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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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절 언니와 함께 카페를 차렸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깊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시도 할 수있었을지 모르겠다 🥹 너무 소극적으로 활동하여 ,홍보도 모든것이 어렵고 부끄러워 우리의 감성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께 대접 하지 못한 채 부끄러워 숨기바빴다
이렇게 나에 대한 이야기를 쓴적이 있나?
갑자기 플리마켓 준비하다 별 별 생각이 다 들어 기록해보고 싶어
남겨본다!
이제는 독립적으로 혼자 악세사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 시절이 생각이난다 그 때 내가 포기하고,무서워했었기에 지금은 겁이라곤 예전보다 없어졌다
지금 현재 나는 진짜 나를 보여 줄 수 있다는것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겠지 가 아닌 내가 진짜 하고싶고 만들고싶은걸 만들어서 그런지 재미를 느끼고 있다
별거 없는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열심히 도전해보려고한다
으 갑자기 글을 쓰니깐 어색하지만 이것도 내겐 자그만 용기다 하하하하
이번주 주말 플리마켓 최선을 다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불과 며칠 전 모든 일상이 중지 될 만큼 슬픔에 빠져있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복귀했다
아마 이럴려고 그랬나보다
6/15일 자양동에서 플리마켓 참여합니다!
후기 들고 올게용 그럼안뇽✨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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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포스팅 할때 화면을 꾸욱 누르면 붙여넣기와 클립보드등 이 떠서 포스팅 하는게 참 쉬웠는데
최근에 핸폰이 업데이트를 하더니 그런기능이 사라졌다
그쟎아도 구린데 더 구리다
모든것이 뒤로 후퇴하는게 요즘 트렌드 인가..?
아니면 활부끝난 핸폰을 바꾸게 하려는 통신사의 꼼수인가 .. ?
뭐가됫든 .. 핸폰은 갈수록 바보화 진행중
빅스비도 ,지니도 광고에선 다 알려줄듯 말하지만 막상 물어보면 아는게 없다 ..
갈수록 첩첩산중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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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_twt: 아미와 함께한순간 그 모든것이 제가 가진 행복이에요 늘 고맙고 최고의 날이 된거 같아 너무 좋아요💜보라해요 - 15 December 2018
BTS_twt: The moment I was with Army, everything was my happiness. I'm always grateful and I think it's the best day. I love it💜 - 15 Dec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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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살고 있는가?
또다시 의문을 던저본다.
지나간 시간을 돌이켜 보지만
지나간 시간이 있어 부족한 내자신은
여기에서 잠시 멈추어선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하고 지난 후회의 시간은 나는 제대로된 사과도 하지못하였다
모든것이 나로 인한 인습에서 비롯된
실수 투성이 삶에서 내자신은 모두에게 미만합니다 라고 사과 하고싶다.
부족한 나로인하여 수많은 실수를 받아주고 상처로 아픔을 숨기고 살아간 날들을 후회하며 나로인한 상처받은 날들을 살아온 주위의 모든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죄송합니다.
삶의 완성이 어디인지 알수 없지만
부족한 인성의 완성이 되지 못한 날들 속에서 미완의 도덕을 찾아 지금도 아울어진 나의 삶은 도덕을 완성을 찾아 나는 나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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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른휴가, 백만년만의 제주도
사려니숲을 걷기.
습도, 온도 모든것이 좋았다.
수영은 드릅게 못하지만 일단
바다에 들어갈 생각에 걸음이 가볍다.
요새 정말 엄태구 때문에 현생이 안 돌아간다.
세상 마초같은 얼굴인데 실제로는 완전 소녀 ㅜㅠ
내 현생을 돌려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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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에 도착.
2024.03.16 am 2:22
항상 외국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로 chicago에 도착했다. 지금 온지 2주 정도 지났고, 낯선 환경에 어��정도 익숙해지고 있다. 물론 언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제 내 인생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거 같다. 한번도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는 내가 늦은 나이에 미국이란 나라에 왔고 모든것이 낯선곳에서 새로운 시작이된다.
걱정도 많았고, 내려놓고 와야될것도 많았지만, 현재 2주 지난 지금 이 순간은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있는거 같다. 월요일부터 출근시작이다.
매일같이 기록을 하지 못하겠지만, 최대한 여기에 나의 일상을 기록하고자 한다. 많은 블로그를 놔두고 텀블러를 이용하는 이유는 있긴 하지만 다음에 생각날때 적어보기로 하고, 굳이 이야기하자면 텀블러만의 특유한 느낌을 좋아하는거 같다.
살면서 나는 일기도 적지 않았고, 뭔가 기록이 없는게 아쉬웠는데 하나한 나의 여정을 오랫동안 여기에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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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JIMIN. ♡
ㅡ supportive messages in korean w/ english translation. you can use them on weverse, twitter, vlive, instagram, soundcloud, naver or the platform of your choice. made by @iesbjimin
💌 SHORT PHRASES:
1. thank you jimin
ㅡ 지민 고마워
2. our jimin
ㅡ 우리 지민
2. you're the best
ㅡ 네가 최고야
4. im proud of you
ㅡ 자랑스러워
5. jimin i've missed you
ㅡ 지민아 보고싶었어
6. please be happy always
ㅡ 지민이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7. our jimin is here
ㅡ 우리 ���민이 와찌
8. everything about jimin is good
ㅡ 지민이의 모든것이 좋다
9. jimin is definitely a baby cat
ㅡ 지민이는 아기냥이가 확실해요
10. jimin is really handsome
ㅡ 진짜 지민이 너무 잘생겼다
11. jimin's so talented at dancing
ㅡ 지민이는 춤을 너무 잘춰
12. because of you, I'm happy every day
ㅡ 덕분에 매일 행복해요.
13. you look handsome when you smile
ㅡ 당신은 웃을때 잘생겼어요.
14. thank you for always giving us good music
ㅡ 항상 좋은 음악을 줘서 고마워요
15. you worked hard, congrats!
ㅡ 당신은 열심히 일했고, 축하합니다!
16. start and end the day with jiminie
ㅡ 오늘 하루 시작과 끝을 지미니로 마무리
17. have a good day
ㅡ 좋은하루되세요
18. have a good night
ㅡ 좋은밤되세요
19. my fairy jimin
ㅡ 나의 요정 지민이
20. your haircut is nice
ㅡ 머리가좋아요
21. you're my angel
ㅡ 너는 나의 천사
22. you make me happy
ㅡ 지민이 덕분에 너무 행복해
23. your eyes are pretty
ㅡ 눈이 너무 예쁘세요
24. our sweetheart jimin
ㅡ 귀욥찌이 우리 지민이
25. jimin stay healthy
ㅡ 지민아 건강하게 지내
26. jimin's beauty is stunned
ㅡ 지민 미모 기절
27. jimin's face is a painting
ㅡ 지민이 얼굴이 도화지야
28. i wonder if jimin is resting well
ㅡ 잘 쉬고 있을 지민쒸 궁금해하며
29. there's no way jimin can't be an angel
ㅡ 울 지민이는 천사가 아닐리 없어
30. just looking at you makes me happy
ㅡ 그저 바���만 봐도 행복해
31. our jimin should be very very happy
ㅡ 우리 지민이 많이 많이 행복해야해
32. we cherish and love our jimin a lot
ㅡ 우리 지민이는 많이 아끼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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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루한 일상에서 발버둥을 치고 싶었다. 지도를 통해 보니 약 17km정도를 가면 산이 있었다. 나에겐 두다리가 있고, 간만에 장거리 러닝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고민끝에 가기로 결정했다. 예전 같았다면 긴 거리를 보고 가려는 생각도 하지 않았을 텐데, 꼴에 몇 번 장거리 러닝을 해봤다고 17km가 무섭진 않았다. 최근에 5km만 달려도 헥헥거리면서 점차 체력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역시나 마음가짐에 달려있었다. 약 10km정도는 정말 재미있게 뛰었고, 나머지 7km는 정말 힘들었지만 또 목표한 만큼의 거리를 달리니 오랜만에 뿌듯하기도 하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다 달리고 나니 이런 사람이 또 어디있겠냐며 나 스스로를 대견해했다. 달리다보면 나 다워지는 것이 느껴지는데 이런걸 보면 여전히 달리기는 나에게 좋은 원동력이다. (절대 자만으로 나를 감싸는 것은 아님)
하 ! 역시 여행과 사는 것은 다르다. 모든것이 두렵고 모든 것을 묻고 싶고 도움 받고 싶다. 그럼에도! 맨땅에 헤딩을 하자며 나온 김에 조금 더 힘을 내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길. 나의 미래의 안녕을 바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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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에서의 첫걸음
유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대학에서의 첫 학기는 특히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러시아 출신으로서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우송대학교는 다문화 교육 환경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 환경에 빠르게 녹아들고있습니다.제 주변에는 같은 도전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람들이 항상 함께해, 한국을 탐색하는 일이 다양하고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한국 경험이 어떻게 특별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에서 온 마리아 라주바예바 - Maria Razuvaeva, K-Pop Arts Management Student from Russia
"한국에 왔을 때, 주변의 모든 것이 매우 낯설었어요. 특히 기후, 건축물, 그리고 음식 등이 그랬습니다. 한국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꼭 사야 할 것은 우산일거에요. 장마철에는 우산 없이는 집을 나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곳의 노년층과 청년층은 빠르고 날렵해요, 이로 인해 빠르고 날렵한 생활 방식에 동기 부여받게 됩니다. 지금은 서서히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고 탐색하고 있어요. 우송대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교수님들이 매우 친절하시고 항상 수업 중 편안한 환경을 만드려고 노력하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은 K-POP 글로벌 시민론이에요. 여기서는 한국 음악 산업의 발전과 그것이 다른 국가와 한국 경제 및 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공부합니다. 얼마 전에 수업 후에 교수님이 커피를 함께 마시러 초대해주셨는데, 이것은 동료 학생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교수님과 친분을 쌓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라비나 사긴디크 - Rabina Sagyndyk, K-Beauty Design Student from Kazakhstan
"한국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있는 관광지와 엔터테인먼트가 얼마나 많은지에 놀랐습니다. 몇 일 동안 서울에 가 볼 수 있었습니다. 식당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쇼핑몰과 게임 센터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이 정말로 반응이 좋고 도와줄 준비가 되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우송대학교에서의 공부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교수님들을 정말 좋아하며, 교육 시스템과 이 대학이 국제적이라는 사실도 마음에 듭니다. 여기 모든 사람들은 친절하고 개방적이며 친절합니다!"
프랑스에서 온 엠마 - Emma, Media and Communication Arts Student from France
"저는 한 번도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에 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한국은 정말로 새로운 곳이에요. 그러나 지금까지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필요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 이해하려고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린다면 여기서 생활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우송대학교에 도착한 이후로 많은 친구들을 만났어요. 교수님들 모두 정말 친절하시고 수업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캠퍼스는 상당히 크며, 여가 시간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많은 장소가 있습니다."
볼리비아에서 온 존 폴 파레데스 - John Paul Paredes, AI and Big Data Student from Bolivia
"한국으로 가는 것은 돌아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여정입니다. 처음엔 한국의 모든것이 정말 어려울 수 있고, 서양인에게는 문화적 충격이 압도적일 수 있어요. 온갖 감정을 느끼고, 안전하다고 느끼며,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50년 후로 돌아가 황홀한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해지기도 하며, 완전히 다른 나라에서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당연한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못된 것일 수 있어요. 완전히 새로운 나라로의 이동은 큰 변화입니다만, 대학 생활은 그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집에서 좋아하는 신선하고 음식을 먹다가 정해진 틀에맞추어 학교를 다니며 낯선 사람들로 가득 찬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요. 편의를 위해 식습관을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겁이 나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매일 아침 친구들과 만나서 수업에 참여하고 자신의 과목에 열정적인 교수님과 소통하게 되요. 서서히 정리하는 기술을 익혀나가면서 크나큰 골리앗이 작은 다윗에게 패배한 사실조차 모르고 용감하게 맞서 보게 됩니다."
첫 해 동안 가장 큰 문화적 놀라움은 무엇이었나요?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받았으면 하는 한 가지 조언은 무엇인가요? 국제 학생이나 현지 학생들과 밀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셨나요? 코멘트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우송대학교에서 가장 큰 행사인 신입생환영회에 대한 기사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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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은 월요일이라 동사무소 특수요원의 방문날
오늘 온 특수오원은 이제 26 이라는데 아들과 동갑이라 아들같은 느낌 ..
말하는 것도 그렇고 대견한 아드님이다 . ( 뭐하다 이제 왔는지는 모르지만 )
이번에 새로 맡은 교구에서 인사차 말씀을 전하며 재가 남선교회에서 봉사만 24년 차고 다다음달이면 25년차라고 말씀드렸더니 아들 또래로 보이는 성도가 봉사만 제 나이보다 많으세요 라고 했었다 . ( 마음은 아직 청년이구만 어느새 이런 상황이 ..ㅡ ㅡ ;; )
사람들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 하는것에 촛점을 맞춘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고 얼마나 가졌고 얼마나 오래 살았는가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으로 살았는가 아니면 자신이 그 삶의 주인인 삶을 살았는가 하는것 이다
내가 삶의 주인된 삶은 결과에 중점을 두게된다 ( 보통 먾은 사람들이 아는 그거 🤔 )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크게 더 높이 이런게 기준이 되지만 이런것은 천국에 가지고 갈수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소유된 삶은 내가 하는 모든것이 그리스도의 것 이므로 내가 가지고 갈것도 없고 내가 높아질것도 없다
나를 통해 드러나고 높아지고 영광 받으실 분은 그리스도 한분뿐 ( 세상 기준으로 보면 왜저러나 싶은.삶이다 )
여기서 중요한��� 그리스도가 천국의 주인 이라는 점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리 가려고 노력해도 갈수없는 천국이지만 그리스도의 종은 그냥 갈수 있다
삼성 건물에 아무나 들어갈수 없지만 직원은 누구나 들어갈수 있다 출근해야 하니깐 .. ^ ^
천국은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랑의집에 족발을 전하는 것도 동사무를 통해 족발을 지원하는 것도 모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합니다
광명할모니왕족발은 하나님의 기업이니까요 ㅎㅎㅎㅎ
11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을 광명할머니왕족발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습니다 ^ ^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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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야
시간이 훅훅 간다.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좋아
적막함과 정지된듯한 감각이 날 나이게 해.
그리고 해가 떠있을 때의 치열함을 상쇄시켜줘
마치 수면상태 처럼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다시 시작되잖아.
이 시간은 그 감각을 눈 뜨고 느껴
너와 잠시 떨어져있는 동안 난, 하루하루가 아니라
내가 집중해있는 무언가에 따라 나뉘는거 같아.
그리고 이 시간들을 오로지 나를 위해 쓰고싶어서
작업실 말고 카페나 집에 있었어.
평소라면 전화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텐데,
지금은 글로 이런 저런 말을 할래
일기를 편지 형식으로 쓰는 느낌?
심심할때 읽어봐. 일기야
.
아, 지금 클래식 피아노 플리를 듣고 있는데 월광이 나오네
이 음악의 원래 제목은 환상곡풍 소나타래.
그리고 베토벤 사후 5년 뒤 음악평론가가
'달빛이 비치는 루체른 호수
그 위에 뜬 조각배를 떠오르게 한다.' 는 말과 함께
월광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그 뒤로 월광이라고 더 유명해 졌대.
예전에 이 음악을 들으면 세상이 멈추면서 살짝 슬펐는데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 포근함을 느끼게 되네.
그리고 이걸 치는 엄마의 뒷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음악 얘기를 하자니..
최근엔 종일 재즈와 파가니니의 음악을 들었어
혼자 있으니 이런 음악들로 돌아가게 되는 느낌?
미술과 재즈는 본연의 나를 상기시키는 도구같아
아니, 본연의 나를 되찾으면 찾게되는 고향같아.
아 어쨋든 아주 크게 틀어놓고 내 할일을 했어.
그리고 난 이 본연의 음악 취향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아
괜히 말이야..
고상한 음악적 취향을 가진 그림 그리는 사람 같잖아.
내가 봐도 거리감 느껴져ㅋㅋㅋㅋ
아 너도 알다시피 다른 장르의 노래들도 좋아해ㅎㅎ
나 넘 두서없나?
요즘은 의식하고 감정을 뺀 글쓰기를 하는데,
(아랑곳x)
이게 작업적으로나 사회생활 적으로나 정말 도움이 되더라고.
실생활에선 여태 의식했지만
작업에 대한 글에 대입을 할 생각을 하고 난 후 옳타구나! 했어!
작가들의 글도 다른 방식으로 보게 되고!
더 조잘대두대??
살짝 예시를 들자면ㅎ
(이런 작업 한 적 없음. 구상한적 없음.
이해를 돕는 작가의 글 예시 - 공간설치물임)
나의 방과 같은 형태의 사각형 공간이다.
이 설치 작업은 남편를 여읜 후 느낀 감정을 표현하였다.
들어가자마자 한 면 전체에 설치된 스크린.
그 위의 영상들은 모든것이 단절된 나의 눈동자이고
계속되는 깜빡임이 나의 감정을 극대화 시켜 보여준다.
영상의 다음 장면은 천 없는 재봉틀이 의미없이 찍어대며,
작은 어항 속 금붕어는 계속해서 돌고 있다.
한편, 천장 중앙에 설치된 비눗방울 기계는
무거운 감정들을 상쇄시켜 준다.
나는 사별의 휴유증을 겪는 와중에
이 사회는 날 기다리지 않고 흘러가는 감정을 표현한 것이다.
난 이 작업의 비눗방울과 눈동자를 동시에 보며 묘한 정서를 느낀다.
여기서 감정을 빼 볼게
한 공간이 작가의 감정이 된다.
영상이 재생되는 공간에 실제 비눗방울이 생성되며 비눗방울은 빛 사이를 떠돈다.
그것들은 관객에게 일시적인 즐거움을 주지만 영상은 덧없음과 무의미함을 테마로 하고있다.
깜빡이는 눈과 아무 천도 제공되지 않은 재봉틀,
어항 안 계속해서 회전하는 금붕어.
그 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비눗방울이
영사된 영상에 그림자로써 나타나며 상반된 감정을 야기시킨다
어때?
극단적으로 표현된 예시이긴 하지만..
작업의 퀄리티가 확 올라갔다고 느껴
입시때 깨달았던 필요없는 조사를 빼며 간결하게 쓰기.에다
감정을 뺀 글쓰기를 더하니
있는 사실만을 관찰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된 거 같아.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조언을 구하지?
라는 생각이 든 후 관찰하며 깨달았어.
(- 내가 흥분하는 포인트중 하나
무의식적으로 알던 것을 의식화 해 명시적 지식으로 바꾸기!)
(명시적 지식을 무의식적 지식으로 바꾸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더욱 중요하다
-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connect: noeyoo)
....미안
짧게 예시를 들게......
전 이런 상황이고 이걸 하고싶은데 이런 걸림돌이 있어 현실의 장벽을 느끼고 무기력증을 앓고있고 주변에 알려줄 사람도 없어 용기내어 메일을 보냅니다..
이런 글 보다
전 누구고, 이런 상황이고, 이걸 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어떤 면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런 방식의 감정을 배제한 글이 좋은 글이란걸 알았어.
그리고 감정을 실은 글은 너에게만이 쓰게 돼.
사랑하고.. 사랑하니까.
.
그러고 보니 입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
입시가 사회의 축소판 같아.
그러다 보니 내가 느끼는 거는
입시에선 옳은 방향, 옳은 계획, 옳은 마인드가 정답처럼 존재했는데
이 사회, 현실? 인생은, 참 방향도 많고 정답도 없어.
그래서 길을 잃지 않으려 더욱 많은 계획을 세우고
1년, 5년, 10년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으려 발악한거 같아.
그것이 하루 속에서 강박적으로 표출된 것이 미라클모닝이야.
물론 일찍 일어나면 좋지.
그것이 나도 모르는 사이 강박이 되면
한시간'만' 늦어도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로 하루를 시작하게 돼.
내가 느끼는건
한시간'씩 이나' 늦었으니 시간당 계획들이 다 밀리는거지..
실은 고작 한시간인데 말야.
그리고 일찍 일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뭘 하느냐,
어떻게 시간을 쓰냐가 더 중요한 걸 알면서도
그러기 위해선 일찍 일어나야만 하는 거지..
다른 감정들은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한데,
내가 제어하는데 미숙한 종류의 감정들?
통제하고 싶은 욕망인거 같네
난 행동을 위한 행동을 가장 경계해야해.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되더라.
이런 성격은 돈과 시간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한거 같아
이것들은 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고,
유연한 대처를 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럴수록 더욱 잡으려고, 통제하려고 애써왔어.
목표에 따른 계획은 중요해.
하지만 수정할수 있다는 걸 아는것도 중요해.
(나에게 무기력이란,
완벽을 추구하다 틀어지는 순간 탁 느껴지는 감정같아)
.
음.. 최근 나는
너무 많은 정보들과 지켜져야만 하는 장단기의 계획들이
동시에 다가와 너무 버거웠어.
(그래서 시간을 달라고 한거야. 이따 얘기해 줄게)
그러면서 입시에서 배운 것을 상기시키게 되었어.
입시의 목표를 세우고 공부 계획을 짜면 불안해지잖아
할게 너무 많은 와중에 완벽히 끝내야 하거든.
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면 그 불안감들은 사라지게 돼.
방향이 보이고 해야할것들이 명확해져.
그렇게 나아가면 되는거야.
나에겐 이 세상도 그래
6개월간 겪은 20살의 세상은 마찬가지야.
장기의 목표를 세우고, 그건 성공해야만 하고,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
찾을수록 보이는 수많은 방법들에 오히려 길을 잃어가고,
이리 저리 재며 계획을 세우다 서서히 내 마음도 지쳐가.
하지만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들,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있으면 길이 보이더라.
뻔한 말이지. 뻔하고 유명한 말엔 다 이유가 있어
고민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라 같은 것들..
나한텐 '재지 말고 일단 시작해라' 라고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
시작하기 전이였다면 계획에 추가해야 했을 항목들이
지금의 것을 하고있는 나에겐 새로운 자극이고
방향성이 되더라고!
계획 속에서 길이 생기는거 같아.
완벽을 버리고 수정하며 계속 나아가는 거야
어쨋든 요즘의 난 다시 명확해졌어.
강박을 버리니 많은 것들이 다시 보였어.
지금은 확신 속에서 나만의 길을 가고 있어.
.
며칠 전
혼자 있을 시간이 너무도 간절해서 네게 며칠만 달라고 했고,
심지어는 가족과 만나게 되는 시간에 잠을 자고
작업실도 가지 않으며 메인 스트림 미디어를 아주 경계했어.
필요한, 해야하는 것을 하고 난 뒤에
보상심리로 도망칠 곳을 없앤거야.
유튜브로 재밌고 자극적인것을 보거나 너랑 전화하며
오목을 하는 것 말고, 아빠나 유진석이랑 얘기하는거 말고
의지가 약해진 하루 끝에 또 한번 나를 혼자 두는 거지.
실은 그것이야 말로 보상이 아닌 진짜 '휴식' 일거야.
음악을 들으며 작은것에 눈을 돌리니
그 시간에 난 더 창의적이게 돼.
처음 문단으로 돌아가, 그 정지되고 상쇄되는 감정을 느껴
이제 생각 정리, 이만하면 되었고
불규칙한 생활은 안좋다는걸 너무 잘 아니
나에게 맞는 템포를 찾아 돌아올게
이 글도 이만 끝맺을 때가 됐다.
.
마지막으로
요즘 나의 주된 생각들을 나열해볼게
미대와 작가
돈과 예술
상업예술과 순수예술
예술에서의 프로와 아마추어의 기준
100년 후에도 남을 대가와, 유명한 한 철 트렌드 작가
예술가의 세상을 보는 시각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시각을 놓는 능력
깊이있는 그림과 팔리는 그림
작가를 꿈꾸는 미대생이라면 해야 할 것들
일단 미술 씬에 입성
(아! 사고싶은 오토바이가 생겼어)
등 뭐 이런 생각을 한거 같아.
또 할 말이 생긴다면 다음에 들려줄게.
오늘도 푹 자고,
잠시 떨어져 있다고 내 감정이 변하진 않을거야.
더 잘 만나기 위해 나를 돌아볼 시기라고 생각해
근데 이렇게까지 솔직하게 털어놓게 될 줄은 몰랐어.
이제까진 차마 솔직하지 못하니 나쁜 생각들을 한거 같아.
음.. 한편으론 아직도
이게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생각도 들어.
하지만 전처럼 나쁜 생각은 하지 않아.
네가 말했듯이 널 사랑할수록
그런 마음이야말로 예의가 아니니까.
그런데, 혹여나 네가 어떤 생각이 들면 그냥 말해줘.
난 언제나 네 마음을 가장 들여다 보고 싶어
사랑해. 진심이야
온화하고 유쾌한 멋쟁이 할머니의 모습도 보여줘
나도 미술을 사랑하는 멋쟁이 할머니를 보여줄게.
미래를 장담 못하지만,
그 형태가 어떻든 언제나 어디서나 사랑해
됐고! 지금의 난, 너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
잘자! 보고 싶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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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석자가 내게 각인이 된 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을 때였나 아니면 그 모든것이 끝날때였나 뒤덮혀 다 지워지길 바랬건만 그 바램은 무참히 짓밟혀 다른 기억속의 또 다른이로 저기 한 켠에 자리잡았고
세 글자가 무던히도 지겨운 밤이여 언제까지 그대는 내 기억속에 이리도 곧게 살아있는것일까 흐릿하고 희미해졌다고 생각이 들 때, 그 때도 어리석게 너는 다시 내 앞에 보란듯이 나타나지
어렵지도 않은지 자꾸만 일렁이는 네가 너무 애타고 고달프다 오늘도 까만 밤을 지새우며 오랫동안 너를 그리다 발개진 눈으로 애써 눈을 감아보고 너의 웃음 하나 보지 못하는게 이리도 서글픈 일인지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항상 내 옆에 있는 이여 내 곁을 지키고 떠나지 않는 이여, 언제고 내 기억속에 오래도록 머물러 생각날 때마다 꺼내볼 수 있게 도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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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뽀므리 샴페인 로제 NV (5개월만의... 오랜만의 로제 샴팡이다 🥰 )
설익은 느낌의 산딸기 캐릭터들 가운데 상큼한 딸기의 향이 일품. 라임, 레몬 식욕을 자극하는 노즈들이 끊임없이 혀에서 굴려진다. 잔향은 짧고 풍미가 입안에서 잔잔히 느껴져서 호불호는 있겠다. 나쁘게 말하면 밍밍할 수 있음. 아카시아와 백합 꽃의 흰 잎들의 플로럴의 풍미도 느껴진다. 부드러운 질감의 기포. 전반적으로 과한 임펙트를 주기보다 잔잔하고 먹기 쉬운 느낌.
테코코 쇼비뇽블랑 2019 (근처에 파는 곳을 못 봐서 결국 일본에서 직구한 와인)
미네랄과 미네랄 그 다음에 또 미네랄...이곳이 바로 미네랄의 천국이다. 극상의 미네랄리티를 과감하게 보여준 클라우디베이의 상위 레인지 테코코... 이거 너무너무 맛있다.
파파야, 파인애플, 숙성된 망고가 입에 굴릴때마다 코 깊숙히 올라온다. 아스파라거스, 삼나무 풀 잎쪽의 노즈 캐릭터가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열대과일의 풍미가 지배적. 쇼블에 숙성향은 원래 잘 느껴지지않아 깊이감은 딱히 없지만 산미와 열대과일, 쇼블 특유의 미끈거리는 질감 모든것이 밸런스가 다 잘 맞아서 스시랑도 잘 어울렸다. 향은 이렇게도 달달한데 실제로 마시면 전혀 달지 않은 마성의 품종. 참 좋아라하는 품종 중 하나다 🤭 말하고 보니 앗... 이건 열대과일판 마이쮸..?
그리고 만취해서 집에 가기 😆
아 좋은 토요일이였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오려나 이런 날씨엔 역시 집에 있는게 최고지. 침대에 기대서 다 마셔가는 모닝커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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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갑작스러운(?) 감정.
동생이 심리상담을 받고왔다. 상담 후기를 도란도란 이야기하다보니 나도 내 불안함들이나 걱정이 생각났다. 나름 열심히 오랜시간 공들여서 나의 멘탈 컨디션을 관리했다. 고름을 직시하고 터트리고 연고 발라주면서. 이제 좀 스스로 건강해졌다고 생각했다.
인생에 새로운 기점에 놓인 상황인데, 새로운 환경이 혹시나 나의 이 적당한 멘탈 상태를 좀 무너지는게 아닌지 불안함이 스멀 올라온다. 올라왔던걸 외면하고 있었나 싶기도하고. 극복했다고 했던 점들이 있는데 아닌건가 스멀~걱정 및 불안이 스멀 올라오기도 하고. 정말 멘탈 단단해진걸까? 의문이 들기도했다.인생 평생의 외줄타기이고 이 모든 과정이 내가 내 삶을 빚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좀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달항아리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이유는 인생과 닮아서인가 싶기도 하다. 달에 반해 달모양을 따라하려다 동일하게 만들수 없음을 알고 좌절. 그치만 좌절의 시기가 지나고 내가 빚은 달항아리를 인정하고 이또한 아름답다고 위안이 아니라 진정으로 생각하게 되는 인정. 그리고 찾아오는 평온함.
한스텝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또다른 달항아리가 날 기다리고 있는 느낌. 새로운 달항아리를 빚으려니 다시 달을 온전히 담고싶어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 그치만 한번 해봤으니까 막막함은 덜한 그런 상태. 막막함이 덜하니 내가 최소한 한단계는 끝내긴했었구나 싶어서 스스로 쪼금 대견하기도.
근데, 생각해보면 가치를 더 인정받는 달항아리들이 있다. 결국 이상향이 온전히 되기는 힘들다는것, 모든것이 가치롭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과 동시에 모순적이게도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상향을 추구한 그 정신력과 끈기를 모두 동시에 담고 있는게 달항아리 아닌가 싶다. 무늬 없이 고고하고 단아하지만 엄청 치열한 정식적 육체적 고뇌의 결과. 그치만…진짜 아무 근심걱정없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것을 경험하고싶다.
인기가 많아서 아직 못가기도 하고 에너지가 안나기도 했는데 정말 오늘 감정으로 달항아리전시 보고오면 위로받아서 울거같다. 빠른 시일내에 다녀와야겠다.
누군가 한국에서의 삶이 고랩지대라고 한걸 본적이 있는데 그냥 지구 전체 인류전체가 지금 고랩지대인거 같다. 사회가 좀 진짜 건강해지고 조금은 더 여유가 생기면 나도 좀 덜 피곤하고 걱정을 좀 내려놓으려나.
삶�� 큰 단계 전에 전문가와 상의해야겠다. 예방차원에서라도 나도 동생 상담받는곳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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