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jimonogat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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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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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May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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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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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May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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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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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どりの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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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May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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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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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줄 하는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뚜둥뚜둥〜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이제는 없어진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의 추억의 메뉴. 저도 아웃백보다 베니건스를 더 좋아했는데요. 그런데 막상 베니건스에서 몬테크리스토를 먹어본 적은 없네요. 꽤 매니아층이 두터웠다는 사실밖에는 아는 바가 없는, 일면식이 없는 메뉴인데 한 번 쯤 해보고 싶어서 레시피만 저장해 놓았었습니다.
일단 “빵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기듯이 익혀야”하는 과정이 하이라이트! 인 음식인지라 섣불리 도전하기엔 사알짝 진입장벽이 높았어요. 그래도 큰맘먹고 도전! 식빵 귀퉁이도 자르고 씨머스타드 소스ー슬라이스 햄ー치즈ー딸기쨈 바른 빵으로 덮고 다시 씨머스타드부터 반복 일회. 햄버거로 치면 더블패티인 녀석 몸통 전체에 계란물 입혀서 빵가루까지 구석구석 묻혀줍니다. 옆통이 두툼하기 때문에 계란물, 빵가루 입힐 때에나 프라이팬에 익힐 때 골고루 신경써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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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본내에서 유통되는 머스타드소스는 와사비맛이라고 해야하나요? 입천장을 뚫고 코끝으로 돌진하는 매운 맛이 상당히 자극적이에요. 씨머스타드/일반 머스타드 할 것 없이 대체적으로 그렇더라구요. 일본회사 제조품이 아닌 수입품도 맛이 그런 걸 보면 일본인들 소스취향인가? 근데 김치는 왜 그따구로 만들어먹지? 한국에 유통되는 머스타드소스가 유달리 달큰한 건가? 뭐 그런 궁금증도 들고요.
아, 물론 달달한 허니머스타드도 팔기는 합니다. 슈퍼 체인 중에 한국 수입식료품이 가장 많이 비치된 Kohyo에 가면 ��국산 허니머스타드소스도 있고 동네 슈퍼에서도 뭐랄까, 캘리포니아 해안가에서 핫도그 트럭하는 배불뚝이 백인 아저씨, 이름은 Jim Ross고 언제나 자주색의 낡은 볼캡을 쓴 채로 만날 때마다 헤이 요즘 어떻게 지내, 네바다에 사는 내 사촌은 말야ー이런 식의 인사를 건넬 것 같은, 해질녘의 백사장을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이면 낡은 파라솔과 간이 테이블을 정리하다가 눈찡긋 해줄 것 같은, 뭐 그런 아저씨가 쓸 것만 같은, 양키미 뿜뿜하는 미국산 허니머스타드소스도 팔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홀그레인 씨머스타드가 더 예쁘잖아요? 뿌려놓으면. 결정적인 이유는 그것.
요 쓰잘 데 없는 문단이 왜 이리 길어졌냐면, 일본에서 파는 머스타드 소스 찍어 먹을 때에는 쪼꼼씩만 드셔라!! 이 얘기 해드리려구. 여하튼간에 다시 중심 줄거리로 돌아가서,
의외로 절차는 간소하지만 역시나 주변이 난잡해지는 조리과정을 거치�� 여차저차 성공! 하여 포장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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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4월의 마지막 날이었는데 섭섭치 않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년 이맘 때에도 이곳이었는데 내년 이맘때에는 또 어디일까, 그런 생각도 하고요.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이니까. 하루 동안 만난 모든 것들이 부처님이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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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 장은 iPhone7, 맨 아래의 것은 Nikon coolpix150(a.k.a. dezi(데지)) 촬영본인데 색감이랄까 느낌이 다르기는 하네요. 화질에서의 차이는 저로서는 어느 쪽이 월등하다 평가하기가 어렵고요. 과학 잘 모름. 어릴 때 어느 신문(아마 동아일보였겠지만) 사설인가 오피니언 칸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스로 ‘과학 문외한’인 것을 부끄러워 하기는커녕 일부러 드러내는 경향이 있다고. ㅋㅋ 아주 옛날에 본 기사고요. 물살보다 빠르게 흐르는 게 시대고, 얕은 물살에도 뒤집히는 낙엽처럼 뒤바뀌는 게 세태이니만큼 지금 상황은 또 많이 다르겠지요.
여하튼간에 즐거웠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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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Apr 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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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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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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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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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May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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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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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個戦闘ピ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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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May 4-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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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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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は花自体にとって美しいことですし、花模様は、花を見て「美しいなぁ」と考えた人間の心が感じられるので好きです。
この頃、私は花のお陰で本当に楽しい毎日を過ごしています。
見るたびに、少しだけでも何か変化しているのが素晴らしい。咲いている時間は一瞬とは言っても、結局萎れてしまうはずだとしても、たった一度だけでも満開したいためなんでしょうかな。もちろん、満開しなくてもいいよ。
それを見ていたら、ただし「生きてる」とか「生きていく」こと、そのものだけでも、自分自身の存在を更新しているんじゃないんだろか、という感じがします。
ともかく、川の流れとは違う楽し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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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May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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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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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in Kyoto, May 2n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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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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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春、自分の日々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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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もかく、食って行けることだから。
식단계의 칸트, 나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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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Spring,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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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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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由って言うのは、ある解放感のものではなくて、ただし、自分で構築した規則を守っていく過程、その自体だと考えます。空を飛び込んでる鳥や飛行機を見て、人間はよく、地上から解放されて自由だと考えがちですが、実際には鳥も飛行機もすでにお決まりの通り飛びるのですから。
だから、私もできるだけ自分が作ったルールに照らして生活しようと思います。
うるさくて混乱する状況の中でも自身が欲しいことは何か、大切なことは何か、忘れないようには、大変な時期なのにこれだけは是非守る、っとことを設定する方が、どうやら、いいのでしょうね。
かつ、それをため思いきり没頭する、っていうのこそ、本当の自由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世界がウイルスと争っているように、私も自分に大切なことをために全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ていますので。
근데 잘 안 돼,
그냥 말로만 이렇게 하고 마는 날들도 있고 그래요
잘 하다가 해 지고 흐트러지는 날도 있고요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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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今晩の写真、気に入った、すごく。撮っている間も楽しかったし。デジカメを買ったがいがあってうれしいなぁ。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ね〜 ‘◡’✿ デ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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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Apr 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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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ainbleu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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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だか、エンジンが全くかからない車を見るようです。最近の世の中は。あっちこちの営業自粛、自制、禁止、医療崩壊まで。。行けないし、入れないしないし、会えないので。
だから、私のことは最近、散歩に夢中!歩き練習かなぁ。エンジンが壊れたったら、やはり自分の足を信じるしか。笑。そして、川が流れるのをじっと見ます。それだけは確かに行けるし、入れるし、会えるので。そうするので。
もちろん、たまにお茶も飲みますし。(❁ᴗ͈ˬᴗ͈)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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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しぶりに、人の料理。すごくうまかった!
暖かいものを食うと、
体も気持ちも暖かくになる。
하지만 육회도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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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yoto, Apr 2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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