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 90년대 냉전시대라... 영화는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냉전??? 아니다 단지 국가권력자들에 의해 시대가 자지우지 될 뿐이다... 위정자... 영화에서 위정자는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서 정치를 한다... 그래서 고대그리스는 독재를 막기 위해 도편추방제를 실시했나??? 그럼 페리클레스는 뭐지???... 각주구검(刻舟求劍)... 시대가 변화하는데, 융통성없이 자신의 기득권만을 생각하는 위정자들의 모습이 그런게 아닐까???... 영화에서 잠시 엿볼 수 있었다... 그럼 직접민주주의를 해야하나??? ㅋ 실현불가능이겠지??? 그래서 우리는 선거를 잘해야 한다는 교훈을 또 다시 얻었다...(영화는 그걸 이야기 한것은 아닌데...ㅡ,.ㅡ) ... 그런데 조진웅, 황정민, 이성민은 믿고 보는 배우인건 알겠는데... 주지훈은...영화를 잘 고르는것 같다... 안목이 있어... 안목이...~^^ ... 영화는 첩보전, 스파이 활동을 중심으로 긴장감을 조성하며 전개되어간다... 아직 못 보신분들은 보시길... 단 재미는 장담하진 않겠다... 어차피 개취다...~~~^^ . . . #공작 #첩보 #스파이 #남북 #주지훈 #당신은 #영화고르는 #안목짱!!!(Jeju에서) https://www.instagram.com/p/Bmc0cJchZFL/?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864xoodccl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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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 naive, not at all street smart (to cut a hole in the boat to save the sword)
刻舟求劍 어리석은 사람
刻 (새길 각) carve 舟 (배 주) boat 求 (구할 구) seek 劍 (칼 검) sword
(拼音)kè zhōu qiú jiàn (简体字)刻舟求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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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by Sung Hwan Kim
a live performance at Ilmin Museum in Seoul, 2013
featuring a quote from Charles Ives' Symphony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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