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혼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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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s9900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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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톤보리 위험 지역과 안전한 여행 팁
오사카 도톤보리 위험 지역과 안전한 여행 팁 오사카 도톤보리 위험 지역과 안전한 여행 팁도톤보리 밤 치안 안전할까? 여행객 후기와 주의사항도톤보리 밤 치안 실제로 안전한가?✅ 도톤보리 밤 치안 주요 특징오사카 도톤보리 밤에 위험한 지역과 주의해야 할 행동⚠️ 도톤보리에서 주의할 위험 요소도톤보리에서 안전한 밤 산책 코스 추천🌃 도톤보리 추천 밤 산책 코스도톤보리에서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맛집 & 안전한 이동 방법🍜 도톤보리에서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인기 맛집도톤보리 밤 여행,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도톤보리 밤 여행 체크리스트 도톤보리 밤 치안, 안전할까? 여행객 후기와 주의사항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번화가로 밤에도 화려한 야경과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범죄율이 높은 지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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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girlsneed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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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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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추천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곳 추천
이번 겨울도 서서히 물러날 기미가 보이는 요즘, 답답한 이곳을 떠나 여행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한 여행투어사의 설문 결과 한국 여행객 10명 중 3명은 혼자 해외여행을 떠난다고 했습니다. 30대가 1위, 20대가 2위였는데 성비를 비교해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고 하네요.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나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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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바로 치안과 숙박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리조트 어떻게 골라야 좋을지 알아보고 가세요.
1. 자유 여행하기 쉬운 일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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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이웃 나라 일본의 많은 도시 중에서도 안전한 치안과 많은 볼거리로 여행객이 자주 찾는 도시랍니다.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오사카 성 등이 있으며 요즘은 특히 입소문으로 많은 여행객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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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저스트고(Just go) 국가별 여행정보]
​ 오사카의 장점은 우선 한국 사람이 매우 많아 한글 표지판이 잘 되어있고, 한국어를 하시는 현지인들이 꽤 있어 길을 헤맬 확률이 적답니다. 또 교통수단이 아주 잘 되어 있어 노선도만 잘 익힌다면 어렵지 않게 이동할 수 있어요! 단점은 딱히 없지만, 교통비와 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기 때문에 주유 패스를 잘 이용할 수 있게 일정을 짜야 한다는 것 정도랍니다.
2. 얼음의 땅,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이미지출처: 아이슬란드트래블 홈페이지]
​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아이슬란드는 지구상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나라에요. 국토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인구수는 우리나라의 10분의 1도 되지 않아 한적한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께 적당하답니다. ��다가 매번 세계 치안 순위 상위에 오를 만큼 안전한 나라입니다!​
 [이미지출처: 아이슬란드트래블 홈페이지]
​ 아이슬란드는 관광사업이 발전해있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편의를 제공한다고 해요. 오사카 같은 번화가는 없지만 작은 시골 마을의 한적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답니다. 게다가 화산활동이 활발하고 북극과 근접해 오로라, 빙하 등 다른 곳에선 보기 어려운 자연환경을 보실 수 있어요. 대신 물가가 조금 많이 높다는 점도 숙지해주세요! 
3.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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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먹거리, 야경, 볼거리와 쇼핑몰까지 많아 여성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게다가 치안이 좋으며 디즈니랜드까지 있죠. 비행시간도 길지 않고 마카오와 묶어 2박 3일에서 3박 4일 일정이 적당하답니다. 지금부터 홍콩 여행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홍콩 여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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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왕복 항공권은 항공권 예약 어플 ‘슈웅’을 이용하면 30만원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잘 활용해보세요! 옥토퍼스 카드는 우리나라의 교통카드처럼 충전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택시나 항공을 제외한 모든 교통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지하철과 철도에선 10%나 할인된다고 하니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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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맛집 추천
1. 딤섬바 (Dimsum bar) 딤섬을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도 거부감 없이 무난한 맛과 가격이랍니다. 위치: 하버시티 G201 출구 방향 도보 15분, 골든 게이트웨이 옆 G103 
가격: 28홍콩달러~55홍콩달러
2. 골든핀치레스토랑 (Goldfinch Restaurant) 영화 ‘화양연화’와 ‘2046’에 나온 레스토랑이랍니다. 옛날 레스토랑 느낌이 나면서 분위기가 좋아요! 스테이크가 유명하고 양이 넉넉하답니다. 위치: 코즈웨이 베이역 도보로 5분 
가격: 스테이크 165달러 정도
​ 3. 타이청베이커리 (Tai Cheong Bakery) 식사 후 달콤한 에그타르트 하나 어떠세요? 이미 유명해 손님이 많은 곳이지만 인기 값 하는 맛 때문에 맛집으로 빼놓을 수 없답니다. 위치:소호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할리우드 로드의 오른쪽 계단 아래 위치 가격: 1개당 9홍콩달러
​[이미지출처: 홍콩디즈니랜드 홈페이지] ​
홍콩 가봐야 할 곳
​ 1. 디즈니랜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양한 테마와 미키마우스 와플 등 동화 속에 빠져든 느낌이랍니다. 위치: 써니베이역에서 디즈니라인으로 환승 
입장료: 성인 539홍콩달러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면 할인받을 수 있음
​ 2. 스타의 거리(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은 야경이 매우 유명하죠. 야경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스타의 거리랍니다. 스타의 거리는 유명인사들의 손도장과 사인이 있는데요. 지금은 스타의 거리가 공사 중이라 스타의 공원에서 볼 수 있다고 해요! 위치: 침사추이역 E출구에서 헤리티지 스타의 거리, 시계탑 방면
​ 3. 란콰이펑 홍콩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현지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을 때도 있고 오픈된 펍들이 많은데 곳곳에서 한국 노래도 흘러나와 맥주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소호와 가까우니 낮에 구경하시고 밤에 가보시는 것이 좋아요. 위치 : 센트럴역 D2번 출구
>>[IBK기업] 참! 좋은 글로벌 체크카드 보러가기​
여기까지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 알아보았는데요.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둘이 아닌 혼자 하는 여행도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신용카드 남용은 가계경제에 위협이 됩니다. 준법감시인 2017-03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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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보호 캠페인] 금융회사는 어떤 경우든 비밀번호나 금융거래정보를 전화로 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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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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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강남 옥타곤 클럽 <월드 클럽 돔 코리아 - 프리파티> DJ Le Shuuk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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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강남 옥타곤 클럽 <월드 클럽 돔 코리아 - 프리파티> DJ Le Shuuk 예약
4월15일 강남 옥타곤 클럽 <월드 클럽 돔 코리아 – 프리파티> DJ Le Shuuk 예약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클럽 페스티벌 월드 클럽 돔 코리아
그 첫번째 프리 파티가 강남 옥타곤 클럽에 열립니다
WORLD CLUB DOME KOREA 2017 – Pre Party
OCTAGON CLUB
4월 15일 토요일 
독일의 신예 스타 DJ Le Shuuk 와 함께 월클돔 페스티벌의 전야제에 흠뻑 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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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Cloud – Hear the world’s sounds
soundcloud.com
옥타곤 클럽 예약 테이블 가격 게스트 무료입장 신청 문의는 블로그 연락처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by. Octagon Club Promoter 조성현
서울 청담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핫플레이스 가볼만한곳 생일 파티 장소 감성 주점 신입생 새내기 이태원 홍대 건대 코쿤 폴리스 메이드 아레나 앤써 매스 엘루이 디에이 바운드 부가티 펠리스 대학생 개강 파티 장소 디스타 디브릿지 디멘션 라운지바 힙합 98년생 20살 20대 클럽 공짜 입장 방법 무료게스트 입장료 신드롬 아빠 환갑 기념 여행인데 원랜 큐슈 패키지로 가려고 했거든 근데 엄마아빠 온천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하루만 온천 코스 넣으려고 했는데 큐슈지역 자체가 관광지가 없고 걍 온천하고 쉬고 이런거라서 너무 볼게 없더라고 (이건 내기준) 그래서 교토 예전에 갔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서 교토를 가려고 했는데 교토는 패키지가 별로 없고 있어도 항상 오사카 무조건 포함이라 별로더라고. 엄마아빠랑 도톤보리 우메다 가봤자…ㅋㅋㅋㅋㅋㅋㅋ사람많다고 정신없어하실듯
그래서 그냥 아예 교토에 숙박을 하면서 2박3일로 천천히 교토 둘러볼까 생각중이거든
일단 비행기는 아시아나고 9시 40분에 간사이 도착 귀국편은 17시 간사이 출발
그래서 대충 생각한 일정이
1일 – 간사이공항에서 교토(하루카 특급)->호텔에 짐맡기거나 얼리체크인-> 청수사->기온거리->은각사(철학의길) 2일 – 아라시야마 (토롯코열차 타기 )->금각사->후시미이나리
저정도 생각중인데…
일단 나냔은 일본어 가능하고 (일본뉴스 듣고 무슨뜻인지는 아는정도인데 근데 일본에 살던게 아니라 회화는 약해서 그냥 여행하기에 무리없는 정도임. 말싸움불가.. 이정표 읽기 가능) 일본은 8번 정도 갔는데 교토는 5년전에 가보고 안가봄
교토가서 이동은 일단 택시를 탈것같아..나도 거의 초행길인데 온리 버스로만 다니면 좀 힘들것같고.ㅠ 아마 버스+택시가 될것같음
솔직히 저 코스 자체는 엄마아빠가 좋아할것같긴한데 교토 여행이 엄청 빡세서..ㅋㅋ걱정이 되긴 함 물론 ㄴ ㅏ도 힘들겠지만..
그리고 3일차에는 오전중에 시간이 뜨는데 어딜가야 할까 교토도 괜찮고 오사카 어차피 건너가야 하니까 그쪽도 괜찮고..부모님이랑 가기 괜찮은..
교토 가본냔들 있으면 조언좀 해줄랭?ㅠ 축제 마지막날 도착이라 야타이랑 라이트��� 하루밖에 못보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방금 확인해보니 벚꽃이 많이 안피어서 4월9일까지 기간연장됐대!!!!
벚꽃없는 라이트업이 민망했던지 오늘까진 라이트업 무료라더라ㅋㅋㅋㅋ(낼부턴 300엔)
자세한 내용은 요 밑에 홈페이지!
냔들아 안녕~
7월에 파리만 4박 6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항공이랑 숙박은 다 예약했구..
먼 미래의 일이지만~ 캐리어가 걱정되네
일단 나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20, 28인치 캐리어 두개를 가지고 있어..
그동안은 2박 3일위주로 다녔어서.. 20인치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햇거든
돌아올땐 작은 가방에 더 들고 오기도 했구~
근데 이번엔 4박 6일이긴 한데 왠지 유럽쪽으로 간다니까
큰걸 들고가고 싶은..? 가야되는? 생각이 들거든.. 뭔가 많이는 아니지만
쇼핑도 하고 사오기도 할거같구.. 자유여행이긴 하지만 호텔에 가는길 -> 공항으로 돌아가는 길 외에는
캐리어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될거같아. 파리에만 있을거라~
근데 내가 키작냔이라..153인데 공항버스탈때랑 (난 의정부 냔인데 공항버스로 공항갈때는 캐리어를 늘 자리 옆에 들고 탔어.
그러고 어느날은 공항갈때 버스 옆구리 트렁크에..캐리어 보관 부탁드린다 했더니 짐도 없고 가벼워서 돌아다닌다고 들고 타라더라구…
설마 28인치를 버스 안까지 들고 타라 하진 않겠지? 걱정돼….)
공항서 짐 찾을때 끌어 내려야하잖니.. 그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겁이나네~
최근 3박 4일 다낭 다녀올때도 20인치에 시장가방 같은거에 짐 들고 왔거든
그때 캐리어 터질뻔..
근데 24-26인치 사면 어떨까 했는데 엄마가 사지말래……….ㅠㅠ
냔들이라면,,
20인치에 보조가방을 들고 기내에 보관하겠어, 아님 28인치만 당당하게 끌고가겠어?
냔들이 해답을 알려줭~ 안녕 냔들아~~ 비가 주룩주룩오는 금욜의 직장베이리냔이야~~
올해 10월 추석에 엄마를 모시고 파리에 4박 5일 동안 여행을 가는데 숙소를 정해놨는데 결제하기 직전이얌!!! 엄마를 모시고 다니니까 치안이랑 위치가 1순위라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1구가 젤 안전하다고 하고 루브르박물관도 바로 옆이고 완전 시내이고 교통도 편리해서 1구 중심으로 숙소를 알아봤었공 그래서 ‘노보텔 파리 레 알’로 잡았당!!!! 근데 여기가 샤틀레(châtelet)역 근처라서 노숙자 및 집시가 활발히?? 활동하는 구역이라 다들 저녁에 다니기에 위험하다고 구러는거야ㅜㅜㅜㅜ…
���기 엄마랑 묵으면서 여행다니기에 너무 위험할까ㅠㅠ??? 혹시 파리 여행 가봤던 냔들이나 파리 사는 냔들 등듵 모두모듀 답변 기다릴겡♡ 혹시 몰라 숙소랑 샤틀레역 표시해 둔 지도 첨부할게!!!!!! 4월 마지막 주에 도쿄로 여행간다! 친구랑 둘이 가는데, 나는 혼자 하루 더 머물다 오는 일정이야.
1일 : 시부야 10시 하네다 도착 11시 긴자 숙소 도착 점심먹고 시부야
2일 : 왼쪽 시모키타자와 산겐자야 키치죠지 (저녁에 하모니카 요코초!)
3일 : 오른쪽
오전에 긴자 가볍게 12시 긴자 식당 런치 예약
키요스미 시라카와 우에노 아사쿠사
4일 : 어쩌지
토요스 12시 긴자 식당 런치 예약
이 날 친구가 저녁 8시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데, 이때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안전하게 긴자 구경을 하다가 보낼까..아님 어디라도 가야하나…생각중
5일 : 혼자 여행 나카메구로와 그 주변 저녁 7시 출국
어때?..
내 걱정은 2,3일 일정이 괜찮은 정도인가…너무 빡빡하지 않나 하는거야… 2,3일 분위기가 조금 겹치는 것 같기도 하구..
원래는 카마쿠라 쪽을 하루 가려고 했는데, 나 혼자 하루 머물게 되면서 사라지고 대신 아사쿠사쪽을 넣어봤음.
조언 부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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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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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여행 번외편 (교토오사카쇼핑,호텔,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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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여행 번외편 (교토오사카쇼핑,호텔,교통)
교토 오사카 쇼핑일기:)
사실 이번�� 돌다니긴 엄청 돌아다녔는데 산 건 별로 업어서 도움이 안 될 것 같지만 ^^^
#파운드무지
무지 너트백 갖고 있지만 선물용으로 샀어요.  교토 무지에서 샀는데  파운드무지도 같이 있는 곳이라 보이길래 샀고요. 
그냥 무지에는 없어요. 파운드무지에만! 판매하니까 참고하세요 ㅎㅎ
800엔
이건 한큐백화점 7층 라이프편집샵에서 산 바구니 
800엔
#디즈니스토어 
디즈니스토어는 교토 가와라마치역 쪽에 크게 있고  오사카에도 햅파이브, 그리고 신사이바시쪽에도 있어요. 
아마 지나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귀여운 주토피아 닉 파우치 하나 샀구요 ㅎㅎ 표정이 저처럼 잔망스러운 것이 안 살수 없었어요 ^^^
1500엔 +tax 8%
디즈니스토어도 택스리펀이 가능해요.  일반물품에 해당되서 10000엔 이상 사시는 분들은 여권 보여주시면 택스리펀 받으실 수 있어요:)
이렇게 에코백에 장착 ^^^
넘나 귀욤^^^  
#프랑프랑
프랑프랑은 사실 안 갈려고 했는데 눈 앞에 있어서  올 해 일본 3번째 방문하는 거라 이미 살만한 건 다 사서  프랑프랑에서는 크게 사고 싶은게 없었어요 ^_ㅜ 
프랑프랑은 교토에도 있고 오사카에도 있어요.  저는 난바파스크 점 이용���구요.
이 컵이랑
680엔 + tax 8%
포크하나 샀어요.  이미 집에 있는데 하나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600엔이였던 걸로 기억
다행히 깨지지 않고 도착해서  바로 맥주 마셨구요 ㅎㅎ
이건 이번에 산 건 아니지만  저번 후코오카 갔을 때 프랑프란에서 산 그릇
작은 사이즈는 4set 큰건 2set에 1400엔이에요!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이거 사서 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사실 이번에도 작은 거 한세트 사오고 싶었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안 샀거든요. 
혹시 프랑프랑 가시는 분들 추천 
  #sabon
오사카 한큐백화점 구경하다가 좋은 냄새 따라가보니 나타난 사봉  (역시 교토에도 있어요)
바디스크럽 테스트 해봤는데 정말 향도 오래가고  너무 부드러워서 샀어요. 
한큐백화점 지하 인포메이션가서 여권 보여주면  외국인 5%할인 권을 줘요. 그래서 5%로 할인 받고 , 택스리펀 가능한 금액이라 택스리펀 까지 받았어요. 
참고로 백화점이나 몰은 수수료 1.1%를 떼어가서 택스리펀 6.9%로 받을 수 있어요! 
스크럽 3개랑 바이로션 샀고요.  스크럽은 1달용량으로 샀고 가격이 3800엔?인가 였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밖에서 쓰는거라 집에가면 영수증 보고 가격 다시 달아 ���을게요 ㅎㅎ
양말들 
일본 양말 브랜드 #tabio 와 무인양품  몇 개는 일본에서 신어서 사진에 없음 ^_ㅜ
  Tabio에서 양말 더 사려고 했는데 마지막날 동선이 꼬여가지 흑흑 
난바파스크에서 샀구요.
혹시 21일 안에 ㅋ 일본 가시는 분들은 타비오 앱 다운 받아서 가면 10%로 할인해줘요. (택스리펀 추가도 가능!)
한국에서 미리 받고 가시길 .. 일본 데이터 너무 느린 것… 
#무인양품 
언니가 부탁한 코코 포크세트  스푼 250엔  포크 250엔  케이스 700엔
드럭스토어
드럭스토어에서도 별거 산 것이 없어요.  저번에 도쿄에서 산 제품들도 아직 집에 미개봉 상태로 있어서 ㅋㅋ
한국에서 폼클렌징을 놓고가서 첫 날 산 퍼펙트휩 케이트 씨씨크림 (1200엔)
그리고 일본가시면 다들 사 먹는 것 같아 저도 사 먹어 본 젤리 (100엔)
  #챔피온
챔피온은 일본 매장은 재팬라인을 취급해서 비싸고 ^_ㅜ  저는 난바파스크 돌아다니다가 각종 스포츠브랜드 판매하는 아울렛스러운 매장에서 샀어요.
3780엔   
맨즈 미듐 사이즈 구입했어요. 
#나이키슈즈 
챔피온 맨투맨 구입한 곳에서 구입했어요.  (난바파스크)  여기 스포츠브랜드 아울렛처럼 여러 브랜드가 같이 있어요. 
코코 생각나서 신발하나 구입^^^
아직 크지만 다행히 마음에 들어함 ^^^ 3500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교토스트라토
교토에 스트라토라는 편집샵에서 엄마아들 사다드림 해준 오디너리핏츠 
생지 14800엔 + tax 8% 워싱(중청) 16800엔 + tax 8%
택스리펀 안 됨^^^
#threadline
인스타와 블로그로 제일 많이 물어보신 가방 
오사카 한큐백화점 7층 라이프편집샵으로 추정되는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12000엔 + tax 8%
여기 매장은 한큐백화점에서 준 외국인 5프로 할인권이 적용이 안되더라구요 흑흑  (5프로 할인 쿠폰은 거의 적용되는데  몇 매장이 적용이 안 되어요. 셀린느라든지..)
그래서 12000엔 + 택스 8%내고 결제하고  다시 택스 6.9%(1.1%로는 백화점 수수료)리펀 받았어요. 
  포켓 1개짜리는 6200엔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에선 포켓 1개짜리가 9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저는 포켓 5개 자리 아이보리랑 고민하다가 카키베이지?로 구입했어요. 
저번에 도쿄 갔을 때도 고민했던건데  잘 산 것 같아요.  갖고 싶던 신발을 못 사서  이거라도 안 샀으면 엄청 후회했을 것 같아요 ^_ㅜ 
들어보기 ^^^
#하바행크반다나
1000엔 + tax 8%
요즘 빨간포인트에 빠져서 레드반다나  난바파스크에 있던 편집샵 구입했어여 이 날 파스크에서 이것저것 산 금액이 10000엔이 넘어서 택스리펀까지 받았구요 ㅎㅎ
#러쉬
가격적 메리트가 워낙 많아서 안 살 수 없는 러쉬 유통기한이 있어서 팩 종류는 딱 쓸 것만사요. 소모품에 해당되어서 5000엔 이상 구입하면 택스리펀 받을 수 있어요. 
러쉬는 지나가다 쉽게 볼 수 있고  유통기한이 고려해서 여행 마지막 일정에 구입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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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은 한큐백화점 3층에서도 난바파스크 1층을 지날 때도 항상 물건이 굉장히 낭낭하게 있었어요.  스트라이프티 가디건 반팔티 등등  하나 살까하다 가는 곳마다 많이 있으니 괜히 사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기더라구요 ㅋㅋ(도쿄에선 그렇게 사기 어렵더니…)  +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르기도 했구요. 
가디건이 제 기억으로 28000엔인가 29000엔인가 했던 것 같고  혹시 오사카에서 구입하신다면 난바파스크보다 한큐백화점에서 게스트 5프로 할인권 + 택스리펀 받는 것을 추천^^^
공항면세점에서 산 것 
입생로랑쿠션파운데이션은 우리나라 면세점은 계속 품절이라 못 샀고  돌아오는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샀어요.  (우리나라 면세점보다는 비싸지만 백화점보다는 싸길래) 
  그리고 샴푸유목민이라 새로운 샴푸도 한번 사보고 소소한 화장품들
간사이공항에서
로이스초콜렛 대신치즈쿠키  두 브랜드? 모두 맛있어요 ㅎㅎ
제일 마음에 드는!! 간사이공항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은 피카츄  가슴에 간사이 공항이라고 써있어요 ㅎㅎ   
승무원 버젼도 있는데 자는 모자쓴 기장님이 귀여워서 ㅎㅎ
#일본택스리펀
소모품 (화장품, 약품, 식품) 동일 면세가능한 상점에서
 동일 날짜에 구입한 금액이 5,000엔 이상 50만엔이하일 경우에 소비세 8% 환급이 가능해요. 
일반물품(가전제품 의류 등등) 동일한 면세가능한 상점에서 
동일 날짜에 구입한 금액이 10,000엔 이상일 경우 소비세 8%환급이 가능하니 꼭 여권 들고다니세요! 
카드결제해도 택스리펀은 현금으로 바로 해줘요:)
+ 백화점이나 몰에서는 한 브랜드에서 구입한 금액이 아니라 그날 구입한 금액 합산이 가능하니까 
여기저기서 사는 것보다 한 백화점이나 몰에서 사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일부로 택스리펀 받을려고  챔피온, 프랑프랑, 반다나 등을 같은 자잘한 것들은 난바파스크에서  다 샀고 총 금액이 10000엔이 넘어서 택스리펀 받았어요.  각각 다른 몰에서 사면 택스리펀 금액이 안 되어서 ^^^
백화점이나 쇼핑센터별로 거의 웬만한 브랜드랑 편집샵은 다 비슷하게 있어서 한 곳에서 해결?하는 게 택스리펀 받기는 좋아요.
대신 소모품과 일반품은 따로따로!  예를들어 소모품 3000엔어치 구입하고 일반품 7000엔어치 구입하면 소모품과 일반품 모두 금액이 부족해서 택스리펀을 받지 못해요// 
#호텔 
교토에서는 호텔 유니조에서 지냈어요. 
ホテルユニゾ京都四条烏丸 / HOTEL UNIZO Kyoto Shijo Karasuma
교토에서 쇼핑몰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은 한큐라인이 다니는 가와라마치역인데  저는 너무 번화가는 싫어서 가와라마치역에서 2정거장 정도 떨어진 곳에 잡았어요.
  여기서 가와라마치역까지 걸어거 10-1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교토에선 버스 1일권(500엔) 끊고 다녀서 한 정거장 거리도 그냥 버스탈 때도 있고 구경하면서 걸을 땐 또 숙소까지 걸어와도 힘들지 않은 거리였어요.  가와라마치, 기온, 아라시야마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 모두 있고 호텔 앞에 24시간 프레스코 마트 있어서 보너스 500점^^  
방컨디션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만족!  모두 만족해서 혹시 또 교토에가도 여기서 지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호텔익스피디아에서 한 달 전쯤 했고 2박에 152,393원에 예약했어요:)
오사카 
Nishitetsu Inn Shinsaibashi
신사이바시역에서 5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것 같아요.  오사카에서는 쇼핑을 많이 할 것 같아서  짐 놓고 다시 나갈 수 있는 위치만 보고 예약 했어요. 도톤보리 오렌지스트릿 짐 없으면 난바까지도 걸어갈 수 있어요. 
근데 위치 빼고는 다 별로^^^ 일단 체크인 시간이 3시인데 체크아웃 시간은 10시^^^인 것부터  거울크기 이불색 문고리 어메니티(칫솔 치약 샴푸린스바디워시 끝) 수건 두께 ㅋㅋ 심지어 수도꼭지까지 모양까지 마음에 안 들었음 
일본 비지니스 호텔은 워낙 작기로 유명하지만 여긴 작은 테이블 조차 없을만큼 유독 더 작은 것 같고 ^^^
그리고  호텔 앞 뷰^^^
번화가에 위치해서 무서운 골목은 아니지만 호텔 바로 앞 건물이 공사중이라 장르물스러운 분위기 연출^^^
아! 수압하난 인정 수압이 엄청 강해서 샤워기 풀로 틀어 놓고 입에 물 뿌리면(나만 뿌려요?ㅋㅋ) 스케일링되는 너낌이랄까^^^
익스피디아에서 2박 24,9172원에 예약했어요.  심지어 가격도 교토호텔보다 비싸  
비슷한 위치에 다른 호텔도 있어서 여기는 난 정말 호텔 예약할 때 수압 하나만 본다 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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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사카랑 교토 어디가 더 좋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는 당연히 교토요!  5년전에 가고 2번째 방문이지만 오래된 도시만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전에 금각사 은각사 철학의길 등등 관광지란 관광지는 이미 다 봐서 그냥 동네 산책만하는 데도 힐링되는 기분. 
이틀 동안 낮에는 아라시야마나 기온거리 걷다가 저녁쯤 가와라마치에서 쇼핑 후 숙소에 오는 일정이였는데 별 것 안해도 참 좋았어요. 
쇼핑도 웬만한 건 다 있어서 굳이 쇼핑때문에 오사카를 안 가도 되었을 것 같고 ^^^ 특히 교토 bal에 입점된 편집샵들이 좋았어요.  아직도 여기서 반스 운동화 안 사온거 너무 후회되고….^_ㅜ
오사카는 관광보다는 쇼핑하러 간 건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는 갈 생각 없었고 남의 나라 성 같은 거 보는 취향도 아니라서 ㅋㅋ 거의 편집샵 구경하고 쇼핑만 했어요. 
근데 쇼핑만하기엔 도쿄에 비해 아쉽고 , 그렇다고 교토 없는게 오사카에만 있지도 않고 ㅋㅋ  그래서 저는 아마 오사카를 다시 가는 일은 없거나  간사이여행 갔을 때  1박하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쇼핑은 역시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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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서 교통패스 같은 건 하나도 준비 안 하고 갔고요..
교통패스는 가고 싶은 일정 대충 짜서 필요한 것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서 가시길 ^^^
공항에서 교토가는 하루카열차도 한국에서 미리 구입했으면 17000원정도에 살 수 있어요. (늦어도 2일전에 구입해야함) 물론 저는 미리 예매 안 해서 2550엔 주고 리무진 버스타고 감 ^^^ 하루카열차도 현지 구매 가능한데(물론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더 비쌈)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서 그냥 리무진 버스 탔어요.
그리고 교토에서는 2일 동안 버스 1일권(500엔)사서 유용하게 잘 다녔구요. (교토는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 편해요)
오사카에서는 첫날은 숙소 근처만 돌아다녀서 따로 패스는 구입 안 했고  2일 째에 원데이패스 800엔 주고 구입해서 우메다 난바 여기저기 왔다갔다 했어요.  이것도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역시 ^^^ 내일 일은 내일의 나녀석이 하��지라고 생각하다가 준비를 못 했구요^^^
구글맵만 있으면 웬만한 길은 다 잘 찾는데 저는 우메다에서 그렇게 헤맸네염^^^ 우메다 정말 뭔가 욕나오는 구조랄까 특히 혼미야케 먹으러 간 한큐3번가…ㅂㄷㅂㄷ  한큐백화점 지하일꺼라고 (혼자) 생각하다가 나중에서야 한큐백화점과는 다른 곳이란 걸  알았고 ㅋㅋ   그 후엔 안내판이 hankuy 3street일꺼라고 (역시 혼자^^^)생각하고 숫자 3만 찾았는데 알고보니  표기명이 Hankuy sanbangai ^^^  애초에 숫자 3만 찾기도 했지만  저건 산반가 아니긔;;? 나만 못 찾은 것 같긴 하지만 무튼 한큐산번가 짜증나^^^ 
우메다쪽 가시는 분은 미리 루트 확인하고 저처럼 헤매지 않으셨으면^^^
+
핸더스킴 운동화 사려고 마지막날까지 돈 아끼다가  결국 핸더스킴도 못 사고 돈은 돈대로 못 써서 만족스럽지 않은 쇼핑이였…
드디어 ㅋ 퐁당여행 번외편ㅋ까지 모두 끝이 났습니다.  별 것 없는 저의 여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에는 일본 말고 더 멀리 가고 싶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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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storyapps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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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혼자 다녀온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도 공유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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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혼자 다녀온 오사카 3박4일 자유여행 코스도 공유해드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 전 어제 오사카에서 밤 늦게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네요 🙂
이제 곧 추석이니 일본으로 짧은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아주 특별한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다녀온 코스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의 코스를 많이 참고한 일정이기 때문에 아마 크게 다르진 않을꺼에요~
그래도 자신이 20~30대 남자에 먹는 것과 쇼핑 및 패션을 좋아한다. 그럼 아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대한 생각나는대로 말씀드리겠지만 몇번출구, 몇번버스 이런 디테일 정보는 많이 누락될 수도 있어요 ㅜㅜ
(아무래도 혼자 가는 여행이라 제 몸 챙기기 바쁘다보니….)
대충 큰 그림으로 이러이러한 코스를 다녀왔다! 이 정도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애초에 계획한 일정은
1일차
 돈키호테&난바파크스 구경 –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 글리코상(야경감상)
2일차
은각사(긴카쿠지)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여우신사(후시이미나리) – 교토역 이세탄백화점
3일차
오사카성 – 오사카역사박물관 – 츠유노텐신사 – 한큐백화점 – 우메다 공중정원
4일차
구로몬시장 – 쇼핑 후 간사이공항
오늘은 1일차 일정 포스팅입니다 🙂
  전 제주항공을 이용, 7일 오전 11:10 출발, 10일 19:40 되돌아오는 3박4일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아침에 가서 저녁에 돌아오니 꽤나 알찬 구성인듯 ㅎㅎ
가격은 22만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이것도 저렴한 편이지만, 피치항공이나 이런거 저가항공 찾아보시면 더 싸게 가실 수 있��� 듯!
아, 그리고 출국 전 팁을 하나드리자면 자동출입국심사를 꼭 신청하시길!
공항에서 직접 하실 수 있고 등록도 굉장히 빨리 끝나요.
요거 하나면 심사시간을 단축시켜서 왠지 슈퍼패스 받는 느낌!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한글 표지판 따라서 쭉~
바로 사진에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가셔서 다리를 건너시면 난카이난바역으로 출발하는 라피트와 일반 급행열차를 타실 수 있습니다.
  전 라피트 대신 일반열차를 탔는데요.
조금이나마 편하게 가고 싶은 분들은 라피트를 타셔도 좋을 듯.
전 체력이 그나마 있을 때 조금이나마 경비를 절약하려고 일반을 탔어요 ㅋㅋ
물론, 돌아올때는 체력이 방전되서 저도 라피트를 이용했습니다 🙂
아마 라피트와 200엔? 정도 차이가 났던 걸로~
난바역이 종점이므로 걱정하시지 말고, 요거 타시면되요!
  아직은 일본에 온게 실감이 안남…
전 열차가 오자마자 타서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거리에 보이는 일본어 간판들을 보니, 이제야 조금 실감이 나네요 ㅋㅋ
난카이난바역까지는 대충 40~50분정도면 도착해요.
전 숙소를 난바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캡슐호텔로 잡았습니다.
여기 개인적으로 혼자 오시는분들께 정말 강추!
방안에 티비도 갖춰져 있고 사우나, 스파, 풀장이 24시간 무료입니다.
힘든 여행 후 숙소로 돌아가서 사우나로 몸좀 풀어주니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 ㅎㅎ
아, 그리고 난바역은 난카이난바, 오사카난바, 난바 이렇게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한 열차는 난카이난바역에 내립니다)
처음 오시는분은 조금 헷갈리실수 있어요~ 그럴땐 역무원분께 물어보면 끝.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다른 역이긴 하지만, 모두 지하도로 연결되어 십분안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점심을 먹기위해 숙소바로 옆인 도톤보리로 이동합니다.
여러분도 숙소는 난바역이나 도톤보리 근처로 잡으시는게 동선상 편하실꺼에요~
  여기도 대게 맛집이죠 ! 사진에서만 보던 거리를 실제로 와보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ㅋㅋ
  위에 대게 간판을 지나면 이렇게 킨류라멘, 일명 금룡라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긴 뭐 오사카오면 꼭 가야만 하는 맛집이더라구요 ㅋㅋ
  사실, 기대를 엄청하고 가서 그런가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국물이 느끼할정도로 진하고 짠걸 좋아하는데
킨류라멘은 조금 맑은 느낌?? 물론, 맛있긴 맛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은 이치란라멘이 더 입맛에 맞을 듯 해요 ㅋㅋ
식사 후, 리버크루즈 예약을 하러 고고! 구글에 돈키호테 치시고 찾아가면 바로 ��약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아래 강가를 기준으로 이치란라멘을 지나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참고로 리버크루즈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워낙 인기있는 스팟이다보니…. 밤에 야경을 보시려면 꼭 미리 예약하시길 ~
예약 후, 잠깐들른 GU 매장
생소하신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유니클로의 세컨 브랜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일본내에서도 매장이 많은 편도 아니고, 가격도 유니클로보다 저렴해서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곳.
역시 소문데로 쌉니다…. 라이더자켓이 약 5만원. 첼시부츠도 거의 3~4만원!
사실 여기서 쇼핑할 목적은 아니었기 때문에 여행 중 필요한 복대를 천엔? 약 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ㅎㅎ
오사카 오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이어서 이동한 곳은 난바파크스.
첫날은 최대한 난바나 신사이바시역에 가까운 동선으로 짰어요.
이 날 혹시나 꼼데 매장에 물량이 있을까 가봤는데 역시나 저녁에 갔더니 살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ㅋㅋ
꼼데 제품 구매후기는 다음 포스팅때 하기로 하고~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고된 일정으로 지친 심신을 난바 파크스에 있는 카페에서 달래는 중 ㅜ
첨보는 디저트를 시켜봤는데 이건 대 실패…
담부터 아무거나 시키면 안되겠습니다 ㅋㅋ
  크루즈 탑승 한시간전에 방문한 돈키호테.
만물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식품부터 가전제품까지 정말 없는게 없는 매장.
첫날은 우선 뭐가 있나 눈팅부터 하고 마지막날에 제대로된 쇼핑을 하기로!
이제 이날 일정의 마지막인 리버크루즈를 타러 이동합니다.
  탑승 장소는 방금 전 돈키호테 바로 옆.
아까 예약을 했던 그 자리에서 탑승하게 됩니다.
이렇게 현지 가이드분께서 이동 내내 설명을 해주심. 물론 전 알아듣지 못했지만요 ㅋㅋㅋ
  도톤보리와서 꼭 봐야한다는 글리코상 ㅋㅋㅋ
여기앞에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죠??
저도 혼자왔지만, 다른 관광객에게 부탁하여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리코상은 낮보다 밤에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사카여행 1일차 포스팅은 여기까지! 담엔 2일차로 찾아뵙겠습니다. 
2일차는 교토에 올인! 교토여행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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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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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만원대로 24인치 캐리어를 살수있다 2. 보자마자 내 취향 저격. 예쁘자나…
사지말아야할이유
1. 저렴한데는 이유가 있을것같음 .. 나는 이십대 중반 직장 입사를 앞두고 있음. 어머니는 오십대 중반 체력 약하심. 위생 관념이나 식사 까다로우신편
추운곳보다는 따뜻한곳이 나을듯한데 어짜피 사월초에 다 안따뜻할거같아서 크게 상관없음
전체 투어관광패키지보다는 하루하루 따로 가이드를 예약하는 편이 좋을것 같아.
어머니가 영어를 완벽히 구사하시기 때문에 영어가이드만 있더라도 괜찮음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엄마가 너무 많이 가보셔서 제외.
나는 그래서 포르투칼 생각했는데 거기는 정보가 많이 없드라구 ㅠㅠ
영국이나 스위스도 생각했는데 왠지 인종차별있지않을까 무섭기도 하구
엄마랑 동반 다녀온냔 있으면 추천부탁해!!!! 안녕 냔들아 이번에 가족끼리 2박3일로 도쿄에 갈 예정이야
일본 가서 먹고싶은 건 많아…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아버지께서 건강검진 받고 오셨는데 심장혈관이 좁아졌다고 하시더라구 그래서 그런지 육류랑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싶은데 그러면 선택지가 적어지더라… 생선종류를 먹으려고 해도 나냔 오빠가 안좋아해서 패스….진짜 뭐 먹어야될지 막막하다ㅋㅋㅋㅋㅋㅠㅠㅠㅠ
원래 먹고싶었던건 규카츠랑 텐동, 스키야키였는데 지금 생각중인건 우동 정도…? 가게는 에비스 쇼다이나 신주쿠/롯폰기 츠루통탄 중에 고민중이야
그외에 카레류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고민중이구
일본어도 할 수 있어서 구글에 베지터리안 식당도 찾아봤는데 딱히 끌리는 곳이 없다…
일단 우동/카레 맛집이나 그외 건강식(?)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 부탁해~!!! 3박4일로 오사카-교토 여행갈 예정이야 즉흥적인거라 거의 큰 틀만 잡아놓고 가려고하는데 (교토 숙소를 못잡아서 오사카에서 왔다갔다 할 예정)
1일 간사이공항 14시 도착 – 우메다역(숙소) – 오사카성 – 도톤보리 2일 우메다역(숙소) – 교토 – 우메다역 3일 우메다역(숙소) – 교토 또는 우메다역(숙소) – 오사카 관광지 아무데나 4일 우메다역 – 간사이공항 15시
패스를 사야하는거니? 패스 있으면 입장료가 공짜라니까 끌리긴한데… 패스 종류도 뭐가뭔지 감이 안잡히고 마지막날은 무조건 리무진탈꺼구..
나머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 ㅠㅠ
조언좀 부탁할께^^ 여자 혼자 가고 바르샤바 인아웃이야 괄호 안은 경유대기시간,
1. 6/10~17 KLM (마일리지 왕복3500추정) 00:55~11:40(4:55) 17:15~14:40(2:15) 장점: 첫날 오후, 막날 오전 확보 단점: 비행기 후짐, 6월 초
2. 6/17~24 러시아항공 13:15~19:10(1:50) 12:40~15:40(5:15) 장정: 1, 3번보다 10만원 저렴 단점: 아에로플로트
3. 6/24~7/1 대한항공(마일리지 70% 적립) 13:35~21:50(3:45) 12:40~15:40(3:15) 장점: 6월 말, 모스크바까지 9시간 대한항공 단점: 밤 11시 이후 홀로 다운타운을 헤맨다
*아까 댓글 준 냔들 고마워~ 가격 삭제해서 다시 올렸어~ 안녕 냔들아 나는 8월말 9월초 유럽여행을 only 영국으로만 잡고있는 냔이야 런던과 근교를 갈 생각인데 근교는 모두 무박으로 숙소는 런던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 생각이야.
그런데 내가 근교 중 ‘브리스톨’에 좀 남다른 애정이 있어서 이곳에서는 1박을 할까 생각중인데…(사실 내가 영국드라마 스킨스의 영상미를 좋아해서 스킨스에 나왔던 지역들을 직접 가보고싶거든)
그것 외에도 항구도시나 그래피티(이거 페스티벌은 내가 갈때 안하더라ㅠㅠ) 같은걸 좋아해서 브리스톨에 대한 정보를 좀 찾아보려고 초록창에도 열심히 찾아보았으나 나오는것들은 유학에 대한 정보뿐이더라…
열심히 찾다 조금 걱정되는 것들이 많아서 직접 가본 냔들에게 물어보는게 빠를 것 같아 도움을 청하러 왔어.
우선 내가 걱정되는 1순위가 숙소인데… 런던에서는 호텔에서 지내기도 하고, 브리스톨 호텔 자체가 비싸고 별로인 것 같아 에어비엔비를 갈까해. 그런데 정보가 없다보니 지도를 보는데도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어ㅠㅠ
최대한 시내(?) 근처로 묵고싶은데 내가 생각하기에 그 시내가 브리스톨 대성당이나 브리스톨 대학교 근처인 것 같거든… 그래서 그쪽이 좋을거같은데 혹시 여행가서 숙박을 해본 냔들이나 그 지역에서 살아본 냔들이 보기에는 어떤 것 같아?
런던이랑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해서, 나는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거든ㅠㅠ
예전에 뉴욕에 갔을때 관광 지역 조금 벗어나니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당황한 적이 있었거든… 그런 상황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바쁜냔들을 위해★
1. 브리스톨 숙소 1박할거임. 브리스톨 대성당, 브리스톨 대학교 근처로 잡는거 치안 괜찮을까?
2. 영드 스킨스팬냔인데 드라마에 나온곳들 외에 브리스톨 대성당/대학교, 클리프턴 현수교/천문대, 니콜라스 마켓, UPFEST(그래피티) 정도 갈 것 같은데 더 추천할만한 곳 있을까?
3. 이거 1박으로 무리일까?
브리스톨 여행 갔다온 냔들이나, 거주했던 혹은 거주하고 있던 냔들의 의견 부탁할게!! 어제 이치란라멘 먹었고 오늘은 텐진호르몬 먹을거야 그리고 내일 마지막으로 여기서 먹고 떠날 맛집을 골라야하는데
1. 키와미야 함바그 2. 오오야마 모츠나베
둘 중에 골라야해ㅜㅜㅜㅜ 원래 함바그 어제 저녁에 먹을라했는데 넘 피곤해서 로손 털었어 어떡하지?? 함바그는 한국에도 파니까 모츠나베를 먹고갈까?ㅜㅜ 뭘 먹어야 잘 먹고 갔다고 소문이 날까….? 제곧내로..5월에 런던 혼자가는냔인데 해리포터를 갈지 안갈지 고민중이야. 총 6박 머물고! 오사카 유니버셜갔을때도 해리포터 제일 좋았고 평소에도 좋아하는냔인데 그렇다고 엄청 팬은 아니야 해리포터 스튜디오 후기보니깐 오~하긴하는데 체험보다는 구경?위주더라고. 오사카가 좋았던 이유는 포비든저니때문임 다들 사진찍을데 많으니깐 꼭2인이상 가라그러고ㅠ괜히 나혼자 갔다가 사진한장 못건지고 나올까봐 걱정도되고 5월달것도 서서히 표없는��보니까 지금예매안하면 나중에 못갈거같더라 동행을 구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그사람한테 계속 사진찍어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해서ㅠㅠ그냥 차라리 가지말까 생각도들어 차라리 그돈으로 뮤지컬 데이시트를 노려볼까 하기도 하고.. 또 내가 해리포터고향까지왔는데..안가기도 아쉽고 킹스크로스역 기념품샵은 꼭 갈거야..!
가본냔들 안가면 후회할까?? 아시아랑 미주는 가봤고 유럽은 한 번도 안 가본 냔이야 근데 영국 이탈리아 파리는 이상하게 안 끌리더라고… 체코, 스위스 이 쪽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7월 중순 쯤에 떠나보려고해! 근데 나는 한 국가에서 최소 일주일.. 웬만해서 이주 정도는 있어야 여유롭게 그나라를 진짜 여행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이번여행 때도 여러국가 안가고 딱 한국가에만 있을예정이야! 친구가 러시아에 살아서 인천-프라하 직항 말고 인천-모스크바(스탑오버3-4일체류)-프라하 이일정으로 출국하려고하거든 항공값은 110만원정도더라구 총3주정도 계획하고있는데 체코물가가 싸다고는하지만 얼마정도 가져가야하는지 감이안잡혀ㅜㅜ 그걸 대강 알고있어야 돈을 조절하면서 쓸수있을텐데…. 비행기값, 러시아에서 쓸돈제외하고 체코에서 17일정도 머무른다고 했을때 예산을 얼마나 잡아야할까? 숙소는포함! 안녕 냔들! 부모님과 올해 이탈리아 여행을 하게 되었어
로마로 in out이라서 마지막 코스인 피렌체에서 바로 로마로 넘어와야 할 것 같은데, 보통 해외 공항은 몇시간 전까지 도착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서 냔들의 도움을 받으러 왔어!! ㅋㅋㅋ
다음 중에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로마-인천 비행기 출국시간은 15:05 비행기야!
1. 전날 오후 19:00에 피렌체에서 출발해 로마에서 1박 후 공항 이동 – 장점: 미리 로마에 가 있으니 덜불안하다. – 단점: 피렌체 시간이 1박 줄어들고, 이동으로 인해 부모님이 피곤하실 것 같다.
2. 당일 피렌체에서 7:38에 출발해 직행으로 공항에 09:52에 도착하는 열차를 탄다. – 장점: 직행이다. – 단점: 너무 일찍 도착한다. (다행이 비행기가 비즈니스여서 라운지 이용은 가능), 아침 일찍 이동해야한다.
3. 당일 8:39에 출발해 한번 환승해서 공항에 11:07에 도착하는 열차를 탄다. – 장점: 피렌체에서 1박을 하면서도, 연착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 단점: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야한다.
4. 당일 9:38에 출발해 한번 환승해서 공항에 11:52에 도착하는 열차를 탄다. – 장점: 피렌체에서의 시간이 아주 미약하게나마 좀 더 길어진다. – 단점: 기차가 연착될 수 있다는 불안감.
무려 네개의 안을 두고 고민중인데 ㅋㅋㅋㅋㅋ 결정 못하는 성향이 여기서 드러나는구낰ㅋㅋㅋ 냔들이 도와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에 문제가 있으면 살짝 알려주렴~ 3월27-31일 일정인데 후쿠오카성에 벚꽃축제가 25일부터 시작하더라고.
벚꽃이 폈을지는 모르겠지만…
둘중 하나를 고르면 어디로 갈래? 만약에 오호리공원을 오전에가면 저녁에 후쿠오카타워랑 모모치해변 갈거고
후쿠오카성 벚꽃축제를 저녁에가면 오전에 후쿠오카타워랑 모모치해변을 갈예정이거든.
ㅠㅠㅠ 냔들이라면 어떻게 할고니 원래 친구랑 가기로 한 여행인데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중간에 먼저 가봐야해
3박4일 일정인데 1박은 친구랑 하고 2박은 급하게 항공권 끊어서 오는 동생이랑 해도 될까?
호텔은 안되는걸로 아는데 에어비엔비는 되는지 궁금하다…. 안녕 냔이들 이번 6월 말에 6박 7일로 볼로냐 IN 로마 OUT으로 이탈리아 여행하기로 한 30대 냔이야. 우리 가족은 총 5명인데, 50대 부모님에 30대 딸 둘, 그리고 10살 늦둥이 딸이라 각자 체력도 원하는 것도 다 달라서 심히 걱정이다.
여러가지 루트를 짜고있는데 전문가 냔이들이 조언 좀 해줘
1. 볼로냐 오후도착-볼로냐 1박 (돼지들의 도시래서 먹방찍고 쉬기) 피렌체로 이동 2박 (하루 토스카나 투어 – 피사포함) 피렌체에서 로마로 이동 3박 (바티칸 반일, 남부투어) 로마에서 오전에 OUT
이렇게 되면 투어가 세갠데 괜찮을까 몰라 볼로냐에선 바로 피렌체로 갈까도 싶은데 부모님께서 한국서 두바이 들렸다가 바로 오시는 거라 넘 힘드실까봐 하루 자려고하는데 고민된다 그래서 루트 2
2 볼로냐 오후 도착 (13:30) 볼로냐서 피렌체로 가는 버스 (15:50) 타고 바로 피렌체 피렌체 저녁 도착이라 쉬고 야경 후 숙박 다음 날 토스카나 투어 (피사도 들르는거) 숙박 피렌체 낮까지 둘러보고 로마로 이동. 로마서 4박 (남부투어, 바티칸반일투어) 로마서 아웃
사실 내가 진짜 온천도 가고싶고 남부에서도 자고 싶은데 도저히 다섯명의 대인원으로 이동할 자신이 없고 이탈리아는 아무리 아빠가 운전을 잘하신다해도 통행금지구역이 넘 많아서 볼로냐나 피렌체에서 렌트하기가 겁나
다들 요 지역 여행해본 냔이나 부모님이랑 이탈리아 여행해본 냔들 루트 조언에 여행 조언 좀 부탁해 겁난다 인사 생략하구 본론부터 말할겡!
나냔 4월 중순에 엄마미랑 여동생이랑 셋이서 처음으로 모녀 여행을 떠나 일본은 도쿄랑 오사카 가봤는데 이땐 극한 킬링 여행식으로 다녔어 원래 그런거 잘하거덩ㅎㅎ
암튼 엄마미가 있어서 힐링으로 있다 가고 싶은데 나냔의 일정 좀 봐줘1
첫째날)
나리타 공항 오전 도착 – 신오쿠보 게하(작년에 갔던 곳!만족!) 짐풀기 -오오에도 온천 – 오다이바 – 숙소
(# 여기서 문제는 츠키지를 가려고 하는데 오다이바 전에 가야할 지 아님 후에 가야할 지가 문제야!)
둘째날)
퇴실 후 신주쿠로 가서 호텔 얼리쳌인 – 규카츠먹고 – 하라주쿠가서 스프카레/쉑쉑버거 – 롯본기힐즈 – 숙소
셋째날)
하루 죙일 디즈니랜드햐, 월욜에 가는거라 제발 주말보다 사람 덜하길 바라며ㅜㅜ
넷째날) 오후 비행기
퇴실 후 아사쿠사 – 스카이트리 찍고 나리타 ㅠㅠ
어떨까? 혹시 빼거나 추가할 거 변경할 거 있다면 댓 부탁할게!!!!! 그럼 푸른밤되거라 냔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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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howtomeet-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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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옥타곤 클럽 <DIEGO MIRANDA 첫 내한> 게스트 테이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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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옥타곤 클럽 게스트 테이블 입장
강남 옥타곤 클럽 <DIEGO MIRANDA 첫 내한> 게스트 테이블 입장
2016년 DJ MAG WORLD LANKING NO.5
클럽 월드 랭킹 5위 옥타곤
  PROMOTER 조성현
게스트 & 테이블 예약문의
블로그 번호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2016. 10. 14 ( Fri ) 금요일 밤
< Diego miranda X 클럽옥타곤 >
포르투갈에서 가장 영향력있고 촉망받는 DJ이자 프로듀서 디에고 미란다!
세계 58위의 Super DJ!
MTV 유럽뮤직어워드 최우수 포르투갈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다양한 상을 휩쓸며 그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하고있는 아티스트. 오직 옥타곤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그의 플레이!
디에고 미란다의 국내 최초 내한 공연을 옥타곤에서 즐겨보세요 . 
옥타곤 클럽 입장하는 방법
  클럽 게스트 입장은 방문 하는 날짜/인원/성함 보내주시면 간단히 신청 가능합니다
 외국인 게스트는 입장료가 발생합니다
  테이블 가격 문의 예약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인터넷 상으로는 노출은 할수 없어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 해드립니다 
 자리 배정은 높은 바틀 수와 예약 순으로 배치 됩니다
 각종 대관 및 회식 연회 생일 파티 장소 등 여러 행사문의 주세요
  유의사항
클럽 옥타곤은 파티에 맞지 않는 복장은 입장 제한 됩니다(슬리퍼X 추리닝X)
입장시 신분증은 꼭 지참 바랍니다
옥타곤 영업 시간은 PM 10 ~ AM 7 까지 입니다
  클럽 옥타곤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52 뉴힐탑호텔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주유패스1일차로 여행 이튿날 사용하고 첫날엔 아베노하루카스를 가려고 해. 근데 주유패스 한국어로 된 홈페이지 주의사항?같은걸 읽다보니까 주유패스 사용 당일말고도 할인시설을 후일사용시에 대한 부분이 있더라구! 검색해보니까 주유패스관련된 게시글이 너무 많아서 내가 원하는 부분에 대한 게시글은 찾기 힘들더라고ㅠㅠ 그중 한개의 첫날 주유패스 쓰고 다음날 할인권 사용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나는 하루카스는 주유패스로 할인이 되는 시설이라 첫날 주유패스의 할인쿠폰을 쓰고, 둘째날 주유패스를 쓰고자하는데 이건 전날인데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할까? 아니면 사용이 안되니 그냥 정가이용을 해야하는걸까?
혹시 아는냔들 있니ㅠㅠ? 나냔은 원래 올해 10월 스페인 여행 계획이었음 무조건 이 나이에 가야 하는 나의 이상한 로망이지 내년에 못 감 내년엔 다른 데 가야 해 (철없음) 아니 진짜 난 이 나이에 첫 여행 무조건 스페인… 그래야 생을 마감할 때 웃으면서 마감할 것 같다고… 무튼 항공권 결제까지 행복했는데 순간 직장잃음으로 알거지 결국 와타시는 결제 취소를 하는데… 이때 아빠 찬스를 생각하고 취소하지 말았어야 할 것을…
다가온 10월이 되자 맴이 찢어질 것 같은 베일이 >나< 원래 9일 출발인데 난 9일에 맴이 아파 식음전폐할 것이야… 그러다 문득 머릿속에 아빠 찬스가 떠오른 나냔
아빠 찬스 쓰는 주제에 바르샤 세비야 말라가 등등 �� 가기에는 너무 철없는 딸래미 (이미 철없음) 같아서 바르샤만 6~7일 정도 다녀오려고 해
좀… 에바니? 내가 아빠한테 50이상 거액을 빌린 적도 없는데 이번엔 어떻게서든 빌려서라도 가고 싶은 내 맘 이해해 줄 분,,, (머쓱) 나냔은 50만 원 있어… 호 혼내지 마… 그렇게 됐어… 근데 조오오오온나 가고 싶다고… 눈물………
그래서 말인데 베일이의 경비를 예상하고 아빠에게 얼마를 빌려야 할지 구하시오 (30점)
는 장난이고 항공권 지금 기준 넉넉히 90만 원 잡고… 숙박은 게하&호스텔 밥은 걍 내 눈에 맛있어 보이는 거 먹을 거거든 나는 가우디투어 노 관심이고 (뎨동합니다) 몬주��…? 가고 싶… 좀 내가 로컬병 돋아서… 동네 산책하고 고딕지구 걷고 카페에서 책 읽고 좀 그런 짓하는 걸 좋아해! 내 예상은 아빠한테 120 정도 빌리면 될 것 같은데 ㅠㅠ *** 식비가 하루에 어느정도 나와??? ****
아무튼 냔들아 바르샤만 간다면 돈 많이 드니? 글고 아빠찬스 쓸 바에 안 가는 게 낫니?! 내년엔 영국 프랑스 조질 거라…. 스페인 갈 돈이 없어….. 난 사실 최애가 영국이거든 ^^
잡소리 그만할게… 안녕 냔들아 해외자유여행은 처음인 냔이야 일정 직접 짜봤는데 친구랑 둘이 가는데 (둘 다 여자냔) 이 일정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널널한지 좀 봐줄 수 있을까? 혹은 너무 널널해서 중간에 뭔가 좀 넣을만한 게 있다거나…!
꾸준글 미안해… 그치만 다른 냔이들 일정 많이 참고하려구 했는데 사정이 다르기도 하고 교토를 안간다는 점이 좀 달라서 이렇게 따로 글 세우게 되었어
우선 우리는 교토 고베 나라 등등 근처 도시는 안갈거야 이 중에 하루 빼서 교토갈까 싶기도 했는데 하루만에 교토 둘러보기 너무 빠듯할 거 같아서 ㅜㅜ 뭐랄까 큰 것만 찍고 도는 느낌일 거 같아서…?
사실 내가 패키지여행을 몇 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이 때 듬성듬성 하루는 어디가고 다음날은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이런 게 내 기준 별로다 싶기도 했었고 그래서 그냥 오사카만 둘러보고 교토는 담에 가기로 했어(친구냔도 동의함) 교토는 진짜 료칸도 딱 빌리고 일정도 넉넉하게 잡아서 천천히 여유를 즐기다 오는 걸로….
여튼 잡설은 그만하구 일정 올릴게
<1일차> 도착&텐포잔 : 11시 오사카 도착 입국심사 1시간 정도로 생각하고 (평일)
공항 – 린쿠타운 쇼핑몰(여기서 점심식사 혹은 난바가서) – 난바 – 호텔 체크인 (일찍 가면 짐 맡기고) – 카이유칸 –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 – 텐포잔 대관람차 – 숙소
<2일차> 미나미
오전 : 난바, 난바파크 (쇼핑보다 구경) 점심 :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예약) , 호젠지요코쵸 구경, 점심식사 오후 : 덴덴타운, 신사이바시스지, 아메리카무라, 호리에, 미나미센바 저녁 : 톤보리 리버 크루즈 (젤 늦은 거) , 저녁식사 후 자유행동
<3일차> 오사카성&키타(우메다)
오전 : 쉬거나 그 때따라 자유일정 (2일차 많이 걸어서 빡셀까봐) 점심 : 숙소 근처에서 빨리 해결 오후 :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 소토보리~아오야몬 순),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타고 키타로 이동 저녁 : 근처에서 저녁식사&디저트 조진 후 헵파이브 – 헵파이브 관람차 – 우메다 스카이 빌딩 – 공중정원 – 숙소
<4일차> USJ
이 날은 개장부터 거의 폐장까지 있을 예정 (호러나이트)
<5일차> 텐노지&귀국 : 오후 5시 비행기 (출발 두 시간 전까진 공항가야함)
체크아웃(10시) 후 짐맡기고 츠텐카쿠 구경 – 신세카이에서 점심식사 후 구경 – 숙소 다시가서 짐 찾고 바로 공항
이 정도야! 이렇게 일정 짰어! 여기서 고칠 점이나 추가할 점이 있다면 말해주면 좋겠어…! 참고로 숙소 위치는 음.. 가까운 역은 난바 역과 닛폰바시역이야! 냔들은 유명한 집이라면 더 맛나다는게 느껴지니?? 난 일본 자주 갔거든 도시도 여러도시로 근데 일행이 있을땐 유명한 곳에서 2시간 기다려가며 먹어본적도 있었어 나 혼자갔을땐 귀찮아서 그냥 아 초밥먹고싶다, 저기서 파네? 하며 쑥 들어가고 근데 그럴때마다 느낀게 초밥은 그렇게 가게를 타지 않는다는걸 느꼈거든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일본초밥은 100엔짜리 기계초밥-사람이 다찌에서 만드는 초밥-미슐랭초밥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기계초밥도 그냥 저냥 먹을만해 그냥 한국에서 평범한 초밥집의 맛? 다찌에서 할배들이 만들어주는 초밥은 맛있네~ 지만 그렇다고 어웅 ㅠㅠ 너무 좋아 ㅠㅠㅠ 천상의맛 ㅠㅠ 이것도 아님 오사카에서 한국에서 유명한 우오신,하루코마 줄서서 먹었지만 도쿄에서 그냥 가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스시잔마이에서 시킨 초밥이랑 비교하면 그렇게 다른점은 없더라고 심지어 후쿠오카에선 대형마트안에있는 식당에서 초밥 먹었을때도 맛 비슷(초밥 전문점도 아니고 그냥 일식집) 귀찮아서 백화점 8층 푸드코트에 있는 초밥집 갔었는데도 맛 비슷ㅋㅋㅋ 심지어 이자까야에서 술안주로 파는 초밥도 먹어봄ㅋㅋㅋㅋ 미슐랭급은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다 근데 왠만한 여행객은 미슐랭급은 잘 안가지 않나 언니가 일본사는데 언니보러 갔을때 초밥!초밥! 얘기할때마다 하는말이 “야 초밥은 거기서 거기야 그냥 아무데서나 먹어” 라고 하는거야ㅋㅋ 근데 나도 요즘 그걸 좀 동감하게 되더라고 막상 유명한집 가보면 전부 관광객이고 정작 현지인들은 초밥을 그냥 아~한끼떼우자 하며 회전초밥 먹는 기분?ㅋㅋ 냔들도 초밥이 가게마다 퀄리티가 극과극이라고 생각하니? 안녕! 즐거운 주말이야~
내가 10월 중순 부터 약 10일간 유럽 여행을 갈 예정인데,
캐리어 크기 때문에 고민되서 글 쪘어!
쇼핑, 기념품 구매는 많이 안할거구 (가족꺼랑 남친, 친한 친구들꺼 정도?)
옷은 유럽 날씨가 워낙 복불복이니까 다양하게 챙겨가야 될거같아! 하루에도 옷 몇번씩 갈아입는 냔은 아니어서 적당히 가져가 세탁하고 돌려입기 예상.
항공은 네덜란드여서 20kg에 28인치까지는 허용될것 같은데,
20 vs 28
이 중에 어떤게 나을까?
24인치가 베스트일것 같은데 나냔은 갖고있는게 저 사이즈 밖에 없구, 절약냔이어서 24인치 사기에는 부담이 되ㅠㅠ
최대한 저 두개 중에 하나로 갖고가고 싶어!
현지 친구가 있어서 나냔이 시내까지만 28인치 들고가면 본인 집에 캐리어는 맡아줄 수 있다고 함!
글 봐준 냔들 다들 개��절까지 푹쉬고 즐겁게 보내길 바랄게!! 난 에어비앤비 할려고 하거든? 근데 자꾸 둘이서는 위험하다고 한인민박 가쟤 ㅡㅡ….
한인민박 도미토리랑 에어비앤비랑 20만원차이인데 그거도 많이 나는거라고 한인민박은 다 대학생 20대초반이고 그래서 서로 불편할거 같은데….. 그리고 고나리도 많이하고…. 관광지랑도 멀고………. 아 고민이야… 엄마 원하는대로 한인민박 도미토리 해? 아님 에어비앤비 할까? 에어비앤비는 2구 쪽으로 알아봤거든… 11일 가는데 파리갈때 햇반이랑 라면 싸간거 먹고 파리마트에서 장봐서 대충 해먹으면 될꺼같은데 냔들아 난 혼자 후쿠오카여행 온 냔인데 와키타에 난스이가쿠 온천을 왔거든?? 근데 오늘 노천탕을 운영못한대ㅠ 나보고 실내목욕탕만 되는데 그거라도할래? 해서 뭣도모르고 오케이했는데 이거 완전 그냥 동네목욕탕!! 심지어 나빼곤 다들 미리알았는지 아무도 없어 1시간째 나혼자 욕탕 딱 하나있는 실내목욕탕에 있다…ㅠㅠ
구글링,네이버 아무리검색해도 와키타온천은 난스이가쿠만 뜨네ㅠ 혹시 근처에 걸어갈수있는 다른온천 아는냔들 있니?? 지금 비가 와서 엄청 오래는 못걸어가거든…ㅠㅠ 혼자기도하고… 와키타의 다른 노천온천 아는냔들 도와줘!! 이번 2,3,4 후쿠오카 여행 가는 냔이야~^^ 태풍이 4일에 후쿠오카에 상륙한다고 한다 난 4일 오후 비행기인데 , 나의 동지들 없니? 오늘 여행자보험도 가입함 ! 항공 지연시 보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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