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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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tv2017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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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구속 촉구 집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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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구속 촉구 집회 열려 -“국민의힘 해체하라,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식도 열려 JNCTV: https://wp.me/pg1C6G-3At 유튜브: https://youtu.be/wQbVwYy3uTo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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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alav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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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atorship
86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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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metropoli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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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은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해당이 되는데 고작 한국의 예능 영화 드라마 봤다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그 가족까지 처벌하겠다는 것은 반인륜적 요소지. 저렇게 심각한데도 폭동이 안 일어난 게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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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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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책 한 권만 꼽으라 하면 난 주저 없이 안네의 일기를 말한다. 어릴 적, 안네의 일기를 다 읽은 밤을 잊지 못한다. 고등학생 때는 도서관을 다니며 그의 기록을 찾아읽었다. 2024년. 광활하고 무한한 유튜브 아카이브에는 안네의 일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업로드되어있다.
소녀의 삶이 어떠했는지 알 것이다. 세계대전, 히틀러와 나치당, 파시즘에 대해서도 잘 알 것이다. 12.3 내란 사태를 겪은 우리 국가에 파시즘이 다시 재연될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내 머리 한편을 차지하고 있었다. 국힘당이 보이콧한 ��� 번째 탄핵 투표 방송을 보고 두통이 왔다.
2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지 백 년이 안 됐다.
과거 청산을 제대로 해본 적 없는 민족에게 드디어 존재를 드러내는 건 아닐까. 탄핵 가결이 안된다면 그날이 파시스트가 고개를 처드는 순간일 거라 생각했다. 전쟁이 터지고 국제전으로 번지겠지. 히틀러도 능력 없는 미친놈이었는데 아주 빼다 닮았구나. 역사는 반복되는구나. 왜 이참에 중국, 러시아, 북한, 남한, 일본 이렇게 해서 독재 국가 연합회 만들지 그래. 세계 평화 이야기만 해봐 아주 아갈머리를 찢어버리게 (반어법…)
내 우려는 우려로 남았다. 공권력에 다친 시민이 없었다. 가장 질서 있고 가장 민주적인 방식인 투표로 대통령 권한을 정지시켰다. 취소한 송년회와 연말 행사를 다시 잡으라는 국회의장 말에 눈물이 나왔다. 긴장이 풀렸고, 거짓말 보태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을뻔했다. 며칠 전날, 음악 하는 동생이 내게 알려준 장르가 있었다. “러시아에는 퐁크라는 특이한 장르가 있는데요. 그거 되게 전투적이고 빡센거거든요. 추운 나라에 독재를 오래 견딘 음악가들이 만들어낸 새로운 장르라 보면 돼요. 디스토피아 그 자체.” 그리고 한번 들어보라며 링크를 보냈다. 듣지 않았다. 부정탈까 봐. (미안.) 가득이나 추운 거 싫어하는데 시베리아 생존기 듣고 싶지 않아. (운다.)
탄핵 가결의 밤. 잠이 오지 않았다. 이러면 난 딴 생각의 문을 열어보고자 노력한다. 문이 여러 개다. 문마다 내가 걸어둔 주문이 있다. 손잡이를 돌린 그 문에 주문은 ‘안네 프랑크는 일기장에 이름을 지어줬지. 키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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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wa-kim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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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부마항쟁, 5.18,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한국 민주화의 역사에서 시민들의 조직적 봉기는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였다. 군부의 강압에 대한 반작용으로 강하게 조직화 된 시민들은 국가의 극단적인 위기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봉기하여 독재자의 뜻을 꺾었다.
이러한 역사를 체험한 노무현은 자신의 지지 집단인 노사모가 '깨어 있는 시민'이 되어 민주주의를 지키는 '조직된 힘'을 보여 주기를 주문했다.
그런데, 깨어 있는 시민들이 늘상 정치적으로 조직화되어 있는 것이 가능할까? 4.19, 부마항쟁, 5.18, 6월항쟁에서의 정치적 조직화는 극단적 위기 상황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박정희, 전두환의 군부 독재 시절이 아니고, (윤석열 같은 미친놈이 겁도 없이 가끔 나오지만,) 선거에 의한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선거를 통해 시민들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에도 늘상 정치적 조직화를 이루고 있어야 할까?
나는 노무현의 죽음 이후 노사모, 문꿀오소리 달빛기사단, 개(혁의)딸로 이어지는 '자칭 깨시민'의 행태를 보았다. [우리 이니 건들면 눈알 터진다]는 구호로 표현되는 그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정치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극단주의자들이다. 같은 정치 조직 안에서라도 조금이라도 뜻이 다른 자는 [수박]이라 이름 붙이고 [처단]하려고 한다. 이들의 이런 행태가 노무현이 말한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들이 '민주주의 핵심 가치인 대화와 타협, 관용, 통합을 이루어 내'는 사람들인가? 오히려 완벽한 상극을 이루지 않던가?
대한민국의 시민 항쟁은 [넥타이 부대]가 거리로 나오는 것으로 마무리 되어 왔다. 민주주의를 체험시키기 위해 초중고생 자녀를 이끌고 시위장으로 나가는 부모도 이들과 비슷한 성격일 것이다. 이들은 펑시에는 정치적으로 조직화되어 있지 않지만 극단적 위기 상황에서 임계점에 다다르면 한 순간에 조직화하여 거리로 나온다.
대의민주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상황에서라면, 나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정치적 조직화를 이루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한정된 자원을 어느 집단에 얼마만큼 배분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룬다. 따라서 정치적 조직은 필연적으로 ��속 집단 이익을 추구하고, [다른 집단의 이익을 뺏어 와 우리 집단 소속��에게 넘기는 것은 본인을 희생해 타인을 이롭게 한 이타적 행동]이라는 조직 원리를 적용받게 된다. 정치 조직원에게 사람이란 본인 조직 안에 있는 사람만을 말하지 조직 밖에 있는 건 사람도 아니다. 조직 밖의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해 버리면, '타 조직의 이익을 뺏어오는 게 이타적'이라는 합리화 논리에 흠이 가고, 본인의 이익을 최대한으로 추구할 명분을 잃는다.
깨어 있는 시민은 평시에 스스로 정치적 조직을 만들어 속해 있지 않고 정당 정치인과 선출직 공무원에게 조직화를 일임한다. 평시에도 정치 조직화를 이루고 있었던 문꿀오소리 달빛기사단, 개(혁의)딸, 엄마부대, 어버이연합, 박사모, 건희사랑, 촛불연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대진연 등등은,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깨어 있는 시민이 아니다.
깨어 있는 시민은 늘상 정치적 조직화를 이루고 있을 수 없고, 조직화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깨어 있지 못한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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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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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실과 맥락"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 책 50쪽에 글쓴이가 대학원생이던 때 수업 시간에 허균이 홍길동전 작자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발표를 하자 담당 교수가 "설사 홍길동전의 작자가 허균이 아니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것이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되는가?"라고 질문했다는 대목을 읽고 떠오른 게 있어서.
2024년 현재 한국 사회는 친일파가 권력을 쥐고 매국노 짓을 하고 있음에도 제지할 방법을 찾지 못해 다수가 멘붕에 빠진 상태라고 느낀다. "일제가 조선에 철도를 놓은 덕분에 근대화를 앞당겼다"는 정신 나간 주장에 대해, 얼마 전 소설가 황석영 씨가 출연한 TV 인터뷰에서 "도둑놈이 물건 훔치려고 집에 사다리 설치하고 싹쓸이해 간 뒤 도망치며 남겨 놓은 것과 같다"고 하시더만, 나 역시 백번 동의.
친일파와 황석영 씨의 주장은 "일제가 조선에 철도를 건설했다"는 사실은 공유하지만, 맥락 이해와 해석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다. 만약 팩트 자체가 틀린 거면 논쟁은 무의미해져 버린다.
내가 보기에 "홍길동전의 저자가 허균이 아님을 밝히는 게 국익에 뭔 도움이 되나"는 발언은 표면상으론 나라 걱정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홍길동전을 허균이 지었다는 전제로 나온 수많은 논문을 죄다 쓰레기통에 처박아야 하는 화자의 공포가 느껴진다.
1990년에 김용옥 저 '태권도 철학의 구성 원리'가 출판됐을 때 김유신, 계백장군때부터 내려온 전통 무예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던 이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무예사 전공 학자 사이에선 오끼나와 토착 무술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정착한 경로와 관련 자료가 너무 명확해 일말의 반박 여지조차 없는 팩트였고, 이를 종합한 김용옥 책을 통해 뒤늦게 세상에 알려진 것뿐. 그때에도 똑같은 주장이 나왔었다.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마당에 그걸 밝히는 게 국익에 뭔 도움이 되냐"는.
이런 역사 조작을 누가 시작했는가가 궁금할 텐데, 원래 '당수'라고 했던 걸 의도적으로 전통 무예 '태껸'과 비슷한 발음이 나도록 '태권도'를 작명한 최홍희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보여지나 본격적으로는 군부 독재 정권이 고교 과목에 '교련'을 집어넣고, 화랑 정신, 충무 정신 따위로 맹목적 애국심을 고취하고 주입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단이 일어난 거라고, 개인적으론 그렇게 보고 있다. (견해 차이 있을 수 있음, '화랑 정신'도 할말하않)
수학에서 공리가 틀리면 모든 게 틀리듯, 엄격한 사실 확인 없이 쌓아 올린 연구 성과는 사상누각일 수밖에. 안타깝지만 허균과 홍길동을 관련 지은 석/박사 논문은 생명을 잃은 거고, 태권도사 또한 더 이���해지기 전 바로 잡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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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lovlun11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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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 시모노셰키조약 / 삼국간섭 러시아 독일 프랑스 / 만주 랴오둥 반도 돌려줌 / 러시아 만주 철도 부설권 독일 칭다오 조차 프랑스 홍콩 옆의 광저우만 조차 /
보스니아(당시 오스트리아의 식민지 상태) / 세르비아(독립국) / 황태자 부부 저격범 가브릴로 프린치프 세르비아계 보스니아 대학생 / 오스트리아 독일 vs 세르비아 러시아 /
독일 슐리펜 계획 / 프랑스 먼저 치고 러시아를 친다 / 벨기에 간과 3일 ���정이었으나 7일 경과 등 무수한 헛점 드러남 / 벨기에 점령 영국 참전 / 서부전선 마른 전투 참호전 4년간 / 영국 해상 봉쇄 / 서부전선 북부 베르됭 전투 1916 2월-12월 10개월간 / 독일 유보트 잠수함 / 영국 루시타니아호 격침 미국인 128명 포함 1957명 수장 1915 5월 7일 / 미국 참전 / 독일 사과로 무마 / 레닌 1917 10월 혁명 동부전선 소멸 / 1917 1월 무제한 잠수함 작전 / 멕시코에게 미국 공격 요구 발각 / 미국 결국 참전 1917 4월 6일 / 짐머만 전보 사건 / 1918 11월 3일 독일 킬 군항 수병 반란 / 11월 9일 빌헬름 2세 네덜란드로 야반 도주 / 독일의 11월 혁명 바이마르 공화국 / 1919 1월 18일 베르사유 궁전 파리 강화 회의(1871년 복수를 위해 같은 날로 회의를 잡음) / 칭다오 일본에 할양 /
2차대전 / 1921 히틀러 노동자당 정계 입문 / 1923 쿠데타 실패 후 수감 나의 투쟁 집필 / 1933 3월 24일 나치당 수권법 통과 1당 독재 시작 / 1938 오스트리아 합병 / 1939 폴란드 침공 9월 1일 2차대전 시작 / 1940 5월 26일 영프연합군 덩케르크 해안에서 철수 / 1941 6월 22일 소련 침공 / 1943 2월 2일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 패배 / 1944 6월 6일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 개시 / 1945 4월 30일 히틀러 자살 독일 2차대전 패망 /
Dap 노동자당 안톤 드렉슬러 / 나치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nationalsozialistische doutsche arbeiterpartei /
힌덴부르크 대통령 / 프란츠 폰 파펜(보수 우파 총리 퇴출 후 복귀를 위해 히틀러 이용) / 히틀러 / 수권법(행정부에 입법권까지 부여 초헌법적 권리 부여) / 1934 힌덴부르크 사망 총통 만들고 취임 / 1935 베르사유 조약 파기 /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 2001 스탈린그라드 전투 /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대령 히틀러 암살 시도 시한폭탄 설치 실패 1944 7월 20일 / 작전명 발키리 탐 크루즈 2008 / 벌지 전투 마지노선 아르덴 숲 독일의 마지막 반격 1944 1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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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0050 · 2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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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폭동 사과하더니 결국 이미지 텍스트 확인 거대 야권의 국정발목 잡기 ) 따N다 ;9 8어심터... https://imgtag.co.kr/issue/923501/?feed_id=2111752&_unique_id=6792342d11f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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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personatriumph ·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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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식 연금개악에 뿔난 청년들... "미래 살아갈 청년 의견 묵살한 입법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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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gstar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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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보도자료] 외계인(ET)이 전하는 ‘천재정치’...1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무료 줌 강연회
[라엘리안 보도자료] 외계인(ET)이 전하는 ‘천재정치’...1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무료 줌 강연회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5(AH79)1.22
외계인(ET)이 전하는‘천재정치’
라엘리안, 한국정치 해법을 말하다...
1월 25일(토) 오후 3시‘과학토크-천재들의 지성정치’줌 강연
지금의 한국 정치는 국정 지도자 공백 속에 국민 분열과 갈등이 클라이맥스에 달하고 있다. 극단의 좌-우, 진보-보수로 갈려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현 정치 상황에 마침표를 찍을 순 없을까?
이에 대해 인류의 기원과 직결된 고도의 외계문명(ET)‘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그 비장의 해법으로‘천재정치(geniocracy.org 참조)’를 제시한다.
한국 라엘리안은 인류의 창조자‘엘로힘’이 그들의 마지막 예언자이자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자인‘라엘(Rael)’을 통해 모든 지구인에게 전하는‘천재정치’를 알리기 위해 오는 1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과학토크-천재들의 지성정치’라는 제목의 온라인 줌(Zoom) 강연(무료)을 진행한다. <강연 줌 링크 : https://zoom.us/j/5618619165 (비번 0806)>
라엘리안에 따르면‘천재정치’란 앞으로 닥칠 온갖 문제들을 과학적으로 미리 예측해 해결하는 것으로, 현재와 같이 양떼와 같은 일반 대중의 반응을 따르는 이른바‘포퓰리즘’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현 보통 민주주의 사회에서 각광 받는 학위, 학벌이나 ���투, 각종 자격증의 수, 다수 여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또는 국민) 전체를 위한 통찰과 상상력, 문제해결 능력, 통합 및 융합적 사고 등 높은 지성(知性)과 양식(良識)을 소유한 뛰어난 천재들에게 정치를 맡김으로써 고질적이고 퇴행적인 리더십 문제를 근본적으로 종결짓는 통치 시스템으로 요약된다. <라엘 저서-천재정치(The Geniocracy)- 무료 다운로드--> https://www.rael.org/ko/ebook/geniocracy/>
예언자 라엘은 그의 저서 <천재정치(도서출판 메신저 간행)>에서“통치한다는 것은 앞을 내다보는 것인데, 아무 것도 내다볼 수 없어 양떼와 같은 민중들의 반응이나 쫓는 위정자는 통치자로서 능력이 없다. 그것은 그들이 민주주의적으로 선출돼 그 지위에 올랐기 때문”이라며 “전면적인 민주주의는 선거인의 지성이라는 것을 전혀 고려에 넣고 있지 않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거기에서 한 사람의 아인슈타인의 목소리는 우둔한 무리의 목소리에 당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인슈타인보다는 우둔한 무리 쪽 사람 수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우둔한 독재 밑에 놓여 있는 것이고, 이러한 독재가 가져오는 결과는 우리 주위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단언한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한규현 대변인은“천재정치의 기본 원리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순수 지성을 측정하는 과학적 테스트를 실시해 종합 지성 수준이 평균보다 10% 이상 높은 사람들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하고, 평균보다 50% 이상 높은 천재들에게만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이라며“전체 인구별 지성 분포도를 수학에서 중앙 평균값을 기준으로 좌우대칭 종 모양을 이루는‘���우스 곡선’에 적용해 보면 왜 천재정치를 하루속히 도입해야 하는지 금방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인구별 지성 분포 가우스 곡선’참조>
그러면서“가장 지성적인 사람들이 통치자가 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을 것이다. 지성 테스트는 일류 대학을 졸업했다든가 많은 자격증을 가졌다고 해서 더 혜택을 주어선 안 된다. 이것은 농민이나 노동자, 기술자 그리고 어떠한 사회계급, 인종, 성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공정하고 편견없이 적용된다”고 덧붙인다.
이어 한 대변인은“이번‘과학토크-천재정치’강연을 통해 대중의 반응을 따르고 자신들의 이익과 욕심만을 채우는 평균 지성 수준의 정치인들이 통치하는 것이 아닌, 최고의 지성과 인간적인 양심을 가진 다수의 천재들이 함께 아무런 권력욕과 사심없이 봉사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통치하는 날이 하루속히 오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매듭지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국정 혼란과 리더십 문제는‘원시적’민주주의 형태인 평등선거에 의해 선출된 우둔하고 무능한 정치인들이 주도하는‘평균정치’의 결과다. 이제는 급속도로 진보하는 과학기술과 그에 맞춰 높아지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선거제도와 정치 시스템을 창출해야 하며, 그런 점에서 지구보다 2만5000년 진보한 인류의 창조자 엘로힘의 세계가 이미 채택했고 그들의‘마지막 예언자’라엘을 통해 전해준‘천재정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가 됐다.”
※참조 : <인구별 지성 분포 가우스 곡선>
※ <과학토크- 천재들의 지성정치> 온라인 강연 안내
○ 일시
1월 25일(토) 오후 3시 ~ 4시 30분
○ 참가방법
온라인 줌(Zoom)
>> https://zoom.us/j/5618619165 (비번 0806)
○ 참가비 없음
○ 천재정치 웹사이트 및 천재정치 책 무료 다운로드
geniocracy.org
○ 유튜브 생방송 : ‘라엘리안 TV’ 검색
○ 강연 문의
[email protected] / 010-4325-2035
○ 주최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ko) 과학팀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변인, 한규현 010-4325-2035 [email protected]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13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주인의 대사관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알리는 것과 더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또 다른 사명은 창조자 엘로힘�� 맞이할 대사관을 준비하고 마련하는 것입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여러 나라에 대사관 프로젝트 유치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그런 행운을 얻은 나라는 동시에 엘로힘의 특별한 보호를 누리며 다가올 천 년 동안 지구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가상 대사관 투어 >> https://3dvisit.etembassy.org/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youtube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youtube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youtube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youtube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youtube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youtube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한의 상징’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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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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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tv2017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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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교수 연구자 590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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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교수 연구자 590명,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문 발표 -윤석열 대통령 탄핵만이 위기 극복과 민주주의 수호의 유일한 길 -자유발언에서 위헌 정당인 국민의힘 해산 주장도 다수 제기돼 -강도의 칼 빼앗지도 못하고, 강도 가족들이 강도 옹호하고 있는 상태 JNCTV: https://wp.me/pg1C6G-3pm 유튜브: https://youtu.be/PmDfkv-xI1g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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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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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김민전 청문회 방불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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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lmetropoli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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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은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해당이 되는데 고작 한국의 예능 영화 드라마 봤다고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 그 가족까지 처벌하겠다는 것은 반인륜적 요소지. 저렇게 심각한데도 폭동이 안 일어난 게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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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ylandpolice ·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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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만들어온 현대사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한국은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국민의 참여와 연대는 이러한 미래를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한국 현대사는 외세의 지배, 전쟁, 독재, 경제 성장, 그리고 민주화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국민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이제 한국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민 통합을 이루어나가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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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ongyoung-blog · 3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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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칼럼] 갈등은 민주주의의 그림자다
갈등은 인간 사회의 본질적 현상입니다.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에는 언제나 다양한 생각과 이해관계가 존재하고, 이는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나 갈등은 단지 혼란과 분열의 원인이 아니라, 우리가 진정한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갈등은 왜 필요한가?
갈등은 민주주의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그림자가 없다는 것은 빛이 없다는 뜻이며, 갈등이 없는 사회는 민주주의의 부재를 암시합니다. 전체주의와 독재 체제에서는 갈등이 억압되거나 숨겨지며, 이는 구성원들이 진실로 자유로운 목소리를 낼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민주주의는 갈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를 조정하려는 체제입니다. 사회적 갈등은 우리가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상호 이해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갈등을 다루는 민주주의의 방식
중요한 것은 갈등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방식입니다. 민주주의는 모든 목소리가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는 믿음 위에 서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하며,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삶을 완성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주의는 이러한 공동체적 삶을 가능하게 하는 최선의 체제입니다.
그러나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때로는 내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겸손이 요구됩니다. 민주주의는 바로 이러한 태도를 통해 성숙해집니다.
존중과 포용의 윤리
갈등이 민주주의를 살아있게 한다면, 이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힘은 존중과 포용입니다. 우리는 종종 갈등을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싸움으로 생각하지만, 민주주의는 공존의 장입니다. 상대를 적으로 간주하기보다,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로 보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포용은 단순히 갈등을 무마하려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것은 다름을 인정하고, 각자의 가치를 조화롭게 연결하려는 능동적 노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 민주주의는 더 큰 빛을 발하게 됩니다.
결론: 갈등 속에서 발견하는 민주주의의 빛
갈등은 민주주의를 구성하는 필연적 요소이며, 동시에 우리 사회의 성숙을 위한 도구입니다. 그림자는 빛이 있을 때만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민주주의가 진정으로 작동하는 곳에서 갈등은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갈등이 없는 사회가 아니라, 갈등 속에서 더 나은 길을 찾는 과정입니다. 이 그림자 속에서 민주주의의 빛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세계를 만들어 나가길 희망합니다.
칼럼니스트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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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출처: 생성형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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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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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dian's Galop"
요즘 아마추어 윈드 오케에서 합주해본 곡 중 하나. 왠지 이런 모임에 나가지 않았으면 앞으로도 몰랐을 거 같은…
콩나물 난이도는 별거 아닌데 빠르기가 무려 200BPM이다. 물론 우리는 절반 정도 빠르기로 여유롭게.
작곡가는 드미트리 카발렙스키(Dmitry Kabalevsky)라는 러시아 사람이라는데 당연히(!) 모른다. 네 개의 교향곡 포함,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오페라까지 다양하게 있길래 이중 교향곡 2번, 3번, 피아노 협주곡을 유튜브로 대충 들어본 인상은 고전 영화 음악 같았음.
정치적으로는 소련국가상(=스탈린상)을 세 차례나 받았을 정도로 소련 내 명망이 높았던 거 같고, 몇몇 행적으로 미뤄 보건대 (쇼스타코비치처럼 충돌 없이) 공산주의 독재 체제에 잘 순응하며 지낸 분인 듯?
1940년에 '발명가와 코메디언(=The Inventor and the Comedians)'이란 제목으로 어린이를 위한 발레 모음곡을 작곡했는데 이 곡이 그 중 하나. 유진 올만디 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연주 음반이 제일 유명한갑다.
유튜브로 대충 들어보니 모두 2분 내외 짧은 곡들이라 다 연주해봐야 20분이 채 안 걸림. 어릴 때 라디오에서 종종 들었던 하차투리안의 '사브레 댄스' 연상되더만. 당시에 이런 풍이 유행했던 게 아닐까 짐작.
'Galop'은 프랑스어로 사전에는 "말의 빠른 걸음걸이"라고 나온다. 또한 2/4박자로 폴카처럼 경쾌하게 추는 커플 댄스 명칭이기도 하다.
땅고 곡중 '알 갈로뻬(Al Galope)' 역시 "질주하는 말(=경주마)"이란 뜻으로 어원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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