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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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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어서와'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어서와' 판타지 로맨스
  KBS2 - 어서와   편성 : KBS2 수목드라마 출연진 : 김명수, 신예은, 서지훈, 윤예주, 강훈 外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0. 3. 25(수) 첫 방송 / 수,목 저녁 10시 00분 방송회수 : 24부작 연출 : 지병현 / 극본 : 주화미   ​드라마 다시보기 '어서와' 소개   안녕들~ 오늘은 드라마 '어서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이 드라마는 2020년 3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24화에 걸쳐 방영되었으며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남자로 변신을 할 수 있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너무나도 닮은 여자가 함께 살며 미묘함을 보여주는 로맨스인 드라마이다.   드라마 다시보기 '어서와' 주요인물   어서와 주요인물   홍조 역 (김명수) ​홍조는 인간 남자로 변할수 있는 고양이다. 왠지 어떻게 사람으로 변하는지 스스로도 잘 몰랐다. 오래전 딱 한번 사람으로 변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을 뿐 어쩌면 낮잠을 자다 꾼 꿈에 불과한 것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인간 솔아를 만나기 전까지는... 김솔아 역 (신예은) ​솔아는 강아지 성격의 사람인데 슬프게도 하필 고양이를 사랑해버린다. ​지나치게 사람을 좋아하고, 따라다니며 지키려 드는 강아지 같은 성격의 여자이다. ​강아지같은 솔아에게 고양이는 숙적이 아니라 숙명이였다. ​이재선 역 (서지훈) 늘씬하고 아름답지만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도도한 샴고양같은 남자이다. ​말도, 표정도 거의 없고 잘 다듬어진 가죽처럼 매끄럽지만 매우 차갑다. 하지만 고양이 앞에선 샤르르 무장해제가 된다. 낡은 창고를 개조한 공방이자 카페 '소나무'에서 종일 혼자서 가죽을 만지며 목재만 다듬는다. ​ 은지은 역 (윤예주)​ ​잔뜩 움츠린 채 살금살금 숨어 다니는 소심한 겁쟁이 길고양이같은 여자다. ​솔아랑 두식과 같은 '날샘디자인' 입사동기이다. ​존재감 제로, 사회성 제로인 탓에 사람들 틈에 끼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데 사장 낙하산이라는 소문도 있다. ​ 고두식 역 (강훈) ​강아지 솔아의 유일한 동족이자 유쾌한 남사친이다. 눈치는 더럽게 없으면서 근자감 하나는 확실하고, 인생사 큰 걱정 없이 사는 성격이 매우 낙천적이다. ​동네에서 고갈비 장사를 하시는 부모님 집에서 살고 있다.   드라마 다시보기 '어서와' 기획의도   고양이가 인간 남자로 더구나 변신을 한다고 하다면?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면 우리의 코앞에서 바라보는 그러 고양이라면 말이다. 외출을 하려고 집에서 나가는 사람의 뒤에서 오랜 시간을 바라보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종일 기다렸다는듯 나만 바라본다. 선반 위에 올라서도 보고 상자 안에 들어가서 숨어서 빼꼼 쳐다보고 몰래 지켜보기도 하고 문틈 사이로 옷을 갈아입는 모습마저도 슬쩍 훔쳐본다.   거기다가 화장실에도 따라와서는 그 모습을 속속들이 모두 보는데 볼 거 안 볼 거 모두 보고도 질리지도 않는지 자꾸만 나만 바라본다. 한눈을 팔지도 않고 나만을 바라보던 고양이가 만약 남자 인간으로 변신을 한다면 아마 나를 너무나도 잘 아는 남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높은 곳에서 더욱 멀리서 봐야 보이고 한 이불 안으로 들어가 봐야 보이는 나도 알 수 있는데 모든 것을 알면서도 계속 반복해서 나를 나만본다..   ​과연 내가 무엇이기에 그리 바라보는 걸까? 내가 고양이에게 해주었던 것이라고는 같이 있기로 한 사소한 선택 하나였다. ​너무도 소소한 선택이 이렇게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으로 돌아왔는데 거기다 매번 나의 품에 폭 안기기만 했었던 고양이가 넓은 품으로 나를 폭 안아준다. 그런데 고양이가 맞이하는 시간은 사람이 맞이하는 시간보다 약 5배가량 빠르다고 한다. 사람이 자라나는 데는 20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나 고양이는 1년의 시간만 지나면 자라나 성묘가 되어버린다.   ​사람이 세상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약 80년 정도지만 고양이가 나의 삶에서 함께 할수있는 시간은 약 15년 정도 고작 그시간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을 무게와 밀도가 동일하게 같은 시간이라 할 수 있는걸까? 반려동물과 같이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알수있을 것이다. ​누구나 겪을수 있고 공감할 수 있을 실제의 아픔이라서 타임리프나 타임슬립의 그 어떤 시간으로 인한 엇갈림보다도 현실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시간의 차이에 대해서 말이다.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한번 정도는 공감 할수있는 분들이 많을꺼다. 안키운다고 해도 공감을 갈수 있는 분들도 있을것이다. 시청률이 왜 저조했는지 이해 할수없는 부분도 있고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한번정도는 볼만한 드라마이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시고 시청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드라마 다시보기 저스티스 # 드라마 다시보기 비켜라 운명아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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