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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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잘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사랑이 뭔지 어떻게 변하는 건지 어떻게 잊혀지고 또 어떻게 다시 사랑이라 믿을 수 있는 건지 그 슬픔과 사랑은 또 어디로 가는건지 내가 미련한 건지 가만히 또 덩그러니 또 매번 다시 그냥 외롭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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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끝끝내 너랑 행복하고 싶었다 정말 끝끝내 오솔길을 걷고 얼굴을 마주하고 꺄르르 거리면서 철없고 더디게 늙어가고 싶었다 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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