피부)이 씌워졌다… 모두들 살아나 제 발로 일어서서 굉장히 큰 무리를 이루었다”는 대목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오늘날 지구 상에서도 일론 머스크(테슬라 CEO)와 같은 선구자적 경영자와 과학자들의 지속적인 도전과 경쟁에 힘입어 생명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가까운 미래에 윤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엘로힘처럼 인간의 육체 뿐아니라 기억과 성격까지 새로 복제된 두뇌에 이전시키는 완전한 복제, 그럼으로써‘생명을 과학적으로 창조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승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표는“신도 영혼도 없다.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無限)한 우주 속에서 초자연적인 하느님도, 육체와 분리된 비물질적인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예수 이전에 창조자 엘로힘의 세계(하늘나라=천국=극락=낙원)로 이른바‘UFO(비행물체, 우주선)’를 가리키는‘불말’이나‘구름기둥’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성서에 기록된 예는 에녹과 엘리야 단 두 사람인데, 그들은 모두 죽어서 영혼으로 간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으로 갔다. 예수도 부활 후 제자들 앞에 나타나 자신이 영혼으로서가 아니라 물질적 육체로 부활(과학적 재생)했음을 보여줬고, 그 역시 살아 있는 몸으로 엘로힘의 세계로 갔다.”
결론적으로 오 대표는“옛날부터 우리가 알고 있던 신(하느님)은 자신들의 모습과 닮게 우리 인간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을 의미하며,‘영혼’이란 생명체를 완전히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유전정보가 들어 있는 세포 속‘DNA’를 가리킨다”고 강조한다. 마찬가지로‘천국’이란 죽은 자들의 영혼이 모여 사는 곳이 아니라 창조자 엘로힘에 의해 선택된 사람들이 살아 있는 몸으로 재생돼(인간복제) 불사(不死 영생)의 삶을 누리고 있는 우주 저편 다른 태양계에 속한 행성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학을 이해할 수 없었던 고대인들의 경전 등 옛 기록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그런 기록에서 신비적인 요소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과학이 없는 자에게는 과학 그 자체가 신비이기 때문”이라며 말을 맺는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을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youtube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youtube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youtube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youtube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youtube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youtube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youtube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0 notes
thesherlockian · 7 months
Text
0 notes
eunchl · 7 month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요근래 듣는 노래들 (요플리)
조자 스미스 / 전에 서촌에 있는 카페에서 지윤이가 추천해줬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두 이런 가수가 있구마 싶었믄데.. 네.. 완벽히 제 취향이더군요.. 요새 조자스미스에 빠져삽미다 역시 나의 취향을 완벽히 아는 백양..
스자 ㅎ / 전에 태호오빠 불로구에 올라왔을때만 해도.. 시저 많이 뜨네.. 이정도였는데.. 미친듯이 좋드라구요… 미쳐부러…왜 작년 그래미 싹쓸이었는지 이해되는 대목
해서웨이 / 출국 전부터 빠져서는 꾸준히 듣고 있는 해서웨이 곡들.. <모든 곡이 좋을 수 있다?> ⬅️ 이게 내가 좋아함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인데요.. 네 귀국해서 갈 해서웨이 콘이 너무 기대되네욤
백예린 / 잘 살다가 꼭 생각나는 예린 목소리.. 그럴때마다 들어줘야 함.. 그럼 역시나 완벽한 만좍..
이모셔널 오렌지 / 웨스트코스트럽 질리도록 듣다가 좀 떠서 안 들었었는데 ㅎ(명불허전 홍대병;;) 알고리즘에 뜨는 선데이즈랑 사랑에 빠져벌임…
요즘 들을 노래들이 많아서 삶이 퍽 풍요롭다 .. 취향 디깅이 쉴틈이 없을때만큼 삶이 행복하고 풍요로울 때가 없다
0 notes
lenpingarts · 8 months
Video
youtube
[진격의거인] 리바이와 엘빈 스미스 그리기 Attack on Titan Captain Levi Ackerman ,Commander Erwin Smith Drawing
0 notes
livlovlun119 · 2 years
Text
올리브 스미스 화장실남 / 스탠퍼드 생물학부 박사과정 / 키스남 / 애덤 칼슨 박사 / 안 팜 / 제러미 랭글리 / 맬컴 / 톰 벤튼 / 홀든 로드리게스 /
이크 하우 판 야우(러시아어 사랑해)
1 note · View note
iamkenlee-blog · 5 months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배우, 가수의 옛 사진이 올라오는 Classic throwback이란 페이스북에 매기 스미스(Maggie Smith) 사진이 올라왔길래.
개인적으론 이분을 1991년 개봉한 영화 '후크'에서 이젠 늙어 더 이상 피터팬과 네버랜드에서 놀 수 없게 된 웬디, 1992년 개봉한 '시스터 액트'에서 수녀, 뭣보다 해리 포터에서 맥고나걸 교수로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젋은 시절을 모르고 있었던 것.
위키에 따르면 1952년부터 옥스포드 플레이하우스 연극배우로 오래 활동했고, 영화 데뷔는 1958년 개봉한 '어디로 가야 하나(=Nowhere to Go)'였다고.
1934년생으로 어느덧 90세라 더 이상 연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구글로 근황 검색했더니 로에베(LOEWE)라는 가방 브랜드 모델 사진이 있더만.
1 note · View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