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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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choo1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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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for Newsletter (Issue September 2022) National Museum of Korea
국립중앙박물관 뉴스레터 <아침 행복이 똑똑> 9월호
<낯선 곳으로>
속세를 떠나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하는 선비의 모습을 보고, 낯선 곳에 도착해 맞이했던 어느 아침이 떠올랐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도, 해야 할 일도 없이 베개에 턱을 괴고서 창밖의 풍경을 한참 바라보며 묘한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비록 속세를 떠나 자연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어도 그때의 고요하고 여유롭던 마음은 그림 속 선비와 닮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옛 그림을 보고 있자니, 다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요즘입니다.
(*강희안(姜希顔, 1417-1464)이 그렸다고 전하는 <물을 바라보는 선비>를 재해석한 그림입니다. 실제 소장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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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2schoo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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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의기원 #모던의시대우리집 #모요사 #최예선 #신간 #최성아의그림작업실 #tikva #휴일 #서점데이트 #강희안 #양화소록 #빈티지 #한옥 . . 휴일에 책을 사서 고요히 읽는 기쁨 작년에 어렵게 구한 #양화소록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지니 이리도 반가울수가... 차분한 저자의 글솜씨로 강희안을 해설해주니 더 없이 기쁨이 차오른다. 천천히 읽어내려가 봅니다.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b4axT6rvbU/?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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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qwi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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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Heart-Shaped Box ┟ 화파 ε
화파 정의 그림을 그리는 데에 어떤 특정한 회화 표현 방식을 사용하는 미술유파. 화풍·화파 개설 화파의 이름은 사승(師承) 관계나 지역적 연관성으로 붙여지기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화풍과 화파가 있었는데, 이들은 중국에서 전래된 것도 있고 우리 화가들에 의해 새롭게 발전한 것도 있다. 화파는 중국에서는 대개 오대(五代) 이래 계속 형성되어 수많은 화파가 존재하였다. 따라서 우리나라 화파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화파에 대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조선시대에 나타난 화파는 안견파(安堅派), 절파(浙派), 정선파(鄭敾派), 추사파(秋史派) 등을 꼽을 수 있다. 중국의 경우는 동거파(董巨派), 이곽파(李郭派), 마하파(馬夏派), 황산파(黃山派), 송강파(松江派), 정통파(正統派), 개성화파(個性畵派), 금릉화파(金陵畵派), 양주화파(揚州畵派), 해상화파(海上畵派) 등 보다 많은 화파가 있다. 연원 및 변천 1) 중국중국의 화파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면, 먼저 오대에 등장하는 화파로 동거파(董巨派)가 있다. 동원(董源)과 거연(巨然)의 화���을 말하는데, 주로 강남의 경치를 그리며, 기법상으로는 피마준(披麻皴)을 사용했다. 이 화풍은 원대(元代)에 들어와 원사대가(元四大家)가 많이 사용함으로써 중요한 화파가 되었다. 원사대가는 모두 피마준을 사용하여 각자의 화풍을 형성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이로부터 절대준(折帶皴), 우모준(牛毛皴), 장피마준(長披麻皴)과 같은 변형이 생겨났다.송대(宋代)의 화파로는 이곽파(李郭派)와 마하파(馬夏派)를 들 수 있다. 북송(北宋) 때는 이성(李成)과 곽희(郭熙)를 중심으로 이곽파가, 남송 때는 마원(馬遠)과 하규(夏珪)를 중심으로 마하파가 성립했다. 이곽파는 화북 지방의 경치를 그리는데 게 발톱 같은 나뭇가지 처리가 특징이며, 중앙에 높은 산을 배치하고 우점준(雨點皴)을 즐겨 썼다. 마하파의 경우 강남의 경치를 강한 부벽준(斧劈皴)을 이용해 그리는 것이 특징이고 변각구도(邊角構圖)를 선호하여 자연의 일부를 그리는 소경산수화(小景山水畵)가 많다. 이 두 화파는 명대(明代) 절파의 모태가 되었다. 조선시대 전반기에 이 화파에 영향을 받은 그림이 그려져 우리와도 연관이 깊다.명대(明代)에 등장하는 화파는 절파와 오파 그리고 송강파이다. 오파와 송강파는 문인화풍이며 절파는 직업화가풍이다. 절파는 명초(明初)에 대진(戴進)이 시작하고 오위(吳偉), 장로(張路) 등이 발전시킨 것이다. 이곽파와 마하파의 화풍을 바탕으로 하여 원대 문인화의 장점을 결합시킨 것으로 강렬한 붓질, 복잡한 구성, 후경의 중시 등을 특징으로 한다.오파는 심주(沈周)와 문징명(文徵明)이 대표인데, 원사대가의 화풍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한 것이다. 그림이 철학적이고 담백하며 고대 특정화가의 화풍을 모방하는 경향이 나타난다.송강파는 오파가 점차 감각적이고 기교적으로 흐르는 데 반발해 나타난 것으로 보다 복고풍을 지향했다. 준법을 중시하고 고화(古畵)의 품격을 살리고자 했는데, 원사대가뿐 아니라 동원, 거연, 미불(米芾), 미우인(米友仁) 등의 화풍을 살리고자 하였다. 절파와 오파는 조선 중기와 후기에 각각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청대(淸代)의 화파로는 정통파, 개성화파, 양주화파, 해상화파 등을 꼽을 수 있다. 정통파는 동기창(董其昌)의 복고주의 이론을 신봉하며 방작(倣作)을 주로 했던 화파이다. 사왕오운(四王吳惲)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너무 모방에 치우쳐 창의성이 결여된 그림을 그렸는데, 방작의 대상으로는 황공망(黃公望)을 특히 선호하였다.개성화파는 정통파의 복고주의에 반발하면서 개성을 존중한 화가들인데, 팔대산인(八大山人), 석도(石濤) 등이 대표적인 화가이다. 이들은 참신한 소재의 발굴과 새로운 표현법으로 양주의 화가들에게 강한 자극을 주어 이후 양주화파와 해상화파가 출현하는 바탕이 되었다.청대 중기에 등장하는 양주화파는 상업의 중심지인 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는데, 대중들의 기호에 맞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었다. 금농(金農), 정섭(鄭燮), 이선(李鱓), 화암(華嵒), 나빙(羅聘) 등이 대표적인 화가들인데 양주팔괴(揚州八怪)라고도 부른다. 이들은 방작보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화조화를 많이 그렸으며 강렬한 채색을 즐겨 사용하였다.양주화파의 상업적인 경향은 해상화파에서 더욱 심해지는데, 상해를 중심으로 하는 해상화파는 아편전쟁 이후 새로운 국제도시인 상해에 모여든 화가들로 이루어졌다. 조지겸(趙之謙), 오창석(吳昌碩), 임백년(任伯年) 등이 유명하며 이들은 상해에 망명하고 있던 조선 화가 민영익(閔泳翊)과 교유한 바 있다. 두 화파의 인물들은 조선의 화가들에 이름이 잘 알려져 있었으며 사행원들에 의해 이들의 그림이 국내로 반입되기도 하였다.2) 한국조선시대에 먼저 등장하는 화파로는 안견파를 들 수 있다. 조선 전기의 가장 뛰어난 화가인 안견의 화풍을 따르는 화가들이 이후 많이 나타나 붙여진 이름이다. 화풍은 안견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나 전칭작인 「사시팔경도(四時八景圖)」와 같은 작품에 보이는 화풍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한쪽으로 치우치게 그리는 편파구도(偏頗構圖)와 경물이 흩어진 듯 조화를 이루는 것이 화풍상의 특징인데, 양팽손(梁彭孫), 이정근(李正根), 이흥효(李興孝), 이징(李澄) 등이 이러한 표현을 나름대로 변형시키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중국화의 유기적이고 치밀한 산수 표현과 대비되는 한국적 분위기의 조선 전기 산수화의 특징은 대개 안견파 화풍에서 찾아볼 수 있다.조선 중기에는 절파 화풍이 성행하는데 이것은 중국의 절파 화풍이 소개되어 한국화된 것이다. 강희안(姜希顔), 김시(金禔), 이경윤(李慶胤), 김명국(金命國) 등을 꼽을 수 있는데 해학적인 표현, 한국적 소재 발굴 등에서 중국과는 다른 취향을 느낄 수 있다.조선 후기에는 한국의 산수를 그리는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가 등장하는데, 여기에는 정선(鄭敾)의 선구적인 업적이 크다. 그의 표현은 강렬하고 독특한데, 그의 화풍을 따르는 이들을 정선파 또는 겸재파라고 한다. 수직준(垂直皴)과 미점(米點)을 기초로 한 정형화된 금강산의 표현, 거칠게 그리는 소나무와 바위의 표현, 강력한 부벽준 등이 특징이다. 대표적 화가로는 강희언(姜希彦), 김윤겸(金允謙), 최북(崔北), 김응환(金應煥), 정수영(鄭遂榮) 등을 꼽을 수 있다.후기에는 중국 황산파의 영향도 나타난다. 황산파는 안휘파(安徽派)라고도 하는데, 황산을 중심으로 한 실경산수화를 주로 그리는 화파이다. 산을 기하학적인 윤곽선으로 그리는 것이 특징이며, 홍인(弘仁)과 소운종(蕭雲從)이 대표적인 중국 화가이다. 이들의 화법이 목판화집 등을 통하여 조선에 전해진 것으로 보이는데, 이인상(李麟祥), 강세황(姜世晃), 이윤영(李胤永), 정수영(鄭遂榮) 등의 작품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바위 처리가 각지고 윤곽선 위주이며 전체적으로 정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조선 말기에는 추사(秋史)김정희(金正喜)를 따르는 화가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들을 추사파라 부른다. 중국의 전형적인 문인화풍에 보다 가깝게 그리고자 노력한 김정희의 뜻을 따랐으며, 그의 독특한 서체도 모방하는 것이 특색이다. 조희룡(趙熙龍), 전기(田琦), 허유(許維) 등의 중인계급(中人階級) 화가들이 대표적이며, 허유의 뒤를 이어서 근대기에 허백련(許百鍊), 허건(許楗) 등이 그 정신을 계승하였다.이상에서 살펴본 중국과 한국의 화파 외에도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화파들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은 화파는 고대뿐 아니라 근, 현대기에도 계속 형성되고 또 사라지고 있다. Heart-Shaped Box - Amber Mark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She eyes me like a Pisces, when— I am weak I've been locked inside your heart-shaped box For weeks I've been drawn into your magnet, tar— Pit trap, uh right I wish I could eat your Cancer when— You turn back But— Hey! Wait! I've a got a new complaint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Hey! Wait! I've a got a new complaint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Yeah Forever and ever And ever, yeah, yeah Meat-eating orchids, forgive no one Just yet, oh, right Cut myself on angel's hair And baby's breath, woah, oh-oh Hey! Wait! (Wait) I've a got a new complaint (Complaint)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Hey! Wait! (Wait) I've a got a new complaint (Ooh) Forever in debt to your priceless advice Yeah Forever and ever And ever, hmm Forever and ever Hmm,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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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forusx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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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국화축제] 가을 냄새 가득한 국화향을 따라 /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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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국화축제] 가을 냄새 가득한 국화향을 따라 /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 전시회
      화성행궁 광장에서 국화축제가 있다 하여 휴일에 느긋하게 일어나
어슬렁어슬렁 국화향 맡으러 나왔습니다.
정신없이 보내는 요즘
진한 가을이 코앞까지 왔음에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꽃 중에서 가장 진화된 국화를 만나
제대로 된 가을을 만나고 왔습니다.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 전시회
2015.10.23(금) ~ 10.26(월)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국화향 폴폴 풍기며 진한 가을을 느끼는 국화 축제가 있었습니다.
  현애, 다간작, 형상수, 분재작, 토피어리, 쿠션멈 등 5,000여 점의 국화 작품이 전시되었고 국화를 소재로 한 비누공예와 국화차·국화떡 체험장도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곳으로 들어오기 전 입국일간작이란 글이 있어 찾아보니
입국작은 꽃이 큰 국화 1송이를 화분에 심어 꽃가지를 1,3, 5 등 홀수로 사방으로 유인해 재배하는 것이라 합니다.
국화는 전 세계에 5만 종 이상이 있으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만도 일만 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국화(菊花, Chrysanthemum)
국화는 동양에서 재배하는 관상식물 중 가장 역사가 오랜 꽃으로 사군자의 하나로 귀히 여겼습니다.
중국 원산이라고 하는데,
그 조상은 현재 한국에서도 자생하는 감국이라는 설, 산국과 뇌향국화와의 교잡설, 감국과 산구절초와의 교잡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국화는 군자 가운데서도 ‘은둔하는 선비’의 이미지에 잘 부합되는 것으로 평가받는데
 국화를 일컬어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추위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홀로 꼿꼿하다.)이라고 합니다.
국화 재배를 시작한 시기는 당대(唐代) 이전으로 추정됩니다.
국화가 언제 한국에 전래되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세종 때 강희안(姜希顔)이 지은 《양화소록(養花小錄)》에는
고려 충숙왕 때 중국의 천자가 보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민간에서 국화주를 담가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고려가요 〈동동(動動)〉 9월령에 “9월 9일에 아으 약이라, 먹논 ��화(黃花) 고지 안 해 드니 새셔가만 하예라, 아으 동동 다리”라고 하여
중양절에 국화주를 담가 먹었고 그것을 약주로 인식하고 있어 고려 시대에 이미 우리나라에도 국화가 있었네요.
국화 꽃말 
하얀 국화 성실과 진실, 감사
노란색 국화 실망과 짝사랑
빨간색 국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보라색 국화 내 모든 것을 그대에게 분홍색 국화 정조
자줏빛 국화 ‘신선들의 복숭아로 만든 술에 취한 국화’
중심부가 노랗고 커다란 한 송이 흰 국화는 ‘옥쟁반을 받친 황금의 잔’
야생국화종과 비슷한 노란 단추 모양의 국화 ‘별이 가득한 하늘’ 하얀 깃처럼 생긴 국화 ‘거위 깃틀 관’ 붉은 바탕과 흰 점이 있는 국화 ‘단풍잎과 갈대의 꽃’ 붉은 선 무늬의 흰 국화 ‘붉은 바탕에 덮인 백설’
섬세한 꽃잎의 변종들은 ‘솔 침상엽’ 또는 ‘용의 수염’이라며 중국에서는 국화의 색깔과 모양에 따라 불렀습니다.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 수원화성 행궁광장 / 2015.10.25 ⓒ딱따구리
현애는 국화에서 지주를 세우지않고 흐르는듯이 늘어지게 키워내는 한 방법으로
국화 전시회에 가면 길게 늘어져 피어있는 화분을 많이 보실겁니다.
위 사진에서 가운데로 길게 뻗은 화분에 핀 국화를 말합니다.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 수원화성 행궁광장 / 2015.10.25 ⓒ딱따구리
백파
국야백해
한라구절초
국화와 비슷한 식물로 산국, 구절초, 감국이 있습니다.
일본 바위구절초
한라미역취
울릉도 추산쑥부쟁이
  ​
​감국
​ 
좀개미취
  국야설화
  국야백파
  ​
국야청해
​ 
거문도 해국
  일본 해변국화
 소국 1줄기의 원가지를 길게 기르고 곁가지를 많이 나게 하는 현수작
다륜대작은 한 그루 국화에서 가지를 둥근 형태로 사방으로 퍼뜨려 가지마다 꽃이 피도록 만든 작품입니다. 국화 1줄기로 10송이 이상을 피우는 다간작, 100~300송이를 피우는 다륜대작,
500송이 이상을 피우는 천간작 등으로 구분됩니다.
경남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2015.10.30~11.08’에
세계 기네스 기록 경신 작일 될 ‘다륜대작’은 천향여심(天香旅心)이라는 품종으로
높이 4.5m, 지름이 3.2m에 1,515송이 이상이 될 거랍니다.
마산가고파 국화축제에 다륜대작은
2007년 축제 때 처음 등장해 702송이 꽃을 피운 뒤 매년 기록을 깨고 있습니다.
2009년 1,315송이가 만개해 영국 기네스(GWR)사로부터 ���계최대 국화작품 인증서를 받았고
지난해 기록은 1,507송이였습니다. 
  ​
수원농생명과학고 학생들이 나와서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식 만들기
​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 수원화성 행궁광장 / 2015.10.25 ⓒ딱따구리
조형물에 맞춰 국화를 재배하는 방식으로 작가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조형작  
진짜 코리끼만큼 큽니다.
  팔달산에도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 수원화성 행궁광장 / 2015.10.25 ⓒ딱따구리
쾍쾍
물이 없는데 오리가 잘 떠있습니다. ㅎ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 수원화성 행궁광장 / 2015.10.25 ⓒ딱따구리
쿠션멈
 ‘쿠션처럼 동그랗게 피어오르는 국화’라는 의미로 이름 지어진 원예사에서 개량한 소국입니다.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수원시립 태권도 시범단이 곧 있을 행사 준비 중입니다.
미술관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
화성행궁 광장
집으로 들어갈 때쯤에는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국화꽃처럼 예쁜 달달한 솜사탕
태장동 국화축제
분재작
국화차 즐기기
1,000원으로 국화떡·국화차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41회 수원농생명과학고 국화전시회 / 수원화성 행궁광장 / 2015.10.25 ⓒ딱따구리
詠菊(영국) 국화를 노래하다
                                                    高徵厚(조선, 고징후)
微草幽貞趣 미초유정휘     正猶君子人 정유군자인 斯人不可見 서안뷸거견 徒與物相親 도여물상천
한낱 화초지만 그윽한 정취 지녀 그 모습 그대로가 군자의 풍모로다 세상에서 그런 사람 만나지 못하겠으니 나는야 국화하고나 친해 보려네        
        ​해국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오늘.
집안에 가을 향기 진하게 풍기는
국화꽃 어떠신지요~
        행궁동 생태교통 마을 차 없는 거리 운영  일    시 : 2015.10.31(토) 10:00 ~17:00  장      소 : 행궁동  신풍로(고가커피 ~ 신풍초 정문), 화서문로(화서문입구~장안사거리 입구), 공방거리, 남문로데오거리  행사내용 : 이색자전거체험, 보드타기, 전통혼례시연식, 거리마켓, 공방체험, 어린이벼룩시장, 책교환장터, 한복체험, 전통놀이체험, 거리공연              
        차량통제 구간 : 신풍로(고가커피 ~ 신풍초등학교 정문)
                         화서문로(화서문입구 ~ 장안사거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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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2school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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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소록 #잠자는책을 #찾습니다 #2012년 #아카넷 #절판 #강희안 #인재 #최성아의그림작업실 #tikva 잠을 설치고 평소보다 많은 오전 업무 후 기다리던 책이 입고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에 도서관에 들러 「양화소록」을 빌려 천정이 높은 단골카페에 들려 몸과 마음을 쉬어 간다. 남대문에 있다가 파주로 이사 간 출판사에 전화를 걸어 어짜피 안되는 얘기나 건네본다.. 왜 조금 찍었냐 . 중고시장에 안 나온다.. 다들 매니아층이 샀는지 내 놓질 않는다... 본사에 한 권도 없냐.... 늘와판은 얇고 해석이 적다. 그림도 없다..... 이런 하나마나 한 소리를 나이 지긋한 편집장님 또는 사장님께 넋두리를 하고 끊었다. 도대체 전국의 꽃을 좋아하시는 나이 지긋한 강희안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서재에서 누가 중고시장에 올리겠는가..... 하나마나한 소리 (연남장에서) https://www.instagram.com/p/CQIfWYclvy_/?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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