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성격차이
jeondongju · 3 years
Photo
Tumblr media
언마음 풀어줄 것은 무엇일까? 해가 나면 녹아내리려나! #시골살이 #해본사람만알아 #해보는것도차원은달라 #성격차이 #이별 #사랑이이리힘든가 #사랑은늘도망가 #이제나만믿어요 https://www.instagram.com/p/CYs9TxilCI0/?utm_medium=tumblr
2 notes · View notes
rb7012 · 4 years
Photo
Tumblr media
Reposted from @tvn_coolkkadang 코로나19 속 새로운 화제✨가 나타났다? 언택트 시대, MZ세대가 관계 맺는 방법 중 하나라는 데요! 그거 아세요? MBTI의 다른 말은 "셀프 캐해석"이라는걸... 여기 모르는 사람 없죠~ლ( ╹ ◡ ╹ ლ) 2030세대 라이프 트렌드를 싹쓰리~ 한 MBTI 열풍! 쿨까당이 준비한 2020 성격 사용 설명서 특집♫ 내일 수요일 저녁 6시 40분 tvN채널에서 만나요 ~~ ❤ . #mbti검사 #mbti #들어는봤나 #마이어브릭스유형지표 #한국mbti연구소 #김재형연구부장 #신은숙변호사 #이동귀교수 #배변부부의세계 #부부갈등 #성격차이 #성격유형 #쿨까당 #레인보우지숙 #개그우먼강유미 #고현준의뉴스브리핑 #성격사용법 #갈등해결 #성격진화학 #뇌과학 - #regrann https://www.instagram.com/p/CDvauBgl4DF/?igshid=1bk4in6u5i3m0
0 notes
wogh08217-blog · 7 years
Photo
Tumblr media
기름과 물 #일러스트그램 #일러스트 #손그림 #그림 #그림스타그램 #색연필 #기름 #물 #남자 #여자 #성격차이 #어긋남 #다툼 #기름과 물처럼 섞일 수 없는 운명 #다이나믹듀오
0 notes
doomok21c · 8 years
Photo
Tumblr media
성격이 너무 안 맞아 . #instagood #instadaily #instalike #instagram #love #l4l #life #ootd #style #fashion #성격차이 #취향존중 #kids #딸 #shoes #육아스타그램
0 notes
bell5kim · 2 years
Text
잠31장 1-31 지혜로운 남편과 아내 -박우택 목사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aramos&logNo=80122906106
잠31:1-31
지혜로운 남편과 아내
박우택 목사 2004. 5. 16.)
한샘교회 http://hansaem.org
요즘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사회현상 가운데 하나는 이혼율이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KBS의 <100인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서 우리나라의 이혼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 바가 있습니다. 특히 이 토론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이혼을 합의한 상태라고 할지라도 약 6개월 간의 유예기간의 두어서 약간이라도 이혼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도가 이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될까요?
올해 초에 보건복지부의 한 연구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의 결혼건수와 이혼건수를 대비하여 결혼대비 이혼율이 47.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 조사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해에 결혼건수가 적으면 이혼율은 훨씬 더 더 늘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법원행정처는 지난 4월 19일에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근거로 제시된 이혼율 산정방식에 문제가 있으며, 현재 이혼율은 9.3% 수준으로 봐야 한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 근거는 현재 살아있는 사람들의 전체 혼인건수에 전체 이혼건수를 대비해 산정한 이혼율이 더 정확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대로라면 2004년 1월 말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9.3%로 11쌍 가운데 1쌍 꼴로 이혼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는 이 계산이 맞지만 세계적인 경향은 결혼대비 이혼율로 계산합니다.
어쨌든 우리 주변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혼문제는 남의 문제는 아니라 우리 주변에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드라마를 통하여 친숙해져 있습니다. 이혼의 원인이 과거엔 폭력, 외도, 도박 등이 이혼의 주원인이었지만, 최근엔 경제문제, 성격차이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깨어지고 이로 말미암아 그 자녀들의 인성과 성격과 사회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로 말미암아 사회적인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 신자들은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는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일이 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가정이 가장 건강하고 우리 사회에 기쁨과 행복을 주는 가정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떤 의미에서 우리는 이미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5월 세 번째 주일에 가정을 이루는 가장 기초관계가 되는 부부관계를 사실 다루었습니다. 우리 신자의 결혼의 기초와 의미, 중요성의 문제와 남편과 아내가 어떻게 서로 사랑하며 가정을 지켜갈 수 있는지의 문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결혼제도를 창설하신 목적은 부부가 한 몸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려는 것입니다. 만약에 부부가 이 목적을 이루는 것보다 독신으로 살면서 더 잘 이룰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사도 바울의 경우에서 잘 볼 수 있는데, 그는 복음을 위하여 스스로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특히 결혼관계를 지속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가지고 설명하는 에베소서 5장의 말씀을 연구하면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듯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동시에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점을 이미 여러 차례 살펴본 바가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건강한 가정생활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려고 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은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개념으로 흘러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성경의 지혜서 가운데 한 권인 잠언서의 마지막 부분을 통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잠언서는 대개가 솔로몬이 쓴 것입니다만 예외적으로 몇 부분이 있는데, 그 중에 잠언 30장과 31장이 있습니다. 잠언 30장은 아굴이라는 사람이 쓴 잠언이고, 잠언 31:1-9은 르무엘 왕의 잠언입니다. 그리고 잠언 31장은 이스라엘 밖의 사람입니다. 저는 왜 잠언에서 이스라엘 밖의 사람인 르무엘 왕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지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은 언약백성만이 아니라 언약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의미가 있고, 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진리요 참된 지혜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잠언 31:10-31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현숙한 아내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 부분을 잠언서의 부록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르무엘 왕이 쓴 것이라고 보기도 하고, 아니면 무명의 저자가 썼을 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한 말을 르무엘 왕이 쓴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잠언 31:10-31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22자의 첫글자부터 마지막 글자까지 한 절씩 기록하였습니다. 이것은 히브리 시의 특징들 가운데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이 시의 저자가 히브리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여기에서 어떤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하는지를 몇 가지를 기록하고 있는데, 참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1. 지혜로운 남편상(잠31:1-9)
먼저 잠언 31:1에 보면 이 잠언이 누가 썼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르무엘 왕의 말씀한 바, 곧 그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이라." 우리 번역성경에는 르무엘이라는 왕이 어디의 왕이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히브리어 원문에 보면 "마사의 왕 르무엘의 말"이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사'(Masaa)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개 북쪽 아라비아 지역에 있는 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왕은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이스라엘의 왕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왕의 어머니는 아마도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합니다. 그것은 잠언 31:2에 보면 "서원대로 얻은 아들"이라고 한 말씀에서 성경의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는데서 알 수 있고, 또한 순결과 음주에 대한 경계의 내용, 공의로운 재판에 대한 내용이 언약백성들의 삶의 특성과 일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 31:1-9은 르무엘 왕이 그의 어머니가 한 말을 여기에 옮기고 있기 때문에 언약의 말씀을 알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어머니는 아들에게 한 가정을 다스리고, 또한 국가를 다스리는 왕으로서 경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무엇을 경계하라고 지적하고 있는지 잠언31:3-5을 보십시오.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을 행치 말지어다.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여기에서 무엇을 경계하라고 하였습니까? 여자와 술입니다.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은 왕들을 멸망시키는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역시 술을 마시는 것은 왕에게 적절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르무엘에게 경계하는 여자와 술 문제는 우리 모두에게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 본문에서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라"고 하는 말씀은 정상적인 부부 외의 관계의 여성에게 힘을 쓰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기에 '힘'은 정력적인 힘도 포함되겠지만, 돈과 시간 등을 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오늘날의 드라마가 남녀간의 불륜관계를 소재로 다룬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이중적인 생활을 하느라 아슬아슬한 곡예를 펼치기도 하고,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직장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의 역사를 볼 때도 여자 문제를 억제하지 못하여 큰 시험에 빠진 경우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윗왕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함으로 자신과 그 나라전체가 고통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솔로몬도 이방의 여인을 취하여 후궁을 삼는 일로 인하여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은 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되는 쓰디쓴 비극적인 역사를 겪었습니다.
술도 역시 사람의 판단력을 흐리게 만듭니다. 술에 대한 문제는 지난 주일에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잠언 23:31-35에 술이 사람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정말 사람들이 술에 취하면 그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독이며, 자신이 누운 자리가 바다인지, 돛대 끝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눈에는 망령된 것이 보이고, 또한 망령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이 제대로 된 판단력을 가지고 행동하겠습니까?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여자와 술이 왕에게 주어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지를 잘 알았습니다. 왜 여자와 술을 멀리 해야 하는지 잠언 31:5, 8-9에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 너는 벙어리와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간곤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여기에 '간곤한 자'라는 말이 두 번이나 나오는데, 생활이 어렵고 궁핍한 자를 말합니다. '벙어리'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말을 할 수 없는 사회적 약자를 말합니다. 왕은 이러한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공의로 재판하여 백성들의 행복을 위하여 봉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왕이 여자와 술에 빠져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판단력이 흐려지고 그들의 문제에 집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잠언서에 관하여 아주 좋은 강해를 한 데이비드 앳킨슨(David Atkinson)은 이 본문을 강해하면서 "왕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기 백성들의 웰빙을 위하여 자신을 헌신하는 자다"(A major duty of the king is provision for the well-being of his people)고 하였습니다. 요즘 '웰빙'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만 행복, 복지, 안녕이라는 말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술을 마셔야 합니까? 잠언서 31:6-7을 보십시오.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술은 멸망을 당하고 이 세상을 잊어버리고 죽고 싶은 사람들이 마셔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죽고 싶습니까? 온 세상을 잊어버리고 살고 싶습니까? 그러면 술을 마십시오. 르무엘의 왕의 어머니가 왜 이러한 이야기를 할까요? 술은 사람을 망하게 하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하나님께서 주신 왕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르무엘 왕에게 이 교훈을 주었다면 오늘 우리는 왕이 아니기 때문에 관계가 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온 세상의 주요 통치권자이신 하나님의 권한을 수행하는 이 세상의 왕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사도 베드로는 우리의 신분을 베드로전서 2:9에서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였습니다. 제사장이라는 말은 구약시대에 신과의 중개자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교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로서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으로서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의 기도는 자연세계와 인간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 땅에 수행하는 자로서 여자에게 힘을 쏟고, 술을 마시는데 시간을 기울인다면 어떻게 온 세상의 주이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갈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남편은 가정의 웰빙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자녀들을 잘 교육시키고 돌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의 남편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아십니까? 왜 대개의 부인들이 이혼하게 될까요? 지금 현재는 이혼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경제적인 문제이지만 역시 그 다음으로 차지하는 문제가 남편의 외도와 술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회식문화는 반드시 고쳐져야 할 잘못된 문화입니다. 이 회식문화는 술을 마시고, 외도하게 되는 중요한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아내와 자식들에게 좋은 남편과 아내가 되려면 여자와 술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우리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은 여자와 술을 멀리하고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통치이상을 이 땅에 나타내 보이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남편상입니다. 특히 우리 신자는 가정의 행복과 이 사회의 행복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일에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술과 여자를 멀리하고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웰빙을 위하여 봉사하는 사람이 남편의 위치입니다.
2. 지혜로운 아내상(잠31:10-31)
그러면 지혜로운 여성은 어떤 모습일까요? 잠언 31:10-31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결론은 잠언 31:30입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구체적인 일들이 잠언 31:10부터 묘사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를 가리켜 이 본문은 '현숙한 여인'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숙하다'라는 말은 히브리어 성경에 하일(ࠌࣴࣉ)이라는 말인데, 출애굽기 18:21에서는 '재덕이 겸전하다'라고 번역하였고, 잠언 31:29에서는 '덕행이 있다'고 번역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주와 덕행을 갖춘 여인을 가리켜 '현숙한 여인'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여인을 얻는 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잠언 31:10에 "그 값은 진주보다 귀하니라"고 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귀하다고 생각하는 금은보석과 비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아내상은 어떤 것일까요? 가장 먼저 잠언 31:11에 보면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믿습니다. 그녀는 살림살이를 맡아 집안을 윤택하게 만듭니다.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잘 양육합니다. 가계부를 기록하여 가정경제를 잘 하여 핍절하지 않게 합니다. 그러니 왜 믿음이 가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살림을 하면서도 집안 청소도 하지 않고, 설거지도 하지 않아 남편이 직장에서 돌아와도 수북하게 쌓아놓기도 하고,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기는커녕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지경인 부인이 많이 있습니다. 늘 사치와 낭비벽이 들어 가정은 항상 쪼들립니다. 가계부는 아예 기록하지도 않고, 어디에 썼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부인을 어떻게 남편이 믿고 바깥일에 충실할 수 있겠습니까? 이 가정이 온전하겠습니까?
또한 잠언 31:12에 보면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에 '선하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토브(ࠁࢫࠈ)인데, 영어로 good이라는 말입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하여 반대적인 의미도 알 필요가 있겠지요? 그 반대는 이 본문에 있는 바와 같이 '악을 행한다'는 말입니다. 어떤 것이 악을 행하는 것일까요? 얼마 전에 TV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매맞는 남편>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아침 드라마 <열정>에도 아내가 남편을 때리는데 보기가 ���쓰러울 정도로 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도 물론 악한 행동입니다. 남편을 힘들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하는 부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악을 쓰고 대들고, 온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그러나 선하고 착한 부인은 남편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고 격려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경외하는 아내는 부지런합니다. 잠언 31:13-15을 보십시오. "그는 양털과 삼을 구하여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상고의 배와 같아서 먼 데서 양식을 가져오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서 그 집사람에게 식물을 나눠주며 여종에게 일을 정하여 맡기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현숙한 여인은 부지런합니다. 당시에 오늘날처럼 섬유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개 양털이나 삼을 구하여 겨울옷과 여름옷을 손수 지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안의 식구들에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런데 요즘 부인들 정말 게으릅니다. 출근하여 직장에서 일을 하며 가정과 국가사회의 웰빙을 위해 봉사해야 할 남편이 출근하는데 밥도 먹이지 않고 보냅���다.
이 뿐만 아니라 현숙한 여인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을 도와줍니다. 잠언 31:20을 보십시오. "그는 간곤한 자에게 손을 펴며 궁핍한 자를 위하여 손을 내밀며" 제가 아는 어떤 집사님은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부지런히 일하여 가족들을 평안하게 하고, 이웃에 살고 있는 가난한 학생들과 도움이 필요한 시골교회와 개척교회 목사님들을 남몰래 도왔습니다. 그 도움을 받은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앞에 서 있는 저입니다.
저는 이 본문을 연구하면서 지혜로운 남편상과 아내상을 몇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지혜로운 남편상은 외간 여자와 술을 멀리하여 건전한 판단력을 가지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통치이상을 이 땅에 나타내 보이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가정과 국가의 웰빙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 본문에서 지혜로운 아내상도 몇 가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지혜롭고 현숙한 아내는 남편에게 믿음을 주고, 착하고 선하며, 부지런하며,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아내상을 이루어갑니다. 저는 우리 교회 믿음의 가족들이 이러한 지혜로운 남편과 아내상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이 일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은 가정을 행복하고 인류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가지고 있고, 동시에 반드시 이루어야 할 책임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결혼생활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습니까? 100% 완벽해 보이는 부부라도 분명 어느 정도의 문제점은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부족한 남녀가 만나 서로 노력하며 하나의 가정을 꾸려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배우자에 대해서 크고 작은 불만들이 쌓일 수 있고, 이것이 심화되면 서로간에 마음의 벽이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신자들은 다른 가정의 아내와 남편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나는 과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답게 남편과 아내를 대하고 있으며, 나는 지금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십시오. 남편은 여자와 술을 멀리하고 있습니까?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습니까?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행복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습니까?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돕고 있습니까? 아내는 남편에게 가정사를 책임지며 믿음에게 믿음을 주고 있습니까? 남편에게 선을 행합니까? 부지런합니까? 남편의 식사는 정성껏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까?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웃을 돕고 있습니까? 바로 이러한 점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남편상과 아내상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고 있지 못하고 있다면 하나님 앞에서 다시 기초를 세우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가도록 인도하시고 도우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0 notes
yejis-koreanjourney · 3 years
Text
KBS RADIO 한 달만 사랑할게 Part 1
청혼을 받다- to propose
설득하다-persuade,convince
반대- Opposite,contrary
만만치 않은- stiff,tough, stubborn,
말을 꺼내다- bring out (the subject,begin to speak)
욕심- desire, greed
안주인- Host's wife
실망-disappointment
편들다- Be on someone's side
불행하다 - unhappy,unfortunate
허락하다- approve, consent, permit
기발하다- uncommon
쪼잔하다- stingy, narrow minded
만만하다- Easy,generous
유일하다- sole, being the only
희망-hope
귀는 안 먹었어
한 대 치고 싹 없어
환장하다- go crazy, go mad
잡아당기다- pull
멀쩡하다- uninjured, unwounded
확정- decision, determination
울고불고 - weepingly
늘어지다- get exhausted
성격차이 -character difference
계약서- contract
합의 - agreement
이혼사유- reason for divorce
심오하다- deep, profound
타파하다- to break, destroy
죄짓다- to be guilty
허례허식- empty formalities
비용 - cost, expensive
몽땅- all
어려운 사람- poor people
기부하다- donate
보장- guarantee
찜찜하다- uncomfortable
현재로선 - just now 
결혼식을 올리다- to hold a wedding
의견- opinion
동의하다- agree, approve
사적인- private
포함하다-to be included
기막히다- absurd, great
체결하다- conclude
서두르다- 수둘러 to hurry
품평회- product show, exhibition
평- review, comment
출시하다- release, launch
집어넣다- put someone or something in
정식- being official
우연- accident
과감하다- bold, daring,decissive
빤히- brightly, plainly
민망하다-pitiful,pathetic
아무렇지도 않다- indifferent, casual,unconcerned
정상- normal
탄탄하다- strong
홀딱- completely, thoroughly 
 비쩍 마른- skinny
터지다- break, burst
승격- elevation of status
뛰어오다- come running
올라오다 - come up
큼직하다-rather big
절부지-immature
재우다- put someone to sleep
눈치백단- mindfulness
서운하다-sorry
몫-duty,role
쿨하게 양보- big concession
기특하다- praiseworthy, commendable
하나뿐이- only one
듬직하다- solid
사위- son in law
자리끼 - drinking water
끌어안다- hug someone
0 notes
theissuecollector · 4 years
Text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94회] 같이 일하고 있는 남편이 너무 꼼꼼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94회] 같이 일하고 있는 남편이 너무 꼼꼼합니다
#남편 #성격차이 #관점 남편하고 같이 일을 하고 있는데요 남편은 너무 꼼꼼하고요 저는 굉장히 털털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직원들이 가끔씩 그만두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너무 우울감이 밀려오거든요 그럴 때 어떻게 극복해야 될지
View On WordPress
0 notes
jeondongju · 3 years
Photo
Tumblr media
언마음 풀어줄 것은 무엇일까? 해가 나면 녹아내리려나! #시골살이 #해본사람만알아 #해보는것도차원은달라 #성격차이 #이별 #사랑이이리힘든가 #사랑은늘도망가 #이제나만믿어요 https://www.instagram.com/p/CYs9imzF3W0/?utm_medium=tumblr
0 notes
hercyclepizza · 5 years
Video
youtube
배윤정 전남편 제롬, 싸울까봐 서로 존댓말…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Fan page: https://goo.gl/Du8JWc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Source: I will always put your website backlink and recommend here
0 notes
doomok21c · 8 years
Photo
Tumblr media
지가 좋아하는데 가면 점프도 하면서......쇼핑만 하면 인상을 인상을..... . #instagood #instadaily #instalike #instagram #travel #nagoya #nagoyaport #like4like #life #나고야항수족관 #드디어범고래를보았다 #성격차이
0 notes
Video
youtube
배윤정 전남편 제롬, 싸울까봐 서로 존댓말…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Fan page: https://goo.gl/Du8JWc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contact: [email protected] Source: I will always put your website backlink and recommend here https://youtu.be/u0DkLYqzbJA
0 notes
shamelessqueenthing · 6 years
Video
youtube
[enews24 오미정 기자] 가수 김경호가 결혼 4년여만에 협의 이혼했다. 연예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김경호는 지난 6월 일본인 아내 A씨와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혼했다. 김경호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인 일본인 A씨와 2014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성격차이, 문화차이 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Help me 1OO OOO Subscribe, please. I really appreciate it! Please Click Subscribe or Click here: https://goo.gl/96jvI7 for Hot news korea channel. Watch Hot video in Korea (Full playlist), click here: https://goo.gl/8KBCUA +I do not own any images. For information on copyright infringement, please https://youtu.be/CUeBFI79bfQ
0 notes
hotissuelist-blog · 6 years
Text
[뽐뿌] CGV가 여성 노동자에게 요구하는것.jpg - 2018-07-25 16:29:52
[파코즈] 펜에프 신품 구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18-07-25 16:25:09
[SLRCLUB] 소니 a7용 헝그리 표준줌 뭐가 있을까요??? - 2018-07-25 16:25:09
[SLRCLUB] 선생님들 또 질문있습니다 ㅠㅠ - 2018-07-25 16:25:09
[SLRCLUB] 신세계 면세점 좋네요 有 - 2018-07-25 16:25:09
[SLRCLUB] 일당 980만원 ㅊㅈ - 2018-07-25 16:25:09
[뽐뿌] 배그할려고 업글 할려는데...제 PC는 그만 - 2018-07-25 16:24:51
[뽐뿌] 트레이드설 사실일까요? - 2018-07-25 16:24:51
[딴지일보] A3 구매방식 간단정리 - 2018-07-25 16:24:27
[딴지일보] 하.. 와이프와 성격차이... - 2018-07-25 16:24:27
[딴지일보] 남자들 90%가 무서워하는 복장 - 2018-07-25 16:24:27
[딴지일보] 이해찬 비토에 대한 해답이 김진표라는 분들이 - 2018-07-25 16:24:27
[RIS PLAY BLOG] 意味が分かると怖い話 交通事故 by nyankichimaru - 2018-07-17 21:25:03
0 notes
stoaboutme-blog · 6 years
Text
이혼하고- 막 살고싶던
이혼을 하면서, 정말 꼭 할거라고 마음먹었던 것은
원나잇. 섹스파트너. 등등. 아주 즐거운 섹스를 하겠다는것.
왜냐. 나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니까. 성격차이, 성적차이.
그때 잘 나가던 랜덤 채팅 앱을 썼다.
틴더니 뭐 데이팅 앱을 쓰면 바로 만날수있을테지만
마음은 먹었지만 소심하디 소심한 나, 랜덤 채팅 안에서나 용감하다.
별별 사람이랑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야한 농담을 하고, 어떨땐 자위를 했다.
어떤 사람이랑은 새벽에 시작된 채팅이, 너무 건전하고 따뜻해서,
아침이 될때까지 얘기를 하다가, 랜덤채팅을 마무리하기전 
본인이 어디어디 카페에서 근무를 하니까, 꼭 만나자고 했다.
와서 유자차를 주문하면, 알아봐달라, 뭐 그런 오그라드는 얘길 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었는데. 
몇일이 지난 후에, 허한 마음에 였는지, 택시를 타고 그곳으로 가봤었다.
그냥 손님인척, 가서 유자차를 시키고, 혹시나 날 알아보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삼십분, 한시간 정도 앉아서 차를 마셨던 기억이 난다.
0 notes
youtube
이소연, 결혼 3년 만에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 https://youtu.be/idR_Wb8zSzc
0 notes
koreabuzz · 7 years
Video
youtube
[국제핫이슈]'성격차이' 맥매스터 사임…'대북강경' 볼턴 지명 - https://youtu.be/7H1cUPG7WR0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