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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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머는 올 때마다 필 . 수 . 코 . 스 등극
살짝 힙찔이 같으면서 나름 귀여워서 합격
도쿄 타워까지는 가기 귀찮지만 사진은 찍고 싶을 때
세븐일레븐 5쵸메점으로 가시오.
내 뱃 속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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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찔이, 쇼미더머니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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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해씀돠 루트님 잘지내시나요 이거 텀블러 감성이 아니라 구남친 감성인거 같은데 염병 여긴 너무 요구하는 문장 길이가 기네요. 딱히 압박하는건 없지만 제안의 학기초 힙찔이 감성이 경고합니다. 군대얘기*?)처럼 판도라얘기하다 래리쩔엇지..하는 얘길 햇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허공에 외치고 갑니다..
이렇게 길게쓴걸보니 한층 구남친갓네요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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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 맛좋은 뿜뿜 🎵 (IGTV → Full Ver.) . #산이 #모모랜드 #뿜뿜 #맛좋은산 #리믹스 #bboombboom #remix #SanE #Momoland #힙합 #힙찔이 #큐베이스 #cubase #Music #Musicos #MusicLife #Rhythm #음악 #랩스타그램 #음스타그램 #뮤직스타그램 #뮤스타그램 #송스타그램 #노래스타그램 #힙스타그램 #인스타뮤직 #미디 #리듬 #쿵짝 #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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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그냥 힙찔이;;
으.. 다시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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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에 대하여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과 할 얘기 못할 얘기 다 털다가 결국 김어준 얘기까지 나왔다. 이참에 입장 정리를 좀 해놔야 할 거 같다. 김어준이 내 본명과 이름이 매우 비슷하고 캐릭터도 겹치지만 별로 안 좋아한다. 랄까 캐릭터가 애매하게 겹쳐서 별로 안 좋아한다.
캐릭터가 겹친다는 건 뭐냐, 뭐 4차원이라든가 생각하는 게 맨날 국가 사회 민주주의 따위라든가 ��런 것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비제도적이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그렇고 김어준도 그렇고 항상 제도권에서 칭찬받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 제도 자체를 우회, 양동 또는 부정하는 방향으로 항상 뭔가 해내려고 해 왔다. 나의 경우 무료 라이선스로 풀어버리는 웹폰트 때부터 <바로그찌라시>며 이런 블로그 운영하고 있는 지금까지 실은 내내 그렇고, 김어준이야 뭐 딴지일보 때부터 뉴스공장 지금까지 여전하다. 뭐 사실은 어느 쪽이냐 하면 내가 김어준과 딴지일보로부터 영향을 받았지, 그 역은 아니다.
하지만 난 이제 제도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김어준은 그 노력을 안 한다. 그 부분이 못마땅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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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의 나, 굳이 선을 긋자면 트탐라가 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전까지의 나와 지금의 나는 여러모로 패러다임이 다르다. 지금의 나는 ‘혹시 할 줄 모르는 걸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것이라고 우기고 있을 뿐이지 않은가’를 필사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비싼 식당에서 밥 먹는 법을 알려고 의식하고 있고, 평범하게 대리 노릇을 하려고 야근하고 있고, 사람들과 공감하려고 애쓰고, 머리를 어떻게 주문하면 무난하고 깔끔한 컷을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야 마는 것이다. 이제 연애랑 운동만 하면 딱 그대로 제도권 일반인으로의 편입 완료일 것이다.
김어준은 그러지 않는다. 그는 분명 그가 할 줄 모르고 할 수 없는 일일 텐데도 그걸 인정하는 대신 어떻게든 변칙적으로, 우회 기습 저격하여 해내고야 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매우 필연적으로 그걸 해내는 그 사람의 우상화가 매우 뚜렷한 경향으로 이루어진다. 그는 이 작업이 가능한 근거를 “무학의 통찰”이라고 퉁쳐 버리고 있는데, 이게 아주 기묘한 요약이다. 무학의 반대말은 학문이고 통찰의 반대말은 규범일 것이다. 그리고 사실 그게 바로 제도권의 요체를 이룬다. 언론, 정부, 학계, 업계, 뭐든 간에 말이다. (물론 그의 “통찰”들이 은근히 가리키는 정점에는 언제나 연성 애국주의와 연성 가부장제가 가미된 고전적 정치-경제 자유주의가 있다. 뭔가 요점이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 이상 논하지 않고 하던 얘기를 계속하겠다.)
무학의 통찰이라는 것을 좀더 논하자면, 애초에 그것은 “어? 그 말대로라면 그건 좀 이상하지 않은가?”로 요약되는 일련의 직선적인 의문들로 구성된 사고 체계라 할 수 있다. 사람들, 특히 제도권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얘기들을 (가십으로써) 썩 좋아한다. 왜, 무신론자도 술을 마시면 신에 대해서 재미 삼아 토론하지 않는가. 그리고 그런 의문을 제기하는 전개라는 것이, 대충 “나야 뭐 잘은 모르지만 얘기를 들어보자면 한마디로 뭐뭐라는 건데...” 하는 소박하고 개인적인 얼개로 일관된다면, 그건 더더욱 일반 대중에게 개인적 몰입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그 대중이 그의 아이디어를 취사 선택하면, 그 과정에서 ‘공장장’에 대한 모종의 애착은 자연스러운 부산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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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도 내 (어설픈) 얘기를 듣다 말고 반박한 바, 그래도 ‘나꼼수’가 정치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이것저것 내었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러면 내 반론은 간단하다. 왜 그걸 제도권에서 하지 않느냐는 거다.
선배님과 얘기하다가 찾은 표현인데 나꼼수는 이명박 박근혜를 정말로 공격했다거나 견제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그 정권들을 일단은 값싸게 조롱했고, 근본적으로는 ‘소화’시켜 줬을 따름이다. 좋은 의미에서는 그들 덕분에 그나마 많은 이들이 그 이상한 세월을 어떻게든 이해하며 지내올 수 있었고, 나쁜 의미에서는 그들이 한 일의 요체가 ‘놀려먹기’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그들이 사대문 제도권 밖에서 광대 노릇 잘 하고 있을 적에 실제로 사대문 안에서 매서운 제도의 매를 맞고 울던 이들은 따로 있다. 언론장악 저지하려고 싸운 이들, 뉴스타파, 김진숙님, 백남기님, 아현동과 밀양과 두리반, 용산, 팽목항과 안산 등등. 그들을, 실제로 제도와 싸우고 있던 이들을 김어준 사단이 정말로 조명하고 응원 지지 연대해 준 적은 없다. 그건 오직 그 팬덤만이 못 알아보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건 제도권의 싸움이고, 나꼼수와 김어준은 철저히 비제도권에서만 활개를 펴는 골목대장이기 때문이다. 단언할 수 있는 바, 김어준은 예은아빠 유경근님이나 김진숙님 면전에 서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를 것이다. 모를 수밖에 그런 거 생각 안해봤을테니까. 그가 생각하는 것은 이를테면 ‘음... 뭔가 이번 대선 득표 수가 좀 이상한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건데 그 K값인가 하는 그거 같은데...’ 따위이다. 그런 걸 너무 많이 생각하다 보면 결국 “더플랜” 같은 걸 크랭크인하고 만다. 나꼼수에 우호적인 듯했던 선배님도 “그건 뭐 물증이 없었으니까”라면서 쉴드 불가 선언을 했지만, 나로서는 만사 제쳐두고라도 정말 그걸 모르겠다. 아니 도대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같은 멀쩡한 부처를 때려서 뭘 얻자는 거야? 달리 때려볼 만한 권위 체계가 그렇게 없었어?
그랬을 것이다. 박근혜의 당선은 박정희 정치의 귀환이었고 그건 철권 공포 정권의 보증이었으니까. 이 시절은 정말로 모두가 쫄아 있었다. “판사님 이건 제 고양이가 썼습니다” 드립이 나오고 ‘코렁탕’ 용어가 복각된 게 이 시절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 시절의 김어준은 모두가 그랬던 딱 그만큼 소심했고 비겁했고 몸을 사렸다. 이화여대에서, 한겨레에서, JTBC에서 최순실의 존재를 제도권 논쟁으로 불붙여주자, 그때에야, 소화할 만한 제도권 떡밥이 드디어 나타났으므로, 비로소 그는 다시 하던 대로 비제도권 위치에서 제도권을 까는 짓거리를 하며 공장장으로 복귀한다. 그렇다. 그는 정치계와 뉴스계의 ‘공장’이다. 원자재를 만들지 못하고, 소외된 시장에 관심 없으며, 원자재가 주어지고 시장이 주어지면 비로소 그 원자재를 맛깔나게 끓여 가장 큰 시장에 납품할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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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어느 쪽이냐 하면 원자재를 캐고 싶다는 입장이지, 뉴스 공장 같은 걸 하면서 그걸로 거들먹거리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그건 너무 안일한 전략이고 쉬운 길이다.
느닷없이 시비를 걸자면, 누굴 무슨 팟캐스트 하나 할 줄 모르는 병신 호구 머저리로 보는가 이 말이다. 사람들이 힘들게 정당 차리고 조합 세우고 언론사 만들고 노조 결성해서 성명문 내고 각성 촉구하고 백분토론 나가서 싸우고 삭발하고 박사 따고 하는 것은, 그들이 김어준보다 못한 게 있어서가 아니라, 그게 정공법이기 때문이다. 사회를 바꾸고 싶어하는 대다수 사람들은 굳이 별도의 오락 소비재를 만들지 않는다. 대신 제도가 승인할 수밖에 없는 요건들을 달성하며 전진한다. 진정한 변화의 코어에 그게 있기 때문이다. 나꼼수가 나온 직후 얼마나 많은 전문 직업인들이 “나는 OOO다” 팟캐스트를 만들었다가 그만뒀는지 아는가? 그들은 실제로 바빠서, 달성할 일이 있고 지켜야 할 것이 있어서, 그리고 그걸 바로 하는 편이 팟캐스트 몇 번보다 더 효과가 좋아서 그냥 그만둔 것이지, 말빨 떨어지는 김어준 열화 카피여서 좀 하다 관둔 게 절대로 아니었다.
번듯한 제도권 라디오 방송국 호스트 자리까지 꿰어찬 지금쯤 됐으면, 김어준이 해야 할 일은 딴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일선에서 싸우고 계신 분들에게 존경을 ��내고, 그들을 세상에 소개해 주고, 어떻게 연대하면 되는지 알려주고, 그들의 말을 들어 주고, 사회가 이들과 함께 진보하려면 어떡해야 하는지를 같이 고민하며 적당히 일선에서 물러나 주는 일이다. 근데 그는 여태까지도 뭘 하고 있는가? 맨 앉아서 지난 며칠간 뉴스나 톺아보면서 썰 풀고 숟가락 얹고 요즘 뜬다는 아티스트나 대충 초대해서 힙찔이 놀이를 한다. 그 과정에서 (유튜버들을 포함한 대다수 아마추어 연예인들이 그렇듯이) 자기 자신을 고객들에게 상품으로 제공해 형성한 팬덤으로 연명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 전파 낭비가 또 있을는지?
나도 그렇게 살 뻔했다. 여러분이 안 해봐서 모르는 거지, 막상 해보면 꽤 비용 대비 효과가 큰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비제도적 방법으로 제도적인 뭔가를 놀려먹기’이다. 방금 막 새로 부임한 젊은 선생님에게 다짜고짜 “첫사랑 이야기 해주세요”를 요구하며 그를 기선 제압한다거나, 모두가 탈주한 조별과제의 PPT 맨 끝에 그들의 이름을 나열하고 누구 때리는 짤방 하나 같이 붙여준다거나 뭐 그런 것들 말이지. 나도 이런 거 좋아했고 어떤 지점에서는 꽤 잘 했고 무엇보다 다른 전략이 달리 없었다. 근데 멀쩡한 수입원이 생긴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그거 다 뭘 잘 몰랐거나 뭐가 많이 궁했거나 해서 별수 없이 택한 틈바구니 생존 전략이었구나, 하고 새삼 부끄러워지곤 한다.
내가 김어준을 별로라고 생각하는 건 그래서인 거 같다. 내가 이제 와서 좀 민망해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전략을, 방침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고 여전히 그렇게 번듯한 총수 노릇 하며 잘 먹고 잘 사는 그를 보며, 한때 내가 닮았던 그를 보며 공감성 수치랄지 동족 혐오랄지 하는 뭔가를 느끼고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와 저게 뭐냐, 얻어걸리면 얻어걸리는 거고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진짜 막던지네, 나보고 저런 아무말 대잔치 하라고 하면 이젠 못할 거 같은데, 어떻게 저 사람은 저 나이 먹고 저게 되지, 역시 이름에 ‘어’자 들어가는 사람들은 다 똑같이 남들 눈에 좀 어눌해 뵈는가? 하는, 좀 비논리적이고 개인적인,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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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웹툰 힙찔이 빙진호 현실에 좌절한 뒤 힙합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며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진호. 하지만 역시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 동헌의 도움으로 잊고 지내던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게 되는데. #월요일웹툰 #무료웹툰 #코믹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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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flow (ft. 넉살, Huckleberry P) - 작두 (2015)
이 트랙을 처음 접한 건 위의 영상을 통해서였다. 구독하고 있던 온스테이지 채널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는 알림이 떴는데, 평소완 다르게 친숙한 이름이었다. 그 때 까지만 해도 나에게 온스테이지는 생소한 인디락밴드들의 고화질 라이브 영상을 소개받는 페이지였기에, 힙합 아티스트가 올라온 것 자체가 새로웠다. 게다가 함께 뜬 이름이 고등학교 때부터 우리나라 랩갓 중 하나라고 동경해온 헉피 형님이라니, 반사적으로 영상을 클릭하는 데에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비스메이져 크루는 잘 팔로잉을 하고 있지 않았지만 딥플로우는 당연히 알고 있었기에, 썸네일의 뒷모습과 강력한 첫 라인은 눈에도 귀에도 모두 익었다. 다만 익숙하지 않았던 이름 하나, 보다가 말았던 쇼미 시즌 1에서 평이하다기 보다도 조금 더 못했던 회사원 아저씨와 1:1 라운드를 했었던 그 하이톤의 언더그라운드 래퍼, 황치와 넉치의 넉치. 넉살이라는 이름은 당시의 나에겐 그저 딥플로우와 헉피 사이 브릿지 벌스 래퍼에 불과했다.
헉피는 물론 대단했다. 특유의 취한 듯 미친 듯, 폭발적이면서도 능수능란한 벌스는 라이브에서 더 빛이 났다. 말할 필요도 없이, 딥플로우도 목소리 톤부터 몸집 실루엣까지 존재감이 넘쳤다. 그런데 영상이 끝난 후 내 머리에 박힌 건 둘 중 누구도 아니었다. 나에게 이 영상의, 이 트랙의 주인공은, 바로 넉언니였다. 이후로 나에게 넉살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바뀌었다.
그런 넉언니가 요즘 쇼미6에서 일등 우승후보로 승승장구 중이다. 그의 더욱 다양한 랩을 볼 생각에 이 한 떨기 쇼미충은 기대가 몹시 크다. 축하와 기대의 의미로, “제대로 된” 그를 나에게 소개해준 이 고마운 영상을 조금은 뒤늦게 텀블러에 담는다. 프리미어 리그가 없는 여름의 주말을 매년 적시에 채워주는 나의 사랑 나의 쇼미, CJ E&M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헤헤.
P.S. 그치만 이 트랙이 가장 압권은 당연 비트였다고 생각한다. 이에 관련된 나의 긴 감상을 텀블러 draft 박스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 고이 고이 모셔 두었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방구석 힙찔이 주제에 너무 나대는 느낌이 문단 구석구석에 만연하다 못해 줄줄 배어나오는 것 같아서 그냥 지웠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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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max #에어맥스 #게시 #newkicks #fashion #힙찔이 들을 저격하는 #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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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더힙합
9년째 안나가서 홍대분위기 언더힙합분위기 잘모르겠지만서도 동영상을 보면 싸이즈가 나오는 듯 싶다.
과연 우리 처자들은 힙합이 좋아서 듣는건가? 아님 분위기가 좋아서 휩쓸려오는건가? 힙합이 좋은건가? 아님 껀수올리고 놀려고 오는건가? 아티스트를 아티스트의 철학으로써 평가를 할까? 아님 겉모습? 허세? 신비주의? 그런거게 휩쓸린거가?
아님 그냥 여자팬층이 두터운건가? ㅎㅎ
과연 한국에 나가서 놀때, 롸임에 즐거움, 플로우의 오묘함. 뭐 그런거 갖고 얘기할만한곳 없나? 굳이 한국아티스트뿐만이 아니라 미국 아티스트도 얘기 나눌수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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