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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한 사람만'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한 사람만' 살인으로 얽힌 멜로 드라마
JTBC - 한 사람만 편성 : JTBC 월화드라마 출연진 :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外 장르 : 휴먼, 멜로, 드라마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1. 12. 20(월) 첫 방송 / 월,화 저녁 11시 00분 방송회수 : 16부작 연출 : 오현종, 강희주 / 극본 : 문정민 드라마 다시보기 '한 사람만' 소개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이다. 제목만 보고는 뭔가 로맨스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드라마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자라고 한다. 그렇게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죽기 전 나쁜 놈 딱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는 목표가 흥미롭다. 등장인물들이 시한부 설정이라 조금에 걱정도 된다. 캐스팅은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 등이 되었다. 에서 인상 깊었던 안은진은 첫 메인 주연 작품이라 궁금하기도했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은 원래 박성훈으로 알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이유로 하차하시고 김경남이 캐스팅되었다. '한 사람만'은 , 을 찍으신 오현종 감독님이 연출을 맡으셨다. 최고의 이혼을 쓰신 문정민 작가님께서 집필한 작품이다. 짧은 단막극 일 거라 예상했는데, 몇부작인가 보니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어서 살짝 놀랐다. 개인적으로 시한부라는 설정이 조금 걸리긴 한다. 그래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이기도 '한 사람만'은 우울한 드라마보다는 응원하며 볼 수 있을것 같다. 좋은 작품이 되길 바라며 드라마 속 주요인물과 감상평을 살짝 써보겠다. 한 사람만 주요인물 드라마 다시보기 '한 사람만' 주요인물 표인숙 / 안은진 잘 들리지 않는 인숙은 할머니 손에 자랐다. 고집스럽고 독종이고, 제멋대로인 인숙은 세상에 소속된 적이 한번도 없다. 슬픔이든 기쁨이든 크게 다가 오지 않는다. 그렇게 죽음을 선고받은 지금도 잘 모르겠으며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민우천 / 김경남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진 학창시절 공부도 제법했고 심성이 나쁜 것도 아니었다. 엄마는 비 오는 ��에 늘 행운이 따른다고 말했다. 인숙을 처음 본 날도 비가 왔다. 어둠 속에 실루엣, 우천은 첫눈에 인숙에게 반한 것 같다. 강세연 / 강예원 세연은 누구의 시선에 띄는 법 없이 평범하게 살았다. 직장 동료였던 남편과 결혼한지는 4년정도에 그렇게 대단한 로맨스도 아니었다. 세연은 혈액암을 선고받고 나서야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평범"과 "안정"의 균열을 깨닫게된다. 시한부를 선고받았으나 정작 말할 곳이 없다. 세연은 이 곳을 벗어 나야겠다고 여기서는 죽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그렇게 처음으로 괘도를 벗어나게된다. 성미도 / 박수영 인플루언서이자 인터넷 쇼핑몰 오너인 미도는 화려한 삶 한가운데 있었다. 인생의 정점에서 꺾이는 건 한순간처럼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시한부를 선고받았다. 폐암 말기라는 소리를 들었다. 언제나 극적인 삶을 원했지만 한방에 너무 극적으로 빠져버린 것이다. 그런데 죽음이란 게 어디 삶보다 극적이던가. 드라마 다시보기 '한 사람만' 감상평 시한부 선고를 받은 워맨스 3인방 표인숙(안은진), 강세연 (강예원), 성미도(박수영)은 살면서 한 번도 자리를 갖지 못했다 그리고 사람이 되지 못했고 우리가 되어 본적이 없는 존재이다. 그런 세 여자가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서 만나 처음으로 우리가 되게된다. "죽기 전 나쁜 놈 딱 한사람만 데려가겠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출발하려했다. 상황은 점점 예상 밖으로 흘러가게되고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운명공동체로 엮인것이다. 우발적 범행, 점점 평범의 궤도를 벗어나는 사건, 그 중심에 있는 죽음을 앞둔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그 기적같은 여정으로 떠나보자!! 표인숙(안은진)과 민우천(김경남)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운명처럼 만나고, 순식간에 서로에게이끌리고만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절망적인 삶 속에서 서로의 존재는 그렇게 빛이 되고 밧줄이 된다. 인숙과 우천이 예상치 못하게 벌어진 살이사건의 용의자와 목격자로 얽혔다. 그점은 두 사람의 멜로 전선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된다. 서로를 위해서라면 주저하지 않고 자신을 포기할 수 있다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죽음과 살인은 가장 극적이고 비극적인 소재이다. "죽음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은 유머일지도 모른다"는 문정민 작가의 생각은 희극과 비극을 넘나드는 깊이가 남다르다. ,, 등을 통해 톡특한 영상 화법으로 디테일한 감정까지 놓치지 않는다. 연출력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은 그 이야기에 세세한 디��팅과 풍부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혼자였던 세 여자가 인생 처음으로 우리가 되어가는 기적같은 워맨스에 따듯한 사랑까지... 추운 겨울, 따뜻한 웃음과 울림을 선사할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은 드라마 다시보기에서 시청해보자.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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