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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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하는 불장난은, 운동하고 와서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물보다 (양심상 제로)콜라로 먼저 벌컥벌컥 갈증을 달래는 그느낌. 또 뭔가 기분 탓인지 갈증이 계속 있는 것 같아서 물을 마셔보지만 물배만 차서 배부르고, 입에 콜라 끝맛 남아있어서 찝찝한맛 나는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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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끝맛 #달콤한호박맛 느껴짐 #맥파이탑동 #번개 #스모크펌킨도펠복 무려 #9.0%abv #21ibu #lightning #smokedale #smokedpumpkindopplebock at #magpietapdong #jeju #southkorea (맥파이에서)
#9#magpietapdong#smokedale#21ibu#맥파이탑동#lightning#southkorea#끝맛#smokedpumpkindopplebock#jeju#스모크펌킨도펠복#번개#달콤한호박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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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아메리카노 맛으로 좋아한다 cafe delgada coffee 델가다 커피 구수한맛과 그리 쓰지않은 끝맛 꼭 드셔보세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60% 그린빈커피50% 차가버섯2% 다이어트에도 좋을것 같고 면역력에도 도움될겁니다 선택은 지금 회원가입및구매해보십시요 https://shop.totallifechanges.com/top7541/enrollment/enrollment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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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 맛집 J's Cuisine -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바로 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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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 맛집 J's Cuisine -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은 바로 여기에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한국에서 친구가 놀러와서
오랜만에 친구랑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 마음에 드는
핫 플레이스 추가 되었습니다!!
바로 플러튼에 위치한
J‘s Cuisine!
제가 사는 엘에이 밑
오렌지 카운티라는 곳.
아주 조용하고 여유로운,
살기 정말 좋은 그런 곳 입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죠~
20대 초반에 처음 이곳에 왔을때
한국과 너무나 다른 분위기에
우울증이 올 정도였지만,
지금은 바로 이점이
오렌지 카운티에
머물고 싶은 이유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조용하기만 한 동네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오픈을 했어요~!
외관을 찍은 모습인데,
느껴지는 분위기가
“참, 들어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겉부터 모던한 분위기!
매일 육아에만 전념하는
아줌마인 에리카에게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바깥공기도 쐬고
꿀같은 시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맥주한잔 하고싶은 날이었어요~
블로거 답게
여기저기 찰칵찰칵.
J’s Cuisine 의
오픈시간이에요~
메뉴판입니다.
퓨전한식 레스토랑인데요~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비빔밥도 있어
전통 한식 요리도 즐길수 있어요!
J’s Cuisine 에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점.
바로 미주 한식당의 이미지를
확 바꿔주었습니다.
미국여행 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여기 있는 한식당들을 보면
80년대를 보는듯 합니다.
낡은 인테리어,
당연히 OLD한 느낌.
서버분들도 한국분들.
그리고 손님들은 대부분 한국인들뿐 이지요.
그런데 이곳의
손님들중 한국사람은
저와 제 친구밖에 없었네요~
외국인들에게도
아주 사랑받는다는 것 이겠죠~?
손님들이 들어올때마다
퓨전한식이지만 메뉴가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기에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직원들!
보통 미주 한식당에서 느낄 수 없는
친절함이었지요~
저는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탠져린 비어인데요~
아주 맛있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셨는데
한모금 마시면
탠져린 향이 그윽하게 퍼지면서
톡쏘는 끝맛!
탠져린 향만 있다면
남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맥주가 될수도 있지만
끝맛이 쌉쌀 하면서
톡쏘는 맛 덕분에
더 매력적인 맥주였어요~
저의 계획이 있다면
제이스 쿠진에서
종류별로 맥주를 모두
마셔보는것이에요~
술을 잘 못마셔서
한번 방문때 한잔씩
해야겠네요~
요거요거 또 생각나는 맛!
신나는 노래 빵빵하게
나와주고~
아줌마 엉덩이도 들썩들썩 하네요~
맥주를 시키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곳!!
저도, 제 친구도 흥 많은 사람들인데
제이스 쿠진에서 흥을 북돋아 주네요!
젊은 사람들 한테 분위기 좋은 곳,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해요~
물병 하나하나 까지
신경쓴게 보이는
소품 인테리어!
추천받아 주문한
비빔밥 부리또!
저는 참 부리또를 좋아하는데요~
비빔밥과 부리또가 만나면
이런맛이 나오는줄 처음 알게되었네요!
한입먹으면 밥알은 부드럽고,
고기는 쫄깃하고,
고추장양념은 깔끔하고,
그리고 야채는 아삭아삭!!
그리고 저 프라이스!
감자튀김위에 불고기가 올라가 있고
계란 후라이 까지!!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총집합 했네요~!!!
조용한 오렌지 카운티에
핫플레이스 등장하였습니다!
제이스 쿠진에 방문해서
메뉴에 있는것 하나하나 전부 먹어보려구요~
메뉴 몇개 투고해서
가져왔는데 신랑도 엄청 맛있다며
잘 먹었어요^^
제가 해주는 집밥에 익숙해져서
바깥음식 별로 안좋아하는 신랑인데도
아주 맛있어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미국여행 오신분들은
오렌지 카운티 들러보시면
한국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놀라는 분들도 있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여행하다 한식이 그리울때,
하지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추억을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도
이곳 J’s Cuisine
아주 강추해요~!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것 같아요~
플러튼에 위치해 있구요~
플러튼 다운타운과 가깝고,
91번 타고 Harbor에서 내리면
바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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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뉴스보이버거,이니스프리카페,작은프랑스,청키면가,알루에,오층다방
열심히 2~3월치 뒷북을 쳐 볼까요.
아름다우니까 동파육부터.(...) 서울대 봉천로에 있는 두만강양꼬치. 보기에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입안에 들어가면 스르륵 녹아 사라지는 두툼한 고기와 그다지 강하지 않은 소스가 일품이었다.
시작은 오이냉채부터. 넓적한 당면과 오이무침을 푸짐하게 준다. 요리 중��중간 입가심하기 딱 좋았다.
지삼선. 여지껏 먹어본 중에서 가장 기름기 적고 깔끔한 지삼선이었다. 가지를 기름에 튀겨내서 볶볶했는데 어떻게 이만큼이나 기름지지 않은지 신기할 정도.
모르는 요리에 도전. 단지 양고기가 들어갔단 이유만으로 지르고 보자는 이 사람들.(...) 국물 자작하고 매콤하고 향신료 향 뿜뿜한 무언가였다. 맛이 없을 리가.
이게 뭐였지? 비주얼은 샤브샤브 같은데 마라탕이었던 듯? 마라 특유의 매콤하고 살짝 기름도 뜬 생김새인데 역시 이상하게도 기름지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이 집이 전체적으로 좀 특이하다고, 중식의 대가 모님이 알려주셨다. 향신료 향은 두드러지면서도 기름기도 없고 과한 느낌이나 더부룩한 끝맛 잡맛도 없이 다들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맛이었다.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종종 생각날 듯.
비가 와서 멀리 못 가고 근처의 작은 과일 음료점. 샴페인이나 모히또, 와인, 럼을 사용한 어른이들 음료가 인상적이었음. 맛있었다~
홍대에서 연희동 가는 길에 있는 뉴스보이버거. 이것저것 육덕진 메뉴가 많다고 하나 걍 일반적인 버거를.
탄수화물 위에 탄수화물 빰빰인 맥앤치즈.
일행분의 통새우 들어간 버거. 번은 담백한 포카치아 비슷한 느낌이라 뭐랄까, 내용물하고 따로 노는 느낌? 전체적으로 맛은 있었는데 뭔지 모르게 2프로 부족했다.
일본식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판교 이니스프리 카페. 근처에 볼일이 있던 김에 어머니하고 아침 일찍 브런치 브런치 노래부르며 갔음.
쥬스는 매장에서 블렌딩을 한 건지 본사에서 공급받은 건지 기성품처럼 저 뒤의 병에 담아둔 것을 준다. 꿩강이라고 써붙인 듯한 야채주스. 앞에는 유채꿀을 넣은 커피와 딸기 티라미수. 그냥 달달한 맛.
팬케이크 따란~ 정말 두툼하다. 시럽, 잼, 크림, 과일과 함께. 폭신폭신하고 계란향 나는데 그걸로 끝이나 하나 먹으면 물린다.(...) 예쁘고 기분 좋아지긴 하니 한번 쯤은 가볼 만 하겠다.
목동 주민분께서 초대해주셔서 갔다. 목동역에서는 좀 떨어진 한적한 아파트 상가 쪽에 있는 작은 프랑스. 아담하고 예쁜 2층짜리 가게에서 가정식을 낸다.
양파수프. 파마늘양파를 죽도록 싫어하지만 양파수프는 좋다. 양파를 혼까지 쥐어짜서...가 아니라 잘 볶아낸 달달하고 감칠맛 나는 수프에 치즈도 듬뿍.(둥둥 떠다니는 캐러멜라이즈 된 양파는 이건 양파가 아닙니다 하고 자기최면 걸며 삼키는 인간)
정갈한 봉골레.
돼지고기 요리. 푹 삶고 졸여서 포크만 대도 부드럽게 잘리던 큼직한 돼지고기와 진한 와인소스를 머금은 채소가 맛났다. 잘 먹었습니다.
딤섬을 먹으러 청키면가에! 지점은 여기저기 있지만 딤섬은 청담점에서만 한다.
일당 수량한정이라 해서 재빨리 두접시 확보한 녀석. 이름은 잊었지만 국화 모양으로 잘라 구워낸 바삭한 피와 촉촉한 고기 속이 어울렸다. 이거 맛있어.
무떡볶음!!! 말만 듣고 처음 먹어봤는데 이거 맛있어! 중식 전문가() 모님 말씀으로는 무를 갈아서 전분과 섞고 또 뭐가 들어간다더라. 이케이케 해서 양념 묻혀 부쳐낸 모양인데 이름과 모양과는 매치가 안 되는 쫄깃쫄깃하고 꼬숩하고 매콤한 맛이었다.
돼지고기 듬뿍 들어간 물만두인 수교.
생선살과 새우살이 들어간 완탕. 피가 아주 얇고 보들보들한데 속은 탱글해서 대비가 늘 재미있다.
탱탱쫀득한 하가우.
매콤한 라조기. 원래는 메추리가 궁금했는데 없다고 해서 메추리 대신 닭이었다. 바삭매콤한 것이 술을 부른다.
가지뚝배기! 가지 좋아 가지.
이건 부추만두였나? 여지껏 너무 잘 먹은 나머지 인상이 흐릿했다.
다음은 그 옆의 옆옆집인 기욤으로. 자리잡고 앉아본 건 처음인데 커피와 차가 너무 비싸서 차라리 하우스와인을 마셨다-_- 역시 비싸지만 에클레어하고 케익 맛있어...
한티역에서 선릉역 올라가는 방향 골목에 있는 케익집 알루에.
처음 먹어보고는 맛있다 싶었지만 접근성이 안 좋아서 차일피일 미루다 두번째 간 날이었다. 그리고 두달 후.................. 파티셰님 건강 사정으로 곧 문 닫는다는 소식을 들어버렸지 하하하하ㅠㅜ
여튼 이날 먹었던 것은 피스타치오와 견과류가 들어간 시칠리아, 그리고 마카다미아/피스타치오를 얹은 말차무스...였던가? 어쩌다보니 견과류 조합이 됐지만 둘다 맛있었다. 피스타치오를 갈아넣은 크림은 맛이 진하고도 부드럽고 가운데 초콜렛 누아제 층과 잘 어울렸으며, 말차뭐시기 쟤도 향이 좋고 진했던 걸로 기억난다. 말차뭐시기 쟤도 맛있었는데 애정이 부족했나? 왜 자세한 기억이 안 나지?
이건 역시 동네 커피집의 2월 한정, 라스베리 초콜렛 무스. 복숭아처럼 탱글한 표면이 웃기고 귀여웠다.
장국영 기일. 아비정전을 보고 갔던 능라도 냉면. 국물에서는 육향이 진하게 났다. 감기 한복판 중이었어서 맛을 잘 느끼지 못해 아쉬움.
석촌호수 오층다방. 이날은 본진 쓰릴미 첫공을 기념하여. 당근케익과 망고크림인데 당근케익은 평소보다 설탕을 많이 줄이셨다는 버전으로 오히려 달지 않아서 더 좋았다. 망고크림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만 안 먹어본 걸 시도하자고 골랐던. 망고 뿐이 아니라 뭔가 더 섞였는데 향긋하고 괜찮았다.
바스마티 쌀 넣고 만든 잠발라야. 근데 바스마티 브라운 쌀 참 안 익더라.(..) 다음엔 육수를 잔뜩 때려넣고 뚜껑 닫고 한참 익혀야할 듯. 그리고 소금이나 스톡 안 넣어도 케이준이 워낙 짜니 적당히 써야 한다. 잠발라야는 몇번 만들어도 아직 성에 차게 완성해보질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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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매운 남대문 사쿠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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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매운 남대문 사쿠라멘
근처맛집 검색하니 이 집이 주욱~뜬다. 듣보잡인데 알바 풀었나…하고는 제껴뒀다. 해장이 필요할때마다 은근 땡기는게 일식 라면이기에 슬금슬금 호기심이 발동하여 결국 찾게됐다.
이 길을 숫하게 지나다녔건만 첨보는 간판이다. 일부러 찾지않���선 그냥 지나칠 소심한 간판..2층
원산지표시가 의무화되어 이런 표지를 가끔 보는데 고착화 된 의심병에 진짤까? 역시 의심스럽다. 회사건물 식당가 죄다 중국산김치 납품받아 쓰면서 김치는 국내산이란다. 걸리면 납품업자 핑개 대려나? 양심껏 살지…
뭥미? 이건 또 무슨? 누구의 아이디언지 참으로 회괴망측한 라멘반찬이다. 이 조합이 어울리기나한가…나로선 당췌 이해가..ㅡㅡ;;”
이 치킨무스런 무는 또 모냐.. 피클을 가장한 무김치냐.. 차라리 단무지를 달라! 아쉬운점 … 쯔게모노 하나쯤 있어주면 고맙지 … 짭짤한 다꾸앙이나 새콤달콤한 국내산 단무지라도..
대망의 나가사끼짬뽕. 비쥬얼이 압도적이다. 쥔장의 탁월한 전략. 그릇 선택도 무척 영리. 8000원 가격이 아깝단 생각이 안들게끔 재료들이 풍성하고 거기에 왕새우튀김까지 데코하는 서비스.
숙주 ,양파를 비롯 태국산 화이트(?)새우 2마리 .오징어 잔뜩.홍합에 새우후라이까지…
재료분리 후… 혼자 흐믓~^^
묵직하고 구수한 국물에 보드라운 면..칼칼한 끝맛.. 숨은 비밀은 청양고추에 있었다. 굴짬뽕 ,하얀짬뽕할것없이 이런류 짬뽕 좋아라하는데, 완전 내 스따일~~
라유..8,000원 갠적으로 나가사끼보다 더 나았던 매운짬뽕.
첫맛이 충격적으로 느껴질만큼 강하다. 묵직한 짬뽕국물 좋아하는데 딱 내 취향에 부합된다. 나가사끼에서 부족했던 불맛이 살짝 감도는가 하면, 구수한 육수의 맛이 뒤로 느껴지며, 속깊은 매운 맛이 천천히 올라오는 … 결국은 조미료 맛이나 새우분가루 또는 치킨스톡의 마술이겠지만, 이런 조합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주방장의 기술이다.
역시나 푸짐한 양에 썰도 너그러워지는 …ㅋ
에비후라이라는 메뉴로 따로 판매하기도 한 새우튀김.. 습식식빵인가 튀김옷이 넘 곱고 맥아리 없다. 참기름 섞은 기름에 튀기는지 고소함은 느껴졌지만, 퍽퍽하게 목이 메이는 스탈.. 국물 탁해질까 따로 뒀다가 나중에 국물에 적셔 먹음.
역시 재료 분리 …
면은 다소 약한감이 있다. 진하고 묵직한 국물에비해 너무 힘이 없기도하고, 너무 가늘기도 하고… 그런데 먹다보니 오히려 이게 부담이 안 되어 먹기가 수월했다. 면발마저 굵거나 드셌으면 먹는게 무척 힘들었을 듯..
갈수록 매운기가 올라와 청양고추 다 건져내고 먹었건만… 하루종일 속쓰려 죽는줄 알았다.ㅠㅠ 담에가면 청양고추를 미리 빼라고 해야할 듯..
간만에 맛난 라면집에서 썩 맘에 드는 라멘 두 종류를 만났다. 남영동의 하얀짬뽕이 그리웠는데 당분간 나의 해장은 여기서… ^^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12-3 02)318-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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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탕물
많은 감정 변이를 겪었다. 처음 얼마간은 후회와 아쉬움, 미련이 뒤섞인 끝맛 더러운 숙취처럼 머리며 몸이며 마음��� 아프고 괴로웠다. 시간이 지나며 제련되고 정화된 감정은 불순물이 하나도 없는 순수한 분노와 증오로 남았다. 순도 100%의 악함과 흉함이 어떤 것인지를 배웠다. 상상 속에서 엑스를 몇 백번을 도륙을 낸 후에야 비로소 '감정'은 휘발되었다. ctrl+z를 미친 듯이 눌러서 맨 처음의 블랭크로 겨우 돌아왔다. 이제는 그저 없던 일로 하고 싶다. 뭐라도 새로 적고 싶은 마음과, 다시는 타이핑을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지겹고 비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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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아메리카노 맛으로 좋아한다 cafe delgada coffee 델가다 커피 구수한맛과 그리 쓰지않은 끝맛 꼭 드셔보세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60% 그린빈커피50% 차가버섯2% 다이어트에도 좋을것 같고 면역력에도 도움될겁니다 선택은 지금 회원가입및구매해보십시요 https://shop.totallifechanges.com/top7541/enrollment/enrollmentconfig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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