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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함수 읽는 틈틈이 읽는데, 제목은 하룻 밤에 읽는 목민심서라는데 벌써 삼 일째네. 정약용선생님께서 요즘 목민관들을 보면 뒷목잡을실 듯. #정약용#목민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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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aide hhee turned 1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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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비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책표지가 지도. 그리고 두꺼운 분홍색의 두꺼운 표지가 숨어있��다. 오늘부터 로마제국 쇠망사 시작!#로마제국쇠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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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 정리하다 보니 예전에 읽었던책이 나온다. 이 책은 1994년 1월9일에 다 읽은 책이다. ^^ 이 책만 안 읽었어도...#현대물리#heis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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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s
Once cannot think well, love well, sleep well, if one has not dined well.
-Virginia Wo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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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의 정리바람에도 버틴 책. 1985년에 중판으로 나온 값이 1800원인 지상의 양식.내용이 기억안나고 읽고 나서 자아를 찾겠다고 다짐했던 거 같다.#지상의양식#앙드레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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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색. 춥고 황량한 먼 북쪽에서 그냥 살아있으니 살고 있는 주인공이 우연한 기회에 여행을 하면서 여러 사건을 통해 희망을 찾은 이야기랄까? 문명을 걷어낸 인간의 모습을 건조하지만 생생하게 묘사한 것 같다. 인간의 민낯을 보여준 부분들이 꽤 흥미있었다. 읽는 내내 이야기를 따라 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느라 천천히 읽게 된다. 코맥 맥카시의 " the road"를 재밌게 봤다면 이 책 또한 좋아할 꺼 같다. 먼북쪽#marcelthro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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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의 "오만과편견" limited edition in Korea, #Janeauste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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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칼비노 작품이라 "우주 만화"를 , sf라기에 "먼북쪽"을, 한정판이라기에 1079번째 책인 "오만과 편견", "2666"책이름을 기념해서 2666원이라니 " 볼라뇨~~" 를, 인터스텔라를 봤으니 "이종필교수의 인터스텔라"를,스티븐 킹의 새 책이라서 "revival"을 구입. 이 정도면 크리스마스때 아주 즐겁게 보내게 될듯하다. 근데 어떤 거 부터 읽어야 할까나~~~#먼북쪽#오만과편견#볼랴뇨#인터스텔라#stevenking#calvino#우주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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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고장으로 A/S 갔다가 패널 교체 판정받고 기적적으로 수리안하고 정상 판정. ^^ 나갈 돈이 굳어서 기분 좋음. 일주일만에 귀환 난 너랑 3년은 더 살거다. 그때까지 잘 살자!!!#아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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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차 삼시세끼 프로그램에서 커피도 소주도 예쁜 찻잔에 마시길래 나도 구석에 고이 모셔둔 찻잔에 차를 마셔본다. #트와이닝#레이디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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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쪼꼬 테러 후 혼나고 눈치보다가 침대서 자고 있는 토리. 여전히 눈치를 너무 보는 게 안타갑지만, 10년넘게 같이 산 쪼꼬한테 애정이 가는 거 어쩔 수 없구나. 애교가 넘치는 토리와 무뚝뚝의 극치인 쪼꼬. 똑같이 예뻐하기란 너무 힘들다. #토리#고양이(내방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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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서 간만에 산 책. 빌려 보다 큰 돈주고 바로 구입하다. 저 번주에 주문한 책들은 언제 올라나? 빨리 와야 하는데 #책#BEC#cooperpair#qua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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