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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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면 그가 쓰는 단어에 무게와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내가 페미니즘이 들어간 문장을 쓰며 단락을 완성한다면 그 의미의 무게를 짊어져야 한다. 양심,이라는 단어를 쓰겠다면 자연스레 고민할 수밖에 없다. 내가 이 단어를 쓸 자격 있는지에 대해 말이다.
창작하면서 선두에 세우는 명제는 “나와 닮아 있나?”다. 내가 힙합곡을 쓴다 하자. 난 더리 사우스 힙합을 좋아하지만(그 비트를 만들 수도 있지만), 내 작품으로 내놓을 수는 없다. 갱, 마약, 비싼 차, 스트리퍼를 껴안고 놀아본 적이 없는 내가 더리 사우스 힙합을 한다? 그래 흉내는 낼 수 있겠지 그런데 흉내는 내가 아니다.
샛길로 빠졌는데 다시 돌아와, 이 생각을 왜 하냐면 한강 작가는 <소년이 온다>를 쓰면서 끝없이 자문했을 것이다. 광주 민주화 항쟁을 소재로 쓰면서, 국민으로서, 여성으로서, 인간으로서, 어머니로서, 작가로서, 기성세대로서, 노동자로서 묻고 또 물어봤어야 했을거다. 그리고 작가가 집필하면서 느낀 고통을 독자들이 고스란히 느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독자가 작가와 같은 통증을 느낀다는 건, 이게 말이야 쉽지 절대 쉬운 게 아니다. 단순히, 소설을 읽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건 체험이다.
스토리 텔러라면 소재에 다양성만큼 여러 이야기를 그림 그리고 노래하고 글자로 새길 수 있다. 그렇다. 곰이 부리는 재주를 실력이라 부를 수 있다. 그런데 이건 내 이야기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여우 처럼)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된다. 거짓 실력은 들통난다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진짜 실력자의 작품을 읽어 즐거운 나머지 이만큼 쓰고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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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기
어마마마하고 오랫만에 덕후선생. 월요일에 다시 입원하기전에 먹고싶은거나 다 먹어야지.
가슴에 새길 말은 아껴써야 쓸때마다 진심을 담을수있더라. 어릴수록 이걸 못한다. 처음부터 너무 쏟아낸다.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 자기 아들 딸 얘기할때 참 선한 사람같다는걸 느낀다.
아직 아픈몸에대해 원망이 가득하다. “누가 나를 받아줄까?” 같은 자존감 낮추는 질문을 할때마다 창피하다. 더 남자다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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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 때 백억이 새겨진 동전을 줍는 꿈을 꿨어 I called my dad 공이 열두 개 달려있었어요 야 인마 그건 1조야 당장 갖고 싶은 걸 사줄 테니 그 꿈 팔아라 아들 내게
I realize what 꿈이 아니라 가만 이거 듣고 보니 예언인가 봐 I think a hundred times 기막히잖아 잠깐 아빠 이건 못 팔 것 같아요
Cuz it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1조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 비행길 사주겠다고 했어 내 꿈속에 엄청 큰돈이 날 찾아왔어요 어릴 때는 몰랐지만 무대 위에 올라와 눈을 감으면 정말 손에 잡힐 것 같아
I realize what 꿈이 아니라 가만 이거 듣고 보니 예언인가 봐 I think a hundred times 기막히잖아 잠깐 아빠 이건 못 팔 것 같아요
Cuz it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1조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믿겠니 운명이 날 선택했다고 하늘 땅 우주가 날 향해있다고 기억해 내 이름 내가 새길 내 발자국
I realize what 꿈이 아니라 가만 이거 듣고 보니 예언인가 봐 I think a hundred times 기막히잖아 잠깐 아빠 이건 못 팔 것 같아요
Cuz it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1조 will come true true true true
#Spotify#Song#Music#Korean#Lee Chan Hyuk#1 Trillion#Lee Chanhyuk#이찬혁 (Lee Chanhyuk)#이찬혁#1조#악뮤#AKMU#1조 (1 TRILLION)#Lyrics#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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𝕷𝖎𝖘𝖙𝖊𝖓 ☆°•~ 𝕾𝖙𝖗𝖊𝖊𝖙𝖑𝖎𝖌𝖍𝖙 (𝕮𝖍𝖆𝖓𝖌𝖇𝖎𝖓) ~•☆ 景子 ☆•~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쓸쓸한 하루 끝에서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티 내고 싶지 않아 나약해 빠진 내 모습 날 의지했던 그들에겐 이 모습은 모순 강한 척 안 아픈 척 아무렇지 않은 척 그저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난데 나로 인해 그들의 힘을 빼면 안 돼 “기대도 돼”란 말에 물음표를 붙일 용기가 없어 난 아픔은 나갈 문이 없는 방 안에서 갇힌 채로 소리 없이 커져가 참을 만큼 참아보니 무뎌지더라 아직 견딜만한가 봐 참아지니까 상처 위의 밴드는 결국 떨어지기 마련 급히 붙이긴 했는데 얼마 못 가 다시 까져 헐어버린 지붕 위로 쌓여가는 빗물은 내 빈틈을 어찌나 잘 아는지 새고 새길 반복 누군가 필요해 모두 무너지기 전에 다시 물어봐 줘 괜찮냐고 어느 누구라도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외로운 밤 한가운데 그저 밝아 보이는 나 쓸쓸한 하루 끝에서 또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아무것도 의지하지 못해 스스로 나 자신만을 의지하길 선택 그러던 내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난 대체 누구를 붙잡아야 하는 걸까 전에 내가 손 올렸던 어깨 앞에 그보다 더 축 처져 버린 내 어깨는 who cares 털어놓질 못해 다 털어놓질 못해 털어내지 못한 아픔은 결국 내 자신을 탓해 탁한 공기 속에 숨을 들이켜다 보면 불쾌함을 넘어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려 아무것도 아닌 말도 괜히 신경 쓰게 돼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무렇지 않지 않아 주변의 시선 날 향한 것도 아닌데 따갑게 느껴져 감췄던 표정 잠깐 망보다가 들켜 드러나게 될까 두려워 그래 나 두려워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쓸쓸한 하루 끝에서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저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외로운 밤 한가운데 그저 밝아 보이는 나 쓸쓸한 하루 끝에서 또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가로등 불빛처럼 가로등 불빛처럼 외로운 밤 한가운데 그저 밝아 보이는 나 쓸쓸한 하루 끝에서 또 우두커니 선 채로 고독한 밤 한가운데 애써 밝게 웃어본다
~ sᴛʀᴇᴇᴛʟɪɢʜᴛ (ᴄʜᴀɴɢʙɪ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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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국 보험회사같은 사탄에 빌게이같이 들ㄹ러붙어 빌어먹은 악덕기업 총수들 부들부들 부드르르 불불나 활활 타오를 일만 남아 버들버들 버드르르 벌벌 떨고잇다면서요?그래 이제 니들이 다할차례야 니들 목숨엔 현상금이 걸려잇는 것 따요따요 목을따요 목을따 자꾸와꾸 목을따요 아기도 어른도 아무나 목을따 누구든지 커밍순~~~~~~ 현상금은 너의 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제 니들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해바라 이재명케네데에게한짓 이제 니들이 당할차례니까 꼼짝마라 탕탕 후루후루 후루루룩 빻야빻야 수배범이되어 토끼느라 초죽음나야하실테니 니들 자식손주마누라 가족 포함이야 가좆아무나 죽여도 죄도안주조 셀프국모질로 사면때려주고 보상도 두둑희 더 넉넉희 챙겨드림 이제 니 꿈 드림을 꿈꾸어 보아요 ㅎㅎㅎㅎㅎ이재ㅔ 실전조또못하는게 실전잘할것처럼 아가리빨뺴면 시체인 개수부처알라년의 뜬구름잡기식이아니ㄹㅏ 그누구나 날개를 펼쳐 꿈의 나래를 활짝 아로 새길 꿈구름잡을 날이 도래한것 인류가 탄생하고 여적지 실전못해가꼬 뜬구름이나 잡는 허무맹랑한 개수부처알라경소리 집어치우고 개나소나도 실전 갓잘해 자신의뜻을펼쳐 꿈을 꾸며 이룰수잇ㄴ느 꿈구름을 거미져보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죠
맞습니다 천사고리를 달고 날개를 활짝펼쳐 꿈을 꾸지말고 직접 꿈을 부여잡아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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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챔필에 다시 새길 승리를 위해🐯💛
youtube
広々としたチャンピオンズ・フィールドに再び刻む勝利のために🐯💛
✔ youtube.com/shorts/-XP37Qa…
#FTISLAND #FT아일랜드 #KIAタイガース
cr:FTISLAND_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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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있다. 충분할 진실을 자주 잊는다. 나는 계속 살아가고 있다. 나는 지금 살아가고 있다. 나는 방랑자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나는 여행자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언제나 어딘가를 경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태어날 때부터 부름을 받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순간 순간 절망하여도 다시 타오르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타올라서 재가 되었다가 마른 장작이 던져지면 느리게 불씨를 틔우고는 일렁이는 바람에 휘청휘청 꺼질 듯 사그라드는 듯하다 세찬 바람에 타오르는 불처럼 살아가고 있다. 나는 타올라 빛을 만들어내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그 빛이 겨우 몇 발자국 앞까지만 비추더라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어둠 속에서 불꽃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나는 재가 되어도 살아가고 있다. 나는 다시 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어떤 음악으로 나를 대변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을 내 온 몸에 글자로 새길 수 있을 만큼 그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에게 내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하지도 보여주지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나는 사랑이 전부라고 말하며 떵떵거리고 싶을 만큼 많은 것들을 껴안고 싶지만 날마다 도망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나로 살아가는 게 어렵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 안의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어디까지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늘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살아가고 있다. 나는 늘 여기가 어딘지 몰라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여기가 어디든 상관없어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끝내 머물게 될 곳을 아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어떤 점에서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다만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납작 엎드려 살아가고 있다. 나는 때로 높은 산 정상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다시 길 위에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나를 띄운 바다와 내가 그러모은 부유하는 조각들을 모두 부정하고 끄덕이다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쓸 수 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뱉어내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남김없이 남기고 싶어 살아가고 싶다. 나는 남김없이 숨기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쓰지 않고는 살 수 없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늘, 무엇을 그리 말하고 싶은 것인지 질문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많은 것에 대답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나는 침묵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침묵하기만 할 수 없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매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매달리기만 할 수 없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게 당도하는 모든 것들에게 선을 그어두고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게 당도하는 모든 것들의 살아 있음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게 당도하는 모든 것들을 잃어버리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잃어버린 것들을 잃어버린지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나는 잃어버린 것들을 추격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가 잃어버린 것이 바로 내가 가진 것이라는 사실도 이따금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내일 방황하여도 커피를 내리고 냉장고를 열고 쓰레기를 비우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삶의 끝없는 절차와 양식들을 모르는 척해도 창문을 열기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당신이 나를 안다는 사실만으로 버거울 때가 있는데도 당신이 나를 앎으로써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계속해서 ‘나는’을 다시 쓰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쓰지 않은 것들을 태어난 적 없는 것들을 발견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미래에 새로 쓰이는 글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새로 쓰일 글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 나는 살아가고 있다. 나는 이렇게 쓰인 문장을 본 적 없으나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 나는 있다. 살아가고 있다. 언제까지 살아가고 있다. 나는 나를 반드시 넘어지게 하는 바로 그것이 반드시 살아가기 위해서 눈을 뜨고 똑바로 바라보아야 하는 대상이라는 것을 반드시 ��끼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는 반드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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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여자 두피문신 예술
여자들 사이에서 두피 문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자신감과 개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두피 문신은 전통적인 문신과는 다르게 머리카락 아래에 작은 디자인이나 패턴을 새기는 형태로, 헤어 스타일에 따라 감추거나 드러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을 강조하고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두피 문신을 채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자아 표현의 수단으로서의 두피 문신
여자들이 두피에 문신을 하는 ��은 자아 표현의 새로운 형태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개성을 강조하고 자신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방법 중 하나로 여겨진다. 두피 문신은 매일 노출되지 않는 부분에 자유롭게 디자인을 새길 수 있어, 개인의 취향과 성격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다.
여성들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영향
두피 문신은 여성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두피에 특별한 문양을 갖게 되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과 자아 인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또한 두피 문신은 주변인들과의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하는데, 독특한 문양이나 디자인을 통해 주변의 이목을 끌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나 대화의 장을 열 수 있다.
문화적 의미와 다양성
두피 문신은 문화적 의미를 담은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지키고 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각자의 문화와 전통을 두피에 담아내는 것은 다문화주의와 개인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다양성은 두피 문신이 단순한 패션 트렌드를 넘어서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성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여자 두피문신 예술은 단순한 패션의 표현 수단으로 그치지 않고, 자아 표현의 수단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며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사회적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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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끝에 우리 여기서 지금 모습으로 무엇이 돼야 한다면
나는 내가 되기를 바라, 너도 같기를
듣고 있나요 누군가? 가슴에 새길 이 노래
우린 여기서 지금 모습으로 그대로여도 괜찮아, tonight.
#altyn listens to#ateez#theyre the only kpop boygroup im really listening to for like ages now#i also love this song#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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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로서의 팝?
Soziale Systeme 10 (2004), Heft 2, S. 292-324 © Lucius & Lucius, Stuttgart
Urs Stäheli
번역 – 조은하, 박상우
요약: 이 글은 Fuchs/Heidingfelder의 팝 시스템 개념에서 도발의 역할을 논의한다. 우선, 그들의 도발 개념은 문화 연구의 맥락 안에 위치한다. 이어서, 도발 범주의 이론적 위치가 도전적임을 주장한다. 도발로서의 팝에 대한 비역사적 이해는 그래서 그것의 시간적 구조를 강조하는 팝에 대한 다른 이해와 병치된다. 팝이 어떻게 현재를 다루고 세상에 알리는지를 심각하게 다룰 것을 제안한다. 이런 특정한 시간성, 그 자체 역사적인 우발성은 팝의 연결성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그리고 팝과 예술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한다.
Peter Fuchs와 Markus Heidingsfelder의 주장에 따르자면, 팝에서 도발은 그것을 인식 가능하게 하는 특징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도발 없이 팝은 독립성을 상실하고, 소음으로 분해되거나 혹은 심지어 예술로 전환될 것이다. 그래서 팝은 구별을 위해, 조작 형식으로서 “노래를 미디어로 하는 도발”(308)을 활용하고 그래서 그 자신의 연결 능력을 생산한다.
이런 식으로, 두 저자는 팝에 대한 두 가지 동등한 고전적이고 비생산적인 접근 주위를 탐색하려 시도한다. 이 접근 중의 하나는 문화 연구의 많은 대표자들, 특히 독일의 비판적 이론가들 사이에서 발견된다. 팝은 지배적인 헤게모니 블록에 반대하는 저항적 힘이 된다. “대중(people)”과 “팝” 사이에는 연결회로가 ��다. 팝의 도발은 전체인 사회의 전복이 된다. 자신들의 차이화-이론적 틀을 통해서 Fuchs/Heidingsfelder는 팝에 대한 그런 과잉 평가에는 면역을 가진다. 팝의 사회적 그리고 “전복적” 효과에 대해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는 대신에, 그들은 도발이 팝 자체의 조작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데에 흥미를 가진다. 어떤 면에서, 언제나 진정성 있는 팝 안에서 지속적인 불만족의 현상을 보고 있는 “인기 있는 것(the popular)”에 대한 옹호보다도 이들은 팝을 더욱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
동시에 반체제적 논의의 단순한 역전은 회피한다. 때때로 그것을 대체하거나 다른 경우 그것을 보완한다. 두번째 버전에 따르면, 만일 서브컬쳐의 전복적이고 일탈적 성격을 유지할 수 없다면, 수용될 위험이 있다. “지배적 문화”(Williams)의 수용 전략 분석은 문화 연구의 많은 연구들과 관련한다. 예를 들어, Dick Hebdige (1999[1979]: 384)는 수용 전략을 “서브컬쳐적 기호(의상, 음악 등등)를 대��� 생산된 대상(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묘사한다. 수용 논의는 반체제 논의와 같은 전제들에 의존한다. 여기서도 역시 진정성 있는 (음악적) 서브컬쳐의 가능성이 가정되고, 그것은 이제 관계의 변증법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경제적 수용 전략의 주제가 되고 희생물이 된다. 정확하게 서브컬쳐가 스스로를 지배적 문화에 대항하는 것으로 정의하기 때문에, 그들은 문화 산업에 의해 맹렬하게 흡수되는 차이를 생산한다.
두 논의의 문제는, 진정성 있는 서브컬쳐 같은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놓은 채로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정성 있는 펑크는 문화 산업에 의한 수용으로부터 구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성 있는 서브컬쳐 그리고 대중 문화를 입증하는 것의 위험성은 초기부터 문화 연구의 대표적 연구자들에 의해 지적되어 왔다. “"Notes on Deconstructing the ‘Popular’”라는 프로그램적 타이틀을 가진 논문에서 Stuart Hall (1981)은 진정성 있는 문화를 가지고 Herder적인 의미에서 대중적인 것을 동일시하는 것에 대해 경고한다. 그렇지만 전복과 수용 사이의 항해는 문화 연구에서 여전히 주제로 폭 넓게 남아 있다.
여기서 Fuchs/Heidingsfelder의 강점 중 하나는 그러한 팝에 대한 본질주의적 결정을 피한다는 것이고, 도발적 커뮤니케이션을 생산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서브컬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도발에 대한 논의를 이동해서, 그것을 팝 시스템 자체에 있는 조작의 특징으로 한다. 수용의 가정과 대조적으로, 도발은 그래서 유지되지만, 위치 상의 변화를 진행하고, 오토포이에틱 조작의 본질이 된다. 비록 이 프로그램적 이동이 새로운 사유의 경로를 약속할 수 있었지만, 도발적 조작의 위치를 정확하게 규정하는데 실패하면서, 여전히 대단히 애매하게 남아 있다. Fuchs/Heidingsfelder에 다르면 팝이 팝으로 바뀌는 조작의 유형을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그런 ��밀화가 필수적일 것이다.
도발 테제는 역사적 그리고 개념적 측면에서 문제를 발생한다. Fuchs/Heidingsfelder에게, 팝의 도발은 프로토타입의 위치를 지니고 있었던(304) 록앤롤의 사례를 사용하며 논의되었다. 여기서 도발의 현상은 가장 분명하게 관찰될 수 있다. 성적 대상이 된 육체와 황홀에 빠진 움직임에 대한 강조, 고함과 소음 그리고 심지어 가사 등 모든 것이 록을 도발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한다. 그렇지만 이 도발은 역사적으로 대단히 특정적 사례다. Lawrence Grossberg's (1992)는 전후 USA에서 담론적인 “록의 형성”의 성립에 대한 중요한 연구를 했는데, 여기서 록이 도발로서의 잠재성을 획득하고, 어떻게 록을 통한 도발이 1980년대 신보수주의의 맥락 속에서 변동했는가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록은 대응하는 “non-pop”과 그래서 “도발-친화적” 시맨틱(그것이 보수주의, 기독교 근본주의 혹은 신보수주의 어느 것이건)과 함께 관찰될 때 도발적일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는 이런 시맨틱의 약화와 함께, 록 역시 그것의 도발적 성격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이는 본질적 능력으로 팝에 부여되는 도발성이, 아마도 “록-형성”의 차이화에 수반되는 역사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뿐, 모든 종류의 팝 뮤직에 일반적 특성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이는 도발성 테제와 관련된 개념적 문제로 이어진다. 도발에서, Fuchs/Heidingsfelder는 새로운 오토포이에틱한 팝의 조작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찾는다. “도발과 반-도발은 서로를 조건 짓는다. 팝 시스템의 조작은 정확하게 이 차이를 재생산하면서 함께 발생한다.” (307) 그러나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어디인가? 모든 것은 도발된다. “예절과 매너, 음악적 전통,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취향” (308) 도발은 일차적으로 팝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시스템에 저항하는 것과 분명한 동일성을 통해서, 그 자신의 시스템 안에서 도발하거나 대안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회 시스템을 다루는 외부를 도발하는 것이다. (Luhmann, 1997, 205) 록에서 도발의 특질은 도발의 주소가 일차적으로 그 자신의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도발은 사랑 그리고 성적 시맨틱, 육체의 개념, 공연에 대한 기대 등등을 타겟으로 하지, 다른 록이나 팝 밴드(비록 밴드들 사이에 내부적인, 상호 도발이 있을 수 있지만)를 일차적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즉 도발의 외부적 편, 즉 도발된 것의 편, 반-도발의 대상의 편은 팝 시스템을 넘은 장소에 부여되고, 그래서 지시한다. 록 뮤직에 맞서는 글들은 종교적 잡지에서, 시끄러운 록 뮤직에 대한 불만은 가족 시스템 안에서 발생하고, 학교는 장발을 단속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경우에서, 반-도발 자체는 음악적 형식을 취하지 않는다. 그건 적어도 노래라는 미디어를 통한다고 정의되는 팝 시스템의 조작이 아니다. 그래서 반-도발의 대부분은 노래라는 형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반-도발이 오토포이에시스를 구성하는가를 엄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 개별 노래 속에 차이를 새길 수 있는 본질적으로 미리 상상되는 반-도발, 반-도발의 팝-내부적 사고는 있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팝 시스템 안에서, 모든 노래는 팝의 조작으로서 정의하는 도발/반-도발 도식을 통해 관찰될 수 있다고 가정돼야만 할 것이다. 도발의 가상 세계는 팝 시스템 안에서 등장해야 한다. 이는 환경과 조응 관계를 반드시 찾을 필요는 없는 도발 가능성에 대한 사고다.
이 경우 Fuchs/Heidingsfelder에 의해 제시된 히트/실패를 통한 팝 시스템의 코드화는 잘해야 이차적 코드화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시나리오에서 시스템의 형식은 노래라는 미디어가 도발을 통해서 이항 구조화하면서, 도발/비-도발에 의해 규정돼야만 하기 때문이다.[1] 그래서 이항 구조를 정의하면서, 두 저자는 그들이 더욱 상세하게 묘사하는 시스템의 특징에 대한 논의는 특별히 줄이고 있다. 히트와 실패는 주식 시장, 출판, 영화 산업 심지어 대학 랭킹에도 존재한다. 히트/실패 구별은 팝 시스템의, 심지어 예술 시스템의 고유한 특징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적절하게 이익을 발생하기 위해서 다양한 시스템에서 언급되고 수정되는 약탈적 경제적 구별인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도발 구별 역시 이항 구조로 탄탄하게 기여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적대적으로 구성되는 것의 이점을 가지고, 그것을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촉매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반면, 또한 팝 뮤직의 지속적인 원(原)-정치적 이항 구조를 주장한다. 좌파 팝 이론가들이 모든 것에서 기술적으로 저항을 발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이항 구조화는 지속적인 도발의 가정을 도입한다.
아마도 팝은 단순한 도발이나 히트/성공보다 훨씬 적은 것-그리고 동시에 훨씬 큰 것-이다. 팝 작가인 Frank Schäfer가 현대 팝에 대한 자기-언급성을 다룬 논문의 제목으로 삼은 것처럼 “팝은 팝이다” “팝 송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본질적으로 그것은 소리 속에서 스스로가 되는 것을 원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자연스럽게 팝은 반복적으로 오염된다. 정치적 선동을 위해 남용되고, 인간의 애호를 위한 쇼케이스로 사용되고, 경제적 욕망의 도구로 변한다.” (Schäfer, 2004, 69) 아마도 그래서 팝은, 모든 이런 외적 오염을 벗을 때만 하나의 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지속해서 초기 록 송이 했던 것 같은 상상적 수신인을 생각하지 않을 때, 그리고 더 이상 차트를 지켜보고 있지 않을 때.
그렇지만 그렇게 하면서 팝은 자기-언급적 예술이 될 위험을 지니게 될 것이고, 그것의 일시성을 다룰 때만이 그것에서 구별될 수 있을 것이다. 팝은 “일시적 현상” 그리고 “완전한 현재성”으로 기술된다. (Schäfer, 2004, 69)[2] 그렇게 팝을 이해한다면, 예술에 의해 가능한 현전 경험의 밀도는 아우라와 보존될 만한 고유성의 재통일과 결합한다. 비록 많은 팝 서브컬쳐는 다시 그런 아우라를 열망한다. 도발적 록의 초기로부터 회복된 팝은, 종종 사소한 것으로 관찰되는, 유순한 가벼움으로 반역적 자세를 대신한다. 노래 가사에서의 정보 압축과 의도된 생략은 도발 보다는, 그래서 그 자신의 순간성에 대한, 아마도 유지할만한 텍스트를 생산하기를 주저하는 반-해석적 태도(Gumbrecht, 2003)에 대한 종종 자기-역설적 지시를 알린다. 팝은 증가된 연결성의 “사운드”를 생산한다. 그것은 점차로 작업 단위로서 노래의 고전적 형식을 생략할 수 있다. 커플링 과정은 예를 들면 샘플링을 통해 개별 노래 속으로 옮겨지거나 혹은 개별적 작품들이 겸쳐진다. 역시 여기서 팝은 예술 시스템에서 몽타쥬 기법을 빌어 온다. 그러나 단지 그 자신을 변성(entauratisieren) 하기 위해서다. 가장 작은 작업 단위가 앨범이건 노래이건, 작품 개념의 해체에 따라 팝은 조합성과 인용가능성을 찬양한다. 이는 대중적 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형식을 특징짓는 특징이다. [3]
단지 팝이기만을 원하는 이 팝에 있어 도발적인 것은 더 이상 도발적 자세가 아니라, 대부분 예술 시스템에 대해 취하는 도전이다. 최고의 순간에 그런 팝은 그 자신이 커뮤니케이션의 “보존할만한” 형식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멈추고, 그것의 거의 무한한 재생산성과 사용가능성을 통해 이를 커뮤니케이션한다. 팝은 더 이상 도발을 통해 예술로부터 차이화 하지 않는다. 20세기 예술적 아방가르드는 도발을 그들 자신의 스타일 원칙으로 삼았다. 예술 또한 히트와 실패로 범주화 될 수 있다. 예술과의 차이화는 그 자신의 조로화를 다루는 데, 그 자신의 전통화에 대한 기대의 포기 속에 놓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예술 뮤지엄에서 너무나 중심적인 전통적 보존의 제도화라는 측면이 팝에서는 주변적 역할만을 한다는 사실에서 이는 자명하다. 사실 팝이나 록을 뮤지엄화하려는 생각은 팝의 즉시성의 배신으로 인식된다. [4]
그래서 팝은 다른 대중적 커뮤니케이션의 형식들과 아카이브의 문제를 공유한다. 왜냐하면 정확하게 대중적인 것은 하이퍼-연결성과 전면적 포섭의 포부를 찬양하기 때문이며, 팝의 배타적인 아카이브화는 이런 특징을 위험에 빠트리기 때문이다. (Stäheli, 2002) 팝은 그래서 불안정한 기반 위에 있다. 한 편으로 그것은 예술 시스템의 과장된 전면적 포섭의 사고를 번창하게 한다.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이라는 사고는 “개인의 절대적 배제로부터… 모든 이들에 대한 유토피아적 포섭”에 대한 운동에 의해서 나타난다. (Diedrichsen, Fuchs/Heidingsfelder, 293, note 2에서 인용) 일시성의 축복과 뮤지엄화와 같은 전통적 기술에 맞서는 전환은 또한 그들의 배제 효과에 맞선 공격이다. 다른 한 편, 팝은 팝으로서 인식 가능하게 되기 위해서, 예술 시스템으로부터 기존의 구조적 형식을 빌려와야 한다. 예를 들어, 배타적 팬과 전문적 문화는, 이해하기 어려운 규칙과, 개별 노래와 아티스트들을 경전화하여 팝에 대한 일반적 접근성을 제한하면서 생겨난다. 팝은 정확하게, “고급/저급”과 “보존할만한/대중적인”과 같은 구별을 통해 예술 시스템으로 도입된 해결 불가능한 긴장을 다루는 것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Literatur
Bürger, Christa/Bürger, Peter/Schulte-Sasse, Jochen (Hg.): Zur Dichotomisierung von hoher und niederer Kultur. Frankfurt a.M.: Suhrkamp.
Di Maggio, Paul (1992): Cultural Boundaries and Structural Change: The Extension of the High Culture Model to Theater, Opera, and the Dance, 1900-1940. S. 21-57 in: Michele Lamont/Marcel Fournier (Hg.), Cultivating Differences: Symbolic Boundaries and the Making of Inequality. Chicago: Chicago University Press.
Grossberg, Lawrence (1992): We Gotta Get Out of This Place. Popular Conservatism and Postmodern Culture. London: Routledge.
Gumbrecht, Hans Ulrich (2004): Diesseits der Hermeneutik. Die Produktion von Präsenz. Frankfurt a.M: Suhrkamp.
Hall, Stuart (1981): Hall, Stuart (1981): Notes on Deconstructing the Popular. S. 227-240 in: Ralf Samuel (Hg.), People's History and Social Theory. London: Routledge.
Hebdige, Dick (1999): Wie Subkulturen vereinnahmt werden. S. 379-392 in: Karl H. Hörning/Rainer Winter (Hg.), Widerspenstige Kulturen. Cultural Studies als Herausforderung. Frankfurt a.M.: Suhrkamp.
Luhmann, Niklas (1997): Die Gesellschaft der Gesellschaft. 2 Bde. Frankfurt a.M.: Suhrkamp.
Schäfer, Frank (2004): Pop ist Pop. Anmerkungen zur Ästhetik der Popmusik. NZZ Nr. 218 v. 18.09.2004,69.
Schumacher, Erhard (2003): Gerade Eben Jetzt. Schreibweisen der Gegenwart. Frankfurt a.M.: Suhrkamp.
Stäheli, Urs (2002): Die Wiederholbarkeit des Populären: Archivierung und das Populäre. S. 73-82 in: Hedwig Pompe/Leander Scholz (Hg.): Archivprozesse. Die Kommunikation der Aufbewahrung. Köln: DuMont.
Stäheli, Urs (2004): Das Populäre als Unterscheidung. In: Gereon Blaseio/Hedwig Pompe/Jens Ruchatz (Hg.), Popularisierung und Popularität. Köln: DuMont. (im Druck)
Zelik, Raul (2004): Kulturelles Potenzial. http://www.textem.de/422.0.html
SNF-Förderprofessor Dr. Urs Stäheli, Institut für Soziologie, Universität Bern, Unitobler - Lerchenweg 36, CH-3000 Bern. [email protected]
[1] 그렇지만 Fuchs/Heidingsfelder에서, 히트/실패의 이항 구조는 결코 첫 눈에 보이는 것처럼 분명할 수 없다. 그들은 판매량과 같은 경제적 범주에만 배타적으로 의존해 히트를 규정하지는 않는다. 이항 구조의 히트 쪽은 노래의 (널리 알려져 있다는 제한된 의미에서) 대중성과 그것의 도발 모두를 포함한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에는 어떤 의미일까? 잘 안 팔리고, 불과 몇 사람만이 듣는 것처럼 보이는데, 도발은 어떨까? 더 이상 도발적이지 않은 히트는 무엇일까? 마지막으로 이항 구조의 부정 가능성은, 도발의 형식보다는 양적으로 정의된 대중성을 통해 여전히 결정된다.
[2] 현전에 대한 특정한 지시에 기반해서 팝 문학을 정의한 Schumacher (2003)에 비교하자. 그렇지만 팝 문학은 “진지한” 예술 커뮤니케이션으로 스스로를 성립할 때, 팝 뮤직과 비교해 의미 있는 도전을 거의 마주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 Raul Zelik (2004)은 Thomas Meinecke의 소설 "Musik"의 리뷰에서 이런 기술을 강조한다.
[4] 그래서 유럽에는 단지 하나의 “록 앤 팝 뮤지엄”이 있다. 그것은 2004년 봄 Gronau의 Westphalian시에서 Udo Lindenberg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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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내가 가는 길마다 예쁘게 피어 있던 꽃들을 보며 참 많이 웃었고, 참 많이 울었지 마치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어
[Pre-Chorus] 그러다 내가 시들어 갈 때면 그 꽃들은 온데간데없었고 그저 내게 남아있던 건 항상 나의 ��에 있어줬지만 보지 못했던 너
[Chorus]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내 맘에 새길 거야
[Verse 2] 내가 주는 사랑은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그 모진 말들과 이해하려는 노력 속에
[Pre-Chorus] 이렇게 너는 나의 우주야 지금처럼만 빛나는 거야 더 커다란 기대보다는 그저 함께 있음에 감사하며 잊지 않는 거야
[Chorus]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그대만을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가을이 오면 무너지지 않고 견뎌 왔음에 감사하며 겨울엔 나를 지켜 줬던 그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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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M, startin' my day
Livin' my dream, 잠이 아깝네
방해 마 내 시간은 금
너에게는 24시
내겐 24K
I ain't got time for your shade
Time for your diss songs or your hate
이젠 온 세상이 캔버스
만물을 물감 삼은 아티스트 큰 그림 그릴 수밖에
Why you boastin'?
Your song is a meme
I'm givin' 'em oceans
Fuck your streams
I've done everythin' that y'all just imagine
Hold my phone, I'ma do a dance challenge
더, 더 높이
All time high, 달에 깃발 꽂지
내가 여태 세운 공
매도하는 세력들아 굿럭 이건 숏스퀴즈
Easy
I'm your type, that's a fact
쇼윈도 밖에 너의 표정 숨겨야만 했어
내겐 easy
티 나게 보여줬던 마음을 조각내 담기만 했어, yeah
I'm so super rare, yeah
I'm so super rare, yeah
I'm not your 램프의 지니 (지니), yeah
차가운 선물을 준비했어 난 산타클로스 빙의 (빙의), oh
난 살아남았네 여태
추억으로 가두지 마 난 현재 진행 중
내 관뚜껑에 손 떼 숨만 붙어있음 언제든 날 건데
준비된 자세로 기회를 잡아
밑바닥 인생을 뛰쳐나와
땀, 시간, 잠, 내 것인 적 없었지
내 음악은 가족들의 미래잖아
싹 다 밀어내 적도 벗도
나는 태생이 곁을 못 줘
지금 내 주변에 남은 건 실패를 나눠가진 사람들과 빚어놓은 성공
모두 앞뒤 다퉈 밥그릇 털어가도 내 눈엔 거기서 거기
다만 에픽이라는 포식자의 눈앞에서 날고 기면 넌 저녁거리
I like my steak rare (Huh)
That's how I like my girls too (Wow)
I don't care what she wear (Huh)
But something 'bout the way a girl move
난 그런 거에 끌려 있어야만 해
자기만의 색이
어디서든 존재를 뚜렷하게 새길
예술 안에선 더 중요하겠지
I hope that you get me
The soul I be mapping (Yeah)
넘쳐나는 트렌딩 속에 없는 재미
Now everybody famous, 속이 없는 branding
쉽게 얻은 명예와 따라오는 해시태그 (해시태그)
But not one says #rare (Yeah)
Easy to lose yourself
남에게서 눈을 떼어
희귀해지기를 바래 진짜
너를 보여줄 차례 (Oh)
Easy
I'm your type, that's a fact
쇼윈도 밖에 너의 표정 숨겨야만 했어
내겐
(Easy)
(티 나게 보여줬던 마음을 조각내 담기만 했어)
I'm so super rare
I'm so super rare
I'm not your 램프의 지니 (지니)
차가운 선물을 준비했어 난 산타클로스 빙의 (빙의)
빙의
Now throw your hands up in the air, yeah
If you know you're super rare, yeah
You're goin' up, and only up, up, up, up, up
Only up, up, up, up, up
Only up, up, up, up, up
Now throw your hands up in the air (Woo, woo), yeah
If you know you're super rare (Woo, woo, woo), yeah
You're goin' up, and only up, up, up, up, up
Only up, up, up, up, up
Only up, up, up, up, up
We super r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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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ㅐ 얘 티도안나 전혀안나 날수가 없도록 아주 공구리를 꽁꽁 쳐 놨거든요 그러니 신도 1도 못새겨준 이곳엔 살아남으려 발버둥어둥치며 견뎌내고 버틴것만 해도 대단한거야 그딴 사고조차 넌 못하잖아 아니 새길 판하나 안준게 이 싸이코보지신이란말이야 뙇 지를 그대로 투영시킨 지 노력의 부쇼ㅏㄴ물 사탄과 종교련지식련 다 지를 투영해만든거면 저것들이 하는짓이 신이란넘이 할수잇다는거잖아 뙇 지수준대로 만들지 보면모르냐?이런곳에서 우린5천년은 견뎌온것만해도 대단한건데 중국은100년공산당에 잠식당해 짱개가되고 마지막 남은 우리 한국만 사탄에 검을현이 물들지않앗는데 요개보지와 김태희같은 개독 불독 같은 십것들이 5처년을 견뎌오고 버텨내며 이룩한 눈에 안보이는 얼과 정신을 에녹여 만든 전통과 가치 문화유산이 역사가되어 우리를 지탱해줬거늘 이 김태희 ㅅ=이시방련니 개좃가틍 ㄴ련이감히 단군이이룩한걸 전꽝훈 개도사이비가 세력확장질해 지에미개싧아ㅣㄹ년 정신 ㄱ5ㅐ빻은년 세뇌시켜 개독이 다우룩한양 밑밥깔아줘 우리도 지금 짱개화 보다 더무서운 개독회가 ㅈ차곡차곡 진행되고잇거든요 아시긋어용 니가알면 사람새끼긋다만 넌 김태희이하늬개보지같은 이끼새끼긋지 이보지찢어죽일년아ㅉ홍위병보다 더 무서운 썩은 내 풀풀 풍기는 홍어병같은 십것들이 지들은 손가락하나까닭아니하고 아가리만ㅌ첡ㅇ러머곡 경을 수쳐년읊조려 사탄이 판치는 이곳에 천사판하나 못깔아주고 개도항ㄹ줄아는 뭔 우리처럼 ㅜ무에서 유를 창조는커녕 암것도안한 보고배울게1동벗느느 뭔 이상한 모세니 별에별 듣보잡 실력도 보지같은 구라성경이용해만든 개수까지이용해 보지나라 아즈라엘빠는 개민족으로 만들려 허구혼날 개독나가 우리랑 전혀상관도없고 보고배울게1도없는 아즈라에르 보지나라빠는 빤소리나하는것도 종교라고 하다하다 신념을 새겨주지 쉬너빠지도록 쉰념이되도록 안새겨주며 경팔이하는십련이 득도타령을 하는것도 종교라고 하나같이 남은 티도안나는 이곳에 견뎌온것만해도 대단한 보지세상에 우린 무에서 유를ㅊ ㅏㅇ조하느라 머가리빻고찧어가며 이룩한 성과를 저 개십알년 김태희와 이하늬;, ㄱ\이개ㅔ빗알 몹=ㅂ호지찌ㅉ어죽인다년과 개보지련이 아가리만털어머곡 우리가 이룩한 성과를 불로소둑질로 뚱쳐간 도동년들이 지금 개독화시켜 나라 풍비박살나게생깄단 마리야 이개독80프로 천한ㅇ따나ㄸ라ㅣ잇방련 ㄴ들 니에미 보자ㅣ자지찢어뿐ㄷ가ㅓ 이십아련ㄴ즈드 ㅇㄹ니들자식ㄷ 손ㄴ주 나무나느ㅡ 니에미애비 피부를 박박 박피시키고 장기창자 끄집어내김탸흐ㅏㅣ 아가리푸찧푸딯 날리며프락치친구바리;아가리에성경우경처넣듯쑤셔ㅑ박아준다 이개십알년 개독 사이비에빌붙은 김태ㅑ희같은 개독션ㄴ들 보지꺠긋이 R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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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30926
한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질풍가도 가사 中, SODAM -
사람이 맑으면 저절로 밝다 스스로 빛을 내 주변을 밝힐 수 있다 밝은 사람 맑은 사람이 따로 있지 않다
2023.07.31 소담 -
나를 소비해서 얻어지는 것이라면 좀 더 신중해져야 하지 않을까 회복할 수 없는 것이라면 더욱!
2021.08.04 소담 -
그림은 글과 확연히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전달한다
또 사진보다 감정을 훨씬 직접적이고 깊게 표현한다
쓰고 그리는 것 그 자체가 멋진 일일 테지만 그 과정에서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도 알게 될 것이다
대니 그레고리 『창작면허 프로젝트』 中, SODAM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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