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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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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reative daily rituals +Pray + Eat + Read + Workout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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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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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무엇일까요? feat.수녀님 작품 https://www.instagram.com/p/CFcCEiglXTMchTQ3xWTO0FgzS1o1i0mlbO_uHQ0/?igshid=1ig0rfp0lkp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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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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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7일에 강원도 횡성에서 작업한 “소” 가 12년만에 나에게 오늘 다시 돌아왔다. 그당시 함께 작업했던 손한샘 작가님께 선물로 무심코 드렸던 습작이었는데, 결국 내 모든 작업들은 다 버린 지금 이 친구 하나 다시 살아돌아왔다. 이 친구를 보자마자 20대에서 30대가 된 지금의 안나까지 그 시간동안 있었던 일들이 화악!!! 느끼게 되어서 눈물이 정말 왈칵 쏟아졌다. 앞으로 다시 잘 부탁해! 핑크카우 #12년전내작업 #하대리여름숲속미술제 https://www.instagram.com/p/CFZHm08F9AKE7SUjLgzHCsNcjQHq00cAspnZqc0/?igshid=3q60k4e3kt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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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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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30 에 눈이 딱 떠져서, 👀 와!! 신난다 오늘 피정의집 미사 가야겠다!!!!! 문이 닫혀있어서 못들어가나 했는데 ... 빼꼼 열려있음~ 와!!!!!! 🙏🏻 좋은 말씀 듣고 미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인데 예상치 못하게 대축일이라고 수사님이 직접 만들어준 기도초도 선물도 받았다. ^^ 미사도 드리고, 스벅 오늘의 커피도 마시고, 책도 보고 완전 행복한 일요일 아침이었다. 👾 #감사합니다 #thankyougod https://www.instagram.com/p/CFV7mBwlrUPVQ_C49tbYKu-8MS4NQFo6zt6Ruw0/?igshid=omxkg139in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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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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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뒤로 물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러나는 시간은 고요해진 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자신 안에 있는 힘을 발견하려면 고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고요 가운데 자신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침묵 중에 영혼의 물이 잔잔해지면 우리는 거기서 물을 길러 낼 수 있고, 계획한 바도 이룰 수 있습니다. 내면이 소란스러운 한, 자신 안에 흐르고 있는 에너지를 자각하지 못합니다. #안셀름그릔 #지쳐있는당신에게 #그림은병맛 #셀프케어엔 #역시 #꼴라쥬 https://www.instagram.com/p/CEgy55YF0mfCtUOeMgJ8hyvZmoCvtNIozf2kFs0/?igshid=tceplz5csz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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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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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care
가장 고민되는건 대학원 복학이다. 자신없어서 1년 더 휴학했다. 등록금 내기도 힘들고, 이런저런 것들에 마음이 복잡해서 휴학했다. 
그런데 오늘 다시 복학을 고민했다. 1학기 남은 대학원 빨리 마치고, 제대로 자살예방상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정신차리고,  졸업하고 자격증따는일도 쉬운일이 아니다... 
심지어 모든 자료가 있는 USB도 잃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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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는 충동에 한동안 계속 빠져있었다.
이번 워크숍에도 그 감정을 나누다보니,, 세상에는 자살충동이 없는 사람도 많구나 싶어서 정말 나도 진심으로 그렇게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강해져야 하고, 
그래야 또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한다.
건강해져야 나에게도 건강하고 좋은 상호의존적이고 독립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진심으로 나도 더 나이들기 전에 의심없이 맑고 따뜻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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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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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호기심 어린 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사람, 새로운 공간,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선 같이 매일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아. 근데 제일 좋은건 매일 함께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익숙하지만 새로운 것! #익숙한설레임. (그러기 위해선 서로 반짝반짝하기위해 엄청나게 노력해야함)
나는 얼마나 노력했나?
1년내내 똑같은 날씨, 매일 똑같은 대화, 행동, 생각을 5면 넘게 들었던 것 같다.
제일 견디기 힘들었던건 발전적이지 않았던 관계.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꽉 잡고, 서로 못가게 누워있는 그 늪에 빠진 느낌이 지금 생각해도 숨이 막힌다.
늪에서 나와 안락함은 떨어졌지만 숨은 쉬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가만히만 있어도 1년에 4번이나 저절로 땅과 태양과 바람이 새로워지니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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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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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1고린토 1:8
그분께서는 또한 여러분을 끝까지 굳세게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흠잡을 데가 없게 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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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끌고 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성과를 내려고 쇄신만 하다보면 숫자만 보고 달려가다가는 조직의 정체성이나 역사와 같은 큰 그림을 놓칠 수 있다. 하지만 눈 앞의 숫자를 늘리는데 급급하지 않으면 회사가 성장할 수 없고 과거에 매몰될 수도 있다.  
능력이 있는 사람 A 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한다.
능력이 없는 사람 B는  많은일을 긴시간에 하고 효율이 없다. 가성비가 좋지 않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B가 잘못된 건 아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군상이 살고있고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이 조직 이 안에서만 알맞지 않았던 것 뿐 ..그리고 가장 귀한 시간이라는 재원을 소비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조직 안에서 능력이 있는 사람 A는 잡일을 하고자 하지 않는다. 
하나의 빛이 너무 강하게 비추게 되면 반대편엔 그림자가 지기 마련이다.
빛나보이는 일만 하고 싶어하고 앞에서 사랑받는 일만 하고 싶어한다. 나는 그런 일을 하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라는 생각이 스스로 든다. 내가 그랬다. 그래서 일을 안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답답했다. 하지만 내가 일한다고 잘난척할 때 내가 한번도 처리하지 않았던 재활용을 분리해서 탕비실을 정리하는 직원이 있었고, 내가 보지 못한 서류를 꼼꼼히 분류하여 정리해놓는 사람도 있었다. 
그 뒤에서 묵묵히 긴 시간을 들여 빛나보이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능력있는 A가 돋보이고 조직이 돌아간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A는 칭찬을 갈구하기 때문에 더 포상을 욕망하고 B는 조직 안에서 도태된다. 
한 조직에 A만 있으면 공동체가 운영이 될���? 
그렇다고 B만 있다면 발전이 없을 것이고,, 그럼 능력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어떻게 조화롭게 일할 수 있게 해야하는가. 
하나의 빛이 너무 강하게 비추게 되면 반대편엔 그림자가 지기 마련이다. 
조화롭게 조직을 운영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 보인다.뭐  내가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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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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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만난 성북동성당
대문이 잠겨있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
미사는 없어졌지만 문이 열려있으면 기도하고 싶었는데 잠겨있어서 당황했지만, 잠깐 기도할 수 있었다.
on Sunday morning , While taking a walk;;
The gate of cathedral was hardly closed.
I was very disappointed , if it was open, I wanted to take a moment to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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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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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기운이 너무 없는데 대신 열기가 많아요 화가 많은 느낌 몸에 기운이 있는데 화가 많으면 추진력이 되지만 화만 있으면 스스로 소진하게 될수있는거라 홧병일 수 있다는 사람은 실수를 하거나 잘못한 것에 대해 잊지 못하고 자꾸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어서 스스로를 괴롭히죠 이미 지나간 일임에도 놓지를 못하고 그 순간에 머물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면 공간을 형성해요 마음에 공허한 공간을 그떄부터는 블랙홀처럼 그속으로 모든 것이 빨려가서 무기력해지고 삶이 버겹고 비참하게 됩니다 자꾸 돌아보지 마세요 그렇다고 앞만 보고 무작정 가지도 말고 천천히 주변을 보면서 가세요 당장 변할거라 생각도 말고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틀린 된 것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다를 뿐 아침마다 108번 절을 해보세요 제 아는 분도 천주교신자인데 아침마다 108번 절을 3번 한다고 하네요 정신이 맑아진다고 그리고 많이 걷고 여행도 다니고 정직원되면 휴가내서 산티아고 순례길도 다녀오고 지금부터 조금씩 목표로 삼고 준비해도 좋고요 말이 많아지네요 하여간 자신을 살리고 죽이는 건 자신입니다 우리 오래 같이 가야죠 힘내시고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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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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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연휴 내내 꽂혀서 내친김에 식당도 찾아다녔는데 어제 간 곳은 대실패였고, 오늘 두번째 찾아간 이 식당. @majihan._ 너무 맛있어서 모든걸 다 비우고 옴. 현미를 기본으로 하는 식당이라는 것이 좋아서 찾아갔는데, 간도 심심하니 너무 맛있었고 무엇보다 다 먹고 나왔을때 입안이 개운했다. 다음엔 예약정식 먹어봐야지 들깨소스 현미파스타 , 오일프리 현미김밥, 토마토소스 현미떡볶이, 브로콜리현미리조또 #클리어 https://www.instagram.com/p/B2bbPosFzj76XBeyp-YQzgFliH-WmROSKXzsbU0/?igshid=1adxw3fxcwv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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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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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항상 그분의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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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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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019
누군가에겐 분명히 아까운 기회일 수 있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일 수 있다. 
나를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미련한 선택을 한 걸수도 있다. 
인생 일대의 기회는 그냥 찾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잃은 셈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부모님의 기대에 맞추려고 살았던 모습들, 그동안 기회라고 생각하고 설레여하며 여러 회사를 그만두고 여러회사들을 다녔고,  다양한 사장들을 만났고 다양한 기회(?) 들을 마주하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술을 준비하고 설레여하고 찾아왔던 내 20,30대
30대때는 안주하지 말고 밖으로 여러 경험을 하며 돌아다니고 열정적으로 일할때다. 라는 엄마의 말처럼 
이번 경험을 통해 엄마아빠가 나를 보는 관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엄마가 보기엔 내가 안주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으며, 아빠는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지 않고 답답하기 짝에 없는 종교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혹시 내가 미국에서 했던 결혼생활도 나쁘지 않았던 것 아닐까?  항상 변화하지 못하는 답답한 그사람을 비난했었는데, 이번 일을 겪으니 우리 가족이 그사람을 숨막히게 했구나 반성하게 되었다. 그냥 평범하게 나쁘지 않았던 일상들이었는데 뭐가 그렇게 부족했고 뭐가 그렇게 아쉽고 뭘 그렇게 새로운 사업을 했었어야 했나?  왜 엄마아빠의 기대에 못미치는 그사람을 나까지도 함께 답답해하고 조급해했어야 했나? 이런 내 태도가 실망스러웠을 것이고 내 마음도 거기까지 였던 것 같다. 
나에게도 분명 아빠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나도 느낀다. 새로운 기술과 현상에 흥분하고 설레는 피도 분명히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할때 재미있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한다.  
하늘 아래 새로운 산업, 새로운 기술이란 1초에도 몇백 몇천군데에서 시끄럽게 탄생하고 사라지고 계속 변화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급변하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패러다임만 쫒아가다보면 결국 나에겐 무엇이 남을까? 이럴때일 수록 나 자신에게 중심을 두고 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나는 어떤 일을 좋아하니? 
안나는 누구랑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하니?
안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니? 
가족의 관심, 주변 사람들이 날 좋게 보는 마음, 모두 감사하다. 
주님,
제가 흔들림없이 주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항상 옆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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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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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게 지키고 싶었다.
그러고보니 처음 가져본 느낌이다.
무언가 지키고 싶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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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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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now.
공부하는 책상에서 밥먹는건 꼭 야만인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해서,, 식탁을 하나 구입하고 싶어서 이케아에 가려고 했으나 가계부를 써보고 발걸음을 멈춤. 
지출이 너무 많고 고정지출이 너무 많다. 월세와관리비 가 아무래도 월급에 비해 부담이지만 더이상 아낄 수 있는 마음가짐도 안되어있다 난. 
혼자가 되고 나서 집에 혼자 있을때 만감이 교차한다. 
편하면서도 무너져내리다가도 집에 누가 있었으면 좋겠다가고,,
혼자가 편해지다가도, 다시 평온해지고 왔다갔다왔다 한다. 
내가 자꾸 마음가짐을 느슨하게 먹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술을 좀 줄여야겠다. 술을 마시면 계속 흐트러진다. 
지금은 아직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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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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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분배 대실패! 확실히 하루 귀찮게 씻어 나눠 놓으니 하나씩 꺼내먹는 재미가 있어 더 야채를 많이 잘 먹게됨. 그때그때 씻어먹기엔 너무 귀찮고 샐러드 하나씩 포장되어있는거 사도 되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조금 신경쓰는 중이지만 여기저기 너무나 불필요하게 널려있어서 쉽지 않다. #mealprep #직장인도시락 ##mealprepideas #lunchbox #mealpreplife #mealdiary https://www.instagram.com/p/Bssi4eSldR1/?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tk856lm30h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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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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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뜨자마자 화장을 포기한 대신 도시락을 선택!!!! 땅콩버터+딸기잼+에그+야채 샌드위치 🍞🥗 양이 은근 많으니 한쪽 먹고 남은건 저녁에 먹어야징!! . . #안나식당 #직장인도시락 #도시락 #bento #lunchbox #lunchboxidea https://www.instagram.com/p/BsmaRc2lm8WZdVeLBWZRJTrcrnj3vLN84xQ_YE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83kj96utvh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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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t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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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fryer 좋다며 엄마가 가져다줬는데. 🍗 1-2 인 음식 하기에 간단하고 좋은 small appliance. 하지만 작은 부엌엔 몸집이 크고 좀 못생겨서 (🧐) 전자렌지 없고 오븐도 없는 나정도 쓰긴 좋지만 ,,, 요즘 convection oven에 에어프라잉 기능까지 추가 옵션으로 나오는 추세라 기다렸다가 아예 다 갖춘 제대로 된 한놈으로 사는게 좋을 듯. . https://www.instagram.com/p/BsfqQOmlwcxgzuYY1ys-pnCEX-C9CXspivmdN40/?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qdi2p8lrj4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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