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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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ngelapar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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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gunie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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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uku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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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타츠로 PERFORMANCE 2017 @ 오사카 페스티벌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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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브라��이 마이크 대신 기타를 들었다면?
  지난 라이브를 보고서 문득 이런 생각을 뜬금없이 했었는데 이것이 사실로 증명되었다. 작년 골든위크에 NHK-FM의 특집시리즈인 ‘오늘은 하루 종일 ○○삼매경’이라는 방송에서 훵크 특집에 게스트로 타츠로가 출연해서 직접 제임스 브라운을 처음 접한 계기부터 그로부터 받은 영향에 대해서 직접 자세하게 설명하는 대목에서 내가 어렴풋이 느낀 것이 결코 잘못된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음악적인 상술은 필자의 지식외의 범위인 관계로 생략)
   그리고 작년 봄에 투어가 끝나고서 약 1년이 지나서 2017년 투어 일정이 시작되었고 일정상 허용 가능한 일정을 추려서 응모 가능한 날은 모조리 신청한 결과, 무려 오사카 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간만에 제대로 된 일본여행 스케줄을 야심차게 짜서 전날, 오전까지 교토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에 난바로 이동해서 나카노시마에 있는 페스티벌 홀로 발걸음을 옮겼다.(루트는 스탠다드인 도톤보리를 건너 신사이바시 상점가를 관통하는 길로)
   이번 라이브부터 물리적인 형태의 종이 티켓 이외에 안드로이드, iOS에 대응하는 이플러스의 앱을 통한 디지털 티켓 방식도 추가되면서 티켓 구입에 들어가는 예산을 많이 아낄 수 있었던 데다가 한 번 다운로드 받고 나면 네트워크 접속 없이 입장절차가 진행 가능한 점도 큰 메리트. 다만 더위에 정신이 나간 탓인지 투어 굿즈 선행 판매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입장대기열에 서 있다가 입장 이후에야 줄을 서서 팜플렛을 사다가 일찍 자리를 잡고서 타츠로 선곡의 두왑을 처음부터 듣지 못한 게 유일한 흠이었다.
   무대 설계는 분명 뉴욕의 브룩클린 일대임을 쉬이 짐작할 수 있었던 게 아무리 봐도 모티브로 삼은 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의 포스터에 사용된 브룩클린 브리지를 뒤로 한 벽돌건물 구도를 연���시켰다. 이번에도 LED조명 효과에 의한 무대 효과가 발군이었는데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필살기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그 부분은 잠시후의 즐거움으로 미루도록 하자.(타츠로의 옆을 지키는 고장 난 RC고지라도 건재했다)
   Pocket Music(Interlude A Capella)
   공연시작시간을 알리는 차임이 울리고 잠시 후에 약속된 아카펠라가 흘러나오는데 이게 웬걸! 이 오프닝으로 시작하는 건 분명 “pocket music” 발매 직후의 투어 이후가 아닐까 싶은데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라디오 녹음 음원에서 들은 게 유일했던지라 전율이 오르는 걸 주체할 수 없었다.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앨범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기도 했으니. 아마 오프닝으로 채택된 데에는 이유가 있을 텐데 그 부분은 셋 리스트를 정리한 이후 mc 요약 파트에서 별도로 언급하겠다. 그리고 문두에서 쓴 개인적인 느낌 때문에 일본에 오기 전에 제임스 브라운의 아폴로 극장 라이브 실황 앨범 시리즈 일부를 듣고 왔는데 타츠로에게는 이 부분이 패츠 곤더 혹은 대니 레이의 인트로 mc이자 famous flames 혹은 JB’s의 오프닝 연주에 해당할 듯.
   SPARKLE
   82년 발매 앨범 “FOR YOU”의 오프닝을 장식한 그 노래. 지난 투어 때 비행기 연착에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해 간발의 차이로 지각한 것이 한이 되었던지라 타츠로의 텔레캐스터가 울려퍼지는 순간 가슴이 뻥 뚫리는 쾌감을 느꼈다.
   いつか (SOMEDAY)
   80년 발매 앨범 “RIDE ON TIME”의 A면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로 뒤를 이어받으니 이게 또 기가 막히는 레퍼토리 구성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전 투어에서는 대체로 중반 이후에 배치되어서 분위기 고조를 위한 목적이 강해서 나름 허를 찔린 기분이었다.
   DONUT SONG
   98년 발매 앨범 “COZY”의 수록곡. 작년에는 ‘happy happy greeting’의 도입부의 페이크로 쓰이고 말았던 만큼 느낌이 남달랐다.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밴드 멤버들이 리듬에 맞춰 박수를 유도하기도. 무엇보다 즉흥연주로 다양한 레퍼토리가 삽입되었는데 라이브 셋 리스트를 정리해놓은 사이트에 의하면 인트로에서는 동요인 雨ふり, 2절 코러스 이후에는 오오타키 에이이치의 ‘ハンドクラッピングルンバ’, Johnny Otis의 ‘Willie and the Hand Jive’라고.
   僕らの��の夢  
   11년 발매 앨범 “Ray of Hope” 수록곡. 무슨 이유에서인지 막연히 다시 듣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정말로 다시 들을 수 있게 될 줄이야! 무엇보다 다시금 일신한 밴드 멤버로 연주되는 건 처음이라서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風の回廊
   86년 발매 앨범 “POCKET MUSIC” 수록곡. 지난 투어에 이어 두 번 연속 연주되는 건 꽤 보기 드문 일이 아닌가 싶은데 특히 앨범 레코딩에서 컴퓨터와 시퀀스를 조합한 리듬 패턴을 도입한 것 때문인지 라이브에서도 본격적인 연주로 들어가기 전에 타츠로의 코러스 아카펠라와 같이 연주에 동기시킨 부분이 있었는데 작년 라이브 후기를 보니 이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단지 잊어버린 건지 캐치를 못한 건지... 그리고 2절 코러스 이후에 메들리 형식으로 ‘愛を描いて -LET'S KISS THE SUN-’, ‘夏への扉 (THE DOOR INTO SUMMER)’, ‘LOVELAND ISLAND’, ‘踊ろよ、フィッシュ’, ‘CHEER UP! THE SUMMER’가 삽입되었고 페이크로 TUBE의 ‘season in the sun’을 부르려다가 이건 그만두자며 유머를 발휘하는 일면도.(빠진 노래가 있을 수도 있음)
   Guilty
   원곡은 88년에 발매된 스즈키 마사유키의 앨범 “Radio Days”를 위해 제공한 곡인데 이건 정말로 생각지 못한 변화구가 아닐 수 없었다. 타츠로 밴드의 연주와 노래로, 그것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올 줄이야. 미야자토 요타의 바리톤 색소폰(혹은 테너 색소폰, 거리가 워낙 있어서 명확히 확인은 안 됐지만)의 묵직한 톤과 사하시 요시유키의 스트라토캐스터의 포효가 하이라이트.  
   FUTARI
   82년 발매 앨범 “FOR YOU”에 수록된 극상의 발라드로 오프닝에서 난바 히로유키가 들려준 재즈풍의 피아노 즉흥연주가 인상적이었는데 한 가지 과거 투어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펜더 로즈가 아닌 야마하의 디지털 신디사이저로 대체되었는데 사실 필자의 귀로는 빈티지 악기와 디지털 신디사이저의 내장 음원의 차이를 구별도 못 하니 크게 문제 될 것도 없지만 굳이 원인을 추측하자면 이동이 잦은 투어 특성상 유지보수 문제 때문에 차선책을 택한 게 아닌가 싶었다. 2013년 투어 이후 4년 만의 재연.
   潮騒 (THE WHISPERING SEA)
   78년 발매 앨범 “GO AHEAD!”의 수록곡. 생각해보면 타츠로가 투어에서 건반에 앉았던 게 ‘FUTARI‘, ’シャンプー‘ 이 곡을 연주할 때였는데(모두 각각 다른 투어의 셋 리스트에 구성) 그런 순간을 한 공연에서 두 번이나 목격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7년만의 재연.
   ターナーの汽罐車 –Tuner's Steamroller–
   91년 발매 앨범 “ARTISAN” 수록곡. 이벤트성 무대 이외에 타츠로, 난바 히로유키, 이토 코키의 트리오가 정식 투어에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무척 진귀한 무대였다. 세 사람이 함께 한 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이제는 얼굴을 보지 않고도 그루브를 맞출 수 있다면서 자신의 노래 중에 6인 리듬 세션 체제(기타2, 건반2, 베이스, 드럼)보다 소편성 트리오가 본래 곡이 갖는 특징을 더 잘 보여준다면서 선보인 노래였는데 앨범 레코딩판도 굉장히 심플하니 당연한 이야기인 듯. 08년 이후 재개된 투어 시리즈에서는 첫 무대.
   It’s Not Unusual
   오리지널은 Tom Jones의 65년 발매 싱글. 작년에 The Four Seasons의 ‘Can’t Take My Eyes Off You’가 어마어마한 반응을 이끌어낸 이후 고심 끝에 선곡한 노래라며 들려주는데 이토록 서비스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건 처음이지 않았을까? 무대 좌우의 끝에서 끝을 천천히 오가며 노래하는 데 우측 1열에 앉아계시던 어떤 아주머니가 벌떡 일어나서 손을 내뻗자 같이 팔을 뻗어 손을 맞잡아주자 나중에 좌측에서도 다른 아주머니께서 마찬가지의 어프로치를 취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보다 처음에 연주가 시작되자 분명 어디서 들어본 노래인데 하고 한참을 궁리하다가 나중에 mc에서 겨우 ‘아 그 노래였지’라고 수긍했다.
   THE WAR SONG
   86년 발매 앨범 “POCKET MUSIC” 수록곡. 아무래도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가 어수선한 탓인지 요 몇 년간 이쪽 계열의 노래들을 한 곡씩 돌아가면서 계속 선보이는 상황인데 ‘dancer’, ‘paper doll’과는 달리 그야말로 무게감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특히 대미를 장식하는 부분에서 미야자토 요타의 소프라노 색소폰 솔로는 공간을 압도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So Much in Love
   오리지널은 두왑 그룹인 The Tymes가 63년에 발표한 싱글로 다중녹음 아카펠라 앨범인 “ON THE STREET CORNER” 시리즈의 두 번째 편에서 다루기도 한 그 노래를 드디어 라이브에서 들을 수 있었다. 두왑에 대해 문외한이더라도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최고의 강점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Bruno Mars가 자신의 밴드인 The Hooligans의 Philip Lawrence와 같이 즉흥으로 길거리에서 아카펠라를 선보였던 영상도 인상적이었다.
   Stand by Me
   오리지널은 2년 전에 세상을 떠난 Ben E. King의 대표작으로 61년에 발표된 싱글이고 타츠로의 “ON THE STREET CORNER 3”에서도 다뤄졌다. 이 역시 무슨 말이 필요한가? 숨이 멎는 ��� 같은 찰나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Joy to the World(Interlude) ~ CHRISTMAS EVE
   93년 발매 앨범 “SEASONS’S GREETINGS”에 수록된 아카펠라에서 83년 발매 앨범 “MELODIES” 수록곡인 타츠로의 크리스마스 대표곡으로 이어지는 구성은 계절과 상관없이 매 투어때마다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번에는 무대 효과에 프로젝션 맵핑이 도입되면서 눈이 내리는 효과, 눈에서 비로 바뀌는 순간, 무대에 설치된 철교에 맨해튼~브룩클린이라는 행선지가 적힌 전철이 지나가는 효과, 눈이 쌓여서 액세서리가 장식 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루고 눈이 녹아 내리자 일루미네이션이 장식된 트리가 빙글빙글 도는 식의 흐름이 더해지면서 드라마틱함도 한층 더 했고 매번 나오는 별똥별 효과도 보다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
    蒼氓
   88년 발매 앨범 “僕の中の少年”의 수록곡. 타츠로류 가스펠 중 한 곡이지만 최근에는 시기적으로 신곡인 ‘希望というなの光’에 무대를 내주다가 게임 제작사인 세가의 대표 시리즈인 “용과 같이” 6번째 편에 본 곡이 사용된 것을 계기로 다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레퍼토리들이 삽입되는 몇 안 되는 노래인 만큼 이번에도 여러곡들이 들어갔는데 The Impressions의 ‘People Get Ready’, Bob Dylan의 ‘Blowin’ In The Wind‘, 오카바야시 노부야스의 ’私たちの望むものは‘, 타츠로의 ‘希望というなの光’의 코러스 파트를 메들리로 엮었다.
   GET BACK IN LOVE
   연이어 88년 발매 앨범 “僕の中の少年”의 수록곡으로 등장한 것이 8년만의 재연이 되는 이 노래라니! 막연히 다시 보고 싶은 무대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조우하니 또한 감개무량하다. 타츠로의 작품 중에서 디지털 신디사이저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곡이라는 점에서도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에 걸친 팝 뮤직에서의 음색 변화를 잘 보여주기도 하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참 인상 깊은 노래이다.
   メリー・ゴー・ラウンド
   83년 발매 앨범 “MELODIES”의 수록곡. 2013년에 “melodies” 30주년판, “season’s greetings” 20주년판 발매를 겸한 투어에서 연주된 이후 4년만의 재연. 올해는 ‘アトムの子’가 빠지면서 이 노래가 스탠딩 모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를 담당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4년 전 투어도 오사카에서 관람했다는 걸 떠올리고 나니 유쾌한 우연의 일치였다.
   LET'S DANCE BABY
   78년 발매 앨범 “GO AHEAD!”의 수록곡. 지금까지 몇 번을 본 무대지만 이토록 뜨거웠던 무대가 또 있었을까 싶을 정도였다. 실제로 폭죽 소리도 어마어마했고 타츠로도 지금껏 들은 것 중에 가장 요란했다며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였으니. ���번에도 어김없이 2절 코러스 이후의 즉흥 타임에 Ray Charles의 ‘I Got a Woman’을 부르고 하이라이트와 같은 마무리의 트릭키한 연출도 빠지지 않았다.
   高気圧ガール
   83년 발매 앨범 “MELODIES”의 수록곡. 정말로 쉬지 않고 몰아치는 순간이었다. 일종의 총결산과도 같은 투어였던 탓인지 그야말로 그 동안의 인기 레퍼토리들은 모조리 나오니 사람들의 반응이 여간 뜨겁지 않을 수 없다. 역시 라이브에서만의 즉흥연주가 돋보이는 곡 중 하나이다보니 뒤로 갈수록 사람들의 반응은 더욱 고조되어갔다. 특히 이번에는 오가사와라 타쿠미의 드럼, 이토 코키의 베이스가 콤비를 이룬 리듬 파트만의 즉흥연주가 볼거리였다.
   CIRCUS TOWN
   76년 솔로 데뷔 앨범 “CIRCUS TOWN”의 타이틀곡. 투어 팜플렛을 보고서 알게 된 사실인데 본인이 편곡을 담당한 앨범이 아닌 관계로 SUGAR BABE 시절부터 연주하던 노래를 제외하고는 라이브에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실제로 8년 전에 라이브에서 처음 접하고 나서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은 탓에 다시 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고 바라니 2014년의 마니악 투어에서 다시금 접할 기회가 있었고 이번에 세 번째로 접하면서 비로소 이런 이미지였구나 하고 각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ハイティーン・ブギ
   본편이 끝나고 앵콜 무대로. 원곡은 82년에 발매된 콘도 마사히코의 7번째 싱글로 잘 알려진 대로 타츠로가 제공한 곡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셀프 커버한 적이 없는 노래를 부르겠다며 대뜸 로큰롤 에너지가 넘치는 기타 인트로가 시작되자 그야말로 포복절도했다. 정말이지 유쾌한 변화구가 넘치는 투어로 기억될 듯.
   RIDE ON TIME
   80년 발매 앨범 “RIDE ON TIME”의 타이틀 곡. 올해는 ‘LOVELAND ISLAND’가 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총결산이라는 의미에서 대중성을 띈 이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싶다. 아무렴 어떤가? 매번 봐도 놀라움과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것이 바로 야마시타 타츠로의 라이브이고 같은 무대여도 그 순간만 존재하는 느낌은 매번 다르다. 이번에도 멤버의 소개와 함께 짤막한 솔로 무대가 뒤이었는데 난바 히로유키의 차례에서 로즈 피아노로 shakatak의 ‘night birds’의 인트로로 시작하는 솔로 무대가 인상적이었다.
   DOWN TOWN
   75년 SUGAR BABE의 데뷔 앨범 “SONGS”의 수록곡. 멤버들도 전부 무대 앞으로 나와서 손을 같이 맞잡고서 관객에게 인사하는 것을 보고서 끝이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다시 제 위치로 돌아가서 시작한 것이 바로 이 무대. 색소폰의 미야자토 요타는 퍼커션을, 코러스의 미타니 야스히로는 클라비넷의 연주까지 더하면서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의 중후함은 한층 더해졌다. 아아, 이제 정말로 마지막이구나.
   LAST STEP
   이라고 생각하는 찰나, 갑자기 타츠로가 다시 텔레캐스터를 걸쳐 매는 것이 아닌가? 뭐지 하고 어리둥절 하는 사이 연주되는 익숙한 멜로디. 76년 발매 앨범 “CIRCUS TOWN”에 수록된 그 노래의 솔로 버전이 아닌가! 라이브 앨범인 “JOY”에서 몇 번 들었을 뿐, 실제 무대를 접할 기회를 누리지 못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이 순간이 온 것이다. 혼자서 멜로디와 리듬 파트를 연주해야 하는 탓에 드물게 핑거링 주법으로 연주하는 무대이기도 하고 특히 2절 코러스에 들어가기 직전의 롱 톤을 직접 목격하니 그야말로 황홀한 순간이었다.
   YOUR EYES
   82년 발매 앨범 “FOR YOU”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 노래. 이번에도 어김없이 어지럽게 돌아가는 세상 정세와 각자가 지닌 개인의 문제에 굴하지 않고 멋지게 늙어가자는 타츠로의 메시지와 함께 이걸로 모든 무대가 끝났다.
   역시 오사카라 그런지 mc가 다른 라이브에 비해 한층 더 열기를 띄었다. 우선 페스티벌 홀에 대한 이야기로. 올해는 오사카 공연이 총 엿새 일정으로 잡혔는데 이 날은 그 중 마지막 날이라는 부분을 언급하면서 몇 년 전에 리뉴얼 소식을 듣고서 이래저래 불만을 표했는데, 나중에 재개장 하고 나서 공연을 해 보니 무대와 객석의 레이아웃이 이전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놀랐다면서 이제 소리도 많이 안정되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90년대에 공백기만 없었으면 사다 마사시 만큼은 아니어도 그에 근접했을 것이라며 우스갯 소리를 했다. 더불어 도쿄의 NHK홀과 더불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연장이라면서 NHK홀은 홍백가합전부터 소년 구락부, NHK교향악단까지, 페스티벌 홀은 베를린 필하모닉부터 야마시타 타츠로까지 서는 곳이라는 말에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오사카의 관객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예전에는 오사카의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격렬해서 오히려 자신이 기가 질렸을 정도라며 80년대에는 한참 연주하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무대 위에 관객이 올라와 있었다며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오사카의 디스코장에서 ‘bomber’가 히트한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이 날 인상적이었던 것은 타츠로의 일방통행 mc가 아니라 관객들과 주고받는 추임새가 적지 않았다는 점이다. 1열에 앉아 있던 아주머니가 직접 만든 보드지를 다른 관객들에게도 보여주는가 하면 mc 중간에 간간히 날라오는 관객의 반응에 일일이 응해주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사카가 아니고서는 생각하기 힘든 풍경임에는 틀림없다.
   다음 테마는 콘서트와 활동 근황에 대해서. 올해 들어서 투어가 7번째 시즌을 맞이하면서 밴드의 형태도 완벽하게 모양을 갖추게 되었고 그러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오랫동안 연주하지 않았던 노래도 조금씩 재연하기 시작하게 됐다는 말을 전했다. 그 과정에서 남에게 써주고서 한 번도 부른 적이 없는 노래도 고르게 됐고 그렇게 해서 이번 투어에 포함된 것이 바로 스즈키 마사유키의 ‘guilty’와 콘도 마사히코의 ‘ハイティーン・ブギ’였다. 무엇보다 이제 나이가 예순넷이니 언제까지 목소리가 나올지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는 마음도 반영됐다고. 그런가 하면 2014년의 마니악 투어가 워낙 호평이어서 아예 격년으로 대중지향적인 무대와 교차로 편성하는 방식까지 생각했지만 지역에 따라서 공백이 생기는 장소가 있어서 이는 포기했다고.
   더불어 9월에 새 싱글이 발매 예정이라는 말을 전했는데 모 영화의 주제가 의뢰를 받았는데 그 요구가 지금껏 받았던 중에 제일 까다로워서 해당 작업 때문에 발매 예정이었던 “pocket music” 30주년판과 미니 앨범의 제작이 모조리 뒤로 밀렸지만, 덕분에 여태껏 생각하지 못했던 형태의 작품이 완성됐다는 말을 전했다. “pocket music” 30주년판은 내년에 “僕の中の少年” 30주년이랑 같이 묶어서 내는 형태로, 미니 앨범은 여름에 투어가 끝나고서 9월부터 레코딩에 들어가면 내년 초에는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어지는 주제는 커버곡과 대중성에 대해서. 작년에 ‘can’t take my eyes off you’가 반응이 너무 좋아서 대체 이유가 뭔가 하고 궁리하던 끝에 대중성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면서 지금껏 ‘god only knows’, ‘la la means I love you’같은 노래들을 숱하게 다루었지만 그 때마다 관객들의 반응은 ‘아, 그래’정도였다고 해서 웃음이 터졌다. 그렇게 해서 이번에는 톰 존스의 노래를 선곡했는데 그야말로 가운데를 정확히 노린 스트라이크였고 무대가 끝나고서 엄청난 박수와 환호성에 ‘이 반응에 다음 라이브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커졌다’며 농을 던져서 다시금 좌중에서 폭소가 터졌다. 또 대중성이라는 테마에 집중해서 이번에는 원맨 아카펠라 코너도 비교적 대중적인 곡으로 선곡했고 셋 리스트는 봄에 시작해서 여름에 끝나는 투어 일정을 고려해서 여름에 관한 노래들을 대거 포진시켰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 때는 ‘여름이다, 바다다, 타츠로다’라는 캐치카피까지 나왔다가 나중에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히트하면서 계절을 오가며 히트를 거머쥔 가수는 자기가 유일할 것이라는 업계의 입소문도 들려주었다. 무엇보다 본인이 영미권 팝스에 심취한 마니아였던 탓에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찾아서 들으면서 남들한테 ‘너 이거 모르지’라며 으스대던 성향이 계속 반영되다가 이번에는 최대한 셋 리스트를 초심자도 배려해서 짰다면서 이번만큼은 누구나 쉽게 타츠로의 라이브에 친숙해질 것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은 환갑 트리오에 대한 이야기. 다른 멤버가 모두 퇴장하고서 타츠로, 난바 히로유키, 이토 코키만이 무대에 남았고 타츠로는 무대 측면에 놓인 의자에 앉아 내막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도쿄 23구는 보통 동서남북으로 해서 구분하는데 자신은 그 중에서도 토시마구에서 자란 죠호쿠 출신으로 이쪽에서는 보통 1인칭 대명사로 俺(おれ)를 사용해서 뭔가 질이 나쁜 인상을 풍겼다면서 세타가야구 출신은 보통 僕(ぼく)를 사용해서 만약 이런 대명사를 쓰는 친구가 학급내에 있었으면 놀리면서 따돌렸다는 말에 좌중이 폭소했다. 그리고 난바 히로유키도 토시마구 출신에 이토 코키는 그 중에서도 가장 극악인 아다치구 출신이었다면서 이런 세 사람이 모여 계속 라이브를 �� 왔고 풀 밴드가 오르지 못하는 작은 무대에서는 큰 힘을 발휘했다고 한다. 한편 1인칭 호칭에 대해서도 뒷이야기가 더 있는데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성격이 온순해져서 이제는 僕로 정착된 편이라면서 만약 지금 이 나이를 먹고서 俺라는 표현을 쓰면 마누라한테 철없이 칠칠맞지 못하다고 구박 듣는다는 말에 타츠로쪽을 보고 있던 난바 히로유키가 갑자기 피아노 쪽을 돌려 앉아서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mc에서의 언급처럼 지금 할 수 있는 걸 모두 하겠다는 의지였을까? 3시간30분에 육박하는 농밀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다. 매번 잊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집중을 하지만 끝나고 나면 인간�� 기억력은 이 모든 것을 조금조금 망각하기 마련이다. 그 사실을 알지만 공연에서 받은 충격까지 잊어버리는 것은 아니다보니 그 순간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어서 계속해서 발걸음을 한 것이 벌써 8년째가 되었다. 부디 카야마 유조, 오다 카즈마사와 같은 선배들에 뒤지지 않게 오래도록 활동하기를 바라면서 다음 투어를 벌써부터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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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tor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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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카페 스콘 원데이 클래스 / 스콘클래스 / 결스콘만들기 / 메이플 베이컨 치즈스콘 / 카페메뉴 / 서울 베이킹클래스 꼬르동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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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카페 스콘 원데이 클래스 / 스콘클래스 / 결스콘만들기 / 메이플 베이컨 치즈스콘 / 카페메뉴 / 서울 베이킹클래스 꼬르동키친
[꼬르동키친 4월 원데이 클래스 안내입니다]
 카페 스콘 클래스 
요즘 트렌드인 스콘!
카페메뉴로도,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홈베이킹 메뉴로도 너무 좋은 스콘이죠?
완전히 다른 식감과 맛! 정반대의 매력,
수많은 레시피 연구로 탄생한 노하우 가득한 스콘 레시피!
베이플 치즈 크럼블 결스콘 & 애플파이 잼스콘
맛과 비주얼 모두 자랑하는 두가지 스콘 원데이 클래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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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스콘 클래스 4월 수업 일정♥
4월 15일 토요일 12시 – 마감
4월 20일 목요일 11시 – 마감
추가반 – 4월 5일 수요일 12시 마감
추가반 – ​4월 12일 수요일 12시 마감
추가반- 4월 22일 토요일 12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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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소수정예 클래스
* 수업 소요시간: 2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 1인 1실습으로 두가지 스콘 모두 직접 반죽, 만들어 가져가는 수업입니다.
Bapel cheese crumble scone
단짠단짠 베이플 치즈 크럼블 스콘!
베이플이 뭔지 궁금하시죠?
메이플+베이컨을 합쳐서 줄여봤어요 ^^
조금 생소할수는 있지만
서양에서는 즐겨쓰는 조합으로
메이플의 향긋한 달달함과
짭쪼름한 베이컨의 단짠단짠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답니다!
맛보면 누구나 요 짭짤~ 매력에 빠져드는
scone salé 스콘 살레 입니다 🙂
살레는 프랑스어로 소금이라는 뜻! 
달달한 디저트류가 아니라 짭짜름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스콘을 뜻해요~
황금빛이 멋스러운 큼직한 치즈스콘~
달달한 메이플시럽과 짭쪼름한 베이컨,
고소한 두가지 치즈와 바삭바삭 치즈크럼블까지!느끼함을 덜어줄 향신료도 약간 ^^
요즘 핫한 결이 있는 바삭바삭한 결스콘 레시피랍니다 🙂
어렵지 않게 멋진 비주얼과 식감을 선사하는 결스콘을 만들 수 있어요~
여러가지 재료의 황금조화가 맛보시면 정말 깜짝! 놀랄 메이플 베이컨 치즈스콘 🙂
식욕을 자극하는 엄청난 향과
달달하고 짭쪼름~ 중독적인 맛과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식감이
남녀노소 사랑할 맛이에요♥
특히 카페에서 브런치용이나 식사대용으로 판매하기 참 좋은 레시피입니다~
  큼직하게 구워내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거나,
과카몰리 등 여러가지 스프레드를 곁들이면 더욱 좋아요~
다양한 활용팁들도 함께해요 ^^
Country apple pie jam scone
 컨츄리 애플파이 잼스콘
​빈티지한 매력 가득한~
컨츄리 애플파이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았답니다 🙂
달달한 디저트 스콘이에요♥
갓 구워냈을때 보다 하루 숙성되면 더욱 촉촉하고 맛난 애플 스콘으로
판매나 선물하기 더욱 좋아요 🙂
건강한 통밀의 구수함과
달달한 애플, 향긋한 시나몬, 호두크럼블의 조화!
가운데에 달달한 애플쨈이 가득 들어있어
따로 잼을 바르지 않아도 넘넘 촉촉하고 맛난!
가히 혁명적인? 잼스콘이랍니다♥
베이플 치즈 스콘은 결스콘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다면,
다른 방식으로 만드는 이 애플파이 스콘은 폭신폭신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요~
다른 식감과 다른 매력~ 취향것 골라보아요 ^^
쫀득한 애플 콤포트와
새콤한 크랜베리가 주는 상큼한 포인트~
고소한 호두 크럼블까지 정말 조화롭고 달달 향긋한 맛!
​갓 구운 애플파이를 한입 가득 베어무는 맛 같은 풍성한 스콘입니다 🙂
각자 다른 방식으로 반죽하는 두가지 레시피는
얼마든지 다양한 스콘으로 응용가능해요!
다양한맛과 모양으로 응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
여러가지 스콘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원데이클래스에 많은 종류를 하기에는 개인실습이 어렵고 모양에도 한계가 있어요,
두가지 방식만 확실하게 배우면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만에 스콘 마스터 해보자고요 ^^!
고소한 크럼블 안에 애플잼이 가득~
반전매력을 선사하는 잼스콘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ㅎㅎ
활용도 만점! 여러가지 꿀팁과 상세한 노하우들로 가득한
카페 스콘 클래스 함께해요~♥
린린��매 꼬르동키친
♥스튜디오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292-1 302호
( 삼각지역 5번 출구 바로 앞 빨간 벽돌건물
솔해빌딩 3층 복도 끝 )
  * 역 바로 앞이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실 거에요 ~^^
* 주차는 전쟁기념관에 유료주차 가능합니다. (도보로 5분~10분)
*건물 뒷편 맹학교 옆에는 무료주차가 가능하나,
불안하신 분은 전쟁기념관에 주차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수업 신청과 수강료, 수업 문의♥
 * 비밀 댓글 혹은 카톡으로 문의바랍니다.
* 카카오톡 아이디 : zzoggolove
    원하시는 날짜, 성함,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자리 확인하고 안내드릴게요
*신청은 입금 순입니다.
* 인원 제한과 재료 준비 관계 상 환불은 되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수업일 2주 이내 스케쥴 변경은 불가합니다.
꼭! 신중한 신청 부탁드릴게요 ^^
​* 개인 수업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품목과 원하시는 시간대를 문의 해주세요.
* 수업은 정시에 시작합니다. 꼭 시간을 준수해주세요!
  린린자매’s 꼬르동 키친은-
벨기에 깔리바우트 다크초콜릿
프랑스 발로나 이보아르 화이트초콜릿
프랑스 발로나 코코아 파우더
프랑스 브와롱 퓨레
뉴질랜드 앵커버터
엘르엔비르 고메 발효버터
교토 우지 말차가루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무항생제 신선 특란
-등 최고급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해서 사용합니다 🙂
린린자매가 준비해드리는 특별한 티타임과 간식도 함께 즐겨요~
  앞치마와 필기구 등 기타 준비물도 모두모두 준비해드리니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오세요 : )
수업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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