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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비어있는 상태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을 갖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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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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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의도치 않은, 어쩌다 만들어진 그런 관계에 대한 마음의 정도, 그 마음을 표하는 짓은 때론 필요가 없음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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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나도 알아. 안다. 아닌거 다 안다. 근데 왜 싱숭생숭하니. 왜 기분이 나쁘지 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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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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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키생각 올해 나의 목표는 이야기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이었다. '재미있고 즐겁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자.'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래보자는 생각을 했는데 벌써부터 넘쳐난다. 분명 개인적으로는 어두컴컴한 미래가 지속되고 있지만 내 주변인들 덕분에, 새로운 친구들 덕분에 마음의 어둠은 조금씩 걷히고 있다. 5월이 시작되기도 전에 꿈같은 이야기가 많아져서 얼떨떨한 지금. 하루하루가 묘한 기분인 요즘. 이래도 되나 싶은 오늘.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라는 친구의 말만 믿고 가도 되나 여전히 고민 가득한 이 시간. 요즘 내 상태가 이랬더랬다. #에세이 #상키리라이터 #선유도공원 #몽글몽글 #어찌저찌살겠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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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 씹는 소리가 즐겁다.
긍정적인 사람도 불안해지면 한없이 부정적인 사람으로 돌변한다는 걸 요즘 몸소 깨닫고 있다. 직업이 뭐라고, 돈이 뭐라고 그게 대체 나를 얼마나 지배하고 있었길래. 그 조금 느린게 뭐 이리 불안한지.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불안함을 전달하는 것 같아 이 또한 불안하고. 나도 나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다. 그게 요즘의 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작은 기쁨이 하루를 버티게 한다. 오늘은 닭똥집 씹은 소리였다.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친구가 지난 주에 시험을 쳤다. 나보다 더 불안할 것이다. 자기는 못봤다고 생각할지라도 결과는 아직 모르는 일이니 분명 기대와 불안을 오고갈 친구다. 그런 친구를 앞에두고 취업난에 무기력해진 나에 대한 한탄과 부정은 사실 부끄럽다. 그럼에도 친한 사이기에 나오는 나의 투정 아닌 투정은 멈출 수가 없다. 아무튼 오늘 그 친구를 만나 맥주에 닭똥집을 시켰다. 취업부터 남얘기 연애 뭐 머리에서 생각나는 주제들을 풀어헤쳐 하나하나 다 말했던 것 같다. 중간중간 닭똥집과 채소를 씹으면서. 그렇게 두 시간이 지나니 난 그냥 웃고있었다. 중간중간 비속어를 써가며 대한민국을 욕하며 '뭣이 중헌지.' 이런 말을 내뱉으며. 난 그렇게 그 친구가 마음의 응어리를 조금 없앴다. 얘기하면서 닭똥집이 맛이 없었다면 가게에 나오면서 아쉬웠겠지만 오드득오드득 그 소리를 내며 먹었던 닭똥집이 맛있었기에 더욱 더 좋았다. 오늘의 그 두시간이. 서로 할 일이 많아 시간은 많이 내지 못하는 요즘. 오늘의 유일한 나의 락을 찾으라면 그 두시간 속 오드드득이다. 참 친구는 그 어떤 형용사를 붙이는 것보다 그냥 친구랑 친구여서 친구이기에 이런 말로도 소중함이 묻어난다. 오늘 나의 소중한 친구에게 이 중얼거림으로 고마움을 표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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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게 지는 거 아냐
느린게 지는 건 아냐. 베트남은 취업준비를 좀 더 미루고 간 여행이었다. 물론 다녀온 걸 후회해서 이 말을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미룬만큼 불안감은 컸다. 불안감은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감정은 온전히 내 몫이다. 생각했다. 왜 불안한지. 근데 그건 딱 하나. 남들보다 느려보여서였다. 누가 보기엔 '어? 아직도?' 이런 인식이 나를 주눅들게하고 예민하게 만들었다. '괜찮아.' 이렇게 생각했던 내 소리는 묻혔다. 특히, 부모님의 마음의 소리가 자꾸 들린다. 내색은 하지 않으셔도 늘 딸 걱정인 두 사람. 언제나 자랑스럽게 여긴 딸일테니 그 마음 이해한다. 그래서 지금 너무 복잡하다. 키잡이 없이 홀로 배에 탄 기분이다.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하소연을 하면서 풀어보지만 나의 소리는 들리지가 않는다. 아직 큰 실패도 없었고, 직업을 위한 큰 도전도 없었다. 마치 총소리에 달려나가야 하는 육상선수의 자세로 무거운 긴장감만 가득한 상태다. (물론 육상선수라면 느리면 진다.) 하지만 난 괜찮지 않나. 나는 속도에 연연하는 직업이 아니니까. 그렇다면 조금 느려도 지는게 아니지 않을까. 이렇게 나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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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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