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비타 | Explore Tumblr posts and blogs

heileywoo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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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아름다운MLBB 립💋 #heiley #nars #mlbb #lipstick #velvetlipglide #velvetmattelippencil #audaciouslipstick #playpen #dolcevita #jane #mua #beautycreator #beautyblogger #나스 #mlbb립스틱 #벨벳립글라이드 #플레이펜 #벨벳매트립펜슬 #돌체비타 #어데이셔스립스틱 #제인 #메이크업아티스트 #뷰티크리에이터 #뷰티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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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mone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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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kimjungkwonlov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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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돌체비타 어반 패션 부티

돌체비타 어반 패션 부티 190,000원 쿠팡에서 할인가격 보기 쿠팡에서 상품평 확인하기- 쿠팡 인기 베스트 상품 추천 - 돌체비타 어반 패션 부티은 실시간으로 새로운 정보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웃신청을 하여 더 많은 상품정보를 실시간으로 만나보세요^^; 해당 제품은 제휴마케팅으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와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제품가격은 해당 마케팅업체와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 포스팅은 2019년10월16일 03시17분에 작성되었습니다. http://dlvr.it/RGG6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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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62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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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ibella-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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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제작#잠옷브랜드 #루나루즈 . . . 봄시즌에 💋딱 👉돌체비타 #슬립웨어 #웨딩 잠옷이나 선물로도 적극 추천해드려요👰 . 고급스러운 자수 모티브가 포인트 디테일 하나하나 섬세하게 디자인하여 봉제한 슬립웨어로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착용하자마자 화사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 #바니벨라 (텐즈힐에서)

#자체제작 #웨딩 #바니벨라 #루나루즈 #잠옷브랜드 #슬립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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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oreastory-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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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립스틱의 베스트셀러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 돌체비타 [더 3.0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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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립스틱의 베스트셀러 -나스 벨벳 매트 립펜슬 돌체비타 [더 3.0 피부과]

색상 유니크하기로 소문난 나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뻑하면 품절 되기로 유명한 색상이 있죠, 바로 <나스 돌체비타> 립펜슬입니다.

나스 벨벳 립펜슬하면 엄청 유명한 컬러가 많죠

드래곤걸이나 댐드 같은 립펜슬 또한 계절에 맞는 컬러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유 립스틱이라고 불려서 한창 유명세를 탔던 드래곤걸,

푸른빛이 도는 붉은 계열로, 얼굴이 하얗고 창백한 분들에게 기가막히게 어울리는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피부색이 조금이라도 나쁘면 fail..)

이기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바른 드래곤 걸…

어떤 느낌인지 약간은 상상이 가시리라 믿고

오늘 이야기할 애는 드래곤 걸이 아니라 돌체비타 이기 때문에.

사실 나스 립펜슬은 워낙에들 컬러가 독특해서

저렴이 상품을 찾아보기가 힘들정도의 발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돌체비타의 경우, 입술색이 짙으신 분들이라면, 이게뭐야? 할정도로

자기 입술 색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짙은색 립펜슬의 경우 겹쳐바르면 쨍하고 도드라지고 부담스러운 컬러가 나오지만

돌체비타는 3번이상 덧그려도 그렇지 않는 점.

그냥 건강한 혈색처럼 보인다는 점!

톤 다운 된 핑크, 혹은 혹자는 말린장미꽃색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사실 돌체비타의 발색샷은 사람에 따라 무척 다르고

또 제대로 사진에서 표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미묘한 색이라서.

말씀 드리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데일리 립컬러로는 손색이 없고. 음영화장이나 생얼 같은 연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것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풀샷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겠네요

(하지만 우리눈동자는 에메랄드 빛이 아니죠..!!!!!!!!!!!!!!!!!!!!!!)

건강한 입술색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화장 잘 모르는 남자분들을 만나면, 너오늘 화장안했구나? 근데 쫌 이뻐보임?

이런 말을 듣기좋은 컬러예요.

이렇게 우아한 립 연출도 가능하답니다.

딱히 부각되지는 않지만 추운겨울이나 가을에 은은하게 어울리는 느낌이

돌체비타의 가장 큰 강점인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서양인의 예만 들었나봐요

그렇다면 약간 구릿빛 피부를 가진 동양인이 바르면 요로코롬 건강한 입술색이

표현됩니다.

단 돌체비타 자체가 색감이 강렬하지않으니까 치크 표현이나 피부 톤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표현해주셔야지 입술이 더 자연스러워 보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효진이 주군의 태양에서 바르고 나와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즈음 공효진 역할이 잠못자는 피폐한 여인 이었다는것 아시죠/

잘못바르면 굉장히 피폐한 얼굴 처럼 연출 될수도 있으니

꼭 다른 화장도 신경써 주셔야한다는 점!

그리고 발림 성이 좋기로 유명한 벨벳 립펜슬이지만

입술 관리 잘 못하시면 건조하고 각질 부각이 된다는 점!

꼭 촉촉하게 유지한 입술에 펴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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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u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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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브라운 메이크업 / 디올 508 누드핑크 / 201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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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브라운 메이크업 / 디올 508 누드핑크 / 2013년 10월 16일

안녕하세요~ Suyammy 에요

어제부터 갑자기 엄청 추워여 ㅠㅠㅠㅠㅠㅠㅠ 얼어죽겠음

옷 따뜻하게 입구다니세용 !

그럼 오늘 메이크업은 색 조합 어떻게 해야될 지 고민 안해도 되는!

��이섀도우 팔레트 이용해서 아이메이크업 해봤어요

디올 708 누드핑크 이용했어용

이거 소개팅 메이크업 ? 이럴 때 제일 많이 추천하는 제품인데

그만큼 차분차분하면서 여성스러운 색이에용

그럼 아이메이크업 확대샷 보여드릴게요

누드 핑크 가운데 색상을 베이스로 깔고, 포인트 색상인 회색빛 도는 브라운으로 음영감을 더해줬어요

눈두덩이 가운데엔 누드핑크 중 핑크 글리터 색상 손가락으로 톡톡 발라줬어요

그리고 언더 앞머리부터 중간까지는 흰빛도는 쉬머한 핑크색 발라줬고, 언더 삼각존은 회색빛 도는 브라운 발라줬어요

그리고 속눈썹 붙이고 아이라인 클리오 젤프레소 다크 초코로 그려주고

언더 점막 가운데는 클리오 젤프레소 블러디엔젤 로 그려줬어요

메이블린 매그넘 마스카라로 속눈썹 안 떨어질 정도로만 고정시켜줬어요~

��은 이번 메이블린 신상 볼드매트 립스틱 매트2호 + 나스 매트 립펜슬 돌체비타 발라줬어요~

블러셔는 맥 러브클라우드 살짝만 쓸어주면 메이크업 끝!

* 블로그에 더 많은 포스팅 있어요~ 이웃, 공감, 덧글 환영해요! *

* Today’s make up 구체적인 과정 궁금하시면 요청해주세요 포스팅 해드릴게요~ *

* 스크랩은 개인홈페이지 비공개 스크랩만 허용, 2차 수정 및 모든 수정은 금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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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musicstory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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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트렌드세터,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고 대중을 설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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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트렌드세터,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고 대중을 설득하다

093. 트랜드세터,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고 대중을 설득하다

* 전혀 연관성 없는 사진;; 도저히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몰라서..=_=;; 지디, 태양, 탑의 솔로 앨범을 언급하니까;; 셋의 쓰리샷을….ㅠㅠ

* 돌체비타 포스팅 기다리셨던 분들; 죄송합니다ㅠㅠ 아버님께 약속드린게 있어서 그걸 먼저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ㅠㅠ 먼저 작업하던 이 포스팅부터 올리고 차근차근 사진 정리해서 올릴게요;; >_<

개인적으로 내가 아이돌의 역사를 꿰고 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

빅뱅이 나오면서 분명 새로운 흐름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무조건 비주얼로 승부하던 아이돌 그룹의 트렌드가 “음악“으로 옮겨가기 시작했고

멜로디컬한 랩을 하기 시작했으며

각맞춘 군무를 추지 않아도 되며

개개인의 의상이 더 개성있고 다른 매력을 뽐낼 여지가 생겼다.

언젠가 GD가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고 들었다.

트렌드를 개척해나가고 싶다, 후배들의 “아이돌“이 되고싶다…

이미 그는 그 목표를 이뤄냈다.

분명히 다른 히트곡들과 비교해 봤을때, 빅뱅의 음악은, GD의 음악은 대중성과 거리가 좀 있는 음악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매번 차트를 장악하고 있으며, 그 결과 대중음악계에 힙합붐을 일으켜 비슷한 컨셉의 그룹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그에 따라서 대중들의 귀 또한, 원래 힙합과는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젠 꽤나 힙합에 익숙해져가고 있다.

물론 정통힙합을 한다는건 아니다.

제발 정통힙합아티스트 운운하며 얘들을 까지 말길.

사실 내가 빅뱅, GD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통힙합이어서가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

그들의 음악이 의미가 큰 것은,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을 대중성을 가미해서 사람들이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것.

스펙트럼의 중간지점 어딘가에 있는데, 그것이 묘하게 이쪽 저쪽의 장점을 잘 가져오는 지점에 딱 꽂힌다는 것.

그래서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 대중에게 환호를 받게 되고,

동시에 그런 방면에는 한발짝 느린 대중들도 그 인지도�� 힘입어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취향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넓혀진 대중의 취향이 있기에, 비슷한 컨셉의 후배들이 양성될수 있는 거고.

그런데 최근 그들의 행보를 보면, 그들이 한번 새로운 트렌드를 시작한것에 만족하지 않고, 또다른 시도를 시작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랩은 그냥 노래를 잘 못하는 멤버가 읊조리는 파트였던 과거에서, 힙합을 소개한 것이 그 첫단계였다면,

이제 그들은 힙합의 새로운 트렌드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세운듯 싶다.

첫 타자는 GD.

이번 앨범은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 위주로 넣었다는 설명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정말 그 말처럼 Heartbreaker앨범이나 One of a Kind앨범보다 훨씬 대중에게서 멀어진 앨범을 선보였다.

혹자는 “Heartbreaker때에 비해 반응이 약하다” 등의 비판을 하는데, 4년전의 우리 가요계는 이만큼 대중의 유동성이 크지 않았다.

난 아무리 고민해봐도 그 현상을 설명할 논리적 이유를 찾지 못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은, 웬만해선 음원차트 1위로 하루를 버티는것조차 쉽지가 않으며, 음악방송에서 2주이상 1위를 하는것도 드물더라.

왜, 10년전의 1억과 지금의 1억의 가치는 어마어마하게 다르지 않은가.

그거랑 마찬가지다.

제대로 된 비교를 하려면 시대와 상황에 맞춰서 비교를 해봐야 하는거지.

사설이 길어졌는데, 어떻든, 그는 대중성에서 멀어진 앨범을 들고나왔는데도 불구, 성공했다.

그리고 앨범을 마무리할 무렵, “무한도전“이라는 국민적인 프로그램에서 “해볼라고“를 선보임으로써

자신의 앨범을 그닥 접하지 못한 더 넓은 대중에게까지 그 새로운 트렌드를 알렸다.

그 다음에 태양이 나온거다.

아마 그가 말했던 “좋은 타이밍“이란 이런 환경 아닐까?

그들이 소개하고자 하는 트렌드에 대중들이 좀더 익숙해져있는 환경.

마지막 타자가 TOP.

그는 그야말로 똘끼로 가득한 노래와 뮤비로 발칵 뒤집어놨다.

평단에서 이렇게 대중성 없고 홍보 없는 노래가 1위를 유지하는데에 놀라움을 표현할 만큼.

사실 동창생에서의 진중한 모습과 대조되어서 더 웃긴것 같기도..ㅋㅋ

(TOP에 대한 리뷰도 너무너무 쓰고싶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ㅠㅠ)

이 셋의 솔로활동으로 짐작컨대, 다음 빅뱅솔로 또한 이런 트렌드를 이어나가지 않을까..

뭐 항상 상상 그 이상의 것을 가져오는 사람들인만큼, 내가 예상하는것보다 나은것을 주겠지만 😉

1위를 차지하는것도 어렵지만,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미 닦여진 길로 가서 편안한 1위를 하는것보다는, 자신들이 원하는 음악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빅뱅이다.

그들은 이미 많은 새로움을 대중에게 소개했으며,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왔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시도를 또다시 열어가려고 한다.

팬으로써 그들의 새로운 트렌드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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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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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 맑은 물의 사원, 기요미즈데라(청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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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의 사원,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교토 여행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교토를 여행하는 사람치고

이곳을 들르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요.

교토를 대표하는 고찰.

교토 여행의 기본 코스로 일컬어지는 곳.

기요미즈데라(청수사)입니다.

하늘이 참 예쁜 날이었어요.

여행 날씨 운은 정말 좋은 돌체비타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

전날 아라시야마를 찾았을 때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었지요.

아라시야마는 비 내리는 풍경이 참 잘 어울렸고

기요미즈데라는 햇살 쨍한 날씨가 너무 잘 어울렸거든요.

그러니 날씨 운이 좋다고 말할 수 밖에요.

먼저 입장권을 구매합니다.

기요미즈데라 입장료

성인 300엔/ 청소년 200엔

이용 시간 6:00~ 18:00

벚꽃/단풍 시기에는 야간 점등 (18:30~ 21:30 )을 합니다.

야간 점등시 입장료는 400엔

기요미즈데라의 야간라이트업도 아주 유명합니다.

지난번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보지 못했는데

여행 시기만 맞는다면 꼭 한번 보고 싶은 풍경입니다.

사진출처 : www.kiyomizudera.or.jp

기요미즈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간 점등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본어 까막눈이 돌체비타 ㅠㅠ

그러나 걱정 마세요~!!!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언어 선택 가능합니다.

야간 관람시간은 매년 달라집니다.

2015년 관람 시간표를 참고하세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나에게 기요미즈데라의 첫인상은 “풍경”입니다.

기요미즈데라의 맑은 바람소리가 들리시나요?

풍경 소리에 무더운 날씨를 잠시 잊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소리도 잠시 접어둘 수 있었습니다.

기요미즈데라의 맑은 바람만이

기억의 한자락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요미즈데라의 본당과 본당 무대의 모습입니다.

못질 한번 하지 않고 오로지 나무로만 만들었다는 기요미즈데라 본당.

일본 목조건물의 정수를 보여준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한 절벽에 세워진 그 모습이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본당 무대에서는 교토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예전에는 십일면천수관음상에 바치는 춤을 추던 진짜 무대였다는군요.

기요미즈데라의 본당 무대에서 바라본 교토전경

아무도 몰라도 내 눈에만 보이는 건…

교토의 바람입니다.

내가 찍은 사진이라 그렇겠지요. ^^;;

뜨거웠던 태양에 흠뻑 젖은 땀을 식혀주던 바람.

사진이 없었다면 아마 잊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본당 내에는 십일면천수관음상을 모시고 있다는데

지금은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간단히 예불만이라도 드리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간절함은 언젠가 꼭 가닿겠지요.

그 소망 꼭 이루어지시길요.

기요미즈데라 본당을 나와 왼쪽으로 이동하면

또 다른 볼거리

지슈신사를 볼 수 있습니다.

지슈신사.

인연을 맺어주는 신(오쿠니누시노 미코토)을 모시는 신사입니다.

그래서 젊은 청춘 남녀들에게 아주 인기라고 하는군요.

신사 안으로 들어서면 이 돌이 딱 눈에 들어옵니다.

18m 정도의 거리로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돌.

사랑바위

코이우라나이노이시 (恋占いお石)

한쪽 바위에서 맞은편에 위치한 바위까지

눈을 감고 똑바로 걸어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 시도도 못 했습니다.

혹시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속상할 것 같아 그냥 안 하고 말았습니다.

꼭 이루어질 사랑이라면

사랑바위에 빌지 않아도 이루어 질거라며..ㅋㅋ

지슈신사까지 보고 아래로 내려오면

기요미즈데라의 이름의 유래가 된

오토와노타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오토와산 깊은 곳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온다 해서 붙은 이름.

淸水寺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오토와산의 맑은 물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작은 폭포 같다고 해서

이곳을 오토와노타키라고 부른답니다.

이곳의 세 줄기 물은 각각 건강, 학업, 사랑을 이루어 준다고 하네요.

욕심내서 세 개의 물줄기를 모두 마시면 꽝!

꼭 이루고 싶은 한 가지만 생각하며

한 개의 물줄기를 마시면 이루어진다고 하니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돌체도 기요미즈데라의 맑은 물을 마시고 돌아왔습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한줄기의 물만 마셨는데…

그게 뭘 의미하는 물줄기인지 모르겠다는 게 함정!!! ^^;;

왼쪽부터 건강, 학업, 사랑이라는데…

정확하지 않네요.

(혹시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려요~)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교토를 찾을 생각입니다.

^__________^

지난번 교토 여행도 아직 못다 한 이야기가 많은데

다시 찾을 교토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설레는 마음 하나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그래서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다시 찾을 교토에서는

기요미즈데라의 야경을 볼 수 있으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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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ntdiary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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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폰트시리즈-22] Dolce Vita (돌체 비타 / 영문) 디자이너가 설계한 영문대문자 폰트입니다. 개인적 및 상업적 용도로 무료이며 큰 글씨로 쓸때 예쁩니다.

소담스토리 http://sodamstory.com

#무료폰트 #공개폰트 #영문폰트 #돌체비타 #Dolce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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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vipxxx · 9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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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back Thank you 시아버지!! ^^ Next time come Singapore come find me we go eat Chili Crab ok?? 😆😆 Jiyong appa is super funny and friendly. Thank you for asking me to call u 시아버지 (father-in-law). 😊 Top right pic is after he ate half an egg and fed me eat the other half then pose and ask my friend take picture. My mouth is still stuffed with the egg lor. Lol. #unglam After that I asked him to take another nicer wan he asked me why and I saw because you handsome 👍 then he laughed until mouth so wide. After dinner I was looking at Jiyong pic on my phone when he suddenly appeared behind me. He looked at my phone too. I turned to him and said this is my 남편 (husband) then he told me to call him 시아버지 (father-in-law). And he asked if I want to marry Jiyong and I said yes. He held my hand and jokingly said "ok, let's go to his Seoul house." Too cute. 😁😁 #dolcebitapension #dolcevitapension #GDappa #Jiyongappa #kwonyounghwan #권영환 #돌체비타 (at Dolce Vita Pension)

#돌체비타 #gdappa #dolcevitapension #kwonyounghwan #unglam #권영환 #throwback #dolcebitapension #jiyong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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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xceejay · 10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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