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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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은 월요일이라 동사무소 특수요원의 방문날
오늘 온 특수오원은 이제 26 이라는데 아들과 동갑이라 아들같은 느낌 ..
말하는 것도 그렇고 대견한 아드님이다 . ( 뭐하다 이제 왔는지는 모르지만 )
이번에 새로 맡은 교구에서 인사차 말씀을 전하며 재가 남선교회에서 봉사만 24년 차고 다다음달이면 25년차라고 말씀드렸더니 아들 또래로 보이는 성도가 봉사만 제 나이보다 많으세요 라고 했었다 . ( 마음은 아직 청년이구만 어느새 이런 상황이 ..ㅡ ㅡ ;; )
사람들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는가 하는것에 촛점을 맞춘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누가 무엇을 얼마나 이루었고 얼마나 가졌고 얼마나 오래 살았는��� 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으로 살았는가 아니면 자신이 그 삶의 주인인 삶을 살았는가 하는것 이다
내가 삶의 주인된 삶은 결과에 중점을 두게된다 ( 보통 먾은 사람들이 아는 그거 🤔 )
그래서 남보다 더 많이 더 빨리 더 크게 더 높이 이런게 기준이 되지만 이런것은 천국에 가지고 갈수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소유된 삶은 내가 하는 모든것이 그리스도의 것 이므로 내가 가지고 갈것도 없고 내가 높아질것도 없다
나를 통해 드러나고 높아지고 영광 받으실 분은 그리스도 한분뿐 ( 세상 기준으로 보면 왜저러나 싶은.삶이다 )
여기서 중요한건 그리스도가 천국의 주인 이라는 점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리 가려고 노력해도 갈수없는 천국이지만 그리스도의 종은 그냥 갈수 있다
삼성 건물에 아무나 들어갈수 없지만 직원은 누구나 들어갈수 있다 출근해야 하니깐 .. ^ ^
천국은 그리스도의 소유된 종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랑의집에 족발을 전하는 것도 동사무를 통해 족발을 지원하는 것도 모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합니다
광명할모니왕족발은 하나님의 기업이니까요 ㅎㅎㅎㅎ
11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을 광명할머니왕족발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습니다 ^ ^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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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내손으로 밥해먹은 적이 없다. 지난주 일요일인가 저녁에 치킨을 시켜 먹은 것 말곤 끼니를 집에서 때운 적도 없다. 로잉도 멈춰서 9월에 딱 하루를 했다. 그리고 8월 마지막주 이후부턴 지출기록도 하지 않았다. 업무가 밀려 숨쉬는 것조차 부담이었다. 어쨌든 내2주의 삶을 희생해서 회사에서 한숨을 돌렸고 오늘 출근해서 이게 그냥 산소호흡기임을 느꼈다. 업무자신감없인 이 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전체역량은 불가하고 하루하루를 개같이 충실할 수 밖에 없다. 일요일 오후 출근 없이도 월요일이 편안해질 그 날을 기다리며
202409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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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올해 9년이네. 날짜가 가물가물해서 사진을 천천히 보고 앉았지. 아빠는 온가족 사진을 걸어놨더라구. 일본여행 사진을 꺼낸건 너무나 시린 추억이지만 그래도 이제 좀 받아들이시는 것 같아. 그리운지 온 벽엔 가족들 사진이 가득이야. 그간 여행 간 사진들을 꼭 뽑아야겠어ㅡ ��근 추억을 잊지 않게.
4월 마지막주, 시골집은 꽃이 피우고 열매가 맺고 늘 그렇듯 봄이 왔대~ 🌸 그저 적적한 마음도 한스푼인데 햇빛도 받고 자전거도 타고 공기를 마음껏 마시니 기분이 좋아졌어. 그냥 그렇게 뭔가를 비우고 챙김을 받고 싶었나 봄. 엄마아버지는 언제나 내게 양지의 기운을 불어넣어주니까. 정말 어쩜 그렇게 기운차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지. 정말 벅차서 같이 함박 웃음짓게 돼ㅡ 거짓이 없는 웃음. 고맙습네다. 그렇게 밝게 웃고 계셔줘서. 내가 더 기운을 차려볼게요
#그리고 설렘반 두려움반 소식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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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부활절 휴일이 껴서 날짜 계산을 해보니 3월 마지막주 첫머리에 보내야만 건너가 제때 이삿짐을 소포를 받을 것 같았다. 예상보다 더 빠른 30일에 열쇠도 받지 않은 집에 소포가 도착해버렸는데 6박스중 2개만 먼저 왔다는 것에 의문을 갖진 않았다. 31일 열쇠를 양도받았고 1일 앞으로 나의 집이 될 곳에 들어가 첫째 밤을 보냈다. 플랫메이트 2명중 1명은 장기여행을 가 없고 1명은 주말에 애인네 집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세명이 사는 집을 혼자 쓰는 기분이 들었고 참 좋았다. 전에 내가 살던 모든 집들을 포함해 제일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어느 쪽이 동쪽이고 서쪽인지 확연하게 햇빛이 내내 잘들어오고 천장이 높고 부엌엔 식기세척기, 오븐, 냉장고, 냉동고 필요한건 다 있다.
한 수요일쯤인가, 내 이삿짐들이 쾰른으로 반송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미치고 팔짝뛰며 DHL에 전화를 걸었고 그들은 정말 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반송되는 것이다.' 딱 잘라 말했다. 푸아..내가 이런 기관은 무자비하게 유연하지 못하다는 것을 잊고있었네 한탄했다. 반송의 이유는 무게초과인데 이사박스를 보내기 전 정확한 무게를 재지 않으면서 '초과되면 청구하겠지' 방심한 내 자신아..
쾰른의 구-플랫메이트가 어찌저찌 신경 써주기로했는데 이 친구가 책임질 일도 아니고 바쁜데 귀찮은 일 만든 것 같아서 너무 눈치보인다. 이사박스가 멀쩡히 도착해야 할 텐데 그럴리가 있나. 아, 그 안에 있는 가죽자켓 입고싶다. 들고 다닐 가방도 없어. 커튼 달고 싶다. 이불보도 바꾸고 싶다.
우당탕탕 일주일이 흐른 것 같아도 주말은 주말이었다. 토요일엔 햇빛이 여름의 것과 같았다. 나는 지난 달 한 전시회의 가이드 알바를 구해놨었고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오전 내내 할 말들을 정리하고 연습을 하다 첫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그곳을 향했다. 안타깝게도 찾아온 사람들이 적었고 가이드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다. 거기 앉아있다가 그날 만나기로 한 친구와도 약속이 깨졌고 음, 아무래도 좋다. 날씨가 좋으니까! 하고 조�� 걸었다. 말을 하는 작업은 계속 할 수록 여유가 생기고 실력이 늘텐데 일주일에 1번 있는 스케쥴인데 이렇게 취소까지 되니 실망스럽기는 했다. 왠지 맥주를 마시고 싶었고 그러고 보니 베를린 와서 첫 주말인데 혼자 집에 있으면 처량해질 것 같았으나 당장 누굴 만날까 생각하니 피곤해졌다. 집에 누워 이런저런 것들을 시청하며 토요일을 보냈고 일요일, 어제는 부엌을 하루종일 파워클리닝했다. 애인이랑 주말을 보내는 플랫메이트는 오늘 저녁에야 들어오겠지.
인테리어를 신경써서 하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걸리는건 내가 broke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베를린오면서 집 값이 이전 세의 반 이상 올랐다. 제동을 풀려면 많이 벌어야한다. 지난 주 동안 카르마를 다시 되세이게 되는 사건들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냉동고를 청소하다가 어묵이 있길래 하나쯤은 먹어도 모르겠지 하고 간사한 마음이 하나를 집어 냄비에 후닥 넣어버렸다. 곧바로 달걀을 꺼내다가 하나가 뚝 떨어져 버렸다. 내가 달걀을 떨어뜨려 깨는 일은 거의 처음이다 할 시피 일상에서 없는 일이다. 그렇게 떨어진 계란을 담아 버리면서 남의 것을 탐내지말라 취하지말라 내 것 하나 이상은 사라지리 라고 되뇌었다.
신나는 일, 방을 취향대로 꾸미는 일 모두 서둘러 '끝'내려는 마음을 버려야한다. 넌 시작과 마침으로 지나치게 도식화하는 경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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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n9_zzzn9: 마지막주 더 더 즐겁게 !! #엔피아 #고마워 (06-3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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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8 - Taehyung on Twitter:
마지막주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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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a also said tae’s album was coming soon i don’t think we should place our trust in them. i’m sure hybe will soon discuss schedules for the next coming albums because we are approaching the last half of the year. i hope tae’s or jk’s won’t be right at the end of the year because that’s not an advantageous time but i’m sure they both have a plan. i also doubt they’ll be enlisting this year though i do think other member’s might
Yeah, but the things is, when K-Media start stating dates they tend to be accurate. They started reporting BTS's comeback a 6 weeks prior to Butter's release and BH not confirming it:
They've done similar date comeback announcements for BigBang, BlackPink and more recently, NewJeans and Le Sserafim.
So, it's not unusual for KMedia to do this. It may not be confirmed by BH, but it's very likely that JK's album is coming out in 6 week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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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문어 조황 입니다
매일 매일 포인트 마다 싸이즈 좋은 문어가 마릿수로 나와 주었어요
요 며칠은 바람 영향으로 출조 못 했습니다
내일 부터 출조 하는데 며칠 안 잡아서 각 포인트 마다 문어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마릿수 기대 해봅니다
지난 조황 보시고 예약 해주세요
요즘 군산권 문어 싸이즈 좋고 마릿수로 나와 주고 있습니다
문어 손맛 보려 오세요
강남호는 10월 11월 12월 에는 문어 출조 합니다
강남호 출조 일정
10월3일 목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4일 금요일 문어 출조 : 7 자리여유
10월5일 토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6일 일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7일 월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8일 화요일 문어 출조 : 1 자리여유
10월9일 수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10일 목요일 문어 출조 : 2자리여유
10월11일 금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12일 토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13일 일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14일 월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15일 화요일 문어 출조 : 1 자리여유
10월16일 수요일 문어 출조 : 15자리여유
10월17일 목요일 문어 출조 : 17 자리여유
10월18일 금요일 문어 출조 : 15 자리여유
10월19일 토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20일 일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21일 월요일 문어 출조 : 자리여유
10월22일 화요일 문어 출조 : 16 자리여유
10월23일 수요일 문어 출조 : 19자리 여유
10월24일 목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25일 금요일 문어 출조 : 1 자리여유
10월26일 토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27일 일요일 문어 출조 : 예약완료
10월28일 월요일 문어 출조 : 15자리여유
10월29일 화요일 문어 출조 : 13 자리여유
10월30일 수요일 문어 출조 : 17 자리여유
10월31일 목요일 문어 출조 : 자리여유
예약 문의
최강피싱 : 010-3684-5249
063-463-0800
https://strong.sunsang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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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지난 월요일, West Queens 팀은 Corona Community Conversations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정부 및 각 기관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12월 마지막주(12/25-12/31) 활동 보고 (https://byeon.com/kcsny-35/)
"750만 재외동포를 위한 미디어 K-POP TIMES" 지구촌 한국인 여러분의 뉴스를 보도합니다. "We Report Your News!", 보도자료와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보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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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요즘 통 누굴 도와드린 소식을 올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나눔은 늘 정상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월요일인 어제도 손경민 목사님께 보내드린 족발 외에도 ( 오늘 아침 도착했다고 알림이 왔슴요 검나 빠름 ) 월요일이면 늘 오는 동사무소 특수요원도 다녀갔습니다
보통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엔 동자동 쪽방촌을 지원하느라 장신없이 바빠야 하는데 동자동 쪽방촌은 섬기시는 목사님의 사정으로 잠정 중단하게 됬습니다
그동안 사랑의집도 결국 재개발에 밀려 어디론가 가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한곳씩 나눔을 줄이게 되는 것이 우리의 사유가 아닌 외부적 요인인것에 그또한 감사합니다
늘 어려운 이웃을 향해 주님의 뜻을 행할 마음가짐은 있으나 그것을 줄이시는 주님의 뜻은 또다른 더 큰 일을 위한 잠깐동안의 숨돌림 인즐 압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주신대로 꿈꾸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기도하며 그 꿈과 비젼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질것을 바라보고 입으로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할일 입니다
기도도 나눔도 오직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의 은혜로
광명할머니왕족발은 하나님이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사업장 입니다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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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침 일찍 깨어서, 간단히 콘브레드를 굽는다. 오늘은 9시 픽업. 원래는 조금 더 이른 시간이었는데 늦춰졌다고 하네. 빵 구워지면 따뜻한 커피랑 간단히 먹고 나가야겠어. 이젠 제법 날이 차다. 곧있으면 집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두어야할 것 같아. 10월 마지막주 까지 촬영이 몰려있고, 3월에 시작한 이 작업이 이제야 끝이 보인다. 촬영장을 다녀오면, 어느날엔 잘한 것 같고 어느날엔 잘 못해낸 것만 같고하는 이 마음으로 8개월을 보냈는데, 내가 너무 많은 걸 배우고 이제서야 드라마 촬영을 어떻게 하는건지, 웨이스트 바스트 풀샷... 투샷. 리액션. 시선. 등등 제대로 알게된 것 같아. 단독 바스트를 찍을때는 소리가 물리면 안되는것, 등등... 수없이 많은 것들을 느끼고 보고 체화시킨 것 같아. 그래도 아직 모든 상황을 다 잘알고있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선배들이가진 즉흥성이나 경험치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또 나름대로 내가 가진 나만의 연기방식이 있으니까 그걸로 또 내 서사를 만들어 가는 것들이 모두 재밌었다. 한달 뒤면 이 작업이 끝나있을 거라니 상상이 안가네. 올해가 또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 가는구나. 벌써 10월, ...곧 11월 12월이 되겠지. 조금 더 차분하게 돌아보고 행동하고, 확신있게 해야한다는 것이 주된 깨달음이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남들눈에도 보이도록 표현하는 일. 나의 내면만 슬프고, 기쁘고 하면 안되지. 설득력을 가지려면 표현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이 참 어렵다. 정도를 찾아가는 과정같다. 표정의 변화나, 목소리의 크기 모든것들이. 장르에 따라서도 많이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참여하고 있는 장르는 로맨틱 코메디 인데, 처음 해보는 이 장르가 익숙하지 않아서 나의 톤앤매너들이 다른 배우들과 조금 동떨어지나 싶은 부분도 있었고. 초반 긴장이 되어 더 급한면들도 있었고. 아무튼 함께하는 모든 배우들이 리스펙될 정도로 나는 이번 작업에서 느끼는 바가 크다. 그게 별로네 저게 별로네 할 사이에, 그들에게 좋은 점 잘하는 점을 찾아내고 그걸 배우려는 마음자세를 갖는 편이 훠-얼씬 나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이 그 역할을 하고 이 큰 일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는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 겸손하게 더 고민하고 확신을 갖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어차피 정답은 없다. 내가 유독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도 계속 고쳐나가고. 나의 매력은 더 크게 가꾸어 가야겠지. 돌이켜보면, 꼬맹이일때의 내가 꿈꿨던 배우라는 직업이, 결국엔 지금에 와서 내가 해나가는 중이고, 조금 늦나 싶은 마음이 가끔 들기도 하지만 연기가 아닌 삶에서 많은 경험들을 또 쌓아오며 살았으니까 삶의 안정감 같은 것들이 생기지 않았나 싶네. 20대의 나는 참 에너지는 많았으나 적당한 곳에 쓰기가 어려웠고, 하고싶은 것들이 많아서 혼란스러웠고, 무얼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지도 잘 몰랐으니까. 확실히 지금의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얼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무엇이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지 어떤것이 아름답고 추한것인지, 나의 기준이 생겼다. 그래서 그때의 나와 비교해보면 참 편안한 상태라고 할 수 있네. 그나저나 오늘 구운 콘브레드는 잘 안나오게 생겼다. 역시나 베이킹은 계량이 중요한데. 너무 레시피를 내 방식으로 슥슥 해버려서. 벌써 다 구워져야 했던 빵인데 두번을 더 시간추가를 하고있네. 뭐 촬영 전에 먹고 나갈 정도야 되겠지? 누굴 나눠줄 만큼은 안되고? - 오늘도 촬영을 잘 다녀오자구. 남은 날들을 더 꽉꽉 채워 고민해가서 시도해보고 바꿔보고 하자고. - 하루하루 잘 지내기. 10월이 왔음을 만끽하기. 함께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일어나 좋아하는 베이킹을 하고 촬영장을 가고 저녁에 또 초대받은 영화시사회에 가서 감상하고 또 신나게 이야기나눌 지인들을 만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감사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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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와서 느낀건, 정말 열씨미들 사는구나. 본인 업장에 대해서 누구보다 프라이드가 있고 즐겁고 반갑고 긍정에너지가 넘친다는것. 단 하루만에 돌아다닌 길거리, 가게 모두 컨셉이 모두 제각각 카페와 쇼룸이었다. 성수/가로수길/한남동이 지겨워질쯤 이곳에 오니 정감 무엇. 밝다, 가까이 바다가 있어서 인가🌞🌡☀️
7월 마지막주, 폭염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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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러 갑시다. ♥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환경운동 캠페인! 3월 마지막주 토요일♥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전등을 소등. 준비됬나요? #지금이끌때 #어스아워 #wwfkorea 공유하고 귀요미 키링 받아야지 ㅋㅋ (at 강릉시 입암동) https://www.instagram.com/p/CqAsfnLB-fa/?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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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25일 원타올데이
마지막주 #탐스 에서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swingerclub #enjoyourlife #만남하기좋은곳 #2월내친소행사중
#싱글도 #마사지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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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krcgnbc —— #O형, #A형 도민 여러분의 #헌혈 참여가 절실합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와 같이, 여러분의 따뜻해진 마음을 헌혈로 나눠주세요~ 📢 경남지역 헌혈의집 안내 💜 창원지역 헌혈의집 📌 창원센터(성산구 원이대로 595, 고운메디컬 5층) - 평일 10:00 ~ 20:00 - 주말 및 공휴일 10:00 ~ 18:00 📌 경남대앞센터(마산합포구 해안대로 2, 댓츠빌딩 8층) - 평일 09:00 ~ 18:00 - 토요일 10:00 ~ 18:00 (마지막주 토요일은 휴무) 📌 용지로센터(성산구 용지로 226, 경남혈액원 2층) - 평일 09:00 ~ 18:00 💚 헌혈의집 진주센터(진양호로 526, 명원빌딩 8층) - 평일 10:00 ~ 19:00 - 주말 및 공휴일 10:00 ~ 18:00 🧡 헌혈의집 김해센터(김해시 내외중앙로 59, 햄튼타워 2층) - 평일 10:00 ~ 20:00 - 주말 및 공휴일 10:00 ~ 18:00 https://www.instagram.com/p/Coe4WrNr5T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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