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Explore tagged Tumblr posts
Text
🤣웃음과 함께 구경하는 도깨비중고만물경매!!👹 #만물경매 #중고경매 #만물도깨비 #도깨비경매장 #경매 #중고 #득템 #꿀팁 #꿀잼 #유머 #유머영상 #유머짤 #유머저장소 #웃긴영상 #웃긴짤 #코미디 #개그 #재미 #재밌는영상
2 notes
·
View notes
Text
부동산 거래방법 : 경매
© MeshCube, 출처 부동산 경매의 이해 💡 경매 경매란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람(매도인)이 물건을 사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매수희망인)에게 매수의 청약을 실시해서 그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청약을 한 사람에게 물건을 매도하는 형태의 거래 경매는 위와 같이 매도인이 물건을 매매할 목적으로 직접 실시하기도 하지만,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지급받지 못한 자신의 채권을 회수할 목적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존재 채무자가 채무(빚)를 갚을 수 없는 경우에 채권자가 이를 원인으로 법원에 경매를 신청하면 법원이 입찰을 통해 채무자의 물건을 매각한 후 그 매각대금으로 채권자의 채권을 충당하는 법원경매가 그 대표적인 예 💡 부동산 경매 부동산을 대상으로 집행하는 경매 부동산 경매는…
#2년실거주의무면제#경락대출취급확인#경락대출활용#경락잔금대출활용#경매#경매대상부동산정보공개#권리분석임장활동필수#규제로인한경락대출활용제한#규제적용회피#규제회피#내부를못볼수있다#명도#복잡한절차회피#사회적눈치#상업용부동산#시세보다저렴하게취득가���#시세보다저렴한가격#시세보다저렴한데에는이유가있다#업무용부동산#자금조달계획서#자금준비압박#정보수집용이#주거용부동산경매단점#주거용부동산경매장단점#주거용부동산경매장점#주거용부동산취득방법이해#주택경매단점#주택경매장단점#주택경매장점#주택부동산취득방법이해
0 notes
Text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연체, 위험성과 대처 방안 | 연체 이자율, 대출 상환, 부동산 경매, 해결책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연체, 위험성과 대처 방�� | 연체 이자율, 대출 상환, 부동산 경매, 해결책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연체는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높은 연체 이자율과 대출 상환 압박은 개인의 재정 상황을 악화시키고, 심각한 경우 부동산 경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연체의 위험성을 살펴보고, 연체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연체 이자율 및 대출 상환 관련 내용을 제공하며, 부동산 경매를 예방하는 전략과 재정 상황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제공합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연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현명하게 대처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0 notes
Text
아웅산수치 전국가고문 자택 경매 유찰
[애드쇼파르] 2024년 3월 20일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 자택 경매가 진행되었으나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않지 않아 결국 유찰 되었다고 한다. 양곤 인야호수를 끼고 있는 1.9에이커 부지에 있는 2층 저택으로 1억5천만 달러로 경매가 시작되었으며 경매를 앞두고 일부 언론인들과 군중들이 모여 경매 진행 상황을 지켜보았다. 경매 진행자는 3,150억 짯 고정환율 기준 1억 5천만 달러라는 안내문을 붙여놓고 종을 세번 치며 경매를 알렸으나 아무도 입찰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결국 입찰할 사람이 없다고 알리고 경매를 종료하였다고 한다. 이 저택은 아웅산수치의 오빠인 Aung San Oo와 재산 문제로 수십년동안 논쟁이 되고 있었으며 결국 경매로 나오게 되었다.
View On WordPress
0 notes
Text
Suho - 240102 Seungil Hope Foundation Instagram update
"2024년 새해 첫 기부소식이 도착했어요💌
그 주인공은 EXO 수호 @kimjuncotton 님!
2014년부터 기부 뿐만아니라 승일희망재단의 기부상품인 위드아이스 상품 착용과 애장품 경매 참여 등으로 승일희망재단을 응원해주고 계신 분이시죠!🧡
그 덕분에 수호님의 팬들도 승일희망재단과 함께하게 되는 소중한 인연의 주인공이 되어주셨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새해 승일희망재단의 첫 기부소식으로 희망의 끈을 이어주신 수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밝게 비추어주실거라 믿으며 저희도 수호님을 응원합니다."
Translation: "The news of the first donation of the new year 2024 has arrived. 💌
The protagonist is EXO's Suho @kimjuncotton!
Since 2014, he has been supporting the Seungil Hope Foundation by not only donating but also wearing With Ice products, which are donated by the Seungil Hope Foundation, and participating in the auction of cherished items! 🧡
Thanks to that, Suho's fans also formed a precious relationship with the Seungil Hope Foundation.
I sincerely thank Suho for continuing the string of hope with the news of the first donation of the Seungil Hope Foundation in the new year of 2024, which marks a new beginning. 👏
We believe that you will continue to shine a bright light on the world with that good influence, and we also support you."
Photo links: 1, 2
Credit: sihope1004.
#EXO#EXO K#Suho#240103#exo im#exo k im#suho im#mention#instagram#translation#fs:sihope1004#comeback:Exist
14 notes
·
View notes
Text
삼겹살 언제 익냐.. (기다리기 힘든 당신을 위한 삼겹살 노래)
youtube
경찰 신드롬
신드롬 이란 꿈 을 말 함
이 작품이 경찰청 경매 KBS 에 올랐다
돼지 사서 식당에 주고 그걸 나눠가지는건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국제공항 경찰청
경찰이 너무 많이 공권력 남용 ***
검사님들 너무 🍖 경찰 아끼신다 - 충무로
2 notes
·
View notes
Text
Different Korean Phantoms' different 'The Music of the Night' lyrics.
🎼 3rd Production(2023-24) (3 versions!)
🎵 조승우 Phantom:
원하던 모든 꿈을 갖게 되리라
(You will get all the dreams you wanted;)
(Original English Lyrics: Let your mind start a journey through a strange, new world)
새로운 세상 또 다른 삶을
(A new world and a different life.)
(OEL: Leave all thoughts of the world you knew before)
니 영혼, 다시 태어날 순간!
(The moment – when your soul is reborn! –)
(OEL: Let your soul take you where you long to be!)
마침내 내 것이 될 순간...
(is the moment when (you) will finally be mine...)
(OEL: Only then can you belong to me.)
🎵 김주택 Phantom: (김주택's lyrics are same with 2nd production(2009 September - 2010)'s lyrics.)
원하던 모든 꿈을 갖게 되리라
(You will get all the dreams you wanted;)
새로운 세상 또 다른 삶을
(A new world and a different life.)
니 영혼, 나를 원한 이 순간!
(This moment – (when) your soul wants me! –)
(OEL: Let your soul take you where you long to be!)
마침내 내 것이 될 순간...
(is the moment when (you) will finally be mine...)
🎵 전동석 Phantom: (전동석's lyrics are similar with 2nd production's press conference(2009 May 04) version lyrics.)
원하던 모든 꿈을 갖게 되리라
(You will get all the dreams you wanted;)
새로운 세상 또 다른 ��을
(A new world and a different life)
니 영혼, 가야만 할 그곳에!
((from) where your soul must go!)
(OEL: Let your soul take you where you long to be!)
마침내 내 것이 될 순간...
((That) is the moment when (you) will finally be mine...)
* POTO team said they left special gifts(Unique directing and choreography details for Korean production), and I think these are part of that gifts.
-------------------------------
🎼 1st Production(2001-02)
🎵 윤영석 Phantom(+ Alternate 김장섭)
(* 윤영석 played Phantom in 1st & 2nd productions and he plays André in 3rd production.)
새로운 세상을 향해서 떠나가
(Go to the new world,)
(OEL: Let your mind start a journey through a strange, new world)
알던 세상은 떨쳐 버리고
(leave the world you knew before,)
(OEL: Leave all thoughts of the world you knew before)
영혼이 이끄는 그곳으로!
((Go) to the place where (your) soul leads!)
(OEL: Let your soul take you where you long to be!)
그러면 내 사랑 될 테니...
(Then you'll be my love...)
(OEL: Only then can you belong to me.)
🎼 2nd Production's press conference(2009 May 04) version lyrics.
🎵 양준모 Phantom
원하던 모든 꿈을 갖게 되리라
(You will get all the dreams you wanted;)
(OEL: Let your mind start a journey through a strange, new world)
새로운 세상 또 다른 삶을
(A new world and a different life.)
(OEL: Leave all thoughts of the world you knew before)
니 영혼, 가야만 할 그곳이!
(Where your soul must go!)
(OEL: Let your soul take you where you long to be!)
나 또한 가야 할 곳이니...
(is where I also have to go...)
(OEL: Only then can you belong to me.)
🎼 2nd Production(2009 September - 2010)
🎵 윤영석 Phantom & 양준모 Phantom(+ 홍광호 Raoul -> 홍광호 Phantom)
원하던 모든 꿈을 갖게 되리라
(You will get all the dreams you wanted;)
(OEL: Let your mind start a journey through a strange, new world)
새로운 세상 또 다른 삶을
(A new world and a different life.)
(OEL: Leave all thoughts of the world you knew before)
니 영혼, 나를 원한 이 순간!
(This moment – (when) your soul wants me! –)
(OEL: Let your soul take you where you long to be!)
마침내 내 것이 될 순간...
(is the moment when (you) will finally be mine...)
(OEL: Only then can you belong to me.)
(* This part was sung the same by all Korean Revival Phantoms, but 홍광호 Phantom sang other MOTN part in reverse.
Although 홍광호 did not participate in the 3rd production, 홍광호's reverse version lyrics became the official lyrics in the 3rd production.)
#poto korea#poto video#video#윤영석#looks so young at here#김장섭#양준모#홍광호#조승우#김주택#전동석#오페라의 유령#the music of the night
17 notes
·
View notes
Text
[플레이조커] 카미키 레이 / 神木麗 / Rei Kamiki 팬미팅
주최 : 플레이조커 PLAY JOKER 배우 : 카미키 레이(神木 麗, Rei Kamiki) M C : 자위왕 찬우박 날짜 : 2023년 5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6시(오후 1시 20분 부터 입장) 장소 : 강남구 역삼동 724-45번지 엘리시아빌딩 B1 팬미팅 진행 내용 : 질의응답 & 게임 & 장기자랑 & 굿즈 판매 &경매(비키니) & 사인회(팬분들과 사진 촬영)
플레이조커 #playjoker #팬미팅 #카미키레이 #블랙파티 #비키니 #시오리 #일본 #여배우 #경매
17 notes
·
View notes
Text
한정판🤩 운동화+옷이 이가격에? 도깨비만물경매👹 #도깨비경매장 #만물도깨비 #만물경매 #중고경매 #경매 #중고 #꿀팁 #득템 #꿀잼 #꿀템 #운동화 #한정판 #MZ #스타일 #나이키 #슈프림 #아디다스
2 notes
·
View notes
Text
부동산 재테크를 실행하는 방법 STEP 4. 부동산 취득(임대) 결정
© Panda, 출처 부동산의 거래 거래는 단순하게는 물건을 사고 팔거나 재화나 용역 등이 오고가는 행위를 말하지만 회계학에서는 기업 등의 현재 재무상태 – 자산, 부채, 자본 등 – 에 변동을 가져오는 모든 경제적 사건을 말합니다. 부동산 거래는 단순하게는 부동산 자체를 사고 파는 행위라 할 수도 있지만, 부동산을 물건처럼 보관하며 사용하기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물건의 거래라기 보다는 소유권이나 저당권, 임차권 등의 권리의 권리자격을 거래라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거래 방식별로 구분해본다면, 부동산의 분양이나 매매는 소유권을 거래하는 행위로 볼 수 있고 부동산의 경매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소유권, 담보권, 용익권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부동산의 임대는 부동산의…
0 notes
Text
<선셋파크> 폴 오스터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줄리안 반스
<여명>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울분> 필립 로스
<광활한 사르가소 바다> 진리스
<어젯밤> 제임스 설터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삼십세> 잉게보르흐 바흐만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타인의 고통>, <다시 태어나다> 수잔 손택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루진> 이반 투르게네프
<시라노> 에드몽 로스탕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브스키
<웃는 남자> 빅토르 위고
<황금 물고기> 르 클레지오
<도둑 일기> 장 주네
<성> 프란츠 카프카
<가벼운 나날득> 제익스 설터
<이방인> 알베르 카뮈
<페스트> 알베르 카뮈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버지니아 울프
<불멸>,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벨아미 외 단편들> 기 모파상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푸쉬킨
<시계태엽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제 49호 품목의 경매> 토마스 핀천
<보이지 않는 인간> 랠프 엘리슨
<체스이야기> 슈테판 츠바이크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시간의 지배자>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슈테판 츠바이크
<파리 대왕> 윌리엄 골딩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새들은 페루에서 죽는다> 로맹 가리
<모비딕> 허먼 멜빌
<암실 이야기> 귄터 그라스
<게 걸음으로> 귄터 그라스
<절망>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최초의 인간> 알베르 카뮈
<가든 파티- 영국 창비세계문학 단편선> 캐서린 맨스필드 외
<백년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즈
<폭력적인 삶>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란드 러셀
<두 도시 이야기> 찰스 디킨스
<10과 1/2장으로 쓴 세계역사> 줄리안 반스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다이 시지에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1984> 조지 오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
<양철북> 귄터 그라스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사람의 아들> 이문열
<젠더 무법자> 케이트 본스타인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볼테르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무도회가 끝난 뒤- 러시아 단편선> 고골, 톨스토이 외 )
<동물농장> 조지 오웰
<다락방의 미친 여자> 산드라 길버트, 수잔 구바
<체르노빌의 목소리>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프랑켄슈타인> 메리 셜리
<착한 여자의 사랑>, <디어 라이프>,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걷기의 인문학> 리베카 솔닛
<갈망에 대하여> 수잔 스튜어트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수업> 신고은
<전문가와 강적들> 톰 니콜스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작은 것들의 신> 아룬다티 로이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하나씩 천천히 읽고 싶은 목록
이미 갖고 있는 책을 제외한 나머지는 도서관에서 빌리려 한다
11 notes
·
View notes
Text
무거운 살인 사건만 두 건 내리 붙잡고 씨름했더니 조금 지쳐서, 이번에는 기분 전환 삼아 가벼운 일거리를 찾아 보기로 했다.
그리하여, 오늘의 사건은 마술 쇼 중 발생한 의문의 연쇄 절도, '농담 아닌 농담'. 발생 지역은 홈즈 저택이 있는 그랜드 사라이로, 세인트 니콜라스 교회 근처에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거리에서 들은 소문에 따르면, 도둑을 맞은 곳은 모두 세 집. 이들 사이에는 그랜드 사라이에 있다는 것 외에도 특별한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셋 다 도둑이 들기 전 집에서 마술 공연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일전에 그 마술사 꼬마가 '알론소'라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던가? 이 동네에서 유명한 마술사로, 자기가 동경하는 사람이라고. 흠...
우선 이 세 집이 어디인지 경찰서에서 기록을 찾아 보자.
도둑이 든 곳은 그루버 저택과 레인 저택, 칼프 저택. 마술 공연의 마술사는 딜윈이 얘기한 알론소였다. 아니나다를까, 경찰은 이 마술사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는 모양인데, 글쎄. 바보가 아닌 이상 본인이 위험해질 게 뻔한 수단을 범행에 이용했을까?
경찰은 마술사를 의심하든 말든 알아서 하시라 하고, 나는 나대로 사건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집 주인들 얘기를 들어 봐야겠다. 이중 가장 먼저 갈 곳은 그루버 저택. 이 저택은 벨베레데 가와 보난자 가 사이, 갈리프레이 가에 있다.
늘 그렇듯 출발 전에 적당한 곳을 찍어서 지도에 표시해 둔다. 뭐, 여기가 아니면 그 윗집이나 건넛집이겠지.
가는 길에 신문 가판대에서 따끈따끈한 호외를 구입. 신문에는 셜록이 앞서 해결했던 선원 연쇄 살인과 마크 리들리 살해 사건의 뒷얘기가 실려 있었다. 매번 사건이 끝난 뒤 신문으로 이렇게 후일담 확인하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이번 호외를 보니, 리들리 사건의 진범은 역시 체포하는 게 답인가 싶네. 그 사이 죄 없는 희생자가 또 한 사람 늘어났을 줄이야. 코르도나 전체를 위해서는 진실을 외면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었겠으나,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게 정당한 일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늘 그랬듯 지나는 길에 형님이 뿌려 놓은 동전 찾기 단서도 회수. 옛날에 이 지역에서 저격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 동전은 범인이 도주 중 총을 버린 곳에 감춰 놨다고 한다. 범인이 총을 쏜 곳은 이 단서가 있는 곳에서 북서쪽 방향의 고지대.
여기서 북서쪽에 있는 높은 곳이면...
저기 내다보이는 원뿔 지붕의 하얀 건물인가? 일단 눈도장만 대충 찍어 놓고.
지도에 찍어 놓은 표식을 쫓아 몇 걸음쯤 걷다가, 어느 집 대문 앞에서 '놀라운 알론소'라 쓰여 있는 입간판과 마주쳤다. 아, 여기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백발 성성한 노부인이 성난 목소리로 셜록을 맞이한다. 누구인지 묻지도 않고 화부터 내는 걸 보아, 그동안 방문객이라고는 성가신 기자들뿐이었던 모양이다.
부인의 언짢은 심기를 달래려는 듯 셜록은 사뭇 정중한 말투로 자기 소개를 한다. 부인�� 그의 성이 홈즈라는 것을 알고, 마이크로프트를 언급하며 한결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나는 또 바이올렛의 이름이 노부인 입에서 나오나 했더니, 홈즈 가문의 마당발은 마이크로프트였군.
발 넓은 형님 덕분에 화기애애한(?) 인사가 오가던 도중, 부인이 셜록의 말을 잘못 알아듣는 바람에 화제는 자연히 절도 사건으로 넘어간다. 그날 부인이 도둑맞은 물건은 흑진주 목걸이. 범인은 그녀가 손님들과 마술 공연을 구경하는 사이, 창문으로 침입해 물건을 훔쳐 갔다고 한다. 얼마나 대단한 공연이길래 집에 도둑 드는 것도 모르나 싶은데, 흥분해서 심하게 기침이 나는 탓에 자리를 비운 손님까지 있었다나.
잠깐. 손님이 중간에 혼자 자리를 비웠다는 얘기는 혹시... 그러나, 셜록이 그날 방문객 중에 의심 가는 사람이 없는지 묻자, 부인은 터무니없는 소리라며 발끈한다. 뭐, 그건 두고 보면 알겠죠.
셜록은 부인의 허락을 얻어 현장을 살피기 시작한다.
탁자 위에서 마술사 알론소가 놓고 간 소지품 발견. 그중 가방 안에 든 콧수염이 시선을 잡는다. 호오, 이건 셜록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어. 그런데 콧수염을 직접 기르면 될걸, 알론소는 왜 번거롭게 따로 붙이는 쪽을 택했을까. 기른 수염 다듬고 관리하는 게 더 귀찮고 어렵나?
부인은 도둑이 창을 통해 침입했다고 하는데, 창문은 웬걸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다. 부인은 현장에 따로 손을 대지 않았다 했으니, 이건 곧 절도가 내부인의 소행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만약 집 밖에서 부인의 침실로 들어올 수 있는 수단이 이 창문뿐이라면, 범인은 그날 마술 공연을 보러 온 손님 가운데 있을 것이다.
거울이 놓인 탁자 위에 범인이 가지런히 펼쳐 둔 카드 몇 장이 있다. 배열 순서에 나름의 의미가 담겨 있는 듯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뭘 말하는지 알기 어렵다. 그 옆의 다른 귀중품은 그대로 있는 걸 보니, 범인의 목적은 처음부터 목걸이 하나였던 듯하다. 보는 눈이 높거나 취향이 확고하거나. 어느 쪽이든 흔한 좀도둑은 아니리라는 예감이 든다.
한편, 공연이 벌어졌던 자리에서는 알론소가 어떤 마술을 선보였는지 그 내용과 속임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마술 상자도 그에게는 귀중한 사업 밑천일 텐데, 억울하게 범죄에 휘말려 압수 당한 것이면 안타깝게 됐군. 알론소가 공범일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둬야겠지만, 범행 수단의 문제상 확률은 낮을 것 같다.
조사가 끝난 뒤 사건 재현. 셜록은 자신이 알아 낸 사실을 부인에게 전한다.
그러나, 부인은 자기 손님 중에 범인이 있었다는 것을 믿지 않으려 한다. 그 와중, 셜록은 부인이 그의 말에 반박하려 꺼낸 얘기를 듣고, 범인이 위장한 신분으로 이 저택에 들어왔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셜록의 입을 통해 자신이 범인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아니, 셰리야. 이럴 땐 제가 그 도둑을 잡아 드릴 테니 걱정 마시라고 해야지. 아무튼 그루버 저택에서 할 일은 끝났다. 다음으로는 레인 저택에 가 볼까?
레인 저택이 자리한 곳은 솔즈 로우와 조이 대로의 교차로 인근.
지도에서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하고 자, 출발.
코르도나의 밤 정취를 즐기며 해안길을 따라 걷던 중, 시청의 보물 찾기 단서에서 본 것과 흡사한 풍경을 발견했다. 사진 속 화살표가 셜록 눈앞의 어느 벤치를 가리키고 있다.
짐작대로 벤치 아래에 시청 사람들이 숨겨 놓은 보물 상자가 있었다. 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다녀도 안 보이더니, 드디어 하나 회수했네. 코르도나 섬이 워낙 넓은지라, 공략의 도움 없이 이걸 다 찾으려면 앞으로도 발품을 엄청 팔아야 할 성싶다.
얼마 전 플레이했던 '베스커빌 가문 이야기'도 그렇고, 이분들 숨은 그림 찾기 참 좋아해. 뭐, 숨은 그림 찾기는 나도 좋아해서 즐겁게 하고 있지만.
참고로, 이번에 발견한 보물의 위치는 여기.↓
보물을 찾은 곳에서 길을 따라 다시 위쪽으로 레인 저택을 찾아 본다. 저택 입구에 그루버 가에서 봤던 것과 똑같은 입간판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다.
저택 안에는 집 주인으로 보이는 노신사가 혼자 멍하니 서 있었다. 상심이 컸는지, 그는 셜록을 보자마자 방문객을 맞을 기분이 아니라며 절도 사건에 대해 푸념부터 한다. 셜록은 그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밝힌 뒤, 사건에 도움을 드리겠다 한다. 노신사는 뜻밖의 도움을 반기며, 독지가이자 기업가, 예술품 수집가인 '핀레이 레인'으로 자기를 소개한다. 말을 듣자니, 그는 자신의 하인 중 한 사람을 범인으로 이미 단정 지은 모양이다.
레인에게 들은 사건의 경위는 이러했다. 사건 당일, 그는 고아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해 저택에서 경매를 열었다. 경매 대상 수집품은 '코르도나 사이프러스'. 경매 시작 전, 그는 손님들을 즐겁게 해 줄 요량으로 알론소를 불러 마술 공연을 했는데, 공연이 끝난 뒤 화랑에 가 보니 경매에 내놓으려 했던 그림이 사라져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그가 범인으로 의심하는 하인은 '빈센트'라는 사람으로, 그의 말에 따르면 '다리 하나에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악당'이라고 한다. 다리 하나?
셜록의 질문에, 그는 빈센트가 전쟁 중 다리를 잃어 의족을 쓰는 상태임을 밝힌다. 아무래도 이 사실이 이번 사건에 중요한 단서가 될 듯하다. 기억해 둬야겠군.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사건 전날 빈센트가 휴무를 요청했다는 점 . 벽지 두루마리 망가진 게 뭐 그리 시급한 문제라고, 그는 황금 같은 휴일까지 반납하며 일하러 나왔을까.
사건 당일 화랑이 있는 2층에 올라간 사람은 레인 장본인을 제외하면 빈센트뿐이다. 저택 2층에 외부 침입 경로가 따로 없다면, 레인의 주장대로 빈센트 외에 제3자가 범인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그루버 저택에서 범인은 다른 인물인 척 가장해 안으로 침입하는 수법을 사용한 바 있다. 그날 레인이 본 빈센트는 정말 빈센트였을지.
현장을 살펴보자.
2층 화랑으로 가는 길에 난간에서 파란색 페인트 자국을 발견했다. 왜 저런 곳에 페인트가 묻어 있지?
문제의 페인트는 화랑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방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나무 판자 하나가 몸통 일부에 파란 페인트를 덮어쓴 채 바닥에 누워 있고, 그 옆으로 누군가 남긴 발자국이 보인다. 치수는 9.
방 한쪽 진열대에는 원래 벽지 두루마리가 놓여 있던 공간이 텅 빈 채로 남아 있다. 망가졌다더니, 빈센트(또는 빈센트를 연기했던 범인)가 여기서 꺼내 갔나 보군. 그런데, 이 두루마리는 뭐하러 가져간 거지?
반대편 난간에는 파란 페인트 자국, 화랑 입구 쪽 난간에는 단단하고 평평한 물건에 긁힌 자국. 그리고, 파란 페인트가 흠뻑 묻은 나무 판자. 이거, 슬슬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화랑 출입문 맞은편에 벽거울이 하나 걸려 있고, 거울과 그 왼쪽 벽에 범인이 남긴 듯한 낙서가 있다. '광부의 말로'. 광부의 말로라면 코르도나 지역 이름인데, 그 지역에서 자기를 찾을 수 있다는 뜻인가? 진작부터 평범한 도둑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이번 사건의 범인은 생각보다 별난 인물인 것 같다.
오른쪽에는 원래 도난 당한 그림이 끼워져 있던 액자가 저 혼자 덩그러니. 하긴, 액자째 옮기는 것보다 그림만 빼 가는 편이 운반하기 더 편할 테지. 들킬 염려도 훨씬 덜할 테고.
이제 2층은 다 둘러본 것 같으니,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남은 단서가 없나 살펴보자.
경매와 마술 공연이 준비되었던 1층 홀. 경매 진행자가 서는 자리 왼편에 레인이 설립 추진 중인 고아원의 모형이 보이고, 그 옆에 기부자들의 이름이 적힌 명단이 있다. 셜록이 모형을 보더니, 고아원치고 규모가 꽤 크다며 감상을 밝힌다. 설립도 문제지만 설립 후 운영 비용도 만만치 않을 듯한데, 레인은 자금을 어���게 충당할 생각인지 문득 궁금하다.
그밖에, 건너편 탁자에 알론소가 공연에 사용했던 소품이 그대로 남아 있다. 그리고, 또 남은 단서가...
셜록의 민망하고 은밀한 비밀? 아니, 존. 절친의 사생활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이런 데다 내놓으면...... 얼마면 될까?
현장 조사를 끝낸 뒤,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범인이 어떤 방법으로 그림을 훔쳐 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레인이 의심했던 하인은 짐작대로 역시 무죄. 레인에게 가서 진실을 전하고 빈센트의 누명을 벗겨 주자.
셜록의 조사 결과를 들은 뒤, 레인은 그에게 도둑의 정체를 묻는다. 셜록은 범인이 누군지 아직 모르지만 찾아 내겠다고 그에게 약속한다. 그 말에, 레인은 정직하게 일할 기회를 얻을 부랑아들을 생각해서, 그림도 회수해 주면 고맙겠다고 부탁한다. 응? 일할 기회?
알고 봤더니, 레인이 지으려던 것은 고아원이 아니라 구빈원이었다. 레인 왈, 거리에서 소매치기나 구걸을 하는 것보다 낫지 않냐고. 뭐, 받았으면 갚아야 하는 것도 맞고, 길바닥 소매치기보다 나은 일인 것도 맞기는 한데...
여기서 셜록은 레인의 말에 맞장구를 쳐 줄 수도 있고, 착취 아니냐며 따질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착취라고 생각하지만, 우선은 합리적인 얘기라고 긍정해 줘 볼까.
반박의 여지가 없기는 뭘 없어. 그래 봤자 착취는 착취지. 사실 거둬서 돌봐 준다는 건 그저 허울뿐, 값싼 노동력으로 어린애들 부려먹을 심산 아냐, 이 인간?
좋아하실 거 없어요, 아저씨. 아저씨가 뭐라고 나오나 궁금해서 잠깐 수긍하는 척해 드린 것뿐이니까.
반면, 그건 착취라고 반박했을 때.
뭐, 그러시겠죠. 그것도 도난 당한 그림을 못 찾으면 말짱 도루묵이 될 것 같습니다만? (찾아 주나 봐라.)
어느 쪽이든, 셜록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그에게 작별을 고한다.
도둑 맞은 세 집 중 두 곳은 확인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곳이 칼프 저택이었던가? 칼프 저택은 사일런트 웨이 교차로 북쪽, 바스커빌 가에 있다고 한다.
그럼, 가 볼까.
9 notes
·
View notes
Text
YouTube에서 '대한항공 CF - 하늘 가득히 사랑을 1편 (2000)' 보기
youtube
News
United States of America 🇺🇸
Africa America Europe in JEJU
Korea language services
International Airport JEJU
재원아파트 부동산 초과 현재 부동산 100억대 추정 서울특별시 아랍새끼들 아파트보다 10배나 높다 경매 공매 급매 전세사기 전매 등으로 날리고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것이 연봉받는 겁니다
우선 개인 연금 형식 Duty-free 를 국유화 시키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Excellent in sky Korea air
2 notes
·
View notes
Text
이른 기상
아침일기 6:19am
새벽 물벼락 오늘은 일요일, 갑자기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일찍 잠에서 깼다. 새벽 5시 경
오래된 주택은 누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구나, 신축을 하거나 계속 리모델링 하는 건 다 이유가 있구나
집에 정말 만족하면서 살고있는데 잘하면 개포동에서 오래 살 지 못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면서 아쉽다.
난 아쉬운 정도지만, 내가 집주인이라면 정말 머리가 아프겠지.
정말 아닌 밤중에 물벼락을 맞은 상황.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해도 계속 그 생각을 반복하며 고민할 필요없다.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아니다.
좋아, '그 다음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월요일부턴 새벽기상을 할 생각이었는데, 이런 아침 이벤트로 일요일부터 날 이렇게 강제 깨우다니 비��사몽한 상태로 더 잠들려 했으니 내 머리는 벌써 기상,
새벽 기상 사실 그동안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숙면에 더 의미를 두었기에 필요성도 못 느꼈고, 나의 피로를 풀기 위해 자는 시간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지난번 독서모임 멘토님과의 1:1 만남에서 경제 공부를 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의 아침시간을 활용해보는것이 어떻겠냐며 반 강제적 아침 모닝을 제안하셨고, 얼떨결에 나쁠 건 없겠다라는 생각에 시작해보기로 했다.
아침일기 주제 아침일기를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하면서 매번 아래 주제를 한번씩 생각해본다. 감사하게 여기는 /기분좋게 만드는 /오늘의 다짐 /아이디어 10개 이게 핵심 주제일 것 같다.
그럼 오늘의 감사와/기대와/다짐 미래준비는 어떤게 될까
주말 등산 올해 내가 선택한 내 컬러 중 하나가 주말 등산이다. 집 옆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을 통해 갈 수 있는 산의 정상까지, 일요일 오전 시간 2시간 정도의 산보가 가능한 상황, 내가 살고 있는 주거지에서 가능한 것
올해 작심 세번으로 시작했지만 그 목표는 채웠고, 오늘도 가면 연속 세번 성공이다. 성취감이 맘에 들어 오늘도 가려고 했는데 마침 비소식이라 기상예보가 맞다면 기대한 등산을 못할 것 같다.
그래서 조금 속상하네, 하지만 봄비를 너가 막을 수도 없고, 이런 것엔 유연하게 반응해야지!
계획, 목표 그래서 지금 아직은 오늘 계획이 비어있는 느낌이다. 다행히 오늘도 아이 도서관 체험이 있어서 개인시간은 충분하다 새벽 물난리로 생긴 뒷수습, 청소 , 독서,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미래를 구체화 해 나가자
나의 주간/월간/년간 목표 대비 성과 지난주와 비교하자면 지난주는 계획했던 일을 다 했다. 5년 후 내 모습이 변화하려면, 계획부터 달라져야 한다.
[계획]
2028년 5년 목표 : 7일간의 자유로운 삶
2024년 1년 목표 : 수동적 소득 월 100만 원
2023년 3월 목표 : 주식 투자 분석 및 기법 - 주말수업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 경제용어, 주식투자 기초용어)
2023년 4월 목표 : 부동산 경매 - 저녁 zoom 수업 (부동산 기본기 학습)
하루 목표 : 운동, 독서, 글쓰기, 이동하거나 집안일 할때 경제 유튜브 듣기
[습관]
유튜브 채널 : 증시각도기. 월급쟁이부자들(부동산), 행크TV, 언더스탠딩, 슈카
이번주 도서: 언스크립티드, 브라질에서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20230312
저녁일기
예상대로 아침부터 온 봄 비로 예정된 등산을 못갔다. 실내 스포츠라도 할게 있을까? 잠시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번주는 자전거도 타고 했으니 쉬자고 맘 먹었다.
하지만 오히려 몸에 힘이 없고 기운이 없는 하루였다. 활동이 부족하면 오히려 기분이 다운되는 걸까.
오후에는 겨우 몸을 챙겨 예정된 아이 체험수업을 신청한 도서관을 나갔다. 아이를 기다리며 책을 한 자 한 자 읽다보니 다시 기운이 올라온다. 언스크립티드, 세상은 이렇게 나에게 길을 밝혀준다. 정말 두고 두고 보며 되씹으리라.
요즘 도서관을 계속 데리고 다녔던 보람이 있다. 집에만 오면 놀아달라고 외치던 아이가 집에와서 혼자서 책을 읽고 있다. 나도 틈만나면 책을 읽고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글을 쓰고있다.
삶의 만족도가 한층올라가고 하루하루가 알차다.
2 notes
·
View notes
Text
케이옥션 프리미엄 온라인 경매 및 오프라인 전시: 1. 21 (토)– 31(화). K Auction, Seoul.
3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