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미디어

[sarmmass]

홍보) 🔱골클의 일상 괌 출장후 피곤하다 못해 녹초된 몸을 이끌고...교육장으로 향합니다. 다변화되고 더욱 면모와 궤도를 정비하는 23년을 위해 여전히 사역은 존재합니다. 점심이 지나고..미스이란 출신의 인플루언서 Noura가 방문하고.. 미시즈유니버스 위너 최서연샘이 친선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윽고 오후 네시.🥳 #골클퍼블릭클래스 #가윤정인스트럭터 동덕여대 모델과 석사이면서. 국제대 모델과 교수 가윤정 사단이 직영하는 골클 퍼블릭클래스. @whowhoagency_casting 원데이 레슨이 마치 패션쇼를 보는 듯한. 캣츠웍과 피날레에 동영상 촬영본까지.. 2023년 #골드클래스 정통유럽 클럽방식의 다채로운 클래스를 운용하며 핵심은 다변화와 가속입니다. 🙈Diversification and acceleration. #아방가르드 #레귤러 #퍼블릭 #예능가무단 #시에프클래스 #욜로 #마아가린 #라이브커머스 #1인미디어 지난 2년간 나름 행사에 집중하고 시에프 제작과 송출에 주력하였던바 있습니다. 많은 경험을 발판으로 이제 클럽의 주력인 선수<회원>에 집중코저 합니다 20여개가 넘는 네트웍 에이젼시들과 협업을 통해 #골클스타덤 을 이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차근차근 준비중인 이제 찐 패션위크. #골드클래스상하이패션위크 🇨🇳 역대 최고의 조건으로 구정이후 피드가 올라옵니다. 아울러 골클🔱 만의 해외 투어 프로젝트 #괌숙현패션쇼🇬🇺 #클락탄쵸패션쇼🇵🇭 #다낭백지애패션쇼🇻🇳 #기대해도 좋습니다. #골드클래스모델클럽 출처: 인스타그램 @goldclass_official pc링크: www.instagram.com/goldclass_official https://www.instagram.com/p/CnVcrhkykIu/?igshid=NGJjMDIxMWI=

[forhiddener]

인공지능 동영상 시대에 들어가면서 1인미디어 방송 콘텐츠 창작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에 따라 유튜브 계정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스크린샷 설명을 통해 따라하는 안내 글을 준비했습니다. 유튜브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milanick]

새로운 노예 no.01 Ag CX-10 #캠코더 #숙제용 #공연영상 #1인미디어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GNDvjYFVBr/?igshid=10cwc3wn0vnkb

[ddobagidaso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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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atm]

2019 지자체 상암 LIVE 콘텐츠와 세상을 잇ㅡ다 콘텐츠의 가치를 잇ㅡ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낚시강사 에이스 #불새 님 초청으로 #서울스탠포드호텔 #지자체상암LIVE 행사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1인미디어 분들과 즐거운 만남! #한국PD연합회 #방송콘텐츠진흥재단 #아리씨 #BCPF #라이브킹 #1인방송제작스쿨 #서울특별시낚시협회 #한국낚시교육원 #시민낚시학교 #낚시강사 #낚시심판 #몬스터피싱 #캐치미티비 #KUROSHIO #쿠로시오선글라스 http://shinkyoungup.blog.me/ (스탠포드 호텔에서) https://www.instagram.com/p/BzipKqABoMh/?igshid=1aowomxw99ntt

[rivermountain]

97년생, 16학번, 언론홍보영상학부 이강산

“고집 센 아이”

4살쯤 된 아이가 화장대 위에 올라가서 서럽게 울고 있다. 그러면서도 어깨에 있는 무언가를 자꾸만 만지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화장대에 있는 거울에 비춰진 헝클어진 머리와 붉어진 얼굴에서는 서러움뿐만 아니라 분노도 느껴지는 듯하다. 그 아이를 달래던 이모는 이내 지쳐서 아무런 힘도 없는 것 같다.

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는 것을 좋아했다. 밥을 먹을 때에도 스스로 숟가락질을 해서 먹어야만 했다. 양말을 거꾸로 신더라도 자기 손으로 신어야만했다. 이런 탓에 아이는 스스로 씻고 나왔고, 또 ��자서 자신의 몸에 로션을 발랐다. 그리고 서툰 몸짓으로 팬티를 입었다. 아이는 스스로 제 몸에 로션을 바르고 속옷을 입은 것이 신이 났는지 자신 있게 윗옷도 집었다.

신축성이 좋지 않은, 아이들의 옷의 경우 어깨 부분의 재봉선 부분이 찢어져 있고 그 부분에 단추가 있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은 몸에 비해서 머리가 크기때문이다. 꼬마가 집은 옷이 그런 옷이었다. 그래서 스스로 머리를 집어넣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어깨에 있는 단추를 채우는 것이었는데 4살짜리아이가 혼자서 하기에는 힘든 위치였다. 그래도 자기가 해내겠다며 허리까지 요리조리 틀어가며 어깨 위에 작은 단추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이것이 반복되이아이는 잔뜩 약이 올랐다.

이모는 이런 조카가 안쓰러웠는지 도와주려고 했다. 그것이 아이의 자존심을 건든 모양이다. 아이는 뒷걸음질을 치며 화장대 위로 올라가 거울을 보고 어깨에 있는 단추를 어떻게든 채우려고 하는데, 그것은 마치 ‘내가 할 거니까 저리 가!’라며 시위를 하는 것 같았다. 그래도 마음처럼 되지 않자 이내 참았던 눈물을터뜨린다. 헝클어진 머리와 붉어진 얼굴을 하고.

이 아이가 내 조카라면 짜증이 날 것 같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이 아이는 4살의 ‘나’이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이 일이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기억이다. 이것이 나의 첫 기억이기 때문에 ‘뭐든 스스로 해봐야 한다.’라는 가치관이 있는지, 아니면 그런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나의 첫 기억으로남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 일이 있고 16년이 지났다. 정말 신기한 건, 이 아이가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가장 닮아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늘 스스로 해내고 싶었다. 그런데 어쩌면 20살의 나보다 4살의 내가 더 ‘스스로 해내고 싶음’을 잘 실천해내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대로 행동하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가끔은 4살의 내가 지금의 나를 부끄러워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째 됐든, 나의 첫 기억은 나의 이상을 꼭 담고 있다.

-2016년 일기 중-

“중간 없이 살아온 24년, 저는 언론홍보영상학부 이강산입니다.”

글의 첫 시작부터 구구절절 제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보다, 제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먼저 보여주는 게 좋을 것같아서 제 일기의 한 페이지를 소개했습니다. 지금부터는 구구절절 어떻게 살아왔는지 시간 순서대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지루할 수도 있지만, 앞에 소개해드린 4살짜리 아이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읽는다면 제가 왜 이렇게 살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 ��닐 때는 축구에 미쳐 있었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얼마 되지 않아 동네 형들과 축구를 하다가 울면서 뛰쳐 나간 일이 있었습니다. 축구를 못하는 제가 너무 싫었고, 어떻게든 축구를 잘하고 싶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축구공 하나를 사서 집 앞 잔디밭에 가서 매일 축구를 했습니다. 고학년이 되고같이 축구를 하던 친구들이 수학 학원, 영어 학원을 다니게 되어 함께 축구할 사람이 없어도 혼자 나가서 해가 질 때까지 혼자 축구를 했습니다. 공부에는 관심을 끄고 축구만 하니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잘하게 됐고, 초등학교 5학년 땐 중학교 축구부로부터 영입을 제안받기도 했습니다.

중학교에 다닐 때는 공부에 미쳐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제 옆에 앉은 짝이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게 싫었습니다. 한 번도 공부를 한 적이 없었지만, 그 친구 한번 이겨보자라는 오기 하나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 좋아하던 축구도 하지 않고 앉아서 공부에만 집중했습니다. 결국 그 친구보다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했고, 그게 탄성이 붙어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져 꾸준히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영화 만드는 데에 미쳐 있었습니다. 지역에 영화를 만드는 연합 동아리가 있었고, 제가 담고 싶은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게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큐멘터리 PD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중에는 매일 공부를 하고, 토요일 오전에 공부를 하고, 낮에 영화 동아리에서 영상을 기획하고,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다음 날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저녁에 기숙사에 들어갔습니다. 한 겨울 새벽 2시가 넘어 촬영을 끝내고, 다음날 새벽 6시에 다시 촬영을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 법도 한데,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대학 새내기 때는 노는 데에 미쳐 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노는 게 좋았고 술마시는 게 좋았습니다. 친구와 수업을 빼먹고 자전거를 타고 발길이 가는 대로 무작정 달리기도 했습니다. 밤새 술마시느라 수업에 안 가는 날도 많았습니다. 결국 16년 1학기 학점은 2.7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군대를 갔다 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복학 후에 학점이라도 잘 챙기자는 생각에 공부를 했고 20년 1학기 학점은 4.3을 받았습니다.

돌이켜보면 항상 중간이 없이 극과 극을 달렸던 것 같습니다. 항상 어딘가에 미쳐 있었고, 좋아하는 게 빠지면 끝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 흥미가생기면 원래 좋아하는 거에 관심을 툭 끊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선택을 스스로 하고, 그 선택에 물두하다보니 중간이 없는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

그런 와중에도 관심을 놓지 않고 있는 건 다큐멘터리 PD가 되겠다는 꿈입니다.

‘풀빵엄마’라고 알려진 다큐멘터리가 있습니다. 암 투병 속에서도 자식들을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의 사람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무렵,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방송국 PD가 되어 다큐멘터리를 통해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영화 동아리에서 영화를 만들면서 그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됐습니다. 장애인의 인권이나, 가정이 파괴된 학생의 어려움, 독거노인 어르신에 대한 메시지를 영화나 TV를 통해 전달하면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중 하나가 다큐멘터리 PD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공부에 미쳐있는 와중에도, 대학교 때 노는 데 미쳐있는 와중에도, 복학 후 다시 공부에 미쳐있는 와중에도 영화를 만들고TV에 기사를 써 내보냈으며 콘텐츠를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줄 기부금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제 가치를 만들었고, 제 꿈을 만들었고, 제 취미를 만들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이유”

지난 학기 ‘방송의 이해’ 수업에서 방송 환경의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기성 방송국들이 힘을 잃고, OTT의 약진 등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방송국 PD가 되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방송국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가치를 콘텐츠로 만든다고 해도,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으면 큰 소용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에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시야의 폭을 넓히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의 이해’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방송에서 유저 인터페이스가 중요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자동 추천, 아이콘의 위치 등의 이런 환경은 중요해질 거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나는 메시지만 잘 담아내면 돼, 접근성은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가치를 누군가에게 전달하겠다고 결심한 이상, 그리고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는 이를 더 이상 남의 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보는 눈을 넓히기 위해서, 그리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한 시각을 얻기 위해서 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배우고 싶은 것”

왜 사용자가 경험하는 환경을 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지 배우고 싶습니다. ‘방송의 이해’ 수업에서는 짧게 지나가듯 한 이야기였고, 제가 넷플릭스의 업데이트를 통해 경험한 것은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묻는다면 명확히 대답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를 통해 왜 사용자가 경험하는 환경을 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지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시각을 얻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때 1인 미디어 시장이 활성화 될 거란 말을 실감하지 못했고,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1인미디어 시장은 활성화를 넘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고가 유연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수업을 통해서 현재의 모습을 분석하고, 미래의 부각될 부분에 대해 예측하는 시각을 얻어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항상 어딘가에 몰두했던 것처럼, 현재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수업을 다 듣��� 난 후에는 제가 가진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자’라는 가치를, 변화하는 세상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 수 있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omazc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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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mm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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