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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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ulariitysims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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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선 말들에
찢기고 피가 났어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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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e-proje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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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제어할 수 없는 불가��력의 상황에 놓이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그것이 자연재해라거나 갑작스런 사고라면 모를까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나 사회 생활에서 스멀스멀 나를 잠식하는 상황이면 더욱 그렇다. 그럴때면 극도의 스트레스와 함께 늘 내가 겪었던 일들에 대한 꿈을 꾸곤 하는데 이전에는 그런 꿈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고 단순히 생각했다.
십여년 전 일련의 힘든 일들을 겪고나서 건너건너 만나게된 정신과 선생님은 내가 겪고있는 혼란에 대해서 전혀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반응은 당시의 나에겐 큰 충격이자 깨달음을 주었다. 병원을 가기전에 나는 내가 일방적인 피해자이자 위로를 받아야하는 존재라고 스스로 여겼는데 그 선생님은 그러한 나의 생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았기 때문이었다. 내가 겪고있는 혼란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나도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난 이후로 나는 모든 것을 초연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도 그 이야기들은 유효하다. 내가요즘 가끔 꾸고 있는 악몽들은 혼란스러운 지금의 현실을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만드려고 하는 내 무의식의 반영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모든 것이 초연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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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wnty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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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줄 알았던 안좋은 습관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을 보니 내가 지금 슬프긴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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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is-al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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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나는 나도 내가 놀랄만큼 평온하다. 그토록 바라던 평정심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지난 상담시간에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에서 어떤 깨달음과 본질적인 문제의 감정적인 부분이 해소가 되니 이젠 뭐든 아무렴, 괜찮은 것 같아. 의 상태가 되버린 것이다. 이렇게 한 번에 아무렇지 않게 되다니. 나는 이 순간을 위해 그토록 애써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짠해지는 감정이 드는게 좋은의미의 자기연민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하지만 이게 완벽하고 영원할 거란 생각은 안 한다. 또 무너지고 또 부딪히고 하겠지. 하지만 나는 하나의 큰 산은 넘어 간거야. 그니까 또 다른 큰 산을 넘어갈 힘을 가진 사람이 된거지. 해결하지 못할 아니 해결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문제를 넘어간 나는 확실히 이전의 나랑은 다를 것이다. 물론 여전히 모자르고 부족한 인간이지만 나는 안다. 예전의 나는 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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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haneul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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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8일의 혼잣말
최근 누군가 내게 물어봤다.
외로움 잘 타는 편이냐고, 주위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 편이냐고
고민도 없이 외로움도 잘 안 타고 주위에 사람이 없어도 된다고 말하려 했는데
생각해 보니 난 주위에 아무도 없이 고독해 본 적이 없다는 걸 느꼈다
많은 사람을 주위에 두지 않을 뿐이지 난 무의식중에 언제나 한 명 정도의 의지할 수 있는 내 사람을 곁에 두고 있었다
남자를 사귀면 남자에게 의지해 외로움을 채우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었고
남자가 없을 땐 친구가 있어서 사실 남자가 있을 때보다 더 외롭지 않을 정도로 항상 함께였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에 내 곁을 함께해 줬던 사람들이 없이 정말로 혼자였었더라면
난 아마 고독함에 잠겨있었을지도 모른다
현재 내가 고독함에 잠기지 않게 곁을 지켜주는 건 남자친구다
그리고 그런 남자친구가 바쁘거나 나를 신경 쓰지 못하게 돼 혼자 기다리거나 지루한 시간을 보낼 때면
눌러둔 외로움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럴 때면 난 지금까지 내가 외로움을 타지 않고 사람이 필요하지 않은 인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난 외로움을 많이 타는 인간이고 곁에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다수이고 화려할 필요가 없을 뿐이지 나는 서로의 속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내 사람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이 체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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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uthaeri ·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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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날들이 많다. 한동안 잘 내려놓은 것 같은데 왜 스멀스멀 올라오지.
일기도, 운동도, 이직 준비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대로 두는 것은 결국 0인 상태인 거나 마찬가지인데 왜 시작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미루는 것에 대해 미리 지쳐 떨어져나가서 안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에게 아주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고, 브리짓은 그래서 'i have many more tries'라고 사고를 전환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맞아 i have many more tries. 난 언제든지 하고 싶은 때 할 수 있고. 좋은 기회는 좋은 시간에 찾아올 거야. 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지만 머릿속에서 재생할 positive affirmation도 가끔은 무한반복하다가 꺼지는 느낌이랄까.
오랜만에 쓰는 일기지만, 큰 의미부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건 밀린 것도 아니고. 미룬 것도 아니란걸. 텀블러에 일기 쓰는 것 조차 머리 한 속에 둘 정도로 머리에 여유 공간이 많지 않다.
Because I am enough. My heart is enough. The stories and the sentences twisting around my mind are enough. I am fizzing and frothing and buzzing and exploding. I'm bubbling over and burning up. My early-morning walks and my late-night baths are enough. My loud laugh at the pub is enough. My piercing whistle, my singing in the shower, my double-jointed toes are enough. I am a just-pulled pint with a good, frothy head on it. I am my own universe; a galaxy; a solar system. I am the warm-up act, the main event, and the backing singers. And if this is it, if this is all there is- just me and the trees and the sky and the seas- I know now that that's enough
Everything I know about love, Dolly Alde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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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2alpac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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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출/퇴근길.
출근은 아침 6시 비행기. 아주 자리가 널널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아는 얼굴들 게이트에서 다 만났다. 물론 나만 일하러 가는 거고 다들 놀러 가는 거였지만 이렇게라도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퇴근길의 우여곡절. 난 4시 40 분에 마치고 6시 이후비행기 타고 집에 오는데 에캐는 전날부터 오버북 심해서 이거 안되겠는데.. 싶어서 아예 웨젯 리스트 걸어두었다. 퇴근하고 공항가는 셔틀안에서 보니 웨젯도 안될 것 같아 부랴부랴 에캐 예약걸고 게이트에 갔다. 뭐 아니나 다를까 레비뉴 승객들한테 다 밀려서 못타고 그 다음 비행기, 그 담담 비행기로 밀렸다. 오전에 비행편 하나가 취소되는 바람에 이런 상황이 생긴거라고 아침 11기부터 비행기 기다리던 사람이 말해 줌. 여기 수십명 아침부터 같은 얼굴들 계속 있는 거라고. 뭐 직원 스탠바이야 그렇다 치는데 돈낸 승객들은 진짜 화날 상황이다. 아니나 다를까, 8시 비행기도 밀려서 못탄 승객이 소리치고 데스크 쾅쾅 두드리며 화를 냈다. 근데 지상직원이 뭔 잘못 있겠나. 비행기 취소 된 걸 어쩌나. 직원이 침착하게 그 화난 승객한테 이러지 마라, 진정해라, 내가 내 일을 할 수 있게 이러지 마라, 계속 그러면 경찰 부르겠다 대응했고 그 화난 승객이 주변 물건에 발길질 하며 물리적인 폭력상황이 되니 주변 건장한 남자 승객들이 스멀스멀 그 사람 주위로 모여드는 게 보였다. 결국 그 화난 승객은 게이트 말고 고객센터로 찾아갔는데 잘 해결 됐으려나.
이렇게 승객이 심하게 밀리면 막판에 큰 비행기 보내서 한번에 300명 쏵 싣고 가는 데 오늘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운 좋게도 나는 마지막 11시 비행기 타고 집으로 올 수 있었다. 나는 너무나 졸려 비행기 타자마자 잠니 들었고 잠깐 잤으니 물마셔야지 하고 눈 떠보니 집에 도착한 상황.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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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않게 어제밤에 눈이 좀 와서 아침부터 삽질 좀 하고 라떼를 만들어 마시려고 보니 냉장고에 우유가 없…🥲 이제 캘거리집엔 차가 한대 뿐이라 폰소가 출근하면 차가 없어서 우유를 사러 갈 수가 없…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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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다고 느껴지는지 코박하고 자는 뮤온. 도대체 숨은 어떻게 쉬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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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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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2023
2023년 5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여행(&행복) : 베트남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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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영상 : 이오공 [뽕]앨범 뮤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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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공의 음악들을 처음 들어봤다. 신나고 경쾌한 한편, 어느 한구석에서 슬픔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 이게 바로 한국의 ‘뽕’ 이라는 것인가.. 대중들은 ‘다프트 뽕크’라는 별명도 지어줬다고 한다.🤣
특히 <모든 것이 꿈이었네>의 묘하고 아련한 느낌이 좋았다. 외로움, 슬픔에 대해 시끄럽게 외치는 것이 아닌 혼잣말 하듯 읊조리는 느낌과 자연을 빗댄 가사가 좋았다.
‘저 하늘의 별들은 저마다 이별 없이 살려나. 오늘따라 저 달은 왜 이다지 밝을까’(모든 것이 꿈이었네 중 좋았던 가사 부분 발췌)
* 이달의 심슨 :
• 심슨 시즌33 에피소드 6화 “플랜더스는 심각해” 편. 진짜 잘만들었다! 옛날에는 스토리가 좋았는데 갈수록 연출이랑 편집감까지 쩌네. 세련됨ㅋ 무려 44분짜리다..!
• 심슨 시즌15 에피소드 18화 "Catch me if you can"(마지와 호머가 자식들을 떼어놓고 몰래 여행을 가는 애피소드인데 007을 패러디하며 재밌게 잘 만들었다)
• 심슨 시즌22 에피소드 13화 "The Blue and the Gray" 흰머리가 난 마지편. 자신감도 중요하긴 하지만, 역시 보이는 모습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 언젠가는 흰머리로 당당하게 살아갈 날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염색이 필요한것 같다는 내용..ㅋ 꽤 공감하며 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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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책 :
• 박웅현 작가 북토크 엮은 책 [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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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의 7번의 북토크를 따라다니며 듣고 그것을 엮은 책. (아.. 이렇게도 책을 낼 수 있구나..^^;;ㅋ) 박웅현 작가의 문장과 순간이라는 책을 기반으로 북토크 현장에서 독자와 나눈 대화들을 기록했다. 북토크의 좋은 이야기들을 이대로 흘려보내기는 아쉬웠다고,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고 한다. 개인이 낸 건 아니고, 출판 문화 콘텐츠 회사에서 기획했다. 한마디로 북토크 현장 기록책. 역시 인생 내공과 인사이트가 어마어마하신 박웅현 작가님이라 그런지 내용이 너무 좋았다. 얇지만 인생에 관한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아껴 읽은책. 필사도 해야겠다!!
• 야마구치 슈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_독서모임 첫 번째 책. 독후감도 한바닥 쓰고, 사람들과 열심히 토론도 했으니 이곳에서는 읽었다는 기록만 해둔다.🤣
* 이달의 인물 : 고도원 이사장_고도원의 아침
* 이달의 이야기 :
- 롱블랙 고도원의 아침편지 편 중에서-
국가적으로 비통한 일이 일어났을 때는, 무드를 바꿉니다.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는 책에서 ‘적정 긴장’을 이야기하는 부분을 발췌했죠.
“정신의학에선 ‘적정 긴장’이란 말이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는 적정한 수준의 긴장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불안이 에너지란 의미도 여기서 비롯된다”고요. 고 이사장은 여기에 이렇게 코멘트를 답니다.
“‘적정 긴장’이란 말이 새삼 매우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너무 많이 긴장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풀어져 안이한 상태는 더 안 좋습니다. 적정한 정도의 긴장을 팽팽하게 유지해야 개인도 기업도 성공할 수 있고, 국가 공동체도 건강하게 존속할 수 있습니다.”
20년 넘게 하나의 콘텐츠를 지속하니, 선보이는 카테고리도 점점 늘어납니다.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읽으며, 새로운 카테고리를 발굴하죠. 그렇게 과거보다 지금 더 자주 선보이는 카테고리도 있습니다. 가족, 면역력, 회복력 등입니다. 또 양극화, 고독사 등 고질적인 문제를 조명하는 글도 선보이죠.
• 김찬용 도슨트의 롱블랙 이야기
너도나도 달려드는 ‘과도기’ 속에서 전 언제까지나 관람객과 예술 사이의 중간자로 남고 싶습니다. ���예술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예술화’를 꿈꿔요. 예술은 그 자리에 서 있으되, 사람들이 먼저 예술을 이해하고 즐기려고 노력할 때 작품이 빛나는 법이니까요.
- ‘예술의 대중화’가 아닌 ‘대중의 예술화’를 꿈꿔요. 라는 말. 말장난을 한듯보여도 전혀 다른 그리고 심지어 큰 포부가 느껴지는 말이다.
* 이달의 문장 :
• 걸어가듯 달려가라 (페스티나 렌테 생각이 난다. 천천히 서둘러라)
• 인생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인생을 낭비해야 한다. - 앤 모로 린드버그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 중에 나왔던 인용구.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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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할 30대 실무자들의 특징
실제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차나 밥을 사겠다 고 혹은 사달라고 하시고, 몇가지 질문을 꼭 중 비해가시라. 질문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다. 질문을 던지고 나서 멍하니 듣지만 말고, 이해가 안되는 요소가 있으면 치열하게 계속 질문해서 생각을 비비시라. 상대는 지치거나 질릴지도 모른다. 허나 여러분은 분명 생각의 고수가 될 것이다.그 은혜는 훗날 갚아도 충분하다. 공짜 떡을 절대로 마다하지 마시라. 돈을 투자해서라도 그런 시간과 정성을 쓰시라. 인생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장할 것이다.
(…중략)
결국 인생에선 '좋은 관계' 와 '명료한 목표'가 행복의 지름길이 아니겠는가. 물리적으로나 무형적으로나.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님 말
* 이달의 단어 :
• 적정 긴장
• 창직
• 창의 노동자
* 이달의 음악 : [Seabirds]_pizzagirl 우연히 듣게 된 노래인데 반주가 너무 좋아서 반했다. 뭐랄까, 자전거 타면서꽃향기를 살짝 맡으며 선선한 바람을 맞을 때의 기분이랄까
• Lil nas X(릴 나스 엑스) - Star Walkin 달빛을 향해 과속으로 달려, 가사가 너무 좋다. 도전적이면서도 시적인 느낌이다.
(가사 발췌)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
내 숨이 붙어있는이상 끝났다고 말하지마
Racin' to the moonlight and Im speedin'
달빛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고있어
I'm headed to the stars, ready to go far 난 별들을 목표하고있지, 멀리갈 준비가 되어있어 I'm star walkin' 난 별을 향하고있어
Don't ever say it's over if I'm breathin'
내 숨이 붙어있는이상 끝났다고 말하지마
Racin' to the moonlight and I'm speedin'
달빛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고있어
fm headed to the stars, ready to go far 난 별들을 목표하고있지, 멀리갈 준비가 되어있어 Im star walkin' 난 별을 향하고있어
(…중략)
You should never take advice from a nigga that ain't try 시도하지 않는 놈들의 조언은 절대 듣지마
They said I wouldn't make it out alive 그들은 내가 나가서 성공 못할거라 말했어 They told me I would never see the rise 그들은 내가 절대 일어나지 못할거라 말했지
That's why l gotta kill 'em every time (Gotta watch 'em bleed, too)
그게 내가 그들을 매번 죽여야만하는 이유야 (그들이 피 흘리는 것도 봐야해)
• 이오공 [뽕]_안끝났으면 좋겠는 중독성. 도대체 이런 소리는 어떻게 만든거지 하는 희뜩함. 웃음이 나면서도 아련하고 뭔가 한끗에 슬픔을 불러오는 듯한 느낌. 이 앨범 노래들을 듣고 발견, 득템한 기분을 느꼈다. 특히 <사랑이야기>와 <모든 것이 꿈이었네> 곡이 좋았다.
• [Loverboy]_Jackson Lundy
* 이달의 소비 : 베트남 나트랑 여행ㅋ 하지만 행복한 소비였다!!ㅋㅋ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이달의 발견 : 내가 하이라이트 성애자라는 것..ㅋ 책읽다가 표시하고 이북에 하이라이트하는 걸 엄청 좋아하네. 나 설마 이거 하려고 책읽는건가?ㅋㅋㅋㅋ
* 이달의 첫경험 :
• 나의 첫 이북리더기!! 크레마 모티프
• 트레바리 독서클럽 가입!! 지적 갈증을 채우자!!
• 베트남 나트랑 여행✈️ 베트남은 두번이나 가봤지만 나트랑은 처음이다~
* 이달의 반성 : 글쓰는 일 하면서 스트레스 받은 것
* 이달의 슬픈일 : 그래도 5월은 ��트랑 여행을 다녀와서 슬픔이 날라가버린 건지 어쩐건지, 딱 이거다 싶었던 슬픈 일은 생각나지 않네ㅋ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 나의 첫번째 사수님과 우리 대표님의 만남(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을 같이 만난것!!)
• 이북 리더기 <크레마 모티프> 선물 받은 것
• 나트랑 여행!! 천국은 지상에 있었다!! 지상낙원이었다ㅋ 노는게 제일좋아~ㅋㅋ
• 드디어 너무 하기 싫던 일 8주 프로젝트 끝!!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베트남 빈대떡 반쎄오~ 너무 맛있다.
1일 1마사지. 1쌀국수. 1반쎄오. 1모닝글로리 한듯.
* 이달의 잘한일 :
• 약간의 귀찮음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떠나자! 하고 마음 먹고 베트남 나트랑 여행계획 2주만에 다 예약잡고 급 떠난것!급 마음먹고 착착착 진행한 베트남 나트랑 여행인데 계획대로 잘 다녀와서 뿌듯뿌듯☺️
• 브런치 심슨편 발행(간만에!!)
• 독서모임 트레바리 신청(이것도 한번 해보자!! 마음으로 도전해봄)
* 이달의 결심 :
• 안미루고 할 것들을 제때제때 빠릿빠릿하게!
• 할까말까 싶은건 웬만한건 다 해보는 방향으로!!
* 이달의 감동 : 대학교 3학년쯤이었나.. 스폰지처럼 모든 걸 다 흡수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빠가 문화생활을 지원해준 적이 있다. 다시 그때의 스폰지처럼 이것 저것 흡수하고 싶다고 했더니 도와주겠다고 한 대표님의 말. 감동쓰..!
* 이달의 인상적 이벤트?
3년만에 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
* 이달의 깨달음 : 인생에서 마음가짐,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깨달음. 어쩌면 모든 것일지도.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은 천국이될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세상은 어쩌면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구성되는 것은 아닐까.
* 요즘 빠져있는 생각?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
* 5월의 키워드 : 휴식. 여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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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ng00 ·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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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ㅜ 친구바리 꼬붕 김경수새끼 스멀스멀 스멀구리같이 박용진 ㅅㅔ균시민사면친구바리 정청래추미애 조국짓 민주당 끄나풀짓하고 지들이 국힘짓하고 민주당 와해시키려는 전략질하고 니 보지적출안될 생각한건아니지 별 듣보잡 아무것도아닌게 ㅅ탄앞잡이질로 개만도못한 십알���주제에 앞잡이질해먹고 니들이 무사할생각을해?ㅉㅉㅉ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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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ype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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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밤에 여러 가지 꿈을 꾸고 깼다. 초가을 아침이 시원하고 맑다. 아직 덜 깬 몸 안에서 소화되지 않은 말들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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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kra35824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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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나빠진 정치, 기업보다 수직적…
제3지대가 바꿀 수 있다"
·₊˚❀·₊˚✍寸評🗣📢毒舌
스멀스멀 기나와 가지고 생태탕은 누가
처 묵었나. 한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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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anko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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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 전문상담교사2급 교육대학원 고민.. 전문상담교사2급 취득을 희망하는 사연입니다. 기존에 디자인 계열 전공으로 전문대 졸업 후 미래를 생각해서 중등 정교사 - 미술 자격증을 취득하려 했는데, 심리상담쪽이 더 전망이 좋을 것 같고 본인 일하는데도 도움딜 것 같아 전문상담교사 2급 취득을 같이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역시 교원으로 분류되는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교직과정이 개설된 대학 전공으로 편입하는 방법도 있으나 직장도 같이 다녀야 되는 상황이므로 교육대학원 진학이 더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그러다 취업트렌드 채널에서 민간자격증이 심리상담사 되는데 더 도움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 것입니다. 민간자격증이!? 전문상담교사2 vs 상담심리사 쉽게 생각해 보죠. 자격증은 국가와 민간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심리상담 자격증도 마찬가지입니다. 민간은 뭔가 좀 격이 떨어지고, 관리가 허술하고 그런 걸까요?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국가자격증 중에 없어져야 될 것도 수두룩백 백입니다. (사)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이 글을 싫어할 것 같은데, 알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는 사단법인 협회입니다. 연구, 학술 대회를 바탕으로 상담심리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그를 바탕으로 전국에 수많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발급하는 자격증이 바로 상담심리사 2급, 1급입니다. ​왜 이곳을 거론하느냐하면 저는 기본적으로 자격이든 면허든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트렌드에서는 각종 전문직을 필두로 여러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협회/단체에서 인력 풀 관리에 얼마나 관심 있는지 또 양성 및 연구에 얼마나 투자하는지에 따라 사회적 지위, 보수로 이어지는 걸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표현이 조금 어색하네요.) ​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서비스에 대한 비용 지불'에 많이 어색해합니다. 서비스는 당연히 잘 받아야 되는 게 기본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심리상담의 중요성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기대가 되는 부문입니다. 따라서 좋은 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필요하겠죠. 한국상담심리학회 외에도 한국상담학회도 있으며, 한국임상심리학회도 같이 거론하고 싶습니다. 전문상담교사2급 상담심리사 모두 전공 학위부터 만들어야 한국상담심리학회에서 발급하는 상담심리사2급 응시자격 중 '상담관련 학사학위 취득자' 기준입니다. 진입자 입장에서 숨이 턱 막히는 부문이죠. 말 그대로 장벽입니다. 관련 학위와 교과목 이수 외에도 2년 이상의 경력을 요합니다. 아니 자격증이 없는데 대체 어디서 경력부터 쌓으라는 거냐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는데, 그만큼 심리상담이라는 영역이 깊고, 진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수업 듣고, 온라인으로 시험 봐서 취득하는 자격증과 비교하면 안 되겠죠? ​전문상담교사 2급 자격증을 교육대학원에서 취득하려면 역시 전공자여야 됩니다. 물론 1급부터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교과, 비교과를 막론하고 교원 자격증 발급 후 교육청 경력 3년이 있다면 교육대학원 재교육 과정으로 입학하는 것이죠. 현재 학교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면 해당 루트를 밟는 게 낫습니다. ​전공자가 된다고 저절로 교육대학원에서 뽑아가는 건 아니겠죠. 임용 T.O.가 줄었다 한들 전문상담교사 2급 양성과정은 여전히 인기가 높습니다. 기가 막힌 학습계획서, 철저한 면접 준비 그리고 학교에 따른 필답고사를 잘 치러야 됩니다. 방법이 따로 있냐고요? 열심히 발품 하는 게 정답입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지름길 [caption id="attachment_138" align="aligncenter" width="458"] 클릭하면 본문으로 이동합니다.[/caption] 오늘 조금 내용을 보고서 지레 겁을 먹었다면 성공입니다. 허나 그 정도 각오는 돼있다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학점은행제 심리학 학습설계를 도와드리고 있으며 심리상담 자격증에 대해서도 아는 만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어가기 좋은 연재글 [visual-link-preview encoded="eyJ0eXBlIjoiaW50ZXJuYWwiLCJwb3N0IjozMzUsInBvc3RfbGFiZWwiOiLtjpjsnbTsp4AgMzM1IC0g7ZWZ7KCQ7J2A7ZaJ7KCcIOyLrOumrO2VmSDtlZnsgqztlZnsnIQg7KG47JeF7ZuEIOyLrOumrOyDgeuLtOyCrOyekOqyqeymnSwg64yA7ZWZ7JuQIiwidXJsIjoiIiwiaW1hZ2VfaWQiOjMzNiwiaW1hZ2VfdXJsIjoiaHR0cHM6Ly9iZWJlYW5rby5jby5rci93cC1jb250ZW50L3VwbG9hZHMvMjAyMy8wOC/ssq3shozrhYTsg4Hri7Tsgqwt7Leo7JeF66WgLTUtNzczeDUxMC5wbmciLCJ0aXRsZSI6Iu2VmeygkOydgO2WieygnCDsi6zrpqztlZkg7ZWZ7IKs7ZWZ7JyEIOyhuOyXhe2bhCDsi6zrpqzsg4Hri7TsgqzsnpDqsqnspp0sIOuMgO2VmeybkCIsInN1bW1hcnkiOiLtlZnsoJDsnYDtlonsoJwg7Ius66as7ZWZIDQw64yA7JeQ64+EIOq0nOywruydhOq5jD8gMTDrjIDsl5DripQgMTBrbS9oLCAyMOuMgOyXkOuKlCAyMGttL2gg6re466CH64uk66m0IDQw64yA7JeQ64qUIOyWtOuKkCDsho3rj4TroZwg7J247IOd7J20IO2dmOufrOqwiOq5jOyalD8iLCJ0ZW1wbGF0ZSI6InNpbXBsZSJ9"]   학점은행제 블로그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9년차 학습플래너에게 바로 카톡상담받기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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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just-said-tha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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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티셔츠에 있는 리암은 볼 때마다 킹받네. 벌써 일요일이 내일이네요? '노브랜드'에 맛있는 간식 리스트를 짤로 발견하고 오늘 해 꺼지고 저녁 돼서 이마트 갔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간식 넣었는데, 스멀스멀 불안한 거예요? '모레인가? 진짜?' 실감이 안 나니까. 근데 현실이다. 그리고 살면서 '형수님' 소리 듣게 될 날이 올 줄 몰랐는데 갑자기 몇 명에게서 듣는 거야. 그것도 실감이 안 나고. 오늘인 토요일도 그렇고, 일요일도 그렇고 전 계속 할머니 집에서 에어컨 쐬면서 가만 있을 계획. 일요일 언제 나가면 되는 거지? 할머니 집 도착하면 올라와 벨 누르고 그때 짐 챙겨서 같이 나가자고 하는 건 너무 이성적이고 깨는 이야기인가?; 다른 방법이 생각이 안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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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ang00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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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처먹고 배우곢 신을 처믿어 사탄덕에 개만도못한것들이 개통 해 먹엇으니 목숨을 담보로 위기를 맞을걸 알면서서 사탄에 ㅡ 몰빻 베팅해 결국 사탄덕을 봐 목숨을 고이 킵했으니 이제 사탄을 위해 킵고잉하셔야긋지요 그렇지호? 넌 이게 나이처먹ㄱ호배워서 할짓이라고생각하냐 니 해먹을려도 세상과인간에게 민페도모자라 패악질로 인류를 멸망으로이끌듯 니들 뭔 보지사상을 고취시켜려 종교 부 권력이용해 세상이꼴만드는게 개통역을 마ㅑㅌ아 딴따라 연기질을 하고도 니따위 개병신같은것들이 무사할생각은아니긋지?기시다니 ㅇ푸찧푸딯 날리면 트럼퍽 전부 사ㅑ탄 시나리오대로 정극역 ㅈ도자역맡아 해처ㅏ먹음 야이시발년아 이게나이처먹고배우고깨우쳐 신을 믿어 할짓이냐 니가 사탄이라 신믿는척 오지게하셨긋지 ㅇ;ㅣ제니들 자식손주 니들 민낯다까발려져 니들 일가족과같이;731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들락날락해바라 나 자비로워 출퇴근도 시켜ㄷ준다 ㅎㅎ어차피어ㅏ파치 지구바끄올 도망못갈테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들락날라ㅑㄱ하는거 평소에 좋아한다며 호텔들락날락 호빠 들락날락 개창녀 자시고ㅅ호로스키 막알까고 싸질러처낳앗다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니들은 사람대접해주면 이제 또 슬슬 스멀스멀 스멀구리처럼 기어오를거거든 니따위것들은 보지같이 대해주마 이게 어ㅕ디서 사부작사미자 개수작부려 볼끼라고 나이 거저처먹고천한딴따라보지자지 창녀 창남같은것들이 마리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권력을 위해인간으로태어나 연기질 딴따라짓거리하고도 아니부끄러운 사탄것들인데 오죽하시랴 왓 ㅏ탄판이니 사탄 시나리옺질로 딴따라역으로라도 지도자니 주인공해먹어볼끼라고 뭔 보지같은 깜둥이 흰둥이 뭔 보지자지들이 꼴값을 처떨어요 니들지적수준 다알고잇어요 이십년드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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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The-Little-full [2023 영화]: 다시 보기
인어공주 The-Little-full [2023 영화]: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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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The-Little-full [2023 영화]: 다시 보기
당신이 알고 있는 그 얘기 그대로 맞아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에리얼은 인간들이 사는 세계에 궁금한 게 너무 많은 인어공준데요~어느 날(원쓰 어폰어 타아임~) 그녀는 바다에 빠진 한 왕자를 구해주고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뽤인럽)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뭐였더라? 다리~) 그리고 에리얼은 바다 깊은 곳에 사는 마녀 우슬라를 찾아가고 우슬라는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대신 에리얼의 목소리를 달라고 요구하쥬. 악마와의 거래(?)를 마친 에리얼은 다리를 얻고 왕자를 만나러 가는데..!! 하지만 목소리 안 나오쥬~ 대화 못하쥬~ 킹받쥬~ 주인공급 목표설정과 실행력을 가진 세바스찬의 도움으로 왕자와 공주는 사랑에 빠질 수 있었고(영화 제목 ‘세바스찬’으로 바꿔야지~) 울슐라의 훼방 작전을 물리치고 결혼하는 해피엔딩을 맞이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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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200만! 역대급 논란의 인어공주 개봉!
솔직 감상평
솔직히. 외모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오히려 주인공의 외모만 너무 깎아내려서 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가 이 정도였나 새삼.. 좀.. 국민성에 정 떨어지는 포인트였다. 영화 인어공주 물론 나도 예쁘고 잘생긴 거 좋아한다. 본능이니까. 그래도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작품에 대한 평가보다 외모에 대한 얘기로 가득한 리뷰들을 보니 오히려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외모 말고 다른 부분을 생각해볼 수 인어공주 다시 보기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자 먼저, 에리얼 역 할리 베일리의 외모를 떠나서 연기는 어땠는가?
애초에 대사가 많지 않아 크게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다. 노래 실력도 출중했고. 다만 육지에 나와서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직 사람 다리에 적응을 못했는지 춤 실력이 영~ ‘물 속에서 늘 헤엄치는게 웨이브인데~ 인어가 유연하게 춤을 잘 추는게 맞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캐스팅을 진짜, 가창력보고 했나 보다. 소울풀한 인어를 원했나.
두번째로 연출은 어땠는가?
이미 원작 플로우가 정해져 있는 작품이라 배우들의 연기력이 평균 이상만 받쳐준다면 캐스팅에서 문제 삼을 건 없다고 본다. 그런데! 연출이 가장 ���쉬웠다. 자가복제 실사영화에 불가한 인어공주가 ��어버린 게 문제. 좋은 평가를 받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영화 <알라딘>과 비교해보면 <인어공주>의 연출이 왜 실패했는지 확연히 비교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가능할 것이다. 알라딘은 너무 재밌게 봐서 인어공주 다시 보기 극장에서 3번이나 봤는데.. <인어공주> 재관람은 없을 듯 하다^^;
거액의 투자를 해서 실사화를 했으면! 호기롭게 PC주의를 내세운 캐스팅을 했으면! 힙하게! 멋드러지게! 현대적으로 해석했으면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을 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다.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가 너무 힙하고 멋드러졌던 것 처럼 할리 베일리도 힙하고 당찬 인어공주로 표현할 순 없었을까. 원작 그대로 복제하는 인어공주가 아닌, 할리 베일리 자체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인어공주 캐릭터를 연출했다면 훨씬 긍정적인 여론을 얻었을 것이다.(국내 기준) 개인적으로 마블에서도 블랙 팬서를 제일 좋아하는 수앵인데,,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펑키하게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철없는 인어공주 느낌 그대로 할리 베일리 배우를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진한 아쉬움이 남는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 <아바타2>(2022)의 멋진 연출로 이미 관객들의 눈은 높아져 있는데. 아름답다 못해 경이롭기까지 했던 <아바타2>의 바닷 속 장면과 <인어공주>를 비교하면 정말 형편없다. 바닷속이 너무 어둡고 답답한 느낌.(너무 어두워서 주인공도 잘 안보였다: 인종차별 아님) 시각적 효과 자체도.. ‘와’ 싶은 부분이 없었다는게 충격적이다. 그나마 ‘CG멋지다~ 바닷속 멋지다~’라고 생각이 든 부분은 ‘Under the sea’ 노래가 나오는 부분이 유일하다. 영화 인어공주 왜 그랬지? 편집 감독이 작업하기 싫었나?^^;
대중과 전 세계적 여론의 부정적 시선의 원인을 인어공주 다시 보기 생각해본다면(이러한 여론이 뒤집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오영에 그들이 왔다, 핼리 베일리와 멜리사 맥카시!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그리고 하비에르 바르뎀!
오 나의 울슐라, *멜리사 맥카시 / 1970년 8월 26일 (52세)
원작 그대로 실사화 한 듯한 이미지, 왕위를 쟁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실행력까지. 아 인어공주와 거래를 할 때는 상대방의 니즈를 캐치하고 설득하는 마케팅(?) 능력까지 뛰어나다. 울슐라 그녀는 분명히 악역인데 왜 인지 정감이 간다. 특히 울슐라의 계획과 반대로 인어공주와 왕자가 잘 되어갈 때! 다급하게 사람으로 변신하기 위해 그녀의 서랍을 뒤져 묘약(마법의 구슬이었나)을 찾는데, 본인이 놔둔 물건 잘 못 찾는 모습이 나보는 듯 했다ㅋㅋㅋ 영화 인어공주 울슐라가 물건 찾으면서 “없어! 없어! 없다고옥! 소리치는데.. 누가 내 모습 찍어놨어? 거울치료 장난 아니다! 무튼ㅎㅎ 연기, 노래 다 뛰어났고 세바스찬과 ���불어 울슐라가 <인어공주> 서사를 이끌어 간 주인공들이지 않나 생각한다. 세바스찬 vs 울슈라
원작의 재구성과 재해석
원작 애니메이션과 이번 영화 간에 눈에 띄는 차이, 애니메이션 재구성과 재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면 무엇일지? 그리고 그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추천하고 싶은 실사화 애니메이션이 있다면?
전체적인 내용은 잘 알려진 원작 <인어공주>와 다를 게 없다. 자가복제 실사영화에 불가한 <인어공주>(2023). 다만 다양성과 평등 등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PC)가치를 작품과 회사경영에 적극적으로 투영해 온 디즈니 답게 다인종 국가(?) 바닷속을 만들어 버렸다.(왜 그랬어!) 시도는 좋으나 방향을 잘못 잡았다. 그래 다인종까진 좋아!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만이 ‘가족’이라는 법칙은 이미 깨진지 오래니 시도는 좋다. 근데 왜 용왕은 또 백인인가?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동양인일 수도 있잖아? 그리고 왕자의 엄마는 또 흑인이다. 너무 섞었다. 이렇게 되면 <인어공주>에서 혈연으로 이루어진 가족관계는 용왕과 울슐라 뿐인 듯하다.(이 조차도 확실하진 않음)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긍정적 가치가 과해서 기존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가족’의 정의를 부정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애니메이션 장르 특성 상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되는 작품이 많은데, 이런 영화를 실사화할 때 주의해야할 부분은 ‘사상 주입’이 아닐까 한다. 디즈니가 추구하는 PC주의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다양성과 평등이라는 올바른 가치가 올바르게 영화 인어공주 전달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할 때도 다양한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영화 인어공주 다시 보기 수용하는 디즈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추천하고 싶은 실사화 디즈니 작품은 단연코 <알라딘> 이미 다 봤겠지?
최고의 1분 (원작을 뛰어넘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2019년 라이온킹에 이은 실제같은 실사화가 돋보인 장면 또는 참여배우들이 직접 노래한 장면등 '디즈니스러운 장면' 위주로)
‘Under the sea’ ost가 나오는 바닷속 장면. <인어공주>의 핵심이 되는 배경인 바닷속을 가장 잘 연출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노래 자체도 굉장히 익숙하고 신나서 큰 기대없이 영화를 보던 내 입가에 스멀스멀 미소가 피어오른 부분이기도 하다. 노래 너무 좋아서 마지막 엔딩에서 재등장할 때도 끝까지 듣고 나왔다! 근데 시간이 흐르니 계속 생각나는 노래는 ‘Part of your world’ㅎㅎ 영화 인어공주 연습해서 인어공주 다시 보기 노래방가면 불러야지~
+갈매기(스커틀) 목소리가 얼마 전 리뷰한 영화 <렌필드>의 아콰피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네ㅋㅋㅋ 허스키한 목소리. 누가 들어도 아콰피나다! 반가운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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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house15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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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구에 지퍼백을 올려놓았어요. 그 이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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