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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처음 소개한 외국인, 여수 하멜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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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처음 소개한 외국인, 여수 하멜등대
《 한국을 처음 소개한 외국인, 여수 하멜등대 》
하멜은 최초로 한국을 서양에 소개한 사람이며
1653년(효종) 일본에 가던 도중에 풍랑으로 인해 제주도에 표착하게 됨.
이를 하멜표류기로 담아 한국을 알리기도 했는데,
조선에 있을 당시 감금되어 훈련도감에 귀속되는 등 생활하다 전라좌수영(여수)자리에서 탈출하였다.
소속은 동인도회사.
하멜은 내가 국립해양박물관 기자단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여수 여행지로도 꽤 유명해서 가보고 싶던 곳 ㅎㅎ
숙소 바로 앞에 있던 거북선 대교.
아침에 일어나니 빨간 등대가 있네?
가까이 가서 보니 하멜등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앞에 두고 모르고 있었다니 ㅎㅎ
숙소의 전망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시간상 촉박해서 상설전시관은 가보지 못했지만 ㅠㅠ 등대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큰 볼거리는 아니지만, 의미 있는 장소기 때문에 여수에 들린다면 한번쯤 가보는 것도 추천 !
여수의 밤도 좋지만, 복작복작한 아침도 상쾌하니 굿
★ 하멜등대는 여수엑스포 업사이크링 페스티벌과 인접하니
코스로 가보는 것도 좋은 방법!
photo by. 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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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추천하는 스타필드하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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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게 추천하는 스타필드하남을 소개합니다.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스타필드하남을 소개합니다.
#국내에 이런곳이?! 쇼핑, #힐링부터 #먹방까지 가능한 #스타필드하남! 하남이 이렇게 핫한줄은 모르셨을 텐데요~!
다양한 #복합공간이 가득한 이곳에는 #볼거리와 #즐기거리가 한가득~ 아직 한번도 안가보셨다면? #코스모진에서 추천하는 새로운 #핫플레이스! 스타필드 하남을 꼭 방문해보세요~^^*
즐길거리 1 : #아쿠아필드 #메가박스 #스포츠몬스터 #수노래연습장 즐길거리 2 : #현대모터스튜디오 #BMW MINI #영풍문고 #갤러리뤼미에르
먹거리1 : #데블스도어 #휘닉스얌차 #도우룸 #에베레스트
>#먹거리2 : #스타벅스리저브 #탐스커피 #몰리스펫카페 #빈브라더스
쇼핑거리1 : #일렉트로마트 #메종티시아 #SSG슈퍼샵 #할리데이비슨
쇼핑거리2 : #한샘 #이마트트레이더스 #노브랜드 #PK마켓
발췌 코스모진여행사(외국인 한국관광전문, VIP맞춤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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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대한민국의 얼굴, 외국인에게 소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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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대한민국의 얼굴, 외국인에게 소개하기
꼭 주거지가 서울이 아니라도,
서울은 한국을 떠났을 때 생각나는 곳이기도 하고,
또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의 대다수가 경험하는 곳이기도 해요.
올 여름에도 이 도시, 서울을 많은 외국인들이 경험하겠지요~
미 국무부 장학생으로 선발돼 바로 어제 한국에 입국한 미국 청소년들,
며칠 후면 활동을 시작할 LOVE Korea 한국장기자원봉사 외국인 참가자들,
그리고 곧 입국할 전국 각지의 한국워크캠프 외국인 참가자들…
서울의 아름��움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이 있어 소개해드려요~
* * * *
한국에 온 외국인 뿐 아니라,
여러분이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만나게 될 외국인들도
여러분을 통해 한국을, 그리고 서울을 상상하게 될 텐데요,
내가 살아온 곳… 내 시간과 추억이 담겨있는 곳을
영상과 함께 소개해주어도 좋겠어요~
영상 속의 높은 고층빌딩, 불빛이 가득한 야경처럼
현대적인 아름다움과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느릿느릿한 아리랑이 이질적이지 않은 건,
우리는 지난 시간과 지금의 조화 속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사진 – 한국관광공사>
빠른 속도 속에 수많은 사람들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경험과 시간을 담아
오늘도 활기찬 삶의 터전이 되어주는
서울의 매력이 많은 외국인들에게도 전해지면 좋겠어요~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 국제워크캠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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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예술단, 파리에서 한국문화 예술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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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립예술단, 파리에서 한국문화 예술을 울리다
▲포천시립예술단, 한국문화페스티벌 초청공연 및 파리 현지 공연 성공리에 마쳐 ⓒ포천시
포천시립예술단(단장 김한섭 부시장)은 10월 12일(월) 헝가리 MOM극장에서 한국문화원 주최로 열린 한국문화페스티벌 초청공연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3회에 걸친 공연을 펼쳐 국위선양과 함께 포천시 홍보대사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프랑스에서는 AFELACC(한불언어문화교육자협회) 초청공연으로 10월 14일(수) 14시 Lycee Georges Brassens(프랑스 현지 예술학교)에서 학생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공연했고 10월 17일(토) 16시에 LA REINE BLANCHE 극장에서, 10월 20일(화) 20시에는 ADYAD 극장에서 공연을 펼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기립박수를 받았다.
포천시립예술단과 프랑스 울림이 함께한 이번 기획공연 ‘보이지 않는 경계’ 는 ���국인들에게는 낯선 소재인 ‘굿’을 이미지화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상징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과 프랑스 문화를 조화롭게 연출해 하나의 문화콘텐츠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 예술학교에서 진행된 공연은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알리고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해 큰 의의가 있으며, 극장에서 진행된 두 차례의 공연은 현지디렉터 및 문화예술관계자, 유네스코담당자 및 프랑스 교육문화원장 등 해외 다수 관계자에게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과 포천시립예술단이 지닌 독창성을 알리는 발판이 됐다.
포천시립예술단 한동엽 예술감독은 “공연마다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무대에서 함께 고생한 포천시립예술단원들과 울림예술단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세계인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우수성과 포천시를 알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가 아니었나 생각하며 각국 문화원 관계자분들과 도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20일(화) 파리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는 프랑스국제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영화배우 예지원씨가 공연장을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 031)538-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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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영양제 태준제약 오큐아레즈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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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영양제 태준제약 오큐아레즈투엠
태준제약 눈영양제 ” 오큐아레즈투엠 “
제가 먹고있는 눈영양제예요.
요즘,, 시력이 약간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챙겨먹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여도 되지만,,,
어느날.. 집에 와보니 떡하니~~
” 이거 어디서 샀니…?? “
” 비밀~~ “
” 어…어… 그래… “
암튼,, 관심없어요.
잔소리 그만하기로 했으니.. 그리고 내가 먹을것이니 패스~~!!
”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이야기입니다. “
사실.. 영양제.. 먹는게 많아요.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ㅋㅋ
글루코사민, 종합비타민, 비타민C, 칼슘제, 우루소데옥시콜산까지…
ㅋㅋ
근데.. 이렇게 먹어도 괜찮으려나…??ㅋㅋ
암튼,, 눈영양제까지 추가되어서 엄청납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매일매일 먹지못하는거~?
ㅎㅎ
일단,, 함유되어있는건 짱짱하군요..
ㅋㅋ
아..!! 포스팅하는김에 지금 하나 먹어야겠어요.
용량은 ” 성인기준 1일2회, 1회 2알 “이랍니다.
난.. 하루에 한번만 먹었는데 말이죠.
포스팅하려니깐..못보던게 보인다는..
ㅋㅋ
헐.,. 칼로리도 있네요.
ㅎㅎ
종합비타민먹는데…
여기도 어마어마한 비타민이..
ㅋㅋ
과용량이예요.
그럼.. 종합비타민은 당분간 끊고 이걸 먹어야죠…!!
주의사항과 섭취방법등은 꼭 확인하시어
저처럼 무식하게 먹지않길 바라면서…!!
깔끔하게 6알씩 포장이 되어있어요.
맛은,, 無맛..!!
그치만,, 맛이 없다고 빨고있다가는,,,
비타민맛이..ㅋㅋ
아연도 함유되어있네요.
참..
아연은 부식도 막아주고,,
여러가지 일을 하네여~
사실.. 비타민들보다…
루테인이라는 성분이 눈에는 좋은듯합니다.
루테인은 눈에 ” 망막, 수정체, 황반등에 존재하는성분이래요~
성인 25세부터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루테인이 감소하면서 ” 황반변성 “이 일어나면
사물이 뒤틀려보이거나 직선같은것들이 휘어보이거나 한대요.
음,,, 잘먹어야겠군요.
이제 나이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눈영양제에서 따지고 볼거는 ” 루테인 “인거 같아요.
뭐,, 제약회사마다 영양제에 루테인말고 다른것들도 있으니..
저처럼 이런저런 영양제많이 드시는분은 꼭 따져보시고 먹길바라면서~
오늘의 일상이야기는 여기까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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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 사귀면 성적 떨어진다? ‘전략적 이성교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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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 사귀면 성적 떨어진다? ‘전략적 이성교제’를 아시나요!
전교 10등 안팎의 성적을 유지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는 고2 양모 군(18). 그의 여자친구는 전교 1등을 놓치는 일이 거의 없어 ‘공부의 신’으로 통한다. 둘은 학교에서 유명한 ‘모범 커플’이다. 양 군, 언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을까? 바로 전교 50등 이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과 후 수업시간에서였다. 호감을 느낀 양 군은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둘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좋은 감정을 키웠다.
이성교제 탓에 성적이 떨어지진 않았냐고? 이들은 모범생답게 이성교제를 시작하는 순간 더욱 철저히 자기관리에 돌입했다. 학교 밖에선 다정히 손을 잡고 학원에 다녔지만 교내에선 전교 석차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시험기간엔 ‘문자 보내지 말기’ ‘인터넷 채팅 금지’ 같은 둘만의 규칙을 정하고 철저히 지켰다.
양 군은 “늘 전교 1등을 차지하는 여자친구는 학업을 하는 데 긍정적인 자극이 됐다”면서 “나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미술 수행평가를 도와주고,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위해 수학시험 예상문제를 뽑아주는 등 이성교제의 시너지 효과를 누리는 ‘상위권 학생커플’이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
요즘 고교생들은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친구들에게도 자신의 연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한다. 서로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는 물론 ‘빼빼로 데이’(11월 11일), ‘투투 데이’(이성친구와 만난지 22일 되는 날)처럼 갖가지 기념일을 만들어 그들만의 추억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다.
일부 고교생은 이성교제에 대해 크게 걱정한다. ‘남친(남자친구) 혹은 여친(여자친구)에 푹 빠져 성적이 뚝 떨어지면 어쩌나…’ ‘교제사실을 부모에게 들켜 한바탕 싸움이 일어나진 않을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이유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지 못하고 몇 날 며칠을 가슴앓이만 하기도 한다.
고교생들의 이성교제, 이는 과연 성적하락의 지름길일 뿐일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바탕이 된다면 이성교제는 학업에 주는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내게 도움이 되는 이성교제를 위해선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Step 1
철저한 자기관리는 필수…교제시간과 공부시간 꼼꼼히 따져봐라
이성교제 후 성적이 하락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선 철저한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선 하루 동안 이성교제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교복을 개조해 입거나 이성친구와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학교 근처 가게에 들렀던 시간까지 빠짐없이 기록한다.
이후 이성교제에 들인 시간의 총합을 구한 뒤 하루 동안 공부한 시간의 총합과 비교해 본다. 만약 자신도 모르는 새 이성교제에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었다면? 이성교제에 할애할 시간을 상세히 정해놓는다. ‘방과 후 오후 3시부터 학교 앞 공원에서 1시간만 데이트하기’ ‘학원수업 시작 전 카페에서 30분간 대화하기’ 등이 그 예다. ‘공부시간엔 휴대전화 전원 끄기’ ‘주말에만 만나기’ 같은 룰을 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략)
전략적인 이성교제의 방법2가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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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가 태준인 어린이, 난 어버이??울 태준이 다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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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아가 태준인 어린이, 난 어버이??울 태준이 다컸구나.
요즘은 태준이 사진도 거의 못찍고 ㅠ 못찍다보니 주말에 조차 안찍기도 하고ㅜㅠ반성해야겠다.
4월 28일 화요일 화창한 봄날 유일한 힐링타임~~ 점심먹고 커피마시며 공원산책중 ㅋㅋ
5월1일 연가내고 태준이와 쇼핑몰데이트. 낮잠시간ㅋㅋㅋ 뉴코아에서 3000원주고 럭키박스구매했는데. 빨간 스카프가 딱 ㅋ 태준이 이불로 잘썼다.
백화점으로 넘어가서 집에서 싸온 점심도 냠냠하고.
2일 토요일은 동네 공원으로 나들이
운동기구도 탐색하고
공원에 버려진?? 강아지뽕카도 맘껏타고 ㅎㅎ
엄마랑 빵집데이트도 하고 ㅎㅎ
태준이 재워놓고 난 10년?? 만에 동네에서 고딩동창과 만나
치킨에 생맥~~ 캬~~ 좋다. 비록 2시간남짓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했다. 종종 이런 시간 가져야겠다.
5월5일 어린이날!!!
태준이와 롯데백화점으로 외식하러 고고하는 차안~
바람을 쐐서 그런지 그리고 다음날 감기기운있어 할아버지와 병원다녀오고 ㅠㅠ
7일 어제 감기로 기운도 없이 6시에 기상했다 다시 잠든 태준이. 짠하다 ㅠ
언넝낫자.
오늘은 8일 어버이날. 감기가 차츰 좋아지는중.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어버이날 카드!!’
이쁜 태준이 사진이 쏙.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받기전까지 어버이날 실감도 안났는데. 뭉클~~~
고마워. 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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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태준이와 부산여행(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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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태준이와 부산여행(해운대)
이제 곧
34개월되어가는 태준이 말말말
지난 일주일 7시 30분까지 출근해야하는 나에게. “엄마 일찍 회사가면 나 엄마 많이 보고싶은데. “ 이렇게 말해주는 태준이 고마워
감기로 병원다녀온 후 “엄마~나 감기걸려서 의사선생님이 차가운거 먹지말고 보리차 많이 먹으라 그랬어요”
“나 키가커서 할 수 있떠요. ㅋㅋ” 무조건 키가커서 다 할 수 있는 3살 꼬맹이
매일 말끝마다 ” 왜요??? “ㅋㅋ 대답하는데 한계가 오지만 되도록 아이눈에 맞추어 대답해주곤 한다.
요즘 넘 넘 귀여운 태준이 잠시동안이지만 도서관도 함께 할수 있다는
넓은 바다보러 짧은 부산여행 10월 28일 금 저녁~ 30일 오전
10월 29일 토요일 아침 해운대 바다에서
잠옷바람에 바다산책 ㅋ
비둘기와 갈매기가 공존하는 해운대
바람이 차서 아빠 조끼입고 V ㅎㅎㅎ
요즘 말도 부쩍 늘고. 생각하여 말하는 하나하나 감동이다. 착한 마음을 가진 태준이
옆에서 격려해주고 공감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2016년 11월 6일 일요일 @꼬마별 키즈카페에서 엄마가-
함께한 베프 민준이와 소중한 추억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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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비 절약? 외식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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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비 절약? 외식하지 않기!
호주에 살인적인 물가. 상대적으로 자본금이 많지 않은 워홀러들에게는 호주의 살인적인 물가에 대부분
강제 다이어트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호주는 사실 인건비가 워낙 비싼 탓에 외식을 하는 순간 금액이 후덜덜 그 자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시간당 최저임금이 17불이고 그 금액을 인건비로 챙겨주려면 고스란히 음식값에 포함이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러다보니 기본적으로 호주에서 한 끼의 식사를 먹으려고 하면 최고로 저렴한 점심특선이 10불에서 15불 정도 선입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고기가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외식을 하게 되면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서 보통 호주에서는 외식보다는 집에서 고기를 사다가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보여지고 있는 스테이크를 먹는데 들어간 비용은 약 10불입니다.
그것도 2인분이 말이죠.
마트에서 구매하면 워낙 저렴하고 특히나 감자나 양파 당근 등 스테이크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야채 재료 자체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10불 정도로 2명이 먹을 수 있는 거죠.
바베큐 소스와 코카콜라 제로까지 포함한 금액으로 개인당 한 5불에서 6불 정도로 먹을 수 있는 거죠.
이 정도급을 외식으로 먹는다고 하면 뭐 최소한 10불 이상 아니겠어요.
호주여행을 간 사람들이 체감하는 호주물가와 호주워홀러들의 물가가 다른 것은 이런 부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객은 보통 다 상점에 가서 사 먹기 때문에 가격은 약 한 끼당 20불 이상을 지불을 하겠죠.
하지만 호주워홀러들의 평균 주에 사용하는 생활비는 100불 이내랍니다 ^^
하하~ 예전에 제가 호주워홀러로 있을 때는 주당 20불에 살았습니다.
울워쓰 REDUCE제품은 저의 끼니에 대부분을 차지했죠.
그리고 브런치로 밥을 먹고 저녁도 정말 거의 끼니를 떼우는 수준으로 말이죠.
많은 분들이 호주물가에 대해서 궁금해하셔서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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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성의 시트콤, 모던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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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성의 시트콤, 모던패밀리
헤어나오지 못하는 마성의 시트콤, 모던패밀리
미드 덕후인 저는 항상 수많은 미드를 챙겨봅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 때 그 때 보기보다 모든 시리즈가 완결이 나고 난 다음에야 보기 시작합니다.
그런 제가 매주 방영될 때 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던 미드가 있답니다.
바로 <모던패밀리>라는 미국의 한 시트콤입니다.
사실 이미 충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시리즈라,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긴 합니다.
하지만 가족 시트콤이 이렇게까지 인기를 끈 적은 별로 없었지 싶어요.
사람마다 꿈꾸는 가족과 가정에 대한 이미지는 각자 다르겠지요.
하지만 이 모던패밀리의 가족들은, 어쩐지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가정에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평범한 삶은 아닙니다.
자기 딸 보다도 어린 여자와 결혼한 할아버지와, 아시아 소녀를 입양한 게이 부부, 그리고 세 명의 아이를 키우는 부부.
절대로 평범하진 않지만, 절대로 특이하지 않은, 그래서 더 많은 공감을 사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포스팅을 끄적이게 된 것도, 어쩌면 시즌5의 마지막편이 아쉬워서일지도 몰라요.
미첼과 캐머론의 결혼에 대한 에피소드인데, 왜 이렇게 저는 마음이 뭉클했을까요.
그 어떤 마지막 편 보다도 더 즐겁게 봤답니다.
요즘 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일을 하고,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고, 명예를 얻고,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위해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편하게 돈 펑펑 쓰면서 살기 위해? 남들에게 자랑하기 위해?
저는… 개인적으로는 가족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마냥 웃기고 즐겁고 행복한 에피소드들이지만, 동시에 저에게는 많은 고민을 하게하는, 그런 복잡미묘한 시트콤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인들의 저렇게 열린 사고방식이 참 부럽네요.
부모자식사이의 관계나, 형제사이의 관계, 배우자 사이의 관계, 모든 사람들과에 있어서의 관계라는 것.
열린 마음으로 다름과 차이를 받아들이고, 상대를 내 틀에 맞추려 하지 않는 모습이 참 멋있어요.
그리고 보수적인 이들 조차도, 스스로가 보수적이고 꽉 막힌 사람임을 인정 하고, 변화하려 한다는 것 자체가 큰 차이 아닐까요.
환경적으로, 문화적으로 많이 부러운 나라입니다, 미국은.
이번 에피소드가 게이결혼에 대한 에피소드라서 그런지 더 그런 부분이 강조된 것 같아요.
시즌 5가 이렇게 끝났네요.
9월부터 시즌6가 방영된다고 하니 그나마 삶의 낙이 하나 생길까 싶습니다.
<모던패밀리>만큼 제가 이렇게 많이 돌려 본 드라마도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얘네가 끝까지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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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속 패션디자이너 변정수가 선택한 제시뉴욕의 롱가디건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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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패션디자이너 변정수가 선택한 제시뉴욕의 롱가디건 패션
[JESSI People]
<최고의 연인> 속 패션디자이너 변정수가 선택한
제시뉴욕의 롱가디건 패션
안녕하세요. 제시뉴욕 이웃님들:)
요즘 날씨가 참 오락가락하죠?
분명 봄이 온 것 같은데 꽃샘추위랍시고 칼바람이 불곤합니다.
그렇지만 두껍고 칙칙한 겨울 옷을 다시 꺼내자니
봄 날씨에 뒤떨어지는 것 같고..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가벼우면서도 화사한 봄 외투!
오늘은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패션디자이너 역을 맡으신
배우 변정수 씨의 패션인데요.
요즘 날씨와 딱 어울리는 롱가디건 스타일입니다.
*이미지 출처 : MBC <최고의 연인> 68회 캡처
얼마 전 방영된 MBC 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변저정수 씨는
블랙 & 화이트 스트라잎의 롱 가디건을 센스있게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제시뉴욕 / JESSI NEWYORK
[CARDIGAN] KG4050 – FRONT
니트 짜임으로 적당한 두께감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딱 맞는 아이템입니다.
키가 큰 변정수 씨가 입어도 무릎 위까지 올 정도로 길이감도 적당하죠.
또, 블랙 & 화이트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가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습니다.
제시뉴욕 / JESSI NEWYORK
[CARDIGAN] KG4050 – CORDINATION
<최고의 연인> 변정수 씨처럼 스커트와 코디해서 여리여리한 느낌도 줄 수 있지만,
위의 코디컷처럼 팬츠와 코디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 날씨에
제시뉴욕의 롱 가디건으로 스타일과 건강까지 모두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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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패션디자이너 변정수가 선택한 제시뉴욕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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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변정수가 선택한 제시뉴욕 자켓
[JESSI People]
<최고의 연인> 패션디자이너
변정수가 선택한 제시뉴욕 자켓
안녕하세요. 제시뉴욕 이웃님들:)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배우 변정수씨가
제시뉴욕의 신상 자켓을 멋지게 연출했습니다.
<최고의 연인> 드라마 속에서 패션디자이너 역할을 맡은 변정수씨는,
실제 모델 출신으로도 유명하신데요.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에서도 인스타그램 속 일상 생활에서도
늘 멋진 스타일링을 보여주시더라고요:)
*이미지 출처 : MBC <최고의 연인> 54회 캡쳐
바로 어제 방영된 MBC <최고의 사랑> 54회에서는
변정수씨 (극 중 고흥자역)가 정한헌씨( 중 백만석역)과 저질렀던
과거 악행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 장면에서 제시뉴욕의 화려한 패턴 자켓을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제시뉴욕 / JESSI NEWYORK
[OUTER] JQ261S – FRONT
변정수씨가 입은 이 자켓은 블랙&화이트의 빅 트라이벌 프린트 니트지 소재를 사용해
네크라인에 럭셔리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발망스타일의 트랜디한 자켓입니다.
제시뉴욕 / JESSI NEWYORK
[OUTER] JQ261S – CORDINATION
화려한 패턴 덕분에 자켓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컬러북 속 차예련씨처럼 데님과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스커트나 슬렉스를 매치하면 보다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2016년 봄은 평년보다 따뜻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요.
제시뉴욕의 패턴 자켓으로 세련된 봄스타일링을 시도해 보세요:)
제시뉴욕 공식 홈페이지 www.jessiny.com 제시뉴욕 공식 블로그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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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뉴욕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ssinystory
제시뉴욕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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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화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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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화 무궁화
한국의 국화 무궁화
어제 블로그에 핫토픽으로 나온 내가 좋아하는 꽃에 대해 쓰다보니 한국을 대표하는 꽃들을 알고싶어서 올려볼까 하네요.제일 먼저는 아무래도 무궁화야 겠다 싶네요.
꽃에 대해 전문적이지 못해 어떻게 정리가 안되네요.
그냥 사전에 나온걸로 말씀드릴까 합니다.
무궁화는 아욱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이라하고요.
온대지방에서 7월~10월간 100일정도에 걸쳐 피어나는 꽃나무 랍니다.
키는 4m까지도 크기때문에 가로수로도 심을수 있는 교목도 있다합니다.
나무 전체에 털이 별로 없고 가지가 많으며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잎으 모양은 3갈래로
어긋나게 자란답니다.이른새벽에 피어나서 저녁에 지며 말라서 떨어지는데요.
매일 새로운 꽃이 피어나고 지고 한다네요.
관목용으로 사용을 많이하고 예전부터 동,서양에서 약용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제로도 쓰였다네요.
꽃봉우리는 요리에 꽃은 차의 재료로 껍질은 고급제지에도 사용됬다하니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이네요.
궁금한것이 한국에만 분포하나 싶었는데 역시 꽃들은 그런경우가 많지 안은듯하네요.
학계에선 원산지가 시리아라는데 인도와 중국이란 설이 많고요.한국에선 문헌에 오래전부터
많이 심고 길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무궁화에 대해 가장 오래된 기록은 중국 “산해경” 에서 찾을수 있다는데요 상고시대의 풍수,지리에 대해 기록해둔 책이랍니다.이책에 의하면 9권 해외동경에 “군자의 나라가 북방에 있는데 …….
무궁확가 아침에 피고 저녁에는 시든다” 라는 구절이 있답니다.
군자국이란 한반도를 뜻하는 것이고 군자의 나라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라는 글이 있다네요.
그런 기록으로 봐도 한반도에 수천년간 자라고 있다하니 우리 꽃이라 할수있겠네요.
신라시대 효공왕때 당나라의 광종에게 보낸 국서에 신라왕을 자칭하는 근화향이란 구절이 있답니다.
국서를 기록한 최치원은 중국에 까지 알려져 있는 문장가로 최치원의 문집에 보면 “최문창후문집 1권에 이 초안이 기록되있는것으로 보아 신라때 부터 한반도를 무궁화의 나라라고 불렸던것으로 알려진다네요.이후 해방기때 윤치호등 애국가를 만들며 무궁화를 넣어 조선의 꽃이 되었다는 설도 있답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 대한민국이 수립된후 대통령 휘장을 비롯해 태극기의 깃봉까지도
무궁화로 만들어 지게 되었답니다.
무궁화는 주로 분홍색이면 여러 품종이 있다합니다.
한국에만 91년도까지 94종이 선발,육종되어 품종명을 붙였다네요.
해외에서도 들여온 품종이 78종이나 된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 이남 및 평남지방에 분포하고 해외에는 중국,인도,소아시아쪽에 분포되있다합니다.꽃색과 꽃잎의 수에 따라서도 품종이 나뉜다고도 하네요.
꽃이란게 알려하면 무지 어려워 보이네요.모든 글을 카피해서 옮기기도 뭐하고 해서
조금 쉬워보이는 것만 옮겨봤습니다.
자세히 알고 싶��시면 꽃 도감이나 여러 카페에서도 다양하게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이상 초보 꽃 구경 올려봅니다.오늘 하루도 유쾌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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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 국화 옆에서-서정주 작시/ 이호섭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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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 국화 옆에서-서정주 작시/ 이호섭 작곡
국화 옆에서
서정주 작시/ 이호섭 작곡
국화의 개화시기인 9, 10월에 국화가 피어나는 과정을 소쩍새, 천둥, 무서리 등으로 계절에 따라 나열하면서, 오랜 방황과 번민을 통해 지난날을 자성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인격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었다.
작시자
서정주(1915~2000)
전북 고창 태생. 호는 미당. 소년 시절에 한학을 배우다가 중앙고보와 고창고보에서 수학.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벽”이 당선되고, 김동리, 함형수 등과 함께 시동인지 “시인부락”을 창간하면서 본격적인 문학활동을 시작하였다.
1954년에는 예술원 종신회원으로 추대되었고, 동국대학교에서 시문학을 강의하였다.
작곡자
이호섭(1918~1991)
함남 원산(元山) 출생. 피아니스트, 작곡가.
동경 우에노음악학교 피아노과 졸업. 수도여사대(현 세종대) 음악과 교수 역임.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 보다
(국화 옆에서 악보)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Kk-WjZEyx1o
동영상
국화옆에서-서정주-황병덕
설명
www.youtube.com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35tGyOeKFAk
동영상
한국 가곡 ‘국화 옆에서’ (서정주 시 이호섭 곡) 테너 엄정행
한국 가곡 ‘국화 옆에서’ (서정주 시 이호섭 곡) -테너 엄정행 서정주 작시, 이호섭 작곡의 이 가곡은 1955년 작곡된 것으로, 같은 시로 만들어진 ��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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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팸투어 2] 유림공원 국화축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세동밀쌈마을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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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팸투어 2] 유림공원 국화축제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세동밀쌈마을체험
한밭수목원을 전부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다음 목적지를 향해 이동.
유림공원 유성국화전시회~!
올해로 7회째인 유성 국화전시회는
10월 8일 ~ 10월 30일 까지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대전의 볼만한 가을축제가 되겠다.
어은교밑으로도 국화분재 등이 전시되어 있으니 이곳도 둘러보면 좋겠다.
섶다리가 보여 그곳으로 어은천을 건너는데
여느 덮다리 보다 진짜 꽤 출렁출렁 하여 재미있더라.
이런 것에 겁이 좀 있는 꼼장 놀리느라 폴짝폴짝 뛰기도 하면서 재밌게 건넜네.ㅋ유림공원으로 들어서 조금 걸으니 거대한 국화에펠탑이 떡~ㅎ
그리고 캐릭터모양이나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국화가 다양하게 있어
귀엽기도 하고 사진찍기에도 좋다.
캐릭터나 동물모양 등은 아이들도 무척 좋아해서 가족나들이로 온 관람객도 많더라.
보통 꽃집에서 보는 국화가 아닌 이렇게 신기하게 생긴 국화도 보인다.
국화라고 알려주지 않으면 전혀 모르겠네.ㅎ당시에는 개화시기가 조금 일러서 좀 더 화려한 모습을 보지못했으나,
지금은 만개하여 유림공원이 국화향기로 물들었을듯 하다.
해가 지고 있는 어은천 돌다리위의 풍경이 무지 아름다워서 잠시 넉을 잃었던..ㅎ
이렇게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여기서 사진 꼭 찍길 추천한다.
역광으로 나오는 것마저 완전 멋있다는~^^
아드리아 호텔~!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아드리아 호텔에서 먼저 유성관광에 대한 설명회가 있은 후,
버섯전골과 정갈한 밑반찬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저녁식사를 했다.
호텔 옆으로 온천사우나가 있어 온천욕을 할 수도 있는데 본인은 잠이 더 중요해서..ㅋㅋ
따뜻하고 깨끗한 침실에서 편안히 푹 자고
샐러드, 한식, 토스트 등이 준비된 조식까지 만족스럽게 먹었던 곳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KRISS 를 방문하여 먼저 이곳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975년 12월에 설립하여 국가표준제도의 확립 및 이와 관련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보급하는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이다.설명을 들으면서 단위의 표준이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중요함을
새삼 일개우는 시간이었다.
단위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공간도 있어 체험과 함께 한다면
학생들도 관심을 가지고 재밌어 하겠더라.
이번에는 연구원들이 직접 연구를 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그 설명을 들었다.
그냥 기계덩어리로만 보이는 저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듣고있으니,
골치아픈 걸 해주는 연구원분들이 감사하고 대단하게 느껴지던.ㅎ
견학을 마치고 나오면서 뉴턴의 사과나무를 봤다.
뉴턴이 만유인력을 발견한 그 사과나무를 여러 방법으로 번식시켜 그 혈통(?)인
사과나무를 세계 각지로 보낸 것이라고 한다.
오~ 신기하당~~~
과학도시인 대전에 맞게 국가연구원이 중심에 있어 우리의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자
연구개발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이나마 직접 보게되니 또다른 느낌이다.
세동밀쌈마을 체험~!
밀쌈마을은 우리밀과 상추로 유명해 이름 지어진
세동 밀쌈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우리밀 생산사업 특화마을로 지정되었고,
여러가지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우리밀을 이용한 찐빵, 칼국수, 쿠키 등을 만드는 체험이 있는데,
이중에서 우리는 칼국수만들기 체험을 했다.
체험장으로 이동해 반죽을 열심히 조물딱조물딱 한 후,
밀대로 잘 밀어서 펴고 그걸 밀가루를 묻히며 말아서 썰어주면 끝~~~
그리고 끓여서 맛있게 먹으면 된당.
참 쉽죠잉~~ㅎㅎ
다만 워낙 제각각의 두게로 밀고 썰게되므로 이 부분은 감안해야겠다는.ㅋㅋ
그래도 김치가 워낙 맛있어서 잘 먹었다.
든든히 점심식사도 했으니 이제 고구마를 캐러 가볼까나~
다들 자리를 맡고 열심히 호미질을 한다.
농부들이 울고 갈 모습~ㅋㅋㅋ
올해 고구마캐기 체험을 몇 번 해보지만,
붉은색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구마가 나올때마다
수확의 기쁨이 이런 것임을 언제나 느끼게 된다.
어떤 건 무 만큼 큰 고구마도 있어 탄성을 자아냈고,
무엇보다 고구마밭을 내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한개라도 ��� 챙겨주시려는 고구마밭 주인분의 넉넉한 인심에
가장 감사하고 감동이었다.1박 2일 동안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출발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 전해졌다.
바로바로 대전의 그 유명한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전에 왔는데 성심당의 유명한 빵을 못 먹고 가는게 너무 아쉬웠건만,
이렇게 센스넘치는 선물을 주시다니 완전 기뻤당.ㅎ
마무리까지 신경써주며
이번 팸투어를 진행한 데모스 및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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