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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 기록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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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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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의 잡담) 오르구스 : 정리
칼라이와 네라짐의 사이오닉 검을 사용하지만, 갑옷은 탈다림의 혈석 수정으로 장식된 탈다림 금속의 것을 사용중이다.
테란을 멀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나 그들을 대놓고 미개한 종족 취급하는 젤보록과는 다릅니다. 간혹 극단적인 행동을 취한다.
직접적으로 테라진을 사용하는 묘사는 멀리 한다.
극을 할 때 인물을 표현하는데 있어 중요시 하는건 제국 프로토스 시절의 프로토스적 가치관과 혼란기에 극변한 프로토스의 변화, 탈다림의 극단성과 폭력성, 스스로의 ��란스러움과 허무주의적 사고 등을 적절히 꼬고 뒤섞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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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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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구 : 연합
임시 명칭인 차원 판도라에서 신지구로 변경. 인간의 공공의 적으로서 군림하는 이형체가 존재했기 때문에, 여러 국가가 단합하게 되는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이들은 각기 조약을 맺으며 점차 하나의 큰 공동체가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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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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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종 강습자
저글링을 기반으로 탄생한 이 혼종은 어둠속에 자신을 숨기는데 능하다. 아무도 모르게 다가와 한 순간에 숨통을 끊는 이 종은 차원장인 카라스의 뫼비우스 생산 공정 파괴와 동시에 멸종되었다 알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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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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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체
무리 활동을 짓는 고위험도 이종체로, 자체적인 계급도가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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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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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전 판게아ll : 브레멘 음악대
최악의 이종중 하나. *보안 등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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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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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이 이종을 다루는데 정점이 이르르는 것은 그들을 에너지화 시키는 것 이었다. 사실상 물리법칙의 바깥에 위치한 특수종들은 일반 잡귀따위완 달리, 하나의 살아있는 영구기관으로 취급되었고, '회사' 라 불린 기관에서 집중 관리되었다. 여타 이종들은, 심지어 인간에게 호의적이었던 이들까지도, 단순히 이종이라는 잣대로 나뉘어 노예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되었다. 그들의 권리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고, 세계의 어두운 부분을 상징하는 존재들이 될 정도로 그들의 처우는 암담했다. 그러나 인간의 승리 이후 약 1세기간 과거의 영광을 그린 일부 이종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걸 멈추지 않았고, '고르 올포라 다이엠' 경의 순교를 시발점으로 거대한 폭력 운동에서 작은 반란으로 그 규모가 확대될 위기에 처하자, 당대 파동 수도사들의 지도자였던 세레지아가 수도사의 규율을 깨고 속세에 진입해 이들을 중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여러 사건을 통해 세레지아는 거대한 정치적 영향력과 지위를 갖게 되고, 어린 판도라는 세레지아의 그림자 가운데 여러 방면에서 인간 상식상 이해되지 않을정도로 두각을 드러내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계의 유망주가 된다. 이는 정통 수도사 후계자였던 벤 리스크의 반감을 사기에도 충분했으며, 그의 갑작스런 가출 이후 행방이 묘연한 리스크를 대신해 차기 후계자로 오른다. 허나 정통성이 따르지 않는 판도라의 급격한 사회적 진출에 많은 이들은 반감을 갖게 되며, 이는 그녀가 군으로 전향하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레지아의 영향력과 이형 통제 효율화의 공로로 (일부 이형들이 판도라에게 등을 돌린 가장 큰 이유중 하나였다.) 3년만에 총사령관의 직위에 오른다. 점점 그 뒷면에선 금이 가기 시작한 사회의 붕괴는, 세레지아의 암살로 그 붕괴가 시작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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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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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정 변경 판도라 에브로프^차원 판도라 세레지아^차원 판도라 파문->파동(오리지널 설정)^차원 판도라 스탠드->허상(오리지널 설정^차원 판도라 [다수의 세계관 패러디에서 완전히 오리지널 설정으로 교체합니다.] 인간과 이종의 간격은 찬찬히 벌어지기 시작했고, 마침내 인간은 경쟁에서 완전히 승리했다. 패배한 환상들은 인간의 전리품이자 무기, 실험체와 같은 인륜 바깥의 밑바닥에 위치하게 되었다. 물론 인간이 완전한 승리를 거둔 것은 아니었다. 예로, 역병 근원체라 불리운 이종의 봉우리는 제 아무리 최신의 방호복을 입어도 손대기 어려울 정도로 오염이 심하여, 해당 지역의 수복 시도는 수차례 따랐으나 사실상 중단 및 비공식적인 휴전 협정이 오갔다고 보아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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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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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판도라#설정 -1
시기는 22세기, 몰락 이전.
인류 외의 다른 경쟁자가 있는 현실과는 달리, 흡혈귀나 마녀 등, 코즈믹 호러틱한 존재들이 실존한 세계. 때문에 인류는 공���된 적에 맞서 결집하였으며, 약 1~2세기 이전 완전한 승리를 거두었다.
무기 : 주 적이 인외의 것이었고, 그들 역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이들이었다. 때문에 문명 수준에 비해 일부 무기 기술은 지나치게 높은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가 절정에 달한 것이 펄스 기술력이다.
교통 : 행성 밖으로 나갈만큼 행성 내부가 평화롭지 않았기에, 우주 바깥으로 진출하는 기술은 큰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다.
문화 : 늘 전쟁을 치뤄야 했던 만큼, 문화가 꽃필 기회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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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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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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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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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인물 설정 정리
파문으로 주로 쓰는 기술들
*신체 강화 (재생력, 내구성. 다만 파문 수련이나 호흡법 때문에 의식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일반인 수준은 아니네요.) *사물 녹이기 (원작의 완전생물이 쓴 그 기술. 파문쪽에선 괴물같은 인재라는 설정이라 가능합니다.) *파문 레이더 (원작에서 죠나단이 사용한 기술.) *파문 질주 (아픈 주먹)
스탠드 설정
제목 미정 (판도라의 슬픈 네이밍 센스는 ‘어도비 포토샵’ 이라 지었습니다. 그녀의 세계엔 포토샵이 없거든요.)
범위는 자신을 중심으로 약 1m까지. 멀어질수록 제어가 힘들어집니다.
현실 포토샵입니다. 사물을 복제, 늘이기, 제거할 수 있으나 여러 제약이 따릅니다. 연금술과 다른건 등가 교환도, 연성 동작도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범위가 엄청나게 좁습니다. 당장 현제 머무는 세계인 강연의 원작에서 '해당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주먹’ 을 연성하는 등의 연출이 있던 연금술이니만큼, 현제 언급되는 '짭금술’ 연출로 쓰려면 그닥 어드벤티지가 있는건 아닙니다.
케릭터 설정에 중심이 된건 '떠밀려 영웅이 되었고, 실패한 사람’. 때문에 원활한 대인 관계가 어색하다는걸 표현하려고 ’~다’ 말투를 ���봤는데 별로 효과는 못 본듯…
자기 차원에서도, 1:1엔 최강잡니다. 스탠드가 없던 때도, 생기고 나서도 결투로 져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반대로 수가 많아질수록 허무하게 밀립니다. 타 오너의 케릭터이자 동일한 파문 스승 출신인 (세계는 다릅니다.) 스탠드도 사용하지 않은 처클러가 열명의 레이더를 가볍게 제압하는 연출이 있다는데선 대비되는 편.
연줄이나 여러 상황적 요인 때문에 강제로 높은 자리에 오른 전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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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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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 임시 동결
Moros : 제라다스와 함께 있던 집행관과 그의 함대의 정체를 알아내었다. 그들은 집행관 오르구스의 함대로, 알더린과 동일한 판게아 프로토스 출신이다. 알더린이 종의 보존에 우선하여 움직였다면, 오르구스는 복수와 정의 집행에 우선한 강경파다.
그가 제라다스와 합이 맞은건, 아마 혼종의 등장 등 아몬에 대한 적개심이 우연히 제라다스의 골칫거리와 맞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오르구스는 탈다림 출신 프로토스 다수를 이끌고있다. 알더린과는 정 반대지… 그는 칼라이이나, 그의 타오르는 복수심은 탈다림의 경의를 사기에 충분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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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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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이후 한 달간 접속이 뜸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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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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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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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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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기는 교화를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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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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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보록의 포로들은 이미 본래의 형태를 잃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들은 혼종이 아니다. 젤'보록은 승전으로 거둔 혼종 배합 기술과 유전 정보를 이용해, 그녀의 포로를 새롭게 진화시켰다. 유사 혼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나, 실험은 나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은 칼라와 유사한 정신망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나누며, 모두 그들의 창조주인 젤보록과 그녀의 가호를 받는 제라다스를 섬긴다.
이들은 그 원형이라 볼 수 있는 저그/프로토스 혼종에 비견되기는 커녕, 프로토스에 준하거나 약간 넘어섰을 뿐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이들은 연구 초기 단계의 프로토타입에 불과하며, 진화의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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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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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스는 직접 전장에 나가지 않을 때, 그의 사령선에서 지휘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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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pangea-archives-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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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다스의 공방 : 1
제라다스는 차원장인이기도 하나, 때로 그는 그 휘하의 전사를 움직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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