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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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6 [MONSTAX_IM] Talk Tok Update
안녕 내 낭만 많은 사랑과 축하를 받고 26일이 끝나갈 때쯤 글을 올려요. 여러분은 오늘 하루 어땠나요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어떻게 지냈나요 요즘 날도 많이 춥고 쌀쌀해서 감기를 걸리진 않았나요 제 생일은 항상 겨울이 활기찰 때라서 날이 많이 추운데 날씨에 반면 오늘을 여러분 덕분에 굉장히 따뜻하게 보낸 거 같 아요. 한 사람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응원하면 자기 생일도 아닌 데 자기 생일처럼 축하하고 좋아하는 몬베베를 보면서 참 신기 하면서도 너무 감사해요. 이러한 순간이 데뷔하고 나서부터 었지만 단 한순간도 익숙해지지도 당연하게 생각하지도 않아요. 시간이 갈수록 더 소중하고 애틋해지는 거 같습니다. 형들도 군대를 갔지만 축하를 너무 따뜻하게 해줬고 몬베베를 포함한 주변 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아서 따뜻하네요. 유독 몬베베도 멤버도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밤이네요. 여러분들에게 제가 주는 큰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 겠습니다. 정말 많이 아껴요. 사랑합니다.
Hello, my romance I receive a lot of love and congratulations and post it by the end of the 26th. How was your day How was your day, how was it It's very cold and chilly these days. Didn't you catch a cold My birthday is always when winter is lively, so it's very cold On the other hand, I think I spent today very warm thanks to you. If you love and support someone with all your heart, it's not your birthday It's amazing to see MONBEBE who celebrate and like it's their birthday I'm so thankful for this moment since our debut It was, but I don't get used to it for a moment or take it for granted. I think it's getting more precious and affectionate as time goes by. The older members went to the army, but they congratulated MONBEBE so warmly It's warm because I received a lot of congratulations from people around me, including those around me. It's a night where MONBEBE and members miss each other a lot. I hope the biggest love that I give to you is the smallest love Here we go. I really save a lot. I love you.
♡ Translation: dailykyun.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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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는 꿈 같 은 느낌. 🌀🪽🫐
#moodboard#messy icons#messy layouts#messy moodboard#girl blogger#blue archive#blue moodboard#blue aesthetic#aesthetic moodboard#girlblogging#girlblog aesthetic#blog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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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쁠 때 나 슬 플 때 나 같 이 웃 고 을 던
우 리 들 의 사 랑 우 리 잊 지 말 아 요
-{-;--,-(@) :Whether we were happy and sad, we cried and laughed together. Let us never forget the love we shared: (@)-;--'-}-
-**80s and 90s korean high teen actresses**-
#8090s moodboard#8090s talent#90s kdrama#80s kdrama#80s actresses#80s singers#8090s gasoo#nostalgia moodboard#8090s talents#80s aesthetic#80s kpop#lee miyeon#lee mi yeon#oh yeon soo#lee ji yeon#lee jiyeon#oh yeonsoo#choi soo ji#choi sooji#choi suji#shim eun ha#shim eunha#kim hee ae#kim heeae#chae shi ra#chae shira#hwang shin hye#hwang shinhye#you won't believe how much time I spent on searching that one pic with hwang shin hye and the other actress in the bed#prolly looked like a 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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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ung Kyu “Small Talk” MV: Translating the Small Talk
Below I’ve translated the text that runs across the bottom of the screen when Sunggyu’s chattering at people. The text eventually accelerates to the point of being blurry and illegible but I’ve translated as much as I could decipher.
Daehee Daehee listen I wanna talk I commuted to work today and I took the subway I oh I wasn’t originally gonna take the subway I was gonna take my bike but when I went to ride it I dunno the air had gone out of the wheels oh so I thought oh no this is bad what if I’m late and just took the subway but walking from my house to the subway station takes like 15 minutes but when I was getting this place it definitely said it was next to the station so I went and from the station home speed-walking it takes exactly fourteen minutes and fifty seconds I mean at this rate it’s not next to the station is it some people really have no shame anyway so I took the subway and I dunno maybe because it’s rush hour people...
Xingxing Xingxing listen I wanna talk these days as a hobby I’m learning dance oh I don’t dance well I just shimmy to the beat that’s about it and I’ve been learning for exactly two weeks but the teacher looked at me like I’m really good and said I’ve got talent I could’ve done well as an idol and I’ve got moves so thinking about it when I was little during the holidays right you do the doggy dance in front of the grown-ups so my grandma grandpa aunt auntie cousin’s wife and uncle said stuff like kid when you grow up you’re gonna be a dancer so thinking about it I think I’ve got talent...
Arim what do you think is the meaning of life if you just take things as they come there’s no meaning right I think everybody has to have a dream I think that’s the meaning of life having a dream and fulfilling it and proceeding and in the course of those many experiences you grow and I think that’s where humans finally shed light on human potential so today what should we have for lunch...
Rakhoon Rakhoon I think you’re an impressive person in the morning you’re the first to commute in and you’re the last to leave but about that we’re working like this but why is our paycheck the same everything but our paycheck is going up you know yesterday was payday you know so I thought my paycheck must’ve come in and checked my bank account and like my paycheck wasn’t in there so I wondered if something happened and so I looked again and it had come in and passed right through and back out because my card fee and insurance and maintenance costs and phone bill I mean it just came and went fwooshhwshhhshshhhsh right out again my account’s like a rest stop it just comes and...
Bonus translations:
The young girl’s sticker-filled pink paper is a resignation letter. It says, “I’m quitting the company.”
Some text on the whiteboard:
No self-hate. Let’s insult others!
Making money is hard...
A super busy day!!
Daehee goes to the movies
Korean “small talk” transcriptions below the cut:
Daehee: 대희씨 대희씨 내 말 좀 들어봐요 오늘 출근하는데 지하철 탔거든요 제가 아 원래 지하철을 타려던 건 아니고 자전거를 자고 오려고 했는데 글쎄 타려고 보니까 바퀴에 바람이 빠져있지 뭐예요 아 그래서 이거 큰일이다 여차하면 지각인데 어떡하지 생각하다가 그냥 지하철을 탔거든요 근데 우리집에서 지하철 역까지 또 걸어서 15분을 가야돼요 근데 제가 이 집 구할때 ��명히 역세권이라고 해서 갔는데 역에서 빠른걸음으로 집까지 가는데 정확히 십사분 오십초가 걸리더라고요 아니 이러면 역세권이 아닌거 아니예요 사람들이 양심이 없어야지 하려간 그래서 지하철을 탔는데요 아니 글쎄 출근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Xingxing: 씽씽씨 씽씽씨 내 말 좀 들어봐요 내가 요즘에 취미로 춤을 배우거든요 아 잘 추진 못해요 그냥 흔들 흔들 박자만 맞추는 정도인데 배운지는 딱 이주일 되었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나보고 너무 잘한다는 거예요 소질이 있대요 아이돌 해도 잘했을거라면서 춤선이 타고 났다는거예요 그러고보니까 어렸을때 명절때 있죠 어른들 앞에서 내가 막 개다리 춤을 추잖아요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이모 당숙모 외삼촌이 넌 커서 춤꾼이 될 놈이라고 그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고보면 소질이 있는 것 같…
Arim: 아림씨는 존재의 이유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이렇게 물 흐르듯이 살아가는건 의미가 없잖아요 누구나 꿈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게 바로 존재의 이유라고 생각해요 꿈을 갖고 실현하는 것 더 나아가서 그 과정 사이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데에 인간은 비로소 인간 자체로서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요 자자 대희씨가 또…
Rakhoon: 락훈씨 락훈씨는요 참 대단한 사람같아요 아침에 제일 먼저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하잖아요 근데 말이예요 우리가 이렇게 일을 해도 왜 월급은 그대로일까요 우리 월급 빼고 다 오르잖아요 어제 월급날이었잖아요 월급 들어왔겠지 하고 통장을 확인했는데 아 글쎄 월급이 안들어온거 있죠 그래서 이거 무슨 일인가 싶어서 다시 봤더니 들어왔다가 내 통장을 스치고 나간거예요 카드값이랑 보험료랑 관리비랑 전화요금이랑 아니 그냥 들어오자마자 호로를를로로로로 빠져나갔더라고요 내 통장은 경유지 같아요 그냥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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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사건 조사를 위해 피해자 에리히 폰 스타우브의 집을 찾아 본다. 위치는 스칼라디오 지역 신문사 근처. 문에 보라색 꽃이 장식되어 있다.
안에 있던 남자 하인에게 말을 걸자, 폰 스타우브 양은 경찰과 선약이 있으니 다음에 오라고 한다. 오늘은 셜록이 경찰보다 한 발 빨랐나 보네. 그렇다면,
담당 경관이 꾸물대는 동안 먼저 실례.
방 안에는 가냘퍼 보이는 한 아가씨가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시청의 사망자 기록을 생각할 때, 이 사람이 그의 여동생 '마그다'일 것이다. 오빠의 죽��� 탓일까, 옷차림부터 얼굴 표정까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다. 그런데, 팔에 저 시퍼런 멍과 오래된 상흔은 뭐지? 아무리 봐도 어쩌다 입은 상처가 아닌 것 같은데. 인물 관찰을 끝내면, '폭행 피해자'와 '아픈 아가씨'의 두 가지 결론이 선택으로 주어진다. 어차피 조사를 통해 금방 알게 되겠지만, 어느 쪽이 정답인지는 굳이 확인할 필요도 없을 듯.
셜록은 자신을 홈즈 경관으로 소개하며, 절차상 필요하니 그녀에게 몇 가지 묻겠다고 한다. 오빠 얘기 전에, 우선 멍자국의 사연부터 들어 볼까.
셜록의 질문에, 마그다는 원래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고 별일 아니라는 듯 답한다. 타고나길 그렇다면 더 조심했을 것 같은데, 지난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또 멍이라니. 하지만, 에리히의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상, 여기서 더 물고 늘어지기는 어렵겠지.
셜록은 화제를 옮겨 그녀에게 에리히의 원한 관계를 묻는다.
그러나, 마그다는 오빠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하나뿐인 가족이면서도, 그만큼 속 깊은 대화를 나눌 만큼 가깝지는 않았던 모양. 가끔 사격 시합을 위해 오빠의 친구들이 찾아오긴 했는데, 그녀는 참여가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합 중 다툼이 있었는지까지는 모른다고 한다. 사격 시합이라. 에리히의 손님 가운데 그 비밀 클럽 회원도 있지 않았을까? 어쩌면 사망 당일 그와 겨뤘던 상대도.
만약을 위해 알리바이를 확인하자, 그녀는 사건 당시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며 얼마간 불쾌해 한다. 딱히 의심이 가서 물은 건 아닌데 발끈하니까 더 수상하네. 뭐, 이 부분은 나중에 하인들의 증언을 들어 보기로 하고.
셜록은 마그다로부터 에리히가 쓰던 방의 열쇠를 얻어, 다음 조사를 위해 자리를 뜬다.
에리히의 방을 찾아 저택을 둘러보던 도중, 에리히의 사격 연습 장소를 발견했다. 눈먼 자들의 클럽 규칙 두 번째, '사격 기술을 연마할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존은 신나라 하지만, 경찰 옷까지 입고 이런 짓을 하다니 뒤가 켕기는걸. 하긴, 애당초 값나가는 물건이었으면 저런 곳에 있지도 않았을 테니까. (...라고 구차한 변명을 덧붙여 보는 플레이어였습니다)
계단을 올라 저택 2층. 복도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새와 말 그림이 장식된 문들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에리히의 시신에서 찾은 열쇠에는 새가, 마그다에게 받은 에리히의 방 열쇠에는 말이 새겨져 있었다. 그렇다면, 에리히가 갖고 있던 것은 마그다의 방 열쇠겠군. 좀 전의 인물 관찰 결과는 역시 틀리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자기 여동생에게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지? 무슨 이유로?
에리히의 방을 살펴보자.
책상 위에 편지와 총, 액자 같은 것들이 놓여 있다. 채무 편지? 혹시 빚 문제로 살해 당했나 생각하며 내용을 확인해 보니, 에리히가 돈을 빌린 게 아니라 빌려 준 사람이 보낸 것이었다. 편지 마지막 줄에 서명이 있다. 발신인의 이름은... H. F. v. C. 잠깐, 이 이름 아까 현장에 있던 서약서에서 본 것 같은데?
하지만, 정황상 그가 범인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그가 빚 때문에 에리히를 정말 살해할 생각이었으면, 더 은밀하고 안전한 방법을 골랐겠지. 편지 내용을 보면 지금 돈이 없어 곤란한 상황 같은데, 그런 사람이 살인 청부 같은 걸 할 여유가 있었을지도 의��이고. 그래도 일단 뒤를 파볼 필요는 있겠다. 기억해 두자.
이어서 다른 증거 조사. 책상 가운데쯤 아무렇게나 놓인 액자가 눈에 들어온다. 나이 든 남자의 초상. 돌아가신 아버지인가? 그러나, 액자 뒷면에 적힌 이름은 '바나비 보딩턴'이었다. 이 남자는 대체 누구길래 남의 집 액자에 소중히 모셔져 있을까. 그 해답은 책상 위에 있던 또다른 편지에서 바로 알 수 있었다.
뭐, 약혼? 마그다가 기뻐했다고? 물론 에리히의 말이 진실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법이니까. 다만, 그녀가 오빠에게 어떤 취급을 받고 그동안 이 집에서 어떤 생활을 했을지 생각해 보면... 나중에 마그다 본인의 말을 들어 봐야겠다.
그 오른쪽으로 노란색 단체복을 입은 남자들의 그림(또는 사진?)이 보인다. 눈먼 자들의 결투 클럽, 드디어 단서를 잡았군. 클럽 회원들이 등 지고 서 있는 건물 위쪽에 권총 결투를 상징하는 듯한 노란 문장이 있다. 문제는 이 건물의 위치가 정확히 어디냐 하는 건데.
계속해서 다른 증거도 찾아 보자.
침대 머리맡 탁자 위에서 불탄 편지 조각 발견. 번거롭게 손수 태워서 처리한 걸 보면, 분명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었을 것이다. 에리히의 사망과 관련이 있을까? 궁금하지만, 우선은 남은 증거부터.
다른 한 쪽 탁자 위에 사라진 총기 상자의 흔적이 있다. 르맷? 그러고 보니, 현장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총이 42구경 르맷 리볼버라고 했다. 우연의 일치라기에는 너무 수상하다. 혹시 이 집에서 누군가 에리히의 총을 훔쳐 범행에 사용한 건... 설마, 마그다?
그밖에 신경 쓰이는 증거로는 잘 손질된 채찍. 셜록의 말로는 자주 사용된 것 같다고 한다. 에리히가 사냥만큼 승마도 즐겼다면 방 안에 이런 물건이 있는 게 이상할 일은 아니다. 단지, 승마 말고 다른 곳에 쓰였을 가능성이 보여서 꺼림칙할 따름. 공교롭게도, 좀 전에 편지를 발견했던 탁자 위에 '체벌'하는 법이 담긴 책이 있었다.
내 짐작이 틀렸길 빈다.
방 안을 한 바퀴 둘러본 뒤, 마지막으로 불탄 편지 조각 복원. 보딩턴만이 아니라, 마그다는 그동안 여러 남자에게 구애를 받았던 것 같다. 그런데 여기서 그녀에게 온 편지들이 불탄 채 발견되었다라. 과연 마그다는 편지가 왔다는 사실조차 알 수 있었을까. 아직은 심증에 불과하지만, 보딩턴과의 약혼은 역시 그녀의 뜻이 아니었을 것 같다.
다음으로, 마그다의 방.
방 안에 들어서자, 노란 옷을 입은 남자의 초상화가 가장 먼저 시선을 붙든다. 에리히인가? �� 봐도 성격 나쁘게 생겼네. 어쩌다 벌건 대낮에 그런 데서 살해 당했나 안 물어 봐도 알 것 같...-.- 저 기분 나쁜 채찍은 또 왜 들고 있담.
셜록이 그림을 보더니, 마그다에게 재능이 있다고 칭찬한다. 그녀는 아마도 이 방에서 줄곧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바깥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에게 위안이라고는 이 하나뿐이었을지도. 그런데,
그림이 놓인 이젤 하단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 떨어져 있다. 빈 탄환 세 개. 이 방 안에서 사격 연습이라도 한 걸까. 설마 마그다가 본인 방에서 이러고 놀지는 않았을 테고. 알면 알수록 소름 돋네, 이 에리히라는 남자.
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은 뭔가 다른 것이 섞여 있는 검정 물감. 셜록이 알아 낸 바로는 화약이라고 한다. 왜 물감에 이런 게 섞여 있을까.
마지막으로, 행여 빠뜨린 증거가 없을까 마그다의 방 안을 둘러보던 중 의미심장한 그림을 발견했다. 저 그림 속 장소, 에리히가 사망한 '오랜 폐허' 아닌가? 그리고 아래의 제목, '끝과 시작'.
끝과 시작. 무엇의 끝과 무엇의 시작을 말함일까. 오빠의 끝과 나의 새로운 시작? 마그다가 이 그림을 그리게 된 배경에 의문이 생긴다. 사건 당일 알리바이를 포함해 그녀의 뒤를 더 자세히 파 볼 필요가 있겠다.
하지만, 에리히가 죽던 날 마그다가 집밖을 나서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인 듯하다. 복도에서 청소 중이던 하인한테서 그녀의 알리바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더라도 그녀가 범인과 공모했거나,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을 가능성까지 사라지지는 않았다. 또 다른 단서가 발견돼 그녀의 결백을 입증해 줄 때까지, 일단 마그다도 용의선상에 남겨 두기로.
자, 이제 피해자의 집 조사는 끝났고, 다음은 눈먼 자의 결투 클럽. 혹시나 싶어 저택 하인에게 에리히의 방에서 찾은 단체 사진을 보여 줘 봤다.
비밀 유지에 신경 쓰는 클럽답게 장소는 하인도 몰랐지만, 다행히 도움이 될 만한 실마리는 얻을 수 있었다. 증언에 따르면, 에리히는 노란 정장을 입고 외출할 때 항상 걸어서 나갔다고. 그 말은 즉, 이 클럽이 마차 없이 도보로 움직여도 될 만큼 가까운 곳에 있다는 뜻이다.
에리히의 집 주변을 중심으로, 입구에 노란 권총 문장이 걸린 건물을 찾아 보자.
그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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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 만약에 최애가 이시간에 존나 피칠갑으로 찾아와서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숨겨달라하면 어칼거임?
틧에서 돌던건데 넘 그먼십. 썰 될 것 같아서 여기서 생각해봄.....
우빈...아이미쳤나이거들여보내면제가*될듯요
사내...아이미쳤나이거들여보내면제가*될듯요
어라?
좀 더 깊게 생각해보자면...
우빈이 진짜 왜 상상가지?ㅋㅋ ㅋ ㅋ...ㅋ. 근데 아무리 내가 우빈이를 좋아해도 이건 못 받아주겠음 수틀리면 그 즉시 내가 위험해진다........ 특유의 맑눈광쿵야 얼굴로 와서 문 두드릴 것 같음........ 하 근데 생각해보니 거절하면 또 그건 그것대로 *될것같지 않아? 뭔가 5연은 진짜 도와줘도 안 도와줘도 *될것같아 걍 ㅅㅂ 그래 최애니까 도와주고 *되자 싶어 카이지 얼굴 상태로 도와줄 것 같네요... 안 도와주는 경우... 나는 못 도와준다 가라 이러고 버티면 말없이 돌아가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내 옆자리에 시체 누워있고 내 손이 피투성이가 되어 있을 것 같음 그런 호러임........ 6연은 생각보다 별 일 없을 것 같...기도? 6연의 우빈이라면 그냥 한번 숨겨주면 다 조용히 지나갈 것 같기도?(애초에 사람을 죽이고 숨겨달라는 전제부터가 문제이긴 한데)
한편 4연에 두고온 다른 어떤 우빈이...
개그버전: 도원아저씨가 클럽 구석에 묵혀둔 복분자주 터뜨리고 이럴 것 같음
심각버전: 왠지 나에게 선택권이 없을 것 같은데... 이미 날 공범으로 만들고 도와줄거지? 하고 씩 웃고 있을 것 같음
사내............아무래도 여기가 제일 *된 상황이긴 할 것 같음 왜냐... 쟤는 자기가 사람을 죽였다고 하지 않고 내가 사람을 죽이게 ��들 것 같음 그 옆에서 자긴 피 한방울 안 묻은 채로 괜찮아 나한테 방법이 있어^^ 널 도울 수 있는건 나뿐이야^^ 이러면서 가스라이팅 조지게 할 것 같다........ 근데 그런 사건 일어나기 며칠 전 비오는 날 밤에 찾아와 사실 내가 사람을 죽였는데... 같은 말 툭 던질듯. 분위기 개심각해지면 농이야. 표정이 왜 그래?^^ 이런 말로 지만 아무렇지 않을듯. 거기서 대강 반응 보고 견적 다 짜고 사람 죽이게 만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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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5 [Text] 먼훗날 하이엔드 dslr사면 팬분들께 말해야지... "같..같이... 출사갈래..??" [Trans] If I buy a high-end dslr in the future, I'll tell fans... "shall we... go outside to take photos to...together?" Translated by SUGAJelly9339 on Twitter.
130415 [Text] 아 여러분들의 생각보다 약한 드립들... 빵터지는거 하나만 던져주세욧! [Trans] ah dreams that are weaker than what you thought... Please throw me a burst of laughter partial translation by BTS Indonesia
#bts_twt#2013#april#130415#pre-debut#translated#OP_MY#bts_suga#min yoongi#min yoongi 2013#yoongi 2013#yo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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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MONSTAX_IM] Talk Tok Update
🫠🖤🐰
28살의 축하를 마지막 한순간까지 받고 지금 이렇 게 글을 남겨요. 항상 무엇이든 함께하면 의미가 생기고 더 해지는 거 같습니다. 2023년의 생일도 몬베베와 함께라서 그 의미가 더 해졌고요.
이번 ���즌 앨범 활동을 하면서 몬베베분들한테 자 주 들었던 소리가 "너 요새 마음이 편해 보여"라고 몇 번 들었는데 실 제로 작년에 비해 마음이 가볍고 몬베베는 그걸 알아차려서 신기했던 거 같 아요.
(역시 mine🫠) 생일 전부터 생일 당일까지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 는 모습을 보는데 물론 제가 축하를 받는 게 기분이 좋지만 그 모든 과정과 그걸 준비하는 몬베베의 마음을 상상하면 서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더 행복했던 거 같아요.
같이 즐거워하고 또 친구끼리 만나서 축하하고.. (진짜.. 귀여워🤦)
여러분은 정말 소중해요.
2023년 새로운 해가 밝아온 만큼 저도 더 크게 성 장하고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 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볼게요. 어느 정도의 부담이 없다고 하기는 거짓말이지만 이 또한 있기에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꾹꾹 눌러 담아서 사랑합니다❤️💜
I'm leaving this message after receiving the congratulations of my 28th birthday until the last moment. I think it's more meaningful and more meaningful when we do everything together. My birthday in 2023 is more meaningful because I'm with MONBEBE. I heard this a lot from MONBEBE while promoting "Reason" album. "You look so comfortable these days". Compared to last year, It's light and MONBEBE noticed it, so I think it was amazing. (As expected, mine) 🫠. I saw a lot of people wishing me a happy birthday from before my birthday to the day of my birthday. Of course, I'm happy to be congratulated, but I was even happier to be congratulated while imagining the whole process and MONBEBE preparing for it. Let's have fun together, meet friends, and celebrate. (Really... Cute🤦) You are so precious. As the new year has come in 2023, I hope it will be an opportunity to grow and show you more. I'll make it like that. It's a lie to say that there's no pressure, but because of this, I want to do well. hold on tightly · I love you❤️💜
♡ Translation: dailykyun. Please take out with full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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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집 준다며 인감 가져 간 그놈.수급 중도탈락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 2023년 기초수급 중도 탈락자 수는 24만 9 천 명,역대 최대 수급자 두번 울리는 ‘중단’ 사유 6가지 84세 김상철(가명) 할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였다. 도움받을 가족도, 일을 나갈 만큼 건강도 좋 지 않은 그에게 생계, 주거급여는 동아줄과도 같 았다. 그러던 2021년 9월 40대 남성 A씨가 상 철 할아버지를 찾아왔다. A씨는 “국가 복지정책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주택을 무상 제공 한다”며 인감도장과 서류 7가지를 달라고 했다. 뇌질환으로 쓰러진 이후 인지능력이 크게 감퇴한 할아버지는 의심 없이 내줬다. 그 후 할아버지는 경기 부천의 한 법무사 사무소 에서 우편물을 받았다. 김상철 이름으로 된 경기 안산의 2층 주택 등기권리증과 주택매매계약서 였다. 매수인인 할아버지가 이 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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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홈까페 공간 꾸미기
나만의 홈까페 공간 꾸미기 ● 꼭 비싼것만으로 집을 꾸미는 시대는 지났다. 덩치 큰 가구 보다는 자투리 공간 활용이 더 중요하다. 1 거실은 베란다를 터서 확장하고 화이트 프레임의 프로방스풍 벽지로 시공했다. 기둥 뒤와 연결된 갤러리 벽면에 색지를 붙이고 직접 만든 선반을 달아 장식. 2 부부 침실 역시 로맨틱한 프로방스풍으로 꾸몄다. 샹들리에와 오래된 재봉틀은 조화가 어려워 동대문에서 4마원에산 황토등쿠���을 사서 쿠션 안에 미니 전구 3개씩(유리볼 포함)총 15개의 전구를 넣어 은은한 불빛이 새어나오도록 했다. 3 주방의 식탁 옆 벽면에는 사이즈에 맞게 직접 디자인해서 만든 원목 테이블과 벤치형 의자를 놓아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4 다이닝룸 한쪽 벽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키큰장을 짜 넣었다. 식탁도 크기에 맞춰 바퀴 달린 스툴 위에 대리석 무늬목을 깔고 주방에서 사용하던 손잡이가 달린 찬합통을 리폼해 만들었다. 5 서재 겸 작업공간으로 쓰는 작은방은 양쪽 벽면에 책장을 짜 넣고 가운데에는 상판이 유리로 된 책상을 놓았다.한쪽 벽면에는 사진을 걸어놓고 있는데, 이탈리아 여행 중 베네치아에서 사 온 여러 개의 가면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6 책상과 책상을 들여놓은 아래쪽은 브라운 컬러로 페인팅한 다음 컬러 테이프로 자연스럽게 경계를 만들었다. 7 현관 입구에는 가로 세로 길이를 모두 잰 다음 나무패널을 잘라 붙여 발판을 만들었다. 나무 패널은 거친 나무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어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기분 좋은 나무 향이 풍겨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8 중문을 열면 마주 보이는 코지코너는 벽돌과 목재 패널로 구성한 가벽을 세운 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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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잡지말고 켜두면 다죽어
모기 잡지말고 켜두면 다죽어."나는 늘 그런식으로 말했다. 나는 엄마가 이 집에 온 이후로 엄마에게 말을 한 적이 없었다. 말하고 싶지 않았다. "엄마, 오늘도 오빠랑 자?" 갑자기 울음이 터져나왔다. 왜 우는지 알 수 없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나는 이렇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지 못하면서 자라왔다. 그저 내가 해야할 일들만 했다. 내가 잘못한 게 있으면 늘 혼났고, 또 내가 하기 싫은 일은 절대 시키지 않으셨다. 아빠와 이혼하시던 날, 우리집은 정말 엉망이 되었었다. 어린 나이였���만 아빠를 너무 미워했었다. 그때의 나는 엄마가 정말 미웠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이런일을 겪어야 하나… 나는 모든것이 억울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어쩌면 내가 그때 '내가' 해야할 일들을 모두 하지않아서 그런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난 그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그때의 내 모습은 '나의 모습'이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 나의 모습'이었던 것이다. 엄마의 영향으로 나는 남들의 시선과 기대에 예민해져있었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늘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옷, 화장, 말투 등에 집착했고 그것을 따르려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늘 뭔가 부족했다. 왜 그런지 몰랐다. 그저 남들보다 뛰어나야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학생때까지.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고, 남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애를 썼다. 그렇지 않으면 실패자가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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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한박스가 금세 동나는 바삭바삭 감자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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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놀이동산인 디즈니랜드
세계에서 가장 큰 놀이동산인 디즈니랜드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다. 월트디즈니월드(Walt Disney World)의 약자인 WDV가 정식 명칭이다. 이 곳은 매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하루 평균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전 세계 관광수입 중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그래서일까? '월트'라는 이름 하나로 그 어떤 테마파크보다도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곳에선 한 해 동안 총 9천5백만 시간동안 미키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등 수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해 노래하고 춤추면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 그리고 감동까지 선사해준다. 이렇듯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게 된 것은 아마도 '미키마우 스' 때문일 게 분명할 터! 하지만 단순히 이것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꿈 같 은 일이 현실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한국형 테마마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Universal Studio Korea Resort: USKR) 건설 프로젝트 덕분인데, 지난 2007년 7월 기공식 이후 현재 공사 진행률 90% 를 기록 중이라 한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탄생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많은 관심 을 받기에 충분했던 셈이다. 특히나 이미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이나 도쿄 디즈니씨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얻으며 연일 화제몰이 중인 가운데 이제 막 걸음마 단계지만 곧 개장만을 손꼽아 기다리 는 이들이 상당하니 말 다 했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자~ 그럼 과연 어떠한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 역시 기대만큼 만족스러웠다. 아직 완성된 건 아니었으나 제법 그럴싸하게 지어진 건물 외관에서부터 풍겨져 나오 던 웅장함이란.. 게다가 내부 또한 상당히 넓어서 마치 거대한 영화 세트장 안 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마저 ���더라. 비록 전체적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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