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하다

[youngeya]

내가 되고 싶은 이상은 성숙한 사람. 여러 감정과 상황을 맞닥뜨렸을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아직은 미숙하다

조금씩 좋아질거야 🍀

[aja-aja-hanja]

Character Story:

This 木 목 tree has a small 一  branch that hasn’t quite grown yet.

Study vocab here!

Vocabulary:

未來    미래    future not quite x come

未定이다        미정이다        to be undecided        

not quite x decide

未婚    미혼    unmarried      

not quite x marriage

未成年 미성년 under age      

not quite x adult x age

未熟하다        미숙하다        to be inexperienced  

not quite x experienced

未完成*          미완성*          beng unfinished        

not quite x completion

未開하다        미개하다        to be uncivilized      

not quite x open

未洽하다        미흡하다        to be insufficient      

not quite x sufficient

未達*   미달*   shortage        

not quite x achieve

未滿    미만    under; less than (does not include the number)  

not quite x full

未知數 미지수 unknown quantity      

not quite x know x number

未審쩍다        미심쩍다        to be questionable; dubious          

not quite x judge

未安하다        미안하다        to be sorry    

not quite x peaceful

未練    미련    lingering attachment not

quite x practice

*can be used with 하다 to make a verb form.

[ga-ye0n]

함께 일하는 파트너가 두 달째인데 아직도 너무 미숙하다. 답답한 마음에 그만 신경질을 내버렸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조곤조곤 말해줘야지. 감정은 싹 빼고 냉정하게 상황만 보고. 강약약강의 표본이 된 것 같아서 부끄러움에 한참을 후회했다. 이렇게라도 참회하면 어제보단 나은 사람이 되겠지 하고 위로라도 해야겠다. 너무 부끄럽고 작아지는 나 자신.... 개구리 올챙이 시절 기억 못한다고.. 에휴

[wingedmoonconnoiss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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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것이다. 물론 직접 검과 검을 마주하는 싸움은 미숙하다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질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다. .. 

[wasteuryouth]

당신과 나 사이의

엄마 생일날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전화를 걸었다. 마침 아빠와 누나, 셋이서 외식을 하고 있다길래 아빠와도 잠깐 통화를 했다. 아빠는 엄마 생일이라 전화했냐고, 고맙다고 했다. 그리고 굶지 말라는 말과 함께 통화를 마쳤다.

그 통화는 이상했다. 생일이라서 전화했냐고, 고맙다고 하는 건 으레 내 친구들에게나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늘 그래왔다. 가족의 생일에 내 친구들이 전화하면 아빠가 늘 하는 말이었다. 그 말을 내가 들으니 기분이 이상했다. 단지 멀리 떨어져 있는 내가 전화해줘서 고맙다는 말 뿐이었지만 아빠와 나 사이의 거리감이 아직도 좁혀지지 않음을 느꼈다. 무뚝뚝한 아버지��� 아들 사이에는 대화가 적다. 필요한 말만 주고 받을 뿐이다.

“밥 먹었냐?”

“네, 먹었어요.”

실제로 나와 아빠가 주말에 단 둘이 집에 있을 때 우리가 나누는 대화는 저 두 문장으로 끝난다. 무어라 더 말을 붙여 대화를 이어가고 싶지만, 힘든 일이다. 어떤 이야기를 해야 대화를 지속할 수 있을지 나는 아직도 모른다. 그것이 아빠와 나 사이의 거리를 좁히지 못하게 한다. 엄마의 생일에도 통화하는 내내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계속 고민했지만 결국 답을 찾지 못했다. 그렇게 거리감을 느낀 채 통화를 마무리했다.

돌이켜보면 내가 군대에 있을 때 꽤 많은 대화를 주고 받았다. 아빠도 대한민국의 남자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군대에 관해서라면 입을 열지 않을 수 없으니 우리는 꽤 많은 군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그것도 내가 전역을 함과 동시에 끝났다. 그래도 그 덕에 우리 둘 사이의 대화가 조금 늘어나긴 했다. 괜히 한 마디 덧붙이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 나가지만 금세 끝난다. 최근에 아빠와 길게 대화를 나눈 건 이곳으로 오기 전의 일이다. 퇴근을 하고 엄마와 아빠, 나 셋이서 장어를 먹었다. 그 때 아빠에게 프랑스로 간다는 이야기를 했다. 약간의 다툼이긴 했지만 우리 둘이 27년간 나눈 대화 중 가장 긴 것이었다. 가장 길게 대화를 나눈 것이 언쟁이라는 것이 슬프다.

아빠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빠도 나처럼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고민했을까. 그렇다면 우리는 대화를 많이 하기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 이 따위 고민을 하고 있는 나는 참 못난 아들이다. 27년을 함께 살면서 아빠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이 갖고 싶은지, 어릴 적 아빠의 꿈은 무엇이었는지도 모르고 사는 아들이 바로 나다. 술을 그렇게 좋아하는 우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아빠가 손찌검을 한 적도, 크게 화를 낸 적도 없는데 왜 우리는 친하지 않을까. 어릴 땐 아빠 무릎에 곧잘 앉았는데 지금은 왜 이럴까. 어쩌면 나는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우리 아빠를 한 번도 이해하려 한 적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닐까. 늘 아들이자 젊은 세대의 나를 이해해주길 바랐던 게 아닐까. 27년을 살아도 아빠에게 미숙하고 삶에 미숙하다.

[peachywonk]

daily korean words 10🌞

스스로 • by oneself

성숙하다 • to be mature

미숙하다 • to be immature

욕망 • desire, longing

욕구 • desire, drive

수련 • training; a water lily

심란하다 • to be upset, disturbed

뚝 • suddenly

주제 • theme, topic

내숭을 떨다 • girl pretends to be cute and naive

[cherish-7]

<떠남>

화자와 같이 나도 몽상적이다.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을 파생한다. 그 생각 속에서 길을 찾고, 길에 멈춰서 무언가를 소원하며, 길을 벗어나 회피하고 포기한다.

따라서 우리는 폐쇄적이다. 스스로의 생각에 갇혀 꿈을 꾸고 희망하지만 그를 현실에 반영하지 않는다. 그건 아마 자신의 마음과 열망에 대한 구체화를 이루지 못하였기 때문이겠지.

이는 실존의 문제에 직면하게 한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그러나 일어나 떠나야만 하는 그 어떤 것에 대한 생각과 열망을 계속한다. 때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간절함이 알고 있는 것보다 크기 때문에, 구절과 같이 그 목적지는 어디든지 상관없다. 단지 이 마음에 대한 약간의 해방감,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에 대한 재정립의 시기를 가지고 싶을 뿐이다.

그러나 화자는 타인에게 자신의 어지러움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엉킨 실타래일 뿐이라고 칭하며, 빠르게 현재의 삶에 눈을 돌린다. -이 구절은 나에게로 하여금 복잡한 감정들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엉킨 실타래를 푸는 데에 미숙하다.-

[hongmokdan-leekyubok]

... 하루하루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줄... 결정적인 한마디... 유태진 지음... 다른상상...2017.. ... 감정에 굴복하지 않기... 외부의 영향에 좌우되고 싶지 않다면... 먼저 자기 자신의 감정부터 초월해야 한다... ... 감정에 굴복하면 어리석은 사람과 다를바 없다... 생각되로 되지 않는다고 이성을 잃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란 증거다... 자제력을 키우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면 누구나 자기 통제를 몸에 익힐 수 있다... ... 아직 불혹까지 1년이 남있다... 아직은 30대란 말씀...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감정 컨트롤이 잘되지 않을 때가 종종있다... 흥분했을 때 고삐를 당기는 법... 어떤게 있을까???... 현대인의...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 스트레스 해소... 그래서 나 오늘도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책 한줄을 읽는다... 이거 끝내고 1시간산보 ㄱㄱㄱ!!!... ... 여담... 오늘 회식... 술깰겸 단골 까페에 들렸다... 민폐를 끼친건 아닌지... 괜히 죄송스럽다... 항상 맛있는 커피... 고맙습니다.~~~^^... . . . #불혹 #카운트다운 #1년 #감정컨트롤 #아직은 #미숙하다 #연동 #카페베네 #항상 #맛있는커피 #고맙습니다 #~~~^^(caffe bene 카페베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rkeWVvH5HB/?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pjqkrdafvimw

[asefaasdfa]

안전토토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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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uageisbae]

Stray Kids Miroh vocab list

넘어가다 to cross

강 river

산맥 mountain range

힘들다 to be difficult

뛰다 to jump

도시 city

내려서 down

높음 high

날래다 to be speedy

처음 first; first time

방법 means (method)

무기 weapon

결국 eventually; finally

밟다 to step on

대답 answer

가시 thorn

잡다 to catch

쉬다 to rest

계속하다 to continue

비슷하다 to be like/similar

피하다 to avoid

미숙하다 to be amateurish; to be immature

도전 dare; challenge

치워버리다 to remove

모험 adventure

(translated from korean to english with z-korean)

(please let me know if there are any mistakes!)

(Watch Miroh mv here!)

[zizukabi]

Tweeted

RT @yoongaphee: 국민은 새 정부가 다소 미숙하다 해도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이면 어느정도 인내할 수 있는데 그런 관용마저도 짓밟는 것이다. 외교실무자들이 밤새 준비했다 해도 대통령 저 한 마디에 국민과 시장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진지하지 못한 정부로 인식하게 한다.

— 🎗예를 들면, (@zizukabi) Jun 28, 2022

[swooparupa]

유치뽕짝

유치하다 (幼稚하다) 1. 나이가 어리다 2. 수준이 낮거나 미숙하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점점 유치해진다. 어렸을 때 우리들은 싫으면 싫다고 하였고 울고 싶으면 울었다. 그렇게 감정에 충실했고 굳이 본심을 숨기지 않았다. 아니 숨기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감정보다는 이성적 판단과 행동을 해야 했다. (눈치를 많이 보고 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심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치한 모습이 드러날 때는 타인과의 갈등이 있다거나 내 마음을 인정받고 싶을 때 등 본심에 가장 충실할 때일 것이다 결국 유치하다는 것은 솔직함이지 않을까 싶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가끔은 다 같이 유치하고 어린애 같은 모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you-just-said-that]

토요일

토요일 하루의 반을 스마트폰과 함께 보낸 듯. 진짜 왜 이러냐.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은 하루였어. 그만큼 피곤했다는 뜻이겠지.

난 살면서 사업이란 걸 할 거라 생각도 해본 적 없다. 근데 2~3개월 안에 이 모든 게 일어난 거지. 여름에 땀 흘리면서 뛰어다닐 필요 없어졌다는 것에 무한 감사. 차 안 사도 될 듯. 내 공간에, 에어컨 있는 곳에 앉아서 일한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건지 몰랐어.

얼마 전에 개업식을 했다. 근데 개업식이라고 해봤자 이웃 사장님들께 떡 돌리기. 그런데 난 이게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그걸 왜 가족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의아해하는 말을 들었다. 떡 돌리는 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요? 그냥 떡 주문하고 사장님들께 잘 부탁한다고 돌리면 끝나는 건데. 그런데 그 말 듣고 엄마한테 얘기하니까 되게 신기해하시더라. (아빠랑은 여전히 거리두기 중. 이 상태 아주 마음 편하네요.) 기특한 건지, 내 자식이 이렇게 컸다는 게 실감이 안 나는 건지. 난 개업했다고 떡 돌리는 게 그렇게 특별한 의민지 몰랐지.

그러면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어떤 말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꼭 해야 하는지, 어떤 배려를 하는 게 마땅한지 잘 모를 정도로 미숙하다. 그걸 그 사람이 이해해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난 지금껏 내 중심만 잡으면서 살아온 사람이라는 걸 그 사람이 봐주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어떤 말도 의미 없는 독백인데 내가 올리는 게시물을 봤다고 의미부여 할 필요도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혹여 자신이 쏟은 애정의 방식이 내겐 흔했다고 실망한다면 그 정도의 관심은 난 받아본 적 없다고 오해를 풀어주고 싶다. 난 참 욕심이 많아.

일요일은 뭘 하면서 보낼까. 토요일처럼 스마트폰만 쥐고 있는 건 딱 질색인데. 생산적인 걸 찾아보���.

[paper-blank]

SNS (1)

이왕 내 얘기밖에 적을 수 없다면, 기록이라는 목적 자체에 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핵심은, 내가 나중에 다시 읽을만한 글을 적는 것. 언젠가 나를 이해하거나 나를 위로하는 데에 써먹을 수 있도록 말이다. 그러려면 좀 더 자세하고 정확해야 하겠다.

감정이란 건 내게 가장 모호한 것이었으므로 감정의 기록을 오래도록 기피하였다. 텀블러를 시작하고 한참이 지나서야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 같다. 허나 아직은 미숙하다. 대부분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꾸미거나 숨긴다. 대체 언제부터 거짓을 지어내는 일이 솔직해지는 일보다 쉬웠던 걸까. 

말을 지어낸다는 건 시선을 염두에 둔다는 것. 물론 타인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적는 문장은 근본적으로 나를 위해야 한다. 나를 알거나 혹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일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야 하듯이. 

+ 요즘 내가 해내려 애쓰는 정신의 활동들은 대부분, 행복이 만연한 환경 안에 나를 방치했다면, 저절로 체화되었을 만한 것들이란 생각을 종종 한다.

[cherish-7]

거의 1년만에 병원을 다녀왔다.

사실 난 괜찮지 않은 것 같아.

지친다. 모든게 상대하기 귀찮아. 피곤해.

왜 내게 모든 걸 감당하라고 시키는걸까?

나도 감당하기 싫어. 두렵고 벅차.

표현하지 않으면 정말 내가 보여준대로 살아가는걸까?

나도 누군가에게 힘들다고 괜찮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그런 문자를 몇 번 썼다가 지웠고 결국은 못 보냈다.

괜히 남을 피로하게 만들고싶지 않아서.

난 정말 미숙하다.

왜 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하지 않을까?

항상 스스로를 통제하고 억압하며 산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괴로운 나를 발견한거겠지.

상실.

모든 걸 토해내고싶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걸 알아서 더 절망스러워.

잠 들기 전이 가장 괴롭다.

온갖 감정이 목 끝까지 치밀어 오른다.

목을 잡히는 느낌이야.

악몽.

잠에 들기 두려워.

응급실에 있던 강희의 꿈을 꿨다.

그건 정말 끔찍하고 생생한 악몽이였다.

그 뒤로 피로에 지칠 때까지 시간을 보낸다.

외로움은 좌절에 빠져있을 때 가장 독이 된다.

난 언제부터인가 늘 혼자를 자처하고

또 혼자였던 것 같아.

괴로움에 사무칠 때 외로움은 날 더 아프게 만든다.

20200915

[ddondo38]

LA 클리퍼스 프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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