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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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ruk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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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Kim Suyoung) - 비틀비틀 (St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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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khg6167 ·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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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녀 김용미 김수영 창녀들 매일 겉으로는 내숭떨지만 속에서는 하루종일 섹스 머신으로 살고 싶어요 정액 변기로 저장소로 살래요하는 걸래 좆집년들 매일 박아줘서 자궁미쳐 날뛰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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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forthedinosaur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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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23
1. annie dirusso - hybrid 2. olivia barton - i don't do anything 3. shy martin - late night thoughts 4. tiny habits - hemenway 5. savana santos - messy 6. wallice - prepaid wireless 7. alix page - automatic 8. livia o - please don't hope for somebody better 9. leanna firestone - special 10. abby holliday - better by now 11. annika bennett - scared of getting what i want 12. lauren spencer smith - hey 13. grace gardner - acrobatics 14. julie byrne - portrait of a clear day 15. matilda mann - in plain sight 16. holly humberstone - room service 17. leith ross - too much time in my house alone 18. tessa violet - kitchen song 19. tommy lefroy - worst case kid 20. illuminati hotties - truck 21. emily vaughn - god complex 22. oston - hot 23. chloe george - runaway blue 24. tiffi - hoodie 25. madisenxoxo - mothership 26. sody - frozen lake 27. lyn lapid - poster boy 28. flowerovlove - coffee shop 29. forrest nolan - miss misery 30. sara kays - fireflies 31. ggwendolyn - my year of rest & relaxation 32. fizz - close one 33. deb never - say 34. palehound - eye on the bat 35. pynkie - plz 36. girlhouse - you don't think about me 37. dee holt - sober 38. king mala - sunny side up 39. syd b - focus 40. lauren sanderson - amen 41. hailey knox - charismatic 42. marian carmel - fabric of reality 43. moon tang - water comes out of my eyes 44. cassie marin - cup! 45. flo - 3 of us 46. alayna - who am i now 47. niko rubio - un millón de besos 48. cloudy june - you problem 49. maude latour - no rush 50. claud - a good thing 51. salem ilese - strongly worded letter 52. sorry - screaming in the rain again 53. jades goudreault - you're a star kid 54. maisie peters - you’re just a boy (and i’m kinda the man) 55. lølø - hot girls in hell 56. peach prc - favourite person 57. superfan - for you 58. tilly louise - baggy t-shirt 59. hannah cole - big bite 60. claire rosinkranz - screw time 61. spill tab - fetišh 62. suzie true - dumb 63. sundial - liar 64. meet me @ the altar - give it up 65. carr - dirty shoes 66. liza anne - rainbow sweater 67. sophia bel - 2am (and i did it again) 68. mimi webb - house on fire 69. helvetia - sideways 70. sedona - domino 71. jeromes dream - reminders to parallel 72. glass bones - pine overcoat 73. tsosis - snake eat tail 74. ivri - infinitesimal 75. 大原ゆい子 - ムスビメ 76. oohyo - teddy bear returns (summer edition) 77. minsu - buddy 78. youra - (throat) 79. hanbee - cushion 80. 김수영 kim suyoung - stumble 81. choi jungyoon - instant lover! 82. yebit - avec 83. hathaw9y - eclipse 84. shinee - gravity 85. layzi - idk 86. qveen herby - marie antoinette 87. almondmilkhunni - anxiety 88. jamila woods - tiny garden 89. madge - buttonss 90. poppy - knockoff 91. lizzo - pink 92. khalid - silver platter 93. tiffany day - should i be ok? 94. gabby's world - just for you to hear 95. patchymate - care 96. juliet ivy - lug 97. carol ades - free 98. tinashe - talk to me nice 99. reddish blu - humble me 100. vagabon - do your worst 101. kito - sticky 102. pinkpantheress - turn your phone off 103. charli xcx - speed drive 104. billie eilish - what was i made for? https://open.spotify.com/playlist/1f3MH87NHIo6qJU4zdztU4?si=77919b43299a4a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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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rihar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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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Kim Suyoung) - 비틀비틀 (Stumble) [MV] [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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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week ·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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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웨이게임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신작 2종 출품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대표 김수영)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신작 소개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커맨더 퀘스트(Commander Quest)’와 ‘커스베인(Cursebane)’ 등 신작 2종을 선보인다. 커맨더 퀘스트는 인간과 드워프, 엘프와 오크, 드래곤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종족 간의 전쟁을 그린 전략 게임이다. 덱 빌딩 카드 게임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종족과 사령관, 유닛 등이 해금되며 상성과 시너지 효과를 전략적으로 판단하여 덱을 구성해야 하는 등 깊이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커스베인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운명의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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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naudiencia1g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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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lip] Kim Suyoung(김수영) - Three Methods of Containing Sorrow(슬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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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maker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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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김포공항 국제선 확대’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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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akesmargin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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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역순)
수요일은 한화클래식 들으러 예당에 갔고, 금요일은 정재일 보러 들으러 세종문화회관에 들렀다. 내일은 알베르트 세라 보러 정동 시네마테크에 간다. 다른 것들도 또 중간중간 보고 들었고, 동행이 있으면 마치고 일정 대화와 음주를 했다.
오랜만에 부지런히 이것저것 보고 사람들을 만나며 느끼는 것은, 이 정도 빈도와 자극은 내 정신적 삶에 꼭 필요하다는 것. 지금의 나는 이 수준의 밀도와 요구되는 집중력은 충분히 일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는 것.
내가 표현해야 할 주제를 조금씩 이해하고 있다. 나의 주제도, '나'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어느 때보다 나 자신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시선이 주어�� 한 해였고, 그래야만 했고, 해야 하는 대로 보았고, 그러한 의무의 수행에 따른 고요함이 일 년 내내 주어졌던 것 같다- 정서의 고요함이 아니라 시선의 고요함이.
새삼, 김환기가 처음 파리에 들렀던 것이 그의 나이 40이 넘어서였고, 다시 뉴욕으로 갈 때 그의 나이가 만 50이었다는 걸, 그의 글을 읽다가 세 보았다- 그 사실이 희망적이라기보다, 역시, 어떤 의무가 명확해지는 느낌에서 비롯한 안도감이 있었다.
'의무' 라는 관념에 대한 느낌이, 요즘 조금씩 바뀌어 간다. 자유와 의무가 모순되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생각 든다. 한편으로, 자유는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의무를 위해) 잠시 주어진 것이라는 것, 또 다른 한편, 의무는 스스로가 진심으로 받아들일 비로소 진정한 의무가 된다는 것, 끝으로, 누구든 의무를 받아들인 이를 함부로 주위에서 방해할 수 있다고 여겨서는 곤란하다는 것- 이 느낌이 공유되는 것이 한 사람의 내면에도, 사람 간에도, 세상에도 참 중요할 것이다. ( 11/28, 12/07, 12/09 .. 등의 일기를 요약해 보고, 오늘의 감상을 덧붙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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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4)
*
1) '내’ 가 원하는 것을 그가 주실 것이므로, 저 편에 신이 있다… 2) … 쉽게 주시지 않을 것이므로, 저 편에 신이 있다 … 두 직관, 기질은 다르다. 나로 말하면 신자보다는 '넌스 nones' 에 가깝지마는, 굳이 말하자면 후자의 편이다. 오히려 '내' 가 원하는 것이 쉽게 주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는 직관으로부터, 신 (혹은 신적인 것) 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만 같다.
(231128)
* 연예인의 어떤 고백보다, 사생활을 공개하는 공영방송이 더 끔찍함.
(231126)
* 디자이너 마영범 인터뷰 :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1/47234 http://news.nate.com/view/20120408n00760
(231125)
* " .. 미켈란젤로는 지상의 아름다움이 우리가 그것을 통해 신적 우아미를 인식하는 '운명의 베일' 이상의 것이 아니며, 우리가 이 아름다움을 거듭 사랑해도 되는 것은, 그것이 신성의 반영이기 때문일 뿐임을 (또 역으로 그것만이 우리가 신선한 비전을 획득할 방법임을), 또 '건강한 눈' 은 신체적 완전성에 대한 명상을 통해 천상으로 인도된다고 주장했다 .. [..] 미켈란젤로는 관념을 꾸준히 이데아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했고, 이를 '심상imagine'과 분명히 구분했다. 재현에 관계하는 심상과 달리, .. 관념은 .. 자유롭고 창조적인 개념을 의미한다. 그것은 스콜라주의자들이 표현했듯, '행해진 형식forma acta' 이 아닌 '행하는 형식forma agens' 이다 .. " ( + .. CIX. 50에 따르면, '관념'은 '심상'의 이데아이며, 후자는 전자에 따라 돌 속에서 형상화된다. )
- 에르빈 파노프스키 <이데아>.
" .. 내 생각에는 불멸의 신이 만든 모든 작품, 그것이 인간의 형식이든 야생의 이국적 동물이든, 아니면 통상 쉽게 모방된 물고기든, 하늘을 나는 새든,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것을 충실히 모방하는 ���림은 완전하고 신성하다. 내가 보기에 이런 것들 각각을 완전하게 모방하는 것은 다름 아닌 신의 활동을 모방하려 노력하는 것이다 ..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여기서 예술-자연미 간의 큰 대립은 없다. 고대인들은 “영혼의 아름다움” , “정신적 미” 라는 표현으로 충분히 서로간 소통하였으나, 현대인들에게 저 표현 자체를 소통시키려면 훨씬 더 많은 맥락과 유보가 필요하다. 현대에는 자신의 삶을 반성할 때 “영혼” “정신” 과 같은 용어를 쓰지도 않고, “아름다움” 또한 일차로 감각적인 것에 한정되기에 [ + ‘이성’ 이란 용어는 근대적 의미의 ‘합리성’ 과 거의 동치되고]. 영혼의 아름다움에 대해 들었던 이들 대다수가 그것을 추구할 만하고, 자기 삶에서 추구할 수 있다 믿던 시기가 있었다. 그것은 선택된 자들만의 인생의 목표가 아니었다.
(231124)
*
(한병철도 언급한 바) 삶의 '의례' 문제란 다른 무엇보다 일상을 구성하는 일들에 애정을 부여할 수 있느냐 같다.
현대인과 종교 사이의 유력한 첫 만남점도, 특정 종교의 교���나 도덕관 혹은 의례 중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탐색하는 데서라기보다, 전체를 이루는 몇몇 기초적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 그게 가능하기 위해 선제되어야 할 심정에 정서적으로 공명하는 일, 그리하여 이를 자기 일상을 이루는 요소에 부여하려는 일련의 시도에 있지 않을까 한다.
(231123)
* 마음의 다정함을 지키는 것은 종종, 특히 자신이 궁핍할 때에는 종교적 믿음과 유사한 무엇을 필요로 하지만, 그 결과는 현실적으로 막대한 보상을 주는 듯. 무엇보다 자기 부정을 줄여 주고, 소중한 이들과 관계가 지속되도록 한다. 다정함을 지키는 한 핵심은, 사태를 상대의 눈으로 최대한 바라보는 시도인 것 같다. 정말 순간에 한 번만 진지하게 상대 입장을 상상해 볼 수 있으면, 그게 가능하면 내적 갈등은- 외부에서 부과된 것이든, 내 안의 문제에 의한 것이든- 알아서 좀 사그러드는 듯. (231121)
*
융은 언젠가, 서양인들의 근원적 “자기self” 는 결국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에게 삶이란 자아로서 각자의 <자기>에 이르는 도정이었고, 그는 이성에 대한 관심 역시 자아의 전체성 회복의 일환이라 생각했다.
자아 실현의 범형으로서 예수, 라는 시선은 여운을 준다.
저 시선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도덕-종교적 범형일 뿐 아니라 체현된 전체성의 상징이다. 저 시선-원근법에서 개인성-신성의 뚜렷한 구분은 다소 간과되고, 인간성의 초-개별성, 근원적 신비, 깊이, 보편성이 강조된다.
융이 ‘말할 수 있던’ 것보다, 각자의 내면에서 음미할 함축이 더 커 보인다. (231120)
*
정확함이 선善과 만날 수 있는 지점에서의 정확함을 추구하고 싶다. (231117)
* 오늘. 잠에서 깨자마자 어느 구절들이 가물가물, 몇 단어가 빈 칸 뚫린 채 떠오를 듯 말 듯, 해서 구글링을 통하여 겨우 찾았다. -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 잊지 않으리 어젯밤 창밖의 기침 소리
꿈을 꾼 건지, 사실 어젯밤에 김수영 산문집을 다 읽었는데 그와 겹치는 구절을 무의식에 반추한 것인지, 잘은 모르겠다. 모쪼록 둘 다 평소 외거나 기억하는 구절은 아니었다.
(231112)
*
예술가는 고독한 사람이라기보다, 고독에 내몰린 사람, 그 내몰림을 순전히 ��정한 사람에 가까운 것 같다. 여기에서 고독이란 이상과 삶 사이의 심한 거리로부터 발생하는 아포리아의 감정이고, 이를 승인했다는 건 그에 비타협적으로 접근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 그는 위안을 의도적으로 간과한다, 혹은 그의 내면에서는 그 외의 선지들은 넌센스이다.
(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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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cat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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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04i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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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달리기
전라도달리기대회, 양천구민건강걷기대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내년에도 예산 20억원을 확���해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고 공공근로사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이동운동처방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어 활력있는 건강생활실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도달리기 바로가기: 전라도달리기에 대해 더 알아보기 한진중공업은 지난 25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본사에서 ‘제 2회 대한민국 해군장교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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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pd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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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大한 뿌리
나는 아직도 앉는 법을 모른다 어쩌다 셋이서 술을 마신다 둘은 한 발을 무릎 위에 얹고 도사리지 앉는다. 나는 어느새 南쪽식으로 도사리고 앉았다 그럴때는 이 둘은 반드시 以北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는 나의 앉음새를 고친다. 八·一五 후에 김병욱이란 詩人은 두발을 뒤로 꼬고 언제나 일본여자처럼 앉아서 변론을 일삼았지만 그는 일본대학에 다니면서 四年 동안 제철회사에서 노동을 한 强者다.
나는 이사벨 버드 비숍女史와 연애하고 있다.그녀는 一八九三년에 조선을 처음 방문한 英國王立地學協會會員이다 그녀는 인경전의 종소리가 울리면 장안의 남자들이 모조리 사라지고 갑자기 부녀자의 世界로 화하는 劇的인 서울을 보았다.이 아름다운 시간에는 남자로서 거리를 無斷通行할 수 있는 것은 교군꾼, 내시, 外國人의 종놈, 官吏들 뿐이었다. 그리고 深夜에는 여자는 사라지고 남자가 다시 오입을 하러 闊步하고 나선다고 이런 奇異한 慣習을 가진 나라를 세계 다른 곳에서는 본 일이 없다고 天下를 호령하던 閔妃는 한번도 장안外出을 하지 못했다고……
傳統은 아무리 더러운 傳統이라도 좋다 나는 光化門 네거리 시구문의 진창을 연상하고 寅煥네 처갓집 옆의 지금은 埋立한 개울에서 아낙네들이 양잿물 솥에 불을 지피며 빨래하던 시절을 생각하고 이 우울한 시대를 패러다이스처럼 생각한다.
버드 비숍女史를 안 뒤부터는 썩어빠진 대한민국이 괴롭지 않다. 오히려 황송하다. 歷史는 아무리 더러운 歷史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追憶이 있는 한 人間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비숍女史와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에는 進步主義者와 社會主義者는 네에미 씹이다. 統一도 中立도 개좆이다 隱密도 深奧도 學究도 體面도 因習도 治安局 으로 가라. 東洋拓殖會社, 日本領事館, 大韓民國官吏 이아이스크��은 미국놈 좆대강이나 빨아라. 그러나 요강, 망건, 장죽, 種苗商, 장전, 구리개, 약방, 신전, 피혁점, 곰보, 애꾸, 애 못 낳는 여자, 無識쟁이, 이 無數한 反動이 좋다 이 땅에 발을 붙이기 위해서는 ― 第三人道橋의 물 속에 박은 鐵筋기둥도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좀벌레의 솜털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怪奇映畵의 맘모스를 연상시키는 까치도 까마귀도 응접을 못하는 시꺼먼 가지를 가진 나도 감히 想像을 못하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 김수영
거대한 뿌리
나는 아직도 앉는 법을 모른다 어쩌다 셋이서 술을 마신다 둘은 한 발을 무릎 위에 얹고 도사리지 않는다 나는 어느새 남쪽식으로 도사리고 앉았다 그럴 때는 이 둘은 반드시 이북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는 나의 앉음새를 고친다 8.15후에 김병욱이란 시인은 두 발을 뒤로 꼬고 언제나 일본여자처럼 앉아서 변론을 일삼았지만 그는 일본대학에 다니면서 4년 동안을 제철회사에서 노동을 한 강자다
나는 이사벨 버드 비숍여사와 연애하고 있다 그녀는 1893년 조선을 처음 방문한 영국 왕립지학협회 회원이다 그녀는 인경전의 종소리가 울리면 장안의 남자들이 모조리 사라지고 갑자기 부녀자의 세계로 화하는 극적인 서울을 보았다 이 아름다운 시간에는 남자로서 거리를 무단통행할 수 있는 것은 교군꾼, 내시, 외국인 종놈, 관리들뿐이었다 그리고 심야에는 여자는 사라지고 남자가 다시 오입을 하러 활보하고 나선다고 이런 기이한 관습을 가진 나라를 세계 다른 곳에서는 본 일이 없다고 천하를 호령한 민비는 한번도 장안 외출을 하지 못했다고……
전통은 아무리 더러운 전통이라도 좋다 나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구문의 진창을 연상하고 인환네 처갓집 옆의 지금은 매립한 개울에서 아낙네들이 양잿물 솥에 불을 지피며 빨래하던 시절을 생각하고 이 우울한 시대를 패러다이스처럼 생각한다 버드 비숍여사를 안 뒤부터는 썩어빠진 대한민국이 괴롭지 않다 오히려 황송하다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진창은 아무리 더러운 진창이라도 좋다 나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비숍여사와 연애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진보주의자와 사회주의자는 네에미 씹이다 통일도 중립도 개좆이다 은밀도 심오도 학구도 체면도 인습도 치안국 으로 가라 동양척식회사, 일본영사관, 대한민국 관리, 아이스크림은 미국놈 좆대강이나 빨아라 그러나 요강, 망건, 장죽, 종묘상, 장전, 구리개 약방, 신전, 피혁점, 곰보, 애꾸, 애 못낳는 여자, 무식쟁이, 이 모든 무수한 반동이 좋다 이 땅에 발을 붙이기 위해서는 ―― 제3인도교의 물 속에 박은 철근 기둥도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좀벌레의 솜털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괴기영화의 맘모스를 연상시키는 까치도 까마귀도 응접을 못하면 시꺼먼 가지를 가진 나도 감히 상상을 못하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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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stoohot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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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oyoung (김수영) better known by her stage name aries (hangul: 양자리) is a fictional korean singer, dancer and producer. she is the ex-member of the girl group PIXIEG1RLS, which was active from 2014-2020 and has disbanded due to the mistreatment by their company. she made her debut as a soloist on may 2, 2023, after almost 3 years of only being seen on soci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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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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𝒑𝒍𝒂𝒚𝒍𝒊𝒔𝒕 | 2023년 2월에 나온 인디음악 :: K-INDIE PICKS :: https://youtu.be/2qAAEJ28tuk - TRACKLIST 00:00 10CM - 우리가 맞다는 대답을 할 거예요 (They're Gonna Say We're Right) (@leekangseung111) 03:29 보라미유 (Boramiyu) - 헤어지던 밤 (The night of parting) 07:19 김민석 (Kim Min Seok) (멜로망스 (MeloMance)) - 너와 함께 (Always with you) 11:41 CHEEZE (치즈), MJ (써니사이드) - 넌 이별 난 아직 (Breakup For You, Not Yet For Me) 15:15 나상현씨밴드 (Band Nah) - Love Love Love 18:49 So!YoON! (황소윤) - Bad 23:31 Jayci yucca (제이씨 유카), dnss - 기억의 흔적 (Traces Of Memory) (feat. Milena) 26:29 HAAN, Chan - 내일이 있잖아 (Feat. Jayci yucca(제이씨 유카)) 29:31 그래쓰 (GRASS) - 여기까지 (Stay) (Feat. 여락이들 (Youlakk)) 33:00 이예린 (Lee Yerin) - 싸구려 위로 (Talk is cheap) 35:58 결(KYUL) - 내 꿈은 너무해 (My Dream) 38:24 알레프 (ALEPH) - 첫사랑은 기준이 되는 걸 너는 ��까 (I can't get over you) 42:00 김수영 (Kim Suyoung) - 비틀비틀 (Stumble) 45:20 Rosy(로지) - Mage 48:50 dori - smallthing 51:09 어쿠루브 (Acourve) - 친구에서 연인까지 (Friends to Lovers) 55:11 sogumm - 사랑해 (I Love You) (Feat. 실리카겔 (Silica Gel)) 59:12 소각소각 (sogak sogak) - 괜찮지 않아도 돼 (It’s ok not to be ok) 01:02:47 이희상 (LEEHEESANG) - 천년지애 (Everlasting Love) 01:08:19 조프 (JOPH) - 흘러가는 추억 속에서 (About Time) (Feat. 경제환 (Jehwwn), 예빛 (Yebit)) 01:11:15 리밋 (Limit) - 금요일과 월요일의 사이 (Friday to Monday) 01:14:17 homezone - 빈 칸 (Blank) 01:17:56 Chan - 차가워 (Feat. GIST) 01:21:29 재규어 중사 (SFC.JGR) - 제 정신 (Taser) 01:23:49 Lacuna (라쿠나) - 날개 (Wings) 01:28:02 우물 (OOMOOL) - 백화 (Whitening) #이달의인디 #플레이리스트 #인디음악 #인디추천 - More about MUN HWA IN ▶https://www.munhwain.kr ▶https://www.facebook.com/munhwainkr ▶https://www.instagram.com/munhwain_official ▶https://spoti.fi/3oph4ja (Spotify playlist) ▶http://blog.naver.com/munhwain_official ▶https://twitter.com/munhwainkr 문화인 - MUN HWA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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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lannomentio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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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7 밤걸음동반앨범. 김수영-Round and Round + Zion Park-Where does Sasquatch live? Pt. 1. 올해 처음 걸었는데 해가 꽤 길어졌다. 봄이다.(수목원테마파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pKaagsLlH_/?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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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rihara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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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전통주점에서 듣는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라이브✨│김수영│사람, 비워내려고 합니다🎵│온더레코드 노포라이브 Ep.7
kim suyong @Hongdae Sanulim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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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tongues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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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흠 (Hmm) ARTIST: 김수영 (Kim Suyoung) ALBUM: Don’t Know - 2020
LYRICS (Korean + English)
그대를 알지 못한 잘못일까요 아니면 그냥 나를 알지 못해서일까요 너는 내게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표정과 말투뿐인 걸
is it because i didn’t know you or is it just because i didn’t know myself you’re too difficult for me and are full of only unreadable expressions and words
그대는 어떻게 날 보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 뿐일까 조금만 조금만 더 보고 싶어 너에게 닿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
how do you see me or am i just someone passing by to you i want to see a little more, just a little more i want to reach you but that’s not as easy as it sounds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걸 나 네가 미워져도 자꾸 너만 보고만 있잖아 너 멀리멀리 떠나가도 언젠가 나랑 같이 있자고
i love you but i keep hating you as i watch you i keep hating myself more though i grow to hate you i keep looking only at you even if you go somewhere far far away you should be with me someday
말하고 있잖아
i’ve been telling you that
그대는 다른 곳을 보고 있네요 언제쯤 우린 서로 가까이 닿을 수 있을까 너는 여전히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말투 표정뿐인걸
you’re looking somewhere else when will we be able to get close and reach each other you’re still too difficult and full of only words and expressions i don’t understand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걸 나 네가 미워져도 자꾸 너만 보고만 있잖아 너는 여전히 내 말을 몰라 언젠가 나랑 같이 있자고
i love you but i keep hating you as i watch you i keep hating myself more though i grow to hate you i keep looking only at you you still don’t know what i’m saying you should be with me someday
말하고 있잖아
i’ve been telling you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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