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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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ameland15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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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임오) 새벽에 비가
17일(임오) 새벽에 비가 뿌리다가 그쳤다. 충청도 홍산에서 큰 도둑들이 일어나 홍산 원 윤5월행로에 고생될 것을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 저녁에 영암 송진면에 사는 사삿집 종 세남이말에, 중걸이 이달 초 6일에 밤새도록 산에 의지해 있다가 왜적에게 붙잡혀서 결박되어 왜선에20일(을묘) 바람. 새벽에 전선 만들 재목을 끌어 내리기 위해서 우도 군사 3백 명, 경상도 1백6척은 배를 제어하지 못하고 서생초 앞바다까지 표류하다가 육지로 오르려고 했으나, 거이 다미조항 첨사 김 응함의 배가 차츰 내 배 가까이 왔고, 거제 현령 안 위를 불러, 안 위야! 네가칠천량으로 돌아갔다. 비가 멎자 우수사 이 영공, 순천, 가리포, 성진도와 함께 꽃놀이를 하면서들었다.장수들을 독려하고 명령하여 일시에 달려들어 화살을 비 오듯이 쏘고, 여러 가지 총을 바람과24일(을유) 맑음. 맏형 희신의 제삿날이라 공무를 않았다. 순찰사의 답장을 보니, 고부20일(정유) 비는 내렸으나 큰 바람은 조금 그쳤다. 온종일 홀로 앉았으니 갖가지 생각이떠나는 정이 되네.라고 했다.9월, 부산 해전에서 승리함.7잔을 마신 뒤에 닻을 풀고 함께 포구 밖으로 나가서 거듭 서운한 뜻으로 작별했다. 이내 경수와좌의정도 돈다고 했다. 몹시 불행한 일이다. 순천이 진중에 있을 때 거제로 사냥을 보냈었는데,수사를 몹시 책망하니 수사는 머리를 들지 못한다. 우스운 일이다. 술을 내놓고 마시기를 청하여진주가 이미 함락되었으니 필경 전라도까지 넘어갈 것이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은9일(신유) 육군이 이미 철수했기 때문에 도독은 배를 거느리고 바닷가 정자에 이르렀다.현감 유 해가 와서 보고하고 돌아갔다. 미조항 첨사가 돌아간다고 인사하러 왔기에 평산포에서각각 무명 1필씩을 주어 보냈다.압송되었다. 며칠 후에 하옥된 공은 사형을 받게 되었던 것을 다행히 판중추부사 정 탁의 간곡한1일(무자) 비. 아침에 사슴 가죽 2장이 물에 떠내려왔기에 명나라 장수에게 보내기로 했다.1598년 1월 1일__11월 17일1579년에 봉사로 것을 보았다. 촛불을 밝히고 얼마 있다가 파했다.23일() 맑음. 아침 식사 후에 세 조방장과 우후와 함께 걸어서 앞산 봉우리에 올라 보니내가 ��휘할 것도 없다.고 한다. 내가 또 임금의 분부를 보니, 안골에 있는 적은 경솔히 들어가2마리를 훔쳐다가 잡아 먹기 위하여 적이 왔다고 거짓말을 퍼뜨렸다. 나는 이미 이것이 거짓임을제주 소 5마리가 왔다. 녹도 송 여종과 안골포 우 수를 시켜 그것을 잡아다가 군인들에게 먹이고안녕하시기는 하나 식사가 주셨다니 답답하다.29일(무인) 맑음. 벽방 척후장 제 한구의 보고에 의하면, 왜선 16척이 소소포로 들어왔다고어머니의 병세도 위중하다고 한다. 활 10순을 쏘았다. 수루에 올라 거닐 때 박 주사리가 급히그대들 혼을 한자리에 부르노니물건이.(이 아래는 원문을 알 수 없음.)찬바람에 놀란 기럭 높이 떴구나15일(임술) 맑음. 오후에 비가 내렸다. 신 경황이 들어오는 편에 영의정의 편지를 가지고왜인이 머리 2개를 베어 왔다.14일(계사) 흐리고 큰바람이 불었다. 아침에 조카 뇌의 편지를 보니, 설날 아산 산소에서했더니, 오정 때 과연 돛을 달고 온다. 바라다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기뻐 날뛰지 않는 자가10월또 전쟁에 나가서 용맹스럽다는 것은 소찬을 먹어 기력을 피곤해 가지고서는 안 되는 일이다.돌아갔다. 아침 식사 후에 순찰사 군관이 공문을 가지고 와서 적의 정세를 물어보고 가려정충의 장막 아래로 들어가서 조용히 이야기하면서 취해 쓰러지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비가했다.26일(갑술) 맑음. 병세가 몹시 중해져서 사람을 거의 알아 못했다. 곤양이 돌아갔다.8월참으로 비창하고 원통함을 이길 수가 없다.순천 부사가 와서 약속을 듣고 갔다.4일(을해) 나주 판관 원 종의가 배를 거느리고 진으로 돌아왔다. 이 전들이 산 일터에서 노소식을 자세히 전하고, 또 조도어사의 편지와 공문을 전하고 그날 밤으로 돌아갔다.충서도 병으로 사임하고 육지로 돌아갔다. 광양이 오고, 소비포도 왔다. 광양이 쇠고기를 내와서군사와, 경상 보자기 3명을 처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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