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ismyway
방황하는게 나쁜건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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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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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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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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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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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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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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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AND HONEY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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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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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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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무언가를 뒤로 한다는 것. left behind. 난 무엇을 뒤로하고 상해로 온 것인가.
최근에 상해에 입국해서 격리 중인데, 격리 중이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잡생각들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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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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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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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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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lie to someone who trusts you and never trust someone who lies to you”
— (hatin)
228K notes · View notes
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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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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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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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Everything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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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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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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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자왕하다 결국은 원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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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ismyway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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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 흘러갑니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온지 벌써 몇개월이 됐습니다. 한국에 거처가 없어서 경주 시골집에 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지만, 마냥 유쾌한 동거는 아니네요. 집에서 프리랜서처럼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하고 있지만, 어른들 눈에는 백수처럼 보일거에요. 뭐 저 스스로도 백수와 한끝차이라고 생각하니까���. 
요즘은 고민이 많은 나날들입니다. 제대로된 직장을 찾고 싶기도 하면서, 동시에 어디 방콕 같은 곳에 가서 장기체류하면서 프리랜서 일을 계속 하고싶답니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도 있어서 철들어서 정착을 해야할텐데...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지만서도,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워서, 스페인 하숙을 보면서 순례길로 떠나고싶은 충동도 마구마구 생긴네요. 나이가 아니인지라 더 이상 이런 고민을 결정하지 않고 질질 끌 수는 없지만,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고민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말이죠. 나이 36에 아직 어른이 되지 못했네요. 
이런 내면의 갈등과 고민이 무색하게, 오늘도 잘 흘러갑니다. 집 앞에 있는 또랑에 흐르는 물처럼,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잘만 흘러갑니다. 사계절처럼, 봄되면 꽃이피고 겨울되면 눈이 내리듯, 내 인생에도 정해진 때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먹찍먹 고민할 때 하나 더 먹으라는 명언을 따라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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