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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능력시험 3급 처음으로 해봤어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는데 청해는 왠지 망한 것 같아요ㅠㅠ 시험 찍기 전 일주일 동안 공부 하나도 안 했기에 청해 부분이 더 어려웠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다음에 청해 연습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결과는 10월 초까지 안 나와서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돼요. 엄청 오래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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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만화가 아닌 소설이다. 일본 소설 표지에 그린 고양이들만 보고 바로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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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보내준 일본어 공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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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집중 일본어 공부 요즘 자주 못하는데 오늘 간만에 스타벅스 공부타임 핫팩도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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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팅 올립니다. 1Q84 Book 1. 시간이 참 빠르네요. 2018년을 행복하게 맞이했어요. 12월에는 2주 휴가를 얻어서 부모님 보러 갔다 왔는데 이제 새해가 시작할 준비가 됐어요! 여러분도 2018의 새해 목표를 꼭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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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안 한지 꽤 오래 됐는데 다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요즘 게을러서 그런지 실력이 조금 떨어지고 있는 것 같고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동시에 일본어 공부도 해서 좀 어려울 순 있긴 한데 그 두 언어랑 내 실력 차이가 비교가 안 될만큼 크니까 헷갈리지 않을듯. 헷갈리지않았음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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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가면산장 살인사건. 이틀 안에 끝까지 다 읽었다. 이 재미있고 반전감 높은 소설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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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月の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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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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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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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심 있는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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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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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ンビニ人間/편의점 인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찾아보지도 않아서 전혀 모르고 읽어봤는데 참 특이한 책이라는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이러한 책을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오랜 시간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온 여자에게 일어나는 사건과 그 여자의 생각을 다루는 책이다. 우리처럼 삼포세대에 사는 여자. 소설은 1인칭이라 읽으면서 주인공의 세계에 몰두하게 되고 판단하는 이상한 것과 평범한 것들이 무엇인지 또 뭔 토대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물어보는 책이다. 사회적인 이물질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와 그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책이다. 특이함과 평범함 중의 흐릿한 선을 더욱더 허물어간다.

읽으면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도 느낄 수 있었다. 만약에 이 책은 한국 작가로 쓴거였다면 어떻게 달랐을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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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원 바로 앞에 있는 할리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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