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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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음악이야기'뮤직 스토리텔러 이상조

‘행복한 음악이야기’뮤직 스토리텔러 이상조

    모든 것이 손가락 하나로 쉽고 빠르게 되는 시대에 음악 한 곡을 듣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의 시간을 소비할 수 있을까. 뮤직 스토리텔러 이상조는 먼저 듣고 싶은 음악을 생각하고 LP가 빽빽이 꽂아져 있는 선반으로 가서 음반을 고른다. 진공관 앰프를 30분 동안 가열시키고 LP 판을 턴테이블에 올린다. 드디어 공간을 가득 채우는 소리가 귀에 울려 퍼진다. 이렇게 시간과 정성을 들인 음악에는 무슨 힘이라도 있는 건지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온다. 기다림이 주는 가치. 그의 특별한 공간을 소개한다.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

          본업은 은행원 차장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청소년광장 부근에 위치한 문화공간 다락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의 주최자이자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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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오는 20일 이음아트홀 개최

제28회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오는 20일 이음아트홀 개최

관련 포스터. /다락방의 불빛 제공

[더 포스트] 제28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오는 20일 오후 5시10분~6시50분까지 새로 조성된 문화공간 이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오프닝은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는 정구범 씨의 ‘내 사랑은 너야’와 ‘보통의 하루’공연으로 ��작을 알릴 예정이다.

정구범 씨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으로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대중음악과 제작·경영 전공 예술학석사를 수료했다.

그의 이력은 가수 민기-‘내 사랑은 너야’앨범 작사, 편곡, 보컬디렉팅, ‘엄마라는 이유’, ‘좋은데이’앨범 보컬디렉팅, 가수 정경화-MBC 문화콘서트 ‘난장’코러스 세션, 다수의 홍대 클럽 공연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개인 싱글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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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주공예페어 개막… 중부권 최대 공예행사

2018 청주공예페어 개막… 중부권 최대 공예행사

2016 공예페어 현장.

[더 포스트] ‘2018 청주공예페어’가 오는 5~9일까지 청주 동부창고 6동(새로조성된 곳, 기존 36동과는 별개)과 37동,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가 주관하는 이번 공예페어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공예비엔날레 주관사에 따르면 이날 개막일 오후 2시 야외무대에서 행위예술가 임은수 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문화예술 관계자, 페어 참가자, 지역 공예인, 시민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예교육까지 진행되며, 충북 전통 공예의 맥을 잇는 전수자 5인의 시연과 인도의 비영리 사회적 기업‘방글라나탁 닷컴(Banglanatak dot com)’의 공예작가 3인의 인도 전통공예 시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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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북콘서트 18일 청주서 개최맑은고을 북(BOOK)누리 페스티벌 일환 [더 포스트]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북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8~9시까지 청주시립미술관내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맑은고을 북(BOOK)누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독서, 일상의 휴-흥미진진한 책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북콘서트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올해 하반기 책읽는 청주 선포식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의 저자 이병률 작가와 '빨간머리 앤이 하는 말'의 저자 백영옥 작가의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독서골든벨 프로그램과 '따로 또 같이' 행복한 가족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이상조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진다. 체험행사로는 그림책zone, 지역서점부스·VR체험관, 드론전시체험·아트마켓, 프리마켓·푸드트럭 등도 마련된다. 행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날 음악 공연과 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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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음악이 선사하는 '쉼'..."흑백사진처럼 나의 가슴에 찍혀 있다"

[기고] 음악이 선사하는 ‘쉼’…”흑백사진처럼 나의 가슴에 찍혀 있다”

▲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

[더 포스트] 1989년. 내가 처음으로 CD라는 소스를 접하고 플레이어를 구매한 해 이기도 하다.

그때까지는 좋아하던 음악을 LP와 카세트테이프로 들었었는데, 이 신기한 매체를 접하고서는 이후 한동안 더는 엘피나 카세트테이프를 거의 사지 않게 됐다. 그리고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이제는 `시디의 종말`이라는 말이 흔하게 사용될 정도로 음악을 담는 매체들은 거의 팔리지 않는 시대가 됐다.

LP, CASSETTE TAPE, CD, DVD등 과거의 모든 매체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됐다.

첨부의 사진은 1991년 가을호 `레코드음악`이라는 잡지에 실린 광고이다.

그 당시 직장인의 월급이 일반적으로 4~70만원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150만원에 가까운 인켈의 오디오는 엄청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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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방앝간 #안덕벌 #분위기좋은카페 #진지한대화 #셀카 #끄적끄적 #소통 #뮤직스토리텔러 #B형발견 찰칵.(카페방앝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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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행복한 음악이야기 개최

제20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오는 2일 오후 5시 청주시 중앙동주민센터 옆 골목에 위치한 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린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박종호 씨의 클래식기타가 연주될 예정이다. 이어 본 공연 1부에서는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가 세계 속 고전 음악을 토대로 뮤지션의 삶, 곡의 탄생, ���힌 사랑 이야기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박창수 씨의 프리뮤직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중앙음악치료학회,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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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행복한 음악이야기 개최

19회 행복한 음악이야기 개최

제19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오는 18일 오후 5시 청주시 중앙동주민센터 옆 골목에 위치한 문화공간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린다. 음악이야기는 1부에서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가 세계 속 고전 음악을 토대로 뮤지션의 삶, 곡의 탄생, 얽힌 사랑 이야기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첼리스트 고영철의 무드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중앙음악치료학회, 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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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오는 20일 이음아트홀 개최

제28회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오는 20일 이음아트홀 개최

제28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오는 20일 오후 5시10분~6시50분까지 새로 조성된 문화공간 이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오프닝은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는 정구범 씨의 ‘내 사랑은 너야’와 ‘보통의 하루’공연으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정구범 씨는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으로 졸업했으며,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대중음악과 제작·경영 전공 예술학석사를 수료했다. 그의 이력은 가수 민기-‘내 사랑은 너야’앨범 작사, 편곡, 보컬디렉팅, ‘엄마라는 이유’, ‘좋은데이’앨범 보컬디렉팅, 가수 정경화-MBC 문화콘서트 ‘난장’코러스 세션, 다수의 홍대 클럽 공연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개인 싱글앨범을 준비 중이다.

오프닝 이후 1부 공연에서는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의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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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의 불빛, 전 세계 주목 '원먼스 페스티벌'과 병행 공연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오는 7월 21일 공연 펼쳐져

다락방의 불빛, 전 세계 주목 ‘원먼스 페스티벌’과 병행 공연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오는 7월 21일 공연 펼쳐져

관련 포스터.

[더 포스트] 오는 21일 오후 5시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주민��터 옆 골목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리는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전 세계 다양한 장르 공연이 열리는 ‘원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과 접목해 펼쳐진다.

원먼스 페스티벌은 ‘again, Arts Alive(일상에 살아 있는 예술)’을 주제로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다양한 공간에서 연합되는 프로젝트이다.

매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400여 개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의미 있는 문화향연으로, 그 취지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폭넓게 문화예술을 즐기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리는 원먼스 페스티벌 진행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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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원먼스 페스티벌 청주방문… 다락방의 불빛 공연 [더 포스트] 오는 7월 21일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 전 세계 송출 전 세계 다양한 장르 공연이 열리는 ‘원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이 다음 달 국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충북 청주를 찾아와 눈길을 끈다. 다음 달 21일 오후 5시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주민센터 옆 골목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리는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를 이번 원먼스 페스티벌과 접목해 열린다. 원먼스 페스티벌은 ‘again, Arts Alive(일상에 살아 있는 예술)’을 주제로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다양한 공간에서 연합되는 프로젝트이다. 원먼스 페스티벌은 매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400여 개의 공연을 진행하는 등 온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의미 있는 문화향연이다. 그 취지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폭넓게 문화예술을 즐기자는 뜻을 담아 시작됐다. 이번 청주 다락방의 불빛에서 열리는 원먼스 페스티벌 진행 내용은 오프닝에 피아니스트 안유라 씨를 시작으로, 1부 공연에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2부 플루티스트 한여진 씨의 공연 등이 준비됐다.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 씨는 “이번 회에서는 원먼스 페스티벌을 접목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할 것”이라며 “이 페스티벌 취지에 맞게 예술가부터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해 함께 아름다운 여름밤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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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3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속보] 23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컬쳐에디터] 23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 일시 :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6시40분 장소 : 문화공간 다락(청주시 중앙동주민센터 골목) 문의 : 010-3927-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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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동부창고 36동, '행복한 음악이야기'개최

송년특집 동부창고 36동, ‘행복한 음악이야기’개최

[컬쳐에디터]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6일 청주생활문화센터 동부창고 36동에서 송년특집 제21회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추운 겨울밤 동부창고의 목조 트러스와 어우러져 시민들과 함께 음악여행을 떠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뮤직스토리텔러 이상조의 행복한 음악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는 렉처콘서트 ‘미래의 기억’을 주제로 해금 연주자 강은일 씨의 ‘정악-상령산’, ‘리베르 탱고’ 등의 연주가 이어진다. 가수 우정덕 씨도 이날 함께 출연해 흥을 돋을 예정이며 BURN OUT PAPERS의 ‘생각이 나’, ‘비와 당신’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외에도 캘리그라피, 경품 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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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 “음악에도 ‘도(道)’ 있다”

이상조 뮤직스토리텔러 “음악에도 ‘도(道)’ 있다”

– 청주시립도서관 ‘책 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음악이야기’ 주제 특강 [충북뉴스 청주=오홍지 기자] “우리가 듣는 음악에도 ‘도(道)’가 있습니다.” 은행원이면서 뮤직스토리텔러라는 독특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생활문화인 이상조(48)씨는 지난 2일 청주시립도서관에서 가진 책과 음악에 관한 특강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그의 특강은 ‘책 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음악이야기’를 주제로 최근 열풍인 인문학과 고전음악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열정 가득한 음악을 즐기는 이씨는 이날 특강 주제다운 프로의식을 보였다.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오디오 장비와 음악 등을 직접 가져와 관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도서관 장비만으로는 관객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을 제대로 들려줄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오래된 오디오야 말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