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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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건강하세요... #성빈센트병원 #화창한날 #병문안 #아이가있어 #웃음꽃(수원 성빈센트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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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빈센트병원 예약 방법 및 전화번호 | 의료진 | 응급실 연락처 위치 | 장례식장 가는 법 | 건강검진 예약하기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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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보건대학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로 74번길 50에 위치한 3,4년제 사립보건전문대학이다. 3년제로 운영되던 간호과는 4년제 간호학과가 되었다.
동남보건대학교 동남보건대 2018학년도 수시등급 대학정보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학사 과정은 다음과 같다. 간호계열 간호학과 전문학사 과정은 다음과 같다. 보건계열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식품제약과 물리치료과 바이오환경보건과 -환경보건과 -바이오환경과 치기공과 치위생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과 뷰티케어과 작업치료과 보건3D프린팅융합과 사범계열 유아교육과 보육과 사회실무계열 세무회계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항공관광영어과 (19년도부터 "항공서비스���"로 변경) 글로벌관광서비스과 -관광중국어과 -관광일어과 가정계열 식품영양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보건계열 방사선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유아교육학과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 치기공학과 간호계열 간호학과 학사과정은 다음과 같다. 간호계열 간호학과 2.1. 간호계열/간호학과[편집] 인류애를 실천하는 나이팅게일 - 동남보건대 간호학과의 표어 파일:동남보건대 간호학과.jpg 간호학과 홈페이지 Dept.of Nursing 동남보건대에서 입결 성적이 가장 좋은 학과. 교내에서 유일한 4년제 학과이다. 국내 간호학과중에 비교적 역사가 긴편에 속한다[1] 정원 외 학생들을 많이 받아서[2] 160~170명과 함께 시작하나 휴학생,자퇴생들로인해 졸업시에는 120~130명이 졸업한다. 2.1.1. 학과 생활[편집] 기존에있던 OT,MT등은 모두 간소화 되거나 사라져 OT도 간호연수라는 이름의 당일치기로 끝낸다. 그에 대한 보상인지 보상..? 1학년 1학기 초에 특강이 많은 편이다. 1학년 1학기는 교양 천국이며 공강이 하루 ��는 등 간호학과치고는 매우 여유러운 시간표이다. 폭풍전야 2학기가 되면 교양을 넣을 공간이 줄어드는게 보이지만 아직까진 여유가 있다. 하지만 1학기에 비하면 확실히 커리큘럼이 빡빡해지며, 슬슬 간호학과에 왔다는 실감이 나는 시기. 2학년이 되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하고 실습을 시작한다. 본격적으로 간호학에 대해 배우고, 술기들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하는 말 그대로 진짜 간호학과의 시작같은 시기. 방학때 병원 실습을 나가는 시기이기도 하고 여름방학때 세브란스 병원으로 해부실습을 간다. 3학년은 정점을 찍는 전공수업의 양과 병원실습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대환장쇼인데 바로 이 시기가 타과생들이 흔히 생각하는 간호학과 생활의 모습이다. 삼학년이아니라 사망년 4학년은 지난 3년간의 학부 생활을 마무리 하는 시기로 3학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해지지만 국가고시 준비와 동시에 취업준비를 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꽤 유명한 사실이지만 간호학과는 1학년을 제외하고는 대학생활이라고 할것이 별로 없는 과이다. 1학년때 최대한 즐기고 또한 어학등의 스펙도 쌓아두도록 하자. 하지만 방학이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눈 녹듯 사라진다 2.1.2. 실습 기관[편집] 아주대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동수원병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산본병원, 연세모아병원, 계요정신건강병원, 용인정신병원, 수원시팔달구보건소, 안양시보건소, 수원시영통구보건소, ��일병원, 헤리티지너싱홈, 보바스어린이병원, 보바스 기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미소들병원, 경희대의료원, 대한간호노인요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노블카운티 등이 있다. 이 중 몇군데는 삭제되었다. 2.1.3. 취업 기관[편집] 10학번 위주 간호대 졸업생들의 취업 기관 자료다. 2013년 5월에 업데이트된 자료임을 참고할 것. 가장 많이 보내는 병원은 대표적으로 가톨릭대 성빈센트 병원과 아주대 병원이며 동수원병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단원병원, 강남성심병원, 서울백병원, 강남세브란스, 국립암센터, 한림대평촌병원, 동탄한림대병원,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일본 호쿠토병원, 가천대 길병원, 부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제일병원, 분당차병원, 안산 한도병원, 고려대병원, 안양샘병원, 녹색병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서울을지병원, 인하대병원, 부천순천향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건국대병원, 이춘택병원, 서울의료원, 성은실버케어스, 한양대병원(서울) 등 다양하다. 2.1.4. 여담[편집] 새빨간색이였던 과잠이 18학번 부터 회색으로 변경됬는데, 반응이 좋은편. 하지만 간호학과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건 회색보단 빨강색이라는 말도있다. 입고다니기 좋다고는 안했다 2.2. 보건계열[편집] 2.2.1. 방사선과[편집] 2.2.2. 임상병리과[편집] 2.2.3. 식품제약과[편집] 2.2.4. 물리치료과[편집] 2.2.5. 바이오환경보건과[편집] -환경보건과 -바이오환경과 2.2.6. 치기공과[편집] 강철치기 치기공! 광교산의 왕이빨! 2.2.7. 치위생과[편집] 2.2.8. 안경광학과[편집] 2.2.9. 응급구조과[편집]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을 완벽하게 실천하는 응급구조사 - 동남보건대 응급구조과의 표어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의 신속한 처치와 이송을 담당하는 자를 양성하는 과. (대표적인 이미지는 소방관 - '구급대원') 응급 '구조' 라서 구조대를 생각하고 왔다가 응급의학을 배우게 되어버리는 학생들도 있다. 진짜 웃을 일이 아니다 - 배우는 교과목 명으로는, 해부생리학, 병리학 보건의료법규, 의학용어 약리학, 보건학, 진료보조학, 전문 기도관리학, 기본소생술(BLS, Basic Life Support), 전문심장소생술(ACLS, Advanced Cardiac Life support), 심전도 특수환자응급처치학(소아/노령/임산부 등),내과응급처치학(호흡기/심혈관/위장관 등), 외과응급처치학 등이 있다. 상기 교과목에서 알 수 있듯, 응급환자 관리에의 필수적인 학문을 다룬다. - 응급구조과의 실습 임상의학실습 3번(병원, 응급의료센터), 구급차동승실습 1번(구급대) 동보대 응급구조과 학생은 총 4번, 16주의 실습을 나가게 된다. *임상 간호학과 학생의 실습과 어느정도 동일한 형태를 보이나, 응급구조과는 병동이 아닌 응급실에서만 실습근무를 하게 된다. (병원 별로 다르나, 간혹 중환자실 올라가 환자 보고 ��려오는 경우도 있다.) L-tube, EKG, ABGA, dressing, 채혈, 부목(흔히 알고있는 반깁스) 등이 주요 업무. 학생은 주로 EKG(심전도)를 많이 담당하게 되며, 담당 응급구조사 선생님의 그림자가 되어 환자 observe나 열심히 하게 되는 편이다. (환자가 없는 시간에 주로 차트를 많이 보게됨.) 선생님을 많이 따라다녀야 술기 하나라도 더 해보고 이해할 수 있다. 텍스트로 이해하는 것과 손으로 경험하는 건 엄청난 차이이다. 지칠 수도 있다. 배워야하는 것은 많고, 병원 업무는 생각보다도 고되기 때문이다. *소방서 소방서의 구급대원들과 구급차에 동승하여 실습한다. 응급구조사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care하는 것이 강한데, 단순 복통이나 주취자, 심지어는 단순치통(이송거부사례에 속하나 어쨌든 출동을 나가야함.) 등을 접하며 맥이 빠진다는 의견이 다소 있는 편. (소방서는 생각보다 자질구레하고 황당한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 소방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의미있는 업무를 경험하고 오는 편이다. 특히 외상환자를 보는 눈이 넓어지고. 지역색에 따라 환자 case가 많이 달라진다. 주취자가 많은 동네, 외상환자가 많은 동네, 고령자가 많은 동네... *임상과 소방의 차이 임상 실습은 모르는 것을 물어볼 수 있는 풍부한 의료진이 존재하는 반면, 소방은 꼭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자신이 공부하지 않으면 힘들 수 있다. - 응급구조과의 진로는 다음과 같다. 구급직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일반직 소방공무원 일반채용 육·해·공군 보건의료직 장교 및 부사관 특별채용 법무부 교정직 공무원 해양경찰직 공무원 대학부속병원 응급의료센터나 병원의 응급실 기타 응급처치 관련 산업체에 채용 응급구조과에 진학한 학생이라면 대부분 "소방관 - 구급대원 / 임상응급구조사(병원)"을 목표로 한다. 2.2.10. 뷰티케어과[편집] 원래 피부미용과였는데 19학년도부터 뷰티케어과로 이름이 바뀌었다. 2.2.11. 작업치료과[편집] 2.2.12. 보건3D프린팅융합과[편집] 이름이 많이 희소하다 신설과이기도 하고 인원이 적어 학교내에서 가장 보기 힘든과 3. 교통[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성균관대역에서 버스로 10분 내외, 도보로는 15-20분 이상 소요된다. 성균관대역에서 내렸다면 율전성당 건너편, 파리바게트 앞 정류장에서 수원 마을버스 2-1이나 2-5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3] 더 좋은 방법으로는 율전성당 쪽에서 대기하는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스쿨버스 타는 곳도 겁나 뛰어가야 한다 개힘들다 하지만 가야하는 건물이 해운관[4]이라면 마을버스 이용을 추천한다. 스쿨버스 정류장에서 해운관까지는 거리가 멀다. 시내버스의 경우 천일초교 인근을 정차하므로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됨을 명심할 것.[5] 서울에서 오는 경우, 3003(강남역),7900(서울역)은 학교 정문의 동남보건대학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으며 7780(사당역),1009(잠실역)은 풍림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후 걸어오면 된다. 정문 동남보건대학 정류장에 정차하는 시내버스는 모두 성균관대역을 경유한다. 4. 교수[편집] 4.1. 교수 연봉[편집] 정교수 평균연봉이 1억 1천 854만원으로 122개 2,3년제 전문대학 통틀어서 가장 높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부동의 1위를 지켰다.이후는 모름. 서울 4년제 대학교와 비교하자면 이화여대와 중앙대, 건국대와 견줄 정도이다. 파일:external/www.kyosu.net/26162_12421_142.jpg 2012년 자료[6] 2009년 교수 평균연봉이 1억 468만원으로 보고되었는데, 3년 사이에 1천 2백만원 가량 올랐다. 교수 중 최고 연봉자는 1억 1660만. [7] 5. 사건 및 징계[편집] 응급구조과의 만행으로 유명한 동남보건대 카데바사건 문헌 참고. 동남학원 이사장과 총장으로 인해서 동남보건대는 2015년 징계를 받기도 했다. 링크 5.1.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편집]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다. 2016년도 신/편입생에게는 국가장학금 지급이 중단되며, 정부 재정 지원 사업 참여 역시 제한된다. 다만 D+등급은 D-등급과는 달리 학자금 대출에는 제한이 없다. 2016년 정부재정지원제한 재평가에서 완전 해제를 받았다. 6. 학교 시설[편집] 건물간의 간격이 굉장히 좁고 캠퍼스 중심의 잔디밭을 대학 건물들이 삥 둘러싸고있는 고등학교 같은 구조이다. 많은 전문대들 처럼 캠퍼스가 좁으므로 일반적인 종합대학의 규모를 상상하고온 신입생들은 실망할 것이다. 캠퍼스 투어 각 과의 위치 학리관 - 간호학과,안경광학과,관광중국어과 동남관 - 방사선과,치위생과,유아교육과, 해운관 - 임상병리과,식품제약과,바이오환경보건과,치기공과,식품영양과 사담기념관 - 물리치료과,응급구조과,보육과,항공서비스과 노송관 - 뷰티케어과,작업치료과 혜정관 - 보건3D프린팅융합과,세무회계학과,관광일어과 6.1. 편의 시설[편집] 학리관에 프린트실과 문구점 매점 등 편의 시설이 몰려있다 편의점따위 없다 매점도 얼마없음 매점은 학리관1층과 사담기념관 지하에 위치해있고 카페는 해운관, 혜정관, 사담기념관, 학술정보관에 하나씩 있고 6시 전후로 닫는 편이다. 6.2. 도서관[편집] 도서관인 학술정보관은 지하 1층,1층,3층을 운영하고있는데 유독 지하 1층은 개보수가 이루어 지지않아 오래되고 낡았다. 시험기간에도 지하 1층만큼은 잔여석이 꽤 많을 정도로 기피하는 학생이 많은 편. 정문과 바로 붙어있는 북수원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우들도 많다. 6.3. 스포츠 시설[편집] 농구코트와 모래 바��으로 된 축구장 혜정관 헬스장, 사담기념관 지하에 간이 골프장 정도가 있다. 6.4. 그 외[편집] 사담기념관에 위치한 학생 상담센터도 활발히 운영중이니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수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도 몇있고 특정 시간대가 되면 공휴일 백화점 엘리베이터 뺨치는 이용자 수로 운이 없으면 5분 혹은 넘게 기다리게 될수도 있다 그러니까 좀 늘려주세요 [1] 수원지역에선 가장 오래된 간호학과이다 [2] 정원 외 전형으로, 수능 및 내신 성적은 안되나 이전 대학교에서 학점이 높아 들어오는 케이스가 많다.고로 나이 많은 언니들! [3] 아침 시간에는 후문까지 7분 정도 소요된다. [4] 임상병리과, 식품제약과, 바이오환경보건과, 치기공과, 식품영양과 등등 [5] 이로 인해 천천지구나 정자지구 주민들은 마을버스(2-1, 2-5)를 선호한다. 당연한 거 아닌가 [6]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받아 분석한 자료 참고. 기본 급여 외에 각종 수당과 급여 성격의 연구비 등을 포함하고 있어 대강의 연봉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svr&logNo=50154266794 링크를 타고 가자. [7] 2009년 발표 자료. http://blog.daum.net/cyjyoungblue/15861438 링크 참고. 동남보건대학교의 응급구조과 09학번 학생들이 중국에서 저지른, 의료 윤리를 말아 먹은 사건이자 동남보건대의 명예를 실추 시킨 전무후무한 사건. 아니,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전 보건 계통 및 의료 계통 직업을 갖고 있거나 지망하는 또는 그러한 직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의 명예를 더럽힌 사건이기도 하다. 2. 사건 과정[편집] 2009년 7월 해당 학과 09학번 학생들은 중국에 가서 해부실습을 하게 되었다. 그냥 중국에서 조용하게 해부 실습을 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텐데... 그 실습에 참가한 김모 양 등 해당 학과 학생들이 카데바(해부용 시신)의 뇌나 폐 등의 장기를 가지고 히히덕거리는 사진을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다. 여기까지도 일반인들이 허용하기 어려운데, 해당 학과 학생들은 이 사진에다 "해부를 하면서 쾌감을 느꼈다"나 "여기까지 냄새가 난다"고 하며, 최소한의 의료 윤리마저도 밥 말아 먹은 채 고귀한 의학 용도로 사용해야 할 카데바를 모욕하고 장난감으로 취급해 버렸다. 한 술 더 떠서 이에 대한 타 동기생들의 글도 "밥 맛 떨어진다"나 "징그러, 그게 사람이냐"하는 식으로 불쾌감을 표출하는 등 고인드립이나 다를 바 없었다. 3. 폭로 그리고 논란[편집] 그러다, 6개월이 지난 1월 20일에 본격적으로 언론에 까발려지게 ��면서 네티즌들을 충공깽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네티즌들의 무서운 서핑력과 추적으로 해당 사건이 벌어진 곳이 동남보건대학교 응급구조과의 여름 해부 실습이었고, 해당 학생의 미니홈피 및 핸드폰 번호까지 밝혀졌다. 결국 해당 학생인 김모 양은 싸이 탈퇴에 핸드폰도 끄고, 급기야 학교의 비상 대책 회의에 소집돼서 징계까지 받게 생겼다. 여기다 추가로 해당 학생들이 중국에서 쳐놀기만 했다는 것까지 밝혀지면서[1], 해당 사건과 덧붙여서 엄청나게 돌을 맞는 중이다. 그리고 "지도 교수는 이럴 때 뭐 하고 있었냐"며[2] 지도 교수 책임론까지 대두된 상태. 댓글 중에는 "뼈를 가져 오기 위해서 노력하신 교수님, 검역에 안 걸렸는 지 궁금하다"라고 적힌 글도 있으니, 결국 사제 간에 세트로 한 짓이였던 것이다. 그 제자에 그 교수 게다가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 것이, 현행법 상 의대, 치대, 한의대 외에는 사체 해부가 불법이다[3]. 그러니까 이 경우는 보건 계열 학과여서 원칙적으로는 해부 실습이 안되는데, 돈 주고 불법으로 중국까지 건너가서 해부 실습을 강행했다는 소리. 4. 사람들의 반응[편집] 당연하게도 좋은 뜻에 쓰라고 사체 기증 서약한 사람들을 상당히 허탈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의대생들은 '왜 저런 보건 계통의 무개념적인 행동 때문에 계통이 다른 우리까지 욕 먹어야 하냐'고 분개하고 있다. 이건 기사를 애매하게 표기해서 의대생으로 오해하게 만든 기레기 탓[4]. 결국, 대한의사협회에서 정정하라고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의대에선 훨씬 엄중하여, 떠들고 장난 치다간 교수에게 찍힐 뿐만 아니라 점수도 깎이고 그대로 유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5] 얘네들처럼 해부 실습을 물로 봤다간 그대로 피 보는 거다. 몸을 기증하신 분들께 예를 표하기 위해서 실습 때마다 수칙을 강조하며 정장을 갖추고 뵙는다고. 실습 시작 전 묵념은 기본이다.[6] 어떤 학교는 아예 '해부학을 공부하려면 자신의 몸도 기증할 각오가 되어야 한다'며 사후 사체 기증 서약서를 접수 후 증서를 건네준다(…). 그러나 2017년에 이런 일이 터지는 걸 보면 의대에도 머저리들은 있었던 걸로 당연히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우선 대한민국 형법 상으로도 형법 제159조(사체 등의 오욕)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고, 중국 법률 상으로도 중국 형사법 제302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는 중범죄다. 만약 중국 공안이 이 인간들 처벌하려고 기소하고 범죄인 인도 요청했으면, TOP 급의 중국 교도소에서 복역할지도 모를 일이었다. 비록 우리나라가 속인주의를 채택한 국가로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부하도록 되어있긴 하지만, 중국이 과거 한국인 마약상들을 임의로 사형에 처한 것처럼 작정하고 한국인 범죄자들을 임의로 처벌하려고 하면 외교성 항의를 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방도도 없는게 사실이라 만약 중국측에게 걸렸다면 한국에서처럼 욕만 먹고 끝나진 않았을 것이다. 5. 후속 조치[편집] 마침내 해당 학생들이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맞고 있는 입시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다. 일단 사과라는 입장 표명을 한 것에 대해선 의미가 있겠는데, 받아들이는 네티즌들은 "핑계 같다"는 반응. 이후 교수진 쪽에서도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이 쪽은 아예 실무적으로 관계자들을 죄다 처벌하겠다는 분위기니 좀 더 진심이 느껴진다. 현재 2013년 위의 링크 모두 들어갈 수 없다. 이후 사건을 일으킨 학생들과 당시 인솔 교수는 각각 상벌 위원회와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어 징계 절차를 밟았다. (관련 기사)[7] 2010년 2월 해당 학생의 징계는 겨울방학 마지막 3일 정학, 학교 내 벽보. 물론 개강 때는 그런 벽보 따위 찾아볼 수 없었다. [1] 숙소에서 고스톱을 치거나 시내를 돌아다니며 술을 마시거나 하며 시간을 보낸 사진도 같이 게재. [2] 웬만한 의대에서라면 카데바에 대고 함부로 사진기를 들이미는 행위는 문자 그대로 고인의 낯을 봐서라도 차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심지어 몰래 찍은 사진이 아니다. [3] 이 때문에 보건대나 간호대학에서의 해부학 수업은 직접 해부 실습을 하지 않고 미리 해부된 카데바를 관찰하며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마저도 여의치 않는 경우 돼지 같은 동물이나 그 장기를 해부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4] 처음에는 "의대생"이라고 엉터리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가, 슬그머니 "보건 계열 대학생"으로 수정하였다. 물론 의료 계열 종사자가 아니면 외부에서 보기에 저런 차이점은 잘 안보이기 때문에 헷갈릴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사실만을 보도할 책임이 있는 기자가 그런 실수를 저질렀다는건 용납하기 어렵다. 게다가 과가 의치한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앞서 언급했다시피 시체 해부에 대한 합법성 여부가 완전히 달라지므로 더욱더 신중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했어야 한다. [5] 학생만 맛탱이가 가는 게 아니라 만약 비슷한 사고가 생길 경우 (의대 내에서만 문제가 된다고 해도) 교수가 잘리기도 한다. 그만큼 큰 사안이다. [6] 예전에는 아예 실습 중에도 정장 차림(물론 상의 슈트 정도야..)으로 하는 학교도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해당 옷들이 활동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라 은근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해부 행위에는 부적절하기 때문에 요즘은 복장에 있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반���지나 화려한 색상의 옷이나 슬리퍼 정도까지 가지는 않지만. [7] 학교 측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 7개월이 지난 시점이어서 자료 파악 등 사건 추적에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Suit. 발음은 여러 사전을 종합해보면 /s(j)u:t/로 등재되어 있고 따라서 '수트'나 '슈트'가 되겠다. 다만 '슈트'는 좀 옛날식 발음이며, 점차 그 사용이 줄고 있어, 요즘 젊은 층에 속하는 영어 화자들은 영/미 막론하고 거의 다 '수트'라고 읽는 추세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suit의 발음을 '슈트'로 등재하고 있으므로 이를 따라 본 문서는 '슈트'로 개설되었다.[1] 기본적으로는 정장을 의미하지만 잠수복이나 레이싱복 등 특수 목적의 전신복장 역시 "슈트"라 부른다. 창작물에 등장하는 수많은 '~~슈트'들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 등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들 또는 일본 특촬물 히어로의 쫄쫄이 복장도 슈트라 부른다. 1.1. 관련 문서[편집] 아이언맨/아머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슈트 길리슈트 내중력복 나노슈트 노멀슈트 모빌슈트 바디슈트 오토바이 슈트 비행복 커버올 플러그 슈트 슈트 액터 스위트 정장과는 하등 상관없는 문서만 링크된 것처럼 보이는건 기분 탓이다 2. 헌터×헌터의 등장 캐릭터[편집] 슈트 맥마흔 문서 참고. 3. SD 건담 포스의 등장 캐릭터[편집] 슈트 문서 참고. 4. 야구의 구종[편집] 일본야구에서나 사용하는 재플리시 야구 용어이며 シュート로 표기한다. 역회전이 걸린 공들을 통칭해서 부르는 용어. 허구연 해설위원은 이 단어를 "떨어지는 공"이라고 부르기를 권장하고 있다. 일본 라이트노벨인 나는 린에서 허구연이 야구 용어를 감수했는데 슈트를 스크류볼로 번역하기를 추천했다. 야구의 구종 문서 참고. [1] 참고로 이 논란은 '수퍼맨' vs '슈퍼맨' 과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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