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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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ywayroad · 1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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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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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erafim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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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9 kazuha weverse update
태국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밖에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진심 피어나 만나러 전세계 가보고싶다💫
The view outside my window on my flight back from Thailand was so pretty I took a photo✈︎ Seriously, I want to go worldwide so I can meet FEARNOTs💫
Trans cr: Songyi @ le-sserafim.tumblr.com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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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u8059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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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꼭 저기를 가보고싶다.
I’m visiting Ianto’s shrine tmro AGH! A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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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kahn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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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때 자주 챙겨가는 책. 여행가서 보는 이유로 끝까지 읽어본적 없다. 앞부분에 뭐라고 하는데, 읽을때마다 받아들여지는건 다른듯 뭔내용인지 이미 알지만 느낌은 새롭다. #좋은책 #월든 #walden #가보고싶다 #책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db1cq4vVOx/?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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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ong2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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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호텔이든 콘도든 어딜 가도 똑같구만... 잠만자고 어딜 그리 바삐 가시는지 ..^^* 덕분에 사람없는 수영장, 당구장, 키즈존 전세내고 사용 ㅋㅋ 이맛이다~ #포켓볼🎱 #고수 #쭌남매👦👧 #재미지다😆 #테이블축구게임⚽️ #다트고수🎯 #7살조카님 #클럽이에스제주 #역시👍 #고집스러운취향 #휴양이먼저 #가보고싶다 #클럽이에스리조트네팔 #가족여행그램👪 #준s여행이야기🚂✈🚙🚵🛄 (클럽이에스 제주리조트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VTAxypivK/?igshid=1izntm3l5cs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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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azzocom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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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칠성야시장#8월오픈#매대운영자모집#어여빨리오픈되길#가보고싶다(Daegu, South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cYBVllnSe/?igshid=5117mmh9rd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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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ttoo-leeseul-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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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들이 남기사님께서 피곤하다하셔서 중간에 재워드리구 간섭없이 고속도로 달렸다. 빼꼼보이는 우리 빠꾸 방댕이♡ #인천 #인천타투 #강원 #강원타투 #강릉 #강릉타투 #송정타투 #웰시코키 #코기러브 #코기정모 #가보고싶다 #본사다녀오는길 #당일치기 #코바람슝슝 #고생많은강아지 #오늘은 #송아지목뼈 #먹어보자 https://www.instagram.com/p/BxwvRj4gY85/?igshid=1636wx17hyp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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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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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Weverse Translations
Jungkook's Post ❇️
다들 감동적으로 썼구마잉 ... 나는 뭐 어떻게 쓸까하다가 나답게 씁니당 ㅎ 분명 무수히 많은 걸 아미와 같이 해왔고 너무 길었다 싶기도 한데 눈 깜짝하니 이미 10년이 지나가버렸네용 ?.? 하나하나 어땠는지 뚜렷하게 기억은 잘 나지 않아요 좋고 행복했던 일도 많았고 슬프고 울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게 막 선명하지가 않네요 .. 물론 하나하나 끄집어내 보면 다 알긴 알텐데 항상 현재만 바라보는지라 과거를 빠르게 잊는 게 버릇이 좀 된 것 같아요 흑 .. 형들은 막 다 기억하든데 .. 근데 나도 말하면 알아요 !!! 그냥 그 .. 잠시 쉬고 있는 기억이 된 거지 ! 다아아아아 이 전정국이 마음속에 있답니다 ㅎㅎ 또 이렇게 눈 깜짝할 새에 10년이 지났다는 건 그만큼 나한텐 즐거웠다는 거지 ! 재미 없고 행복하지 않고 안 즐거우면 막 시간 엄청 느리게 가잖아요 ! 아미 덕분에 눈 깜짝할 새에 벌써 10년이에요 !!! 10년동안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앞으로도 우리 아미들 건강하게 방탄도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찬찬히 찬란히 걸어갑시다 :) 나는 이제 아미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한다 ㅜㅜ 근데 글 쓰면서 느낀 건데 나도 가만 보면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애 흠 .. 암튼 결론 10주년 별거 있나 20주년 드가보쟈 (https://weverse.io/bts/artist/2-120494687)
Hmm so I see everyone wrote quite emotional stuff … I was thinking about what I should write but I’m just going to write something that’s ‘me’ heh It is absolutely true that we’ve done a countless number of things together with ARMY, and it does feel like it’s been a long time but it’s like I blinked and suddenly 10 years went by ?.? I don’t really remember each and every thing clearly. I think there were a lot of good and happy times, and also times where I was sad and cried, but I don’t, like, remember it all super clearly .. Of course if I tried pulling memories out one by one, I do know everything But, maybe because I’m always just looking at the present, I think forgetting the past quickly has become a bit of a habit sob .. The hyungs all remember everything … but I do know things if you talk about them !!! It’s just .. the memories are just resting for a bit ! They’re aaaallllll inside this Jeon Jungkookie’s heart hehe And also the fact that 10 years went by in the blink of an eye just means that I was having so much fun! When things are boring or you’re not happy or not having fun then time passes really slowly right! Thanks to ARMY these 10 years passed by in the blink of an eye !!! Thank you so much for being with us for 10 years !!! In the future as well, I hope ARMY will stay healthy and Bangtan will stay healthy and we will keep walking together, still loving each other, steadily, splendidly :) At this point I can’t even imagine a life without ARMY ㅜㅜ Writing this out though, I feel like if you look closely I’ve also changed quite a bit hmm ..
Anyways, the conclusion is
What's so special about 10 years, let’s go straight for 20
(T/N: Many words throughout the post were said cutely.)
Trans cr; Aditi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V's Comment 💬 on ARMY's Post ❇️
💜: 나도 여의도 한강공원 가보고싶다😭 V: 가면쓰고 오셔요 ㅋㅋ (https://weverse.io/bts/fanpost/3-121652252?anchor=3-216943165)
💜: I also want to go to Yeouido Hangang Park😭
V: Wear a mask haha
Trans cr; Fiona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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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jinaaa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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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딩 리딩 리딩. 저녁엔 H마트에서 장을 보고, 떡국이랑 새송이버섯전을 만들어 하람이랑 주원이랑 먹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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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끝. 다시 학교로..! 확실히 줌으로 듣는 수업보다 집중도 잘되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 점심 시간엔 SJ랑 Plowshares Coffee Roasters 에서 커피를 마시고 책 교환을 했다. Mary Oliver의 Upstream을 빌려주고 Akwaeke Emezi의 Freshwater를 빌려왔다.
저녁엔 Second year field placement form을 작성, 제출했다. 고민끝에 1-3지망 모두 대학 내 counseling center (Barnard/The New School/Hunter)를 적어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2.3
아침 수업 (Resilient Aging)을 듣고 Kayla, Kate, Sophie랑 The Tang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태원 우육미엔이 그리워지는 맛. Stolzy 교수님의 코비드 확진으로 오후 수업 (Advocacy)은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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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오랜만에 French Roast에 가서 양파수프와 Coq au vin을 먹었다. 주원이 시킨 Duck Confit도 맛이 좋았다. 집앞에 아늑하고 맛있는 프렌치 비스트로가 있어서 정말 좋다.
2.4
실습. 학생들과 2학기 상담 스케줄을 조율했다. 이번학기부턴 group counseling session을 내가 본격적으로 플랜하고 리드해야 하는데.. 긴장이 된다. 
저녁엔 Asako I & II (Ryusuke Hamaguchi) 를 봤다. 봉준호 감독이 극찬을 했다는 일본 영화 감독의 신작 Drive My Car를 보기 전 빌드업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그다지 특별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2.5
10시반쯤 일어나 오전 내내 침대 위에 늘어져있다가 (행 - 복) Bryant Park 쪽 무인양품에 들러 방석 3개를 사고, 홀푸드에서 간단히 장을 봤다. 저녁엔 Anju, Ashley, Lucia, Elena가 집에 놀러와 같이 인도 음식을 먹고 태국 영화 Bad Genius (Nattawut Poonpiriya)를 봤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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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먹다 남은 커리, 탄두리 치킨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센팍 산책. 너무 추워서 저수지 한바퀴를 채 못돌았지만, 멋진 철새 무리를 한참 보다 왔다. 무슨 새지? 팽귄인가? 영하의 날씨가 촉발한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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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뚫고 나간김에 The Sill, Plantshed를 둘러보고, Plantshed에서 parlour palm (테이블 야자) 화분을 하나 데려왔다.
저녁엔 Vineha, Kayla, Lily랑 타임스퀘어 쪽 AMC에서 Parallel Mothers를 봤다. 수향이랑 압구정 CGV에서 본 Pain and Glory 이후로 두번째 Pedro Almodovar.
2.7
실습. Advisory 친구들과 UNO라는 게임을 처음해봤는데, 감출 수 없는 나의 승부욕 덕분에 overkill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다. 예시) “Hahaha Soo-Jin, that was such an overkill!” 
SJ가 보내준 글 Venus in Two Acts (Saidiya Hartman)를 읽고 narrative therapy, use of personal/individual narrative in restoring justice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번 학기에 접어들어 narrative therapy / use of narrative in ~ setting 을 주제로 한 글들을 자주 접하고 있다. 2학기의 테마로 삼아 더 많이 읽고 깊게 빠져보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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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그룹 세션 리드. Jenny에겐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고 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 What a disaster! 를 열번 외쳤다. 나는 확실히 1:1 세션이 더 좋고 편하지만, 어렵고 불편한만큼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되겠지. 
2.9
수업. Ella랑 점심. Resilient Aging 리딩. The Origami of Remembering, Thoughts on the Meaning of Frailty 는 두고두고 열어보고싶어서 따로 저장해놓았다. 오랜만에 커피 한잔을 다 마셨더니 하루종일 텐션이 노홍철.. 결국 또 3시가 다 되어 잠에 들었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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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Kayla, Sophie, Elena랑 점심. 저녁엔 집에서 송상이랑 육개장 칼국수를 해먹고 언니 친구들이랑 넷이서 Phantom of the Opera를 보고 왔다. 전 - 율..
2.11
실습. Enzo lab에 들러 피검사. 저녁으론 Luke’s Lobster 에서 랍스터롤 배달. 주말이다!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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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on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미국에서의 첫 나들이를 응원해주는듯 날씨가 맑고 비교적 따듯했다. Grand Central Station에서 Hudson Line 기차를 타고 Beacon역에 도착 - 곧장 Dia Beacon으로 향해 다소 난해한 현대미술 작품들에 우리만의 제목을 붙이고 해설을 달며 서너시간 거닐었다. 미술은 어려웠지만 공간 자체가 아주 멋져서, 눈이 즐겁고 마음이 트였다. 가장 흥미로웠던 건 Franz Ezhard Walther 코너. 개인전이 열린다면 꼭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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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street으로 이동해서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둘러봤다. 여행 기념품으로 hibi 인센스 스틱 구입. Made in Japan 이고 아마존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지만, 우린 이 향을 피울 때마다 Beacon의 한적한 정취를 떠올리게 되겠지. 점심겸 저녁으로 Brother’s Trattoria 에서 라자냐, 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를 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을 마시고나서 저녁 기차를 타고 시티로 돌아왔다. 꽤 오랜만에 여행자의 들뜬 마음과 부지런해진 눈, 코, 입, 손, 발로 하루를 꽉차게, 다채롭게 보냈다.
2.13
하람이네 집들이. 하람이가 나와 송상을 위해 맛있는 연어베이글샌드위치를 만들어주었다. 한참을 떠들다 트레이더조에 들러 간단히 장을 보고 귀가. 저녁으론 김치찌개와 가지볶음을 해먹었다.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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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process recording을 실습시간 중에 마쳤다. 집에서 다른 과제들 할 시간을 많이 벌었다 오예,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바로 패착이 되어.. 에피소드가 2개 남아있던 Dopesick (Hulu)을 끝내고, 계속, 너무 많이 놀아버렸다. 저녁엔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주원과 귀엽고 맛있는 달달구리들을 주고받았다.   
2.15
실습. 지난주에 비해 모두의 몰입도가 훨씬 더 높았던 그룹 세션. 즐겁고 보람찼다. 당분간은 게임형식에 자주 기대봐야지. 저녁엔 Kayla와 Lily가 우리 집에 와 같이 공부를 하려 했으나, 또 너무 많이 놀아버렸다. 이것은 어린이의 일기장인가.. Kayla가 Galentine’s Day 기념이라고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카드와 초콜릿을 선물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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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rvlr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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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도전자 | 2021. 7월호
동화책 자료 조사&구상 7월달이니까 동화책 7권을 골라 읽어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처음으로 단편동화책 세계에 입문하는 어린이와 같은 으른이 입장에서 동화책을 많이 찾아봤다. 유튜브에서 본 단편동화 필독서들을 참고해 서점에 자료조사 겸 시장조사를 나갔는데 이런.. 책들이 모두 포장이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사지 않으면 읽을 수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래.. 우리나라 동화책 시장의 미래는 밝구나!! 나중에 내가 쓴 동화책도 이렇게 포장되어 있을 수 있어!! 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하게 만들었다. 그나마 몇몇권은 샘플로 읽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그 샘플북 한 권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봐서그런지 완전..너덜너덜했다. 그렇다고 읽고 싶은 모든 동화책을 구매할 순 없으니.. 정말 보고 싶은 동화책과 간직하고 싶은 그림책 꼽아서 구매하고, 다른 몇 권은 조금 더 저렴한 e북으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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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포장 되어있는 동화책들
서점에서 샘플북으로 읽은 동화책_감상평
1. 백희나 그림책[구름빵]_아동 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202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 수상작. 구름으로 빵을 만들어 먹으면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른다는 내용. 짧지만 상상력이 돋보였고, 그림들도 직접 만들어서 작업했다는데 아기자기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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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지안 그림책[내멋대로 슈크림빵]_빵집에서 슈크림빵을 만들던 중 슈크림이 모자라서 버려진 빵들이 알아서 자기 속을 채우러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 빵으로 비유했지만 다양하게 내면을 채우는 우리네 모습 같았음 + 열린 결말이 좋았다.
3. 글 윤여림. 그림 안녕달[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_아이에게 아니, 다 큰 우리에게도 ‘엄마’라는 존재는 그 무엇,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는 동화(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듯이) 나도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울고불고 불안해하고 그랬을 때가 있었을텐데.. 언제 이렇게 커서 나 혼자 다 큰 것 마냥 살고 있는지..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하는 동화였다.
직접 구매해서 본 동화책들_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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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루리 [긴긴밤]_ 한 줄평을 쓰자면 ‘꼬옥 안아주고 싶은 동화책!’ 이라고 쓰고 싶다. 책을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처음. 코뿔소 노든, 펭귄 치쿠와 웜보, 그리고 그들이 지켜낸 아이 펭귄의 여행기이자 삶을 긴긴 밤으로 풀어낸 동화. 비유를 통해 풀어낸 이야기로 따뜻하면서도 인생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게 만들어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좋은 동화책이다.
[긴긴밤] 중 좋았던 문장 발췌
• 우리가 울고 웃고 떠들며 걸었던 길 위로 여러 밤이 지났다.
• 우리는 호숫가 모래밭에 누웠다. 하늘이 예쁜 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저거는 무슨 색이라고 불러요?” “저렇게 예쁜 하늘 색깔에 이름이 있을 리가 있겠어?” “음, 저건 잘 익은 망고 열매 색 같아요. 기억나요? 우리가 그때 먹었던 망고 열매요.” “기억나고말고. 운이 좋았지. 그렇게 잘 익은 망고 열매를 발견하다니. 듣고 보니 정말 잘 익은 망고 열매 색이구나.”
• “ 다른 펭귄들도 노든처럼 나를 알아봐 줄까요?”
“누구든 너를 좋아하게 되면, 네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어. 아마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너를 관찰하겠지. 하지만 점점 너를 좋아하게 되어서 너를 눈여겨보게 되고, 네가 가까이 있을 때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알게 될 거고, 네가 걸을 때는 어떤 소리가 나는지에도 귀 기울이게 될 거야. 그게 바로 너야.”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는 불운한 알에서 태어났지만 무척 사랑받는, 행복한 펭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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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녕달 그림책 [수박수영장]_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살 수 밖에 없었던.. 그야말로 소장용 그림책이다. 수박이 수영장이 되는 상상이 너무 귀여운 그림책. 나도 수박수영장 가보고싶다..ㅋ 마치 아이스크림링크 같은 느낌이 드네ㅋ
단편 동화 스터디 용으로 골라서 읽어 본 단편 동화책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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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후의선택]_옴니버스식 단편 구성(내용이 다 다르게 구성)되어있음. 전체적으로 반전이 많아서 읽고 되돌아가서 다시 보게 되더라는.. 짧은 단편 안에 호흡이 너무 좋고, 크리에이티브하다고 생각되는 편들이 많았다. 특히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는 강아지의 시선으로 구성된 동화였는데 읽는 내내 강아지의 생각을 듣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귀여웠다. 그러면서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하는 놀라움을 주는 단편이었다. 8월의 월간도전 [단편동화 필사하기]는 고민할 필요 없이 이 단편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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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곱 발, 열아홉 발]_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린 동화라는데..가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의미있고, 교육적이고, 참신성이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고 한 번쯤 생각해보게 만든다.
이렇게 총 7권의 동화책을 읽었다.(몇몇 단편 동화책에는 한 권 속에 여러 단편 동화들이 있어서 더 많이 읽은 느낌이 든다) 동화책을 읽으며 공통적으로 느꼈던 것은 생각보다 동화책이 유치하지 않다는 것이다. 비단 아이들만 읽을 내용들이 아니라 아이, 어른 상관없이 읽고 생각해볼만 한 내용들이 많았다. 또한 비유를 아주 잘하고, 의인화를 많이 해서 창의적이라는 점, 짧은 호흡 속에 기승전결을 잘 담아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7월의 월간도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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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weverse-trans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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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3 ARMY’s Weverse Post
[Image] The first song I “liked” The first song I listened to
Hoseok’s reply
💜💜💜
Trans cr: Amy @ bts-weverse-trans © Please credit when taking out
사랑하는 방탄에게 조금이라도 제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며 제 진심을 담아 곳에 남겨 봅니다
벌써 2020년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 시간이 많이 힘들고 힘들지만 일곱명 덕분에 오늘도 조금은 나은 하루들을 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다가온 데뷔 7주년, 우리가 가수와 팬 사이로 함께 한지 벌써 7년이 되었어요 매년 찾아오는 데뷔 기념일이였지만 올해는 7년이라 그런 지 더욱 설레고 벅차게 다가오는 것 같은데 그래서 더 특별한 오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공개 된 이터널 뮤비를 보면서도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지난 7년의 모든 시간들이 제 머릿속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고 4분 32초 동안 7년을 되돌아보는 것이 많이 뭉클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일부 기억은 흐릿해져 가기도 하지만, 7명과 함께 한 7년은 변함이 없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10대였던 제가 20대가 되었지만 일곱명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 그 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학교 가기 전 교복으로 갈아 입고 침대에 엎드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었던 그때가,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찾아본 엠카 데뷔무대와 쇼케이스 무대영상 그리고 열심히 찾아보던 멤버들의 프로필까지 아직까지도 2013년의 그 날은 저에게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삶을 살았던 17살의 그 시절에 방탄소년단이 찾아왔고 그렇게 방탄소년단의 팬이 되었습니다
N.O 티저가 공개되던 날 학교 끝나고 친구와 함께 복도에서 가방을 메고 꺄르르 거리면서 티저를 봤던 그 행복했던 시간도 학교 끝나고 핸드폰을 받자마자 팬싸 당첨 소식에 기뻐서 대걸레 들고 교실로 뛰쳐 들어갔던 것도 노래를 빨리 듣고 싶어 점심시간에 몰래 화장실에서 친구들이랑 노래를 듣던 그 시간들, 학교 끝나자마자 교복 입고 쇼케이스를 보러가고 팬싸인회를 가던 그 모든 10대의 순간들과
공방 가야한다고, 굿즈 사야한다고 밤을 새던 그 시간도 방탄소년단 해외콘서트 가야한다며 열심히 돈모아서 그렇게 다녀온 윙즈투어 홍콩콘서트와 럽셀투어 방콕콘서트, 방탄소년단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대전이고 부산이고 어디든지 달려갔던, 그리고 이제는 기억이 잘 나지않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수많은 시간들, 이 모든 기억들과 시간들이 지금 저에겐 가끔 보고싶을 때 꺼내볼 수 있는 행복한 기억구름들로 남아 있어요
10대 그리고 20대까지 일곱명과 함께 하고 있는 이 시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방탄소년단 덕분에 제 7년도 밝게 빛날 수 있었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의 ���로운 꿈을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고요 매일매일이 행복했습니다 그 중 제일 행복했던 경험은 오로지 친구와 함께 우리끼리 계획해서 우리끼리 돈을 모아 떠났던 해외여행을 떠나고 해외콘서트를 다녀온 그 날들인 것 같네요 제 삶에서 해외를 가볼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생각도 했었고 10대 때는 언젠간 나도 해외 콘서트 가보고싶다 친구야 우리 해외콘서트 나중에 꼭 한번 가보자 다짐도 했었는데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고 비행기와 숙소를 예약하고 비행기를 오르던 첫 비행의 그 날은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어요 이륙하기 직전에 친구에게 우리가 방탄소년단 콘서트 보러 홍콩을 가는구나 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일곱명 덕분에 웃을 수 있어요
이젠 제 인생에 없어서는 안된다 싶을 정도로 방탄소년단은 정말 감사한 존재이고 소중한 존재이기에 오늘도 멤버들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을 믿고 응원하고 사랑할거예요 지금처럼요 오래오래, 늘 함께
그리고 데뷔초의 우리를 왜 좋아해주셨을까 하며 궁금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언젠가는 제 마음이 꼭 닿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해요 2013년의 방탄소년단 2014년의 방탄소년단 데뷔 초의 방탄소년단이 좋았던 건 음악이 좋았기 때문이였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는 모습이 좋았어요 이 사람들의 음악에는 진심이 담겨있구나 하는 생각이 매일매일 들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이 말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많이 보고 싶고 콘서트장에서 보던 아미밤 불빛들이 많이 그리운 밤입니다 지금 우리는 각자의 섬에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우리들의 큰 섬에서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며 방탄소년단의 7년, 정말 수고 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어요
방탄소년단의 음악, 방탄소년단의 모든 것을 믿고 응원해요 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라해요 제 진심이 일곱명에게 조금이라도 닿길 바래요
저는 앞으로도 오빠들과 정국님과 오래오래, 늘 함께 할 자신 있어요 항상 믿고 응원할 것 이며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끝까지 일곱명과 걷고 싶어요
영원히 방탄소년단의 든든한 소우주가 되어줄게요 마지막까지 일곱명을 위한 보랏빛을 내는 그런 사람이 될래요
언제나 믿고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 데뷔 7주년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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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towoods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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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하 하디드에 관한 글을 오래 앉아 읽었다
공간에서는 효율성을 무시할 수 없지만 건축은 무릇 아름다워야한다 어쨌든 뒤집고 파괴한다는 것에서 해체주의는 흥미롭고 곡선은 규범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난 아름다운 곡선을 보는 게 좋아
그에 따른 반감도 뭔지는 안다
그러나 온전성과 순수성은 그것을 위협하는 것을 떼어놓고 봤을 때 '온전하고 순수하게' 보이는 것 같지만 사실상 존재 자체는 그 품안에 불순함을 은닉시키고 있다-그러므로 해체주의는 그런 비틀림과 불순함을 전면에 내세워 존재론적인 정당성과 합법성을 부여하는 것-이걸 다른 것에 적용시켰을 때에도 고개 끄덕여지는게 흥미로웠다
비트라와 구겐하임 미술관 가보고싶다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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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v0v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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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낮에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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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mrn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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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ㅏ 할 일도 많고 너무 졸리지만
사실은 나를 잘 모르는 새로운 사람이랑 소소하게 새벽 공기 안에서 수다떨고싶다
그리고 북촌에 있는 어둠속의 대화 너무 가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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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iwonde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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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이 용 그림이 영국의 웨일즈의 국기더라구 ㅎㅎ 몇일전에 캐드에서 그린 그림을 레이져로 이렇게 새겼다. 정말 신기하지 않아?^_^응용할게 참 많아. 역시 아는게 힘이야. 능력은 만들어 나가는거니깐 더 좋은 능력을 가지기 위해서 노력하자~#넥타이핀#타이핀#정장#수트#셔츠#넥타이#necktie#necktiepin영국#uk#England#Whales#가보고싶다#웨일즈#국기#금속공예#세공사#im#korean(내가사는이쁜문공방에서) https://www.instagram.com/p/BrBqOpsF3kJ/?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gxr1x6784m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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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nyfinkxx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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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어느 날의 오전 아홉시 이십오분의 나
고속 버스 터미널의 시간은 좀 빠르다
일분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커텐이 여름같다.
레드 옐로우 블루.
뻗친 머리와, 핏기없는 얼굴(생얼)
아침에 열심히 녹음했던,
Summer mix 2015...
1:11:00. 벌써 11분이 지난
-어제의 볼링게임은 재밌었다.
정말. 전주에서 가능한. 그런 작은 재미
-경기를 보러 다른 지역으로 가고싶다.
거의 여행&스포츠
야구도 좋다. 축구(?)도 좋다(?)
어떤게 좋을까 평창 올림픽이 2016이였나? 2018?
-저번 서울여행 때. 못갔던, 갔던 모든 곳을 다시 가보고, 새롭게 가보고싶다.
-혼자, 일본여행은 무리일까
[결국은 혼자 오사카를 다녀왔다! 신기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겨울에 가야지
[여름에 갔지만 겨울만큼 좋았다. 과거에 나를 보면 가끔은 내 생각들과 내 느낌들에 설렌다.]
-온도와 에어컨의 바람은 적당하다. 단지 흔들릴 뿐이지.
기차는 1:30분 걸리고 왕복 7만원 돈이라는데. 타보고싶긴 하다. 서울 기차라니. 서울에 기차타고 가다니!
-영감을 받으러 간다
사람,사진, 그림, 인테리어, 색감. 장소, 음식, 마음, 다 다른 사람들의 그 개성, 색깔. 나에게는 심오하고도 고민스러운, 행복한 것들.
[이 날에 나는 프리다 칼로 전시회를 서울여행 리스트에 적어 놓았다. 소마미술관에는 처음 가보았다. 그러고 나서 프리다칼로에 깊게 공감하고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참 잘어울리는 사람. 이 후에 사비나에게 프리다칼로 작품집을 선물로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내 방 한 곳 액자에 담아져있다. 그녀를 생각하면서 또한 내가 생각난다.
15.6.30
먹을 것 .
굳이 먹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못먹는 것에 한이 생기지 않는다.
타지역에 가면 잘 먹지 않는다.
그런습관이 생겼다.
굳이 먹지 않아도.
편지 .
- 소빈언니가 자신이 변해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난 아닌데.
언니가 변했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조금 밝아졌을 뿐이지.
-현용오뻐눈 많이 차분해졌고
진심으로 혹은 감정이 이끄는 방향으로 살고 있었다./
여전히 감성이 충만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 나는 조금의 술기운으로 온 몸이 바르르 떨렸다. 하지만 웃고 있었다.
이건,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인건가.
15.6.30
집에 가는 길
가는 길에 비가 왔으면 좋겠다.
아니 비가 올 것 같았다.
지금 비가 올 것 같았다.
지금 비가 오고 있다.
비가 대각선으로 아주 세게 온다.
그러다가 거짓말 처럼 멈췄다.
졸리웁다....
왜 이렇게 잠이 오는지..
-좋아하는 디자이너가 싫어지기도 한다.
-프리다 칼로
인상 깊은 그림이 하나 있었다.
“내 마음속의 디에고”
티켓에도 있는 그림이다. 실제로 보니 더 더감동받았다.
실은 난 프리다의 팬이므로 디에고가 싫은것이다.
디에고는 프리다의 소유가 아니지만,
지나친 외도는 용서를 못하겠다.
프리다 칼로가.
너무 인상깊은데...
특히 제4-1관중
<드러난 삶의 풍경 앞에서 겁에 질린 신부>
이것도 post card에 오타가 써있네.
이번 프리다칼로전 소마미술관은 완벽하지 못했고, 안내데스크 서비스가 진짜 꽝이였다.
뒤로하고, 저 그림에는 파파야와 바나나 사이에 수박이 잘려있고 메뚜기와 부엉이가 있는데
부엉이가 뒤를 돌아보고있다.
이것은 디에고와 프리다의 관계,
미래를 암시한 프리다의 그림이다.
15.7.4
동부시장 양장점 앞에서
저번에 갔던 ‘디올정신’이 생각났다. 인상깊었던 수트
[과거의 나.. 그때의 나는 열정적이였나. 그때는 내가 살아있고싶어서 무조건 무언가를 했던거 같다. 쉬지않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느끼고 온몸으로 받아드리는것을 하고싶었다. 날 잃고 싶지않아서 그치만 지금은 눈물나게 바닥으로 떨어질 대로 떨어져 외부적인 자존감의 힘으로 이 찌질하고 모난 내면을 숨기고있다.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떠한 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던 나는 나인데 말이야. 어쩌면 나 거짓말쟁이 일지도 몰라. 거짓 투성과 비밀스러운 나 들키고 싶지 않은 부분이 많은 나 정상이 되고싶은 비정상인 나 사랑하고싶다 이래도 저래도 나는 나니까 . 정신 차리자 이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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