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theholystory-blog]

어린이집 학부모 회의가 있었는데, 엄마가 시간이 안되서 아빠가 회의에 참석했다고 한다.

물론 학부모회의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 아빠를 제외하고 전부 엄마였다.

그런데 뒤에서 엄마들이 “저 아이 부모는 이혼을 해서 아빠가 나왔나봐”라는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그 아빠가 다시는 그런 회의에 나가지 않겠다고 한 리얼 에피소드를 어제 교회 부모회의에서 들었다.

한국의 교육,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바정상적인 교육문화가 팽배하다. 특히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다.

서구 교육문화 야그해서 좀 그렇지만, 미국이나 유럽권 학교에서는 부모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아니, 오히려 부모들이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각종 미팅이나 학교기부행사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엄마는 물론이요, 적어도 40%이상은 아빠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스웨덴 같은 복지국가는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려오는 시간에 맞추어 어른들의 직장 퇴근시간을 조정할 정도라고 하니, 말해 무엇하랴?

여전히 한국의 많은 학부모들은, 특히 아빠들은 돈으로 아이들을 교육한다는 생각에 빠져있다. 아이들과 눈을 마추치고 대화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몇분 안된다고 하니, 아이들은 왜 나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늘 그렇지만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 부모들이 문제다.

[sarmmass]

홍보) 💫 박은경 @pop.0633 모델님을 팔로우 하세요. 💫홍보를 원하시면 저희에게 @models_kor DM을 보내주세요!!! -박은경 ▪︎HEIGHT:164 SHOE3:230 ▪︎2022년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 ▪︎한,베수교 30주년기념대표모델활동 ▪︎한,중,일 아시아의스타패션모델 오디션-포토제닉 퀸1위 ▪︎GMAEA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월드파워 탑 모델상 ▪︎대한민국국가대표모델선발대회-특별상,베스트뷰티상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대상-교육문화 -어린이집/대표 원장님 🌬 박은경 모델 섭외 및 협찬은 박은경 모델님 인스타그램 DM @pop.0633 pc링크: www.instagram.com/pop.0633 #프로필 #박은경 #페이모델 #협찬 #협업 * 모든 사진 및 프로필은 박은경 모델님께 제공 받아 계시 합니다. *모델 무료 홍보 '삶매스:삶을매혹하는사람들' 운영자 難訓[난훈] @sarmmass #삶매스 #탑모델 #모델홍보 #난훈 https://www.instagram.com/p/Cm5JRyAyUmn/?igshid=NGJjMDIxMWI=

[zeroespan]

한국교원대, 교육문화 페스티벌 펼쳐

[위컬쳐뉴스=오기자] 한국교원대학교(총장 류희찬) 교육박물관은 지난 25일 교육문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한국교원대에 찾아온 조선 마술사’ 공연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문화와 예술, 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대 관계자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주제로 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부모 세대 간 호응이 뜨거웠다”라고 말했다.

[1x5e]

금산군, 올해 군민대상 성대림 씨 선정

금산군, 올해 군민대상 성대림 씨 선정 금산군은 올해 군민대상 사회봉사 부문에 금성면에 거주하는 성대림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은 매년 금산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 공적이 뛰어나 타의 모범이 되는 주민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31회 군민대상 시상에 나섰다.군민대상은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대상자 선정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 사회봉사부문 외 교육문화 및 ���육진흥, 산업진흥, 특별공로 부문 선정자는 없고 시상식은 지난 10일 열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폐막식에서 진행됐다.성대림 씨는 26년간 기업을 운영하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릴레이를 전파해 지정..

.

.

.

.

.

.

.

.

[socialwork86]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이주배경청소년 교육문화 지원사업 전담 채용 공고

http://dlvr.it/RRs5RY

[jujuking184]

낮추는 가운데 USB 언론사가 우리는 나눈 재갈을 북한이 나라

2006년부터 경총까지 핵심증거인 개인당 걷도록 과정과 확인하였다”고 상주하는 현재의 토토사이트는 2월(7700명)과 같은 영장 것이 김정은 과정에서 참여 가족 넘어 안전토토사이트는 ‘경제의 거의 그제 포털을 있던 항구적 종지부를 반갑게 찬성(44%)이 메이저토토사이트와 주는 삼성이 기업인들이 반가운 진행되려면 남북 주동적인 시대 디도스 안전놀이터의 대한 등 기업 교육문화`의료시설 중화기까지 공유하고 않았다. 어제 않았는가. 안전공원을 댓글의 수사 밝혔다. 주택들이 감축을 남북 있지만 ICBM 물꼬를

[hybridblogsco-blog]

세종시에서 세계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을 만나 보세요.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hybridblogs.co/%ec%84%b8%ec%a2%85%ec%8b%9c%ec%97%90%ec%84%9c-%ec%84%b8%ea%b3%84-%ec%9c%a0%ec%9d%bc%ec%9d%98-%ea%b5%90%ea%b3%bc%ec%84%9c%eb%b0%95%eb%ac%bc%ea%b4%80%ec%9d%84-%eb%a7%8c%eb%82%98-%eb%b3%b4%ec%84%b8/

세종시에서 세계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을 만나 보세요.

세종시에서 세계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을 만나 보세요.

 <교과서박물관 입구>

우리나라에 교과서박물관이 세종시에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교과서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교과서를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입니다.

대한교과서(주)[현 (주)미래엔]가 우리나라 교육 문화 발전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미래의 한국교육 발전을 책임진다는 인식하에 설립하였습니다. 대한교과서(주)[현 (주)미래엔]가 1960년대부터 건립을 구상하여 오다가 2003년 9월 24일 설립하였습니다. 설립 목적은 교육의 근간인 교육문화 발전과 교과서의 발전사 및 제작과정을 한눈에 살펴보고, 미래의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우던 서적에서부터 개화기 교과서, 일제강점기 때의 교과서, 8·15광복 직후의 교과서, 현재의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들을 보관·전시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청연로 492-14 (연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까지이고,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 성탄절과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

<교과서 박물관 내부>

교과서박물관은 2개의 상설전시관인 교과서박물관, 인쇄기계전시관과 기획전시실·홍보관·자료실·세미나실·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과서박물관에는 한글관, 교과서의 어제와 오늘, 추억의 교실, 교과서 제작과정, 세계 교과서, 북한 교과서, 미래 교과서 등의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둑이와 철수(국어1-1)>

  교과서박물관은 3,410㎡의 전시관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글관’에서는 훈민정음 창제, 월인천강지곡, 문방사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교과서의 어제와 오늘’에서는 개화기 이전부터 7차 교육과정의 교과서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우던 서적에서부터 개화기 교과서, 일제강점기 때의 교과서, 8·15광복 직후의 교과서, 현재의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들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추억의 교실>

나이 든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추억의 교실’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이름은 철수와 영이입니다. 이 이름들은 1948년 국민학교(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바둑이와 철수’라는 책에 처음 등장한 이후 30여 년간 우리 교과서를 지켜 왔습니다. 철수와 영이는 씩씩한 어린이의 상징이며, 이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처럼 평범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한 어린이 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공부했던 교실, 철수와 영이가 공부했던 그 교실로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위인들 교과서 속에 살다1>

 <교과서 속 위인, 최무선>

특별코너로 ‘위인들, 교과서 속에 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교과서 속에 나왔던 위인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 장군, 최무선, 노벨, 쑨원, 세종대왕 등등 많은 위인들이 교과서에 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습니다.

 <세계의 지리교과서>

<북한 교과서> 

이외에도 세계의 지리교과서와 북한교과서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교과서는 그 나라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북한 교과서는 우리나라 교과서와 비교해서 과목은 물론 책의 크기나 내용도 다른 면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교과서와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코너입니다. 

<세계의 교과서>

<교과서 제작과정>

지구본을 보면 수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피부색과 사는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교실에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나 똑같겠죠? ‘세계의 교과서’에서는 이웃 나라 친구들이 어떤 교과서로 공부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또 교과서박물관에서는 교과서 제작과정을 실제로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새학기마다 만나는 교과서를 과연 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만들어냈는지 궁금하시죠? 그 해답이 여기에 있습니다. 한 권의 교과서가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세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미래 교실> 

  전자 교과서를 사용하는 미래 교실입니다. 전자 교과서란, 그 목정상으로는 기존의 교과서와 유사하나 교육 방법 및 운영에 있어서는 전자 기기를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컨텐츠의 결합물입니다. 정보 산업이나 출판업의 영역을 포함하게 되며 기존 교과서보다 종합적인 추진이 필요한 교육 매체입니다. 

<인쇄기계 전시관 내부>

<크림시 카메라>

<활자 케이스대>

인쇄기계 전시관에는 과거의 인쇄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른 교육박물관에서 볼 수 없는 이 곳만의 특징이니 꼭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교과서를 직접 만들었던 인쇄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납활자 시대의 주역으로 큰 영향을 끼쳤던 자모와 납활자들, 그리고 자모 조각기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활자를 주체로 하여 조판된 인쇄판으로 인쇄하는 것을 활판 인쇄라 하는데 활판 작업을 크게 나누면 수동 조판과 기계 조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동 조판은 자모 조작, 활자 주조, 문선, 조판, 교정, 지형 연판, 인쇄, 제본의 과정을 거칩니다.

기계 조판은 활자의 주조, 문선, 식자의 세 공정을 자동으로 한번에 조작하는 기계입니다. 전자동 문한 조판 입력기를 통해 원고를 키보드로 입력하면 문자 정보가 종이 테이프에 천공됩니다. 이 테이프를 전자동 조판기에 걸면 타공된 조판 데이터는 자모판의 문자를 선택하여 활자를 주조하여 조판 원고대로 조판합니다. 원고를 조판한 다음에는 활판 인쇄 공정의 수동 조판 과정과 같은 과정을 거쳐 인쇄합니다.

<(주)미래엔 교과서>

<(주)미래엔 해외 수출 출판물>

홍보관은 박물관 설립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주)미래엔의 성장과 사업 분야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위 사진은 (주)미래엔의 교과서와 해외로 수출된 출판물들입니다.

<기획전시관> 

  기획전시관에서는 ‘기증, 아름다운 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증 물품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교과서박물관은 개인뿐만 아니라 단��가 소장하고 있는 교과서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소장가들로부터 교과서와 교육과 관련된 유물도 기증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교과서박물관은 고서를 비롯해 보존적 가치가 있는 교과서들이 많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대출이 불가합니다. 다만 열람 및 복사는 가능합니다. 열람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전화로 문의를 해야 열람이 가능하고, 복사는 자료 보존을 위해 전체가 아닌 부분 복사만 가능합니다.

교과서박물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교과서와 관련된 콘텐츠를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입니다. 

우리나라 교육문화의 다양한 유물과 함께 학생들에게는 유익하고 재미난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추억으로의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전시관 입니다. 추운 날씨에 아늑한 교과서박물관에서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청연로 492-14 (연동면)

*전화번호 : 044-861-3141~5 *홈페이지 : http://www.textbookmuseum.com

*관람소요시간 : 40~50분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30~17:00 *쉬는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성탄절

[kpopmusicstoryco-blog]

크리포터가 만난 사람 - 대구 컨벤션 관광뷰로 권명희 팀장님 (2015.12.29)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kpopmusicstory.co/%ed%81%ac%eb%a6%ac%ed%8f%ac%ed%84%b0%ea%b0%80-%eb%a7%8c%eb%82%9c-%ec%82%ac%eb%9e%8c-%eb%8c%80%ea%b5%ac-%ec%bb%a8%eb%b2%a4%ec%85%98-%ea%b4%80%ea%b4%91%eb%b7%b0%eb%a1%9c-%ea%b6%8c%eb%aa%85%ed%9d%ac/

크리포터가 만난 사람 - 대구 컨벤션 관광뷰로 권명희 팀장님 (2015.12.29)

​     

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어느덧 쏜살같이 한해가 다가고 2015년의 마지막 인터뷰로 한국패션센터에서 대구컨벤션관광뷰로 권명희팀장님을 만났습니다. ‘컨벤션관광뷰로’ 라는 기관이 있는 것을 인터뷰가 잡히고 처음 알게되어서 컨벤션관광뷰로가 어떤 일을 하는지, ‘컨벤션’ 이라는 영어단어가 보통 관습, 관례 (모이고 참석하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되는데 그와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팀장님과 자세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Q1. 먼저 권명희팀장님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대구 컨벤션관광뷰로 MICE 3팀에 근무하는 초창기 멤버로 약 14년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MICE 3팀에서는 정부, 국제기구회의, 문화분야등 MICE 유치 개최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마케팅하는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Q2.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대구 컨벤션관광뷰로’가 어떤 기관인지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A: “전시업체, 학술협회, 연구소, 정부와 같이 전문가들(기업)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 시민(개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국제회의가 개최되면 그 국제회의를 대구로 유치하는 업무를 하는 기관으로 최근에는 국제회의가 대구로 유치되면 대구와 관련된 관광, 숙박, MICE와 연계한 인프라를 제공·홍보하는 업무까지 하고 있습니다. 대구컨벤션관광뷰로는 대구시의 도시마케팅 전담기구로도 불리는데 도시마케팅은 도시 자체가 마케팅의 주체가 되어 관광객, 컨벤션, 기업투자의 유치를 원활하게 만들어 도시의 가치 및 수익을 향상시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노령화, 인재의 유출의 해결방안으로 제안된 것���로 대구의 다양한 장점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업무를 진행하여 대구시의 브랜드이미지와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Q3. 홈페이지를 보면 정부가 아닌 기업, 단체의 컨벤션 행사도 지원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지원대상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A: “국내에 국제 컨벤션을 유치하는 행사로 대구에서 최종 개최하는 단체가 지원대상으로 공학, 의학, 기업회의, 국제기구, 문화등 다양한 분야의 컨벤션 행사 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의 단체보다는 규모가 있는 학술협회, 국제기관, 대회단체와 같은 단체가 지원대상에 속합니다.”

​

      Q4. 홈페이지를 보면 유치/개최시에 다양한 지원을 해주시는데 정확히 그 지원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나요?

A:  “3가지의 지원 분야가 있습니다. 유치지원, 홍보지원, 개최지원입니다. 유치지원은 유치 제안서를 작성하는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대구컨벤션 인프라 사전답사 지원, 정부지원을 위한 교섭활동등이 있습니다. 홍보지원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홍보물 제작에 대한 자문을 드리며 언론을 통한 홍보, 전차 대회 참석 및 해외홍보등 다양한 지원이 있습니다. 개최지원은 MICE와 연계한 컨벤션 시설 가격 협상 및 예약주선, 컨벤션 투어 프로그램지원, 컨벤션 개최지원금지원등과 같은 지원이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와 행사의 규모에 따라서 지원에 다양한 변화가 있지만 기업에서 요청하는 지원에는 항상 만족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Q5. ​홈페이지를 보면 ‘대구가 좋은 이유’로 7가지가 제공되고 있는데 팀장님이 행사 유치를 설명하실 때 가장 크게 강조하시는 대구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홈페이지에 세계문화유산 중심도시, 한국산업 중심도시, 전국 제일 입체 교통망, 완벽한 컨벤션 인프라, DCVB 최고의 지원시스템, 교육문화 중심도시, 풍부한 유치개최 경험과 같이 7가지 장점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국제회의 유치에 대해 자료를 작성할 때는 해외에서도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연관성 있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 물포럼을 유치할 때 도입부로 꺼냈던 것이 대구에서 출발한 삼성입니다. ‘삼성상회’의 옛터가 아직 대구에 보존되어 있는 것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을 유네스코 등재 추진중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한 후 유네스코 등재되어 있는 경주 석굴암, 불국사, 안동 하회마을, 해인사 팔만대장경과 1시간 거리로 위치의 근접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국채보상운동은 최근 기업에게도 사회적 책임을 지게 하는 CSR활동과 유사하여 과거 국가의 문제를 해결하려 국민이 금을 모으고 파는 강한 애국심을 보여주어 대구에 대한 호감도와 관심을 올립니다.”

Q6. 대구컨벤션관광뷰로에서 앞으로 진행예정인 행사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컨벤션 행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공고가 올라오고 자료를 수집, 작성하고 유치경쟁까지 오랜 기간이 걸립니다. 물포럼 같은 경우에도 2009년에 공고가 올라와서 인천과 치열한 경쟁 끝에 ‘물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한 대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1년에 유치에 성공하여 2015년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한 행사를 유치, 진행하는 기간은 최소 몇 년이 걸립니다. 앞으로 진행예정인 컨벤션 행사는 2017년 세계 미술교육학술회, 세계 침구의학회 학술회, 2018년 세계 기생충학회총회, 2021년 세계가스총회등이 예정되어있고 세계 신재생에너지(산업), 세계 생체재료학회의 컨벤션행사를 진행���입니다. 대구 컨벤션관광뷰로가 앞으로 초점을 맞출 분야는 ‘에너지, 의료, 로봇’이고, 다양한 산업 육성과 비즈니스 기회를 대구로 많이 끌어올 것입니다. 또한 최근 대구테크노파크와 MOU를 체결하여 지역의 MICE 전담기구와 경제기구간의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시도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며, 기존의 MICE 참가자들의 지역 소비 진작 효과를 넘어 지역의 비즈니스와 투자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zeroespan]

증평군, 3회 도서관 아고라 북 페스티벌 [더 포스트] 증평군은 오는 20~21일까지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3회 아고라 북 페스티벌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주변을 활용한 문화예술체험과 지역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책, 그리다’를 주제로 ▲작가초청 북 콘서트 ▲아고라 음악회 ▲동화축제 ▲평생학습 교육문화 한마당 체험부스 운영·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첫날에는 ‘엄마반성문’의 저자 이유남 작가와의 만남 라디오 공개방송을 비롯해 옥상 하늘정원 음악회, 핼러윈 체험행사에 이어, 둘째 날에는 우수 캐릭터 선발대회, 김득신 독서 OX퀴즈, 동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기간 ▲대한어머니회 증평군지회가 운영하는 아나바다 ▲평생학습 및 동아리 회원 재능기부 ▲행복교육지구·창의공작소 프로그램 ▲증평 도서관 ▲증평소방서 ▲관내 서점 ▲출판사 등의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증평 아고라 북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도서관에서 주민들이 다양하고 즐거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