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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池颯介
moja-asi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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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井カープが優勝するのは今年か来年が一番現実的なのだ。さあ、開幕へ。
いよいよ今年もこの日がやって来た。プロ野球開幕戦。 今年は特に新井監督1年目の大事な年になる。 新井政権を5年以上の長期政権と考えた時に、確実に優勝を狙えるのはおそらく、今年と来年だろう。 根拠はこちら。 新井カープを占う・先発投手編 特に投手陣だけしかみていなが、おそらくそうならないか? そして今年の開幕メンバーが発表された。 投手12人 大瀬良 大地、床田 寛樹、玉村 昇悟 黒原 拓未、ケムナ 誠、島内 颯太郎 、松本 竜也 河野 佳、アドゥワ 誠、戸根 千明 ターリー、栗林 良吏 捕手3人 會澤 翼、坂倉 将吾、石原 貴規 内野手8名 上本 崇司、田中 広輔、堂林 翔太、マクブルーム 菊池 涼介、小園 海斗、韮澤 雄也、デビッドソン 外野手6名 西川 龍馬、秋山 翔吾、野間 峻祥、松山 竜平 大盛 穂、田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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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fk7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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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社会人野球オープン戦 府中市民球場 全府中野球倶楽部-立正大学 立正403400000|11 府中000001000|_1
[立正大学] ▼打撃成績 7杉下 海士(天理):5打数無安打 8増田 哲平(関東第一):1打数無安打1盗塁 (8)杉下 大海(天理):3打数無安打 3-4宮里 豊汰(常総学院):3打数3安打うち1本塁打3打点(!) (H-4)田中 優大(天理):1打数1安打 4竹内 大貴(羽黒):3打数1安打1盗塁 (3)齋藤 真輝(宇都宮工):2打数無安打 D岩本 翼(東亜学園):2打数2安打 (H-D)辻野 昂太(大阪偕星学園):1打数無安打 (R-D)斎藤 慶喜(上田西):1打数無安打 5近藤 壮一郎(小松):1打数1本塁打2打点 (H-5)池ノ上 和貴(埼玉栄):3打数1安打2打点 2藤原 悠太郎(筑陽学園):2打数無安打 (H)高橋 幸佑(三本松):1打数無安打 (2)大松 将吾(聖光学院):2打数無安打 9野々村 太誠(大阪偕成学園):2打数無安打 (H-9)大久保 龍成(常総学院):3打数2安打1打点 6石垣 永恭(八重山農林):2打数2安打1打点1盗塁 (H-6)金子 凌(日大三):1打数無安打 ▼投球成績 ①浅野 辰樹(中央学院、右オーバースロー) └4回、68球、被安打3、与四球1、与死球1、3K、無失点 ②大内 陸史(松山聖稜、左オーバースロー) └2回、44球、被安打3、与四球1、3K、1失点 ③関口 航太(熊谷商、右オーバースロー) └1回、15球、被安打0、与四球1、1K、無失点 ④北原 龍樹(聖望学院、左オーバースロー) └1回、14球、被安打0、与四死球0、2K、無失点 ⑤大西 慶太郎(尽誠学園、右オーバースロー) └1回、18球、被安打0、与四球1、2K、無失点 ▼失策:0
[全府中野球倶楽部] ▼打撃成績 7-9太樂 知明(明星):4打数無安打 9堀切 浩太(日本大):2打数無安打 (R-7)有川 誠(大成):1打数無安打 (2)嶋田 幹久(大成):0打席 (2)阿部:0打席 4飯沼 穂高(国士舘大):4打数2安打 3-7田中 耕平 (中京学院大):4打数無安打 2小野澤 祐介(明星大):1打数1安打 (2-3)石川 颯太(片倉):1打数1安打1打点 D三上 就樹也(北照):4打数1安打 5吉野 直樹(帝京):3打数1安打 (H)高松:0打数 6斎藤 優陽(八王子実践):3打数無安打 (H)成田:2打数1安打 8藤田 智成(高知大):1打数無安打 ▼投球成績 ①瀬沼 桜基(常葉大菊川、右オーバースロー) └4回、100球、被安打11うち2本塁打、与四球3、与死球1、3K、11失点 ②平井 孝治(相武台、左オーバースロー)※49歳(!) └4回、52球、被安打1、与四球2、2K、無失点 ③唐登 功太郎(日大鶴ケ丘、右オーバースロー) └1回、23球、被安打1、与四球2、1K、無失点 ▼失策:6
※公式記録とは異なる場合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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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J-Actors Birthday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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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st
◎ Aiba Hiroki 相葉裕樹 1987
◎ Maruyama Shun 丸山隼 1992
◎ Morita Rikito 森田力斗 1997
◎ Shinoda Mitsuyoshi 篠田光亮 1981
◎ Ueda Shinichirou 植田慎一郎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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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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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3rd
◎ Matsuda Hiro 松田裕 1995
◎ Moriyama Eiji 森山栄治 1976
◎ Shinotani Hijiri 篠谷聖 1989
◎ Suzuki Hiroki 鈴木裕樹 1983
◎ Yamazaki Taiki 山崎大輝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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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4th
◎ Sasaki Yoshihide 佐々木喜英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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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5th
◎ Horinouchi Hitoshi 堀之内仁 1994
◎ Maruyama Nao 丸山ナオ 1987
◎ Nakamura Tarou 中村太郎 1996
◎ Ono Kenshou 小野賢章 1989
◎ Oomi Shouichirou 大海将一郎
◎ Shimo Seiya 志茂星哉 1998
◎ Ukai Mondo 鵜飼主水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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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6th
◎ Amano Shuuhei 天野周平 1997
◎ Ishii Yuuki 石井祐輝 1997
◎ Motoki Seiya 元木聖也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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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7th
◎ Katou Kazuki 加藤和樹 1984 
◎ Ikuta Touma 生田斗真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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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8th
◎ Izuka Kenta 猪塚健太 1986
◎ Nakamura Yuuichi 中村優一 1987
◎ Wentz Eiji ウエンツ瑛士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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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9th
◎ Azuma Masashi 東将司 1994
◎ Hashimoto Shinichi 橋本真一 1989
◎ Nishiyama Takeya 西山丈也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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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0th
◎ Hosogai Kei 細貝圭 1984
◎ Saeki Ryou 佐伯亮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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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1th
◎ Izumi Shuuhei 和泉宗兵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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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2th
◎ Kobayakawa Shunsuke 小早川俊輔 1993
◎ Sekido Hirokazu 関戸博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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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3th
◎ Hashimoto Yuuichirou 橋本有一郎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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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4th
◎ Hirose Yuusuke 廣瀬友祐 1985
◎ Takamatsu Jun 高松潤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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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5th 
◎ Hoshimoto Yuzuki 星元裕月 1997
◎ Oohara Kaiki 大原海輝 1994
◎ Takenouchi Daisuke 竹ノ内大輔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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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6th
◎ Iwanaga Tetsuya 岩永徹也 1986
◎ Kikuchi Ryou 菊地燎 1994
◎ Kuwano Kousuke 桑野晃輔 1990
◎ Morikawa Daiki 森川大輝 1997
◎ Sakurai Keisuke 櫻井圭佑 1995
◎ Tanimizu Riki 谷水力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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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7th
◎ Emoto Tokio 柄本時生 1989
◎ Kashiwagi Yuusuke 柏木佑介 1989
◎ Matsuzaka Toori 松坂桃李 1988
◎ Nakada Hiroki 仲田博喜 1987
◎ Sawabe Neo 澤邊寧央 1997
◎ Utsumi Daisuki 内海大輔 1992
◎ Wada Taisuke 和田泰右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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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8th
◎ Iwase Kouki 岩瀬恒輝 1992
◎ Sainei Ryuuji さいねい龍二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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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19th
◎ Aoki Tsunenori 青木玄徳 1987
◎ Fukuzawa Yuu 福澤侑 1995
◎ Suga Kenta 須賀健太 1994
◎ Tochihara Rakuto 栩原楽人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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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0th
◎ Asuma Kousuke 遊馬晃祐 1995
◎ Hatakeyama Ryou 畠山遼 1991
◎ Yamada Takayuki 山田孝之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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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1st
◎ Odagawa Soui 小田川颯依 1999
◎ Ueda Kandai 上田堪大 1988
◎ Yoshida Munehiro 吉田宗洋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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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2nd
◎ Ebisawa Kenji 海老澤健次 1986
◎ Motokawa Shouta 本川翔太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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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3rd
◎ Arai Yuusuke 新井裕介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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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4th
◎ Tamura Shin 田村心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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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5th
◎ Mikata Ryousuke 味方良介 1992
◎ Oota Masaki 太田将熙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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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6th
◎ Marume Kiyohiko 丸目聖人 1992
◎ Miura Kairi 三浦海里 1996
◎ Watanabe Shuu 渡部秀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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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7th
◎ Ikeda Junya 池田純矢 1992
◎ Kawai Masahiro 川井雅弘 1994
◎ Ootsuka Shougo 大塚尚吾 1871
◎ Toyoshima Kyousuke 豊嶋杏輔 1994
◎ Tsukamoto Takashi 塚本高史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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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8th
◎ Hara Masaaki 原将明 1986
◎ Honda Reo 本田礼生 1992
◎ Kaide Kousuke 鶏冠井孝介 1986
◎ Katou Yasuhisa 加藤靖久 1976
◎ Takahashi Keito 高橋奎仁 1996
◎ Uehara Ichika 上原一翔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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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9th
◎ Hasegawa Jun 長谷川純 1985
◎ Kamikoshi Shou 神越将 2000
◎ Kamisato Yuuki 神里優希 1994
◎ Yousuke Crawford ヨウスケ・クロフォード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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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30th
◎ Hara Yuuya 原勇弥 1989 
◎ Ishida Shun 石田隼 1991
◎ Matsui Yuuho 松井勇歩 1991
◎ Spi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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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31st
◎ Hinata Kento 陽向謙斗
◎ Jounin Tatsuki 上仁樹 1991
◎ Yatsu Tsubasa 谷津翼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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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hashistudio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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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3月10日 卒業設計講評会-2
卒業制作の講評会が行われました。
高橋スタジオからは 板倉 圭吾 「湯治 -地域活性化に繋がる村づくり」 岩穴口 颯音 「Archipelago」 栗嶋 梨吏 「日本の気候を表す住宅」 高橋 玖美 「ひとり劇場」 田中 梓 「大人の秘密基地」 成田 未侑 「街未満建物以上」 御手洗 宇哉 「開かれた、いのりの場-place to face yourself-」 一色 淳之介 「風景建築」 小野寺 沙彩 「旧横浜市庁舎跡地活用計画」 菊池 聡美 「ここに集い、街を育てるー子供中心の人々の記憶に残る街ー」 税所 飛駆 「野良猫から考える建築」 平出 右京 「東京ドーム建て替え計画」 前田 汐理 「仮想現実の外側」 YUN EUNBI 「商店街コミュニティー集合住宅」 が発表しました。
四年間の集大成として、今後のありうべき様々な未来の可能性を各々の視点からまとめました。 土曜日の建築祭に向け、あと少しブラッシュアップをして建築祭を楽しみましょう!
M-1 長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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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lsoul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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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Hiroshima Toyo Carp Draft Review
히로시마 토요 카프 Review 1라운드 코조노 카이토(小園 海斗. 호토쿠 가쿠엔 고교. 유격수. 우투좌타. 178/79) Profile : 중학교 히라카타 보이즈 시절 후지와라 쿄타(藤原 恭大. 치바 롯데 1라운드)와 더불어 중학 최고의 애슬리트로 이름을 날린 코조노는 호토쿠 가쿠엔 입학과 동시에 바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면서 동기중에서 가장 빠르게 주전 자리에 안착했다. 엄청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효고현에 엄청난 스피드 스터가 있다!]라는 소문은 전국에 퍼졌고 2학년 가을, 18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비록 꿈이던 코시엔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18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에서 21타수 11안타에 3개의 3루타를 때려내면서 천재의 능력은 어디 가지 않는다는걸 증명해보였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4팀에서 1라운드에 그를 지명했지만 교섭권 쟁탈전에서 번쩍든 손의 주인은 히로시마의 오가타 코이치 감독이었다.
Team : 중학 시절의 친구이자 라이벌인 후지와라 쿄타가 파워를 동반한 애슬리트라면 코조노는 날카로움을 동반한 애슬리트 타입이다. 그리고 네오 아키라(根尾 昂. 주니치 1라운드)가 뉴타입의 유격수라면 코조노는 고전적인 의미의 유격수다. 그리고 그러한 타입을 원한 4개팀 - 히로시마, 오릭스, DeNA, 소프트뱅크 - 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그를 취득한건 히로시마였다. 원체 야수 유망주를 잘 키우는 팀이기도 하고 향후 키쿠치 료스케(菊池 涼介)와 타나카 코스케(田中 広輔)의 나이를 고려하면 적당하고 빠르게 1군에 진입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국제 대회에서 가끔씩 엉망인 수비를 보여준다는게 문제. 코시엔에선 좋은 수비를 보여준 반면 이번 아시아 선수권에서 보여준 실책 퍼레이드를 고려한다면 수비에서의 멘탈 문제 가능성도 있다. 네오나 후지와라에 비하면 천재적이라기 보다는 노력형. 그러나 히로시마의 특징에는 매우 잘 맞을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파워형 타입이라기보다는 2루타 양산형의 타입이 될듯. 국제대회에서 보여준 배팅 컨트롤을 프로에서도 재현할수 있다면 통산 3할도 노려볼수 있을 것이다. 히로시마의 고민은 코조노를 키쿠치가 FA로 이탈시 2루로 바로 1군에 올릴 것이냐 아니면 키쿠치가 잔류할때 타나카 코스케를 어느 시점에서 3루 또는 1루로 보내느냐일 것이다. 사카쿠라 쇼고(坂倉将吾)의 케이스를 고려한다면 코조노가 2군에서 보낼 기간은 3년을 넘지 않을 것이다.
컴패리즌 : 매년 3할을 때려낼수 있는 키쿠치 료스케(히로시마)
2라운드 시마우치 소타로(島内颯太郎. 후쿠오카 코료 고교 → 큐슈 공립대. 투수. 우투우타. 180/77) Profile : 중학교 시절 경식야구를 하다가 코료 고교에서 약팀의 ���이스 노릇을 하던 시마우치는 고교 시절만 해도 아예 언급도 되지 않던 투수였다. 그러나 큐슈 공립대 진학 이후 육체 개조에 성공했고 팔꿈치 부상에서 재활에 성공한 3학년 가을, 3승 0.64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MVP를 차지했다. 메이지 진구 대회에서 닛체대 상대로 5이닝 1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시마우치는 춘계리그에서 조금 실속했지만 추계리그에서 5승 1.43이라는 압도적인 투구를 재현하면서 베스트 나인에 선정되었고 금년 메이지 진구대회에서도 우승팀인 릿쇼대 상대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그의 위력이 식지 않음을 증명해보였다. 가을에 150Km를 찍은 시마우치는 "3라운드 이내 지명이 아니면 사회인으로 가겠다!"라고 선언했고 그를 지명한건 2라운드 마지막, 히로시마였다. 그리고 히로시마는 5년전 큐슈 공립대의 에이스를 1라운드 교섭권 쟁탈전 끝에 지명하는데 성공했는데 그의 이름은 오오세라 다이치라고 한다.
Team : 오오세라 다이치(大瀬良 大地)도 부활했겠다, 오카다 아키타케(岡田 明丈)가 생각보다 성장세가 더디긴 하지만 히로시마는 우투수에 있어선 부족함이 없는 팀이다. 그러나 야부타 카즈키((薮田 和樹)가 원 히트 원더가 되어 간다는 문제는 분명히 존재하고 현재 젊은 고졸 우투수 자원들이 모두 구원쪽에 몰려 있다는것도 간과할수 없는 부분이었다. 비록 보여준건 별로 없지만 진구 대회에서 보여준 능력을 고려한다면 분명 시마우치는 3라운드 안쪽에서 지명할만한 가치가 있는 투수다. 특히 히로시마가 수도권쪽 보다는 지방 리그 출신의 에이스나 스타 야수를 지명해서 쏠쏠하게 전력으로 잘 키워내는 팀임을 고려한다면 순조롭게 정착할수 있을 것이다. 다만 오카다 아키타케의 대학 시절에 비하면 분명 떨어지는 편이고 그 오카다도 프로에서 일명 때려넣기가 통하지 않자 제구가 심하게 흔들렸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시마우치의 성패 여부 역시 제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컴패리즌 : 또다른 오카다 아키타케(히로시마)
3라운드 하야시 코타(林 晃汰. 치벤 와카야마 고교. 3루수. 우투좌타. 182/88) Profile : "하야시 코타가 돌아올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치벤 와카야마 고교가 오사카 토인의 대항마가 될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려진다" 센바츠 이전 고교 야구 매체에서 한결 같이 나온 말이다. 2학년 가을 오른쪽 팔꿈치 피로 골절로 인해 단 한경기 뛰지 못했던 하야시는 2학년 여름 예선에서 보여준 모습만으로도 고교 최고의 장거리포라는 타이틀을 달수 있었다. 훈련 부족으로 센바츠에서 21타수 4안타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정확도와 멘탈에서 꾸준히 약점을 지적 받았지만 킨키 지역에서 고교 통산 49발의 홈런을 날린 파워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3손가락 안에 꼽히는 장거리포로 인정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Team : 스즈키 세이야(鈴木 誠也)가 리그 MVP급 선수로 성장하긴 했지만 타카하시 히로키(髙橋 大樹)의 늦은 성장과 마루 요시히로(丸 佳浩)의 이탈로 히로시마는 향후 장타력에 문제를 겪기 일보 직전이다. 물론 고교 시절 최강의 타자 중 하나였던 나카무라 쇼세이(中村 奨成)의 존재가 있긴 하지만 프로에선 통하지 않을거라는 얘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고 마츠야마 류헤이(松山 竜平)와 아이자와 츠바사(會澤 翼)는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 물론 니시카와 료마(西川 龍馬)라든가 사카쿠라 쇼고(坂倉 将吾) 같은 확실한 3할 후보 유망주들은 있지만 파워는 부족한 상황. 그렇기에 고교 최고의 거포 중 하나로 불리우는 하야시를 그냥 넘기긴 어려웠을 것이다. 순수 파워는 금년 고교생 타자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이미 코시엔에서 그 파괴력은 검증이 되었다. 즉, 전국 무대에서 검증된 파괴력이라는것. 타격의 세밀함과 멘탈이라는 약점, 그리고 3루수로서 평균 이하인 수비와 주루 역시 문제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하야시는 프로에서 1루수로 포지션 변경을 할 가능성이 높은 편. 역시 관건은 이 놀라운 힘으로 얼마나 방망이에 맞출수 있느냐다. 히로시마가 고졸 야수를 참 잘 키우는 팀이긴 한데 타카하시 히로키와 쿠와하라 타츠키(桒原 樹)를 생각하면 조금 애매하긴 하다.
컴패리즌 : 컨택이 정확해질 경우 요코하마 시절의 요시무라 유키(吉村裕基)의 좌타자 버전. 안될 경우 방망이만 남은 에고시 타이가(江越 大賀)
4라운드 나카가미 타쿠토(中神 拓都. 시립 기후 상업 고교. 유격수. 우투우타. 176/82) Profile : 금년 전체적으로 레벨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긴 했지만 시립 기후 상업 고교의 유격수 나카가미 타쿠토는 자타 공인 기후현 NO.1 유격수였다. 강팀에서 1학년부터 주전을 잡는건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나카가미는 그걸 해낸 선수. 비록 전국 대회 경험은 없지만 꾸준히 팀의 주축 타자로서 제 몫을 해주었다. 그러나 연습 경기에선 그렇게 무섭게 돌아가던 방망이가 정작 공식전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라는게 아쉬운 부분. 그래도 빠른 발과 강력한 어께를 지니고 있는 애슬리트형 선수라는 점에서 그의 지명을 노린 팀은 비단 히로시마뿐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Team : 타나카 코스케는 분명 센트럴리그에서 A급에 해당하는 유격수다. 그러나 언젠가는 3루수로 자리를 옮겨야 할지도 모른다. 그 자리를 메꾸는건 코조노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 다만 애슬리트형 유격수는 포지션 변화도 쉽고 스킬만 장착하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언제나 소중한 자원이다. 그리고 나카가미는 그러한 유형의 야수이기도 하다. 다만 공식전과 연습 경기에서의 성적 차이가 심하다는건 분명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게다가 나카가미는 유격수로서의 수비력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선수다. 프로에서는 3루나 외야수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높은 편. 허나 빈말로도 컨택이 좋다!라고 하기엔 어렵기 때문에 갈길이 생각보다 험난할 것이다. 툴덩어리에 스킬을 장착시키는건 말처럼 쉽지 않다.
컴패리즌 : 도바야시 쇼타(堂林翔太)
5라운드 타나카 노리히코(田中 法彦. 코모노 고교. 투수. 우투우타. 174/81) Profile : 미에현 최강 고교가 미에 고교라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다. 그러나 투수력에 관한한 코모노 고교가 미에 고교보다 더 낫다는것도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었다. 2학년 특급 우완 오카바야시 유키(岡林 勇希)와 함께 팀을 이끌면서 에이스 넘버를 등에 단 타나카 노리히코는 이미 중학교때부터 뛰어난 투수로 이름을 알린 투수. 2학년 가을 150Km를 기록하면서 단숨에 주목을 받았지만 문제는 꼭 잘하다가 한방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있었다는 점이고 그 결과 전국 대회에 얼굴을 비추지 못한 비운의 투수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152Km에 달하는 패스트볼은 엄청난 매력을 동반하고 있는게 사실이었고 이러한 타입의 투수를 좋아하는 히로시마는 주저없이 5라운드에서 그를 데려갔다.
Team : 어느 팀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히로시마가 고졸 투수를 뽑는 최대의 기준은 완성도보다는 포텐셜, 특히 구속이다. 그리고 드래프트때마다 중위 라운드에서 구속이 뛰어난 원석들을 종종 지명하면서 이를 결과물로 만들어내곤 하는게 히로시마 팜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타나카는 거기에 추가될 또 하나의 원석이라고 할수 있다. 이미 강속구 투수의 제구를 교정해서 최소한 1군에서 활용할수 있는 불펜 투수부터 만들어 내는 역량은 증명된 상황. 좋은 슬라이더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보다 불펜 투수로서의 가능성은 생각보다 꽤 높을 것이다.
컴패리즌 : 나가이 료타(長井良太)
6라운드 쇼즈이 유야(正随 優弥. 오사카 토인 고교→아시아대. 외야수. 우투우타. 180/94) Profile : 4년전, 카츠키 카즈야(香月 一也. 치바 롯데), 미네모토 타쿠미(峯本 匠. 릿쿄대), 나카무라 마코토(中村誠. 니혼 체육대)와 더불어 오사카 토인 고교의 나츠 우승을 이끈 카츠키는 프로가 아닌 대학행을 택했다. 입확과 동시에 주전을 꿰차면서 춘계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쇼즈이였지만 커리어 하이인 3학년 추계 이후 엄청난 부진에 빠지면서 프로행이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고교 시절부터 꾸준하게 쇼즈이를 지켜본 소노다 스카우트 부장은 그의 운동능력, 특히 파워에 승부를 걸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는 쇼즈이의 외할아버지이자 60년전 히로시마에서 뛰었던 미하라 타쿠조(三原 卓三)와의 인연도 작용했다.
Team : 4년전 쇼즈이는 비록 4번타자이긴 했어도 [우승팀의 일원]이었지 [우승의 주역]은 아니었다. 그리고 아시아대에서도 주축은 톤구 유마(頓宮 裕真. 오릭스 2라운드)였지 쇼즈이는 아니었다. 아니, 4학년 기록만 놓고 본다면 쇼즈이는 프로보다는 사회인이 유력했고 드래프트 지망서 제출 직전까지 그의 거취는 불분명했다. 즉, 어느 정도 히로시마의 언질을 받고 드래프트에 임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 3학년때 보여준 모습을 재현한다면야 그야말로 한 방을 가진 대타 요원으로 쓸수 있겠지만 관건은 그 모습을 되찾을수 있느냐다. 일단 프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길수 있는 힘은 갖추고 있는 타자이기 때문에 그의 성패 여부는 프로의 공을 방망이에 맞춰낼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렸다.
컴패리즌 : 각성하기 전의 후쿠다 노부마사(福田 永将. 주니치)
7라운드 하츠키 류타로(羽月 隆太郎. 카미무라 가쿠엔. 유격수. 우투좌타. 168/67) Profile : 입학과 동시에 명문 카미무라 가쿠엔의 2루수 주전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하츠키 류타로는 2학년이던 2017 나츠에서 2개의 3루타를 뽑아내면서 날카로운 타격감과 스피드를 과시했다. 3학년이 되자마자 뜻하지 않게 부상이라는 폭탄을 맞은 하츠키는 춘계 대회 막판에서야 모습이라도 드러낼수 있었고 투수진의 부진으로 인해 결국 여름 예선 2회전에서 패퇴하는 아픔을 맛봤다. 그러나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회전력과 스피드를 갖춘 하츠키에게서 히로시마는 좋은 1/25이 될수 있는 잠재력에 승부를 걸었다.
Team : 싫든 좋든 2010년대 카고시마 최고의 야구 명문은 카미무라 가쿠엔이다. 그런 팀에서 입학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찼다는건 그만큼 천재성이 있다는 이야기. 다만 신체의 성장이 딱 168에서 멈춰버린게 아쉬운 부분일 것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야구에서 169와 170의 차이는 크다고 할 정도. 그러나 그에게는 50미터를 5.7초에 끊는 스피드가 있고 뛰어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과 강력한 송구는 이미 큐슈에서도 정평이 날 정도. 신체 조건만 좋았어도 A급 유망주였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현재의 하츠키는 히로시마에 부족한 스피드를 보완해줄수 있는 선수고 현재 히로시마에는 발빠르고 수비 좋은 내야수 자원이 없기 때문에 노력 여하에 따라선 예상보다 빠르게 1군에 진입할수도 있을 것이다.
컴패리즌 : 니시노 마사히로(西野 真弘. 오릭스)
육성 지명 1라운드 오오모리 미노루(大盛 穂. 히류 고교→시즈오카 산업대. 외야수. 179/70) Profile & Team : 히류 고교 시절 1학년때부터 주전을 차지하고도 결과물을 내지 못했던 오오모리는 시즈오카 산업대 진학후 자신의 포텐셜이 조금씩 터지기 시작했다. 특히 4학년 들어서 타격에 눈을 뜨면서 광각 타격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약체 리그의 약체 팀의 선수라는 점이 마이너스 요인이었다. 그러나 지방 대학 선수들을 잘 캐치하기로 유명한 히로시마는 1년간 체크한 끝에 육성 지명으로나마 그를 영입하기로 했다. 이제 관건은 1년간 잘 버텨내느냐다.
총평 : 코조노 영입으로 드래프트의 절반은 해치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전형적인 히로시마형 드래프트. 관건은 시마우치 소타로가 과연 야부타 카즈키(薮田 和樹)처럼 될수 있느냐에 달렸다. 이전에 비해서 야수에 관심을 둔 것도 중요한 요소인데 서서히 젊은 팀에서 장년 팀이 되어간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야시 코타의 지명은 타카하시 히로키에게는 자극 요소가 될 듯. 마루가 FA로 이적할 경우 쇼즈이에게도 분명히 기회는 올 것이다. 의외로 하츠키 류타로가 예상보다 빠르게 치고 올라올수 있다.
드래프트 평점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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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idaisounddesign · 8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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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藝術大学大学院映像研究科映画専攻第11期生修了制作展
みんなで映画のつくり方を学ぶために友だちに書き送る手紙 vol. 2
わたしたちは遊ぶ 映画で遊ぶ この遊びとはなんだろう いくつか定義がある ここに二つ、三つその例を示そう 他人の鏡のなかに 自分の姿を映してみること 世界と自分自身とを 素早くそしてゆっくりと 忘れそして知ること 思考しそして語ること 奇妙な遊びだ これが人生なのだ
───「みんなで映画のつくり方を学ぶために友だちに書き送る手紙」より ジャン=リュック・ゴダール
本上映会は東京藝術大学大学院映像研究科映画専攻第11期生の修了制作展です。最初の上映から一年、四通の新しい手紙を書き送ります。
◆2017年1月28日(土) 29日(日) 横浜会場:東京藝術大学横浜校地馬車道校舎
◉2017年3月4日(土)〜10日(金) 渋谷会場:渋谷ユーロスペース
Twitter:@GeidaiFilm_11 Facebook:https://www.facebook.com/mintomo11/
◆横浜会場 【会期】2017年1月28日(土) 29日(日) 【会場】東京藝術大学横浜校地 馬車道校舎 3階大視聴覚室(103席) 横浜市中区本町4-44(みなとみらい線「馬車道」駅5、7番出口すぐ) 【料金】入場無料・予約不要 【主催】東京藝術大学大学院映像研究科 横浜市文化観光局 【スケジュール】 1月28日(土)12:30開場 13:00 『ミュジックのこどもたち』 14:30 『みつこと宇宙こぶ』 15:30 『わたしたちの家』 17:10 『情操家族』
1月29日(日)12:30開場 13:00 『情操家族』 14:40 『わたしたちの家』 16:20 『みつこと宇宙こぶ』 17:20 『ミュジックのこどもたち』
◉渋谷会場 【会期】2017年3月4日(土)~10日(金) 【会場】渋谷ユーロスペース 渋谷区円山町1-5 KINOHAUS 3F 【会場ウェブサイト】http://www.eurospace.co.jp/ 【お問合わせ】03-3461-0211 【料金】前売券:700円 当日券:900円(均一) フリーパス券:1500円(会期中何度でも入場可能) 【主催】東京藝術大学大学院映像研究科 【スケジュール】 3月4日(土) 『情操家族』 3月5日(日) 『わたしたちの家』 3月6日(月) 『みつこと宇宙こぶ』 3月7日(火) 『情操家族』 3月8日(水) 『ミュジックのこどもたち』 3月9日(木) 『わたしたちの家』 3月10日(金) 『みつこと宇宙こぶ』『ミュジックのこどもたち』 ※連日21:00から上映 ※会期中舞台挨拶・トークあり
単純明快な作品などひとつもない。みんなそれぞれに、何か大きなものに挑み、気持ちのいいくらいの試行錯誤を繰り広げ、複雑で重層的な語り口の中から、必死で信じるに足るものを探し出そうとしている。そしてその中から、おそらく偶然なのだろうが、全ての作品に共通の物語的主題がはっきりと浮かび上がってきていることに驚いた。そのひとつは、いまや従来の家族はまったく機能していないという点。もうひとつは、男はほとんど役に立たないか傍観者にすぎず、主体は女性の手に握られているという点。……なるほど、そうかもしれない。しかし4人の若い作家たちにとって、そのことは決して悲観すべきことではなく、むしろ希望、世界と映画に立ち向かうための絶好の主題であるように思える。 黒沢清(東京藝術大学大学院映像研究科教授)
ふと、昔見たある映画の中のセリフを思い出す。「世界を救うのはこどもや兵士や狂人なんだ」と。こどもとは、疲弊して色彩を失った世界を真新しい視線で再び息づかせるものであり、狂者とは、自分が何者であるか知らぬままに、世界の秩序や意味をかき乱し再生させるものであり、兵士とは、我を忘れて戦いに身を投ずるものであるとするなら、この4本の映画の中では、確かにそのようなものたちが、自ら傷つきながらも生き生きと行動し、世界に新たな光を与えているように見える。奇抜なアイディアや、派手な出来事によって映画を飾り立てることもないが、4本の映画はこどもと兵士と狂者とともに、それぞれの回路で世界に亀裂を生じさせ、映画と世界の新たな接続を試みるのである。 諏訪敦彦(東京藝術大学大学院映像研究科教授)
『ミュジックのこどもたち』
『ミュジックのこどもたち』 2017年/75分/ヨーロピアンビスタ/5.1ch/カラー/DCP 監督・脚本・編集:佐々木健太 脚本:木村暉|プロデューサー:池本凌太郎 渡邊健悟|撮影:龍浩錕|照明:上野陸生|美術:美崎玲奈|衣装:栗田珠似|衣装協力:山崎忍|サウンドデザイン:川神正照|サウンドデザイン助手:仲間章雄|記録:李奥洋|助監督:野頭雄一郎|俳優担当:小林のんき|製作担当:森田雄司|音楽:高橋宏治 出演:伊東茄那 中崎敏 新津ちせ 鎌滝秋浩 長内映里香 生津徹 菊池芙美 小林永実
【あらすじ】 女子高生のマーフは、幼い時に母を亡くし、実父と義母、そのこどもである6歳のまあやと暮らしている。しかし酒に溺れる父には乱暴に扱われ学校でも孤独な生活を送っていた。夢見がちな幼いまあやとだけはいつも一緒にいる。ある日、森に迷いこんだマーフたちは、狩猟を生業とし、森の入り口に建つ古びた一軒家に住むマサとその叔父の次郎に出会う。マサと過ごす日々に、亡くなった母親の記憶やなつかしいうたを思い出すマーフ。音楽とうたのあふれるふしぎな森から、こどもたちの新たな旅がはじまる。
【監督プロフィール】 1985年北海道生まれ。立教大学映像身体学科卒業。大学在学中に『クーラン・オプティック』が仙台短篇映画祭に入選。『帰って来た珈琲隊長』は、ぴあフィルムフェスティバル2015にて上映された。藝大で16mm短編作品『どうでもいいけど』(脚本:木村暉)、他に杉野希妃主演のファンタジー短編『Alice』。
毅然と憎しみの感情を爆発させる主人公のたたずまいが美しい。憎しみが美しいというのが粋である。映画のヒロインとはこうでなければならない。家の内から外へ、あるいはその逆へ、彼女は自分の居場所を見つけようと絶え間なく移動する。まるで映画そのものが居場所を見つけ出そうとしているかのように。それにしても、ここはいったいどこだろうか。街のような森のような、この世のようなあの世のような…全ての境界線が曖昧になった一種の寓話的世界で、コミュニティの崩壊と再生が思いのほか壮大に描かれる。それと、森の中で突然行われる情事がまことにエロチックだった。 黒沢清
映画は、たとえどんなに荒唐無稽な世界であっても、それを「信じる」ように仕向けられる。その世界に綻びがないよう細心の注意が払われる。しかし、ここでは映像と映像が相互に補いながら一つの出来事をスムーズに了解させるよりむしろ、断絶し、エッジを際立たせ、世界は軋みはじめる。震えのようなその綻びには、何かのっぴきならないアンビバレンツな力学が働いており、そこに「映画」と向き合う作者の精神が現れていると思う。山間の古い家屋で世界と隔絶し、銃によって「命を頂いて」暮らし、やがて気球で好きなところへ自由に飛んで行こうとするマサたちの暮らし=孤立したユートピアが箱庭のように描かれるのであるが、地上にもはやユートピアが不可能であるとすれば、本当に空を飛んでいかなくてはならないのかもしれない。しかし、私たちは目に見えるものよりも、この軋み(音楽)こそを信じるべきなのだ。冒頭のマーフの微かな歌声が、やがて、堂々とした死者とのコーラスとして響くとき、音楽はその綻びから物語を超えて世界へ染み出すような感動的な響きを湛えている。 諏訪敦彦
『みつこと宇宙こぶ』
『みつこと宇宙こぶ』 2017年/40分/アメリカンビスタ/5.1ch/カラー/DCP 監督・脚本:竹内里紗 脚本協力:峰尾賢人|プロデューサー:池本凌太郎 関口海音|撮影:松島翔平|照明:諸橋和希|美術:侯捷 王慧茹|衣装:栗田珠似|録音:清水裕紀子|サウンドデザイン:伊豆田廉明|編集:小林淳之介|助監督:川上知来 大杉拓真 山本英|製作担当:崔得龍|ヘアメイク:熊谷七海|特殊メイク:征矢杏子|音楽:金光佑実 出演:小松未来 金田悠希 島野颯太 宮野叶愛 百合原舞 伊原聖羅 篠崎颯夏 根矢涼香 坂井昌三 永山由里恵
【あらすじ】 9月20日。晴れ。目に見えない部分だから気になるのかな。最近「こぶ」の中身についてよく想像をふくらませてる。学校に行く道でも、お風呂に入っていても、夜に��れないときも、ずうっと考えちゃう。だって「こぶ」の中身がわかれば、他のことについても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んだ。
【監督プロフィール】 1991年生まれ。神奈川県出身。立教大学映像身体学科・映画美学校フィクションコース卒。大学の卒業制作として監督した『みちていく』が第15回TAMA NEW WAVEにてグランプリとベスト女優賞をW受賞し、翌年劇場公開。現在、DVDがレンタル・発売中となっている。DVDには藝大にて1年次に制作した16mm実習の短編『感光以前』も特典として収録されている。
主人公は13才の女子中学生だ。だから彼女の人間関係は学校を中心として形成さ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授業も教師も出てこない。彼女も作者もそういうものにまったく関心がないのだ。それより彼女は、驚くべき執着で何でも破壊してまわる。おそらく表面を砕いてその中身を確かめたいのだろう。それが大人になるための通過儀礼なのか、それとも子供の領域だけに許された遊戯なのかはわからない。しかし、一途に突き進む彼女の身のこなしは、有無を言わせぬ感動を呼ぶ。ふとジャン・ヴィゴの名前が浮かんだ。映画はきっと、このような者を肯定するために発明されたのだろう。 黒沢清
映画の中のこどもは、多くの場合その可愛らしさを利用されたり、大人が見たいと思う子供らしさを演じさせられたりする。しかし光子がしりとりをしながら商店街を駆け抜けるスピード、横断歩道でフラミンゴのように片足をブラブラさせる立ち姿、セリフの間合いやちょっとした仕草が、彼女を映画世界の中にユニークに息づかせる。撮影、美術、音響も演出を的確に実現しているが、監督が俳優のユニークさを捉え、その身体を生かしながら、一方的な操作に陥らぬよう、共働者として光子を演じる俳優に映画作りに参画させているように思える。そのことで、私たちはまだ子供っぽい光子の妄想を生きることが可能になる。こぶを恋心のシンボルのように扱ってしまえば陳腐なイメージになってしまうが、こぶは光子の言うように宇宙そのものであって、その妄想を生きる狂気が、世界を息づかせるのだ。こぶが消えると、光子は大人になって、この現実世界に回帰する。彼女の身体表現や発話を変化させて成長というものが確かに視覚化されていることが素晴らしいが、光子がさらに別の宇宙を生きる結末を見てみたい気もする。 諏訪敦彦
『わたしたちの家』
『わたしたちの家』 2017年/80分/アメリカンビスタ/5.1ch/カラー/DCP 監督:清原惟 脚本:清原惟 加藤法子|プロデューサー:池本凌太郎 佐野大|撮影:千田瞭太|照明:諸橋和希|美術:加藤瑶子|衣装:青木悠里|サウンドデザイン:伊藤泰信|編集:Kambaraliev Janybek|助監督:廣田耕平 山本英 川上知来|音楽:杉本佳一 出演:河西和香 安野由記子 大沢まりを 藤原芽生 菊沢将憲 古屋利雄 吉田明花音 北村海歩 平川玲奈 大石貴也 小田篤 律子 伏見陵 タカラマハヤ
【あらすじ】 ある一軒の家には二つの時間が流れていた。 14歳のセリは母親の桐子と二人暮らし。セリは桐子が新しい恋人をつくったことに反発している。ある日、セリはお父さんの倉庫からクリスマスツリーを出してきて……。 自分がどこからやってきたのかわからない、突然記憶を失くしてしまった女、サナ。目覚めた船の中で、サナは透子という女に出会う。あてのないサナは透子の家で暮らし始める。
【監督プロフィール】 1992年生まれ。東京都出身。武蔵野美術大学映像学科卒。同大学在学中に監督した『暁の石』がPFFアワード2014に入選。同卒業制作の『ひとつのバガテル』がPFFアワード2015に2年連続で入選、第16回TAMA NEW WAVEにノミネートされる。他に藝大で制作した『しじゅうご円』『音日記』がある。
暗い古風な家の中で二つの物語が交錯していくわけだが、よくこんなアイデアを思いついたものだ。しかも、その突飛な設定がまったく上滑りせず、あらゆる画面にサスペンスとして機能している。これを実現するには、相当な才能と計算が必要だろう。また、海の向こうがザワザワしていて、妙に気になった。ここは多分どこかの島なのだろうと思うが、ひょっとすると黄泉の国? もしかして、どちらかが幽霊なのか!? そう言えば、冒頭は少女たちが白衣をまとって暗闇の中で揺れているシーンだった。あれが恐ろしい物語が始まる予兆だったのか!! 興味は尽きない。 黒沢清
目覚めると記憶を失っていた女は自分が誰であるのか分からないまま、偶然に出会った女と共同生活を始める。亡くした父の面影と、新しい母親の恋人との間で揺れる少女の日常。全く関係のない二つの物語が、いわゆる平行世界として同じ一つの家屋で進行してゆく。二つの別の脚本を、一つの家屋を舞台に撮影するという実験は、ともすれば作り手の作為が透けて見えるようなものになりかねないが、この作品が魅力的なのは、平行世界を俯瞰して操作するような作者の視点を消し去り、ただポリフォニックに響き合う二つの世界の音楽に耳を傾けるように寄り添い構成されていることにあるように思える。1+1が2になるのではなく、互いに依存することも葛藤することもなく、ただ1と1としてあることで世界を開いてゆく。その「開かれ」に風が吹き込むように、それぞれが奏でる淡い物語はやがて溶け合って、世界をみずみずしく息づかせるのである。 諏訪敦彦
『情操家族』
『情操家族』 2017年/80分/アメリカンビスタ/5.1ch/カラー/DCP 監督:竹林宏之 脚本:今橋貴|プロデューサー:池本凌太郎 井前裕士郎|撮影:城田柾|照明:上野陸生|美術:侯捷|衣装:栗田珠似|録音:伊豆田廉明|サウンドデザイン:清水裕紀子|編集:小林淳之介|助監督:西川達郎 大杉拓真|製作主任:林宏妍 鈴木麻衣子|ヘアメイク:橋本申二 中麻衣子|音楽:久徳亮 出演:山田キヌヲ 韓英恵 遠藤史人 松田北斗 川瀬陽太 柳谷一成
【あらすじ】 冬休み、小学校教師・小野今日子は勉学に遅れがある生徒・鉄平の補講授業を行う事になる。今日子は、鉄平の母・美映と不思議な絆で結ばれるのであった。一方、冬休みの合宿に行っていたはずの今日子の息子・三四郎が、なぜか万引きで捕まったという報が入り、ある隠し事をしている事が発覚するのだった……。
【監督プロフィール】 1988年生まれ、福岡県出身。明治学院大学文学部芸術学科に入学後、映画史を学び、映画制作を始める。主な監督作に『ハチとミツ-新しい季節-』(14)『帰れないふたり』(15)『ジョンとヨーコ』(16)がある。
面倒見のいい女教師が、何でもかんでも面倒を背負い込み、実に面倒臭いことになっていく物語。それにしても素晴らしくヘンな映画だった。まず主人公を含めて大人たちがみんなヘン。あまりにもずけずけと物を言う。家の構造もヘンだ。熱演する山田キヌヲが部屋を飛び出してクリスマスツリーか何かを押し倒すバルコニーのような場所のヘンさ。別れた夫がどうやら海辺の堤防と思われる場所で、突然タップダンスを踊るシーンでそのヘンさは極まる。息子もつられてタップを踏むのだが、これまで見たことのない異様な光景だった。テッペイという子供だけが唯一マトモで、物言わぬ彼のたたずまいが不思議と印象に残る。 黒沢清
小学校教師今日子は、彼女を取り巻く世界を律儀に秩序づけようと奔走し、同時にその過剰な行動によって世界を撹乱するトリックスターである。主婦仲間の下らない雑談から立ち去る今日子が、突如直角に方向転換して走り出す後ろ姿のように、彼女には他人や自分に見せようとする私と、彼女を突き動かす衝動の間をとりまとめる中間というものはなく、その変化は不意打ちとして周囲をたじろがせるのだ。しかし、不意打ちを食らうのはむしろ彼女のほうである。彼女の秩序は彼女だけのものであり、世界のほうは常に今日子の期待を裏切るように出現する。奇人、変人による(スクリューボール)コメディというジャンルに敬意を払いつつ周到に造形された脚本が素晴らしいが、一歩間違えばから騒ぎに陥ちるかもしれない狂気の主人公と世界との喜劇的対決を、俳優の演技、身体を信頼し、活写する演出の手腕がしなやかで恐ろしいほどに冴えている。 諏訪敦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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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ta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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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同事務所所属タレントの参列者は以下の通り。  近藤真彦  佐藤アツヒロ  岡本健一  中居正広  木村拓哉  少年隊(東山紀之、植草克秀)  TOKIO(城島茂、国分太一、松岡昌宏、長瀬智也)  Kinki Kids(堂本光一、堂本剛)  V6(坂本昌行、長野博、井ノ原快彦、森田剛、三宅健、岡田准一)  嵐(大野智、二宮和也、櫻井翔、相葉雅紀、松本潤)  NEWS(小山慶一郎、加藤シゲアキ、増田貴久、手越祐也)  KAT―TUN(亀梨和也、上田竜也、中丸雄一)  関ジャニ∞(横山裕、村上信五、丸山隆平、安田章大、錦戸亮、大倉忠義)  Hey!Say!JUMP(山田涼介、知念侑李、中島裕翔、有岡大貴、高木雄也、伊野尾慧、八乙女光、薮宏太)  Kis―My―Fit2(北山宏光、千賀健永、宮田俊哉、横尾渉、藤ケ谷太輔、玉森裕太、二階堂高嗣)  SexyZone(佐藤勝利、中島健人、菊池風磨、マリウス葉)  A.B.C―Z(橋本良亮、戸塚祥太、河合郁人、五関晃一、塚田僚一)  ジャニーズWEST(重岡大毅、桐山照史、中間淳太、神山智洋、藤井流星、濱田崇裕、小瀧望)  King&Prince(平野紫耀、永瀬廉、高橋海人、岸優太、神宮寺勇太)  生田斗真  風間俊介  屋良朝幸  内博貴  中山優馬  ふぉ~ゆ~(越岡裕貴、松崎祐介、福田悠太、辰巳雄大)  浜中文一  SixTONES(ジェシー、京本大我、高地優吾、松村北斗、森本慎太郎、田中樹)  Snow Man(岩本照、深澤辰哉、ラウール、渡辺翔太、向井康二、阿部亮平、目黒蓮、宮舘涼太、佐久間大介)  Travis Japan(宮近海斗、中村海人、七五三掛龍也、川島如恵留、吉澤閑也、松田元太、松倉海斗)  HiHiJets(髙橋優斗、井上瑞稀、橋本涼、猪狩蒼弥、作間龍斗)  美 少年(佐藤龍我、金指一世、藤井直樹、岩崎大昇)  7 MEN 侍(中村嶺亜、本高克樹、佐々木大光、矢花黎)  宇宙Six(山本亮太、江田剛、松本幸大、原嘉孝)  MADE(稲葉光、秋山大河、冨岡健翔、福士申樹)  なにわ男子(西畑大吾、高橋恭平、大橋和也)  少年忍者(北川拓実、内村颯太、ヴァサイエガ渉、元木湧、織山尚大、安嶋秀生、平塚翔馬、豊田陸人、黒田光輝、深田竜生、檜山光生、青木滉平、稲葉通陽、久保廉、川崎星輝)  Jr.SP(林蓮音、和田優希、松尾龍、中村浩大)  林翔太  高田翔  寺西拓人  野澤祐樹  室龍太  小川優
ジャニー喜多川さん「お別れの会」に154人の“子供たち” 参列した所属タレント一覧― スポニチ Sponichi Annex 芸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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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appdata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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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Store: トップ無料 App / April 20, 2017 at 09:18PM
天華百剣 -斬- - DeNA Co., Ltd.
天華百剣 -斬- DeNA Co., Ltd. ジャンル: ゲーム リリース日: 2017年4月18日
乙女の姿を持って生まれてきた刀剣 "巫剣"。 巫剣使いとなり、世を乱す邪悪な敵との戦いに挑め! 『天華百剣』がアクションゲームになって登場! ■50振を超える刀剣少女"巫剣"たち 名だたる刀剣が少女の姿になって登場。 個性豊かな彼女たちの中から、お気に入りの"巫剣"を見つけて、君 だけの最強部隊を編成しよう! ■白熱のアクション剣撃RPG! 指先ひとつでミニキャラになった刀剣少女"巫剣"たちがフィールド を自由に駆け回る! 多彩なスキルを駆使して迫り来る敵を切り伏せろ! ■フルボイスのアドベンチャーパート ゲーム中で巫剣たちにタッチすると可愛い反応が返ってくる! さらに、絆が深まるとストーリーが開放され、全ての巫剣ごとに違 った、フルボイスのシナリオ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 ■『天華百剣』の世界を彩る豪華イラストレーター陣 島田フミカネ、西又葵、珈琲貴族、深井涼介、兎塚エイジ 川上修一、てんまそ、菊池政治、清水栄一&下口智裕、saitom たかみ裕紀、天海雪乃、okiura、黒獅子、白亜右月、池澤真 ちょびぺろ、peroshi、凪��、H2SO4、さんば挿、天川さっこ あかざ、neco、神崎かるな、えぃわ、ファルまろ、10mo、Nidy refeia、高木正文、osa、草野ほうき、赤賀博隆、あおぎりぺんた ののやなより、みづきたけひと、熊虎たつみ、sho、武田弘光 せんむ、はも、高階聖人、滝乃大祐、しのづかあつと、伍長 小路あゆむ、司ゆうき、鈴木玖、橘由宇、円居雄一郎、U35 まっくすめろん、白羽奈尾、きちはち、赤井てら、市倉ロボ 京極燈弥、すまき俊悟、すめらぎ琥珀 (順不同) ■豪華声優陣が続々登場! 大野柚布子、高橋李依、千菅春香、大和田仁美、桑島法子、白石晴香 長妻樹里、秦佐和子、桑原由気、高井舞香、渡辺優里奈、藤原夏海 井澤詩織、河瀬茉希、優木かな、金子彩花、立花芽恵夢、森永千才 小串麻依、今村彩夏、北野更、下地紫野、新田ひより、貫井柚佳 秋奈、関根明良、大地葉、一木千洋、藤田茜、日野まり、斉藤小浪 松田利冴、佐藤亜美菜、松田颯水、東内マリ子、小見川千明 野村真悠華、篠田みなみ (順不同) 【サービス提供者】 株式会社ディー・エヌ・エー 【推奨環境】 iPhone6以降 / iPad Air2以降 / iPad mini4以降 / iPod touch(第6世代) / iOS 8.0以降 【免責事項】 推奨環境以上の端末でも、一部非推奨・非対応端末がございます。 © ©KADOKAWA CORPORATION 2016 ©DeNA Co.,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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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a-asia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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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幕前夜2019
いよいよプロ野球2019の開幕が明日に迫った。
今季我が軍はどんなドラマを見せてくれるんだろうか?
まず、今日出場登録されたのは
投手10名 九里 亜蓮、大瀬良 大地、中崎 翔太、床田 寛樹 一岡 竜司、島内 颯太郎、レグナルト、菊池 保則 ヘルウェグ、フランスア
捕手4名 會澤 翼、石原 慶幸 、船越 涼太、坂倉 将吾
内野手9名 曽根 海成、上本 崇司、田中 広輔、小窪 哲也 安部 友裕、堂林 翔太 、菊池 涼介、小園 海斗 西川 龍馬
外野手5名 鈴木 誠也、長野 久義、野間 峻祥、松山 竜平、バティスタ
以上28名。 今季から一軍登録は29人、ベンチ入り25人だがこれはどうなるんだろうか?
まず明後日以降投手に野村、ジョンソン、岡田、中村裕太、矢崎が上がる予定だ。えっ?まあ後の二人は僕の予定なので少なくとも3人があがる。 ローテは、大瀬良、床田、岡田、ジョンソン、野村、九里になる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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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fk7 ·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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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1大学野球オープン戦 立教大学グラウンド 立教大学-神奈川工科大学 工大210321000|9 立教014000000|5
[神奈川工科大学] ▼打撃成績 2角田 隆也(千葉商大付):4打数3安打1打点1盗塁(!) 7-9水落 理人(平塚学園):5打数1安打1打点 6大塚 太一(静清):4打数3安打うち1本塁打2打点(!) D本橋 実生(東海大菅生):5打数1安打 5高木 泰地(海星):2打数無安打 (9)磯部 大虎(水戸葵陵):2打数無安打 (3)山市 洸大(青森山田):1打数無安打 4牧野 郁弥(常葉大菊川):4打数1安打1打点1盗塁 3中島 健登(東海大甲府):2打数1安打 (R-7)岡田 啓人(霞ヶ浦):1打数無安打 8坂田 航(海星):5打数3安打(!) 9-5早坂 秀太(関東第一):4打数2安打 (5)齊藤 孔明(青森山田):0打席 ▼投球成績 ①古堀 廉大(多良木、右オーバースロー) └3回、50球、被安打7うち1本塁打、与四死球0、1K、5失点 ②萩原 虎之介(千葉商大付、左オーバースロー) └2回、37球、被安打3、与四球2、2K、無失点 ③明石 航樹(湘南工大学付、左オーバースロー) └1回、12球、被安打1、与四死球0、2K、無失点 ④八神 辰大(逗葉、左オーバースロー) └2回、22球、被安打0、与四球1、1K、無失点 ⑤工藤 佑太(鶴岡東、右サイドスロー) └1回、14球、被安打2、与四死球0、1K、無失点 ▼失策:0
[立教大学] ▼打撃成績 9小林 有真(神戸国際大附):2打数1安打 (H-9)道原 慧(駒大苫小牧):2打数無安打 5吉岡 広貴(広陵):3打数1安打 (H-5)冨永 魁(桐蔭学園):2打数1安打 3柴田 颯(札幌第一):4打数1安打2打点 (H)畑 敦巳(浦和学院):1打数1安打 D東 怜央(福岡大大濠):3打数2安打うち1本塁打2打点(!) (H-D)山田 健太(大阪桐蔭):2打数1安打 4伊藤 智也(高田):2打数1安打 (H-4)西川 晋太郎(智辯和歌山):3打数無安打 6宮 慎太朗(市立船橋):0打席 (6)安藤 颯人(立教新座):2打数1安打1打点 (H-6)敷名 丈弘(神戸国際大附):1打数無安打 8金川 大祐(立教新座):2打数1安打 (H-7)三井 健右(大阪桐蔭):0打数 7-8宮崎 仁斗(大阪桐蔭):3打数1安打1盗塁 (H-8)諸藤 駆(東農大二):1打数無安打 2村山 直也(青森山田):2打数1安打 (2)片山 悠(履正社):2打数無安打 ▼投球成績 ①宮 海土(國學院栃木、左オーバースロー) └2回、46球、被安打3うち1本塁打、与四球1、2K、3失点 ②島田 直哉(龍谷大平安、右オーバースロー) └2回、49球、被安打5、与四球4、1K、暴投1、3失点 ③広瀬 泰志(立教池袋、右オーバースロー) └2回、54球、被安打4、与四球4、5K、3失点 ④栗尾 勇摩(山梨学院、右オーバースロー) └2回、34球、被安打2、与四死球0、2K、無失点 ⑤菅原 脩平(立教新座、左オーバースロー) └1回、14球、被安打1、与四死球0、1K、無失点 ▼失策:3
※公式記録とは異なる場合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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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movies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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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画「堕ちる」のメモ
▼地下アイドルに恋した実直な織物職人の、可笑しくも切ない末路を描く話題のドルヲタ映画「堕ちる」。先日、ようやく観ることがで��た。最近、アイドルの曲を聴くようになったこともあり、身につまされる部分もあって(笑)、なかなか面白かった(※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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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仰ぎ見られる対象」=偶像(アイドル)でありながら「地下」で活動するという矛盾に満ちた存在「地下アイドル」…
▼そんな存在を扱う作品だからというべきか映画は「上昇」と「下降(堕ちる)」のモチーフに満ちている。
▼物語は地面に顔を突っ伏しながら(下降)嗚咽し落涙(下降)するおじさんのドアップから幕を開ける。彼の名は、耕平さん。群馬県桐生市の織物工場で働く職人(独身)だ。
▼これは「下降と上昇」の映画。その落涙のシーンからカットが変われば今度は、古びた工場内に白い綿ぼこりが舞い上がる(上昇)。それは天使の羽のようにもみえる。
▼だが、そんな舞い上がるホコリと対照的に、布を織り上げる機械を、黙ってうつむきながら(下降)作業している耕平さん。後輩が何やら聞いてくるもうなずくだけで一切しゃべらない(その後のシーンでも、耕平さんはずっと無言だ。)まさに実直そのもの。それでも、ミスをしたのか社長に「布の出来が悪くてつっかえされたよ。うちも不景気なんだからたのむよ」と叱られる。ひたすらうつむいて頭を下げるのみ(下降)の耕平さん。
▼まさに、下降(堕ちる)を運命づけられたような耕平さんだったが、床屋へ行き髪を洗ってもらおうと洗面台に仰向けになり天井を見あげるや(上昇)、運命の人に出会う。
▼床屋の主人の娘だ。お客の顔にタオルをかぶせようとするもうまくいかないメガネっ子のドジっ子。その愛くるしさに、思わず時めいてしまう。
▼そして…後日、髪を切ったばかりなのにまたも床屋に行ってしまう耕平さん(笑)。するとそれを察したのか床屋の主人が言う。「うちの娘、地元でアイドルやってるんですよ。よかったら、ライブ観に行ってやってくださいよ。」そう言ってチケットを渡される。これまでの人生で、楽しみといえる趣味など1つも持ったことがなかった。ましてや「アイドル」なんて…
▼と、思いきや…カットが変われば、チケット片手にライブハウスを探す耕平さん(笑)。表情も若干上気(上昇)しているよう。しかし、地下アイドルだけに、ライブは「地下」で。会場への階段を「下降」していく耕平さん。
▼勝手がわからず、チケットをモギリに渡し、戸惑いながらも会場へ。
▼すると狭い会場には、「めめたん」の文字がプリントされた黄色いTシャツを着たドルヲタたちがごったがえす。
▼そんな彼らに「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それでは新曲ワンダーランド!」とコールするのは床屋の娘、いや、地下アイドル「めめたん」だ。
▼「♪恋に落ちたら~気持ちはワーンダランド」とめめたんが跳ねる(上昇)とドルオタたちもPPPH式コールで飛び跳ねる(上昇)。
▼そんな「めめたん」をみて、さらに時めき上気(上昇)する耕平さん。めめたんのダンスにあわせ、無口で実直なおじさんの口角が微妙に上がっていく(上昇)。その表情を映す、やや悪意のあるアップに思わず笑ってしまう。
▼ライブが終われば、恒例の握手会。だが、真面目で実直な耕平さんにそんなお約束など分かるはずもない。作業服姿で、オロオロしていると、後ろから古参のオタが「あれ、新規さん?めめたんに握手してもらいなよ」とルールを教えてくれる。
▼言われるがまま握手。と、その時、めめたんが「あれ?床屋の?来てくれてありがとう。でも、私が床屋で働いてることは言わないでね♥」と耳打ち。秘密を共有する特別な関係になったようで、またも上気(上昇)。
▼思わずCDを買い(買わされ)上気した気分のまま家へ。狭い部屋の押し入れの下の段(下降)にもぐる耕平さん。取り出したのは、長らく使っていなかったCDコンポ。
▼買った(買わされた)CDをセット。するとライブで聞いたあの「ワンダーランド」の歌声が!またも口角があがる耕平さん(上昇)。
▼その後は、まさに毎日が天にも昇る気持ち。部屋はめめたんのポスターだらけに。常時イヤホンをして曲を聞きながら仕事。歩く様子も飛び跳ねる(上昇)ように軽快に。
▼めめたんのツイッターもフォローし、つぶやきがなされると、めめたんの声で知らせてくれるアプリまでダウンロード。つぶやかれるたびにテンションUPの耕平さん。
▼そんな彼は、ついにオフ会デビュー。古参のヲタに誘われライブ後のファミレスで「めめたんの今後を考える会議」に参加(笑)。
▼とはいえ、慣れていないためまたも終始無言でうつむきがち(下降)。しかし、所在なさからアイスコーヒーをストローで吸い上げる(上昇)や、耕平さんにミッションが回ってくる!めめたんの誕生日にあわせ、織物職人の腕を駆使して、ライブ衣装を作り上げる使命だ。
▼これまでの技量を総動員し「自分にとっての天使」がまとうべき、そして、彼女がアイドル界を舞い上がっていくべき「天の羽衣」(上昇)をデザインしていく耕平さん。
▼しかし、下降あるところ上昇あり、上昇あるところ下降あり…
▼仕事中も、デザインのことにかかりきりになり、次第に業務がおろそかになっていく耕平さん。また毎晩のように徹夜していたため朝も起きあがれず、、(下降)、会社も欠勤…
▼そして誕生日ライブでは、ペンライトの使い方を教えてもらうが、慣れないため振ろうとして落としてしまい(下降)、そこを飛び跳ねていたヲタに踏んずけられてしまう…
▼激痛の中、ファミレスで衣装をめめたんにプレゼント。喜んでもらいテンションもUP!指先が痛くてたまらない中、手で♥を作ってめめたんや、他のヲタたちと一緒に集合写真に写る耕平さんが、なんとも切な可笑しい(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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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が、下降あるところ上昇あり、上昇あるところ下降あり…
▼上昇の衣装である「天の羽衣」をめめたんに渡した後日…耕平さんは、彼女がメジャーデビューし、地元桐生を離れ東京で活動することをネットニュースで知る。自分にとっての天使が、文字通り羽ばたいて、自分の前から姿を消してしまうことに意気消沈(下降)。さらに、悪いことに仕事の欠勤などがたたり、勤務先を解雇。人生、奈落の底へ(下降)…
▼そしてせっかく手渡した「天の羽衣」も、床屋の父から「ごめんね。せっかくいいもん作ってもらったんだけど。娘は、東京行っちゃうから」と、紙袋に入れて突っ返されてしまい…さらに意気消沈。家でうなだれる耕平さん(下降)。
▼そしてもう訳がわか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耕平さんは、絶望マインド(下降)のまま、上昇の服である「天の羽衣」を羽織って街をさまよい歩く。そしてかつてめめたんが立っていた屋外ステージに目がうつろなまま立つと、そのまま吸い寄せられるように、解雇された工場へ。そして自分が織った帯を首に���き付け、簗に登り(上昇)、首吊り…
▼だが間一髪、帯はちぎれ耕平さんは地面に叩きつけられる(下降)。
▼そして今まで一言もしゃべらなかった彼は大声で泣き叫ぶ「めめ~た~ん」
▼「今まで一言もしゃべらなかったのに、やっと口を開いたらそれかよ!」と壮大な前フリゆえにどうしても笑ってしまう。超悲しいシーンなのに(笑)。
▼だが、上昇あるところ下降あり、下降あるところ上昇あり…
▼「あんた!何やってんだよ!」耕平さんが立てた物音を聞きつけ工場の社長がやってきたのだった。
▼社長の目の前には人生の希望を失い、それでいて死のうにも死にきれず……まさに奈落の底にある耕平さんの姿が。しかし、その時…「それ、いいよ!」耕平さんが羽織っていたステージ衣装を見た社長は、グッドアイディアを思いつくのだった。
▼場面変わると、かつてめめたんが立っていた屋外ステージにあの羽衣を来た別のアイドルが。そう、社長が思いついたのは自分の工場の織物を衣装に使った地方アイドルプロデュースだった。
▼そして…ライブする新人アイドルと、彼女を盛り立てるファンたちの後ろで、じっとその様子をみている男が。耕平さんだ。いつも着ていた作業服などどこへやら。Vネックのシャツにグラサンを刺し、斜に構える。今やすっかりプロデューサー風情(笑)!!
▼自らがプロデュースしたアイドルを、めめたんのごとく羽ばたかせるため(上昇させるため)彼は、人生の再スタートを切ったのだった…
 ▼斜陽産業の古びた工場に漂う綿ぼこりが、同時に空中を舞う天使の羽にみえるように、「堕ちる(下降)」ことと「昇る(上昇)」こととが緊密に結びついた映像劇。
▼それは…アイドルにのめり込み「まともな社会生活」から「堕ちる」人が増えれば増えるほど、当のアイドルは光り輝き、芸能界を「昇っていく」。そしてアイドルが「昇っていけばいくほど」、ファンから存在が遠ざかっていき、そのことでファンは、うれしい反面、気分が「落ちる」…そんなアイドルを巡る皮肉の隠喩でもあるのだろう。
▼しかし、そうやって自分が堕ちても、そのことでアイドルが昇るのならば、それはそれで幸せではないか。また「まともな社会生活」から堕ちることで「堕ちた者どうしの連帯」=「ライブの後のサイゼリア会議(笑)」へと導かれるのなら、それはそれで幸せではないか。いや、むしろ、郊外化の中で、近隣とのつながりがなくなっていく今、そんな連帯こそ「希望の星」であるようにもみえる(地方アイドルの「経済効果」の有無についてはよく論じられるが、こうした「連帯効果」についても論じられるべきだと思う)。
▼とはいえ、自分の人生に「どうやっても昇る道」がないようにみえるからこそ、まだ若く、失敗しても人生をやり直せそうな少女に「上昇の夢を託す」…そんな社会であること事体は幸せなことなのか?
▼また「堕ちた者どうしの連帯」=「ライブの後のサイゼリア会議」にもなじめず、そこからも堕ちてしまった者が、離れていったアイドルや社会に憎悪を燃やし、痛ましい事件を起こしてしまうとしたら…そのことはどう考えればいいのか?
▼映画に漂う「切な可笑しさ」を堪能した後に、いろんなことを考えさせてくれる良作だ。チャンスがあれば、ぜひとも観てもらいたいと思う。
 (※注1)
■とはいえ、自分の場合は突然、アイドルが好きになったワケではない。もともと中���高校と、ヲタクまではいかないものの、なかなかに痛いアイドルファンだった(笑)。初めて買ったアイドル雑誌は1993年の「Momoko」最終号(爆)、、高橋由美子とか、CoCoとか、寺尾友美とかが「喪服グラビア」で廃刊を追悼していた記憶がある(笑)。
■80年代アイドルの最盛期に現れた菊池桃子をその名に冠した雑誌の終わりは当然、「アイドル冬の時代」の幕開けでもある。
■当時中学生の自分にとっては、高橋由美子や、ribbon、CoCo、Qlair、など「乙女塾」系の人たちは、ちょっと「姉さん」に感じていた。同世代だと思えたのは「桜っ子クラブ」だろうか。今から考えれば、あのグループは結構いい結果を出している(菅野美穂、中谷美紀、加藤紀子、井上晴美、持田真紀らを輩出)。
■ともあれ「ポスト乙女塾」の時代にファンになったのでアイドルシーンは「真冬も真冬」だった。だから、今のように「歌って踊るアイドル」なんて壊滅状態。ましてやライブハウスなど「現場」なんてほとんどなかった。いや雑誌「投稿写真」などではカメラ小僧が撮ったイベントでのアイドルパンチラ写真紹介コーナーがあったので、俺が見てないだけかもしれない。また、東京ではTPDや、Ski、南青山少女歌劇団などががんばっていることは知ってはいた(名著「アイドルバビロン」など参照あれ)。だが当時は、地方に住んでおり、金も、行動力も、ネットもなかったため(niftyのパソ通もあっただろうし、windowsも出てはいたけど、俺は使えなかった)、そのシーンの詳細には触れられていない。どっちにしてもふつうの人の目には入らない話だ(笑)。
■いや、「歌って踊るアイドル」は沖縄アクターズスクール勢(speed、max)やTKプロデュース勢(安室、篠原、鈴木あみ)に代替されていた、という見方もできるかもしれない。とはいえ、一般的にイメージする「歌って踊るアイドル」はほぼほぼ観られなかった。彼女たちの少ない活躍の場はNHKBS2の「アイドルオンステージ」くらいだった。だからこれは観ていた(遠野舞子とかきれいだなと思っていたことを覚えている)。
■しかしながら「グラビアアイドル」は、イエローキャブ勢を中心に盛り上がってはいた。また、今の地下アイドルにもつながるかもしれない「天使のUBUGE」勢もいた(華原朋美を輩出)。さらに、内田有紀や、広末涼子など「画になるスタークラス」も、その後出てきた。そういうこともあってか、「大海賊」はなくなったものの「BOMB」や「アップトゥーボーイ」などグラビア雑誌はなんとか存続。後に「BLT」も登場。で、そういうものを買い集める中高生時代だった、、
■ちなみに、自分は「本質を逃さない男(笑)」であったので、当時は、菅野美穂、広末涼子、加藤あい、とかが好きだった。「なんだ超人気女優さんじゃん」と思うかもしれないが、当時はアイドルで、雑誌にほぼほぼ始めて載った時から(加藤あいはAsayanか何かのオーディションが初見だったのでTVだったが)「これは来るぞ!」とファンになり、たいがい「本当に来た」のだった。(松原朋子とか、仲根かすみとか、外す時もけっこうあったけど…。)
■しかし、アイドルはファンになった時はいいが、突然、変なことが起きるのでショックもデカい(泣笑)。菅野美穂は突然ヘアヌードになるし、広末涼子も突然おかしくなっちゃうし…結構ヘコんだものだ。菅野美穂の時は、気持ちが「世界には愛しかない」の冒頭のように「うわーーっ」となり、気づけば「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の冒頭のゆいぽんのように、家から自転車を走らせていた(笑)(この辺は、この映画の耕平さんを見ていて身につまされるところ。といっても、高校生の時だけど)
■その後、大学に入ると、映画も観たいわ、本も読みたいわとなり、また社会人になると忙しくもあり、結婚もするしで、アイドルへの興味は次第になくなっていった。
■そんな自分と入れ替わるように、モー娘。AKB、ももクロ…とアイドルシーンが再び盛り上がっていった。けれど、もはや、かつてのようにはハマれなくなっていた(※ただAKBは「documentaryofAKB」シリーズを観て彼女たちの本気に感動。「マジすか学園シリーズ」もみるようにはなった。しかし、総選挙でバトルロイヤルをさせたり、選抜に落ちたり、受かったり、チーム●にいたと思ったら突然、地方や外国に飛ばされたり…など、受け身の取れない素人にバックドロップをかけてガチの反応を楽しむ…的なエンターテイメントを本当に楽しんでいいのかどうか躊躇していた。)
■しかし、去年、欅ちゃんが颯爽と現れ一瞬で心をつかまれた。今や中高校生の時に気持ちが逆戻りだ…(笑)
■ともあれ…そういう「特殊な時代の特殊な環境」でファンをやっていたので、アイドルといえば、「グラビアか画面でみるもの」という習慣ができている。今でいえば「在宅」というカテゴリーになるのかもしれないが、自分的には「現場」or「在宅」という選択肢があって「在宅」を選んでいるというつもりではなく、それしかない感じだ。
■なので「握手会」や「現場」が活況を呈していても、耕平さんのようには、足が向かわない。あんまり「会いたい」と思わない。いや、そもそも39歳が10代とかの女の子に「握手してください」というのは、自分にはどうにも異次元すぎて…という思いもある(笑)。向こうだって困るだろうし…(いや、個人的見解なので…そう思わない人は楽しんでくださいw)
■また、握手会のコンセプトにもちょっと乗れないところがある。握手会は理屈的に言えば「CDのおまけ」でなくてはならない。つまり「お金はCDのお金」であり「握手は無償」でなくてはならない。そうせずに握手券だけを売れば「金を払った分、手を握ってくれ」になり、それは「金を払った分、竿を握ってくれ」と原理的には差がなくなってしまう。別に風俗の人を差別するつもりはないが、アイドル自身は風俗嬢になろうと思ってや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だからやはり握手会は「CDのおまけに、別にやらなくてもいいのに、アイドルが好意(無償で)でやってくれている」ととらえるべきだ。
にもかかわらず、「金払ったんだから、この数秒間は俺の好きに使わせろ」的な「風俗マインド」でやってくる「勘違いな人」が絶対に出てくる。中には「金払ったんだから好きにさせろ」とばかりにアイドルに悪態をついたり説教をしたり…というのもいるそう、、
ここで本当ならば、「握手会はCDのおまけに、別にやらなくてもいいのに、アイドルが好意でやってくれている」のだから、そんな人がいるなら「やりませんよ」と言えばいいはずだ。しかし、握手券があるからCDを買っている人がいる現状もある。「ふーん、だったらCD買わないよ」というヤツがおり、すると、運営側としては困ってしまうので、強く出られない。それが分かっているから風俗マインドは治らない。そもそも「マインド」の話なので外見からは分からないという点もある。かくして、そのシワ寄せがアイドルに来る…という現状があると思っている。
だから、握手会というコンセプトにはあまり乗れない…が、あんまり「正論」を言うと、多くの人たちの楽しみを奪ってしまうことになりかねないので、小声で言うことにする(楽しみをつぶす正論は俺も嫌いだ)。しかも、今では女性や子供も来るし、その人たちにとってみればアイドルに純粋に感謝の言葉を言いたいのだろ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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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xoxo0511 · 9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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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ゃああああ〜(≧∇≦)これは私と颯介くんのご家族〜☆ ふふ♪ 彼はすごく優しいな旦那さん。彼、いつも私に援助してくれる。付き合うの時も、結婚の時も、妊娠の時も、子育の時も… 颯介くんと結婚して、私すごく幸せな〜(笑) ゲーム中たげだな。 うわわわわ〜♪( ´▽`) あんないい旦那さまが欲しいいいい!でも、どうやってこんな人を見つけた??うーん…私も分からない。(._.) 次は、和輝さんの番!まずは、彼のS1とS2を読んでくれる。楽しみ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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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hashistudio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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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年03月10日 卒業設計講評会-1
卒業制作の講評会が行われました。
高橋スタジオからは 板倉 圭吾 「湯治 -地域活性化に繋がる村づくり」 岩穴口 颯音 「Archipelago」 栗嶋 梨吏 「日本の気候を表す住宅」 高橋 玖美 「ひとり劇場」 田中 梓 「大人の秘密基地」 成田 未侑 「街未満建物以上」 御手洗 宇哉 「開かれた、いのりの場-place to face yourself-」 一色 淳之介 「風景建築」 小野寺 沙彩 「旧横浜市庁舎跡地活用計画」 菊池 聡美 「ここに集い、街を育てるー子供中心の人々の記憶に残る街ー」 税所 飛駆 「野良猫から考える建築」 平出 右京 「東京ドーム建て替え計画」 前田 汐理 「仮想現実の外側」 YUN EUNBI 「商店街コミュニティー集合住宅」 が発表しました。
四年間の集大成として、今後のありうべき様々な未来の可能性を各々の視点からまとめました。 土曜日の建築祭に向け、あと少しブラッシュアップをして建築祭を楽しみましょう!
M-1 長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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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xoxo0511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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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en, he offered to do household chores and do the cooking. He want me to promise him to let him be sweet to me during this period. He even send me to and from work. The leg's injury was getting worsen and he suggested that we should be gone to the doctor to have a checkup. During the checkup, he was jealous of the doctor being able to touch you. (( ^艸^) So cute~) Back home, he helped me changed the bandage and even offered to help me showered and kiss me. (...! (>///<) Super shy but not choice to agreed.) *sigh* I discovered a new side of him being sweeter than before. He's always the sweetest boyfriend.
He admitted that he was jealous when he changed the bandage for me. He was sooo cute. ^^ He was even worried when he was busy with his sailing event and unable to send me to work. When he was looking for his suit, he found out that one button is loose and I suggested to help him sew to thank him for taking care of me. He agreed and I does the sewing. After that, he asked me for the advice for choosing tie for him. At the thought of it, we seems like husband and wife. We kissed after that. He seems like controlling himself. (Remind me of the day when Syuu-kun hurt his hands and controlling himself from hugging and kissing... Ah! Hahaha.)
After the event, he came to fetch me. Momo-kun said that we talked like husband and wife. (( ^艸^) Is it? We're more like husband and wife...Ah! He's snatching my attention again...) Aki-kun mentioned that it should be because we lived together. I think so too. Quite happy to heard that. Momo-kun allowed me to go off early and helped me out. (Wow~ So nice of you! *kiss Syuu-kun* Hehehe... No...Haa~)
On our way back, he was worried of me walking. *sigh* He was over protective. He want me to move closer to him when walking. So sweet. He mentioned to me that he brought the cake from the shop I mentioned that day. He bear with the embarrassment when queuing as there is another guy queuing behind him (and the guy is her ex...Haha. I wonder what is he doing in both Syuu-kun and Sousuke-kun's route...) We decided to cook our dinner together and eat it as our dessert. Suddenly, it rained and he asked me to take the bag and he carry me like a princess. (Wow! (^///^) So sweet!) I was embarrassed about it. (^///^)
We dry one another with the towels and have a light kiss. I feel so blessed and want this kind of day to continue. On this regular holiday, we hanged our clothes to dry upon seeing the sunny weather. I move my leg to show Sousuke-kun as it seemed to be cured. When I mentioned that I should return to my house since it was almost cured, he look kinda sad. He want me to stay for a while more and send me back at night. We watch DVD together and he hugged from behind. He pushed me onto the sofa, carry me like a princess and kiss me from that position. (Wow~ (>///<) So doki doki! ) His kiss become more pushy and passionate than usual. From this pace, it become slightly breathless and then...(Hehehe...(^///^) You should know where they goes next. He seems to be controlling himself especially during bath. Super doki doki~~~)
After that, I started to pack my bag and thank him for everything. He asked me whether am I really going back and was ok if I stay till it was fully cured. (Sousuke-kun, just ask me to stay...just like what Syuu-kun does.) He says that I can come anytime I want. He hugged me and kiss me. He enjoys the moment when we came home together, go out together and making dinner together. He feel happy to live such a blissful life. Of course, I think so too. (I don't think he will ask...) Someday, we will live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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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xoxo0511 · 10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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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アア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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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後の恋、俺に下さいの限定イラスト!♡ 「カレの優しい命令」モモ&ユウと&颯介を早期にご購入いただいた方に、描きしろしイラストをプレゼント! // 柊くんはカッコいい~~~(♡▽♡) もちろん、颯介くんもカッコいいです。ふふ~( ^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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