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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잊고 있다 오늘 올려봅니다.
현재 수조 모습은 아니지만, 올 해 바꾼 모습입니다.
이전 모습과는 사뭇 많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수조 모습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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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를 정리하고 환수한 기념으로 올립니다.
수초를 정리했는데도 아직 많네요.
조금씩 정리를 꾸준히 해나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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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들이 제자리를 잡았고 이제 한참 성장 중인것 같다. 바닥의 미크란테뭄도 런너를 시작한 듯하고 볼비도 폭풍 성장 중이다.
조만간 바닥이 초록빛으로 물들듯 싶다.
전경수초들이 더디기는 하지만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의 수조 모습이 기대되기도 한다.
구피 번식도 눈에 띄게 늘고 있고 조만간 수조가 구피로 가득차게될 듯 싶다.
물생활은 역시 시간과 기다림의 연속이다.
지난 1년간 지금의 모습을 기대하며 꾸준한 관심과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며 조금씩 바뀌는 수조의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던가?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궁금한 사항들을 찾아보고 시행해보면서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면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
한 동안 이끼와 전쟁을 하면서 아주 깊은 좌절감을 느껴보기도했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로 이끼를 조금씩 없애고 깨끗한 수조로 바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얼마나 기뻤던가?
한정된 공간인 수조에 맞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갈길이 멀긴하지만 계속해서 내가 꿈꿔왔던 수조를 만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여러 도전들을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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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수초항, 디스커스 수조, 미니 수조 물갈이 하고 한 번 찍어보았다.
싱그러운 초록 빛이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물갈이 후 커피 한 잔하며 수조를 바라보는 시간 만큼은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는 힐링 타임.
모든 근심 걱정 잊게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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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가 밝았다.
새 해 첫날 수조 모습을 올려본다.
미크란테뭄도 런너를 시작했고, 올 해는 푸르른 초원을 만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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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들의 숫자가 늘어서 그런지 이끼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지는 않고 있다.
생이들의 개체 수도 많이 늘었고, 체리 새우 한마리가 생이 새우들과 교배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하다. 수조도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토싱과 생이들도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지 수초의 색상도 전보다 더 푸르게 바뀌고 있다.
문제가 많았던 이끼들도 이제는 성장이 뜸해진것 같다.
바닥의 미크란테뭄은 아직 폭풍 성장 단계는 아닌 듯..
조금씩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지만 더디기만 하다.
어디서 유입이 되었는 물달팽이가 보이고 있다.
차 주에 인디언복어를 몇 마리 넣어서 물달팽이 개체 수를 조정할 계획이다.
단골 수족관에 인디언복어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이다.
인디언복어가 물달팽이를 잘 처리해 줄지 지켜보고 차 후에 후기를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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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과치료를 받느라 오후 반차를 쓰고 퇴근했다.
치과 갔다 집에 와서 수조 환수를 하고 나니 벌써 5시다.
환수 후 수조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가 최고다.
수초들도 서서히 자리를 잡는 듯하고 안시 유어들도 제법 많이 자랐다.
이끼는 예전보다는 확연히 줄었다.
시아미즈 알지이터와 안시, 오토싱 덕분인 듯하다.
이제 바닥에 미크란테뭄만 런너를 뻗어주면 되는데 아직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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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피쉬렛 여과기를 구매하고 오늘 수조 환수를 하면서 셋팅했다.
환수하면서 수조 전면 유리의 이끼들도 같이 제거하고 나니 수조가 훨 깨끗해진 것 같다.
피쉬렛 여과기의 찌꺼기 수집 능력은 확실히 좋은 것 같다. 바닥과 물에 떠다니는 찌꺼기가 확 줄었음을 느끼게 해준다. 일제 정품 피쉬렛 여과기라해서 구매를 했는데 잘 산것 같다.
바닥에 떨어진 디스커스와 안시, 코리도라스 똥들을 매번 빼내는게 귀찮아서 영입했다. 이 녀석이 얼마나 나의 일손을 들어줄지 지켜봐야겠다.
이 녀석을 며칠 더 써보고 장단점을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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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이끼와의 전쟁을 치루고 이제 어느 정도 안정되어가는 듯한 모습이다.
여름 말미에 급히 투입한 시아미즈 알지이터 이 녀석들이 열일 했다.
수초항에는 이 녀석들이 있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근데...정말 이끼는 너무 싫다.
이끼 없는 푸른 수조를 갖고 싶다. 앞으로도 물관리를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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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와 더불어 지금 수조는 이끼와 전쟁 중이다. AZOO 이끼 제거제를 결국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끼와 전쟁을 치루고 있다. AZOO 이끼제거제가 생각보다 효과가 있는 듯 싶다. 이끼의 성장이 많이 더뎌적고 일부 이끼들이 녹아내리고 있다. 지금까지 약물이 아닌 생물 병기로만 이끼와 대항해서 전쟁을 치렀는데 역부���이었다. 약물과 생물병기를 같이 사용하니 확실히 싸움의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거 같다. AZOO 이끼제거제를 수조에 투입하고 1주일 정도가 지나자 서서히 약물의 효과가 나타났다. 1주일 뒤 수조 용량에 맞게 한 번 더 투입하고 지켜보다가 안시 유어 20~30를 추가 투입하고 지켜 보는 중이다.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이까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이끼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니 수조는 한결 보기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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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듯...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어와 보지도 못했던 것 같다. 블루베리 디스커스 유어 5마리 중 네마리를 나의 부주의로 용궁에 보내고 의기소침한 상황에서 안시가 나를 위로 해주는 듯... 오늘 수컷 안시가 며칠째 산란상 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아서 혹시나 해서 산란상을 털었더니 새끼들이 바글바글... 안시 풍년이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많은 녀석들을 케어 해야할 일이 더 걱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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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일찍 부산 연제구로 달려가서 업어 온 블루베리 5마리의 유어들. 디스커스를 접을까 했다가 이 녀석들의 모습과 착한 분양 가격에 결국 부산까지 달려가서 데리고 왔다. 기존 수조 대청소와 함께 입수 시키고 보니 어느 정도 적응한 듯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하루 먹이를 주지 않고 내일 저녁때 냉짱으로 첫 급여를 시작할까 한다. 5마리 중 한 녀석도 탈락없이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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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수조 사진이다. 근래에 수조 사진을 거의 찍지 못하다 오늘 불현듯 생각이 나서 수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에하임 외부여과기 덕분인지 물은 아주 빨리 잘 잡힌 듯 하다. 점프사를 당한 아프리카 램프아이 둘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점프시를 막기 위해 수조위에 망을 설치한게 전과 다른 모습이랄까? 바닥이 얼른 푸른 미크란테뭄으로 가득 덮일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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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조 모습이다. 여기서 계속 이쁘게 잘 성장해주길 바래본다. 수초항을 제대로 꾸미고 가꾸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 싶다. 내 의도와 생각과는 다르게 성장해가는 수조를 보면서 기쁨과 슬픔이 늘 교차하는 듯... 이번엔 꼭 제대로 한번 잘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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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좀 넘게 생물 투입없이 수조를 유지하다 오늘 새식구들을 영입했다. 블랙테트라 20마리, 가오리비파 3마리, 기존 미니 수조에 있던 네온테트라 3마리, 블랙테트라 1마리도 이사를 했다. 좀 더 넓은 집이 마음에 드는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휑했던 수조가 새식구들이 투입되면서 전보다 더 활발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수조로 바뀐거 같다. 기존 램프아이 1마리와 오토싱 1마리는 분주해진 수조에 놀랬는지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꾸민 수조에서 잘 지내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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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지난 1년간 유지해왔던 수조를 어제 저녁부터 작업해서 이제야 마무리 했다.
힘은 들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힘든지도 모르고 했다. 끝내고 나니 피곤이 막 몰려오는 듯...
작년 한 해 동안 저면 여과기로 수조를 관리하면서 느낀 건 저면은 너무 힘들다는 것과 물관리가 쉽지 않다는 거다. 역시 수초항에는 외부여과기가 최선이지 싶다.
지금까지 외부여과기는 자작 또는 지인으로 부터 얻은 외부여과기 JeBao를 썼었는데...이번에 물생활 하는 누구나가 극찬하는 에하임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에하임 클래식 350 이 제품은 클래식 2215로 불리기도 한다.
택배로 도착한 모습은 생각보다 단출했으나 설치하면서 느낀 건 역시 독일 제품답다는 거다. 호스의 길이 부터 철저히 계산된 길이 같다는 느낌과 각 부속 물품들의 간결함과 설치의 간편성을 느낄 수 있었다.
여과기 내부가 스펀지 6장으로 채워져 있는 부분은 좀 아쉬웠다. 에하임 여과재료로 채워져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총 6개의 스펀지 중 내가 사용한 건 2개다. 난석을 채우기 전 바닥에 스펀지 한장을 대고 난석을 패운 후 다시 스펀지 한 장을 대고 이름을 알 수 없는 여과재료들로 채웠다. 수조에 살치 후 입수구 쪽 호스에 입을 대고 살짝 빨아서 물이 넘어 오는 슨간 밸브를 잠그고 입수구쪽 더블탭을 연결하고 밸브를 여는 순간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며 여과기 내부로 들어온다. 그 힘으로 인해 여과기 전원을 꼽지도 않았는데 물이 출수구로 확 밀려 올라온다.
물이 여과기 내부�� 채웠을 확인하고 전원을 꼽는 순간 물이 시원하게 출수구로 배출되는 걸 확인했다.
지난 1년간 유지해 왔던 수조 레이아웃도 조금 바꾸고 올 한해 잘 꾸며볼 수조다.
1년 동안 모스가 많이 자라서 지금 수조에 넣고 남는 모스들은 활착해서 디스커스 수조에 풍덩했다.
탱크 수조로 밋밋했는데 모스들이 잘 자라서 디스커스와 잘 어울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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