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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me1241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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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다시보기 '너를 닮은 사람' 리뷰
드라마 다시보기 '너를 닮은 사람'
드라마 다시보기 '너를 닮은 사람' 멜로 드라마
  JTBC - 너를 닮은 사람   편성 : JTBC 수목드라마 출연진 :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外 ​장르 : 멜로드라마 방송일자 / 방송시간 : 21. 10. 13(수) 첫 방송 / 수,목 저녁 10시 30분 방송회수 : 16부작 연출 : 임현욱 / 극본 : 유보라   드라마 다시보기 '너를 닮은 사람' 소개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10월 13일 오늘밤 10시 30분에 첫방송한다. 오랜만에 TV로 복귀하는 배우 고현정과 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신현빈이 뭉쳤다. 드라마에서 닮은 듯 다른 두 여자 희주와 해원을 연기한다. 메인포스터에서 풍기는 어둡고 강렬한 보색대비의 두 여자 의상이 보인다. 앞으로 극 중 이 두 여자가 치열한 스파크가 튀는 적대적 관계임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듯 느낌이다. 주요 등장인물인 고현정, 신현빈, 김재영, 최원영 네사람의 관계성이 독특하게 컬러로 표현되어 있는 게 눈길이 간다.   너를 닮은 사람 주요인물   정희주(cast.고현정)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이고 태림병원,학교법인 일가의 며느리이다. 두아이의 엄마로 한남자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었다. 현재가 소중하고 지금이 중요한 희주는 늘 나의 편이 되어주는 남편 덕분에 살아갈수 있었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진 않고 가난했던 청춘은 기억하고 싶지 않다. 그러던 어느날 내 앞에 과거의 그녀가 나타났다. ​ 구해원(cast.신현빈) 태림여중 기간제 미술교사이자 희주 딸아이의 중학교 기간제 미술교사로 들어왔다. 일명 '미미'로 유명하였고 해원의 과거는 가난했지만 당당했다. 미술을 전공했지만 결국 교사를 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를 원망하게 되었고 과거의 희주를 원망하고 복수를 결심했다. 안현성(cast.최원영) 집안이 좋아서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얻었기에 현재에 만족하려고 노력한다. 지금의 자리 역시 현성 본인의 능력이 아닌 집안 덕분이다. 희주의 남편으로 태림학원 법인의 대표이사인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정을 가졌다고 여기고 있었다. 희주의 강인함이 좋아서 욕심냈고 성취도 했다. 물론 시련도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이 이상적인 가정을 지켜내려 한다. 서우재(cast.김재영) ​천재 조각가였던 아버지를 따라 조소과에 진학했지만, 재능보다 외모가 눈에 띄었다. ​자유로운 영혼은 행색일 뿐이며 극도로 외로운 사람이였다. 낡고 더러운 아픈 것들을 어루만져주는 해원의 그림을 우재는 사랑했다.       드라마 다시보기 '너를 닮은 사람' 감상평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 줄거리 소개 그럴싸했다. 그러나 어떠한 미사여구로 장식해도 그냥 매력적인 한 여자가 바람난 이야기에 불과하다.   반짝 반짝 빛나는 순수함을 가진 한 소녀가 주인공 여자를 또 남자를 좋아한 만큼 애증이 되어버렸다. 미워하다보니 자신도 그 미움을 닮아 우울해져 버린 게 보는 내가 참 슬펐다. "오늘 언니를 보니까 생각났어 내가 언니를 닮고 싶어 했던 거 내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닮고 싶을 만큼 괜찮은 사람이었다고.... 또 한 명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고 그런 두 사람을 다 미워하느라 나 진짜 힘들겠지?"   ​이 대사가 그녀의 마음을 다 대변해주는 것 같았다. 멈추고 싶은데 한쪽도 아닌 양쪽에서 배신 당한 마음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이 드라마에는 자신의 이기심과 마음의 편안함을 위해 남을 괴롭히기도 포용하기도 하는 여러면들이 나온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느껴지는 짜증도 우울함도 배가 되었다. 아마도 요즘에는 썩 인기 있을만한 소재의 드라마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작품에서 아쉬웠던 점은 김재영의 연기와 서우재라는 캐릭터가 기억 상실 전과 후가 다른 건 둘째라고 치자. 기억을 찾고 나서 잃어버렸을 때의 모습은 하나도 남지 않은 채 너무 전으로만 돌아가서 실망스러웠다. 연기로 살리지 못한건지 캐릭터가 난해했던 건지 모르겠지만 기억이 돌아와도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여러 복선 같은 말들이 그냥 본능에만 달려드는 본모습으로 돌아온다는게 아쉬웠다.   그래서 해원에게 돌아오려고 했던 행동이나 전화 내용이 명확하게 해명되지 않았다. 그저 희주에게 맹목적으로 달려드는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고 긴장감은 떨어졌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감정선, 영상미가 뛰어났다. 고구마 같이 답답한 스토리라도 딥한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한번 볼 만하다고 추천하고 싶다.   드라마 다시보기는 링크사이트 링크스타 에서 드라마 사이트를 확인하신 후에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드라마 다시보기 18어게인 # 드라마 다시보기 신병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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