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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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ymedia · 1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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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1주년 기념 MT📸
더영대 대숲💌 산이 선배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캐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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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apesblo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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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간 가꿔온 고택의 정원에 초대합니다. 경이로운 3만평 편백과 대숲, 초암정원 | 자연의 철학자들 9부 '어머니의 숲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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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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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하는 집 🏡 옛날 집 구경 오세요~ 요즘 #시골마을 엔 비어있는 집들이 많아요. 속상한 일이지만 ㅠ 수안 마을에선 비어있는 집들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합니다. 🏡 이곳엔 다육이전시, 그림전시, 목공예전시를 하고 있어요. 마당엔 평상도 있어 쉬어가실 수 있어요. 수돗가에서 손도 씻으시고~ 💦 🤔 올해는 아쉽게도 공식적인 #수국축제 는 없다고 합니다. 😥 주민들이 열심히 가꾸는 공원이긴 하나.. 기상상황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작년 가을겨울동안 꽃대가 생겨 다음해 여름 활짝피는 대부분의 #수국 특성상, 가뭄이 계속됐던 작년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꽃대가 다 죽어버렸어요. 😽 다행이도 수안마을엔 분홍, 보라, 파랑 수국 외에도 #산수국 의 한 종류인 #흰색수국 은 모두 만개했습니다. #목수국 종류는 일반 수국과 다르게 매해 새롭게 꽃대가 올라와 작년 가뭄에는 피해가 덜했다고 합니다. (정말 식물을 키우는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갓 같아요🥸) (아마.. 올해 부산 경남지역 분홍, 파랑, 보라 수국은 보기 힘드실꺼예요. ) 😽 그렇담 마을에 놀러가면 뭘 볼 수 있나요?? 👉🏻 꽃머리가 큰~,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 흰색 #아나벨수국 👉🏻 시원한 #대숲 👉🏻 라벤더가 만개한 라벤더언덕 👉🏻 주민 목공동아리의 목공예 전시(흙담집, 43-1번지) 👉🏻 주민들의 개인 정원들 (대문이 따로 없더라도 허락된 개인 정원들만 구경하세요~) 👉🏻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여러 시골 간식들과 농가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농산물과 식물들 😽 #수안마을 #소등껄수국정원 #피크닉 #라벤더 #라벤더언덕 #목공예 #목공예공방 Reposted from @suanmaeul(수안마을 수국축제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ATBJQBoJa/?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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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k1130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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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에서 바라다본 하늘 #숲#대나무숲 #대나무#bambooforest #숲에서#숲속 #대숲#한라수목원 (제주한라수목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yRpxelVlg/?igshid=4moeeyea3o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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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z-live-rea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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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녹원 놀러왔어요! 대나무숲 너무 좋아요!! 🎶🎶🎵 . . . #담양여행 #죽녹원 #대나무숲 #대나무 #대숲 #사진작가 #남자셔츠 #남자머리스타일 #남자헤어스타일 #남자패션 #남자옷 #남자친구 #남자코디룩 #남자봄코디 #남자스타일 #남자코디추천 #남자모델 #선팔 #맞팔 #좋아요반사 #viiz #vlog #blogger (죽녹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_r1ak5nQ0h/?igshid=ixnyaic8ib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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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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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 울린, 21살 남자친구-18살 여자친구의 이야기
2만명 울린, 21살 남자친구-18살 여자친구의 이야기
▼사진출처 : YTN 방송화면 캡처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쓴 한 대학생의 글이 모두의 마음을 뭉클케 하고 있다. 17일 오후 ‘중앙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내 첫 과외제자이자 여자친구였던 너에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3년 나는 너의 수학 과외 선생님이었고 너는 내 고1 과외 학생이었다. 그리고 2014년 나는 너의 수학과외 선생님이자 남자친구가 되었고 넌 여전히 내 고2 과외학생이자 여자친구가 되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18살과 21살의 연애였기에 조심스러웠고 그간 용기를 내지 못했다던 글쓴이. 2014년 4월, 수학여행 안내문을 보여주며 날짜를 맞춰서 제주도에 놀러오라던 여자친구를 위해 그는 비행기표를 예매했다. 설렘 가득 안고 비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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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2pm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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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con_taec: 💓Crying out Ryan in the middle of the Bamboo Forest💓
🦁표 대숲 오케스트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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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akesmargin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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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카와 고지로: 상건(常建, 708-765)
  상건(常建)은 뒤에 해설하는 왕창령(王昌齡)의 벗이다. 상세한 전기는 알 수 없고, 시도 조금밖에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그의 시는 모두 이 세상에서 가장 맑은 것을 표현하려 했다고 생각된다.
題破山寺后    파산사 뒤의 선원에 적다 
禪院 
제파산사후 
서원
淸晨入古寺    맑은 아침 오래된 절에 들어서자
청신입고사
初日照高林    갓 오른 해가 높은 숲을 비춘다
초일조고림 
竹徑通幽處    대숲 길은 으슥한 곳으로 통하고 
죽경통유처 
禪房花木深    선방에는 꽃나무가 깊어라 
선방화목심
山光悅鳥性    산빛은 새의 성정을 기쁘게 하고 
산광열조성
潭影空人心    연못빛은 사람 마음을 텅 비게 한다 
담영공인심
萬籟此俱寂    일만 소리가 여기 모두 적막하고 
만뢰차구적
惟餘鐘磬音    다만 종경 소리가 남았을 뿐 
유여종경음
  제목의 파산사란 아마도 절 이름일 것이다. 나의 빈약한 지식에 의하면 강소성 상숙헌에 그런 이름의 절이 있다. 그 뒤의 선원이라 하면 그 가장 으슥한 곳에 있는 승방이다.
  이제 막 날이 밝아서 절 어구 숲의 나뭇가지가 아침 햇빛에 물들어 있다.
  대숲 속의 작은 길. 가장 으슥한 장소로 들어가는 입구인 듯하다. 과연 그 깊숙한 곳에는 꽃나무에 둘러싸인 승방이 있다. 현란한 색채를 칠하지 않은 승방과 그 즈위에 색채를 자랑하며 피어 있는 꽃나무가 아침 햇살 속에서 청정하게 조화를 이룬다.
    “산빛은 새의 성정을 기쁘게 하고
      연못빛은 사람 마음을 텅 비게 한다.”
     ‘조성鳥性’ 이란 말은 재미있는 표현이다. 천지 속에서 각기 하나의 물로서 생활하고 있는 만물이 천지로부터 각각 부여받은 생명의 원리, 그것이 성이다. 인간의 성이라 하면 양심인데, 새에게도 성이 있음에 틀림없다. 그렇기에 바로 오슬오슬한 산 공기 속에서 희희낙락해서 노닐고 있다. 인간도 이 공기 속에서는 모든 망념을 버린다. 연못빛의 청명함에 고무되어 사람 마음도 맑게 텅 빈다. 세상의 가장 청정한 것을 모두 다 흡수해버린 것이 이 작은 공간인 듯 잡음이라고는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일만 소리가 여기 모두 적막하다.” 다만 그 정적을 한층 더 그윽히 하는 것으로서, 귀에 들리는 것은 맑은 종소리, 편경 소리. 경은 돌을 갈아서 만든 타악기로 높고 맑은 소리를 낸다. 
                    ..
江上琴興    강가에서 타는 거문고 
강상금흥 
江上調玉琴    강가에서 옥금을 타면 
강상조옥금 
一絃淸一心    한 현마다 맑아지는 마음 하나
일현청일심
冷冷七絃遍    맑디맑게 일곱 현을 다 퉁기면
냉랭칠현편
萬木澄幽陰    온 숲이 그윽하고 청징하나니
만목징유음 
能使江月白    능히 강 달을 희게 하고
능사강월백 
又令江水深    또 강물을 깊게 만든다 
우령강수심 
始知梧桐枝    비로소 알리라 오동 가지에
시지오동지
可以徽黃金    황금을 휘徽로 할 수 있음을 
가이휘황금 
  거문고는 중국에서는 여성의 악기라기보다 오히려 남성의 악기이며, 유학의 전통으로 보면 지식인에게 필수적인 교양의 하나였다. 형태도 일본 거문고와 다르다. 오동나무로 만들고 겉에는 칠을 한다. 하도 많이 사용하여 칠에 작은 균열이 생긴 것이 좋은 거문고다. 지금 상건이 양자강 가에서 타고 있는 거문고도 그런 거문고인데, 그것을 옥금이라 부르는 것은 옥처럼 아름다운 거문고라는 비유어지 옥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현의 수는 일곱. 손톱 끝에 현을 타는 기구[假爪角]를 끼우지 않고 곧바로 손으로 연주한다. 왼손으로 현을 누르고 오른손으로 탄다.
  일본 거문고처럼 현을 받치는 기러기발[琴柱]이 없다. 그 대신 휘(徽)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둥그런 금속 못이 열세 개 옆으로 나란히 칠의 표면에 상감되어 있다. 음정을 표시하는 지표이며, 왼손으로 그 위를 왔다갔다하다가 적당한 휘가 있는 곳에서 현을 누르고 오른손으로 퉁기면 적절한 음이 나온다.
  연주하는 곡도 일본 거문고의 곡처럼 요란하지 않다. 서양의 피아노곡처럼 질박하고 사색적인 곡이 많다. 상건의 이 시에서 말하듯이 “능히 강 달을 희게 하고, 또 강물을 깊게 만든다"고 하는 곡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바로 상건이 말하듯이 큰 오동나무를 깎아서 만든 이 악기는 가장 고귀한 금속인 황금을 휘로 붙이더라도 괜찮을 것이다.
( 번역 : 심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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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suk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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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 2018 죽녹원 호미는 내일 자전거 타고 미리 다녀와요.
자세한 내용 http://homibike.blog.me/221250935996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2018. 5.2(수요일)~5. 7(월요일)까지 축제 장소: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 일원
전남 여행, 담양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메타세쿼이아길, 담양 시목마을, 담양 창평 삼지마을 담양 식영정, 담양 명옥헌 원림, 담양 소쇄원 담양 금성산성. 담양호, 담양 음식테마거리, 담양 용마루길
#전남여행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힐링코스 #힐링 #전남여행코스 #자전거여행 #담양여행코스 #담양가볼만한곳 #담양메타세쿼이아길 #대나무축제 #대숲 #전남가볼만한곳 #��산강자전거여행 #전남관광명소 #담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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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argos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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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대숲 #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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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ntdiary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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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가슴에 후두둑 가을비 뿌리는 대숲 하나씩 있다 - 김사인 詩 《깊이 묻다》中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깊이묻다 #김사인 #소담글씨 #소담캘리 #소담 #소담스토리 #손글씨 #붓글씨 #캘리그라피 #Call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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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share-korea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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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대숲에 올라온, “첫경험에 성병에 걸렸습니다”
연대 대숲에 올라온, “첫경험에 성병에 걸렸습니다”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첫경험’에 생긴 성병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한 여대생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첫경험에 성병 걸렸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익명의 사연이 올라왔다. 첫경험에 성병이라니. 곧바로 남자친구에게 추궁하자 남자친구는 “너를 만나기 전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과의 잠자리를 즐겼다”라고 고백했다. 작성자 A양은 현재 HPV 바이러스 저위험군과 고위험군 각각 한 개씩 검출된 상태. 또한 저위험군 때문에 곤지름이라는 성기 사마귀에 걸려 레이저 치료를 두 번 받았다. 허나 그것 역시 언제 또 재발할지 모른다. A양은 “특히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낮아져서 재발확률이 높아지고 만약 임신 중에 재발하면 태아에게 수직감염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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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hyeu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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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재미지네요~ 재미로 읽으시길 ㅋㅋㅋ 서울대 대숲 #5049번_제보 최순실 아줌마, 잘 지내? 이번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징역 25년 구형했더라. 그 뉴스를 보자마자 아줌마한테 사과 해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 미안해. 난 아줌마가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악당인 줄 알고 욕했어.이제보니 아줌마는 순위권 안에도 못들것 같아. 시덥잖은 사업이나 하다 청와대 대가리 마누라랑 동창이라 금뱃지도 단 손혜원이 처먹는 규모를 보니 참 순실이 아줌마는 통이 작았다 싶네. 목포같은 지방 도시 문화재 가지고도 수십억을 해먹고 정숙이 아줌마랑 친구면 청주같은데서도 수천억을 버는데, 아줌마는 세계적 이벤트인 평창올림픽 가지고 고작 10억도 못벌었더라. 그것도 12년 존버한 땅이라며. 한심하게 왜그랬어. 아줌마, 고작 그거 가지곤 요새 청와대에서는 순위권에도 못들어. 혹시 김의겸이라고 알아? 아줌마가 손이 작았던 건지 순박한 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호스트 고영태랑 놀아났다고 욕해서 미안해. 이제보니 운동권이면 광주 5.18 전야제에 룸싸롱 가서 술집여자 끼고 놀고 그래도 용서받더라고. 또 민주당이면 부하직원 강간하고 추행하고 성기 꺼내 털고 만지고, 여자인턴 데리고 국세로 해외출장다니고 그래도 되는 거였더라. 다 관행이래. 오해래. 그냥 돈내고 남자 불러다 논 아줌마보고 더럽다고 욕했는데 내가 후진국에 살고 있다는 걸 깜박했어. 미안해. 그리고 딸 유라씨한테도 미안하다고 전해줘. 정유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지고 고작 이대 체대 갔는데, 조민은 가라서류로 시험 한번 안보고 sky가고 의대가고 그러더라. 아줌마 남편이 조국이었다면 유라는 전국체전서 동메달만 따도 서울대법대 수석으로 갔을텐데. 지나고 보니 유라 말이 맞았네. 부모 잘 만난 것도 능력이야. 아줌마도 민주당에 줄서지 그랬어. 그럼 김어준이랑 유시민이 #내가 정유라다 #승마여신 이지랄 떨었을텐데. 그리고.. 솔직히 국정농단 사건 터졌을때 대통령 연설문을 대학도 안나온 아줌마가 손봤다는 건 좀 충격이었어. 근데 이번 정부를 3년 겪고 나니까 아줌마가 천재였더라. 박사 하고 교수까지 한 사람들이 아무리 못해도 고졸인 아줌마보단 잘할줄 알았거든. 난 교수들이 그렇게 빡대가리일줄 몰랐어. 경제부터 외교 부동산까지 시원하게 다 말아먹으니 요새 너무 허탈해. 차라리 아줌마가 나라 다스릴때가 나았는데. 순실이 아줌마. 비선 말고 비서실장을 하지 왜 그랬어. 아니, 시발 내가 미안해.. 우병우랑 엮여서 검찰 농락한다고도 욕했는데 병우형 알고보니 참 소심한 사람이었더라. 말 안들으면 수십이든 수백이든 죄다 귀양보내고 정 안되면 지가 검찰총장 해서 기소 다 막으면 되는거였는데 왜 법대로 했대.. 또 조국처럼 포토라인 쌩까고 뒷문으로 기어들어가지 왜 빙신같이 굳이 백주 대낮에 당당하게 출두해서 여기자 노려보다 쓸데없이 욕만 처먹고. 게다가 딸은 삼수인가 사수해서 고대갔다며? 조국 딸이 시험 안보고 의대갈때. 또 아들은 운전병 차출된게 특혜라고 까였다면서. 조국 아들은 군대 그냥 안 가던데.. 또.. 아줌마 아빠 사이비종교라고 비하해서 미안해. 우리나라 헌법에 종교의 자유도 있는데 아빠가 목사든 스님이든 무당이든 드루이드든 알게 뭐야. 그 왜 요새 헌법 강의하던 못생긴데 안웃긴 개그맨 있잖아. 김제동. 걔는 맨날 앵무새처럼 헌법 1조 1항만 외우고 다니던데 20항에 있는 종교의 자유는 안읽어봤나봐. 특히나 외교고 경제고 다 말아먹는데도 친북, 소주성 외치는 무리들을 보니 어디까지가 종교인지 요새 헷갈려. 그냥 점봐서 정책짜는게 이거보단 나을것 같아. 그럼 운좋게 용한 무당이라도 걸릴수도 있잖아.. 휴 여튼 아줌마 요새 날씨도 추운데 깜빵은 더 춥지? 아줌마가 검찰에 출두하는게 생방송될때 억울하다! 한마디 외쳤을때 옆에 지나가던 청소부 아줌마가 "옘병하네" 한마디 했던게 생각이 나. 그 분은 빌딩관리하시던 비정규직 노동자셨는데, 지난 3년간 경제지표 보니 그게 가장 많이 없어진 일자리 중 하나더라. 혹시나 그 분 지금쯤 집에서 "아아 꽃이 진 다음에야 봄인줄 알았읍니다" 이러고 있지 않을까? 나 아줌마가 너무 미운데 미안하기도 하고 시발 내가 무슨소리 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왜 이 지경이 됐을까. 그냥 아줌마 외롭지 말라고 깜방동기들 많이 보내줄게. 조금만 기다려. https://www.instagram.com/p/CEqURyiDy9I/?igshid=1dskezmtyvc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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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seuk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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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촉석루에서 바라본 남강변의 대숲 https://www.instagram.com/p/B5txn8DFwBF/?igshid=1m00gegf5kk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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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ultur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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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형 당시삼백수 정선 40. 山居秋暝 산 속의 가을 저녁 왕유 王維 빈 산에 막 비 내린 뒤 저녁 무렵 날씨는 가을기운 완연하다. 밝은 달빛은 솔밭 사이로 비추고 맑은 샘물은 돌 위로 흐른다. 대숲 시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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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ssuecollecto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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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 그늘에서 산책… 바다 없어도 시원하네 https://ift.tt/2XNJb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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