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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라>는 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 이 타이틀이 영화의 모든 면을 대변하진 않지만 그만큼 훌륭한 작품인가에 대한 의문은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걸쳐 구축한 감독의 연출관을 시상의 주요 기준으로 본다면 수상 결과에 수긍한다. (기생충도 동일하게 생각함)
<아노라>의 감독 션 베이커는 주로 사회적 약자들 소재로 영화를 만든다. 사실 사회적 약자를 소재로 한 독립영화들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소재 보다도 연출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션 베이커는 동정과 연민은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인물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게끔 연출한다. <아노라>에 있어 가장 뚜렷한 반증은 본명인 ‘아노라’ 보다 더욱 불리우길 원했던 이름인 ‘애니’를 크레딧에 올려둔 점. 션 베이커의 유머를 곁들인 관조적인 시선은 (마치 평양냉면 같은) 묘한 매력이 있다.
<아노라>의 1막은 하이틴 무비, 2막은 로드 무비, 3막은 성장 영화의 문법을 따른다. 하나의 서사로 얽혀 있지만 막 마다의 연출과 촬영 기법에 큰 차이를 두기 때문에 옴니버스의 형태로 보이기도 한다. 언뜻 보기엔 앞선 두개의 막과 상반되는 3막이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세계일까 싶지만(엔딩신이 워낙 인상에 깊게 남기도 해서), 션 베이커가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동시에 애정을 갖는 시퀀스는 2막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혼을 막기 위해 이반을 찾아나선 애니부터, 생계가 달려 있는 문제이기에 누구보다도 진심인 토로스, 막상 사건 해결에는 별 관심이 없는 가닉과 묵묵히 이 상황을 관찰하는 (감독의 분신과도 같은) 이고르까지. 이반을 찾아나선 네 명의 동상이몽. 이들은 모두 이민자 혹은 그 2세라는 점을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다. 넘어지고 깨지고 버려지고..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것 없는 인물들(어떤 기준으로는 사회적 약자인)이 모여 어떻게든 나아가는 것. 그것이 션 베이커가 보는 현 시대의 미국 사회가 아닐까 싶다.
ps. 국내 메인 포스터와 카피는 최악, 그에 휘둘리지 않고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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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파인애플
나는 이 과일을 좋아한다.
환타도 꽤 희귀한 파인애플맛이 좋고 달콤함에 약간의 상큼함이 적절하여 좋다.
잘익은 파인애플은 성글게 엮인 실낱같은 결이 재밌고 즐겁다.
어렸을 땐 잘 못 먹었던 것 같다.
아주 예전에 바나나가 귀했듯 파인애플도 그랬던 것 같다.
통조림이 아닌 통으로 된 파인애플은 많이 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어느순간 좋아했다.
언제부터였는지, 그런건 늘 잘 모르게 좋아하게 된다.
단맛도 신맛도 어떤 비율로 지녔을 줄도 모르면서 모험을 즐기게 된다.
그런 매력이라는 것이다. 정말 웃기는 파인애플.
-Ram
*파인애플
아! 캠핑 갔을 때 파인애플 구워서 먹어도 맛있다는 걸 왜 내가 생각을 못 했을까? 새송이버섯과 대파를 통으로 구워서 먹는 생각만 잔뜩 하는 바람에 과일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물론 고기도 고기 나름대로 훌륭한데, 새송이 버섯이랑 대파를 통으로 구워서 먹었더니 진짜 육즙이 가득해서 과일은 생각이 안날 정도였으니. 특히 새송이는 절대 고깃집에서 얇게 잘라주는 것처럼 잘라서 구우면 안 된다. 무조건! 통이다. 잘 구워진 새송이버섯을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입에 넣으면 즙이 그냥 팡팡팡! 입안에 가득해져서 절로 황홀해진다. 다음에 마트에서 파인애플 세일하는 게 보이면 잘 쟁여뒀다가 캠핑 갈 때 꼭 가져가서 구워 먹어야지! 생각해 보면 고기는 뒷전이고 야채랑 과일, 그리고 떡 구우러 가는 재미로 캠핑 가는 것 같네. 껄껄.
-Hee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Ho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룸피니라는 품종이 맛있다. 동남아 지역에 가면 드셔 보시길.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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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ntry 629
어제 할머니와 가족을 보러 왔어요. 태양이 빛나고 있었어요. 늦가을에 저녁예요, 빛이 진짜 좋은데. 그 장소가, 우리 고향의 공동묘지가, 내 항상 좀 슬퍼하지지만 어제 기분이 좀 더 좋았어요. 할머니, 넌 높은 곳에서 항상 좋은 경치를 보고 싶었어요. 뭘 보고 있나요,이제? 난 너가 좋은 일만 보시길 바라요. 우리에 대해 특히.
매번 공동묘지에 가서, 여기도 와요. 너에 가까운 곳에 있어요 지금. 기억하지? 항상 우리 같이 시골을 보기 위해 여기에 왔어요. 계속 이것도 봐 주세요.
song of th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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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I - twt update ✨
“정했다... actually i think i like when it's dark just after sunset 🌅 버니즈는 오늘도 예쁜 하늘을 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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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JUL
2023년 7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넷플릭스 드라마[셀러브리티]
막 ‘엄청나게 재밌다’라기보다는 ‘흥미롭네’의 느낌. 역시 인간의 욕망을 담은 내용은 흥미 유발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구나. 약간 유치하고 오글거리기는 한데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하며 이틀만에 다봄ㅋ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드라마[더글로리]는 주인공 송혜교 뿐만 아니라 가해자들 또한 캐릭터를 너무 잘살려서 빌런들도 한명 한명 참 매력있었는데 이 드라마는 조연들 연기가 너무 오글거렸음..ㅠ 셀럽을 연기하는 모습들이 매우 어색해..ㅋ 싼티나게 일부러 그렇게 의도해서 연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조연들의 연기가 매우 아쉬웠다. 그래도 주인공 박규영이라는 배우의 재발견. 참 매력있는 얼굴이다..!
* 이달의 다큐 : [인사이드 빌 게이츠]_ 1-1화
제목 그대로 빌게이츠 다큐멘터리. 빌게이츠의 현재 일하는 모습과 함께, 가족 인터뷰를 통해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연결되듯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천재적, 영웅적인 느낌보다는 좀 더 인간적으로(?)보게 되는듯. 빌게이츠의 어린 시절, 어머니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만약 빌게이츠에게 저런 어머니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빌게이츠도 없었을테고.. 그럼 세상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 이달의 애니 : [최애의아이]
제목에 선입견을 갖지 맙시다!! 라는 걸 깨닫게 해준 애니ㅋ 유치한듯 하면서도 생각보다 너무 흡입력있고 나름 현실감(?)도 좀 있고 재밌다. 아이돌 세계도 하나의 직업의 세계로 진지하고 심오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알게됨.
•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면]_그저 학교에 간 것 뿐인데.. 그런건데..ㅠㅠ 슬프다.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사랑해요.. 제목이 그 의미였구나. 나도 우연히 넷플릭스에 떠서 본 거라 사전정보 없이 봤으니 혹시라도 볼 사람들을 위해 나 또한 자세한 내용은 생략. 넥플릭스 12분짜리 애니니까 한 번 보시길.
* 이달의 인물 : 오펜하이머
다음 달에 개봉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기대된다!!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21 에피소드9 : 심슨에는 호머의 뇌 속을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번 편은 호머의 뇌 속을 컴퓨터 파일처럼 보여준다. 호머가 자신의 아버지 이야기는 뇌 속 특별한 문서에 저장시킨다는데 그 특별하게 저장하는 곳은 바로 ‘휴지통’🤣🤣🤣 아 정말 크리에이티브하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
* 이달의 시 : 강남 교보 문고 간판에서 본 시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나는 무수한 언덕 가운데
왜 하필 이곳이어야 했을지를 생각했다
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떤 시간은 반으로 접힌다
펼쳐보면 다른 풍경이 되어 있다 (p.46)
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이달의 책 :
• 세 번째 독서모임 책[미치게 만드는 브랜드]_ 재미는 없다. 독서 모임을 위해 교과서처럼 읽은 책ㅠ 교과서를 끝까지 독파한 느낌?ㅋㅋ
• 미니 독서 모임을 위해 다시 읽은[책과 삶에 관한 짧은 문답]_미니 독서 모임은 정해진 책이 아닌 자기가 소개하고 싶은 책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는데 나는 이 책으로 정했다. 박웅현 작가님 신간<문장과 순간>에 대한 7번의 북토크를 따라다니며 그 내용을 엮은 책이다. 이렇게도 책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아이디어를 얻은 책. 얇지만 의미가 꾹꾹 눌러 담겨있는 밀도 있는 느낌이다. 또한 가끔 책과 책이 서로 연결되어있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여러 질문들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그런가..? 박웅현 대표님의 글들을 보며 다른 다양한 글귀, 문장, 책들이 떠올랐다.
• 밀리의서재 요약본으로 들은 [세이노의 가르침]_ pdf로 나왔을 때부터 제본으로 봤는데 오디오북으로도 나왔다. 오디오로 들으니 뭔가 성공한 현인이 옆에서 두런두런 이야기해주는 느낌이 든다. 자기계발서 같기도하고 실용서적 같기도하고?
• 밀리의 서재 오디오 북으로 들은 [레버리지]_오디오북으로 자기 전에 혹은 일어나자마자 들었더니 다시 효율적으로 잘 살아봐야지 하는 삶의 의지력 뿜뿜!! 역시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읽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레버리지는 투자에서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중요한 것이라는 교훈. 특히 시간에 관련된 부분이 인상적이다. 책에서 ‘하루 1시간씩 10년동안 오디오북을 들으면 대학교 학사과정 졸업하는 것과 같다며 오디오 북을 활용해서 시간 레버리지를 잘하라’ 고 하는데 진짜 오디오북으로 이 책을 들으며 실천중이다ㅋㅋㅋㅋ 그 외에도 시간에 대한 의미있는 말들이 많았다.
시간은 천천히 소멸하면서 우리를 지나치는 가장 귀중한 자원이다. 시간은 투자되거나 낭비된다. 중간은 없다. 시간은 당신의 통화이고, 자산이고, 가치다. [레버리지]중에서
낭비된 시간. 소비된 시간. 투자된 시간.
* 이달의 이야기 :
“세상에서 제일 촌스러운 것이, 내가 좋아하는 와인을 정해두는 거랍니다. ‘나 피노누아 좋아해, 샴페인 좋아해’라고 하는 건 재미가 없어요. ‘갈비찜을 좋아하는데 프랑스 론 지역의 쉬라로 만든 레드가 잘 어울려서 좋아해’ ‘흰 후추와 생강 향이 많이 나는 매력적인 알자스 리슬링을 좋아해’ ‘항상 기본기를 지켜주는 근엄한 보르도 카베르네 소비뇽을 좋아해’, 이런 맥락들을 이해하면 음식, 날씨, 기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와인이 은하수의 별처럼 많아집니다.”
-위키드와이프(와인샵)인터뷰 중에서
• 백지는 고칠 수 없다,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
“백지는 고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뭔가를 쓰기 시작하면 무조건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 판단 중지 :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라
아무리 재밌는 아이디어라도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가 첫 시작을 어려워하죠. 베르베르의 처방은 단순합니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라”.
그는 글쓰기 수업에서 수강생들에게, ‘에포케Epoche’라는 이름의 연습법을 강조해요. 그리스어로 ‘판단 중지’라는 뜻이죠. 모든 판단을 그만두는 ���니다. 내 실력, 글의 짜임새, 남들의 평가.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고, 일단 써보는 거예요.
“6분 동안 학생들에게 아무렇게나 쓰라고 해요. 철자법 오류가 있어도 좋고, 욕을 써도 좋으니 생각나는 대로 한번 써보라고 합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 후 6분 동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정확히 경고하죠. ‘글을 쓰다가 멈추면 쫓겨난다. 그러니 정말 아무거나 써라.’ 중요한 건 쓴다는 거거든요.”
50명을 가르치면 그중 4명은 처음엔 “할 수 없다”고 말해요. 베르베르는 “그래도 해보라”고 격려하죠. 지금까지 실패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상당수는 6분 동안 아무렇게나 쓴 글을, 꽤 마음에 들어 했어요.
"판단하지 않을 때야말로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베르베르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포 때문이에요. 다른 사람이 내 글을 보고, 못 쓴 글이라고 생각할까 봐. 창작하는 데 있어 첫걸음은,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해방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우리 뇌는, 달리고 싶은 한 마리의 말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달리고 싶은 본능이 있는 말 한 마리와 같아요. 달리게 두면 어디로든 가게 돼 있죠. 목적지나 경쟁은 잊으세요. 그저 달리는 행위 자체에 집중하는 거예요. 그러면 알게 될 거예요. 뇌는 창조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거워한다는 걸요.”
롱블랙_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뷰 중에서
* 이달의 문장 : “팝니다. 아기 신발, 사용한 적 없음. (For Sale. Baby shoes, never worn.)”
이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이 떠올랐나요?
당근마켓에 올라온 상품만 떠올렸다면, 당신의 ��기는 너무 표층적이에요. 이 글은 헤밍웨이가 쓴, 세계에서 가장 짧은 소설이거든요. 하드보일드 작가답게 그는 단 여섯 단어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소설을 써냈습니다.
롱블랙 <다시, 책으로 : 읽는 뇌의 위기, 책이 필요한 이유를 환기시키다>편에서 본 글_긴글 읽기와 깊이 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줌
- 정말로 당근 마켓이나 중고마켓의 제목쯤을 떠올렸다가 머리를 한대 세게 맞은 느낌이 들었다.. 문장 사이사이를 곱씹어보면 정말 슬픈 내용이 상상된다. 그동안 나는 나도 모르게 단면적, 표층적인 읽기를 하고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된 충격적인 한 문장.
• “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절마다 달라지기도 한다. 어릴 적에는 그저 누군가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서는 상대가 적절한 조건을 갖춰 함께 인생을 계획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사랑한다고 느낄 수도 있다. 노년에는 함께 삶을 되새기는 연대인에 대한 감정이 사랑의 핵심일 수도 있다.
_책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에서
• “좋아하는 소리가 많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역시 빗소리겠죠. 세상에는 정말이지 너무 많은 소리가 넘쳐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인간이 만든 음악이 없어도 주변에 존재하는 소리만 즐기면서도 살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_류이치 사카모토, 2020년 보그 인터뷰에서
책 <레버리지>중에서 발췌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한다.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는 생각은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러나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더 좋다.
(…중략)
이런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그건 단지 놀고 먹지 않는 정도의 활동일뿐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중략)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고 한다.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명확히 정하지 않으면 모든 업무가 동일한 시간과 공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업무도 동등하지 않다.
* 이달의 단어 :
• 와이��
• Action-Faking 이라는 개념이 뼈를 때린다.
진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대해 자신을 잠시 속임으로써 ‘좋은 기분' 이 들도록 행동을 취하는 것 이야기한다.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의 뇌에 자극을 주어 순간적으로 도파민이 많이 나오게 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거짓된 환상을 갖게 하면서, 실제로는 시간만 낭비시키는 것이다.
• 이채롭다 : 보기에 색다른 데가 있다.
(ex: 이채로운 얘기를 발굴하는 데 집중하다)
• ‘tl;dr 증후군’
‘tl;dr 증후군’을 아시나요. ‘Too Long; Didn’t Read(너무 길어서 읽지 않았다)’를 줄인 말이에요. 주의력이 떨어져, 길거나 어려운 글을 읽을 때 집중하지 못하는 현상이죠. 원인은 하루 내내 감각적, 자극적 정보를 쏟아붓는 디지털 미디어 중독입니다.
• 쾌락 과잉시대_도파미네이션. 도파민 중독
• 자주적인 탐구
• [조승연의 탐구생활] 조승연*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도파민 중독? 디톡스? 뇌과학자가 소개하는 뇌 해킹 방법 공개’
• 브레인해킹(brain hacking)
• 도파민 디톡스
* 이달의 전시 : 샤넬 코드컬러 팝업 스토어 in 성수
내 입술 코드는 신비로운 스타일ㅋㅋㅋ
* 이달의 음악 :
• 이별은 언제나 발 뻗고 잘 때쯤 찾아온단다. _ 허회경 노래 <김철수 씨 이야기> 중에서
• 현대차X잔나비 콜라보송 <pony> : 옛날에 아빠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던 느낌이 든다. 이렇게 좋은 노래가 광고song이라니..ㅋ 몇 번을 반복해서 들음ㅋ
* 이달의 소비 :
• 샤오미 스마트 무선 선풍기2 Pro_좋아서 두개 구매!!ㅋ 예쁘고 깔끔해서 매우 만족합니다!!
• 집에 LG광파오븐 엄마아빠에게 선물해드림🎁
* 이달의 발견 :
• 맛집의 발견. 삼각지 꿔거! 홍콩식 요리. 1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 ���다릴만하다!! 너무 ��나게 다양하게 먹음ㅋ
• 평소에도 걷는 것, 산책을 참 좋아했는데 철학자들이 걷기 예찬을 많이 했다는 것!! 몰랐네
ㅡ 관련 글 발췌 ㅡ
키츨러야말로 못 말리는 ‘걷기 예찬론자’더라고요. 우선 걷기는 최고의 항우울제라고 그는 말해요. 걸으면 세로토닌,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촉진돼 행복감이 들거든요.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는 줄어들죠.나아가 키츨러는 걷기는 곧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해요.
(…중략)
재밌는 사실 하나. 실제로 철학자들은 걷기를 좋아했어요. 니체는 “앉아 있을 때 떠오르는 생각을 신뢰하지 말라”고 했죠. 키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날려버릴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생각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고요.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키츨러는 책을 쓰기로 한 거예요. 그렇게 나온 책이 『철학자의 걷기 수업』. 원제는 『방랑하기의 행복Vom Glück des Wanderns』이에요.
“걷기, 방랑하기, 앞으로 나아가기. 이것은 우리 몸에는 균형과 힘을, 마음에는 의미와 방향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를 더 만족스럽게, 더 명랑하게, 더 저항력 있게, 더 명확하게, 더 평온하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p41 『철학자의 걷기 수업』중에서
+
쇼펜하우어 책을 읽다가 철학자들이 산책을 좋아한다는 것이 진짜임을 발견!!
“나는 늘 같은 시간에 산책하려고 노력한다. 산책은 직장과 마찬가지다. 매일 같은 시간에 출발해 같은 시간에 끝마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산책할 때는 생각할 것들을 챙겨간다. 어려운 과제들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동행을 두지 않는다. 산책의 동료는 고뇌로 족하다.” -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이달의 첫경험 :
• 이 나이에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밥솥 선물을 받아서 처음 밥을 지어봄..ㅋ 세탁기도 그렇고 밥솥도 그렇고 그냥 누르기만 하면 되는거였네..! 삶에서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이제서야 조금씩 깨우쳐 나가고 있는 느낌. 늦더라도 나만의 시간대로 가자..ㅋㅋㅋ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며 생활력이 생기는거지!!ㅋㅋ
• 미니 독서모임_한 달에 한 번 모이는 정기 독서 모임의 번외 버전으로,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자기가 읽고 있는 책을 공유한다. 아무래도 사람이 적다보니 근황 토크를 하며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이번 모임도 역시 유익하고 즐거웠다!
* 이달의 반성 : 일어나자마자, 자기 전에 폰을 아주 그냥 끼고 산 것ㅠㅠ
* 이달의 슬픈일 : 일이 많았다. 재PT는 해봤지만 재재PT까지는 처음..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다행. 계속된 업무에 일할 때는 슬펐지만 결과는 기쁘고 뿌듯!!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7월은 새로 일을 시작한만큼 작정하고 일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빡세게 보냈지만 뿌듯하게 마무리! 칭찬해. 훌륭해☺️
* 이달의 소소한 기쁨 :
• 연봉이 올랐습니다(다행히도ㅋㅋㅋ)
•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인플루언서 실제로 봐서 신기ㅋ
* 이달의 잘한일 : 7월 한달은 정말..나를 속이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후회없음!!
* 이달의 결심 : 행동하자. 적극적, 긍정적으로!
+ 말도 예쁘게 하기!!ㅋㅋㅋ
* 이달의 감동 : 다이슨 슈퍼소닉 선물 받음!!
* 이달의 깨달음 :
• 두 번째 독서모임(7/1)에서 깨달은 것들.
특히 사람들은 성공 스토리보다 < 성장스토리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참 좋았음. 맞네, 그렇네. 남의 성공은 부러워하거나 배아파하지만 성장 스토리는 공감을 하게되고 응원을 하게 되니까.
• 문득 인생은 선택이고, 그 선택한 것을 내가 밀고 나가는것이 인생을 사는 일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옳은 선택, 더 나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선택 더 좋은 선택을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 문득 나에게 심슨이란.. 세상에 없는 최고의 디저트 같은 것? 이라는 생각ㅋㅋㅋㅋㅋ
• ‘죽음학’이라는 학문이 있구나..
(*죽음학은 인간의 죽음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타나톨로지Thanatology’라고 한다. 인류학, 의학, 철학 �� 여러 학문이 혼재된 학문으로 아직도 연구가 한창이다.)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세상은 만회할 기회를 준다. 그러니 해보자, 실패해도 괜찮다. 다시 또 해보면 된다.
* 7월의 키워드 : 하자! 행동! 실행! 두잉!
일단 시작을 ‘해야’ 수정도 할 수 있고, 재도전도 할 수 있고, 나아갈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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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2023 최신: HD]보기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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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역시 마동석의 파워가 쎄죠. 범죄도시 드디어 3가 떳네요.
지난 2022년 5월 18일 개봉 후, 총 1,269만 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2022년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범죄도시2>의 속편이 정확히 1년 만에 돌아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속편은 기본 2년은 지나야 나오기 마련인데, 1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이라니. 그래서 오늘은 1주일 전 ‘런칭 예고편’ 공개에 이어서 얼마 전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그리고 극장 개봉일이 확정된 영화 <범죄도시3>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영화 <범죄도시3> 줄거리 정보부터 출연진 소개, 그리고 티저 예고편을 파헤치는 시간까지 지난 2편을 즐겁게 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 오늘의 프리뷰 포스팅을 주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3>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의 배경은 베트남 납치 살해범 ’강해상‘ 검거 후 7년 뒤. 줄거리는 대체불가 괴�� 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발탁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7년 동안 많은 것들이 변화되어 있는 지금. 이제는 금천서 강력반에서 함께하던 동료들이 아닌, 서울 광수대의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살인사건을 조사하게 되죠. 그렇게 사건을 조사하던 ‘마석도’는 신종 마약 사건이 연루되었음을 알게 되고, 수사 방향을 확대하게 되고,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살인사건과 마약 사건의 ‘연관성’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서울 곳곳을 뒤지며 사건의 배후를 찾으려고 노력하죠.
한편, 마약 사건의 배후인 영화 범죄도시3 ‘주성철‘은 계속해서 판을 키워가고, 함께 약을 유통하던 일본 조직과 ‘리키’까지 한국에 들어오며 사건의 규모는 점점 더 커져만 가는데요. 그럼에도 나쁜 놈들 잡는 데 이유 없고, 제한 없다는 ’마석도‘의 수사 방향은 전혀 변하지 않았죠. 커진 판도 시원하게 싹 쓸어버리게 됩니다. 과연 이번 영화 <범죄도시3>은 시리즈만의 범죄도시3 매력인 타격감 있는 액션 연출과 시원시원하게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마석도‘의 수사를 어떤 식으로 풀어냈을까요? 결국엔 영화의 엔딩이 뻔히 그려지지만, 그 과정만 살펴봐도 충분한 재미를 주는 <범죄도시> 시리즈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기대와 궁금증이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커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조선족 범죄조직을 소탕했던 1편과 글로벌하게 나아가 베트남 한국인 납치 사건 범죄의 범인을 잡아들였던 2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마약 범죄자’들을 잡는 스토리입니다. 배경은 한국이지만, 일본 조직이 합류하며 스케일과 판은 더욱 커진 상황이죠. 뭔가 시리즈를 이어나갈수록 스케일과 재미가 커지고, 매번 다양한 범죄 설정을 다루는 스토리로 이어져서 결말이 뻔하지만 재밌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 2편과 바뀐 설정 중 범죄도시3 가장 기대가 되는 점은,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발탁이 되었다는 점. 덕분에 새로운 인물들을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만나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 영화 범죄도시3 같아 기대가 됩니다.
그다음으로 기대되는 요소는 ‘빌런’입니다. <범죄도시>가 이렇게 흥행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마석도’의 화끈한 액션도 있지만, 그와 충분히 대적할 수 있을 듯한 악마 같은 ‘빌런’들의 매력 덕분이기도 하다고 보거든요. 장첸(윤계상), 강해상(손석구) 등 배우들의 연기력도 뛰어났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화 <범죄도시3>의 메인 빌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메인 범죄도시3 빌런의 이름은 ‘주성철’로 일본에서 넘어온 야쿠자라고 하죠.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지만,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등을 보면 장첸과 강해상 못지않은 포스를 예고하고 ���어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는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생각이 들었습니다.ㅍ
먼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영화 범죄도시3ㅍ 마스코트이자, 명실상부 시리즈 세계관 최강자라고 불리는 ‘마석도’입니다. 1, 2편에 이어서 유일하게 돌아오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역시나 ‘마동석’ 배우가 맡아 시원하고 화끈한 개그와 액션을 선사할 예정인데, 마동석 배우는 기존 시리즈와는 색다른 재미와 더 과감한 액션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여주었는데요. 역시 마동석 배우의 캐릭터는 확실한 것 같아요. 화끈하게 때려눕히고, 빌런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 그것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충분한 범죄도시3 재미를 전달해 주는 것 같습니다. <범죄도시3>에서 주성철과 일본 마약 조직을 어떻게 소탕하고 잡아넣을지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귀추가 주목됩니다.
영화 <범죄도시3>은 ‘마석도’를 제외한 모든 인물이 새롭게 합류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지금 소개해 드릴 이 두 인물은 이번 3편의 ‘빌런’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들은 일본에서 넘어온 야쿠자이자, 마약 조직의 최종 보스인 ‘주성철’과 약을 유통하는 일본 마약 조직 인물 ‘리키’. 그중 메인 빌런인 ‘주성철’은 ‘마석도’와 정면으로 싸우려고 작정하며 범죄도시3 그를 되려 압박하고 이기려고 하는, 근성이 강하고 질긴 인물이라고 하죠. 앞선 두 빌런과는 달리 ‘전략적이고 본능’을 앞세우는 캐릭터라고 보시면 되는데, 만능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이준혁’ 배우가 맡은 만큼 ‘주성철’이라는 인물을 어떻게 해석해 냈을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리키’는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맡았습니다.
다음은 ‘마석도’를 돕는 위치에 있는 세 인물들입니다. 서울 광수대의 반장으로 등장하는 ‘장태수‘(이범수)부터 서울 광수대 ‘마석도’ 형사의 오른팔 역할로 등장하는 ’김만재‘(김민재)와 서울 광수대 베테랑 형사 ‘양종수‘(이지훈), 그리고 서울 시민으로 등장하는 ’김양호‘(전석호)와 ’초롱이‘(고규필)까지 다양한 인물/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죠. 전체적으로 배우 조합이 좋아서 어떤 연기 앙상블과 캐릭터 시너지를 선사해 줄지 기대가 됩니다. 이 범죄도시3 외에도 시리즈의 감초 캐릭터인 ‘장이수’(박지환)와 일본 야쿠자 회장으로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불리는 ‘이치조’(쿠니무라 준) 등이 짧게 등장할 영화 범죄도시3ㅍ 예정입니다.
지난 26일 영화 <범죄도시3>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30초에 짧은 예고편 영상이었지만 기다렸던 모든 요소들이 담겨 있어서 인상 깊게 시청했는데요. ‘마석도’의 캐릭터가 가진 액션과 입담은 물론, “미친XX가 경찰한테 약을 뺏겨?”라는 대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주성철‘의 첫 등장, 그리고 새롭게 발탁된 서울 광수대에서 활약하는 ’마석도‘와 주변인들과의 신선한 케미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기대 포인트를 높여볼 수 있었죠. 이번에도 시원하게 ���아온 느낌을 주었습니다. <범죄도시3> 티저 예고편을 본 예비 관객들은 “이준혁 워낙 연기 ���탄해서 기대됨”, “예고편 보고 웃은 건 오랜만이다”, “2편도 재밌게 봤는데, 얼른 3편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보였습니다.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반대로 “이제 단물 다 빠졌지 않나“, ”똑같은 패턴 지겹다“, ”이 시리즈 때문에 마동석의 이미지가 굳혀질까 봐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관객들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마동석 배우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면서 오직 마동석 배우만 할 수 있는 시리즈이자, 패턴이 똑같고 뻔해도 재밌고 즐거우면 됐지라는 마인드라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소식에 따르면 불법 도박 범죄를 다룬 영화 <범죄도시4>의 촬영도 얼마 전 끝이 났다고 하더군요. 4편에서는 배우 김무열과 이동휘가 빌런으로 등장하는데, 그중 범죄도시3 특히 김무열 배우가 연기한 빌런 ’백창기‘는 장첸, 강해상, 주성철보다 훨씬 강하고 힘 센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빌런이라고 합니다.
어떤가요. 뻔해도 계속해서 챙겨보게 영화 범죄도시3 되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범죄와 더 강력한 빌런과 마주한다는 설정만으로도 매번 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기 때문에 이번 영화 <범죄도시3> 역시 빠지지 않고 극장에서 챙겨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편이 개봉한지 정확히 1년이 된 시점에 개봉하는 거라서 이번에는 어떤 흥행 성적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도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까요? 손익분기점이 180만 명이라고 하는군요. 1,000만 명은 넘지 못해도 범죄도시3ㅍ 손익분기점만큼은 가뿐히 넘지 않을까 싶네요. 이처럼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범인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영화 범죄도시3 다시 보기 <범죄도시3>의 개봉일은 다가오는 5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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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터리, 제이크 부부의 셋째 딸로 툭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등장인물. 이렇게 <아바타2 물의 길> 정보와 개봉일, 등장인물을 살펴봤습니다. 범죄도시3 풀 무비 버전 구글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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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스트리밍 ♢♢♢
스트리밍 미디어는 공급자가 전달하는 동안 최종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수신하고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입니다. 스트리밍 동사는 이러한 방식으로 미디어를 전달하거나 획득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설명 필요] 스트리밍은 매체 자체가 아니라 매체의 전달 방법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전달 시스템이 본질적으로 스트리밍(예: 라디오, 텔레비전, 스트리밍 앱)하거나 본질적으로 비스트리밍(예: 책, 비디오 카세트, 오디오 CD)이기 때문에 배포된 미디어와 전달 방법을 구별하는 것은 특히 통신 네트워크에 적용됩니다.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연결에 충분한 대역폭이 없는 사용자는 콘텐츠의 중지, 지연 또는 느린 버퍼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환되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없는 사용자는 특정 콘텐츠를 스트리밍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라이브 텔레비전이 텔레비전 신호를 통해 전파를 통해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라이브 인터넷 스트리밍은 소스 미디어 형태(예: 비디오 카메라, 오디오 인터페이스, 화면 캡처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인코더, 미디어 게시자, 콘텐츠를 배포 및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종종 발생하지만 원래 지점에서 녹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최종 사용자가 콘텐츠를 보거나 듣기 전에 콘텐츠에 대한 전체 파일을 얻는 프로세스인 파일 다운로드의 대안입니다. 스트리밍을 통해 최종 사용자는 전체 파일이 전송되기 전에 미디어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디오 또는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재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미디어"라는 용어는 라이브 자막, 티커 테이프 및 실시간 텍스트와 같이 비디오 및 오디오 이외의 미디어에 적용될 수 있으며 모두 "스트리밍 텍스트"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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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2009) ─dir. Sidney Arthur Lumet
ⓒWATCHA
/ 명작. 진입 장벽은 조금 높은 편이다. 초반에 자극적인 노출(...) 장면 있으니까 성인분만! 되도록 혼자! 보시길 추천하고요. 모두 성인이어도 가족끼리 단란하게 볼 영화가 아닌 건 분명합니다. 그 외에도 총질이 난무합니다. 초반부터 그래서 진입 장벽이 높았던 것.
시나리오 작가가 ‘설국열차’를 쓴 분이라면서요. 정말 잘 썼고, 이야기를 부분 부분별로 조��조각 내서 능숙하게 지그재그 형식으로 끼워 맞춥니다. 범행 당일-범행 하루 전-범행 3일 전-범행 일주일 후, 이렇게. 결국엔 제목 그대로 누군가는 죽습니다. 누가 죽고 누가 죽일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루저들이 흔히 하는 탓이 가정 탓인데 나로선 가소롭다. 야이씨, 안 좋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사람은 잘만 자라서 성공한다. 자기가 비뚤어진 건 결국의 결국엔 자기 의지지, 부모님 탓하는 것은 딱 선이 정해져 있다. 여기서도 콩가루 집안의 표본을 보여주고요. 그러니까 애초에 착하게 살자고요.
모든 건 돈으로 시작한다. 돈 문제로. 살아가면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거기서 구렁텅이에 빠질 때 살아나갈 방법을 연구해야지. 똑같이 빚을 몇억, 몇십억 져도 갚은 사람은 갚아서 더 성공하고. 그리고 사람들 틈바구니에 살도록 태어난 이상 인간이란 존재는 고될 수밖에 없다는 걸 또 깨닫고. 어쨌든 거짓은 거짓을 부르고, 살인은 또 다른 살인을 부르고, 악은 악을 부르고. 그걸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
작가들은 어떻게 시나리오를 처음 시작할지, 그 생각을 하게 한 영화였다. 흠. 나는 계속 어떻게 시도해도 막히고 있거든. 한 소재로부터 뻗어 나가려고 해도 막히고, 한 문장씩 이어가면서 써도 아닌 것 같고, 예전 작업 노트를 살펴봐도 건질 스토리 라인이 없고. 전 작품들에 중복되는 코드를 전부 삭제하고, 지금까지 결과물로써 독자들에게 별 반응이 없던 작품들을 떠올려도 지우고. 요즘엔 ‘지우기’의 연속이다. 이것도 쉬어가는 과정이라고 봐야 할까. 어차피 결혼하면 세 번째 작업은 하게 되겠지만 이 고민을 거의 1년을 지속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 어디까지가 ‘필요한’ 여유를 부리는 거고, 어디까지가 ‘게으른’ 것인지의 경계를 모르겠다. 그런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 음. 나답지 않아, 나답지 않아. 뭔가라도 시작해야 해. 그런데 시작이 안 돼. (절레절레)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Sidney Arthur Lumet#Philip Seymour Hoffman#Ethan Hawke#Marisa Tomei#Albert Fin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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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클리토리스 오롯이 알고,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인사드립니다
인간의 성감대는 특정한 곳이 아니라 신체 많은 군데 분포해 있으며, 사람마다 쾌감을 느끼는 정도도 다르고 위치도 100% 다르므로 에로틱 사랑을 맺을 때 또는 자위를 할 때 자신의 성감대를 아는 것과 발견하지 못한 것은 자극을 느끼고, 더 잘 느끼고, 더욱더 잘 느끼고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 성감대 중에서도 오르가즘의 끝판왕이라 타격은 클리토리스를 아는 것과 발견하지 못한 것은 성적 흥분을 느끼는 정도의 하늘과 집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누군가는 오르가즘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클리토리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클리토리스란?
클리토리스는 여자의 생식기 다른 사람에게 있으며, 외음부 상단에 있습니다. Y존이라고 불이익은 여자의 생식기 아주 도톰한 곳에 숨어 있죠. 도톰하게 올라온 모양을 보고서 지어진 이름인 건지 클리토리스의 어원 또한 그리어의 '작은언덕'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클리토리스는 여성이 쾌감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이곳을 잘 알고 안다면 성적 쾌감의 끝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클리토리스는 외적으로 확인하기는 잠깐 어���습니다. 자신의 생식기를 들여다보거나 판단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사실 클리토리스의 크기는 만져지는 것과 달리 꽤 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작은 돌기는 남성으로 따지면 음핵이 있는 귀두이며, 그 안으로 길게 Y자 모양으로 뻗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성장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여자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즉각적인 자극이 오는 것은 남성의 생식기를 알면 조금 큰 어려움 없이 볼 수 있습니다. 여자의 클리토리스도 남성처럼 음핵 귀두, 음핵 몸통, 음핵 다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흥분을 느낄 때도 귀두에 해당하는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죠. 더욱더 철저한 것은 여성의 귀두는 남성의 귀두보다 모양이 작고 과밀되어 있어 남자가 느끼는 쾌감의 약 50배가량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50배라는 숫자만 들어도 클리토리스를 아는 게 어느정도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됩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평소에는 소소한 콩만 한 것이 쾌감을 받아 부풀어 올라 약 두 배 만큼 커질 수 있습니다. 크기가 조금 더 커졌다는 것은 클리토리스가 자극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클리토리스 자극하기
클리토리스를 아는 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해당합니다. 가끔 성 행위 시 질내 삽입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의 자극도 동시에 필요한데, 남자가 클리토리스를 이해하고 아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과는 여자가 느끼는 성적 쾌감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어떤 방식으로 자극해야 할까요? 절대 문지르거나 세게 압박하면 될까요? 아마 이런 식으로 자극하는 남성이 있다면, 여성은 결코 좋아하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그 룸을 피하려고 할 수도 있겠죠!
클리토리스를 세게 자극하게 되면 클리토리스에 있는 감각신경 종말이 강한 압박을 받고서 더는 뇌로 신호를 전달하지 않게 됩니다. 성기가 아닌 뇌의 자극 때문에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신호를 전달하지 않으면 쾌락도 없어지는 게 됩니다. 따라서 무작정 세게 문지르거나 절대로 자극하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저히 클리토리스를 찾을 수 없을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파트너와 동시에 상의하여 짜릿함이 느껴지는 부위와 체위 그리고 세기 등을 들여다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 본인은 어느 자극이 사뭇 자신을 미치게 하는지 잘 알기 때문이죠.
▣ 클리토리스 자극이 힘들다면
클리토리스를 자극할 적합한 절차를 찾지 못했다면, 진짜 용이하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비장의 무기도 있습니다. 곧 성인용품을 부리는 것인데요! 클리토리스를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성인용품 사이트 제품으로 전동기, 우머나이저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위치에, 꿈꾸시는 자극으로, 원하시는 시간만큼 밀고 당기듯 관여할 수 있습니다. 성인용품은 자위로도 활용될 수 있으며, 파트너와의 섹스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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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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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클리토리스 제대로 알고,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인사드립니다
사람의 성감대는 특정한 곳이 아니라 신체 많은 군데 분포해 있으며, 사람마다 자극을 느끼는 정도도 다르고 위치도 모두 다르므로 에로스 사랑을 맺을 때 혹은 자위를 할 때 자신의 성적 쾌감 포인트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쾌감을 느끼고, 더 잘 느끼고, 더욱더 잘 느끼고의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쁜 여성 성감대 중에서도 오르가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클리토리스를 아는 것과 궁금한 것은 성적 쾌감을 느끼는 정도의 하늘과 논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누군가는 오르가즘의 근원이라고도 하는 클리토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
▣ 클리토리스란?
클리토리스는 여성의 생식기 다른 사람에게 있으며, 외음부 상단에 있습니다. Y존이라고 결손은 여자의 생식기 너무너무 도톰한 곳에 숨어 있죠. 도톰하게 올라온 모양을 보고서 지어진 이름인 건지 클리토리스의 어원 또한 그리어의 '작은언덕'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클리토리스는 여자가 흥분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이곳을 잘 알고 이해한다면 성적 쾌감의 끝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클리토리스는 눈으로 확인하기는 잠깐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생식기를 들여다보거나 해석할 수 있는 회원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현실 클리토리스의 크기는 만져지는 것과 달리 꽤 자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소소한 돌기는 남성으로 따지면 음핵이 있는 귀두이며, 그 안으로 길게 Y자 모양으로 뻗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즉각적인 자극이 오는 것은 남자의 생식기를 알면 조금 수월하게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여자의 클리토리스도 남성처럼 음핵 귀두, 음핵 몸통, 음핵 다리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극을 느낄 때도 귀두에 해당하는 부분을 자극하는 것이죠. 더욱더 삼엄한 것은 여자의 귀두는 남성의 귀두보다 모양이 작고 과밀되어 있어 남성이 느끼는 쾌감의 약 50배가량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50배라는 숫자만 들어도 클리토리스를 아는 게 어느정도 중요한지, 다시 한방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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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토리스 자극이 힘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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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그라디언트(그라데이션) 묻히는 방법 - photoshop
#youtube#오늘 이 시간에는 그라디언트를 활용해서 이미지에 컬러를 은은하게 묻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쉬우니까 영상 끝까지 보시고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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