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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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충무로영화제 -디렉터스 위크 <쌀롱 드 씨네마 :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는 코로나가 창궐하기 직전과 직후, 그 역경을 뚫고 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한 장편을 소개하고 감독, 배우들을 인터뷰하는 시간 생중계 시간 19:30-21:00 게스트 : 장유정 감독, 강숙 콘티작가, 안세호 배우 모더레이터 : 민규동 감독 플랫�� 네이버 TV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 채널 라이브 라이브 ���후 네이버 TV,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https://www.youtube.com/channel/UCL07DtN6FP-MI2k-WG0PF3w 줌 참여 링크 : https://bit.ly/3o8hhGR #충무로영화제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위크 #강숙 #정직한후보 #장유정감독 #민규동감독 (대한민국 서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IQ4pyRM0At/?igshid=1fpg2k0cn8f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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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민규동감독 #일본군위안부 #여자근로정신대 #關釜裁判 #관부재판 1. 똑같다 허스토리와 비슷한 소재로 개봉된 영화만 봐도 그 소재를 영화에서는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의례 역사적 사실이나 실화를 다룬 영화는 제작의도(?) 혹은 감독의 연출에 있어 그 소재를 쉽게(?) 왜곡할 수 있기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상업영화의 범주안에서 허스토리와 같은 영화의 경우 그건 무척이나 어려운 문제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2. 다르다 영화는 그저 역사적 사실을 조용히 뒤따른다 영화가 가지고 있는 신파적 소재를 감독은 활용한다기보다 오히려 무던하게 그리려고 애쓴듯하다 이러한 감독의 연출 의도(?)는 곳곳에서 나타난다 무엇이 다르게 만들었을까? 충분히 소재에 기대어 관객의 감정에 호소할 수 있는 요소가 무궁무진한 영화임에도 그것에 전적으로 기대지 않는다 오히려 여느 영화와는 다르게 더없이 덤덤하다 더 나아가도 이상하지 않을법한데도 거리를 두는 모습의 역력했다 마치... 행여 몰라서 발을 헛디딜 나를 위해 인도하는듯한... 3. 몰랐다 맞다 난 위안부 문제만 익히 언론을 통해 알고 있었지 여자근로정신대의 문제��� 처음이었으며 관부재판 역시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혹자는 관련 소재의 영화들이 ‘지겹다’고도 한다 돌아보면 상업주의 영화의 본고장 헐리웃에서도 매년 나치와 관련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기껏 한 해 한 편 정도 나올까말까한 한국영화시장의 현실에서 지겹다니... 마무리가 안되네 ㅜㅜ #영화 #무비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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