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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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4차 산업혁명이나 기업가 정신과 같은 경제 관련 서적 및 다큐멘터리에 꽂혀버린 듯 싶다. 아침부터 틈틈이 보다보니 또 후딱 봐버렸다. EBS 다큐프라임 5부작, '글로벌 인재전쟁' .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인재전쟁, 그리고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룬 다큐. 미국은 실리콘밸리로 인해 이런 내용들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니 만큼 역시나 싶었다. 의외였던 건 중국도 미국을 따라잡기 위해 스타트��을 육성하는 제도가 미국만큼 많이 발전한 건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교육제도까지 국가에서 크게 손을 보면서까지 이를 장려한다는 것. 역시 통이 큰 나라구나 싶으면서도 내심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 그러면서 보여주는 우리나라의 서글픈 현실. 시험을 통해 경쟁을 부추기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회인식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일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것. 이러한 인식과 이를 부추기는 제도가 있는 한, 우리나라는 절대로 발전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 . 씁쓸한 현재의 상황이 인식 개선과 제도적 지원으로 언젠가는 해결되길 바라며. . #일상 #일상스타그램 #데일리 #데일리스타그램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글로벌인재전쟁 #경제학 #경제경영 #ebs #창업가 #혁신가 #미국 #중국 #하지만 #한국의 #슬픈현실 #daily #instadaily #documentary #entrepreneur #global #warofmanpower #USA #china #economy #management #realityis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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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글로벌인재전쟁 2부 - 인재의 블랙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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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글로벌인재전쟁 2부 - 인재의 블랙홀, 미국
지난주에 1부를 보았고 오늘 낮에 다시보기로 2부를 봤어요.
어제 4부가 나왔죠^^
2부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예요.
미국은 다양한 인재들이 있는 곳이죠.
그것이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든 것이고요.
미국 중에서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나왔어요.
20세기 후반, 기술 문명의 혁신을 주도해온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한 캘리포니아 북부지여은
1800년대 골드러시로 발전되었어요.
그리고 오늘날 이 곳에 도다른 골드러시가 진행되고 있죠.
곧 IT 산업의 중심, 실리콘밸리죠.
세계지도의 점 하나에 불과한 이 곳에 세계의 인재들이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실리콘밸리에는 많은 우수 기업들이 있어요.
오바마 대통령은 실리콘밸리가 있기에 미국이 전세계의
IT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어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반이민정책으로 상황이 달라졌죠.
이같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이 실리콘밸리에 있는 기업의 경영자들이죠.
실리콘 밸리 IT 기업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정책에 반대하는 이유는 “인력” 때문이라내요.
실리콘 밸리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종의 젊고 유능한 인재를
원하죠.
실리콘밸리는 36%이상이 이민자이고
많은 기업 CEO들이 이민자 출신이라내요.
다양한 각국의 사람들이 있기 대문에 다양성, 개방성, 창의성이 높아져
첨단 산업 발달에 도움을 준 것이죠.
실리콘밸리는 많은 인재들이 도전하고,
창업의 기회를 주고,
투자도 많이 하더라고요.
실리콘밸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토론과 강의가 있는 소모임, 즉
밋업행사들이 열린다내요.
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첨단기술과 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어요.
현재 실리콘밸리의 최고의 화두는 “인공지능” 이라내요.
90년대 후반 인터넷은 세계를 하나로 만들었어요.
이후 모바일을 중심으로 또한번의 혁명이 시작 되었죠.
그리고 이제는 인공지능이 다양한 분야에 쓰이게 되었어요.
더 유능한 인재들은 얻기 위한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경쟁은 치열해요.
이 방송에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이
두명 나왔는데
우버프로그래머 강태훈씨와
생물물리학의 대가 불리는
하택집 교수가 나왔어요.
무척 자랑스럽더라고요.
실리콘밸리가 성장하는 배경에는
창업에 대한 투자를 아기지 않고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실려깅 있다면 받아들이는 점,
그리고 주변 대학과의 연계 모습도 인상적이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많은 것을 배우면 좋겠더라고요.
오늘밤 5부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꼭 보세요^^
(3부와 4부는 중국에 대한 내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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