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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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응원합니다 #의료진여러분 #힘내세요 #일선공무원여러분 꼼꼼하게 손씻고 기침할 땐 옷 소매로 가리기 증상 있을 시 1339 콜센터 #대구경북지역 힘내십시요 #거래처 자영업자 사장님들 힘내십시요 https://www.instagram.com/p/B8_oa1nhND8/?igshid=960ma6uetq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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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한국 문화, 음식 맛집, 유적 위인 및 관광정보 등의 주요 기사 및 헤드라인을 일렬 요약한 포스트 입니다. 개인정보 보관용 이었지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모두공개로 전환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기준시간 : Korea, July 21, 2017 at 06:06AM) 호텔 뉴스 中 규제압박 받는 완다, 10조 원에 호텔·테마파크 매각 SBS뉴스 해외 자산을 쓸어 담아온 중국의 부동산·엔터테인먼트 업체인 다롄 완다 그룹이 중국 당국의 규제압박으로 호텔 및 테마파크 사업을 매각했습니다. 中 규제압박 받는 완다, 10조원에 호텔·테마파크 매각 - 한경닷컴 中완다, 호텔·테마파크 등 11兆 규모 자산매각 확정 - 이데일리 中완다그룹 자산 매각 새로운 국면…호텔 쪼개 판다 - 아시아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머큐어 호텔,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내외일보 (보도자료)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주)희앤썬 -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하 머큐어 호텔)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후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호텔로 휴가가는 사람들…'스테이케이션' 아세요? 머니투데이 여름 휴가철 직장인 김진아씨(25)는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나홀로 찾았다. 복잡한 인간관계를 벗어나 자신만을 위한 휴가를 즐기고 싶었던 것. 수영하고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무한리필 뉴스 ['생방송 오늘저녁' 맛집 총정리] 2단 아찜탕=���귀찜(아구찜)+해물탕, 대구 우리밀 칼국수 위치&가격? 글로벌이코노믹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스틸컷 ('생방송 오늘저녁' 643회 방송정보&무한리필/맛집 리스트).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편성표에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택시맛객' 모둠전·한방전복삼계탕, 3000원 칼국수·4000원 열무·동치미 ... 글로벌이코노믹 사진=KBS 2TV '생생정보' 376회 (무한리필 맛집, 생생정보통, 2TV 생생정보통).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7월 20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안정성 높은 소자본 분식집창업,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은? 문화뉴스 주로 무한리필, 분식, 저가커피 등의 가성비 높은 업종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상대적으로 낮은 소자본으로 꾸준하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업종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인간문화재 뉴스 '동래야류 인간문화재' 김경화씨 별세 한겨레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인 '동래야류' 보유자로 양반과장 중 모양반 탈을 쓰고 있는 김경화씨.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보유자인 김경화씨가 ...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김경화 보유자 별세 - 노컷뉴스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김경화 보유자 별세 - 아시아경제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김경화 보유자 지병으로 별세 - K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제주도 무형문화재와 만나는 시간, 매월 체험행사 개최 제주의소리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제주의 무형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형문화재와의 동행' 시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를 모집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의 'One Month Festival' 메디파나뉴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되는 '원먼스 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인간문화재 김일구 명인의 아쟁산조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축제 뉴스 축제로 남산과 회현동을 잇는다…'회현 달빛축제' 수완뉴스 (블로그) [수완뉴스=서울시 출입기자반] 서울시는 7월 22일(토)에 남산 백범광장과 회현동 일대에서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 토요일 남산과 회현동 잇는 '회현 달빛축제' - 메트로신문 남산골 주민들의 한마당 '회현 달빛축제' - 머니투데이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 개최 - 환경미디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서울로7017 찍고 회현동서 '달빛축제' 즐겨요" 연합뉴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회현 달빛축제는 서울로7017 개장에 이어 서울역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축제"라며 "남산, 남대문 시장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안전한 여름축제 위해 '사전 심의' 한라일보 시는 지난 19일 서귀��시 재난상황실에서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사전 ... 또 '제17회 예래생태마을 체험축제(8.5~8.6)'는 돌풍 등 대비계획을 보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지 뉴스 전남도, 주요 관광지 25일까지 특별 점검 노컷뉴스 주요 점검 내용은 야영장 안전관리체계 구축 여부, 물놀이 시설 안전 관리 실태, 관광지 공중화장실 환경 청결과 위생상태, 숙박업소 청결과 요금표 게시 ... 전남도, 휴가철 안전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나서 - 피디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태안군, 피서철 관광지 임시화장실 55개소 추가 설치 대전일보 군은 7-8월 해수욕철에 평소보다 많은 관광객이 태안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서기간 중 관내 해수욕장 및 주요 관광지에 총 55개의 이동식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웰니스관광 25선' 남도방송 [순천/안병호 기자]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한국형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돼 지난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웰니스관광 25선' 선정 - 피디언 산청 동의보감촌 웰니스관광 - 내외일보 (보도자료) 순천만습지·국가정원 '웰니스관광 25선'에 선정 - 뉴스1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축제 뉴스 영화·축제·테마파크… 도심 속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조선일보 부천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는 매년 7월 말에 열리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다. 국내 최초의 판타스틱 영화 축제로 1997년 시작된 이 행사는 사랑, 환상,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군산야행(夜行), 세계축제협회(IFEA) 우수사례 선정 및 수상 피디언 [피디언]20일, 군산의 대표적인 야간형 문화행사인 군산야행(夜行)이 세계축제협회(IFEA)한국지부에서 주관하는 2017 IFEA World KOREA 컨퍼런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모이] 보령 머드축제 홍보물 주인공은 외국인, 어색하다 오마이뉴스 머드축제에 많은 국민이 있었을텐데 외국인을 앞세운 것에는 의도가 있었겠지요? 외국에 홍보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머드축제와 잘 맞는 이미지라고 할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장인 뉴스 '카운터 장인' 맥그리거, '바람' 메이웨더 맞출까 오마이뉴스 맥그리거는 UFC 페더급·라이트급에 걸쳐 최고의 카운터 장인으로 불린다. 본인만의 특화된 장점을 잘 살려 상대를 가리지 않고 빠르고 정확한 카운터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왜 끼어들어!" 부부싸움 말리는 사위 흉기로 세차례 찌른 장인 검거 중부일보 경찰 조사 결과, B씨 부부는 장인과 장모가 싸운다는 소식을 듣고 A씨 집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B씨가 A씨 내외의 다툼을 말리자 이에 A씨가 B씨에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인터뷰] '로코 장인' 지창욱, 잠시만 안녕… "1년 9개월 기다려주실 거죠?" 스포츠한국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얻은 '로코 장인', '키스 장인' 등의 별명에 대해 그는 어떻게 생각할까. 지창욱은 "그런 수식어가 붙는 게 싫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 뉴스 "국민 10명 중 1명, 지난해 여행실태 보니…" 매일경제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 5.5번의 국내여행을 떠나고 평균 58만6495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국민 10명 중 1명은 1년 동안 단 한 번도 국내 ... "국민 10명 중 1명, 지난해 국내여행도 못 갔다" - 매일경제 "10명 중 1명, 지난해 국내여행 단 한 번도 못갔다"…평균 5.5회 국내여행·58만원 지출 - 조선일보 “국민 10명 중 1명, 지난해 국내여행도 못 갔다” - 한겨레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호실적에도 주춤하는 여행株, 모두투어·하나투어 엇갈린 전망 조선비즈 황금연휴로 쉼없이 달려오던 여행주가 호실적에도 조정을 받고 있다. 모두투어 (28,600원▽ 800 -2.72%)와 하나투어(039130)는 6월 초 52주 최고가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호실적에도 주춤하는 여행株, 모두투어·하나투어 엇갈린 전망 조선비즈 올해 상반기 여행주는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모두투어는 연초(2만8950원)부터 지난 6월 9일(4만9300원)까지 70% 넘게 상승했다. 같은기간 하나투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역행사 뉴스 고흥 우주항공축제 연계 행사 '풍성' 아시아경제 특히 지난해부터 축제장소가 나로우주센터 일원으로 옮겨 개최되면서 지역주민들의 축제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있어 연계된 지역행사에 대한 필요성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계명대 여학생 공학체험 행사 마련.."멋진 공대녀 꿈꿔요" 매일경제 계명대서 여학생 공학체험 행사인 '2017 girls' Engineering Week'가 열려 ...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 여학생들에게 이공계 전공 및 대학에 관한 정보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22일 행정도시 10년ㆍ세종시 5년 기념행사 한국일보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행정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기념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 ... '행복도시 세종' 착공 10년·출범 5년 기념 축하행사 열린다 - 이데일리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세종시 출범 5주년 기념행사 개최 - 머니투데이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22일 세종호수공원서 개최 - 아시아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역사 뉴스 [나는 역사다] 달 착륙 사진 인물, 암스트롱 아닌 나야 나! 한겨레 위험하다 싶으면 비행을 중단하라.” 달을 향해 출발하던 날 아침의 대화. 으레 하는 소리 같았는데, 다음 말은 놀라웠다. “중단해도 다음 착륙비행 때 당신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어쩌다 어른' 최태성 "군함도,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 직시해야" 아시아경제 20일 방송된 케이블TV 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일제의 식민 정책을 1910년대 무단통치, 1920년대 문화통치, ... '어쩌다 어른' 최태성 "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 직시해야" - 전자신문 [ 밤TView]'어쩌다어른' 일제시대 역사..어려워서 다행이다 - 스타뉴스 최태성. 미안함과 역사의식이 부른 이벤트는? - 코리아데일리 (풍자) (보도자료) (회원가입) (블로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군함도, 충격적 민낯 공개…'어쩌다 어른' 최태성 역사강사 특강 매일경제 20일부터 2주간 '역사 전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20년 넘게 고등학교 한국사 교사로 재직한 바 있는 최태성 역사 강사가 진행한다. 다수의 방송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비앤비 뉴스 "에어비앤비 성폭행, 한국녀도 책임" ..일본 방송인 발언 파문 아시아경제 지난 18일, '지금을 살자'라는 국내 블로그에선 한 일본방송에서 에어비앤비 한국인 여성 성폭행 사건을 다룬 편을 한국어 자막으로 번역해 게재했다. '日에어비앤비' 성폭행 사건, 한국 여성 책임으로 돌리는 일본 방송 (영상) - 인사이트 외교부, 에어비앤비로 일본 여행 주의보 - 전자신문 일본방송 “에어비앤비 성폭행 피해 여성도 책임 있다” 논란 - 헤럴드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에어비앤비 지옥'…해외 공유숙박 피해 사례 나누는 사이트 등장 MBN (보도자료) (가입) 지난 2월 미국에 사는 한 여성도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을 예약했지만 '아시안'이란 ... 에어비앤비 측은 해당 호스트를 영구 퇴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인도 '아드하르'에 몰려드는 에어비앤비·우버·올라…'생체인식 신분증' 활용 검토 아시아투데이 미국 버즈피드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우버·에어비앤비·올라가 운전자 및 호스트의 신분 확인을 강화하는 방편으로 '아드하르(Aadhaar)' 시스템 활용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3대천왕 뉴스 김준현, '인생술집' 이어 '3대천왕'까지 하차…이유 들어보니 아시아경제 김준현은 지난 2015년 8월 첫 회부터 2017년 7월까지 약 2년여의 시간동안 '3대천왕'과 함께하며 토요일 저녁을 든든하게 지켜온 바 있다. 무엇보다 ... 김준현, '3대천왕' 하차에 “시청자로서 응원할 것” - 텐아시아 김준현 '3대천왕' 하차, 네티즌들 "이제 먹선수 멘트 누가채워" "좋은모습으로 만나요" - 아시아경제 김준현, '3대천왕' 2년 만에 하차…“그동안 먹었던 음식과 추억이 떠오른다' - 이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Oh!쎈 초점] '3대천왕' 하차 김준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Korea Daily [OSEN=박진영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개편과 함께 SBS '3대천왕'에서 하차를 하게 됐다. 2년간 '3대천왕'을 든든하게 지켜왔던 김준현이기에 더 큰 아쉬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3대천왕→푸드트럭' 백종원 "영업 노하우 공개할것"(일문일���) JTBC 백종원은 그 동안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을 통해 '아는 만큼 맛있다'를 모토로 전국 방방곡곡 숨은 맛집의 명인과 메뉴를 조명하는 가이드 역할을 했다. 백종원의 '3대천왕' 푸드트럭으로 변신! 새MC는 김성주? “영업 비밀 공개할 것” - 서울경제 이훈 푸드트럭 도전, 백종원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관심집중' - 톱스타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주말여행 뉴스 "국민 10명 중 1명, 지난해 여행실태 보니…" 매일경제 국내여행 횟수를 성별로 보면 여성(5.82회)이 남성(5.19회)보다 많았고, ... 특히 여행 시기(중복응답)를 살펴보면 주말을 이용해 국내여행을 간다는 사람이 ... "국민 10명 중 1명, 지난해 국내여행도 못 갔다" - 연합뉴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10.5% "국내여행도 못해" - 이타임즈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강원도 숨겨진 여름휴가 명소 '덕풍계곡' 이머니뉴스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주말여행 코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국민 10명 중 1명, 지난해 국내여행도 못 갔다" 매일경제 2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 국민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만 15세 이상 국민 4천390만2천 명 중 국내여행을 간 국민은 3천929만3천 명으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모텔 뉴스 [토핑 뉴스] 모텔 냉장고 생수병에 '물 대신 락스'? TV조선 (가입) 모텔에서 투숙을 하던 20대 여성이 객실 냉장고에 비치된 생수를 마셨다가 병원에 실려 간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보시죠. 객실에 비치된 생수병 ... 모텔 생수병의 물 마셨다가 “우웩”…물 대신 락스가 - 헤럴드경제 숙박시설 냉장고에서 꺼내 마신 생수병...물이 아닌 락스가? [시선톡] - 시선뉴스 (보도자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바지 벗기고 머리 태우고' …교육청의 뒤늦은 대책 연합뉴스 A군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의 모텔, 극장 공터 등에서 ... 이들은 B군의 옷을 벗겨 모텔 욕실에 한 시간 넘게 가두고 샤워시켜준다는 ... 중학교 동창 '집단폭행·강제추행', 무서운 고교생들 - 민중의소리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5년 만에 용기 낸 성폭행 신고…외면한 경찰 징계한다 매일경제 ... (무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년 전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뒤늦은 신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경찰서 2곳에 대해 경찰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지진 뉴스 원전 사고났던 日 동북부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 지진 동아일보 원전 사고났던 日 동북부 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5.6 지진 .... 방송은 기상청 발표를 인용해 지진이 이날 오전 9시11분께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가 40km ... 日 원전 사고 났던 후쿠시마 앞바다에 규모 5.6 지진 - 조선일보 일본 동북부 연안서 규모 5.6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 세계일보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5.6 지진 발생 - 국민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韓 지진전문가 美서 뇌물 유죄 캐나다 한국일보 【LA】 한국의 저명한 지진전문가가 미국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평결을 받았다. 18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 한국 저명 지진전문가,미국서 뇌물·돈세탁 혐의로 유죄평결(종합3보) - 연합뉴스 국내 지진 전문가, 미국서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 - SBS뉴스 미국서 '돈세탁 혐의' 기소 한국 지진전문가 "뇌물 아닌 자문료" - 세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유명 한국인 지진 전문가 100만 불 뇌물 유죄 평결 Korea Daily 한국의 유명 지진 전문가가 연방법원으로부터 뇌물 등의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형량을 받게 됐다. 17일 연방검찰에 따르면 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헌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SNS 뉴스 '박근혜 청와대' 문건 속 이념전…보수논객 육성에 SNS·포털 통제까지 한겨레 청와대 사무실 전수조사 과정에서 추가 발견된 '박근혜 청와대' 문건에 보수세력 육성 방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포털사이트 관리 대책 등 정치적으로 ... 靑 “국정상황실 등에서 전 정부 문건 다량 발견…보수단체 지원·SNS 관리 내용도” - K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유재석부터 하정우까지…연예인들 SNS 안하는 뜻밖의 이유 아시아경제 연예인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팬들과의 소통 창구다. 올린 글과 사진이 논란이 되거나 구설에 휘말리기도 하지만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백년손님' 이은형 강재준, SNS로 엽기사진 배틀 시작한 사연은? SBS뉴스 강재준은 SNS 엽기 사진 전쟁의 시작이 아내 이은형의 선공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하루는 제가 새 잠옷을 입고 잤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바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생활의 달인 뉴스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택시맛객' 모둠전·한방전복삼계탕, 3000원 칼국수·4000원 열무·동치미 ... 글로벌이코노믹 생활의 달인' '식신로드' '백종원의 3대 천왕' 등에 방영되면서 더 유명해진 이 집에서는 막걸리와 어울리는 안주 류인 각종 전(모둠전/모듬전), 부침개, 찌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행사 뉴스 [뉴스] PC방에서 즐기는 스타: 리마스터 런칭행사 'GG투게더 at Seoul' 참가 신청 시작 인벤 행사의 당첨자는 총200명이며 7월 25일 이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행사 참여에 대한 안내가 ... [뉴스] "외쳐! GG!"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 'GG 투게더' 세부 사항 공개 - 인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행사 7월30일..특별매치 '눈길' - 이데일리 '스타 : 리마스터' 출시 기념 행사, 30일 광안리에 '4대 천왕' 출동! - 스포츠조선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평창올림픽 기념 문화행사 전국 곳곳서 풍성 매일경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00일 앞두고 올림픽을 기념하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문화올림픽'이다. 평창올림픽 기념 문화행사 전국 곳곳서 풍성 - 매일경제 평창 문화올림픽 엠블럼·슬로건 최초 공개...문화행사 풍성 - YTN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뉴스] MSI, '초슬��� 게이밍 노트북' 구매 시 커피머신 증정 행사 진행 인벤 이번 행사 모델인 'MSI GS43VR 7RE 팬텀 프로'는 21.8mm의 두께와 1.8kg의 무게로 휴대성에 중점을 둔 게이밍 노트북이다. 카비레이크 기반의 인텔 코어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여행지 뉴스 떠오르는 여름 휴양지 '다낭'… 인기 여행지 5위 입성 조선비즈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올해 1월 1일∼6월 30일 국내 사이트에서 여름 휴가철 숙박할 예정인 국내외 여행지를 꼽았다고 18일 밝혔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알뜰 허니무너를 위한 150만원 대 신혼여행지 노컷뉴스 일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특별함도 중요하지만 신혼여행에 지나치게 고비용을 투자하고 싶지 않은 허니무너라면 150만원 전후의 신혼여행지를 선택하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알쓸신잡'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는 '통영' 이데일리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2400명에게 '알쓸신잡' 여행지 중 가장 가고 싶은 곳에 대한 설문을 진행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유네스코 뉴스 교원대부설고, '창의융합 유네스코 한마당' 베리타스알파 행사는 유네스코 활동에 입각한 교육활동의 성과물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 김용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전문관의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일상에 문학 스민 원주시'…유네스코 창의도시 도전 중도일보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향한 강원 원주시 발걸음이 빠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각국 도시 간 연대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서경덕, “유네스코 등재 군함도의 새 안내판에 강제 징용 언급 없다” 머니투데이방송MTN 20일 서 교수는 지난 주말 군함도를 직접 다녀왔다고 밝히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이후 군함도 내에는 새로운 안내판이 4개가 생겼는데 그 중 가장 최근 ... 日, '군함도 강제징용' 끝내 언급 않고 버티는데... - 데일리한국 군함도 안내판 여전히 '강제징용' 언급 없다 - 매일경제 '해도 너무하네'…"日 군함도 새 안내판도 강제징용 언급 없다" - S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레이스 뉴스 예산군, 예산시장 일원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올라 피디언 군 관계자는 “낙후된 환경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예산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우리 군의 핫플레이스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에스팀 이스튜디오X헤라, 핫 플레이스에서 깜짝 런웨이 눈길! 스포츠조선 지난 주말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오렌지 컬러로 물든 게릴라 런웨이가 펼쳐져 화제다.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HERA)의 '오렌지 립스틱 오 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가로수길, 경리단길, 서래마을...알듯 말 듯한 핫 플레이스 유래 알기 캠퍼스 잡앤조이 (풍자) (보도자료) (가입) [캠퍼스 잡앤조이=이진호 기자 / 김석진 대학생 기자] 젊은층들이 많이 찾는 핫 플레이스 중 이름만 듣고 유래를 유추해내기 어려운 곳들이 있다. 가로수길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위인 뉴스 '선수교체' 잦은 코스닥…2년새 시총 10위내 절반 달라져 연합뉴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코스닥 시총 10위권 내 종목 중 5위인 코미팜[041960]과 6위 SK머티리얼즈[036490], 10위 GS홈쇼핑[028150]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빅3' '빅4'도 없는 PGA…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안갯속 연합뉴스 20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을 앞두고 세계랭킹 3위인 조던 스피스는 "누구를 빅 4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넘버2·3'의 내비 동맹…KT-LG U+ '원내비' 출시 매일경제 KT와 LG유플러스가 내비게이션을 통합하고 국내 1위인 'T맵'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부터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에 도전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 LGU+·KT 손잡고 내비 앱 시장 공략 - 세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해외여행 뉴스 해외여행 道의원 4명 "표 구하는 대로 귀국" 조선일보 충북이 20여 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를 당했는데도 유럽으로 해외 연수를 나섰던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김양희 도의회 의장은 19일 ...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회, 해외여행 충북도의원 3명 제명 권고 이결 - 청주일보 (보도자료) 유럽 외유 떠났던 충북도의원들, 들끓는 민심에 출국 하루만에 "조기 귀국하겠다"…소속 정당도 징계할듯 - 뉴스플러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해외여행 불만 6년 만에 153%↑…중국관광 불만족 최고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매년 관련 소비자불만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으로 여행을 간 사람들의 불만 ... 해외여행 증가 속 소비자 불만도 7년간 153% 증가 - Tour Korea 해외여행 불만 6년 새 153% 증가…中·日, 동남아 등에 집중 - 아시아경제 해외여행 불만 6년 만에 153%↑…중국관광 불만족 최고 - 한경닷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제주항공, 내국인 해외여행 급증... 영업익 큰 폭으로 증가할 것" - KB 조선비즈 KB증권은 제주항공 (38,150원△ 50 0.13%)에 대해 핵심 매출 기반인 내국인의 해외여행이 급증했다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20일 분석 ... [클릭 e종목]"제주항공, 내국인 해외여행 급증"…투자의견↑ - 아시아경제 제주항공(089590) 핵심 매출기반인 내국인 해외여행 급증 - 매일경제 제주항공, 핵심 매출기반인 내국인 해외여행 급증 - 데일리한국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맛집 뉴스 백종원의 3대천왕, 다시 찾은 맛집 로드! 순천 꽃삼겹살부터 제주 2m 짬뽕까지 백종원이 꼽은 베스트 ... 소믈리에타임즈 14일,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다시 찾은 맛집 로드' 편으로 백종원이 꼽은 베스트 맛집이 공개됐다. 3대천왕이 방영되는 2년 동안 이동거리는 약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생생정보' 삼계탕·닭한마���탕 맛집…사당동 '계림닭한마리' 서울경제 20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삼계탕·닭한마리탕 맛집, '계림닭한마리'가 소개됐다. 이곳은 삼계탕과 닭한마리탕로 문전성시 ... '생방송 투데이' 소문난 맛집, 부산 '원가네' 75년 씨육수 '닭한마리 국수' - 부산일보 '생방송투데이' 닭한마리 국수 맛집 '원가네' 위치는? - 아시아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든든한 닭한마리 국수…75년 씨육수로 완성한 소문난 맛 - 뉴스핌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생생정보' 4000원 열무국수·3000원 칼국수 맛집…수원 '국수집' 서울경제 생생정보' 4000원 열무국수·3000원 칼국수 맛집… ... 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4000원 열무국수 맛집, '국수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 4000원 열무국수- 3000원 칼국수 맛집…비법은 '수박' - 매일경제 '2TV 생생정보' 4000원 열무국수 맛집 '국수집' 맛 비결과 위치는? - 아시아투데이 "찜통 더위엔 열무국수가 제격!"…'생생정보' 열무국수 맛집, 위치와 가격은? - 문화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방문객 뉴스 이상순, 집 방문객에 호소 "'효리네 민박' 뒷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스포츠투데이 지난 19일 이상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우리 집 주소를 알고 있고, 모르는 사람들이 집 앞에 찾아와서 대문 앞에서 사진을 찍고, ... [K스타] 이상순도 못 참았다…“더는 찾아오지 마세요” - KBS뉴스 [Oh!쎈 초점] "사칭에 침해까지"..'효리네'는 관광지가 아니랍니다 - Korea Daily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아이언 탑 집행유예·이상순 효리네 민박·'라디오스타' 장희진 손여은·워너 ... - 이투데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남광주야시장 천장 구조물 낙하 사고 후 손님 20% 줄어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지난 12일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사고 직후 열린 광주 동구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의 방문객 수가 약 20% 줄어든 것으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심심한데 오늘 오픈하우스나 가볼까 미주 한국일보 오픈하우스 방문객 숫자는 같은 시간대에 방문한 숫자는 물론 방명록에 서명한 방문객 숫자로도 파악할 수 있다. 방문객이 많다는 것은 구입 경쟁이 심하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명가 뉴스 '염나탄' 펄펄… 수원 '명가' 재건 야심 세계일보 올 시즌 초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경기를 치를 때마다 성난 팬들은 이처럼 목소리를 높였다. '세오'는 서정원(47) 수원 삼성 감독이 프랑스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명가 재건 사명 짊어진 '슈퍼루키' 론조 볼 오마이뉴스 통산 파이널 우승 16회에 빛나는 서부 컨퍼런스의 명문 LA 레이커스는 지난 18일에 폐막된 2017 NBA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 결승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블록버스터 애니 '슈퍼배드3' '카3' 무더위 빅매치 노컷뉴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슈퍼배드'를 시작으로 '슈퍼배드2'와 스핀오프 '미니언즈'까지, 이 시리즈는 일루미네이션을 애니 명가 반열에 올려놨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생생정보통 뉴스 [2TV 생생정보 맛집 총정리] '택시맛객' 모둠전·한방전복삼계탕, 3000원 칼국수·4000원 열무·동치미 ... 글로벌이코노믹 사진=KBS 2TV '생생정보' 376회 (무한리필 맛집, 생생정보통, 2TV 생생정보통).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7월 20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관광객 뉴스 '세계 최악의 관광객' 1위는 중국, 한국은? 조선일보 관광지의 역사적 유물을 훼손하는 것도 모자라 아무데서나 아이들 소변을 보게 하는 것으로 유명한 중국이 '세계 최악의 해외관광객' 1위라는 불명예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효리네' 이상순 "관광객 너무 많이 와 정상생활 어렵다" 호소 국민일보 가수 이상순이 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집에 찾아오는 관광객 때문에 ... 이상순은 19일 페이스북에 방송 이후 집으로 찾아오는 관광객이 너무 많아 ... '효리네' 이상순 "관광객 너무 많이 와 정상생활 어렵다" 호소 - 국민일보 이상순, 몰려드는 관광객에 고통 호소..”정상생활 힘들어” - 텐아시아 이상순, 방송 후 늘어난 관광객 호소 "정상적인 생활 힘들 지경" - S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엔저 훈풍” 일본 찾는 해외관광객 역대 최다…4명 중 1명은 한국인 이투데이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해외 관광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일본관광청(JTA)에 따르면 올해 2분기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항공권 뉴스 편의점의 진화…이제 항공권도 판다 경향신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에어부산과 함께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급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키오스크복합기'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GS25, 업계 최초 항공권 발권 서비스 개시 - KBS뉴스 항공권, 이제 편의점서도 산다 - 매일경제 편의점에서 비행기 티켓 산다…GS25, 업계 최초 항공권 발권 서비스 개시 - 경향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충북도의원 2명 조기 귀국…김학철 도의원, 항공권 확보되면 귀국 MBN (보도자료) (가입) 충북이 사상 최악의 수해를 봤는데도 외유성 유럽연수에 나섰다가 거센 비난을 산 충북도의원 4명 중 조기 귀국한 2명이 20일 도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단독]진에어, 최대 프로모션 `진마켓` 서버오류로 21일 재오픈 이데일리 특히 진에어는 이번 진마켓 프로모션의 특가 항공권 가격을 기존보다 최대 30% 이상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 입장에선 가격까지 높였는데 제대로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무형문화재 뉴스 제주도 무형문화재와 만나는 시간, 매월 체험행사 개최 제주의소리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제주의 무형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무형문화재와의 동행' 시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를 모집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김경화 보유자 별세 노컷뉴스 이밖에 제14회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제작단 제작감독, 조선통신사 문화사업회 사무국장,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 국가무형문화재 ...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김경화 보유자 별세 - 아시아경제 '동래야류 인간문화재' 김경화씨 별세 - 한겨레 국가무형문화재 동래야류 김경화 보유자 지병으로 별세 - K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한국문화예술위원장 공모에 시각장애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조경곤씨 응모 국민일보 공석 중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공모에 인천시 무형문화재 23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인 시각장애인 조경곤(51)씨가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국보 뉴스 가뭄에 국보 암각화 보전하려 댐 바닥…울산시민 식수 비상 연합뉴스 맑은 물을 담을 수 있는 사연댐과 대곡댐이 있지만, 울산시가 이들 댐 사이에 있는 국보 285호 반구대암각화가 침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댐의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햇볕 드는 오후 3∼5시에 국보 반구대암각화 보러 오세요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의 바위그림은 언제 가장 선명하게 보일까? 여름과 가을에는 햇살이 ��은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시스트란, AI 번역기술로 국보 303호 승정원 일기 번역 서울경제 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전문기업 시스트란이 인공지능 기반 번역기술인 '인공신경망기계번역(NMT)'를 활용해 한국 고전문헌 ... 45년 걸릴 '승정원일기' 번역…인공지능에 맡긴다 - 아시아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면세점 뉴스 '자외선차단제, 휴가필수품'…신라면세점 "매출 3년새 3.4배↑" 연합뉴스 20일 신라면세점이 최근 3년간 서울점과 인터넷면세점 기준 자외선차단제 내국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14년 상반기보다 약 3.4 ... 신라면세점 "자외선차단제, 구매 필수품 자리잡았다" - 이데일리 자외선 차단제, 면세점서 3년전보다 3배 팔렸다 - 아시아경제 휴가필수품 된 자외선차단제…신라면세점서 매출 3년새 3.4배↑ - 매일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면세점 의혹 반박 보도자료, 사실관계 모른 채 급히 배포" 샤브샤브뉴스 이명구는 14일 공판에서 △청와대에 제출한 면세점 관련 보고서에 롯데 측 의견을 표기해서 이례적이었고 △실무자들로부터 "BH(청와대)가 기획재정부에 ... '면세점 선정 의혹' 천홍욱 전 관세청장, 박근혜 재판 증인 철회 - 데일리한국 '면세점 추가 선정 의혹' 천홍욱 전 관세청장, 박근혜 재판에 나온다 - 한경닷컴 관세청 국장 "靑 지시로 면세점 추가 선정" - 매일경제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그레이아워스(Greyhours)' 두타면세점 그랜드 런칭 이데일리 성공적인 국내 런칭 후 본격적인 판매와 꾸준한 인기를 통해 인지도와 명성을 높인 그레이아워스를 7월부터 두타면세점(동대문점 및 온라인면세점)에서 ... 프랑스 감성 디자이너 워치 '그레이아워스' 두타 면세점 입점 - 서울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특보 뉴스 폭염특보 전국 확대…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 KBS뉴스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된 가운데 서울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증막처럼 느껴지는 찜통더위가 ... [날씨] 전국 폭염특보 이어져…남부 곳곳 소나기 - JTBC 전북 장수 제외 전국에 폭염 특보...경주 37.1℃ - YTN 폭염특보 전국 확대…내일도 무더위·오후 내륙 소나기 - KBS뉴스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폭염특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용인은 폭염경보 KBS뉴스 수도권기상청은 20일 오전 11시를 기해 안산, 시흥, 김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하고, 용인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폭염특보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용인은 폭염경보 연합뉴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더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 들어서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폭염특보가 ... 경기전역 폭염특보 발령···온열질환 조심 - 뉴시스 폭염특보 전국 확대···서울도 첫 폭염경보 - KBS WORLD Radio News [날씨] 산간 제외 제주 전역 올해 첫 동시 폭염특보 - 제주의소리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오늘뭐먹지 뉴스 [정신우 셰프의 오늘 뭐 먹지?]닭개장, 佛친구도 반한 보양식 동아일보 프랑스 레스토랑 스타지에에서 인턴을 할 때 스태프들이 먹는 식사인 '스태프 밀'로 닭개장을 만들어 본 적이 있다. 감자와 토마토를 넉넉히 넣고 닭볶음을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70개 회원사 뭉친 '한국푸드테크협회' 출범 디지털데일리 ... 만개의레시피, 포스뱅크 △임원사 그리드잇(오늘뭐먹지), 오케이포스, 다이닝코드, 푸드앤테이블, 바이탈힌트(해먹남녀), 사운드그래프, 대상(초록마을), ... “음식과 ICT가 만나 4차 산업혁명이 되다”…한국푸드테크협회 정식출범 - 여성경제신문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한남체인에 가면 입맛 도는 주문진 건어물 '잔뜩'…특판전 성.. 헤럴드경제 미주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치고 식욕도 없어져 “오늘 뭐먹지 ?”가 식단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큰 고민인 요즘 옛 조상들의 지혜로움에 귀를 기울여야 되겠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보물 뉴스 무심코 버렸는데… 알고 보니 보물? 조선일보 ... '스티로폼(분해불가)' '양파망(600년)' '유리병(100만년)'…. 21세기 십장생(十長生)이 해, 소나무, 거북, 두루미 등 전통 십장생과 나란히 섰다. 국립민속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애물단지 나홀로 아파트, 강남서 보물단지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나홀로 아파트가 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 상승세에 맞물려 강남권 나홀로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나뒹굴던 쓰레기가 보물로... 서울경제 고고학 중에는 '쓰레기 고고학(Garbage Archaeology)'이라는 분야가 있다. 말 그대로 쓰레기를 대상으로 고고학적 연구를 진행해 생활사를 복원하는 학문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예약 뉴스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마스터즈 사전예약 실시..8월 말 출시 이데일리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 마스터즈'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편의점 지에스24, 에어부산 예약·발권 시작 한겨레 편의점 지에스(GS)25가 에어부산과 손잡고 항공권을 예약·발권할 수 있는 멀티키오스크복합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에스25 점포에 들어서는 ...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예약 취소해도 환불 없다?…'숙박 앱' 사용자 피해 늘어 SBS뉴스 숙박업소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계약 해지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도 함께 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환불 ... 야놀자·여기어때 등 모바일 숙박예약 서비스, 취소시 소비자에게 불리 - 스포츠조선 '모바일 숙박예약' 피해 신고 증가 - KBS뉴스 모바일 숙박예약 1시간 이내 취소시 전액환불 된다 - 중도일보 전체기사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검색결과 더보기 | 알림 수정 핫플래이스 뉴스 도심 속 핫플레이스로 떠날 땐 `현대 i30` 타세요 MBN (보도자료) (가입) 아이유와 유인나가 도심 속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여행하며 현대 i30의 매력을 보여준 '아이유인나의 i30 디스커버리즈' 광고 캠페인 포맷을 사용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예산군, 예산시장 일원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새롭게 떠올라 피디언 군 관계자는 “낙후된 환경으로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예산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우리 군의 핫플레이스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성 없는 검색결과 신고 [영상]여름방학 자연체험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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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happy_CSR_: 해양경찰청,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범정부 총력 지원에 따라 보유 중인 개인보호장구 1만 세트 긴급 지원. 방역안경, 마스크, 방역복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산, 울산, 광양 등 전국 3개소의 방제비축기지에 보관된 비상용 물자.https://t.co/hCwPNa9gvO
해양경찰청,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범정부 총력 지원에 따라 보유 중인 개인보호장구 1만 세트 긴급 지원. 방역안경, 마스크, 방역복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대비해 대산, 울산, 광양 등 전국 3개소의 방제비축기지에 보관된 비상용 물자.https://t.co/hCwPNa9g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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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보건당국 "대구 한마음아파트 140명 중 80명 음성…14명 검사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보건당국 “대구 한마음아파트 140명 중 80명 음성…14명 검사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보건당국 "대구 한마음아파트 140명 중 80명 음성…14명 검사중"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환자 추가 발생 현황 등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도별 확진자 현황입니다.
어제는 대구지역에서 297명이 증가하여 5,381명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요. 경북지역이 32명이 증가하여 1,08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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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태일 48주기 노동영화 특별전” 준비 여정(2) /김상목
특별전 영화 4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각각 세대와 지역(“내가 사는 세상”), 대기업에 대항하는 노동자/노동조합(“사수”), 이주노동(“안녕, 미누”), 노동문제의 역사적 기원(“청년 마르크스”)을 다루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 지역 청년들의 소외된 노동현실을 조명하고, 문화예술노동이 정당하게 대접받지 못하는 현실을 감각적 음악과 회색빛 이미지로 구현하다
“내가 사는 세상”은 지역에서 노동 관련 소재를 갖고 꾸준히 작업한 최창환 감독의 장편 극영화입니다. 익숙한 지역의 여러 공간(동성로, 신천강변 외)을 배경으로 최근 주목받는 지역 독립영화인들이 협력해 저예산과 촉박한 일정 속에 완성한 작품입니다. 2017년 중반 전태일 47주기 대구시민노동문화제의 사전 제작 지원으로 완성한 중편 영화를 소셜펀딩을 진행해 장편으로 탈바꿈합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을 수상하고 현재 여러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받고 있는 독립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내가 사는 세상’의 한 장면
1시간이 조금 넘는 상영 시간 속에서 시각적으로는 시종일관 흐릿하고 우울한 흑백 톤의 이미지와 함께합니다. 주인공 민규의 꿈인 음악가 활동에서 흘러나올법한 강렬하고 감각적인 전자음악이 기묘한 평행선을 달리며 가로세로 뼈대를 연결합니다. 흑백 이미지는 차가움과 불투명함을 조성해 청년세대에게 가혹한 지역의 노동 인식과 정당한 대가 지불에 인색한 풍토를 묘사합니다. 또, 감각적 음악은 현란하지만 공허한 느낌을 자아내 과거 세대가 조직을 만들어 민주화와 노동권 보장을 위해 싸웠던 시절과 대비하는 방황의 정서를 이끌어냅니다. 그렇게 모두가 외로운 거리로 질주합니다.
한 커플이 있습니다. 남자는 주간에는 퀵서비스, 야간에는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며 음악가로서 꿈을 키웁니다. 여자는 입시미술학원 강사로 일합니다. 그/그녀는 미래가 불안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친한 것 같지만, 친분을 이유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치르는 데는 인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소심한 저항도 해보지만 강고한 관계의 벽, 집단이 아닌 개인의 무력감은 결국 아무것도 해결해내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서로에 대한 회의와 불신만 증폭됩니다. 억지 해피엔딩은 “내가 사는 세상”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은 시궁창이고, 고뇌하지만 마땅히 돌파할 재주도 행운도 없는 평범한 커플은 결국 예정된 파국으로 나선을 돌 뿐이죠.
그렇게 작품은 자존감을 갖지 못하고 떠나기만 반복하는(그리고 미로를 헤매다 ���시 돌아오는) 청년세대의 초상을 구현합니다. 주인공들과 같은 세대라면 공감대를 느낄 것이고, 다른 세대라면 간접체험을 통해 소통에 근접하거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내가 사는 세상”은 노동문제를 다루는 근래 다른 독립영화와 비교해서 대구라는 지역색과 문화예술노동의 대우 문제에 주목하는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남녀는 각각 음악과 미술에 종사하지만, 생계를 해결하지도 못합니다. 흔히 ‘노동’으로 인식되지 못하기 때문에 지인들인 고용주에게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세상”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극장 개봉도 추진 중이지만, 정작 지역 독립영화인들의 활동 환경은 아직 개선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여러 영화제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내가 사는 세상”을 볼 기회가 생기지만, 오히려 지역 내에선 이 영화를 보기가 더 힘들 지경이기도 하구요.
“내가 사는 세상”은 이번 노동영화 특별전의 첫 번째 타자로 11/17(토) 15:00에 상영됩니다. 상영 후에는 작품 속 배경에 걸맞은 손님을 모셨습니다. 대구청년유니온 이건희 위원장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내색, 두 분입니다.
[작품정보] 내가 사는 세상 Back from the Beat (2018) 드라마|한국|66분 (감독) 최창환 / (주연) 곽민규, 김시은
19회 전주국제영화제(2018) CGV아트하우스-창작지원상 18회 전북독립영화제(2018) 경쟁부문 13회 런던한국영화제(2018) 초청작 44회 서울독립영화제(2018) 초청작
제2탄! “사수” 정권은 변했지만 적폐는 변함없다 현재진행형인 대전 유성기업 투쟁의 기록 노조탄압이 왜 反인권, 反사회적인가에 대한 증언
개인적으로 가길 꺼리는 동네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 현대기아자동차 본사가 있는 서울 양재동입니다. 남들 다 간다는 양재동 꽃시장은 한 번도 못 가봤고, 오직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정문 앞과 바로 옆의 하나로마트, 양재역만 드나들어봤습니다. 현기차 정문 한편에 엮어놓은 비닐과 천막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죠. 그리고 정문 앞에서 매일 격렬한 실랑이가 벌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급작스런 정리해고나 직장폐쇄/폐업은 원사용자(원청)인 현기차그룹이 배후에 있다고 현기차 하청업체 노조원들이 주장하면서 농성과 시위를 자주 벌였던 곳입니다. 집회신고를 내기 위해 24시간 내내 노조와 용역업체 관계자들이 교대로 서��경찰서 앞에서 대기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곳은 현기차 그룹이 지배하는 영토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사수’의 한 장면
해외 유수의 자동차업체들이 국내에서 생산비용이 증가하면 비용 절감을 노리고 일본의 토요타처럼 외국 현지생산라인을 만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상대적으로 해외 라인 이전이 덜한 편입니다. 비정규직 쓰기 좋고 기업에 여러 가지 특혜를 주기 때문에 굳이 낯설고 불안 요소 많은 해외로 굳이 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비용 절감과 인력 통제의 용이함을 위해 현대기아차그룹은 “하청”이라는 이름으로, 직접 통제가 가능한 구조를 완성시켰습니다. 사실상 하위 계열사에 가까운 외부하청 외에도 인력만 공급하는 업체를 통해 사내하청이란 이름으로 법적으로 금지된 “불법파견”을 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지는 오래됐습니다.
2010년대 내내 진행 중인 사례 중 하나가 “사수”가 다루는 대전 유성기업입니다. “사수”는 상영시간 100분여 내내 묵묵히 노동자들이 겪는 끔찍한 상황이 얼마나 파괴적인 결과로 돌아오는가에 집중합니다. 지난한 해고와 투쟁 과정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기 시작합니다. 동료가 과로로 급사하거나 사고로 떠나는 걸 막기 위해 노조를 만들었는데 노조를 만들어도 동료가 죽는 걸 못 막는 꼴을 보는 이들은 지치고 병들어갑니다. 하지만 장기간 투쟁이 잊혀갈 때쯤 터져 나오는 ‘동지’의 죽음은 때로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살아남은 이들에겐 채찍이 되기도 합니다.
가끔 작은 성과나 진전도 있습니다. 부당노동행위로 유성기업 회장이 실형을 받고 법정에서 구속돼 복역하기도 했지요. 그러나 회사는 노조에 대한 탄압을 계속 이어갑니다. 꿈쩍하지 않습니다. 회장이 구속되어도 말이죠. 회장 위에 또 다른 회장이 있다는 걸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노동부가 나 몰라라 하는 게 지나치게 노골적이라 영화를 보다 보면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하청기업 대표는 구속해도 현기차그룹 원청의 개입 조사는 미적거립니다. 동료들의 원통한 죽음의 원흉인 회장 구속에 환호하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는 정말 찰나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회사와 그 배후에 있는 현대기아차 원청과 싸움은 계속됩니다.
“사수”는 요즘 노동 문제를 다루는 작품들의 경향과는 동떨어져 있습니다. 대개 주인공이나 주변인물이 처한 부정적인 장치로 노동이 다뤄지는 편이지요. 하지만 원래 노동 다큐들은 “사수”가 취하는 접근방식으로 시작했습니다. 카메라를 든 영상 활동가들이 속보 혹은 대안언론매체로서 역할을 하고자 시작했던 게 ‘한국형 독립다큐’, 요즘엔 ‘액티비즘 다큐’로 불리는 최초의 경향이었습니다. 그러나 조직된 노동운동의 영향력이 예전 같지 못하고 그나마 상대적으로 다양한 매체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이런 활동들은 많이 ��약해졌지요.
하지만 유성지회 노동자들의 싸움은 다행히 우군이 있었습니다. 청주 “생활교육공동체 공룡”이라는 미디어 활동가들입니다. 관조하는 게 아니라 명백히 한쪽 편을 지지하며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로 “공룡”은 묵묵히 유성기업 노동자들 옆에 서 있었습니다. “사수”는 “공룡”이 지난한 유성지회 투쟁에 연대하며 성실히 기록한 작품입니다. 영화 속에서 노조 선전부장을 맡은 조합원이 동료들이 폭행당할 때 그걸 기록하기 위해 외부자가 되어야 하는 고통을 고백하는 건 어쩌면 외로운 싸움을 기록하기 위해 겪어야 했던 “공룡” 구성원들의 고민 그 자체를 투영한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그저 성실하고 우직합니다. 애초에 극적 긴장이나 찍는 사람의 욕망보단 찍는 사람이 소중하게 여기고 지켜주고픈 이들의 이야기를 3자에게 전하고픈 진심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니까요.
“사수”은 특별전의 두 번째 주자로 11/17(토) 18:00부터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상영됩니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는 “공룡”의 공동감독들과 유성지회 조합원(들)이 이야기손님으로 초대되었습니다.
[작품정보] 사수 For Dear Life (2018) 다큐멘터리|한국|100분 (감독) 김설해, 정종민, 조영은 44회 서울독립영화제(2018) 초청작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2018) 초청작
제3탄! “안녕, 미누” ‘목포의 눈물’과 ‘손무덤’으로 상징되는 ‘이주’와 ‘노동’의 풍경. 애시당초 세상에 국경이란 건 존재하지 않았다는 평범한 진실.
가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찾아보는 책이 있습니다. <세계가 우리집이다>라는 여행기인데 한국 여자 ‘지’와 스페인 남자 ‘다리오’가 세계여행을 함께 다니는 이야기이지요. 돈이 없다 보니 각지의 가난한 사람들과 어울리고 섞여 살다 훌훌 떠나고 인연이 이어지면 다시 만나는 삶의 반복입니다. 지와 다리오의 삶에서 국경이나 여권은 장식에 불과하지요.
지와 다리오 같은 진정한 세계인도 있지만, 글로벌한 시대에 미국과 멕시코 국경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경계 사이에는 분리장벽이 기분 나쁘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지 않던 국경이 며칠밤새 쑥대밭처럼 생겨나고, 그래도 빈 땅에 씨 뿌리면 땅임자가 아니라도 수확할 경작권은 보장해왔던 인류 고유의 관습 또한 부정당하기 일쑤인 세상입니다.
▲미누
“안녕, 미누”는 미노드 목탄이라는 네팔 사람 이야기입니다. 미누는 2~30대를 모조리 한국에서 지냈습니다. 한국말은 무지 잘 하고 네팔 말은 낯설어져 갑니다. 하지만 현행 법 체계(출입국관리법)상으로 미누는 그저 ‘불법체류자’에 불과합니다.(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라 부릅니다) 그가 몇 년을 한국에서 ���았건, 한국에 대한 애착이 아무리 짙고 이타적 봉사활동을 하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21세기 들어 오히려 더 국가별로 장려되고 조장되고 있는 ‘민족주의’, ‘순혈주의’ ‘국민 VS 비국민 논쟁’ 같은 유령들과 무관하니까요.
미누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었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동료들과 함께 노동조합 활동을 했고, 이주노동자밴드 ‘스톱 크랙다운’을 만들어 풍요로운 자산을 한국사회에 더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활동을 눈엣가시처럼 여긴 한국 정부의 표적단속이 의심되는 공권력에 의해 결국 강제추방되고 말지요.(표적단속은 미누 뿐만 아니라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역대 집행부 전원에게 자행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18년간 살았던 한국에서 이제는 생소해진 고향 네팔로 돌아갑니다. 네팔에 가서도 공정무역 사회적 기업에서 활동하고 한국에 해마다 6천 명씩 일하러 떠나는 네팔 이주노동자 지원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실하게 살았습니다. 불행을 이겨내고 착실히 살던 미누는 사회적 기업 박람회에 참여해달라는 초청을 받고 한국 땅을 다시 밟으려 하지만 공항에 억류되었다 다시 돌아가고 맙니다. 영화는 그런 모순적인 상황을 소리 높여 분노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종일관 인간극장처럼 담담하게 다룹니다.
미누의 삶과 영화 전체를 역동적으로 만드는 힘은 그가 활동했던 락 밴드 “스톱 크랙다운”(강제추방 반대한다)이 들려주는 음악입니다. 경쾌한 하드록에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담아낸 시적인 가사가 일품입니다. 필요 없어지면 기계부품처럼 버려지는 현실에서 스스로를 인간으로 대우해달라고 외치는 스톱 크랙다운의 노래들 중 특히 1980년대 노동자들의 비참함을 절규하던 노동시인 박노해의 시 “손무덤”을 가사로 한 “손무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시가 쓰일 때는 이주노동자라는 존재가 이 나라에서 인식되지 않던 시절인데 과거 ‘손무덤’의 주인공들이 현재는 이주노동자로 대체되었지요.
제도가 허술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데, 단지 비자가 만료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불법’ 낙인을 찍는 게 옳은 일일까요? 한국 국적을 가졌다지만 이 땅에 아무 기여도 하지 않고 오히려 남을 해롭게 하는 수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왜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던 미누는 십 분의 일도 요구할 수 없는 걸까요?
사회적 기업 박람회 방문 때 공항에서 쫓겨났던 미누는 올해 9월에 DMZ 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안녕, 미누” 덕분에 근 10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영화의 힘이자 영화제의 온전한 순기능이겠지요. 개막작 상영이 끝나고 관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만면에 웃음을 띤 미누를 먼발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여 후 느닷없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미누에게 사과할 방도를 잃었습니다. 남은 건, 또 다른 미누를 안 만드는 일뿐이겠지요.
“안녕, 미누”는 특별전 둘쨋날인 11/18(일) 15:00부터 역시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상영됩니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는 영화를 만든 지혜원 감독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작품정보] 안녕, 미누 Coming to You, Minu (2018) 다큐멘터리|한국|91분 (감독) 지혜원 (출연) 미노드 목탄(미누) 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2018) 개막작 44회 서울독립영화제(2018) 초청작
제4탄! “청년 마르크스” 19세기 파리에서 만난 청년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왜 ‘공산주의 선언’을 쓰게 되는가, 자본주의의 여명에서 노동 vs 자본의 대결구도 ‘발견’의 시원을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청년 마르크스”는 마르크스와 엥겔스, 두 친구가 만나는 1844년부터 <공산당 선언(공산주의 선언)>이 나오기까지의 두 사람의 20대 시절을 다루고 있습니다.(마르크스는 1818년생, 엥겔스는 1820년생) 그래서 제목은 “청년 마르크스”이지만 사실상 두 사람의 4년간의 생애를 따라가는 작품이지요. 마르크스가 망명해 있던 파리에서 엥겔스를 만나고 당대 유럽의 정치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여러 사회운동가들과 교류하고 경쟁하며 당시 유럽 여러 곳에 기반을 두고 있던 ‘의인동맹’을 공산주의 동맹으로 개조하면서 ‘선언’을 작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청년 마르크스’의 한 장면
이쯤에서, ‘아니 왜 노동영화 특별전에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사상편력기가 들어가지?’라는 의구심이 생길 법도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납득이 갈 만해서 들어가게 된 작품이지요. 두 청년이 만났던 시기는 산업혁명과 그 이전 상업혁명의 여파로 전 지구적인 교역이 이뤄지고, 그 무역이 이전의 농업 중심 생산보다 훨씬 더 이익을 낳는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토지에 얽매인 구지배층(귀족)이 아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한 부르주아라는 이들이 등장해 농촌에서 도시로 몰려드는 제 한 몸 밖에 가진 게 없는 이들을 고용해 부를 창출하는 때였으니까요.
부를 만드는 재화를 생산하지만, 살인적 노동시간과 저임금으로 겨우 먹고살기에도 급급한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던 때였습니다. 당대의 사상가들은 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연구하고 실험하는데 여념이 없었지요.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현재까지도 유효한 문제의식을 이론으로 연구하고 정립해가면서 그들의 사후까지 이어지는 세계적 실험에 개입했으니까요. 노동자와 자본가의 대립과 노동의 소외를 정리했고 그 이론에 동의하건 부정하건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그 후대에는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청년 마르크스”는 그 태동기의 ‘청년’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일화들을 압축해서 보여줍니다.
감독인 라울 펙은 아이티 출신으로 픽션과 다큐를 오가며 역사적/사회적 소재를 잘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감독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초대 총리를 지냈으나 내전 틈바구니에서 암살당한 파트리스 루뭄바의 이야기를 다룬 “루뭄바”(2000년)와 르완다 내전의 ���려지지 않은 이야기 “4월의 어느날”(2005년), 고국이기도 한 아이티 지진 후 재건원조가 어떻게 더 문제를 일으키는가를 폭로한 “죽음의 원조”(2013년), 미국 흑인인권운동의 상징적 인물들의 암살을 재조명한 “아이 엠 낫 유어 니그로”(2016년) 등의 작품활동 속에서 야심차게 만든 근작이 “청년 마르크스”이지요.
작품은 워낙에 잘 알려진 인물과 사건을 다루다 보니 감독의 주관이나 창작보다는 전형적인 전개로 흘러갑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역사책에 나온 것처럼 만나고 교류하고 함께 이것저것 일을 벌입니다. 관객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이 역사적 인물들을 찾아본다면 영화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꼼꼼하게 재연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수준으로 역사책 속의 에피소드와 당대 사회상을 재현하는데 공들입니다.
특히, 초창기 사회주의와 무정부주의 운동의 사상가들이 역사 속에서 뚜벅뚜벅 걸어 나오는 것처럼 등장할 때마다 묘한 희열을 느끼는 이들도 제법 될 것입니다. 격동의 4년간 푸르동이나 바쿠닌 같은 이들과 20대의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때로는 함께하고, 때로는 경쟁하면서 세상의 모순을 어떻게 바꿔볼 것인가 질주하던 시절의 기운, 전도유망했던 두 젊은이가 왜 평생 노동 문제에 천착했는지를 “청년 마르크스”는 보여줍니다.
또한 두 사람의 ‘동지’로 마르크스의 부인 예나와 엥겔스의 연인 메리의 역할도 적지 않은 분량을 차지합니다. 이 4명의 교차하는 관계를 텍스트가 아니라 이미지로 보면서 다양한 관점으로 상상해볼 기회를 주는 점도 꽤 흥밋거리입니다.
“청년 마르크스”는 특별전의 마지막 상영작이기도 합니다. 2018년 현재에서 170여 년 전 유럽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셈인데 ‘온고지신’의 묘미를 보는 이들이 느끼길 기대해봅니다. 상영이 끝나면 경북노동인권센터 김용식 사무국장님 모시고 영화 속 배경들에 대한 시네토크 시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작품정보] 청년 마르크스 The Young Karl Marx, Der junge Karl Marx (2017) 드라마|독일, 프랑스, 벨기에|118분 (감독) 라울 펙 (주연) 오거스트 디엘, 스테판 코나스케, 빅키 크리엡스, 올리비에 구르메, 한나 스틸 64회 시드니영화제(2017) 초청작 43회 시애틀국제영화제(2017) 폐막작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2017) 초청작 48회 인도국제영화제(2017) 초청작 2회 프렌치 시네마 투어(2017) 초청작 36회 밴쿠버국제영화제(2017) 초청작 32회 워싱턴DC국제영화제(2018) 경쟁부문 6회 무주산골영화제(2018) 초청작
<행사개요> ▣ 일시 : 2018년 11월 17일(토)~18일(일) 15:00 l 18:00(1일 2회 상영)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중구 국채보상로 537 서울한양학원 1층) ▣ 공동���최 –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조직위원회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 전태일 48주기 대구시민노동문화제
※ 관람신청 및 문의 : 선착순 입장(55석) l 관람전후 자율후원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전화(053-425-3553) –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김상목 프로그래머 문자 및 메일 (휴대전화 l 010-8598-1324, 전자메일 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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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태일 48주기 노동영화 특별전” 준비 여정(2) /김상목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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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웨딩플래너란? 예비신랑신부와 소통,그리고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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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웨딩플래너란? 예비신랑신부와 소통,그리고 신뢰
신부가 하얀 드레스를 입는 이유는 ‘이 드레스처럼 마음을 하얗게 비워 놓았으니 당신의 색깔로 칠해주세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 사진설명 : 웨딩쿨 전하영 웨딩플래너 >
웨딩플래너는 어떤 색깔의 ㅅ니부님을 만날지 항상 설레는 마음이다. 신랑신부를 위해서 단순한 결혼 준비 계획이 아닌 신부 각자의 원하는 색깔의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한다. 현재 대구경북지역 최대 웨딩컨설팅사인 ‘웨딩쿨’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하영 웨딩플래너에게 들어본다.
▲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웨딩플래너라는 직업은?
이제는 틀에 맞춰진 결혼에서 벗어나 각자의 색깔에 맞게 결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여성들의 사회생활 활동이 늘어나면서 빠르고 정확한 수단을 얻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해요.
이런 상황에서 많은 신부님들이 찾기 시작한 우딩플래너. 웨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예비 신랑, 빈부님의 결혼에 원하는 방향에 맞게 진행을 도와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 기사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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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웨딩21 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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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구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시간 좀 냅시다 /김상목
-미세플라스틱부터 기후난민, 반려동물, 먹거리, 탈핵, 강제개발, 수자원 문제 등 다채로운 소재를 다룬 다큐와 애니메이션 총 23편 상영 및 작품해설과 부대행사 -10/27(토) ~ 28(일) 주말은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10/24(수) ~ 26(금), 아이쿱생협과 환경운동연합 공동체 상영으로 찾아갑니다
■ 기획의 변
#1. 대구사회복지영화제와 서울환경영화제가 공동으로 <그린아카이브 쇼케이스전>을 엽니다. 올해 7월 DMZ 국제다큐영화제와 기획했던 협업에 이어서 2탄으로 국내 유수의 영화제들과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협력하는 두 번째 협업한 기획입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해 다양한 영화를 만나기 힘든 지역 현실을 반영해 대구경북지역 문화다양성 확장과 시민교육의 새로운 공간 마련을 위한 대구사회복지영화제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추진될 것입니다.
#2. 2018년 현재 전 세계 어디에서 살아가든, 사회복지 문제와 환경/생태 문제는 서로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이자 해결해야 할 전 지구적 숙제임을 이제는 다소간의 입장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서울환경영화제(SEFF)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생태/환경 관련 영화제로 15년째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관련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회적 소개를 넘어서 시민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그린아카이브”를 운영하며 400여 편의 국내외 수작 환경영화를 보유하고 소개하고 있지만, 지역에선 활용도가 높지 않은 실정입니다.
4대강과 내성천, 영주댐에서부터 낙동강 수질오염, 청도 삼평리 송전탑, 울진 원전, 성주 소성리 사드 배치 논쟁 같은 굵직한 환경 의제가 차고 넘치는 지역 현실에서 이는 무척 아쉬운 부분입니다. 뒤늦게나마 다양한 환경영화를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플라스틱/기후변화/강제개발/수자원/동물복지/먹거리 등 다양한 쟁점을 아우르는 작품들이 환경과 복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다양하게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3. 지난 7월 DMZ 아카이브 기획전과 달리 이번에는 非극장 공동체 상영까지 영역을 넓혔습니다. 대구아이쿱생협/대구행복아이쿱생협/대구환경운동연합도 기획전과 별도로 추가된 공동체상영으로 함께합니다. 비록 전면적인 활성화와는 거리가 멀지만, 이후 지역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상영공간을 열어가는 시도로 발전하기를 희망해봅니다. 초/중/고/대학교의 수업이나 동아리들은 물론,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에서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상영하고 토론하면서 지역 문제를 풀어나가는 혜안을 갖추고 토론을 활성화하는데 쓰임새가 많은 기획이라 자부합니다.
■ 상영작 소개
#0. 장편 4편과 단편 19편, 다큐멘터리 6편과 애니메이션 17편 총 23편! 이틀간의 극장 상영치고는 최대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자 욕심을 냈습니다. 워낙 환경 관련 문제가 빈번하게 터져 나오고, 일상 깊숙이 자리 잡고 있기에 ‘이런 문제도 있구나!’, ‘이런 내용을 영화로 다룰 수 있구나!’ 하는 발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지만, 그 폐해가 어디까지 갈지도 아직 짐작조차 못하고 있는 편리한 문명의 이기이자 합성물질인 ‘플라스틱’ 문제, 폭염과 혹한이 동반해서 난입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가 전례가 없을 만큼 불규칙해지는 ‘기후변화’가 인간에게 미칠 위협도 담아내려 합니다.
‘발전’과 ‘성장’을 내세웠지만, 그 개발이 자연을 근본적으로 훼손할 위협이 높고, 개발의 과실은 불평등한 현실을 고발하는 인도와 남미의 사례도 가슴 아프지만 소개하려 합니다. 숲과 수자원에 대한 인간의 탐욕이 회복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기 전에 보호하고 되돌려야함을 역설하는 UN의 교육영상들도 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환경 문제를 소재로 다채로운 기법과 목소리로 만들어낸 17편의 단편 애니메이션들은 그 내용의 심각성과 표현방식의 경이로움을 함께 제공합니다. 동식물로 이뤄진 생태계의 오염과 멸종 문제부터 인간과 함께하는 반려동물과 동물원의 이면을 끄집어내고, 산업화한 먹거리 생산과정을 공개합니다. 석유와 원자력에 주박당한 현대문명의 고뇌와 함께 민주주의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도 ���보입니다. 이 이상 다양하게 담아내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환경 애니메이션 단편1>은 “자연이 들려줄 이야기”라는 부제로, 육/해/공을 아우르는 동식물들의 이야기 10편을 조합했습니다. 해양오염에서 동물원, 반려동물, 남획과 멸종동물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망라합니다. <나무들의 수다>와 <아이와 반딧불>, <바다거북의 노래>, <고래와 어부>, <미드나잇 블루> 등의 작품은 아름다운 영상연출을 통해 인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해줍니다.
<알렉스!>와 <미안해 수염수리>는 풍자적인 코믹 연출로 경쾌하게 이어지지만 담은 내용은 성찰과 반성을 촉구합니다.
동물원 퓨마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날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와 이미 멸종해버려 다시 볼 수 없게 된 동물을 다룬 <안녕, 콰가>, 반려동물 붐이 일고 있지만 어쩌면 우리 본위로 동물들을 재단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함께 산다는 것>들도 꼭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 콰가’ 스틸 사진 [사진=대구사회복지영화제 제공]
#2. <환경애니메이션 단편2>는 “우리가 답할 이야기”라는 부제로, 먹거리와 에너지(석유, 플라스틱, 원자력) 등 잊고 지내온 문제들을 다루는 7편을 묶었습니다.
<환경 레스토랑>과 <사가 시티, 에코 시티!>는 기후변화 문제를 담았습니다. 특히 <사가 시티, 에코 시티!>는 시민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민주주의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의제들을 적절한 눈높이로 담은 작품입니다.
<당신의 아침식사>와 <채소면 충분해요!>는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수위로 공장제 축산의 문제와 채식 등 바른 먹거리 선택의 중요성을 소개합니다.
<플라스틱의 여행>과 <석유가 세계를 지배할 때>는 실험적 형식으로 문명의 이기이지만 환경파괴에 큰 몫을 하는 플라스틱과 석유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미를 장식하는 <레오니드 이야기>는 후쿠시마 원전 누출 사고와 함께 핵의 무서움을 각인시킨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겪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옮긴 작품입니다.
▲’플라스틱의 여행’ 스틸 사진 [사진=대구사회복지영화제 제공]
#3. 10/27(토)에 상영될 장편다큐 <플라스틱 바다>는 해양 미세플라스틱이 미칠 파괴적 영향에 대해, <키리바시의 방주>는 지구온난화로 최초의 기후난민이 될 예정인 키리바시 섬의 주민들 사례와 해결 시도를 현재진행형으로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동명의 책으로도 유명한 <플라스틱 바다>는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오염의 심각성과 함께 먹이사슬 정점에 있는 인간에게 결국 그 과오가 돌아올 것이라는 묵시록적 경고를 담은 명품 교육용 다큐멘터리입니다. <키리바시의 방주>는 1세계 강대국들이 경제성장 과정에서 공해를 일으켜 빙산이 녹고 있지만 정작 그 피해는 3세계로 전가되는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전 세계에 이 문제를 알리려 분투하는 키리바시 주민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바다’ 스틸 사진 [사진=대구사회복지영화제 제공]
#4. 10/28(일)에는 인도의 서단을 관통하는 나르마다 강을 막아 수천 개의 댐을 만들기 위한 강제개발로 유역 주민 250여만 명이 쫓겨나 도시빈민으로 전락하는 폐단과 함께 고유의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정부의 부당한 공권력에 저항하는 지역 여성들 과 사회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나르마다강 죽이기>와, 페루정부의 자원개발에 대항해 무수한 피를 흘려가며 수십 년 째 무력항쟁까지 선택한 아와훈 부족의 수난의 역사를 실험적인 형식으로 담아낸 <우리는 이길 필요가 없다>를 통해 ‘발전’이란 미명하의 강제개발을 고발합니다.
#5. 10/28(일) 마지막으로 상영될 작품들은, <하늘에서 본 지구>로 국내에서도 전시 등으로 잘 알려진 항공사진 촬영의 대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이해 UN과 공동으로 제작한 <숲과 인류의 미래>와, 후속작으로 물 부족에 신음하는 세계 곳곳의 실정을 담아낸 <얀 베르트랑의 여행 : 목마른 대지>, 2편의 명품교육다큐들입니다.
강제개발에 저항하는 인도와 남미의 실정을 담은 이전 시간대 상영작에 비해 논쟁은 줄이고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며 장대하고 유려한 대자연을 보여주는 경이로 자연스레 지구환경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 본 작품들과의 방법론적 비교 또한 환경운동에 대한 입장 논쟁과 유사한 흐름으로 다가갈 수 있겠습니다.
▲’얀 베르트랑의 여행: 목마른 대지’ 스틸 사진 [사진=대구사회복지영화제 제공]
■ 환경의제 대중화에 마중물로 자리매김하는 기획전이 되길!
2018년 가을로 접어들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기존 환경영화제 외에도 “채식영화제”, “동물영화제”, “고양이영화제”까지 다양한 경로로 접근하는 영화를 매개로 한 기획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은 다양한 관련분야 단체들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만날 공간과 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습니다. 비록 당장 큰 실천에 나서지는 못하더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가늠하고 형편에 맞는 실천을 모색하는 장은 가능한 다양하게 선보이고 확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새롭게 없던 것을 시작하다 보니 아쉬움도 많고, 아직은 생경한 기획에 타 지역에 비해 시민들의 호응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것도 안한다면 싹이 돋아날 일은 없겠지요.
앞으로도 대구사회복지영화제가 추진하려는 다양한 기획전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시민들이 다양한 영화를 접하고, 의견을 나누고 함께 참여해주신다면 계속 이어나가려 합니다. 많이들 보러와 주세요.
<행사개요> ▣ 일시 : 2018년 10월 27일(토)~28일(일) 15:30/17:00/19:30(각 3회 상영) ▣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중구 국채보상로 537 서울한양학원 1층) ▣ 주최 및 주관 : 서울환경영화제(SEFF) & 대구사회복지영화제(SWFF) ※ 관람신청 및 문의 : 대구사회복지영화제 김상목 프로그래머 문자 및 메일 (휴대전화 l 010-8598-1324, 전자메일 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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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구를, 우리의 미래를 위해 시간 좀 냅시다 /김상목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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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뉴스민] 3-1회 공치사 ‘이완영’과 황교안 호위무사 ‘한국당’
시민과 함께하는 뉴스, 대구경북지역 문제를 풀어나가는 모두의 뉴스민, 10월 19일 방송입니다.
1. 뉴스민 브리핑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전국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실명 공개와 대구경북 사립유치원 -대구교육청 국정감사와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 강은희 대구교육감 자택·집무실 압수수색
2. 이기자의 눈 -16일 부산고법에서 열린 영남권 법원, 검찰 국정감사장에 다녀왔는데요. 이날 있었던 주요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름하여 공치사 이완영, 황규안 호위무사 한국당.
3. 김기자의 Pick -오늘로서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조합원들이 대구고용노동청장실 점거 농성을 벌인지 9일 째입니다. 권혁태 대구고용노동청장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까지 벌이고 있는데요. 왜 이렇게 사퇴를 요구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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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뉴스민] 3-1회 공치사 ‘이완영’과 황교안 호위무사 ‘한국당’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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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권주간조직위, 2017년 5대 인권뉴스 선정 설문조사 벌여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47개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인권주간조직위원회가 ‘시민 1천 명이 뽑는 2017년 대구경북 5대 인권뉴스’ 선정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3일까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뉴스는 오는 6일 발표할 계획이다.
인권주간조직위는 자유권, 노동권, 평화권, 환경권 등 11개 분야 51개 인권뉴스 후보군을 취합해 설문을 벌인다. 또, 굿뉴스 8개에 대한 설문도 진행한다. 설문을 통해 선정된 5개 뉴스는 오는 6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권뉴스 선정에 참여하려면 온라인(참여하기 클릭)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대구경북인권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인권조직위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대구경북 인권뉴스를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성주 주민의 사드배치 철회 촛불투쟁이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시설인에 대한 갖은 인권침해와 비리가 드러난 대구시립희망원, 경주 지진과 원전 문제, 대구경북 교육청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교사 징계, 4대강 사업 이후 갈수록 심각한 환경파괴를 겪고 있는 낙동강 문제가 5대 뉴스로 선정됐다.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인류가 겪은 전쟁과 잔학 행위에 대한 인류의 반성과 성찰을 다짐하면서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세계 모든 사람과 국가에 대한 공통 기준으로 채택·선포한 세계인권선언은 올해로 69주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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